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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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로보고그.jpg
이름
皇帝10(テンサイのロボゴーグ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국내명
황제 천재의 로보코크
성별
남성
소속
기계어오제국 마트린티스
직위
황제
분류
최상급 메트로이드
지형
올마이티
신장
212cm → 53m[A]
체중
278kg → 695t[A]
특기
10재능
목적
인류를 노예로 만들어 완벽하게 통솔하는 것
취미
제재
성우
코스기 쥬로타
민응식[1]
슈트 액터
쿠사카 히데아키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robogogu.jpg

1. 개요
2. 상세
3. 능력 : 10재능
4. 과거
5. 작중 행적
5.2.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6. 기타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파일:로보고그 설정화.jpg

이 로우 스펙이!

그가 부하들을[2]

갈굴 때 사용하는 말버릇. 한국판에서는 생략되었다.

천장전대 고세이저3부 보스.


2. 상세[편집]


최상급 메트로이드로서의 무적의 몸체를 가진 기계어오제국 마트린티스의 황제.

생명을 취약하다고 업신여기고 오직 기계만을 긍정하고 완벽하다고 여기는 메트로이드 3원칙을 내세워 인류를 마트린티스의 노예로 만들어 지배하기 위해 지상 침공을 개시한다. 기계 요새 터미널과 커넥트해 메트로이드를 개발하는 귀재 브레인, 압도적인 파괴력의 폭쇄 미사일, 몸체의 일부가 있으면 재생해 부활할 수 있는 구제 셀 등 다양한 10개의 재능을 탑재하고 있어 일반적인 메트로이드에 비해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부하들에겐 각하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3] 휘하의 메트로이드를 본인이 직접 개발하고 고세이저에게 패배한 메탈A를 복원시키는 등 여러모로 황제이면서 과학자 기믹에 가깝다. 1인칭은 와타시.

기본적으로 자신의 기술력에 대해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오만한 성격으로, 부하들을 자신의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 취급하고 있으며 적인 고세이저조차 연구 재료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 이 성격 때문에 메트로이드를 개발하면 그것에게 작전을 맡기고 전선에 투입할 뿐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는 경향이 있어 완벽을 추구하는 에이전트의 메탈A는 이에 대해 약간 불만을 품고 있었다. 또한 타인을 전혀 믿지 않으며, 휘하의 메트로이드들도 자신의 발명품 정도로만 취급하고 무자비하게 혹사시키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 없는 오만불손하고 비정한 인물이다.

"공포"에 의한 통치를 가장 완벽한 통치로 여기는 사상에 따라 부하가 임무를 실패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하면 로우 스펙(Low spec)이라며 비난하고 제재 봄으로 전기 충격을 가하는 등 나름대로 부하들에게 관대하게 대했던 이전 파트의 보스들과는 대조적인 소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4] 특히 심복인 메탈A에 대한 취급은 그야말로 엉터리 그 자체로 고세이저에게 패배한 그녀를 복원했을 때 제재 봄까지 같이 달아놔 전기 충격을 가하며 "네가 필요한 게 아니라 네가 회수해 올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다."라는 폭언을 면전에다 대놓고 말했다. 심지어 공식 사이트의 프로필에 따르면 취미조차 부하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면모 덕에 슈퍼전대 시리즈의 악당들 중에서도 단연 최악의 인성에 손꼽힌다.[5]

평소에는 본거지인 기계 요새 터미널에 틀어박혀 있지만 마트린티스의 황제인 만큼 전투력도 높아 전투시엔 온몸에 내장된 10재능을 구사하며 싸운다. 몸체 자체도 고세이 블래스터의 빔을 쉽게 튕겨낼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해 고세이저 5명을 상대해도 그들을 압도하고, 고세이 나이트와도 호각으로 싸울 정도의 파워를 지녔다.

생물 모티브는 새우.[6] 이름의 모티브는 로보캅.


3. 능력 : 10재능[편집]


로보고그의 이명이기도 한 10가지의 재능. 국내판 명칭은 '천재 능력'.

일본어 표기의 천재 부분이 10재로 표기되어있는데, 천(天)과 10의 발음이 텐으로 동일하여 천재임과 동시에 10가지의 재능을 가졌다는 의미를 가진다. 천재(天災)지변의 의미도 포함된 것으로 추정.

39화에서 제재 봄, 요새 아머부터 격쇄 발칸까지의 5개의 전투적 재능은 40화에서 선보였으며, 44화에서 모든 재능이 밝혀졌다. 또한 이 재능들은 한자어 1개에 영단어 1개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뒤쪽 한자들의 일본어 발음이 전부 사이(さい)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다.

