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룡(굉굉전대 보우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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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 화 사악룡 목록
2.1. 7, 24화 : 드라이켄
2.2. 13화 : 린돔
2.3. 15, 16화 : 라기[1]
2.4. 15, 16화 : 나가
2.5. 27화 : 타론
2.6. 37화 : 덴베이 ( 페페 )
2.7. 45화 : 다가긴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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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괴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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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굉전대 보우켄저에 등장하는 창조왕 류온의 수하들이자, 1회용 악역 괴인들. 모티브는 동양의 용이나 서양의 드래곤, 공룡등과 전작들의 나왔던 메카에서 따왔다.

용인병 자류들을 서로 싸우게 하여 단 1명만 추려내서 그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주어 탄생시킨다. 한국명은 악마룡.


2. 각 화 사악룡 목록[편집]



2.1. 7, 24화 : 드라이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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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90cm
체중 : 150.1kg
모티브 : 긴가이오

처음으로 등장한 사악룡. 첫등장은 자류들의 시체로 가득찬 장소에서 류온이 직접 힘을 주어 탄생시켰다. 보우켄저의 공격을 손쉽게 막아냈지만 '변태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 마물은 노출된 등뼈가 약점이다.' 라는 소설[2]의 내용을 떠올린 아카시의 말에 따른 서바이버스터 일제사격에 잠시 후퇴한다. 이후 샐러맨더의 비늘을 역이용해서 대폭발을 일으키려하나 비늘을 회수한 보우켄저 일행에게 패배를 맛보고 서제스에서 완성된 듀얼 크래셔를 맞고 폭사한다.


2.2. 13화 : 린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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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0cm - 43m
체중 : 131.3kg - 560t
모티브 : 강룡신
성우 : 고리 다이스케 / 이광수


2.3. 15, 16화 : 라기[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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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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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화한 모습

신장 : 190cm
체중 : 104.9kg
모티브 : 폭룡 파키케로너클스
배우 : 시바키 타케루 / 김대중

물의 크리스탈 편에 등장하는 자룡으로 어느 고문서를 대학에서 강탈해 보우켄쟈와 대립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 노인[4]의 만류로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는 과거 물의 크리스탈이 없어 멸망해가는 물의 도시의 백성으로 오래전 아버지가 아쿠아 크리스탈을 찾으러 나갔다 돌아오지 못하자[5] 아버지의 뒤를 이어 물의 도시를 일으키겠다고 도시를 뛰쳐나갔지만 물의 백성인 그가 물 없이 버틸리 만무했고 결국 사막에서 탈진할 뻔 한 것을 류온이 구해줌과 동시에 용의 힘을 주겠다며 꾀어내 자룡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물의 상징을 잃어버린다.[6] 그 후 크리스탈의 위치가 적힌 고문서중 일부가 물로 변해버리자 절망하고 이를 류온에게 보고하지만 류온은 그를 배신해버리고 그렇게 속절없이 당하기 직전 아카시 사토루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주한다.

동굴로 간신히 피신했지만 물의 힘과 예전의 모습을 포기하면서까지 물의 도시를 부활 시킬려고 노력했건만 물의 크리스탈의 위치를 알아낼 단서가 물로 변해버린 탓에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고 여겨 절망하지만 그런 그를 보던 아카시가 물이되어 사라져버린 고문서의 조각에 적힌 문자를 땅에다 적어내고는 자신도 물의 도시가 보고싶다며 도와줄것을 약속하지만 이말에 그가 물의 백성들의 염원을 단순히 놀이로 삼는다고 생각해 덤벼드는데 아카시의 말이 진심임을 깨닫고는 협력하게 된다. 이후 크리스탈의 위치를 알아내 보우켄쟈와 함께 화산으로 향하지만 자룡 일족 또한 크리스탈의 위치를 눈치채고 있었고[7] 나가와 싸움을 벌이다 고전한다. 하지만 그가 싸우는 모습에서 물의 도시를 되찾겠다는 열정에 감화된 장로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아카시와의 협공으로 역공을 가한다.

그대로 끝을 낼려던 찰나 사룡들이 나타나 반격을 가하고는 화산으로 향하자 아카시와 함께 막 개발이 끝난 고고제트에 탑승, 사룡들을 전부 격파하고 화산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크리스탈을 건져내어 오랜 염원이었던 물의 도시를 재건하는데 성공하지만 물의 상징을 잃어버린 라기는 출입을 거부당해 바다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었다. 그럼에도 오랜 염원을 이루었기에 그저 지켜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생각에 돌아갈려던 찰나, 아카시가 아버지의 유품이었던 조각난 물의 상징을 복원해 최고의 모험을 하게 해준 보답이라며 건네주고[8] 그리운 바다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한 그는 장로의 품에 안겨 울먹인다.


