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나라크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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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데즈나라크 8세.jpg

이름
デズナラク8世
Desnarak VIII
데즈나라크 8세
성별
남성

196cm
(이상성충시 : 48.8m)
몸무게
157kg
(이상성충시 : 390.9t)
BNA
지렁이
분포
슈갓덤 (아침, 저녁)
좋아하는 것
치큐의 대지
소속
지제국 버그나라크
직위
황제
이명
나락왕
주요 출연작
임금님전대 킹오저
인물 유형
악역, 왕족, 보스, 가해자가 된 피해자
첫 등장
나는 왕이다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무라 토모유키[1]
슈트 액터
세이케 리이치[2]
1. 개요
2. 특징
2.1. 앞장서는 군주
2.2. 연좌제의 피해자
3. 능력
5. 대인관계
6. 평가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오프닝 소개 장면
1 ~ 25화
파일:지제국 버그나라크 오프닝.gif
2000년의 잠을 거쳐 버그나라크는 땅의 바닥에서 되살아난다.


데즈나라크 8세의 테마 - 버그나라크의 출몰

우리는 지제국 버그나라크... 내 이름은, "나락왕" 데즈나라크 8세...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

지하에 존재하는 나라 지제국 버그나라크의 황제이자 "나락왕". 3대 비보를 찾아 인간과 버그나라크의 세력도를 다시 쓰려고 하고 있다.

모티브인 지렁이를 전신에 두르고 있으며 망토의 테두리도 지렁이 형태의 장식으로 마감되어있다.


2. 특징[편집]



2.1. 앞장서는 군주[편집]


적인 치큐 인간들에게는 무자비한 마왕의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자신의 백성들인 카이짐사나기무들을 상당히 아끼는 성군의 면모를 보이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슈퍼전대 시리즈 내 악의 조직의 수령들은 대부분 최종결전 이전에 직접 전선에 나선 경우가 거의 없었다. 평상시에는 자기가 지켜보던 부하들을 그 성과에 따라 닥달하는 식으로, 가끔 본인에게 중요하거나 흥미 있는 일이 있는 경우에나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가 전부. 그러나 데즈나라크의 경우 초반부터 직접 전선에 행차했으며, 직접 슈갓덤과 은코소파, 토후에 공격을 가했다.[3]

심지어 고작 6화 만에 다섯 왕국의 국민들에게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대놓고 선전포고를 가했다. 버그나라크가 아직 전성기 시절의 세력을 회복하지 못한 데다 이것은 총공격 선언이 아닌 3대 비보를 얻기 위한 작전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놀랍다. 9화에선 자신이 직접 계획을 세워 간부인 카메짐은 커녕 카이짐도 없이 오로지 전투원 사나기무들만 데리고 출전, 이마저도 킹오저를 유인하기 위해 대동한 것이었으며 기라를 제외한 4명의 킹오저를 단신으로 쓰러뜨리고, 거대 고치들을 활성화시켜 자신의 계획을 거의 성공시켰다.

자신의 백성, 즉 군신 및 수하들에 대한 믿음과 애정도 상당히 깊다. 자신의 부하를 "나의 동지"로 칭할 정도로 수하들을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부하가 나설 때 신뢰하며 파견시키는 한편,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4] 그들이 죽을 때마다 진심으로 분노한다.

또한 17화에서 과거회상으로 나온 버그나라크의 내전에서는, 지고쿠짐나가바짐이 데즈나라크와 대립하는 반대 파벌에 있었으나 일격장군 다이고그의 활약으로 리타이어당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 데즈나라크 8세가 둘을 용서하고 자기 파벌로 받아들였다는 것인데, 현실 역사에서 내전 가담자가 대부분 후환을 없애기 위해 처형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하게 자비로운 처분이다. 이 때문인지 본편에서 이들은 자살특공을 통해 큰 공적을 세우는 것으로 데즈나라크의 자비에 보답했다.