  • 귀재 브레인
메트로이드 제작 및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서 반영하는 귀재(鬼才)넘치는 두뇌. 이 두뇌가 없으면 로보고그가 성립한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능력.
  • 제재 봄[7]
대상의 몸에 붙여 로보고그의 의지로 전류를 흘려 대상에게 제재(制裁)를 가한다. 기본적으론 전기 고문을 위한 용도로 쓰이지만 44화에선 폭발 용도로도 사용했다.
  • 요새 아머
양 어깨와 다리의 장갑을 거대화시켜 요새(要塞)같은 방벽을 만들어 공격을 방어힌다.
  • 폭쇄 미사일[8]
몸의 각곳의 해치를 전개해 상대를 폭쇄(爆砕)하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 벌채 세이버
오른팔에서 검을 출현시켜 강력한 참격으로 상대를 벌채(伐採)하듯 썬다.
  • 독재 허리케인
흉곽의 덕트에서 회오리를 내뿜어 독재(独裁)자가 방해자를 제거하듯이 상대를 날린다.
  • 격쇄 발칸[9]
팔뚝에 장비된 발칸포를 쏴서 상대를 격쇄(撃砕)한다.
  • 액재 디스트럭션[10]
43화에서 사용. 오랜 기간에 걸쳐 완성한 최강의 병기로 흉부 중앙에서 발사한다. 단 한 발밖에 못 쏘지만 발사하는 것만으로 지각변동과 천재지변을 일으킬 정도의 액재(厄災)급 위력을 지닌 강력한 빔이다. 본편에서는 고세이 나이트의 레온 레이저에 의해 상쇄됐지만 그래도 뇌우, 돌풍, 지진이 생길 정도의 천재지변이 발생했다.
  • 옥쇄 크래셔
44화에서 사용. 자신의 열 에너지를 방출해 상대와 함께 옥쇄(玉砕)하는 금단의 기술. 대륙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 구제 셀
작동시키면 머리만 남아있어도 재생이 가능한 스위치. 위기에 몰렸을 때 자신을 구제(救済)하는 최후의 수단이라 할 수 있다. 허나 원격으로 작동시키거나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며 수동으로 스위치를 눌러줘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본편에선 브레드RUN이 모든 기억을 되찾아 배신을 하는 바람에 재생에 실패했다.

이외에 손가락에서 전격을 발사하거나 자력으로 비비벌레를 비비네일로 변형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4. 과거[편집]


그 정체는 4500년 전에 지각변동으로 멸망한 마트린티스 문명의 인간 과학자로, 지금의 몸은 자신이 인간일 때 만들어낸 로봇에 자신의 의식을 이식한 것.

날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있던 그는 천신만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마침내 영원의 생명을 얻는 기술을[11] 얻었으나 당시의 인류는 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뛰어난 능력에 등을 돌리고 박해하며 멀리했다. 이후 지각변동으로 인해 마트린티스가 멸망할 때 인류는 공포에 떨며 불사신이 된 그에게 살려달라(=영원의 생명을 얻는 기술을 써달라)며 도움을 청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들의 어리석고 추악한 본질과 생명의 연약함에 절망했고, 이때의 경험으로 인해 지금의 냉혹한 성격과 공포에 의한 지배방침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4500년이 지난 후 로보고그는 자신의 의식을 데이터화해 메트로이드에 이식하여 현대에 부활했다. 그가 부활한 시점은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습격 이전, 즉 1화 이전의 시점부터이며, 워스타가 지구를 습격하고 그들과 고세이저 간의 싸움이 벌어지자 고세이저의 전력을 연구하기 위해 비밀리에 바닷속에 기계 요새 터미널을 건설한 후 계속해서 메트로이드의 개발과 고세이저에 대한 연구에 전념했다. 그리고 충분한 완성도가 되었을 때 쯤 마침 지구희옥집단 유마수가 궤멸하자 지상정복 및 인류의 노예화를 위해 활동을 개시한다.


5. 작중 행적[편집]


33화
본거지인 기계 요새 터미널에서 에이전트의 메탈A와 함께 실드의 잔 KT를 개발한다. 잔 KT가 완성되자 메탈A를 시켜 성능을 시험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잔 KT에게 인류를 노예로 만들라는 지령을 내리며 출격시킨다.

