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참가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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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에 출전하는 팀들의 선수 명단을 정리한 문서.
1. 개요[편집]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에 출전하는 팀들의 선수 명단을 정리한 문서.
2. 특이사항[편집]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이 사그라들지 않은 관계로 앞서 열린 UEFA 유로 2020,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대회처럼 확장 엔트리 대회로 치뤄진다. 각 팀은 28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래 26명의 선수단으로 제한을 뒀지만 CAF가 확장엔트리 적용을 확대하면서 규정을 완화했다. 또한 선수단 중 골키퍼 포지션을 4명까지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26인 명단으로 발표한 몇몇 팀들의 추가 발탁으로 인한 엔트리 변화가 있었다. 예비 엔트리로 5인을 따로 발탁할 수 있다.
- 엔트리가 파격적으로 늘어난 대신, 대회 개막 후 선수단의 COVID-19 발생시 도중 대체선수 선발은 금지된다. 즉, 28명 내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 과거처럼 다시 1월 대회로 개최됨에 따라, CAF는 유럽에서 뛰는 아프리카 선수들의 편의를 봐주는 차원에서 2022년 1월 3일까지 유럽 클럽에서 선수들을 차출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발표를 했다. 따라서 기존 대회들과 달리 이번 대회는 대표팀 소집일을 대회 개막 1주 전에서야 잡을 수 있는 초유의 대회가 되었다.
3. A조[편집]
3.1. 카메룬[편집]
- 12월 25일, 골키퍼 한 명을 더 추가해 28인 최종명단을 완성했다.
3.2. 부르키나파소[편집]
- 12월 23일, 29인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명단이 28인이기 때문에 향후 변동이 소폭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수비수 나세르 지가가 대표팀 합류를 계속 거부하여 나세르 지가를 제외한 28명이 소집되었다.
3.3. 에티오피아[편집]
- 12월 24일, 25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 이후, 수비수인 메나프 아월이 하차하고 골키퍼 파이어 게타훈과 수비수 아흐메드 레시드, 미드필더 수라펠 다그나슈와 예훈 엔다슈가 추가로 선발되었다.
3.4. 카보베르데[편집]
- 12월 23일, 26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 이후 쟈나니 세메두가 하차하고 골키퍼 에우베르 이보라와 수비수 데우미루, 공격수 바그네르 곤살베스가 추가로 합류하였다.
4. B조[편집]
4.1. 세네갈[편집]
- 12월 24일 28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4.2. 짐바브웨[편집]
- 12월 29일 23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확장엔트리를 한 장도 활용하지 않은 유일한 팀이었다.
- 이후 미드필더 템테이션 치웅가와 공격수 빌 안토니오, 파나시 무팀바뇨카가 추가로 합류하면서 확장 엔트리를 뒤늦게 활용했다.
4.3. 기니[편집]
- 12월 24일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폴 포그바의 형인 플로렝텅 포그바가 대표팀에 뽑힌 것이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 12월 26일, 앙투안 콩트와 플로렝텅 포그바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이들의 대체자로 포데 카마라와 고수 유수프 시비가 선발되었다.
4.4. 말라위[편집]
- 12월 31일 43인의 1차 명단에서 23인 최종 명단 + 5인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사실상 예비명단까지가 28인 최종명단인 셈이다.
- 브라이튼 문탈리, 폴 은들로부, 노차드 침발랑가, 제럴드 피리 주니어, 스테인 데이비가 예비명단으로 합류하는 선수들이다.
5. C조[편집]
5.1. 모로코[편집]
- 12월 23일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2021 FIFA 아랍컵에 참가했던 선수로는 백업 키퍼인 아나스 즈니티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는 전원 유럽파다.
- 12월 28일, CAF가 28인으로 엔트리를 늘려줌에 따라 3명의 선수를 추가로 더 발탁해 숫자를 채웠다.
- 12월 31일, 구단에서 스페인 국적을 선택하길 종용하는 상황에 못이겨 압데사마드 에잘줄리가 결국 모로코 대표팀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또한 국내 리그 경기에서 손 부상을 당한 백업 키퍼 아나스 즈니티 또한 명단에서 하차했다. 이들을 대신해서 공격수 타리크 티수달리와 골키퍼 레다 타크나우티가 대체 발탁되었다.
5.2. 가나[편집]
- 2021년 12월 31일 공식적으로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30인의 예비명단으로 카타르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지만, 30인 중 모하메드 쿠두스가 부상으로, 펠릭스 아페나잔이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합류하지 못한 상태라 실제로는 최종명단의 인원과 같은 28인으로 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결국 다른 출전국들보다 한참 늦은 1월 3일에서야 선수단 등번호와 함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밀로반 라예바치 감독이 쿠두스의 부상을 고려하고도 극적으로 모하메드 쿠두스를 발탁하는 결정을 내려 대표팀 명단에 소폭 변화가 생겼다. 이 영향으로 살리스 압둘 사메드가 빠지게 되었다.