냉정하고 침착한 면모도 있어, 제라미가 자신을 포함한 버그나라크 일족들을 속여왔다는 사실을 알자 크게 분노한 카메짐과는 다르게 "그래도 3대 비보의 슈갓 소울을 차지하기만 하면 된다"며 냉정을 잃지 않았다. 몇천 년 동안 신봉했던 예언이 거짓말이었던 만큼 국가적 사기가 크게 쇠퇴할 수 있는 상황이라 속에서 열불이 터졌겠지만 그보다 슈갓 소울이라는 변수로 위기를 극복할 생각부터 한 것.


2.2. 연좌제의 피해자[편집]


제라미 : 너 또한 왕이잖아. 모든 걸 부수려 들다니, 어째서 그리도 사람을 증오하는 거냐?

데즈나라크 : 버그나라크는 악인가?

제라미 : 2천년 전, 버그나라크가 인류를 침공했기 때문이다.

데즈나라크 : 그걸 누가 증명할 수 있다는 거냐? 과거를 모르는 우리들은 실체도 모르는 죄악을 짊어지고, 영문도 모른 채 검은 나락의 저편으로 쫓겨났다. 그것은 영원히 계속된다.


인간을 "하등 생물" 그 자체로 취급하고 극도로 혐오하며, 이들을 어떻게든 멸종시키려고 하고 있다. 인간 왕들을 상대로 여러 번 교섭을 시도하기는 하나, 교섭보다는 협박에 가까운 모습.

그러나 데즈나라크의 인간 혐오는 2000년간 지속된 버그나라크라는 종족의 상황에서 비롯된 것으로, 원래 데즈나라크의 성격은 굉장히 상냥했다. 하지만 2000년 전 버그나라크 종족이 인류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나락으로 쫓겨나자 알지도 못하는 죄로 인한 분노, 어둠 속에서 생활하던 고통, 나락 추방의 원흉인 인간에 대한 증오가 2천년 동안 세대를 거듭하며 중첩되어 데즈나라크 8세 대에 이르러 완전히 폭발한 것. 제라미가 태어나서 성인이 된 시기에 만든 킹오저 전설로 인해 2000년이나 죄를 짊어지며 살아가게 된 탓에, 데즈나라크는 진위여부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모든 죄를 뒤집어쓴 연좌제의 피해자였다고도 할 수 있었다.

물론 지금까지 그는 인류를 깔보기는 했으나, 2천년 동안 응어리진 증오와는 별개로 숙원을 달성하기 위해 꽤나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치큐를 수복하기 위한 온갖 노력이 전부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모자라 유일한 희망이라 여겨진 전설마저 제라미 브라시에리가 자신의 봉인을 풀기 위해 퍼뜨린 거짓말에 불과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충신이자 가장 중요한 전력인 다이고그마저 전사하며 버그나라크에게는 다섯 왕국을 압도할 수단이나 변수가 단 하나도 남지 않았다.

결국 23화 시점에서 조국이 낼 수 있는 모든 패가 사라지자, 데즈나라크는 자포자기하여 분노에 집어삼켜진 채 치큐 자체를 멸망시킬 계획을 세워 버리고 말았다. 이 시점에서 본인은 "버그나라크의 미래에 무슨 가치가 있냐"라고 발악할 정도로 구석에 몰렸고, 데즈나라크 휘하의 카이짐은 이 계획을 시행하던 자리가짐을 마지막으로 전부 사망했으며, 그 뒤로는 아예 사나기무들에게 결투를 신청당할 정도로 몰락했다.


2.3. 위악자[편집]


"역시... 그 녀석의 마음은 상냥했던 거야. 슈갓을 먹고 싶은 게 아니라 함께 살고 싶었던 건지도 몰라. 하지만, 버그나라크의 증오와 싸움의 연쇄가 나락의 왕 데즈나라크 8세를 만든 거야."

- 제라미 브라시에리, 26화 中 타란튤라 어비스를 통해 데즈나라크 8세의 진짜 이면을 알게 되며.