"흐하하하하하하!! 생명이 미래를 만들어? 상당히 원시적인 발상이로구나."(일본판)

"흐하하하하하하!! 인간들이 미래를 만든다고? 아주 원시적인 발상이로군."(한국판)

이후 잔 KT가 고세이저에게 격파당했을 때 인사치레를 위해 고세이저와 아마치 노조무의 앞에 등장. 미래를 만드는 인간들을 지키려 하는 고세이저들의 가치관을 비웃는다. 그가 인간을 얼마나 깔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이후 메탈앨리스를 시켜 잔 KT를 거대화시키고, 잔 KT가 쓰러지자 고세이저를 비웃음과 동시에 선전포고를 날리며 터미널로 귀환한다.

34화
메탈A와 함께 잔 KT의 전투 데이터를 보다가 메탈A의 조언을 듣고 잔 KT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슛의 잔 KT2를 개발한 뒤 잔 KT2에게 마트린티스의 힘을 인류에게 보여주라는 지령을 내리고 그를 출격시킨다. 이때 메탈A가 자신이 잔 KT2의 동향을 감시하겠다고 하자 그냥 녀석에게 맡기라며 앨리스가 나설 필요는 없다고 단언한다.

35화
고세이저와 마하의 즈텔 S의 전투를 지켜본 뒤 즈텔 S에게 제 2단계 작전을 시행하라고 한다.

36화
스캔의 비잘로소 LJ를 개발한 다음 메탈A에게 비잘로소 LJ의 능력을 확인해보도록 한 뒤 그의 분석력으로 신체조건이 뛰어난 인간들을 모으고 메카 인류 군단을 만들라는 지령을 내린다.

37화
바이탈의 아돈보르테 G에게 첫 번째 실험의 성과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이후 본격적인 작전을 실행한다며 아돈보르테 G에게 모든 인간들에게 바이탈메터를 채우라는 지령을 내린다.

38화
인류를 지배하는 일이 왜 이리 어렵냐며 분노를 터트리던 중, 메탈A에게 자신이 직접 출격하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도시철도 마비작전에 실패한 메탈A를 복원시켜주나, 감사를 표하는 메탈A에게 착각하지 말라며 로우 스펙이라고 비난하고 제재 봄을 발동시켜 그녀에게 전기 충격을 가한다. 이후 그녀에게 넌 메트로이드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네가 필요한 게 아냐, 네가 모아온 데이터가 필요할 뿐이야"라고 냉담하게 대하며 또 오늘 같은 실수를 범했을 땐 제재 봄을 발동시키겠다며 협박한다. 이 에피소드부터 메탈A를 로우 스펙이라며 갈구기 시작한다.

39화
메탈A가 만신창이 상태의 브레드런사이보그의 브레드RUN으로서 부활시키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오랜만에 굉장한 일을 했다며 칭찬한다. 이때 메탈A의 데이터를 브레드RUN에게 복사시키고 고세이저에 대한 증오심만 지우지 않았으며 브레드RUN의 기억은 데이터화하여 남겨놓아 호성천사의 전력분석을 위해 사용했다. 이후 브레드RUN의 몸에 이상이 생겨 복귀한 메탈A를 전기 충격을 가하며 갈군다.

40화
고세이저의 데이터 수집을 위해 간만에 직접 출전. 출진과 함께 5개의 재능[12]을 선보이며 나머지 4명과 고세이 나이트를 바르던 중 타임리버스를 파괴하고 과거에서 돌아온 아라타와 일기토를 벌여 호각 이상으로 몰아붙이나[13] 예상치 못한 반격을 받은 뒤 고세이저의 데이터를 모두 모았다며 터미널로 귀환한다.

41화
메탈A가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돌아다녔다며 갈군다. 이후 메탈A가 자신의 허락도 없이 뉴트럴의 아인 I를 개조했다며 분노하고 옆에서 가만히 있던 브레드RUN한테도 화를 낸다.

42화
메탈A에게 멋대로 행동할 땐 언제고 적진에 있는 데이터스하나 제대로 잡아오지 못했다며 또 다시 갈구고는 한번만 더 기회를 주겠다며 고세이저의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완벽한 작전이 있다고 한다. 이후 포획한 데이터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미테이션의 사로게 DT를 개발하고 메탈A에게 데이터스를 알아서 처분하라고 한다.

