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왕 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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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net/still_ryuoon.jpg

신장 : 215cm
체중 : 157kg

創造王リュウオーン

굉굉전대 보우켄저중간 보스.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모리타 준페이[1]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정성(본편), 심규혁(캡틴포스 21화).

한국판 명칭은 류오운.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의 명칭은 몰토르(Moltor).

디자인 모티브는 공룡전대 쥬레인저대수신.

자룡 일족의 창조왕. 200년 전에는 인간이었고 레무리아 문명에 대해 조사하는 학자였으나, 어느 외딴 섬에서 유적을 발견했을 때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뒤 버려져 인간에 대한 강한 증오심이 생기게 된다. 이후 레무리아의 기술력을 사용해 스스로을 용인으로 개조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자신의 피로 용인병 자류를 만들어내 전투원으로 부리며[2]이 자류들에서 제일 힘이 쎈 개체를 1마리를 골라 사악룡으로 진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본인은 2자루의 대검을 사용한 근접전을 특기로 한다.[3] 인간에 대한 증오로 혼자서 이 정도까지 해낸 걸 보면 최강의 네거티브 신디케이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2. 작중 행적[편집]



2.1. 굉굉전대 보우켄저[편집]


첫 등장 시에는 자신을 배신한 대신관 가쟈를 한방에 관광태워서 강함을 인증하나[4], 갑툭튀한 보우켄 레드(아카시 사토루)에 의해 패배하여 절벽에서 추락하고 이후 보우켄 레드의 라이벌 기믹이 생기게 된다.

성격은 그야말로 파탄자로 사토루가 동료들을 무척이나 아끼는데 비해서 류온은 정말 부하를 막 부려먹는다. 애초에 류온이 끌고 나오는 일회용 괴인인 사악룡의 제작 방식이 잡졸인 용인병 자류를 대량생산->자류들끼리 전투시킴->최후의 1마리만 남을 경우 그 최후의 1마리 자류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25화에서 먹으면 지능이 올라가는 금단의 과실을 먹은 자류들이 류온을 악덕업자라고 까면서 조직을 탈퇴했다.

스테이지 쇼에서도 등장하여 바람의 시즈카에게서 패왕의 마검이라는 프레셔스를 빼앗기 위해 자류 일족 한 명과 같이 덤비지만 2대1임에도 불구하고 시즈카에게 털린 뒤, 개그를 하고 나서 퇴장한다. 즉, 여기서는 별 비중은 없는 편이다.

30화에서 즈반을 손에 넣은 보우켄 레드와 대결하는데, 즈반에 의해 자신의 대검 2자루가 한 번에 박살난 것도 모자라서 골든 크래쉬에 맞고 자신도 폭사하는 듯했으나 퇴장은 면했다.

33~34화에서는 퀘스터와 동맹을 맺는다.[5] 그러다가 후에 보우켄 블랙이 나츠키를 구하기 위해 난입하자 대결하게 되는데, 수갑을 나타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수로 보우켄 블랙의 수갑을 풀어버렸고, 바로 반격당한 뒤 해머 브레이크를 맞고 패배한다.

후반부에는 육체의 한계를 느껴 최후의 사악룡인 '다가긴'을 만들어내나 다가긴의 패배와 함께 가속적으로 약해져 병사조차도 제대로 못 만드는 상태까지 가고, 47화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 열쇠를 찾아내지만 직후 등장한 고돔 엔진으로 파워 업 한 가쟈에게 한 방에 털리고 열쇠까지 강탈당한다. 이후 찾아온 사토루 앞에서 거짓 자결을 하고[6] 신체 일부를 프레셔스로 위장시켜 프레셔스 뱅크에 침투해 마지막 발악을 한다.[7] 그러나 사투 끝에 패배하고 엑기스의 효과가 다 떨어져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보우켄 레드와 함께 프레셔스 뱅크 내에서 다투다가[8] 건물의 자폭에 휘말려 사망.[9]

하지만 최후가 허망하긴 했어도 사토루에게는 나름 생각이 많았던 적수로 류온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자신도 그처럼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2.2. 해적전대 고카이저[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ryuon.jpg

이후 그의 시체는 수습되었는지 5년이 지난 해적전대 고카이저 21화에서 자룡 일족 잔당의 자류에 의해 프레셔스 황천의 심장의 힘으로 다시 부활. 아카시 사토루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혀있는 듯하다. 부활하자마자 고카이저를 한번 관광시키지만 보우켄저로 고카이 체인지한 고카이저에게 황천의 심장을 빼앗기고 역관광당한다. 그 뒤로 갑자기 황천의 심장이 남긴 힘으로 폭주하여, 거대화하여 고카이 풀 블래스트/고카이 마지바인드/호수 렉스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는 저력을 보이나, 보우켄저의 위대한 힘을 발동시킨 고카이오고카이 어드벤처 드라이브에 다시 한 번더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고 만다.

