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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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등장 일반 유마수
2.1. 17화: 츠치노코의 토마레즈 / 흑토의 토마레즈
2.2. 18화: 미라의 제이브 / 미이라의 제이브
2.3. 19화: 캇파의 기에무로 / 카파의 기엠로우
2.4. 20화: 케사랑파사랑[1]의 페사란자 / 케사랑파사랑의 페사랑좌
2.5. 21화: 그렘린의 와라코조우 / 그렘린의 와라이코승
2.6. 22화: 네시의 우오보우즈 / 네시의 우오보소용돌이
2.7. 23화: 스카이피쉬의 자이고 / 스카이피시의 자이분
2.8. 24화: 브로켄 요괴의 세맛타레이 / 프로켄 요괴의 세마터령
2.9. 25화: 요정의 사라와레테이르 / 요정의 사라와레테거
2.10. 26화: 텐구의 힛토 / 천구의 힛도
2.11. 27화: 인어의 죠곤 / 인어의 죠건
2.12. 28화: 차광기토우[2]의 피카리메 / 차광기토우의 피카리안
2.13. 30화: 바쿠의 엘름가이무 / 맥의 엘름가이몽
2.14. 음악 CD: 폴터가이스트의 비투스
3. 같이 보기


1. 소개[편집]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일반 괴인들. 하지만 말이 일반 괴인들이지 이들 세계에서는 외도중처럼 딱히 신분과 지위가 없고, 유마수들 전반적으로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블롭의 마쿠인빅풋의 킹곤이 매 화마다 봉인에서 풀려나거나 숨어있던 유마수들을 찾아내서 파견한다. 그 때문에 조직의 괴인보다는 용병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든다.

괴인의 명칭은 무질서해보이지만 대부분이 모티브가 된 몬스터나 영화에서 가지고 있는 특수능력, 행하는 작전 중 하나 이상으로 반영 되어있는 치밀함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면...

  • 츠치노코의 토마레즈(트레머즈: 땅 속의 괴물이 사람들을 습격하는 영화 → 땅 속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습격.)
  • 브로켄 요괴의 세맛타렌(펫 세메터리: 묻은 애완동물이 부활하는 유사 좀비물 영화 → 죽은 유마수를 살려냄.)
  • 미라의 제이브(데이 리브: 몰래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이 TV를 통해 지구인을 세뇌시키는 영화 → TV를 보는 사람을 미라로 만들어 세뇌.)
  • 캇파의 기엠로우(괴물: 한강에 사는 돌연변이 괴물이 인간들을 납치해서 잡아먹는 영화 → 사람들을 납치하여 군단을 만들려 함.)
  • 바쿠의 엘름가이무(엘름 가의 악몽: 악몽 속에 나타나서 사람을 살인하는 영화 → 사람의 꿈을 먹어치움.)


2. 등장 일반 유마수[편집]



2.1. 17화: 츠치노코의 토마레즈 / 흑토의 토마레즈[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tomarezu.jpg
성우: 나가사코 타카시[3] / 김디도
한자표기: 마레→稀
숨겨진 모티브: 쥐며느리[4]
신장: 198cm (거대화시 신장: 49.5m)
체중: 217kg (거대화시 체중: 542.5t)
모티브 영화명: 트레머즈
취미: 모래 동상 조각하기

난 위대한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일원, "츠치노코의 토마레즈"다! (일본판)

난 위대한 지구파괴집단인 유마수의 "흑토의 토마레즈" 님이시다! (한국판)


ツチノコのト稀ズ
처음으로 등장한 일반 유마수로 땅을 마음대로 이동하는 능력과 입에서 뿜어낸 독액을 맞은 사람을 흙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졌다.

고세이저가 유마수의 부활 징조를 느끼고 조사를 하고 있을 때, 도시에서 나타나서 작전을 개시한다. 도로를 파손하여 자동차들을 멈추게 한 다음, 어떻게 들어간 것인지는 몰라도, 자동차 라디오 속에서 튀어나와 총리대신을 공격한다.

현장에 도착한 고세이저는 사람이 독액으로 변해서 녹아내리는 걸 눈 앞에서 그대로 보고 충격에 빠진다. 하이드가 성분을 조사하고, 다른 넷이 현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습격받은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란[5] 것을 알아낸다.

이에 고세이저는 유마수의 다음 목표물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유마수를 유인하고, 토마레즈는 여기에 걸려든다. 그를 도와주기 위해 블롭의 마쿠인빅풋의 킹곤이 등장하여 자신들의 작전을 말해주는데, 토마레즈의 힘으로 유명인 사람들을 독이 포함된 흙으로 만든 다음, 그 흙을 땅에 침투시켜 대지를 썩게 만들려는 계획이었다. 유명한 사람만 노린 이유는 대중적인 사람이 없어지면 금방 동요하는 인간들의 절망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라는 악랄한 이유였다.

분노한 고세이저는 덤벼들지만, 유마수들은 환경 오염의 힘으로 훨씬 강해져 있었기에 쉽게 당하고 만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토마레즈는 고세이저에게 독액을 뿌려서 흙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유마수의 부활에 다시 깨어난 고세이 나이트의 등장으로 제지당한다. 방해하지 말라며 땅속에서 덤비지만, 유마수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고세이 나이트의 능력에 위치를 잡히며 제대로 발렸다.

파일:토마레즈 전차모드.png
토마레즈 전차 형태

토마레즈, come back!! (모네: 어떻게 된 거야?) 나도 어떻게 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야말로 땅 속으로 파묻어주마!!


이후 거대화하여[6] 전차 형태로 변신해 고세이저를 공격하려 하지만, 고세이 나이트가 변신한 그랜디온의 공격이 막힌다. 비클과 비클이 부딪히는 매드 맥스스러운 전투를 보여주지만, 간단히 발려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다음에 그란디온 이레이저를 맞고 사망한다.


2.2. 18화: 미라의 제이브 / 미이라의 제이브[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zeibu.jpg
성우: 와카모토 노리오[7] / 고구인
한자표기: 부→腐
숨겨진 모티브: 지네
신장: 201cm (거대화시 신장: 50.3m)
체중: 220kg (거대화시 체중: 550t)
모티브 영화명: 데이 리브[8][9]
취미: TV 보기

ミラのゼイ腐
고세이저가 공장을 파괴하는 고세이 나이트를 막기 위해서 싸우고 있을 때,[10] 블롭의 마쿠인이 어느 무덤에서 봉인되어 있는 제이브를 깨운다. 깨어난 직후에 킹곤과 마쿠인을 알아보고 반갑다며 좋아한다. 정작 빅풋의 킹곤은 태도랑 말투가 가벼워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화만 냈지만...

그 후에 고세이저가 노조무와 TV를 보다가 방송에서 사람들이 붕대를 칭칭 감은 채로 붕대를 선전하자 의아해 했는데, 갑자기 그 붕대가 TV 화면 밖으로 나오면서 사람들을 습격한다. 모든 것은 제이브가 자신의 붕대로 사람을 미라로 만들어 세뇌하는 능력을 사용하여 방송국 하나를 정렴한 다음, 방송을 통해 붕대를 전파 너머로 보내서 방송을 보는 인간들을 미라로 만드는 작전을 개시한 것이었다.