43화
이제까지의 전투와 브레드RUN의 기억, 42화에서 포획했던 데이터스에게 캐낸 정보를 토대로 총공격에 들어간다. 이때 메탈A에게 브레드RUN이 나타난 뒤로 그녀의 존재는 브레드RUN을 완전한 메트로이드로 만들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는 말을 한다. 이에 메탈A가 자신은 지금까지 로보고그를 위해 일해왔다며 반발하자 또 다시 제재 봄을 발동시키고 그녀를 터미널에 버려둔 채 떠난다. 직후 인간들의 전자기기를 통해 인간들과 고세이저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다음 날 쇼트의 잔 KT3 3대와 마충병 비비 군단을 선발대로 내보내고 브레드RUN을 통해 텐소우더와 레온 셀룰러를 녹슬게 하는 광선을 쏴 천장술을 봉인시킨 뒤 바다를 가르고 등장하는 위엄을 선보이며 등장. 고세이저 5명을 압도하고 그들의 변신을 풀어버린 뒤 그간 완성해 온 10재능 중 하나인 액재 디스트럭션을 사용해 쓸어버릴 생각이었으나 레온 셀룰러에 약간의 힘이 남아있었기에 고세이 나이트가 발동한 천장술에 막혀서 실패한다.

이후 자기 빔이 막힌 건 생각 안 하고 레온 셀룰러를 완벽하게 봉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출격전엔 자신작 취급하던 걸 또다시 로우 스펙 타령하면서 스톰핑 + 제재 봄으로 브레드RUN을 갈구는 소인배스러움을 보이는데[14] 그렇게 삽질하는 사이 고세이 나이트가 짜낸 최후의 힘에 의해 5명의 텐소우더가 부활했다.

44화
고세이저 5명과 전투를 벌이던 중 브레드RUN을 시켜 그의 몸에 있는 제재 봄을 터트려 고세이저를 없애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도중 메탈A가 난입하여 브레드RUN을 밀쳐내고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자 분노하면서도 상관없다며 그녀를 돌진시킨 뒤 제재 봄을 터트린다. 그러나 고세이저가 아직 살아있는 모습을 보곤 메탈A에게 역시 실패작이었다며 폭언을 한다. 이러한 그의 언행에 분노하는 고세이저에게 자신의 과거사를 들려주고[15] 인류를 지키려하는 고세이저를 인류와 다를 바가 없이 하등하다며 매도한다.

그리고 고세이저들을 쓰러트리려 하나 공포조차도 초월한 힘에 눌려 패배하고 비비네일로 거대화한다. 거대화하여 고세이 얼티밋, 데이터스 하이퍼와 싸우던 중 아라타가 로보고그에게 지금은 자신 밖에 믿고 있지 않지만 다시 한번 누군가를 믿게 된다면 바뀔지도 모른다며 그를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로보고그는 오히려 아라타를 비웃으며 최후의 수단 옥쇄 크래셔를 사용해 모조리 박살내려 하나 힘을 되찾아 달려온 고세이 그랜드의 원호에 이어 얼티밋 그레이트 스트라이크에 폭사한다.

이후 머리만 남은 채로 자신을 물리친 줄 알고 기뻐하는 고세이저를 비웃으며 최후의 10재능 구제 셀로 재생하려 하나 기억을 되찾은 브레드RUN은 구제 셀을 부셔버리고는 본색을 드러내며 그를 배신해버렸다. 로보고그는 분노하지만 머리만 남은 상태에 구제 셀이 부숴져서 재생할 수도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브레드RUN은 그런 로보고그에게 공포로 인간을 지배하려 했었지만 사실 가장 공포에 떨며 감정적으로 변해 있었던 것은 로보고그 자신이었으며 그 모습은 당신이 가장 멸시하던 인간의 추악한 본질 그 자체라는 비웃음 섞인 지적을 날리고는 마트린티스 제국 자체가 어리석은 옛 인간의 환상일 뿐이었다고 폄하하며 로보고그의 모든 것을 부정해버린다.

브레드런!! 역시 네놈의 정체는!!!

이후 브레드RUN의 정체를 조금이나마 알아챈 듯한 발언을 하다가 공중에 던져져 브레드런처에 맞아 완전히 사망한다. 그의 최후는 고세이저의 역대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초라하고 비참했다.[16] 그가 죽은 이후 남은 멤버였던 에이전트의 메탈A마저 사망하며 마트린티스는 완전히 멸망해버리고 만다.

45화
워스타 간부(=대왕 몬스 드레이크, 혜성의 브레드런, 유성의 데레프타.), 유마수 간부(=빅풋의 킹곤, 블롭의 마쿠인,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 마트린티스 간부(=에이전트의 메탈A, 사이보그의 브레드RUN)등의 현상범 사진으로 나왔다.

