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리노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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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리노 공화국 여권
Passaporto della Repubblica di San Marino
Passport of Republic of San Marino
파일:EPassport_logoWhite.svg
파일:PP_San_Marino.jpg
발급 국가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발급 기관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국무부
영어
Passport of Republic of San Marino
San Marino passport
이탈리아어
Passaporto della Repubblica di San Marino
Passaporto sammarinese
한국어
산마리노 공화국 여권
산마리노 여권
비자 현황
확인 불가

1. 개요
2. 상세
3. 여권 내부



1. 개요[편집]


산마리노여권이다. 산마리노 시민에게 발급된다. 후천적으로 취득하기 굉장히 어려운 여권으로 유명한데, 산마리노에 무려 30년 거주해야 귀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10년 소요되는 스위스가 장난으로 보일 정도고 25년 걸리는 카타르도 한수 접어야 할 정도다. 게다가 취득 후에는 복수국적도 불가능하다.


2. 상세[편집]


  • 2006년 10월 12일부터 전자여권을 발급하였다.
  • 신청시 법원의 직인이 있는 회보서를 제출해야 하며 발급에 15영업일 소요된다.
  • 10년 여권은 수수료가 €100 부과되며 14세 이상에게 발급한다. 캐나다 여권이 16세 이상이면 10년으로 나오는데 이보다 2살 더 이르다.
    • 3세에서 14세까지는 5년 여권, 3세 미만은 3년 여권이 발급된다. 각각 €50, €30로 유효기간 1년당 €10라고 보면 무난하다.
  • 산마리노 여권은 굉장히 특이한 무비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 서유럽 제1세계 국가 중에서는 미국ESTA에도 등록이 가능하면서도, 극히 드물게 중국 대륙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 위키백과에 따르면 유럽연합 회원국 중 솅겐조약 비준국은 거의 180일 중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고만 되어 있는데 이는 절반은 틀린 말이다. 개별적으로 체결한 조약을 통해 유럽 대부분 국가에 거주 허가(Residence Permit) 없이 영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의 경우 아득한 옛날부터 국경을 철폐했으며, 프랑스의 경우 1956년에 체결된 협약이 존재하여 지금도 유효하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는 보통 영어로도 찾기 힘들기에 그냥 솅겐조약 사증정책을 가져다 쓰는 경우가 태반이며 위키백과도 예외가 아닌 것이다.
  • 다른 주요 강대국과도 사증 면제 협정을 체결했는데, 산마리노는 이탈리아에게 국경을 위탁했기 때문에 상대국 입장에선 상징적인 의미밖에 없으며 실질적으로는 무조건 솅겐존 비자를 받아야 된다. 산마리노 내 10일 이상 거류시에만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다른 외국인들도 동일하다. 헬리포트로 착지하면 이론상으로는 무비자가 가능하긴 하다만 현실성은 없다.
    • 이 때문에 산마리노 국경을 넘으면서 스탬프가 찍힐 일은 원칙적으로 없으나, 산마리노 관광국에서 기념목적으로 공식 출입국용 스탬프를 찍어준다. 불안하면 안해도 되지만 관광국에서 여권 취급 권한을 갖고 있어 문제시삼으면 공관의 책임이다. 그렇지만 이걸 트집잡은 공관에서 시간을 보상해주지는 않을 확률이 높아 귀찮음과 시간낭비를 피하고 싶다면 주의할 필요는 있다. 주 러시아 핀란드 대사관에서 해당 스탬프를 받은 러시아인의 비자 신청을 거절한 사례가 있다.


3. 여권 내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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