방송국으로 달려간 고세이저는 다시 나타난 브레드런과 싸우고, 고세이 나이트는 "이미 저 인간들도 유마수가 되었다."고 하면서 조종당하는 사람들마저 없애려 한다. 이에 아그리와 모네가 고세이 나이트를 제지하고, 아라타와 에리, 하이드가 제이브와 싸운다. 가까스로 제이브를 방송국 밖으로 날려버리고 고세이 나이트가 마무리 짓는다.

이를 지켜본 브레드런에 의해서 거대화. 고세이 그레이트가 변형 합체한 '시익 고세이 그레이트 어나더'의 공격을 맞다가 분노하여 모래 바람을 날리지만, 뒤이어 합체한 '랜딕 고세이 그레이트 어나더'에게도 얻어맞는다. 최후에는 데이터스 하이퍼와 합체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를 맞고 사망한다.

일반 괴인에선 최초[11]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희생자이기도 하다.


2.3. 19화: 캇파의 기에무로 / 카파의 기엠로우[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giemurou.jpg
성우: 오오토모 류자부로 / 심규혁
한자표기: 로우→郎
숨겨진 모티브: 진드기
모티브 영화명: 괴물
취미: 스모
신장: 203cm (거대화시 신장: 50.8m)
체중: 222kg (거대화시 체중: 555t)

난 네놈이 아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캇파의 기에무로"라고 한다! (일본판)

내 이름은 네 녀석이 아니야! 날 부를 때는 "카파의 기엠로우"라고 부르시게! (한국판)


河童のギエム郎
모티브와 앞 이름은 캇파라 설명이 필요없지만, 뒷 이름의 유래는 한국 영화인 괴물이라는 아이러니.[12]

작중 처음으로 브레드런이 찾아낸 일반 유마수로[13] '고세이 나이트의 힘을 이용한 작전'을 위해서 동원되었다. 놀이공원에 나타나서 사람들을 납치하는 도중, 고세이저와 고세이 나이트와 싸우게 된다. 이에 기다렸다는 말을 하면서 고세이 나이트에게 덤비지만 밀리기 시작한다. 타이밍 좋게 나타난 브레드런의 가세로 그를 쓰러트리고 잡아가는데 성공한다.

이들의 목적은 기엠로우의 진드기 모양의 분신들이 에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분신을 붙여서 브레드런이 만든 특제 철장에[14] 갇힌 고세이 나이트가 탈출을 위해 힘을 쓸 때마다, 그 힘이 분신을 통해 납치한 사람들을 유마수로 변형시키는 동력원이 된다. 요약하면 고세이 나이트의 힘으로 사람들을 자신과 같은 유마수로 만들어 군단을 양산하는 작전을 시도한 것이다.[15]

이에 고세이 나이트는 이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며 자책하지만, 고세이 헤더이기에 천상의 기운을 가진 고세이 나이트를 고세이저가 찾아내며 그를 구해준다. 그 후에 고세이저와 고세이 나이트에게 브레드런과 함께 세트로 신나게 두들겨 맞고, 나이트 다이나믹에 사망.[16]

직후에 브레드런이 거대화 시킨다. 이때, 유마수를 향한 분노로 합체 능력을 각성한 고세이 나이트가 다른 헤더들을 불러서 고세이 그랜드로 합체한다. 이를 보고 스모 기술과 진드기 분신을 폭탄처럼 날리며 대항하지만, 상대가 되지 못하고 필살기인 그랜드 라스틱에 완전히 사망한다.

유언은 "패배이오..." / "잘 있거라..."

여담으로 18화 종료 후의 예고편 및 스폰서 소개 화면을 보면 왼발로 킥을 날리는 씬이 있었는데, 정작 본편에선 사용되지 않았다.


2.4. 20화: 케사랑파사랑[17]의 페사란자 / 케사랑파사랑의 페사랑좌[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pesaranza.jpg
성우: 모리 노리히사 / 이재범
한자표기: 자→挫
숨겨진 모티브: 거머리
모티브 영화명: 오페라의 유령[18]
취미: 귀 청소
신장: 205cm (거대화시 신장: 51.3m)
체중: 224kg (거대화시 체중: 560t)

??? (일본판)

페사랑좌: 어머나? 이게 갑자기 뭔일이여?

막인: 못 보던 사이에 살이 많이 빠졌네? "케사랑파사랑의 페사랑좌"...

페사랑좌: 하아아~ 니들이 날 깨워서 여기로 부른 거였구나! 근데, 나 배가 너무 고파서 힘이 하나도 안나..

근그곤: 흥! 걱정하지 마라, 지금 이 지구에는 네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넘쳐나니까!

페사랑좌: 진짜!?!''' (한국판)


ケサランパサランのべサラン挫
어느 밤에 블롭의 마쿠인이 숲에서 뿔뿔이 흩어져 봉인된 육체를 다시 재구성하여 부활했다. 부활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힘도 쓰지 못하겠다고 징징대는데, 빅풋의 킹곤이 현재 시대에 네가 좋아하는 먹이가 넘친다고 말하자 행동을 시작한다.

킹곤이 말한 먹이란 바로 사랑으로, 이 녀석은 실연을 당한 사람들의 사랑을 먹어치워 더욱 강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몸에서 생성되는 털구슬을 사람의 몸에 집어넣어 얀데레로 만들고, 연애의 대상에게 집착하게 만든다. 이에 질려버린 상대가 떠나서 의도적으로 실연을 당하게 만드는 커플지옥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 특히 첫사랑의 실연을 더 좋아한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이런 유마수가 어떻게 세상을 오염시키나?'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한번 사랑을 먹힌 사람들은 실연의 고통이 육체적 고통으로 변하여 그 고통을 없애기 위해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페사란자에게 매달리게 된다. 결국 인간들을 고통을 없애기 위해 유마수에게 간이고 쓸개고 갖다 바치는, 최종적으로 지구까지 넘기는 노예들로 만드는 작전인 것이다. 앞의 등장한 셋에 비하면 비주얼적인 잔인성은 떨어지지만, 방법에서는 유마수 특유의 잔혹성이 여전하다.

이 능력으로 노조무의 지인인 타쿠야의 첫사랑도 보기좋게 깨버린다. 타쿠야는 자신은 글러먹었다며 자책하지만, 아라타는 '포기하면 정말로 모든게 끝나니까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충고를 해주고, 이에 타쿠야는 용기를 되찾는다. 이를 지켜본 페사란자는 쓸데없는 짓을 했다면서 고세이저에게 덤벼든다. 밀리나 싶었는데 최후의 수단으로 몸을 털구슬로 분열시키는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한다.[19] 이에 고세이저는 위기에 처하지만, 고세이 나이트가 사용한 아이스톱 카드의 천장술로 동결되어 몸이 분열되지 못하고 무력화. 고세이 다이나믹을 맞고 쓰러진다.