49화
대왕 몬스 드레이크, 빅풋의 킹곤, 블롭의 마쿠인과 함께 구성주의 브라지라의 뒤에서 유령 상태로 등장하며 다른 이들과 함께 그를 저주하며 공격을 퍼붓지만, 유령이었기에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브라지라에게 '강렬한 자의식과 자기과신'이라는 디스를 당하면서 사라진다.


5.1.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편집]


하이드가 천장술로 변장하면서 카메오로 출연한다.


5.2.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편집]


여기서는 아라타를 몰아붙이다가 고세이 나이트가 난입하자 2대1로 대결하게 되었고, 그렇게 레드 브레이크를 맞고 사망한다.


6. 기타[편집]


일본 괴인위키측에선 전부 알파벳 표기인 메트로이드들과는 달리 10의 표기가 있고, 이게 트럼프의 키 카드중 하나인 10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한다. 킹곤이 K, 마쿠인이 Q, 앨리스가 A로 로얄 스트레이트 플래시에 가까운데, 만약 브레드런의 정체인 브라지라가 J라면 이게 진짜로 맞아 떨어진 모습이다. 그럼 몬스 드레이크는?

그가 사망한 에피소드인 44화의 방영일인 12월 19일은 담당 성우 코스기 쥬로타의 생일이었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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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거대화 시.[1] 이후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데이자루스를 맡는다.[2] 주된 피해자는 에이전트의 메탈A.[3] 국내판에선 전하라고 불린다. 참고로 각하는 고급 관료에 대한 경칭이고, 전하는 왕족에게 사용하는 경칭이다. 로보고그의 직위는 황제이므로 폐하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4] 우주학멸군단 워스타대왕 몬스 드레이크는 자신에게 대든 유성의 데레프타의 배짱을 높이 사서 간부로 승진시켜주고, 유일하게 혜성의 브레드런을 무시하지 않고 그를 인정해주는 등 인망과 카리스마를 겸비했고, 지구희옥집단 유마수블롭의 마쿠인빅풋의 킹곤은 비록 악역이지만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의 이간질에도 무너지지 않는 참된 우정을 보여주며 서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반면 로보고그는 유아독존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부하들을 고문하고 로우 스펙이라 비난해서 자신의 부하인 에이전트의 메탈A사이보그의 브레드RUN이 불만을 품게 만들었다.[5] 물론 최악의 인성이면서 동시에 최흉의 힘도 가진 건 바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6] 어깨와 허리의 장갑이 새우의 몸을 본떴다.[7] 국내판 명칭은 '징벌 폭탄'.[8] 국내판 명칭은 '폭격 미사일'.[9] 국내판 명칭은 '격파 발칸'.[10] 국내판 명칭은 '재앙의 디스트럭션'.[11] 정황상 로봇의 몸에 인간의 의식을 이식하는 기술로 추정된다.[12] 요새 아머, 폭쇄 미사일, 벌채 세이버, 독재 허리케인, 격쇄 발칸[13] 고세이 나이트는 메탈A와 대결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브레드런과 대결하고 있었다.[14] 알고보면 이는 상당한 실책인데, 텐소우더도 봉인시켰겠다 서둘러 고세이저에게 달려가 끝장내버려도 모자랄 판인데 로보고그는 자기 화풀이한답시고 브레드RUN을 갈구는데에만 집중하느라 골든타임을 놓쳐버렸다.[15] 직접적으로 본인의 과거사라고는 얘기하지 않았으며 "한 과학자의 이야기"라며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이 들려줬다.[16] 이전 파트의 보스인 대왕 몬스 드레이크 / 블롭의 마쿠인 & 빅풋의 킹곤은 거대전까지 치르거나 혹은 등신대 전투여도 고세이저를 궁지로 몰아넣다가 전사했으나, 로보고그는 거대전에서 패배하고 머리만 남은 초라한 상태에서 부하였던 브레드RUN에게 배신당하고 그동안 자신이 쌓아올린 모든 것을 철저히 부정당하는 모욕까지 당한 뒤 죽었다. 게다가 몬스 드레이크는 브레드런이 끝까지 협력했고, 킹곤 & 마쿠인은 미리 브레드런의 뒤통수를 감지하고 역으로 뒤통수를 날려 브레드런에게 굴욕을 줬지만, 로보고그는 기억 좀 빼앗았다고 방심하다가 꼼짝없이 배신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