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여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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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홈페이지

네덜란드의 여권으로 네덜란드 시민권자에게 발급된다. 영국 여권과 달리 네덜란드 여권은 네덜란드 본토 주민이건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네덜란드령 카리브와 같은 해외 영토 출신 주민이건 같은 여권을 발급한다. 네덜란드가 유럽연합 회원국이고, 솅겐조약 당사국이기 때문에, 네덜란드 시민권자는 본토 주민이나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네덜란드령 카리브 주민 모두 동등하게 유럽연합 내 거주와 취업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네덜란드 여권 겉표지에는 네덜란드어로 'Europese Unie, Koninkrijk der Nederlanden, Paspoort'라고 적혀있고 네덜란드 국장이 새겨져 있다. 속표지와 그 외 기재사항은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로 기록되어 있다. 속지 디자인이 네덜란드 문화 요소가 많이 남아있어서 되게 아름답다. 거의 동화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준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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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부터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하였다.
• 네덜란드는 솅겐존인 만큼 EU 역내 이동은 신분증만 '휴대'하고 있으면 충분하다.
  • 신분증에도 대놓고 전자여행문서 마크가 달려있어 EU 역외인 터키, 조지아도 네덜란드 신분증을 아예 여권과 효력이 같은 여행문서로서 인정한다.
• 주민번호인 BSN(Burgerservicenummer) 또한 여권 이전 페이지에 기재되어있다. 2014년 이전에는 2020년 이전의 한국 여권처럼 신원정보면에 기재되어있었다.
  • BSN이 숫자 1을 가져가서 신원정보면만 보면 숫자가 2로 시작한다.
• 지자체마다 발행 금액이 상이하다.
• 한명이 여권을 최대 두장씩 소지할 수 있다. 두번째 여권은 유효기간이 2년이다.
• 기본 34페이지지만 '비즈니스 여권'(Zakenpaspoort)을 신청하면 66페이지로 나온다.

3. 내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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