직후에 브레드런이 거대화 시키고 고세이 그레이트, 고세이 그랜드와 2 vs 1 전투를 벌인다. 수적 열세임에도 공격을 유연하게 피하고, 털구슬로 분열하여 두 로봇을 압박한다. 그런데 아라타가 이번에도 얼리면 된다며 스카익 브라더를 소환했고, 스카익 토네이도 공격에 몸이 또 얼어붙는다. 여기에 스카익 고세이 그레이트와 고세이 그랜드의 합동 필살기를 맞으며 완전히 사망한다.

유언은 "불꽃과도 같이 흩어진다~"


2.5. 21화: 그렘린의 와라코조우 / 그렘린의 와라이코승[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waraikozou.jpg
성우: 스즈키 치히로 / 고구인
한자표기: 조우→僧
숨겨진 모티브: 벼룩
모티브 영화명: 트와일라이트 존
취미: 기계 망가트리기
신장: 195cm (거대화시 신장: 48.8m)
체중: 213kg (거대화시 체중: 532.5t)

グレムリンのワライコ僧
이제까지의 유마수들에 비하면 장난스러운 아이와 같은 유마수로 빅풋의 킹곤이 찾아냈다. 높은 점프력과 기계를 고장내는 능력으로 도시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에스컬레이터를 멈추게 하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도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참고로 휴대하는 연장들은 던지면 폭발을 일으킨다. 어린애의 천진난만함 + 철없는 행동에서 나오는 위험성[20]라는 전법을 제현한 유마수.

녀석의 목적은 첨단 문명의 시대인 현대에 기계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들의 사회 그 자체를 망가트리는 것으로 이 녀석을 찾기 위해 고세이저 전원이 거의 술래잡기 수준의 싸움이 벌어졌다. 잡으려고만 하면 바로 앞에서 점프로 도망치는 약올리는 짓을 하기도 한다. 거기에 에리와 하이드가 기계가 고장난 어느 제과점 사람들을 도와서 케잌을 만드느라 참전하지 못하여[21] 콤비네이션이 제대로 성립하지 못해 기껏 포위해놓고 놓치기 일쑤였다.

이를 지켜본 고세이 나이트가 너희들의 임무를 잊었나고 하자, 하이드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도 어떻게 지구를 지킬 수 있나'면서 반박하고 에리에게 뒤를 맡기며 하이드만 참전한다. 최후에는 케잌을 다 만들고 돌아온 에리가 "웃는 얼굴의 소중함을 모르는 나쁜 아이에겐 벌이야!"라면서 밀가루를 얼굴에 뿌리는 걸 시작으로 제대로 캐관광 크리를 탄다.

거대화 후에는 화났다며 울면서 건물들을 무차별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고세이 피닉스의 간지럼 + 찌르기 공격과 중요한 부위까지 맞는 굴욕을(...) 당하고, 이후 고세이 그레이트고세이 그랜드의 합동 공격에 간단히 쓰러진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 내내 자리를 비운 블롭의 마쿠인은 엄청난 유마수를 깨우게 되는데...


2.6. 22화: 네시의 우오보우즈 / 네시의 우오보소용돌이[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uobouzu.jpg
성우: 모리타 준페이 / 심규혁[22]
한자표기: 우즈→渦
숨겨진 모티브: 달팽이
모티브 영화명: 워터호스[23]
취미: 그림자 덥치기
신장: 211cm (거대화시 신장: 52.8m)
체중: 231kg (거대화시 체중: 577.5t)

ネッシーのウオボ渦
21화 마지막 부분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한 유마수로 어느 호수에 봉인된 것을 블롭의 마쿠인이 부활시켰다. 지금으로부터 1만년 전에 헤더 시절의 고세이 나이트를 패배시킨 상대[스포일러]로 그의 숙적이나 다름없으며, 수장격인 마쿠인이 그에게 존대하는 것으로 보아 유마수 세계에서도 매우 높은 위치로 추정된다.[24][25]

채찍처럼 늘어나는 혀로 사람들의 그림자를 먹는 능력이 있으며, 그림자를 빼앗긴 사람들은 혼이 빠진 상태가 되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더 무서운 것은 이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독액으로 변해서 녹아버리는데, 이를 이용하여 지구 전체를 독 천지로 만들려는 계획이었다. 쓰러진 사람들에게 그림자가 없다는 것을 본 고세이저와 고세이 나이트는 유마수의 짓이라 직감하여 우오보우즈를 찾는다. 이에 기다린 것처럼 먼저 나타나서 고세이저의 그림자를 빼앗으려 했지만, 나무 그늘로 몸을 피하면서 실패한다. 그럼에도 당황하지 않고 꼬리를 길게 늘리며, 나무와 함께 통째로 고세이저를 날려버린다. 마무리를 지으려 했지만, 구름이 태양을 가리는 바람에 그냥 떠나버린다. 이를 지켜본 다른 유마수들은 우오보우즈라면 반드시 고세이저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우오보우즈의 강함을 몸소 체험한 고세이저는 함께 싸워야 한다고 고세이 나이트를 설득하지만, 고세이 나이트는 '서로를 지킬 시간에 적을 하나라도 더 쓰러트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며 제안을 거절하고, 다시 나타나 고세이저 전원을 꼬리 공격과 팔에서 뽑아낸 검으로 몰아붙인다. 심지어는 고세이 다이나믹을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히 움직이며 공격하는 강함을 과시한다. 고세이 나이트마저도 방법이 보이질 않는다고 생각한 찰나에, '동료도 지킬 수 없다면 지구를 지킬 수도 없다'며 고세이저 일행이 고세이 나이트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그림자를 빼앗기고, 이를 본 고세이 나이트는 '모두가 힘을 합쳐 싸운다'라는 것에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맹공을 날려 우오보우즈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직후에 브레드런이 거대화를 시키고 고세이 그레이트고세이 그랜드와 격돌한다. 검술과 박치기로 두 로봇을 견제하고 푸른 파괴 광선을 발사하여 합체까지 분리시킬 정도의 힘을 보이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려는 고세이저의 마음에 새로운 합체인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가 강림하면서 그 압도적인 힘에 밀리면서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에 마무리되며 완전히 쓰러진다.

여담으로 이 녀석과의 전투 덕분에 고세이 나이트가 고세이저와 함께 싸우게 되는 동기를 제공했다. 고세이 나이트의 숙적이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우정의 소중함도 깨우쳐준 적인 셈.


2.7. 23화: 스카이피쉬의 자이고 / 스카이피시의 자이분[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zaigo.jpg
성우: 카츠 안리 / 이동훈
한자표기: 고→粉
숨겨진 모티브: 모기
모티브 영화명: 패러사이트[26]
취미: 피시 불꽃
신장: 207cm (거대화시 신장: 51.8m)
체중: 226kg (거대화시 체중: 565t)

スカイフィッシュのザイ粉
6화에서 등장한 워스타 성인인 '위타천의 히도우'의 상위호환인 유마수로, 엄청난 속도에서 나오는 마찰로 불꽃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다.[27] 이 불가루는 사람의 몸에 닿으면 체내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흡사 열사병을 체감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눈여겨 본 빅풋의 킹곤은 자이고가 하늘에서 불가루를 비처럼 퍼부어 사람들에게 뿌리고, 그 불가루가 닿은 인간의 체온을 급속도로 상승시켜 에어컨의 초 대박 사용으로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작전을 개시한다.