2.4. 15, 16화 : 나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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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0cm - 45m
체중 : 122kg - 500t
모티브 : 불 타우러스
성우 : 야나다 키요유키 / 고성일


2.5. 27화 : 타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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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15cm - 54.3m
체중 : 100.5kg - 370t
모티브 : 대신룡
성우 : 시마다 빈 / 김기철

풍수점을 치는 점술사에게서 프레셔스인 풍수나침반 용안을 털어버리며 등장. 보우켄저와의 전투 중 소우타를 동쪽에, 아카시를 남쪽에, 나츠키와 사쿠라를 서쪽에, 그리고 마스미를 북쪽으로 이동시켜 자신의 위치를 최고의 운세가 미치는 곳으로 만든 뒤 용안을 이용해 자신의 운세를 고정시켜 최고의 운세로 만든다. 곧이어 아카시를 보곤 동쪽에 파랑, 서쪽에 검정, 남쪽엔 노랑과 분홍이 있으므로 운세가 정말 최악이라며 용안을 이용해 아카시의 운세를 최악[9]으로 고정시키곤 사라진다.

그 후 자류들과 함께 어딘가로 이동하며 다시 등장. 경기장 돔을 분홍색으로 물들이고 건물을 파괴하면서 지맥의 흐름을 한곳으로 집중시켜 용혈을 생성해 지룡을 부활시키려 한다. 하지만 곧바로 보우켄저와 멤버들에게 받은 행운 아이템[10]을 착용한 아카시[11]와의 전투에서 용안을 빼앗기고 패배한 뒤 류온에 의해 용혈 안으로 추락하고 지룡의 에너지를 받아 상처를 치유함과 동시에 거대화한다.

거대화한 이후엔 자신의 운세와 지룡의 힘을 이용해 하늘을 어둡게 바꾸고는 사방에 번개를 내리쳐 다이보우켄과 사이렌 빌더를 고전시키면서 동쪽에는 강, 서쪽에는 산맥이 있으니 지리적으로 최고의 기가 느껴진다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사쿠라가 곧바로 굉굉 비클을 출진시켜 동쪽에는 오렌지색 고고 드릴, 서쪽에는 파랑색 고고 쇼벨, 남쪽에는 초록색 고고 믹서, 북쪽에는 보라색 고고 크레인을 배치해 사방으로 포위한뒤 페러렐 엔진의 힘으로 용안의 힘을 증폭, 증폭된 프레셔스의 힘에 의해 곧바로 운세가 최악으로 고정된다. 아직 지룡의 힘이 남아있다며 공격을 퍼붓지만 이전과는 반대로 공격이 전부 빗나가고 어두워진 하늘이 곧바로 맑아지고 여기에 접근하려다 웬 바위를 밟아 넘어지는등, 일전 아카시가 당한 굴욕을 제대로 돌려받다 슈퍼 다이보우켄의 더블 암 크래시에 의해 폭사.


2.6. 37화 : 덴베이 ( 페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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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1cm - 46m
체중 : 108.9kg - 450t
모티브 : 아바렌오 어딜봐서[12]
성우 : 이시다 아키라 / 고성일

최근 방송에서 유행하고 있는 공룡 캐릭터 덴베이와 외형을 똑같이 만든 사악룡. 덴베이 인형탈로 위장해 방송국에 숨어들었으나 전투 도중 덴베이를 봤던 나츠키가 나중에 방송사 패널에 그려진 덴베이를 보고 사악룡임을 알게 된다.[13] 이후 탄바라 토시로에게 접근해 반지를 손에 넣자마자 본색을 드러내지만 일전 회수한 반지가 모조품인걸 깨달은 사쿠라에게 저지당한다.[14] 이후 보우켄저와 한판 붙지만 사악룡치곤 귀여운 외모 때문에 다들 공격하기를 망설이는데 유일하게 사쿠라만 본질을 본채 공격해 결국 제압당한다.

제압당한 이후 거대화했을땐 고작 다이보우켄에게도 쉽게 제압되는 등 한심한 추태를 보였지만 화가 단단히 난 류온이 수십마리의 자류들을 거대화 시켜가면서 까지 덤비자 브레스를 날려 역으로 다이보우켄을 쓰러뜨린다. 쓰러진 다이보우켄을 자류들이 제압하고 끝장내려는 하지만 에이지가 타고온 고고 보이저에 자류들이 밀려나고 다이보우켄과 고고보이저가 합체한 보이저 다이보우켄에 거대화시킨 자류들이 마구잡이로 전멸된 후 필살기인 라이딩 어드벤처 드라이브에 폭사.


