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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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감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홈구장은 인디펜던스 경기장이다. 전갈들(The Scorpion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없었으나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다.
이상하게 서아프리카의 이웃나라들에 비해 전력이 심하게 뒤쳐젔던 나라다. 삼프도리아의 오마르 콜리 정도를 제외하면 네임드 선수들이 존재하지 않는데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평균 출전 경력도 매우 짧은 편이다[4] . 그래서 요즘은 이중국적의 힘을 빌어 전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FC 로스토프에서 뛰는 알리 소우, 레알 바야돌리드 CF의 사이디 얀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기도 했던 모두 바로우, 볼로냐 FC에서 뛰고 있는 무사 바로우 등이 합류해 굉장히 젊은 팀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또한 국내 정세가 안정되면서 그동안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던 선수들도 합류하면서 무시할 수 없는 팀으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엔 AS 로마의 에브리마 다보, 아탈란타 BC의 에브리마 콜리, FC 크로토네의 무사 주와라 등 어린 나이에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늘면서 장래가 기대되는 팀이 되었다.
그 결과 2019년 지부티, 앙골라 (무려 1:3으로 승리)에 이어 6월 천선전에서는 무려 아프리카 피파랭킹 2위인 모로코를 0:1로 격파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아프리카 피파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알제리와도 비기며, 단순 돌풍이 아님을 과시했으며 2020년에는 가봉, 콩고를 이겼다. 2021년에 들어서는 앙골라, 니제르, 토고를 이기고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올랐다.
2022년 1월 16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모리타니를 격파, 말리와 비기며 골득실 차로 F조 1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튀니지까지 이겨버리는 기염을 토하며 F조 2위로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16강에서 기니를 이기고 8강까지 진출하였다. 비록 8강에서 카메룬한테 졌지만 현지에서는 축제 분위기다. 비슷한 사례로는 코모로가 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saller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편집]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순위 :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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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2] 2023년 4월 기준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GAM[3] 2023년 4월 12일 기준[4] 2022년 기준으로 성인 국가대표 경력이 50경기를 넘는 선수가 없다. 최다 경기 출전 선수가 43경기를 뛴 파 모두 자그니이다.[5] 감비아 축구 협회 창립 이전[6]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