바닷가 마을에서 작전을 펼치지만, 하필 이 작전의 첫 피해자가 그 마을로 놀러간 고세이저 일행과 아마치 박사 & 노조무라서 쉽게 들키고 공격당한다. 아그리의 록 크러쉬 카드로 속공을 막고 하이드의 프레샤워 카드에 의해 불가루가 꺼져서 밀리나 싶었지만, 찰나에 하이드에게 불 공격을 하여 온도를 급상승시켜 변신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활약을 한다. 이를 지켜본 킹곤은 굉장히 흡족해 하면서 마을 전체에 이산화탄소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작전을 펼친 그 바닷가 마을이 지구 온난화 방지 마을이라 킹곤의 지구 온난화 가속 작전은 보기좋게 실패로 돌아간다(...) 이 마을 사람들은 에어컨은 커녕 박하 목욕, 해수욕, 빙수, 야채와 과일 등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분노한 킹곤은 고세이저라도 없애겠다며, 작전을 변경하여 바다에서 쉬고 있었던 에리와 모네를 납치한다. 데이터스에게 두 사람이 납치된 것을 들은 세 사람은 출동하려 하지만, 문제는 하이드의 몸에 열이 내려가질 않았다는 것. 이에 아라타와 아그리는 열을 식히면서 이동하자는 묘안을 내놓지만, 문제는 박하물 채운 리어카로 이동하기는 중간에 바퀴가 망가져서 실패, 빙수 먹기는 빨리 먹는 바람에 머리가 아파서 실패, 오이 먹기는 많이 먹는 바람에 배가 아파서 실패(...) 마지막엔 머리에 얼음팩을 얹어서 가는 방식으로 자이고가 있는 곳까지 가는데 성공한다.

에리와 모네를 거대한 폭죽에 싣고 하늘로 쏘아올려 재로 만들겠다며 심지에 불을 붙이고, 이를 막기 위해 아라타 & 아그리와 싸운다.[28] 심지에 불이 끝자락에 닿았을 때 아그리의 아웃 브레이크에 몸이 묶이고, 악으로 변신한 하이드의 아이스톱 공격에 몸이 얼어붙어서 결국엔 쓰러진다. 이때 시간이 다 되어서 하늘로 날아간 에리와 모네는 데이터스 하이퍼가 무사히 구출.

직후에 브레드런이 거대화를 시켜서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와 싸운다. 처음에는 밀렸지만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올려서 불꽃세례를 뿌려대며 몰아붙이는 활약을 펼친다.[29] 그러나, 미스틱 데이터스 하이퍼의 프로펠러로 바람을 일으켜서 불을 날려버리고,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를 맞고 사망한다.

유언은 "내 인생 최후의 불꽃! 피니쉬~!"

여담으로 이 작전 때문에 제일 많이 피를 본 것은 엉뚱하게도 고세이저 5명(...) 불꽃의 부가 효과로 변신하면 몇 배로 더워지니까 변신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에리와 모네는 하늘로 날아갔을 때 수영복 상의가 벗겨지는 민망한 상황까지 겪었으며, 하이드는 감기까지 걸렸다. 역시 유마수라고 활약상 자체는 고세이저를 완벽하게 고전시키는 등, 매우 뛰어났지만 결과만 본다면 유마수가 의도한 작전은 실패하고 말았다. 결국 자이고는 거하게 삽질만 하다가 끝난 셈이다(...)


2.8. 24화: 브로켄 요괴의 세맛타레이 / 프로켄 요괴의 세마터령[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semattarei.jpg
성우: 마츠다 시게하루 / 심정민
한자표기: 레이→霊
숨겨진 모티브: 장님거미
모티브 영화명: 펫 세메터리
취미: 단독으로 등산하기
신장: 206cm (거대화시 신장: 51.5m)
체중: 225kg (거대화시 체중: 562.5t)

ブロッケン妖怪のセマッタ霊
브로켄의 요괴 현상과 같은 움직이는 신기루를 만드는 능력[30] 외에는 딱히 이렇다고 할 능력이 없는 평범한 유마수지만, 후술할 힘에 의해서 엄청난 버프를 받아 강적이 되었다.

브레드런아바레 헤더[31] 찾아내는 동안에 고세이저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불러낸 유마수로, 초반부터 거대화하여 고세이저에게 불을 뿜는 것으로 첫 등장. 이에 고세이 그레이트로 응전하는데 이상하게도 공격을 맞지도 않았는데 아파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더니 원혼의 힘을 느껴보라며, 지금까지 고세이저가 쓰러트린 유마수들을 불러낸다.[32] 이 유마수들도 유령인건지 공격이 전혀 통하질 않아서 위기에 빠졌으나... 사실은 전부 페이크. 거대해진 본인과 원령 유마수 군단도 전부 상술한 능력으로 만들어낸 허상이었다. 고세이 나이트의 기습으로 능력의 정체가 탄로나며 전투를 개시하는데, 브레드런이 아바레 헤더를 입수하자[33] 함께 도망친다.

그 후에 브레드런과 함께 아바레 헤더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재등장. 고세이저 일행이 나타나자 유마수 군단을 다시 소환하는데, 이번에는 아바레 헤더의 에너지를 받아 환각을 실체화하는 힘을 손에 넣어 진짜 유마수 군단을 소환한다.[34] 이렇게 브레드런 & 유마수 군단과 함께 고세이저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지만, '아바레 헤더가 난폭해진 이유는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란 아라타의 말에 아바레 헤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고세이저를 보고 아바레 헤더가 마음을 열면서 고세이 텐소드가 만들어진다. 이 힘으로 각성한 슈퍼 고세이저의 공격에 유마수 군단이 밀리고, 최후에는 슈퍼 스카익 랜드 시익 다이나믹을 맞으며 유마수 군단과 함께 산화한다.

유마수 중에서 유일하게 거대화를 하지 못했으며[35] 이 에피소드 자체가 브레드런과의 아바레 헤더 쟁탈전 및 고세이저 강화 편이라는 점에서 등장한 시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여담으로 더빙판에서 서남방언을 구사하며,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라는 대사를 날리기도 했다. 심지어 고세이 나이트한테 공격 당할때 "염병!!"이라고 말한다.(...)


2.9. 25화: 요정의 사라와레테이르 / 요정의 사라와레테거[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sarawareteriu.jpg
성우: 스기모토 유우 / 김나율
한자표기: 이르→居
숨겨진 모티브: 나뭇잎벌레
모티브 영화명: 페어리 테일
취미: 피크닉
신장: 192cm (거대화시 신장: 48m)
체중: 210kg (거대화시 체중: 525t)

妖精のサラワレテ居
상의도 없이 독단적인 행동으로 고세이저를 파워업 시켜버린 브레드런의 유폐 후, 블롭의 마쿠인이 데리고 온 본작의 첫 여성 유마수다.[36] 이름의 어원인 '사라와레테이루'는 일본어로 '붙잡혀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녀석의 능력을 생각하면 제법 어울린다.