5.3. 코모로[편집]
- 명단이 지속적으로 갱신되고 있는 팀이다. 최초 26인 명단을 발표한 뒤, 프랑스계 선수인 알렉시스 수아히 차출을 뒤늦게 발표했고, 남아공 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이브루아힘 주자도 명단에 추가되었다. 이로써 28인 명단이 완성된 모양새다.
5.4. 가봉[편집]
- 현재 30인 예비명단은 발표해 놓은 상황이다.
- 가장 마지막으로 최종 28인 명단이 발표되었다.
6. D조[편집]
6.1. 나이지리아[편집]
- 12월 25일, 28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골키퍼 존 노블을 제외한 27인이 모두 해외파 선수들이며, 다니엘 악페이, 올리사 은다, 오디온 이갈로까지 제외한 24인은 전원 유럽파 선수들이다.
- 12월 30일, 새 사령탑으로 포르투갈의 주제 페제이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 직후 팀을 맡게 된다고 한다.
- 12월 31일, 빅터 오시멘이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아 대표팀 명단에서 하차했다. 또한 엠마누엘 데니스는 나이지리아 협회의 소집 공문이 늦어 왓포드에서 차출 불가를 선언해 역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레온 발로군과 셰후 압둘라히는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나오게 되었다. 4명의 이탈 선수를 대신해서 타이런 에부에히, 올루와세밀롱고 아제이, 헨리 온예쿠루, 피터 올라인카가 대체선발되었다.
6.2. 이집트[편집]
- 12월 29일, 40인의 예비명단에서 25인만으로 구성된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 이후 이틀 뒤인 12월 31일, 모하메드 함디, 이브라힘 압델, 마르완 함디까지 이상 3인의 선수를 더 추가해 28인 명단을 완성했다.
6.3. 수단[편집]
- 12월 28일, 34인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12월 30일 에티오피아, 1월 2일 짐바브웨와의 두 차례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경기 후 명단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 1월 5일, 28인 최종명단이 발표되었다.
6.4. 기니비사우[편집]
- 12월 29일, 1차 최종명단으로 21명을 먼저 발표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추후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 공격수 프레데릭 멘디는 과거 울산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해 우리에게도 낯이 익은 선수다. 3대회 연속으로 네이션스컵에 참가한다.
7. E조[편집]
7.1. 알제리[편집]
- 12월 24일, 28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2021 FIFA 아랍컵 우승 멤버들 중 상당수가 네이션스컵 대표팀에도 합류한 것이 특이점이다. 특히 카타르와의 준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카타르리그의 소속팀에서 보복성 방출을 당한 것 아니냐며 동정을 얻은 공격수 유세프 벨라일리도 최종명단에 승선했다.
7.2. 시에라리온[편집]
- 12월 31일, 28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토트넘 홋스퍼 FC의 수비 유망주로 유명했던 스티븐 코커가 자신의 혈통을 따라 시에라리온 대표팀으로 나서는 첫 메이저 국가대항전이다. 콜커 이외에도 오스만 카카이, 설리 카이카이 등 잉글랜드계 선수들이 다수 뽑혔다.
7.3. 적도기니[편집]
- 12월 28일, 28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스페인 태생의 선수들이 무려 15명이나 포함되어있다.
7.4. 코트디부아르[편집]
- 12월 24일 28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 1월 3일, 골키퍼 실뱅 지보우오의 도핑테스트에서 트리메타지딘이라는 혈관확장제 성분이 검출되었다. 이는 FIFA에서 정한 금지약물성분이므로 현재 선수는 일시적으로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고, 향후 재심을 통해 경위 설명과 소명이 안될경우 징계는 확정되어 네이션스컵 참가 자격이 박탈될 위기에 놓였다. 일단 대체 선수로는 은드링 울리크 에당을 소집했다.
8. F조[편집]
8.1. 튀니지[편집]
- 12월 30일 28인의 완성된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 대표팀 주전 공격수 페르자니 사시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따라서 이번 국내파 위주의 1차 최종명단에서도 사시가 빠졌다.
- 11월 열린 FIFA 아랍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한니발 메브리가 네이션스컵에도 발탁되었다. 또한 아스널의 영건 중 한 명인 오마르 레키크 또한 튀니지 대표를 선택해 메이저 국가대항전에 최초 발탁되었다.
8.2. 말리[편집]
- 12월 26일, 28인 최종명단이 발표되었다. 현재 잉글랜드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브 비수마가 대표팀 명단에 올라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또한 생년월까지 같아 혼동을 자주 주는 두 선수인 셰리프의 아다마 말루다 트라오레와 하타이스포르의 아다마 노스 트라오레가 모두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3. 모리타니[편집]
- 12월 31일, 30인의 예비명단을 추려 28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2021 FIFA 아랍컵 본선에 합류하지 못한 유럽파 선수들이 이번엔 대거 합류했다.
-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인 브야트 레크웨이리가 화제다. 무려 2005년생으로 만 16세의 나이에 네이션스컵 최종명단에 들었다.
8.4. 감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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