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여권
덤프버전 :
<^|1><height=34><bgcolor=#ffffff,#1f2023>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몰타의 여권으로 몰타 기사단장의 여권과는 별도의 문서다.
2. 상세[편집]
몰타어랑 영어로 기록되었다.
몰타가 유럽연합 회원국이고, 솅겐 조약 비준국이기 때문에 거주나 취업에 제약이 없는 편이다. 몰타/경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국가적 사업으로 국적 판매(!)를 밀어붙이는지라 몰타는 물론이고 남유럽이나 북아프리카권에 아무 인연이 없는 사람도 몰타 여권을 들고 다닐 수 있다. 다만 두눈 시퍼렇게 뜨고 쳐다보는 유럽연합을 무시할 수도 없고 제도 자체가 조세포탈과 자금세탁에 직결되어 외국의 사법/조세당국들도 너무나 좋아하니 신원조회같은 자질구레한 절차부터 취득후 모니터링(?)까지 명목상의 필터링은 다 갖춰놓았긴 했다. 정유라의 체포 전 출구전략이 성공할 확률은 상당히 희박했던 셈.
수리남, 쿠바, 가이아나, 볼리비아를 제외한 국가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서유럽 치고 미국 비자 거부율이 높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ESTA 이용이 가능하다.[1]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짐바브웨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여권이다. 몰타가 영연방 회원국이기 때문에 브렉시트 이후에도 타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달리 기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9:33:17에 나무위키 몰타 여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