사람의 마음 속에 파고들어 약한 부분을 찾아내고, 그 모습으로 변하여[37]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아그리와 모네의 엄마로 변신하여 모네 앞에 나타난다. 모네는 적지 않게 놀랐지만, 반가움이 더 강해서 의심을 하지 않았다. 이때 함께 돌아가자는 엄마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데이터스에게 다른 고세이저 일행이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네는 자리를 뜬다. 마쿠인은 늦게 참전한 모네를 보자마자 일부러 도망쳤고, 일행은 늦은 이유를 묻지만 자신이 내려온 것이 알려지면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얼버무린다.

오랜만에 만난 엄마와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던 모네는 함정인 것도 모른 채, 함께 돌아가자는 엄마의 설득에 동요하기 시작하며 다른 일행에게 고향인 호성계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묻는다. 이에 에리는 '모네는 언제나 자신에게 솔직한게 제일'이라 답하고, 아그리는 "한 사람의 몫 조차도 하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엄마는 절대로 기뻐하지 않을 거야." 라는 말과 "어설픈 각오는 모두에게 폐만 끼칠 뿐이야."는 말에 상처를 받고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이 뭐가 나쁘냐며 떠나버린다.

이렇게 모네는 엄마로 변신한 사라와레테이르에 이끌려 떠나려고 하는데, 애초에 이 모든 상황이 마쿠인의 노림수였다. 이들의 목적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네의 마음을 역으로 이용하여 사라와레테이르의 능력으로 그녀를 제거함으로서, 고세이저의 전력을 손실 시키려는 계획이었다.[38] 작전이 성공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에리와 아그리가 한 말을 떠올린 모네가 엄마에게 자신이 한 사람의 몫을 못해도 상관이 없냐고 묻고, 아무 상관이 없다는 대답에 모네는 의심하기 시작하며, 엄마는 절대로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며 저항을 한다. 힘으로 모네를 끌고가려 했지만 고세이 나이트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다.[39]

작전이 실패했음에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며 둘을 몰아붙이지만, 마쿠인이 잡아두고 있었던 네 사람이 데이터스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여 지원을 간다.[40] 참전한 고세이저가 슈퍼 고세이저로 변신하며 밀리기 시작하고, 미라클 고세이 다이나믹 + 나이트 다이나믹을 정통으로 맞고 패배.

직후에 거대화하여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와 대치한다. 이번에도 환각 능력으로 데이터스 하이퍼로 변신하여 공격을 퍼붓는다. 고세이저 일행도 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데이터스의 모습이라 공격하기가 좀 그렇다며(...) 고민하고 있었는데, 하이드가 '환각에는 환각이다'라면서 카모미라주 카드로 마충병 비비의 모습으로 변신시켜서 역관광을 태운다. 그렇게 먼지나게 두들겨 맞은 다음에 필살기를 맞고 절명한다.


2.10. 26화: 텐구의 힛토 / 천구의 힛도[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hitto.jpg
성우: 오구라 토시히로 / 김디도
한자표기: 토→斗
숨겨진 모티브: 전갈
모티브 영화명: IT
취미: 코 치료하기
신장: 199cm (거대화시 신장: 49.8m)
체중: 218kg (거대화시 체중: 545t)

天狗のビッ斗
만담을 즐기는 유마수로 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증오한다. 웃고 있는 사람을 자신의 호리병에 빨아들이는, 금각은각형제가 가진 보구인 '자금홍호로'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만담 공연장에 갑툭튀하여 웃는 사람들을 모조리 빨아들인다. 공연장에 고세이저도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모네가 빨려들어가고 만다. 이에 수고가 줄었다며 강력한 바람으로 고세이저를 날려버리고 도망친다. 유마수의 이번 계획은 사람들을 힛토의 호리병에 빨아들여 내부에서 독액으로 숙성시킨 다음, 그 독액을 하늘에서 비처럼 뿌리는 작전으로, 진행 도중에 고세이저 1명을 잡았다고 하자 킹곤과 마쿠인도 좋아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 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포함한 다른 유마수도 웃으면 호리병에 빨려들어 간다는 것이 밝혀진다.[41]

그 후에도 여러 공연장을 돌아다니며 웃는 사람들을 흡수하고 있었는데, 웃음에 무덤덤한 고세이 나이트와 하이드가 맞서게 된다만... 둘의 팀 워크가 워낙에 엉망이라(...) 공격은 하나도 통하지 않았고,[42] 아그리와 에리만 호리병에 빨려들어 간다. 이에 지쳐버린 고세이 나이트는 차라리 따로 싸우는게 좋겠다며 자리를 뜬다.

고세이저가 난황을 겪는 동안에 사람들의 웃음기가 싹 사라졌다고 기뻐하고 있었지만, 아라타가 하이드에게 개그를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웃음 소리가 나자[43] 둘 앞에 나타난다. 고세이 나이트까지 가세하여 포위되지만, '심각한 상황에 방귀뀌기'를 시전하여 아라타도 빨아들인다. 궁지에 몰린 하이드가 고세이 나이트에게 만담으로 공격하기를 제안하고, 고세이 나이트는 거절하지만 "힘을 합치지 않으면 지구를 구할 수 없어."란 호소에 승낙한다.[44] 그렇게 두 사람이 연계해서 허무개그를 시전하자 힛토가 웃으면서 호리병에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스스로 호리병을 열어 갇힌 사람들을 전부 풀어주게 한다. 분노한 힛토는 덤벼들지만 슈퍼 스카이 랜드 시익 다이나믹 + 나이트 다이나믹을 맞고 패배한다.

마쿠인이 브레드런을 시켜서 거대화하며 고세이 그레이트, 고세이 그랜드와 대치한다. 팔의 날개로 강력한 바람 공격을 하면서 2 vs 1로도 선전하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시익 고세이 그레이트가 날개를 적셔서 펼쳐지지 못하게 만들고, 고세이 그랜드가 그랜드 라스틱을 작렬시켜 폭사한다.

유언은 "웃을 수 없어" / "이건 안 웃기잖아"


2.11. 27화: 인어의 죠곤 / 인어의 죠건[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jogon.jpg
성우: 마츠노 타이키 / 이동훈
한자표기: 곤→言
모티브: 일본쪽의 인어[45]
숨겨진 모티브: 좀벌레
모티브 영화명: 주온
취미: 험담하기[46]
신장: 202cm (거대화시 신장: 50.5m)
체중: 221kg (거대화시 체중: 552.5t)

人魚のジョ言
빅풋의 킹곤이 불러온 유마수로 그와는 오래 알고 지낸 친구라고 한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능력자신의 비늘이 붙은 사람의 귀에 다른 사람들의 말이 전부 험담으로 필터링되어 이간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유폐되어 있었던 브레드런을 풀어주면서 킹곤이 그의 존재를 언급한다. 어느 여학생들 중 한명에게 비늘을 붙여서 사이가 멀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며 낄낄대다가 출동한 고세이저와 마주친다. 자신의 소개를 하면서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지만, 고세이저는 '네가 어딜 봐서 인어냐'면서 비웃음만 당한다... 이에 화를 내며 전투를 개시하는데, 밀려서 도망치기 직전에 아그리의 몸에 자신의 비늘을 붙이고 웅덩이로 도망친다.