26화에서 밝혀지길, 그렇게나 고통받으면서 스스로를 몰아붙였음에도, 그 이면에는 상냥한 마음이 살아있었다. 그를 포함한 버그나라크는 2천년 동안 인류에 대한 증오에 시달리며, 강해지기 위해 슈갓 소울은 물론 동족들까지 먹어치우며 말 그대로 괴물이 되어 가면서 싸웠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데즈나라크가 슈갓 타란튤라 어비스를 버그나라크 몰래 지켜 주고 있었기 때문에, 타란튤라 어비스가 버그나라크를 벗어나지 않고 데즈나라크 8세의 곁에 머무르기를 선택했던 사실이 드러난 것. 심지어 최후의 싸움을 앞두고 반란을 일으키는 사나기무들을 포식하면서도 타란튤라 어비스만큼은 애써 험한 말로 내쫓는 것에 그쳤다. 그는 사망 직전에야 자신의 본심을 밝혔고, 그나마 그의 의지는 제라미가 이어가게 되었다.

이런 데즈나라크의 이면과 행적은 사악한 왕을 자처하며 라클레스를 타도하려 했던 기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5]

3. 능력[편집]


  • 촉수
신체의 촉수를 자유자재로 다루어 채찍처럼 공격한다. 위력은 등신대 상태에서 휘두르기만 했는데 은코소파 일대를 초토화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촉수를 굉장히 길게 늘릴 수 있으며, 은코소파를 초토화시킬 때의 묘사를 보면 촉수 부분만 따로 거대화시킨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 전용 무기 - 사복검 나라클레이모어
자신의 팔에서 생성해서 뽑아내는 검. 붉은 검기를 내뿜을 수 있다.

  • 방어력
몸이 단단하여 어지간한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아예 팔로 오저 칼리버를 튕겨낼 정도이며, 필살기 수준의 공격을 사용해야 겨우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다.[6]

  • 양분 흡수
촉수를 통해 토양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강력한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다.

  • 양분 주입
촉수를 통해 고치 등에게 에너지를 주입할 수 있다. 실제로 지렁이는 식물이 빠르게 자랄 수 있게 하는[7] 익충인 만큼 현실을 잘 반영한 능력.
고치에 들어간 상태에서 데즈나라크의 양분이 주입된 카이짐은 흉폭해짐과 동시에 한쪽 팔이 '클로 웜'이라는 지렁이 형태의 촉수로 교체되어 파워업한 데스 카이짐이 된다.[8]

  • 용암 분출
킹오저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와 퇴각했을 때, 주변에 용암 비슷한 것들이 분출되었다. 단순한 연출용이 아니었는지, 킹오저 일행이 용암에 휘말려 피해를 입기도 했다. 4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용암 분출로 땅을 뚫고 다니면서 나라 이곳저곳을 이동하는 것 같다.

  • 곤충최종오의 - 데스텐터 크루즈
망토를 벗고 촉수로 상대를 강습한다.


4.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즈나라크 8세/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인관계[편집]


  • 지제국 버그나라크
    • 카메짐 - 그의 최측근이자 재상으로, 16화까지 데즈나라크 8세의 유일한 직속 부하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작전 실패로 카메짐을 점점 불신하게 되지만 간부진이 적은 버그나라크이기에 어쩔 수 없이 계속 등용하고 있는 듯 보여 위태로운 관계에 놓였다. 결국 24화에서 작전 노선을 치큐 파괴로 바꿨을 때 카메짐이 그를 떠나면서 결별하고 말았으며, 이후 26화에서 본색을 드러낸 카메짐이 2000년동안 증오의 역사를 부추겨온 장본인이라는 걸 알게 됐고, 결국 그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 일격장군 다이고그 - 자신을 왕위에 오르게 도와준 충신. 부상 때문에 죽은 것으로 위장한 채 은퇴했으나, 라클레스의 도움으로 그를 완전 회복시켜주어 전장으로 복귀시켰다. 23화에서 킹 코가서스 카부토에 의해 전사했다.

