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령 밧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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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해통령 밧치드 설정화.jpg
"진다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만둔다면 끝나는 것에 있다. 사임!"
유언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만기족 가이아크의 해통령. 이 칭호의 모티브는 말할 것도 없이 대통령으로 대통령의 '큰 대'자를 '해로울 해'자로 고친 것이다.[3] 말버릇은 ~에 있다(~である).
2. 작중 행적[편집]
염신전대 고온저 최종화에서 글래스 월드를 멸망시키고 건맨 월드를 침략했다고 언급된 해통령.[4] 11개의 월드를 모두 더럽혀서 통일하여 가이아크가 정복하는 것을 꾸미고 있으며, 이를 달성시키기 위해 11개의 월드를 모조리 더럽힐 수 있는 밧치리움 플랜트라는 것을 만들고 그것을 기동시키는 연료가 바로, 삼도천의 물. 그래서 삼도천의 외도중과 교섭을 하게 되고 아야카시 호무라코기를 받게 된다.
또한 유령이 되어 삼도천에서 살고 있던 가이아크 3간부[5] 를 플랜트를 만드는데 써먹으려고 끌어 들이려고 했었는데 이 삼인방은 우메모리 겐타의 골드 스시에서 초밥을 느긋하게 먹고 있다가 겁이 나서 피하고 우메모리 겐타가 우갓츠와 싸우는 틈을 타서 먹튀를 저지른다.
차원을 여는 힘을 지니고 있어 이 힘을 이용하여 영상 시작부터 건맨 월드로 쫓아온 고온저 멤버들을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리고, 휴먼 월드에서는 신켄저 멤버들도 타케루를 제외하고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렸다.
그 이후 봄퍼와 쿠사카베 히코마를 납치해 시바 타케루와 에스미 소스케를 불러내고 둘이 서로 싸우다 자멸하여 비웃었으나 둘이 싸웠던건 사전에 짠 계획이었고 밧치드가 방심한 틈을 타 타케루와 소스케는 잡혀있던 봄퍼와 히코마를 구해낸다.[6] 그 뒤 하이퍼 고온 레드와 슈퍼 신켄 레드에게 당하다가 호무라코기가 당한 뒤 두번째 목숨으로 거대화 하자 자신도 빅쿠리움 에너지의 힘으로 거대화해 밧치리움 플랜트가 있는 달로 도주. 이 과정에서 염신들과 오리가미들이 합동 공격을 해오자 호무라코기를 프렌드 실드로 삼아 도망친다.
파일:해통령 밧치드 완전체.png
마지막에 달에서 밧치리움 시스템 최종형태라는 구호로 밧치리움 플랜트와 합체[7] 하면서 '엔진오 G12와 사무라이 하오를 몰아붙히지만 엔진오 G9 +쿄레츠오+신켄오+다이카이오+모규다이오가 염신의 힘과 오리가미의 모지카라를 이카텐쿠 버스터에 모아 발사한 사무라이 염신 슈퍼 합체포를 맞고 패배해 밧치리움 플랜트 째로 폭사한다.
3. 기타[편집]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밧치드의 뒤를 이은 해통령(2대)인 바밧치드가 등장하며 성우도 똑같은 긴가 반죠이다.[8] 가이아크는 어쩌면 생각보다 거대한 조직일지도 모른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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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쪽에 있는 괴인은 호무라코기.[2] 이름의 유래는 관서지방 방언으로 더럽다, 기분 나쁘다등의 의미가 있는 ばっちい(밧치이)이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쓰는 말로, 우리말로 하면 지지 정도가 된다.[A] A B 산업혁명 발동 시.[3] 요고시마크리타인이 총리대신인 걸 보면 가이아크는 독일, 이탈리아, 인도 등과 비슷한 의원내각제 공화국인 듯하다. 물론 슈퍼전대 시리즈가 일본 창작물인 만큼 의원내각제 군주국인 일본의 정치 체제를 반영한 것도 있다.[4] 한국판에서는 기계족의 대왕이라고 언급되었다.[5] 요고슈타인, 키타네이더스, 케가레시아[6] 본인이 저지른 비겁한 짓을 그대로 돌려받은 셈이다. 영화 초반부에 서부극의 결투 클리셰처럼 싸우다 먼저 공격받았지만, 이는 몸 속에 숨겨둔 동전으로 급소를 막은 것이었고 쓰러지려는 척 하는 연기로 고온저들의 빈틈을 노려 화력을 퍼부었다. 이때 하는 말이 "이 일전에 일부러 빈틈을 만들어 놨는데 알아채지 못할 줄이야."[7] 선을 온 몸에 걸친 형태로 뒤에 있는 건물과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특성상 제 자리에서 이동할 수 없지만, 스펙이 비약적으로 올라 2기의 궁극 합체 로봇들 조차 섣불리 접근하지 못할 만큼 위력을 발휘한다.[8] 한국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서 성우는 고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