이때부터 아그리의 귀에는 자신의 동료들이 자신이 부족하다거나,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서 곤란하다는 거짓된 험담을 듣게 된다. 유마수의 목적은 죠곤의 능력으로 인간들의 신뢰를 무너트리는 것으로, 더 나아가 전쟁을 일으켜 인간들이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것이다.[47] 어떻게든 동료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아그리였지만, 비늘 때문에 모두가 자신을 험담하는 것으로 들리면서 더 이상 자신은 고세이저에 필요없다는 자책까지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유마수가 도시에서 날뛰고 있음에도 출격하지 않고 망연자실 하는데, 고세이 나이트가 세상을 지켜야 하는 호성천사가 임무를 팽개쳤다고 비판하여 둘이 싸우기 시작한다.

한편, 브레드런은 킹곤에게 죠곤의 비늘을 붙여서 자신과 블롭의 마쿠인이 하는 대화가 험담으로 들리게 하여서 둘의 사이에 금을 내기 시작한다. 같은 시각에 아그리와 고세이 나이트는 여전히 싸우고 있었는데 고세이 나이트의 비판이 조금씩 아그리의 마음을 깨우기 시작하고,[48] 둘의 싸움을 관람하다가 위치를 감지한 고세이 나이트의 공격에 절벽에서 떨어진다. 머지않아 킹곤과 고세이저까지 모이면서 전투를 벌이고, 킹곤과의 합동 공격으로 일행을 몰아붙인다. 이에 고세이 나이트는 아그리에게 "네가 해야할 일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것이다."라는 진심어린 충고를 하고, 아그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죠곤의 비늘을 파괴한다. 거기에 혼자서도 슈퍼 고세이저로 변신하는 힘까지 각성하여 슈퍼 고세이 블랙이 되면서 킹곤을 날려버리고, 죠곤은 고세이 나이트에게 얻어맞다가 미라클 고세이 다이나믹 + 나이트 다이나믹에 패배.

그 후에 브레드런이 거대화 시킨다. 눈에서 광선을 난사하며 고세이 그랜드를 공격하지만, 오랜만에 등장한 랜딕 고세이 그레이트의 공격에 얻어맞다 랜딕 스트라이크에 초살.

이 사건 이후, 브레드런의 계략대로 유마수의 두 리더인 마쿠인과 킹곤의 사이에는 서서히 균열이 일어나는데…?[스포일러2]

2.12. 28화: 차광기토우[49]의 피카리메 / 차광기토우의 피카리안[편집]


파일:external/www.supersentai.com/gosei-vi-pikarime.jpg
토우몬
성우: 오키 카나에 / 이보희
한자표기: 메→眼
숨겨진 모티브: 개미
모티브 영화명: 빛나는 눈[50]
취미: 수제 흙인형 만들기
신장: 197cm (거대화시 신장: 49.3m)
체중: 215kg (거대화시 체중: 537.5t)

遮光器土偶のピカリ眼
빅풋의 킹곤이 패배하여 잠수를 타자 분노하던 블롭의 마쿠인이 불러낸 유마수로 전화의 인어의 죠곤이 킹곤의 친구라면 이쪽은 마쿠인의 친구이며, 고세이저의 적 괴인들 중 3번째로 등장한 여성 괴인이다.

자신의 안광을 본 인간의 감정을 흡수하여 꼭두각시로 만드는 능력이 있으며 이 능력으로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사람들을 세뇌하고, 고세이저가 나타나자 사람들을 프렌드 실드로 삼아서 도망친다. 그런데 도망치는 도중에 노조무와 마주쳐서 노조무를 세뇌한다. 감정이 없는 상태로 집으로 돌아온 노조무는 결혼 예물로 받은 와인잔을 깨트렸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아마치 박사는 '자신을 아들을 이렇게 버릇없게 키운 적이 없다'고 화를 낸다. 아라타가 박사의 마음을 달래는 동안, 다른 고세이저는 노조무가 이상해진 것이 유마수의 짓이라 확신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마쿠인의 작전은 모든 인류를 피카리메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작전으로 고세이저는 막기 위해 공격하지만, 이번에도 사람들을 방패삼아 도망친다. 한편 아라타는 아마치 박사와 가족의 추억과 진정으로 좋은 부모가 무엇인지를 얘기하는데, 갑자기 노조무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일제히 바닷가 절벽으로 이동하자 심각성을 느낀 고세이저는 사람들을 아마치 박사에게 맡기고 자신들은 유마수를 물리치러 간다.[51] 마쿠인의 지원으로 고세이저를 압도했지만 아마치 박사의 진심어린 호소에 노조무가 세뇌에서 풀리고, 사람들도 행진을 멈춘다.[52][53] 최후에는 슈퍼 고세이저의 미라클 고세이 다이나믹에 패배한다.[54]

직후에 브레드런이 거대화 시키며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와 대치한다. 엄청나게 화났다며 쌍검으로 공격하지만, 세뇌당한 사람들 뿐만이 아닌 그 가족과 친구들의 마음까지 이용한 것에 분노한 아라타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는 일갈과 함께 타카 헤더 버전[55]의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에 배가 꿰뚫려서 사망한다.

유언은 남기지 않았지만, 평소의 일자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13. 30화: 바쿠의 엘름가이무 / 맥의 엘름가이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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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이마루오카 아츠시 / 심규혁
한자표기: 무→夢
숨겨진 모티브: 여치
모티브 영화명: 엘름 가의 악몽
취미: 소망 빨아먹기
신장: 204cm (거대화시 신장: 51m)
체중: 223kg (거대화시 체중: 557.5t)

獏のエルムガイ夢
본작의 마지막 일반 유마수프랑스어를 말에 섞어서 사용한다. 원래는 잠자는 사람들의 꿈을 먹는 능력 외에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약한 유마수지만, 엘레이의 상자의 힘을 받으며 깨어있는 사람들의 소망희망까지 흡수할 수 있도록 강화됨과 동시에 전투력도 대폭 상승했다.[56]

브레드런을 물리치고 유마수가 잠잠하여 고세이저가 마음의 긴장을 놓을 때 등장했다.[57] 공원에서 낮잠을 자던 아마치 쇼이치로 박사의 꿈을 먹튀하고 돌아가던 중에[58] 빅풋의 킹곤블롭의 마쿠인이 나타나며 엘레이의 상자의 마력을 시험하고자 그에게 힘을 준다. 덕분에 엘름가이무는 신나게 날뛰며 사람들의 소망을 먹어치우던 와중에 고세이저와 마주치며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는데, 소망을 먹힌 사람들의 몸에서 절망으로 만들어진 뿌리를 자라게 하고, 그 뿌리가 지하부터 시작하여 대지 전체를 썩어들도록 만드는 작전이라 한다.[59]아니 적한테 그걸 왜 말해줘?