본편에서는 비중도 꽤 있고 나름대로 절절한 사연도 많은 녀석이었는데 여기서 거대화 직후에는 황천의 심장이 폭주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대사도 없고 으어어 하는 소리밖에 내지 않는다.

참고로 설정오류가 있는데 류온은 죽기 전에 엑기스의 효과가 떨어져 인간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용인이 아닌 인간으로 되살아나야 된다. 차라리 어둠의 야이바퀘스터가 부활하는 쪽이 설정에는 더 맞았을텐데, 만약에 어둠의 야이바가 다시 부활했다면 보우켄 블랙이 대신 등장했을 것이고, 퀘스터가 다시 부활했다면 보우켄 실버가 대신 등장했을 것이자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고카이저의 게스트 출연이 안나와서 참 아쉽다.


3. 평가[편집]


대신관 가쟈, 변환의 월광, 퀘스터와 더불어 본작의 4대 메인 빌런이다. 그 중 유일한 중간 보스.

다른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일당인 고돔 문명, 다크 섀도우, 퀘스터 & 아슈 일족은 그냥 악의 조직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 것에 비해서, 류온은 제대로 된 과거와 비뚤어진 이유가 있고, 때문에 입체적으로 보일 여지가 많을 캐릭터였다. 이 때문에 본작의 최종 보스가 될 것이란 의견도 많았지만, 안타깝게도 그와 관련된 인과의 별 다른 해소없이 허망하게 최후를 맞이했다.

하지만, 다르게 본다면 류온은 인간을 증오하여 인간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끝내 이를 실패하고 인간으로 죽었다는 아이러니가 바로 류온의 진정한 캐릭터성 및 어울리는 최후일지도 모른다.


4. 기타[편집]


여담으로 시즈카나 가쟈만큼은 아니지만 가끔씩 개그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25화에서 금단의 과실을 먹은 자류들이 도망가자 쫓아가는 것도 그렇고, 스테이지 쇼에서는 시즈카, 가쟈와 함께 개그를 한다.

그리고, 슈트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스테이지 쇼의 최종 보스오버 로이뮤드의 슈트로 개조된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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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9, 47화에서 인간체 역으로 직접 출연했다.[2] 후반부에서 자룡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공개되었는데 단검으로 팔에 자해를 해서 나온 피를 배양기에 넣어서 탄생 시킨다.[3] 항상 두 자루만 드는 것은 아니고, 한 자루만 들고 싸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4] 근데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닌 게 가쟈는 원래 전투 능력이 떨어진다.[5] 여기서 레드는 류온도 인간이였으면서 인간을 증오하는 아슈(퀘스터)하고 손을 잡냐고 비난하자 인간의 마음을 남은 한조각이라도 버리기위해서는 악마라도 손을 잡겠다고 답한다. 여기서 가이는 악마가 아니라 퀘스터라고 태클을 건다.[6] 사토루에게 애증이라도 가졌는지, 여기서 '이것이 힘만 쫒던 모험가의 최후다'라며 악담 아닌 악담을 했다. 덕분에 츤츤대는 것 같다며 팬들 중 일부 집단에게는 '레드의 등짝매의 눈으로 노리는 류온'이라는 농담이 생겼다.[7] 레무리아의 알에 자기 몸을 던져서 환수의 힘을 얻기 위해서다.[8] 이 때 사토루는 류온을 설득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작 하는 말이 류온과는 아무 상관 없는 말들이라(인간들에게 배신당한 류온에게 꿈을 꾸는 한 인간이라느니 어쨌느니 하는데 정작 류온이 자룡 일족을 창설하는 계기가 된 배신한 인간들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언급이 없다. 굳이 설명하자면 '류온은 인간을 증오하고 인간을 포기하고자 그간의 악행들을 벌여왔는데, 그가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한 그는 인간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처음부터 그의 행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다.) 횡설수설한다고 까이기도 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런 상황에서는 설득보단 대피가 먼저인데 무슨 생각으로 이런 대목을 넣었는지 알 수 없다.[9] 이때 보우켄 레드는 즈반이 구출해줘 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