압하지야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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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승인국가인 압하지야에서 발행하는 여권이다.
2. 상세[편집]
본래 압하지야는 소련 붕괴 이후에도 소련 여권을 사용하였으나 이미 사라진 소련의 여권은 기간이 만료되면 갱신이 불가하여 새 여권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 이에 2003년, 여권발급 시도를 하였으나 조지아의 방해로 실패하였고, 두 번째 시도는 여권에 오류가 많아 다시 도입에 실패, 세 번째 시도인 2006년 1월이 되어서야 압하지야만의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한다.
현재 압하지야 여권을 보유한 사람은 약 3만 3천여명이라고 하며, 그 중 압하스인은 약 50%, 그 다음으로 아르메니아인이 약 22%를 차지한다고 한다. 압하지야 여권은 기본적으로 러시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 소수의 국가에서만 사용이 가능한지라 압하스인은 압하스 여권 외에도 타국 여권을 같이 보유하고 다닌다.
현재 압하지야는 자체적인 여권 보안능력을 갖추지 못해 제작 시 국외 기업에 외주를 하며, 여권 제작은 러시아의 조폐국인 고스나크(Госзнак)가 담당한다.
3.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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