이를 막으려고 고세이저가 공격하지만 기술과 스피드로 일행을 농락한다.[60] 뒤늦게 고세이 나이트가 지원을 오면서 6 vs 1의 상황이 되자, 에리의 꿈을 빼앗으며 도망친다. 악몽의 공간에 갇힌 에리는 긍정적인 사고방식 덕분에 악몽의 영향력에 빠져들지 않았고, 오히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한 끝에 사람들의 희망을 되찾아준다. 한편 엘름가이무는 고세이저가 던진 미끼에 걸려들어[61] 전투를 하던 도중에 희망을 되찾은 사람들에 의해 절망의 뿌리가 사라지고 꿈이 계속 자신에게 흘러들어오자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낀다.

최후에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되찾고, 에리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던 고세이 나이트도 '꿈은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이란 말을 듣고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참전한 슈퍼 고세이 핑크와 고세이 나이트의 협공에 반격당하고 슈퍼 스카이 다이나믹 + 나이트 다이나믹에 패배하며 끔살.

직후에 킹곤이 거대화를 시키는데,[62] 이번에는 고세이저 전원의 꿈을 빼앗겠다며 고세이 그랜드의 공격을 가볍게 튕겨내고, 스카익 고세이 그레이트에 몸에 포크창을 찔러넣어 움직임을 제압한다. 이렇게 고세이저의 꿈을 빼앗으려 했지만, 꿈이 나오질 않아서 당황하는데...

엘름가이무: 얼라? 이상하다~ 꿈이 나오질 않아~

모네: 아직도 모르겠어?

하이드: 꿈은 사람이 사는 힘이야!

아그리: 누구도 빼앗지 못한다고!

아라타: 그걸 지키기 위해 우리가 있는 거야!

(무서운 반격으로 엘름가이무를 계속해서 몰아붙인다)

에리: 꿈이 있으니까... 희망이 있으니까! 모두 괴로워도 힘을 내는 거야! 그걸 뺏으려는 너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원작판


엘름가이몽: 너희들의 꿈은 내가 모조리 먹어주겠어요! (포크창으로 찔러넣으며) 얼라? 이상하네~ 꿈이 꼼짝을 안해~

모네: 아직도 모르겠어?

하이드: 꿈이란 건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이야!

케인: 네가 함부로 빼앗아갈 수 있는게 아니거든!

미르: 그리고 그 꿈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있는 거야!

(무서운 반격으로 엘름가이몽을 계속해서 몰아붙인다)

에리: 꿈이 있고 희망이 있으니까! 아무리 괴롭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열심히 살 수 있는 거야! 그런데 그런 꿈을 뺏으려고 하다니! 널 절대로 용서 못해!!

더빙판


라는 대답과 함께 스카익 고세이 그레이트의 연속 킥에 두들겨 맞고, 합체한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가 날린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에 깔끔하게 사망.

비록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애초에 마쿠인과 킹곤은 엘레이의 상자의 파워가 어디까지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엘름가이무에게 힘을 준 것이므로 그의 희생이 마냥 헛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엘레이의 상자에 대한 실험이 끝난 킹곤과 마쿠인은 최후의 작전을 준비하는데...


2.14. 음악 CD: 폴터가이스트의 비투스[편집]


성우: 불명
한자표기: 불명
숨겨진 모티브: 불명
모티브 영화명: 비틀쥬스
취미: 불명
신장: 불명
체중: 불명

음악 CD『 천장전대 고세이저 천주음악관3 미라클 & 원더 에픽 』[63]의 드라마 파트에 등장하는 유마수.

설정상 폴터가이스트 현상의 정체인 유마수이다. 등장하는 매체의 특성상, 외모는 물론 이름의 어느 부분이 한자 표기가 되어있는 지도 불명이다.

고세이 나이트와 싸워서 패배한 뒤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에 의해 거대화되지만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에게 사망한다.


3. 같이 보기[편집]