  • 슈갓덤
    • 라클레스 하스티 - 16화에서 동맹을 맺고 다이고그를 슈갓덤에 파견시키나, 18화에서 킹오저 ZERO가 익스트림 킹오저에게 반파당하고 라클레스가 무력화되자 동맹을 깨고 코카서스 카부토 성을 점거해 슈갓덤의 주권을 빼앗고 라클레스에게 자기 부하를 자기손으로 죽이라는 등 그를 압박하여 노예처럼 부린다.
    • 기라 하스티 - 21화부터 기라가 슈갓덤의 왕이 되면서 기라 및 킹오저 일행과의 전면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26화에서 기라의 설득 덕분에 죽기 전에나마 뿌리깊은 증오를 어느 정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 제라미 브라시에리 : 그에게 이용당한 진실을 알게되자마자 매우 분노하며 죽이려고 했다가 역으로 당했다. 다만 제라미의 말을 듣고 라클레스와 협상하러 나오는 것을 보면 여전히 관계는 유지하는 모양. 그러다 점점 관계가 불안해지더니 24화에서 완전히 관계가 파탄[9]나면서 적대 관계가 되었다. 이후 25화에서 제라미가 버그나라크 왕위 찬탈을 결심하고 26화에서 그와 결투를 벌이나, 제라미와의 결투에서 패배하고도 기라와 제라미가 필사적으로 설득한 덕분에 마지막에나마 뿌리깊은 증오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 결국 본색을 드러낸 카메짐에게 사망하게 되자, 데즈나라크는 제라미를 구해주며 그를 후계자로 인정하는 유언을 남기게 된다.
  • 네필라 : 제라미가 데즈나라크의 혈연관계임이 밝혀지면서 이쪽도 데즈나라크와 친척관계가 된다. 생전에 네필라와 접촉이 있었는진 불명이나, 31화에서 전쟁 당시 네필라의 행적이 밝혀지면서 적대관계였을 것으로 보인다.

6. 평가[편집]


이것은 분노의 불꽃으로 계속 몸을 태워온 나락의 왕의 이야기.

24화 오프닝 멘트 중


리타 카니스카: 데즈나라크의 죄는 무겁다. 허나 속죄의 의지는 보여줬다.

히메노 란: 는 그 아름다운 각오를 짓밟았어!

26화 카메짐과의 거대전 중


지렁이가 모티브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위압감이 넘치는 디자인도 호평받지만, 수령이면서도 최전선에 직접 출격하면서 극중에 자주 등장한다는 것과 군주로서의 모범적 면모, 그리고 몰락해가는 왕국을 어떻게든 지탱하려는 처절한 의지와 비극적인 서사 덕분에 1쿨만에 퇴장한 중간보스 포지션임에도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령이라는 평가까지 붙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4화부터 그가 사망하게 되는 26화까지 '나락의 왕'이라는 오프닝 내레이션에 걸맞게 나락에 떨어지는 심정으로 절규하면서도, 망국의 군주로서 마지막 위엄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호평받았다. 그의 최후 역시 비극적이면서도 장엄하게 묘사되면서 데즈나라크 자신의 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여러모로 마지막까지[10] 기존 슈퍼전대 시리즈의 수령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 준 캐릭터.

그렇게 여운을 남기며 퇴장했으며, 버그나라크는 비록 다그데드 두쟈르단에 의해 다수의 국민들을 잃어버리긴 했으나 제라미의 노력으로 인식을 개선해내는 데에 성공했다.

특이하게도 악의 조직의 수령이면서 조직 내 최강자는 아니다. 충신인 일격장군 다이고그는 데즈나라크를 밀어붙인 제라미와 기라를 곡괭이질 한 번에 제압한 것에 비해, 데즈나라크는 신전사인 제라미 브라시에리에게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투력에 대한 평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일종의 정치극의 형태도 이루는 본작에서는 무력만 강한 존재보다는 무력, 정치적인 판단, 통솔력이 두루 무난한 데즈나라크가 수령으로서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7. 기타[편집]


  •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상상 설정으로 망토를 멋지게 펄럭이는 방법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고 한다.#

  • 21화 특별 오프닝에서는 제라미, 카메짐, 게로우짐과 같이 춤을 추는데, 긴 촉수를 응원봉마냥 들고 춤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8. 둘러보기[편집]


파일:슈퍼전대 로고.png
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수령 및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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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마대제 라곤
은하황제 메도우

