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풋의 킹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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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2부의 중간 보스.[4]파괴한다! 파괴한다!! 파괴한다!!!
2. 상세[편집]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수령 중 1인이자 유명한 미확인 생물 빅풋의 정체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무력파로 랜딕족의 아그리를 압도할 정도로 터무니없는 근력을 자랑하며, 최강의 파괴력을 가진 쇠뭉둥이인 금구봉(金グ棒)을 가볍게 휘두른다.[5] 단련된 온몸의 근육은 킹곤 최대의 무기이자 갑옷이며 그야말로 공방일체 완전무결의 파워 파이터다. 지면에 거대한 발을 내리침으로써 발 모양의 충격파를 만들어 광범위하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강조하고 싶은 단어를 3번 반복해서 말하는 버릇이 있다. "파괴다! 파괴다! 파괴다!"라든가, "지략이다! 지략이다! 지략이다!"라든가. 여인천하의 중종과 비슷하다
블롭의 마쿠인과 함께 1만년 만에 엘레이의 상자에서 풀려난 뒤에는 각지에 흩어져 있던 유마수들을 이끌고 지구를 더럽히려고 암약해 왔다.
이름의 유래는 킹콩, 모티브는 빅풋, 우라 모티브는 타란툴라. 유마수 특유의 이름의 한자표기는 킹곤→筋グゴン.
3. 작중 행적[편집]
마쿠인과 달리 처음에 나온 이후 별 움직임이 없었으나 크게 실패한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을 거대화 셔틀로 사용하기 위해 유폐중인 그에게 비비벌레를 요구. 26화에서 "그것만 없으면 넌 필요없다"라는 비비셔틀 인증 발언에 앙심을 품은 브레드런에 의해 27화에서 인어의 죠곤의 비늘이 붙게 되어 마쿠인과 브레드런의 대화를 자신을 무시하려는 것으로 오해하여 날뛰나 고세이저에게 크게 패배한 후[6] 오해를 풀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잠시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이랬다가 29화에 재등장해 마쿠인의 앞에 나타나 성질에 못이겨 마쿠인과 고세이저를 공격했다...고 생각했으나 실은 브레드런의 이간질계략을 눈치챘기에 일부러 마쿠인과 사이가 안 좋은듯이 행동하여 뒤통수를 친 것이다. 마쿠인의 상자트릭에 속아 넘어간 배신자 브레드런을 미라클 고세이 다이나믹의 방패로 사용하고, 몰래 빼돌렸던 비비벌레의 통을 활용해 브레드런을 비웃으면서 거대화시키며 당했던 만큼 설욕한다.[7] 1만년지기 전우인 마쿠인과 킹곤의 우정은 어중간한 이간질로 깨질 것이 아니었다. 이후 브레드런이 사망하면서 비비벌레의 둥지는 킹곤이 맡게 되며, 동시에 거대화도 그가 담당하게 된다.
이후 31화에서 마쿠인과 함께 엘레이의 상자의 마력으로 파워업하여 최종작전을 감행. 합동기 유마 버스터로 고세이 나이트를 먼저 관광 보낸 후 고세이저를 고전하게 하고 마쿠인을 거대화시켜준 뒤 싸움을 지켜본다.
32화에선 남겨진 엘레이의 상자를 이용한 2차 작전을 실행, 박살나면서 입자화한 마쿠인을 고세이파워와 함께 상자에 흡수해 파워업시켜 도쿄도청에 상자째로 걸쳐놓아 마쿠인 임팩트를 일으키며 저지하려는 고세이저의 길을 열어주는 고세이 나이트와 일기토를 벌여 압도하나 마쿠인이 터진 그 타이밍의 빈틈을 찔려 나이트다이나믹에 당한다. 이에 최후의 비비벌레를 짜내 거대화하여 마쿠인의 복수에 불타 고세이 그랜드를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는 듯 싶었으나…
마스터 헤더의 희생으로 등장하여 마쿠인의 죽음을 개죽음으로 만든 고세이 얼티밋의 첫 전투상대가 되면서 사망.[8] 그의 죽음과 함께 유마수는 사실상 와해된다. 죽을 때의 마지막 유언이 "나도 간다…마쿠인…"[9] 인지라 그와 마쿠인의 뜨거운 우정을 다시 엿볼 수 있는 눈물 겨운 최후였다. 비록 적이라도 이들의 우정과 유대는 진심으로 인정할 만했다.
그리고 그가 집어 던진 비비벌레통은 바다 밑에 가라앉으면서 제3의 세력의 새로운 전력으로 사용된다.
49화에서는 대왕 몬스 드레이크, 블롭의 마쿠인,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와 함께 구성주의 브라지라의 뒤에서 유령 상태로 등장하며 그를 저주하지만 유령이었기에 통하지 않았고 과거의 망령이라 브라지라에게 무시당하면서 사라진다.
4. 그의 ×3 드립[편집]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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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 부분의 한자 표기인 힘줄 근(筋)자를 한글 음으로 번역했다.[2] 한일 성우 모두 1978년생으로 동갑이다.[3] 5년후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의 최종 보스 역을 맡는다.[4] 유마수 간부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고세이저와 싸웠으니, 히든 보스도 겸한다고 할 수 있다.[5] 2년 전에 방영했던 슈퍼전대의 최종 보스가 가진 무기랑 비슷하다.[6] 죠곤의 비늘은 이때 제거된다.[7] 이 사건과 최종작전에서의 모습을 통해 머리도 꽤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X3드립과 외형을 생각하면 이런 면을 상상하기 힘들다. 사람도 유마수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의미.[8] 고세이 얼티밋 등장 과정에서 사라진 마쿠인과 마스터 헤더까지 치면 3번째 희생자다. 과연 3회 드립[9] 한국판에선 "막인의...복수를..."로 번역되었다. 일본판은 '이미 죽은 친구 곁으로 가니 후회는 없다'는 뉘앙스인 반면 한국판에서는 '친구의 복수도 못하고 죽다니 원통하다'는 뉘앙스. 어찌 되었든 둘 다 킹곤과 마쿠인의 우정을 다시 엿볼 수 있는 대사.[10] 자이고의 보고를 듣고 마을을 살펴봤는데 에어컨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고[11] 에리와 모네를 낚아올리면서[12] 자기가 데려온 스카이피시의 자이고가 작전에 실패하고 고세이저에게 격파당한 후 나무에 머리를 박으면서 한국판에서는 "잘못봤다"로 번역됐다.[13] 천구의 히트의 작전을 들었을 때[14] 방금 전 절망드립 후에 웃다가 천구의 히트가 웃으면 자신도 빨려들어간다는 말을 듣자마자...[15] 나와 마쿠인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다니..[16] 브레드런, 네 녀석은 이제 완전히[17] 전문: 가라! 비비벌레! 비비벌레! 비비벌레![18] 이걸로 지구는 우리들 유마수의~[19] 멍청한 고세이저는 마쿠인의 안에서~[20] 마쿠인과 너희들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