파일:슈퍼전대 로고.png
슈퍼전대 시리즈의 괴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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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도시대 이후의 민간전승에 등장하는 미확인 생물체로, 털구슬과 같은 물체라고 일컬어진다. UMA라기보단 환상종에 가까운 미확인 생물체.[2] 유일하게 괴물이나 요괴가 아닌 무속용품을 모티브로 했다.[3]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폭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맡았다.[4] 원판은 ダンゴムシ(발이 많이 달린 동그란 벌레)[5] 총리대신같은 정치인들, 유명 연예인 그룹, 프로 골프선수 등.[6] 본인도 거대화한 것에 당황하는 것을 보면, 정황상 지켜보던 브레드런이 거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7] 이 쪽은 성수전대 긴가맨의 나레이션 성우였으며, 이후 가면라이더 빌드스크래시 드라이버의 음성을 맡게된다.[8] 화성인 지구 정복의 원판 제목인 They live의 일본식 표기.[9] 공교롭게도 이후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해당 영화와 연출을 모티브로 한 전투원 아노니가 등장한다.[10] 고세이 나이트가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고, 그저 환경을 파괴한 공장을 적이라 인식하여 없애려고 한 것이다.[11] 그리고 마지막. 이후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등장은 없다.[12] 기에무로의 모티브인 캇파나 괴물에 나오는 괴물 둘다 물 속에 사는 생물이며, 사람들을 납치해간다는 점에서 노린 듯.[13] 브레드런의 언급으로 봉인을 피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유마수라고 말했다. [14] 여기에도 기엠로우의 분신이 붙어 있는데, 고세이 나이트의 에너지를 빨아들인다.[15] 이때 납치된 사람들 중에 있던 아이의 부모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사스케와 츠루히메로 나왔던 배우이며, 카쿠레인저에서 등장한 첫 괴인도 캇파였다...[16] 이때 브레드런은 기엠로우를 프렌드 실드로 사용하여 목숨을 건진다.[17] 에도시대 이후의 민간전승에 등장하는 미확인 생물체로, 털구슬과 같은 물체라고 일컬어진다. UMA라기보단 환상종에 가까운 미확인 생물체.[18] 이 영화에 나오는 괴사나이가 히로인 오페라 여배우에게 연심을 품는 씬이 나오는데, 연심을 빼앗는 작전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료된다.[19] 더 놀라운 것은 털구슬 주제에 엄청나게 단단해서 맞은 고세이저가 아파하기까지 한다.[20] 애초에 이 녀석 이름의 어원인 와라이코조우는 한국어로 번역하면(유마수 이름 말고 일본어로)웃는 꼬맹이라는 말이 된다.[21] 원래 하이드는 유마수를 찾으려 했는데, 에리가 워낙에 실수를 많이 하는 바람에 지나칠 수가 없어서 도와준다.[22] 한일 모두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굉굉전대 보우켄저에 니왔던 중간 보스창조왕 류온으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 그때도 이렇게 허무하게 사망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23] 2007년 작으로, 한 소년이 네시의 알을 발견하게되고 알에서 깨어난 네시와의 교감을 다룬 모험 드라마 영화. 유일하게 일반 유마수 중에서 공포 영화가 모티브가 아닌 괴인이다.[스포일러] 당시 그란디온 헤더를 소유한 호성천사였던 이 인물과도 격돌했을 것으로 보인다.[24] 유마수 마크의 메달이 녹슬고 칠이 벗겨질 정도로 오래되었으면서도 금빛이 도는 것에서 볼 때 상당한 지위에 있다가 나이가 들어서 현역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25] 더빙판에서 마쿠인은 우오보우즈에게 "역시 우오보우즈님은 말씀하시는 것부터 다르십니다." 라며 그를 극찬했다. 전투력이나 전투방식 노하우도 다른 일반 유마수들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강함을 알수있다.[26] 1982년 미국 SF 호러 영화. 기생충이랑 헷갈리지 말 것.[27] 이 능력이 참으로 효율적인데, 핑거 스냅이나 손바닥을 문지르는 것 만으로도 불꽃이 생성된다.[28] 하이드는 변신하자마자, 열이 빠져나갈 곳이 없어져서 찜통 같은 열기에 뻗어버린다(...) 이럴거면 왜 왔냐? [29] 노장인 우오보우즈도 하지 못한 업적을 세운 것과 가슴의 유마수 메달이 금빛이 도는 것으로 봤을 때, 이 녀석도 '간부 유마수'인 듯 하다. 하지만 마쿠인과 킹곤을 존대하는 것을 보면 이들보단 서열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30] 등의 스테인드 글라스 같은 장식은 브로켄 현상으로 나타나는 후광을 묘사한 것이다.[31] 고대의 호성천사들이 통제가 되질 않아서 봉인한 포악한 고세이 헤더다.[32] 츠치노코의 토마레즈, 미라의 제이브, 캇파의 기엠로우, 케사랑파사랑의 페사란자, 그렘린의 와라코조우, 스카이피시의 자이고를 불러낸다. 네시의 우오보우즈는 왜 안불렀을까?[33] 아바레 헤더의 봉인은 호성천사만 풀 수가 있는데, 일부러 고세이저를 유인하여 봉인을 풀게 만들었다.[34] 이 유마수들이 재생 괴인이라 생전의 능력을 쓰지 못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놀랍게도 생전의 힘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35] 거대화한 것은 어디까지나 환각이므로 진짜 거대화의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36] 고세이저 시리즈 전체에서 총합하면 2번째 여성 괴인이다. 최초는 워스타 성인인 '브스와 성인 여왕벌의 일리안'.[37] 변신할 때 금가루 같은 인분을 뿌린다.[38] 겨우 1명 없앤다고 무슨 전력 손실인가 싶겠지만, 슈퍼 고세이저는 하나하나가 강한데다, 고세이 머신은 다섯이 있어야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가 가능하고, 그레이트 합체 단계로 가려면 고세이 그레이트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충분한 전력 손실이다.[39] 고세이 나이트는 모네가 자신의 옆을 지나갈 때 어렴풋이 유마수의 기운을 느꼈고, 그녀를 주시하며 유마수가 본색을 드러낼 때를 기다렸다고 한다.[40] 작전이 실패한 소식을 들은 마쿠인은 그대로 후퇴한다.[41] 상황 보고를 듣고 기분이 좋은 킹곤이 웃다가 힛토가 너도 빨려들어 가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하자, 곤봉을 떨어트리며 당황하는 개그씬이 지나간다.[42] 힛토마저도 손발이 너무 맞지 않는다고 했다.[43] 아라타가 하이드를 웃기겠다고 온갖 개그를 펼치는게 백미인데, 정작 아라타가 열심히 준비한 개그에는 웃지를 않다가 썰렁 개그에 웃는다(...)[44] 이 둘의 말을 들어보면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라 생각되지만, 정작 대사와 분위기가 하나도 맞질 않는다(...) 거기에 힛토는 두 사람이 작전을 짜는 동안에 공격할 생각을 하지도 않고 누워서 엉덩이나 긁고 있었다(...)[45] 이 때문에 인어공주로 대표되는 서구측의 인어만 알고있는 고세이저에게 물고기 인간 소리를 들었다.[46] 별 해괴망측한(...) 취미를 가진 다른 유마수들에 비해 그나마(?) 정상적이다. 근데 험담도 좋은 취미는 아니다[47] 이 능력을 들은 브레드런은 흉계를 꾸미기 시작한다.[48] 고세이 나이트는 기계이기에 거짓말이나 입발린 소리를 하지 못한다. 하지만, 매가 약이라고 오히려 이게 효과가 있었다.[스포일러2] 사실 마쿠인과 킹곤은 브레드런의 계략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 29화에서 밝혀진다.[49] 유일하게 괴물이나 요괴가 아닌 무속용품을 모티브로 했다.[50] 1960년에 개봉하고 존 카펜터 감독이 1995년이 리메이크한 영화 '저주받은 도시'의 일본 개봉시 제목. 이 영화에 등장하는 외계인 아이들은 사람을 조종할 때 눈에서 빛을 낸다. 외계인 아이들이 무감정 상태에서 여럿이 몰려다닌다는 것은 피카리메에게 조종당하는 사람들의 상태와 비슷하다.[51] 원래는 사람들을 막으려고 했지만, '박사님은 반드시 노조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아라타의 설득에 그를 믿기로 한다.[52] 피카리메가 사람들에게 '노조무를 따라서 일제히 바다로 뛰어들어라'고 명령을 했기에, 노조무가 멈추자 다른 이들도 더는 움직이지 않았다.[53] 동시에 피카리메는 이럴리가 없다고 놀라지만, 고세이 나이트는 '유마수의 책략보다 유대의 힘이 더 강했던 것'이라 반박한다.[54] 마쿠인도 같이 맞을 뻔 했지만, 브레드런어떤 이유 때문에 구해준다.[55] 평소에는 쿠와가 헤더로 마무리한다.[56] 거기에 복부에 있던 유마수의 메달이 보라색에거 금색으로 변한다. 간부 유마수로 승격한 것.[57] 마침 이때가 호성계의 축제인 '현재 평화에 감사하며 미래의 평화를 기원하는 '호성제' 였기에, 고세이저는 유마수에 대한 고민을 잠시 내려놓기로 한다.[58] 한 외국인 여성과 데이트하는 꿈을 꿨는데, 그 꿈을 먹고나서 " 뭐 이런 맛도 없는 꿈이 있나.."라고 궁시렁 거린다(...)[59] 이때 엘름가이무는 '드디어 동족들을 위해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한다. 자신의 능력이 별볼일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인지하고 있었음과 동시에, 유마수들 간의 '동족을 위한 희생정신'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부분.[60] 본인도 엘레이의 상자의 힘으로 이 정도까지 강해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61] 호성제 소원 카드에 소원을 적은 다음에 천장술로 형체를 만들어 꿈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엘름가이무를 유인했다.[62] 브레드런이 쓰러진 관계로 킹곤이 대신했다.[63] 『天装戦隊ゴセイジャー 天奏音楽館3 ミラクル&ワンダーエピッ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