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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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林驛 / Bongnim station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중앙선의 철도역,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갑티로 79 (舊 봉림리 891-2번지) 에 소재.
도로교통이 불편해서 만든 역이지만[1] 역시 이용객이 쭉 감소하는 바람에 2007년 6월 1일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무인화까지 되어서 현재 직원은 다 철수하고 역은 철조망으로 출입이 막힌 상태.
승강장은 풀과 잡초가 무성한 폐허로 변했다.
인근에 조림산이 있는데, 조림산의 조(鳥)에 획을 세 개 덧붙여서 봉(鳳)으로 바꾸고 마을 이름을 봉림(鳳林)으로 개칭한 데서 봉림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고 한다.
이 역은 군위군과 영천시의 경계에 있는 역으로 대합실 등 상당수 시설은 군위군 소속이지만 극소수 일부 시설이 영천 소속으로 들어간다. 이로 인해 대구 편입 이후에도 극소수 부분이나마 경상북도 관할에 놓게 된다. 다만 대합실, 사무소, 승강장의 95% 이상이 군위 소속이라 경상북도 관할 구역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버스교통편도 군위교통 소속 백학행, 화본-우보-탑리-군위행만 있다. 영천방면으로 이동하려면 상술했듯 600m 정도 걸어 화서리에서 버스를 타야한다.
2024년 12월 중앙선 도담역 ~ 영천역 구간이 이설되면 폐역될 예정이다.
2. 승강장[편집]
역사와 건널목으로 이어진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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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동네를 다니는 버스는 1일 5회 운행하는 군위~탑리~백학 노선 밖에 없으며 일부 운행 계통은 이 일대를 경유하지 않는다. 화서리 방향으로 600m 정도 걸어가면 281번, 294번 이용이 가능하나 역시 모두 합해서 1일 5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