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사도 미케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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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사실상 중간 보스. 성우는 오가타 분코/김기흥, 방성준(극장판).

사명체 에볼리안의 창조의 사도. 지구(어나더 어스)의 동물, 식물, 무생물이라고 하는 3개의 요소를 합해 그린 그림으로 등신대사명체 트리노이드를 만들어낸다.

사진에서 들고 있는 지팡이는 트리노이드를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데, 무기로 사용한 적은 없으며 대신 이마에 있는 보석으로 빔을 날려서 공격을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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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24화에서 무한의 사도 보파와 함께 어나더 어스에 내려왔는데,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 때 '콜렉션북'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해 주위에 있는 물건들을 흡수하였고, 이에 저항하는 아바 레드와 아바레 옐로, 아바레 블랙을 그 안에 가둔다. 이후, 산죠 유키토에 의해 콜렉션북이 박살났고, 나중에는 자신을 그 안에 가둔 대가로 보파와 함께 아바레 킬러에게 참교육당한 뒤, 아바레 블랙과 아바레 옐로에게 맞고 나서 아바레 블루의 트리케라 벙커 더블 슬래쉬에 보파와 함께 사이좋게 당한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에서는 보파와 함께 아바레 블루, 아바레 블랙, 허리케인 옐로를 상대하는데, 빔을 날려서 셋을 공격하나 이미 사라졌고, 바로 허리케인 옐로의 건 모드에 맞고 나서 더블 블레이드에 맞는다. 그리고는 아바레 블랙, 아바레 블루, 허리케인 옐로가 사용한 트리플 인페르노에 보파와 함께 당한다.

47화에서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의 육체 부활을 위해 보파와 함께 흡수되어 데스모보라가 되는데, 데스모조리아의 말에 따르면 그 모습이 본모습인 듯하다.

48화에서는 데스모보라 상태에서 아바레인저와 싸우다 잠깐 미케라의 모습이 된 뒤 이마의 보석으로 공격하나 아바레 킬러에게 마구 베였으나 다시 데스모보라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거대화한 상태에서 키라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