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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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アメンジーム
Amenjim
아멘짐

186cm
(이상 성충시/46.3m)
몸무게
149kg
(이상 성충시/371.0t)
BNA
소금쟁이
분포
이샤바나(낮, 저녁)
좋아하는 것
조수
성우
토비타 노부오[1]
슈트
무라오카 히로유키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인간에겐 있고, 우리에겐 없는 것은 자비!"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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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 데즈나라크 8세와 대련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데즈나라크 8세의 공격을 전부 피하고 받아치는 등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2] 데즈나라크 8세는 한가하게 대련이나 할려고 아멘짐을 호출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인지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 계속 대련을 이어가던 중, 구경하던 재상 카메짐이 3대 비보를 조종하는 갓 타란튤라를 입수하라고 재촉하자 늙은이라서 복잡한 것은 잘 모르겠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지만, 데즈나라크의 "하등 생물놈들을 죽여라"라는 말에는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며 제라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인 이샤바나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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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기무들을 이끌고 이샤바나에 도착해 제라미와 왕들을 기다리고, 히메노 란이나 제라미 브라시에리가 나타나지 않으면 학살을 벌이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곤 사나기무들이 리타 카니스카를 제외한 킹오저들을 상대하는 동안, 본인은 공원 숲 속에서 기라를 상대한다. 기라의 "시건방진 잡졸"이라는 도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넘기면서 기라의 모든 공격을 방어하고, 피하고, 잡아 던지는 등 가지고 놀 듯이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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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를 끝장내려는 순간, 히메노 란에게 등 뒤를 잡혀 선공을 맞고 히메노 란과 1:1로 싸우는데, 서로가 서로의 반격을 쳐내는 싸움 끝에 결국 아멘짐이 히메노에게 등 뒤를 공격하는 유효타를 내주고 만다. 곧바로 물방울탄을 날려서 다음 공격을 이어나가지만 히메노가 물방울탄을 베어버린 뒤, "나는 강하고,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날린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격에 넋놓고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바람에 반격하지 못하고 그대로 허용. 결국 양쪽 어깨를 베인 뒤, 그 충격으로 저멀리 날아가버려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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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거대화하여 피가 끓는다며 흥분을 멈추지 않는다. 기라, 히메노, 얀마 가스토가 조종하는 갓 카부토, 갓 스콜피온, 갓 호퍼와 1:3으로 싸우는데, 이 전설의 슈갓들의 공격을 혼자서 계속 받아치는 무시무시한 강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계속 주변을 멤돌면서 빈틈을 노리고 있던 갓 타란튤라의 공격에는 치명타를 입고 1:4라서 불리하다 판단한 것인지, 따라잡아보라면서 곤충 최종 오의 : 아멘 워터 대시로 호수를 뛰어다니며 거리를 벌리려하지만 거미줄을 타고 날아온 갓 타란튤라의 일격에 폭사한다.

아멘짐의 최후

유언은 "젊음의 시대인가! 우호호호호~"


2.2. 영화 임금님전대 킹오저 어드벤처 헤븐[편집]



3. 능력[편집]


  • 버그나라크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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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버그나라크 권법.gif}}} ||
파일:버그나라크 권법..gif
[1] 천장전대 고세이저진 최종 보스, 전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원로회 중 한 명을 담당했었다.[2] 다만 데즈나라크 8세도 무술 대련에 걸맞게 촉수 공격을 사용하지 않는 등 무투로만 겨룬 영향도 있을 것이다.
아멘짐의 주요 기술로, 적을 간단히 때려눕히거나 적수가 많은 상황에서도 간단하게 공격을 막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파문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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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문 레이더.gif}}} ||
뒤통수에 달린 파문 레이더로 적의 기색을 감지하며, 이를 통해 화려하게 공격을 받아친다. 여러명 적의 기색을 감지할 수 있는지 단순 1:1 뿐만 아니라 다수전에서도 활용 가능한 모습을 보인다.

  • 물방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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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물방울탄.gif}}} ||
손에서 기를 모아 물방울을 생성해 발사한다.

  • 곤충 최종 오의 : 아멘 워터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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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곤충 최종 오의 : 아멘 워터 대시.gif}}} ||
"제법이군, 하지만 따라올 수 있을까? 앗쵸~"
물 위를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4. 기타[편집]


  • 이름은 소금쟁이를 뜻하는 아멘보에서 '아멘'만 가져왔다.

  • 1화용 괴인 주제에 무려 악의 조직 수령의 무술 스승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가졌다. 또한, 데즈나라크 8세보다 나이가 많다.[3] 이런 설정들이 그냥 있는 것은 아닌지, 작중에서는 전설의 슈갓 3체의 공격을 받아쳐내는 등 상당히 강력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 카이짐이다. 작중 보여준 설정이나 강함, 멋진 디자인 때문인지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이 간부가 아니라 1회용 괴인으로만 나온 게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관찰 포인트에 따르면 젊은 사람과의 신선한 전투를 벌이면 피가 끓어오른다고 한다.

  • 모티브는 소금쟁이+쿵푸. 옷 곳곳에 소금쟁이가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할 때 생기는 파동을 연상케 하는 문양이 그려져있고, 파문 레이더도 마찬가지로 파동을 연상케 생겼다.

  • 한편 얼굴이 묘하게 슈퍼전대 시리즈 전사 같이 생겼다는 평가가 많은데, 얼굴이 한자를 연상시켜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괴인화한 것 같다는 평이 많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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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즈나라크 8세가 그를 영감이라고 부른다.[4] 특히 같은 물 속성인 신켄 블루를 닮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는 얼굴 자체는 소금쟁이의 다리를 표현한 것이다. 해당 성우 또한 신켄쟈에서 단역 괴인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