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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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1. 개요[편집]
홈구장은 마하마시나 경기장이며 2023년 4월 현재 감독은 임시직인 로무알 라코톤드라베이다. 제부(Barea)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기록이 없다. 국가대표 축구실력 또한 타국가대비 좋지 않아서 FIFA 랭킹은 2012년 9월, 171위. 2014년 1월에는 187위로 아프리카에서 최하위급이었다.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1차 예선은 53개의 아프리카 축구협회에 소속된 팀들 중에서 최하위 수준의 10개 팀만 출전해서 이 중 5개 팀이 2차 예선에 합류하는 방식이고, 나머지는 전부 2차 예선에 직행한다. 결과적으로 1차 예선 대상팀이 본선에 진출하기는 불가능하고 실제로 1차 예선을 치른 팀이 본선에 올라간 경우도 없다. 즉 1차 예선은 그저 머릿수를 맞추기 위해 치루는 경기일 뿐이다. 그런데 이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 1차예선에서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을 3:0으로 홈에서 이기며 원정 2:2 무승부랑 상관없이 2차예선에 진출했다. 비록 2차예선에서 훨씬 강호(2016년 8월 피파 랭킹이 41위로 알제리,가나,코트디부아르에 이어 아프리카 4번째)인 세네갈에게 원정에서 0-3으로 패해 탈락했지만 홈에서 2:2로 비기는 선전을 벌였다. 이 영향 때문인 2016년 8월 피파 랭킹은 무려 129위다! 베트남이나 레바논보다 더 우위.
2001년 10월 31일 이 나라 축구리그 AS 아데마와 SOE 안타나나리 간의 경기에서 0:149 라는 기록적인 스코어가 나온 적이 있다. 다만 이건 일부러 넣은 자책골인데다가 경기 무효판정으로 결론을 0:3 몰수패로 끝났기에 공식 기네스북 기록도 아니다.
현지시각 2018년 10월 16일 마다가스카르는 홈에서 적도기니를 1:0으로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그리고 본선 조별 라운드에서는 나이지리아, 기니 등 강국들을 제치고 1위로 16강에 오르기까지 했다. 그리고 콩고 민주 공화국을 승부차기로 이기고 8강에 올라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도 안타나라리보는 엄청난 축제분위기…
유명 선수로 스타드 렌의 제레미 모렐이 있다. 30대 중반에 뒤늦게 아버지의 나라 마다가스카르로 국적을 변경해 대표팀에 합류해 국가대표 경력은 짧지만 수비진에선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레위니옹 출신의 루도빅 아조르케는 마다가스카르 혈통을 지니고 있기에 마다가스카르 축구협회에서 여러 번 접근해왔으나 본인이 클럽에 집중하고 싶다고 거절당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높아진 피파랭킹 덕분에 2차 예선에 직행했고, 콩고 민주 공화국, 베냉, 탄자니아와 함께 J조에 편성되었다. 10개 조 중 가장 수월한 조에 편성된 만큼 최종 예선에 진출해 더 큰 기적을 쓸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으나 최종예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다만 신예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기량이 향상중이고 특히 차기 대회에서 출전권이 늘어나는만큼 현제처럼 일취월장한다면 최종예선은 물론이고 본선 진출 후보군으로도 촉망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한때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였던 일이 있다(사진 참고) 지금은 GARMAN이다.
2. 역대전적[편집]
2.1. FIFA 월드컵[편집]
2.2. 네이션스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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