은하초수 바르가이아
여제 쥬자

제왕 트란자

이차원백작 라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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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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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반도라
&
대사탄
고마 15세

고마 16세
요괴대마왕
박카스훈드 황제

카이저 부르돈트
총장 가이나모

폭주황제 에그조스
21대
22대
23대
24대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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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히네라
제이하브 선장
대마녀 그랑디누
돈 도르네로
오르그 마스터

백귀환

슈텐

우라

라세츠

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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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대
28대
29대
30대
수령 타우 잔트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나카다이 미코토

사명신 데스모조리아
에이전트 아브렐라
절대신 움마
대신관 가쟈
창조왕 류온
변환의 월광
퀘스터 가이
&
퀘스터 레이
31대
32대
33대
34대
35대
리오

대지의 권마 마크
해통령 밧치드

2대 해통령 바밧치드
치마츠리 도우코쿠

치마츠리의 브레드런
대왕 몬스 드레이크
황제 아쿠도스 길
블롭의 마쿠인
&
빅풋의 킹곤
리오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구성주의 브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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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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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돈 황제
봇코와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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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대



원로원
데즈나라크 8세



라클레스 하스티
번외
아키바레인저
(시즌 1)

아키바레인저
(시즌 2)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슈퍼전대 최강 배틀
히어로 마마 리그
닥터 Z
투 장군
데이자루스
리타
-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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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대에서 단역 괴인 역을 맡았으며 간부도 아닌 처음으로 맡은 수령 역이다. 보통 연기했던 양아치 같은 거친 목소리가 아닌 완전히 굵직한 목소리로 연기한다.[2] 전작에서 소노자전전작에서는 바라시타라를 맡았다. 본작에서는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도 겸한다.[3] 게다가 4화 삭제 장면에선 부하의 희생에 분노해 직접 거대화해서 짓밟아버릴 생각까지 하고 그걸 카메짐에게 명령해 직접 실행에 옮기려 드는 모습도 보여줬다.[4] 물론 8화의 카메짐이나 13화의 게로우짐처럼 버그나라크의 입장에서 큰 실책을 저지른 부하에게는 체벌을 가하기도 하나, 폭행으로 그칠 뿐 죽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체벌을 가하는 이유도 엄청나게 큰 실책을 저질러 버그나라크 진영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경우일 뿐이다.[5] 마침 기라가 위악자 행사를 할 때의 입버릇 "잡졸들"과 데즈나라크가 인간을 부르는 말버릇 "하등 생물"은,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거의 같은 뉘앙스의 단어다.[6] 심지어 갓 킹오저에게 일방적으로 얻어 맞고, 심지어 필살기인 갓 킹오저 피니시까지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거대화가 풀리는 선에서 무사했을 정도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아군의 궁극 합체 메카와 맞붙었던 대부분의 최종 보스들은 대부분 사망한 점에서 데즈나라크의 엄청난 맷집을 알 수 있는 부분.[7] 지렁이가 움직이고 흙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뭉쳤던 흙이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식물이 뿌리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되며, 배설한 흙 '분변토'는 비료로 작용한다.[8] 이 데스 카이짐은 공통적으로 전투력은 상승하지만, 이성이 없는 야수처럼 행동한다.[9] 데즈나라크가 "우리는 2천년 이상이나 진위 여부조차 알 수 없는 죄를 강제로 짊어져야 했다"고 밝히자 제라미는 자신의 이야기가 두 종족 사이 불화의 시발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제라미가 뒤늦게나마 혈연관계를 밝히며 설득을 시도하나 본인은 이미 벼랑 끝에 몰린 입장이었던 터라 그의 말을 묵살했다.[10] 기존 악의 수령들은 모든 것을 잃고 정신이 붕괴되거나, 주변인들을 죄다 저승 길동무로 삼으려는 추태를 부리거나, 영구 봉인되어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된 체로 생각하는 걸 그만두거나, 남 목숨은 아랑곳않더니만 자기 명줄은 보존하려고 구차하게 빌지를 않나, 아예 모두에게 버림받아 쓸쓸하게 파멸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패배를 체념하며 얌전하게 죽은 보스는 엔터, 자미고 델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