2.7. 45화 : 다가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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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00cm - 58m
체중 : 136.5kg - 560t
모티브 : 맥스오쟈
성우 : 키시 유지[15] / 고성일

최후의 사악룡. 오른팔을 보우켄저가 사용하는 무기 형태로 변형해서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것이 가능하고 프레셔스 탐지 기능도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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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말하면 이쪽은 사악룡이 아니다.[2] 그 소설을 쓴 저자는 유럽의 고서점에서 발견한 100년전, 드래곤을 탄생시키고 싶어한 남자의 수기를 읽고 그에게 공감해 소설을 썼는데 소설의 내용 일부를 들은 류온이 나타나 수기를 가져가 버린다.[3] 엄밀히 말하면 이쪽은 사악룡이 아니다.[4] 물의 백성을 통솔하는 장로로 배우는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서 타츠미 몬도 박사를 연기한 마이크 마키이다.[5] 라기가 강탈한 고문서는 물의 크리스탈의 위치를 나타내는 서류로 오래전 물의 백성들의 선조가 남긴 것이었다. 문제는 그 크리스탈이 태어나는 위치가 화산 한복판이었기에 성공한 이들이 단 한명도 없었던 것.[6] 이마 가운데에 달린 수정구슬 같은 것이다.물의 민족은 모두 태어날때 이것을 가지고 태어나며 없으면 자비없이 도시에 들어갈수가 없다.[7] 라기의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냄새를 맡고 몰래 뒤를 밟은 뒤, 대화를 엿들었다.[8] 아버지에서 아들, 즉 부모의 돌을 자식이 이어받을 수 있다는 모양. 하지만 안타깝게도 외관은 인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그토록 꿈꾸던 고향을 재건해냈으니 여한은 없을듯.[9] 아카시는 처음엔 풍수따윈 안믿는다며 앉으려던 순간 의자가 고장나서 엉덩방아를 찓고, 기지의 천장이 갑자기 깨져서 떨어지는 파편을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계단에서 발이 삐끗해 넘어져 기타에 머리를 들이받고 에이지가 이 운세가 계속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주는데도 애써 우연으로 치부했으나 마시려고 들어올린 커피잔의 손잡이가 분리되어 바닥에 커피가 쏟아지자 곧바로 기겁해서는 멤버들에게까지 피해가 갈것을 우려해서 멤버들에게 용안에 대한 조사를 명령하고 자신은 멤버들과 떨어져서 단독으로 행동한다. 하지만 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후에도 최악의 운세는 여전해서 갑자기 날아온 축구공에 맞질 않나, 지면이 부실한 곳을 건드려서 하수도의 오물에 의해 신발 한짝이 엉망이 되질 않나, 신발을 씻기려고 근처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더니 고장나 분리돼서 물을 뒤집어쓰지를 않나, 그 때문에 밀려났더니 때마침 라면 배달부와 부딫혀 면발을 뒤집어 쓰는 등 불행의 연속이었고 심지어는 굴러나다는 캔을 밟고 넘어지더니 멀쩡한 타워 크레인이 갑자기 부러져서 깔려죽을뻔 하질 않나, 변신해서 탈출했더니 이번엔 잔해에 걸려서 넘어지면서 때마침 들어오고 있었던 트럭에 부딪혀 날아가는 등 그야말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을 연상케 하는 소요사태가 근처에서 벌어졌다. 나중에는 아예 일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겉으론 점이란건 마음가짐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며 개의치 않았으나 뒤로는 개운(더빙판에선 운수 대박)이라고 쓰여진 명패를 주머니에 넣고 소우타의 컴퓨터로 점 보는 사이트에 들어가는 등 완전히 사주팔자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10] 운세를 바꿔주는 밀짚모자, 행운을 부르는 스카프, 액막이 팔찌, 럭키 주렁주렁 꼬리털, 아카시의 별자리에 맞는 해피 자켓. 이중 해피 자켓은 나중에 프로메테우스의 돌 에피소드에서 다시 입고 나온다.[11] 참고로 불운은 여전해서 중간에 변신, 나노리를 마친 후 생긴 폭발 이펙트에 불이 붙어서 그걸 끄느라 잠깐 당황하거나 선봉으로 나섰는데 갑툭튀한 바위에 깔리고 간신히 일어섰는데 갑자기 구름이 끼더니 번개에 맞아 감전되기도 한다.[12] 자세히 보면 목 부분에 폭룡 프테라노돈의 흔적이 보인다.[13] 진짜 덴베이는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나츠키가 봤던 덴베이는 발톱 달린 파충류 발이었다.[14] 이때 눈에 있었던 초록색 눈동자가 사라지게 된다.[15] 격주전대 카레인저레드 레이서 역을 맡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