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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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파일:FIFA 월드컵 트로피.svg
파일:FIFA 월드컵 우승팀 패치.svg
FIFA 월드컵 트로피[1][2]
FIFA 월드컵 우승국 패치

정식 명칭
FIFA 월드컵
영문 명칭
FIFA WORLD CUP[3]
창설 연도
1930년
주관 단체
국제 축구 연맹
진출 자격
국제 축구 연맹 가입 축구협회 산하 국가대표팀 중 개최국 및 지역 예선을 통과한 국가대표팀
최근 대회
[[카타르|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틀:국기|
]][[틀:국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근 우승국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아르헨티나 (2022)
최다 우승국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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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5회)
최다 우승 선수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펠레 (3회)
최다 우승 감독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비토리오 포초 (2회)
최다 출장자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리오넬 메시 (26경기)
최다 득점자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미로슬라프 클로제 (16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인기 및 위상
3. 상업성
4. 상금
6.1. 실제 대륙과 다른 대륙 소속으로 출전하는 국가
6.2. 애매한 경우
7. 본선(조별 리그)
7.1. 역대 대회 진행 방식
7.2. 선수 구성
7.2.1. 역대 출전 선수 명단
7.4. 국가별 본선 진출 횟수 및 최고 성적
7.5. 역대 대회별 최초 본선 진출국
8.1. 각국 대표팀의 우승 횟수
8.2. 각국 대표팀의 득점왕 수상 횟수
8.3.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8.3.1.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2022년 월드컵 기준)
8.4. 역대 시드 배정
8.5. 참가 감독
8.5.1. 우승·준우승 감독
8.6. 다른 국적으로 각각 본선에 참가한 선수
8.8. 이변
9. 여담
9.2. 대한민국 대표팀 역대 득점자 목록
9.3. FIFA 랭킹과의 관계
9.4. 사망 사건 사고
9.5. 경기 관련 특이 사항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6 FIFA 월드컵 개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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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FIFA World Cup™)은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관하는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로, 모든 스포츠 대회를 통틀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일 종목 국제 스포츠 대회이다. 1930년 이후 4년에 한 번 개최되며, 세계 최고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린다.


2. 인기 및 위상[편집]


'축구의 꽃'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축구로 겨룰 수 있는 국가 대항전 중 최고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4] 당연히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단일 종목 스포츠 대회로는 지구상 최대 규모를 가진 대회로 여겨진다. 최근 대회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모든 본선 경기를 합산했을 때 시청자[5] 수가 50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 한 경기만 해도 15억 명이 시청한 것으로 기록됐다. NBA 파이널과 메이저리그월드 시리즈 시청자가 1200만에서 1400만 명, 슈퍼볼이 약 1억에서 1억 1000만 명,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1억 6000만 명,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이 약 3억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는데 비해 월드컵은 타 종목 최대 이벤트 또는 축구계의 다른 대회들과도 큰 격차를 가진다.[6] 축구라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포츠의 전 세계 단위의 국가 대항전이자 현존하는 단일 스포츠 종목 대회들 중 최대 이벤트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인의 축제로, 통계에 따라서는 수십 가지 종목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휠씬 많은 국가가 본 무대에 참가하는 올림픽에 비견될[7] 정도로 인기가 많다,

'월드컵'이라는 단어가 바로 이 대회에서 비롯됐다. 이후 FIFA 월드컵이 흥행하면서 월드컵이라는 명칭이 다양한 종목에 차용됐고, 이제는 다른 종목에서도 '월드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대회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곧바로 축구가 연상되며, 'FIFA'를 생략하고 그냥 '월드컵'이라고 불러도 그 의미가 아무런 문제 없이 통할 정도로 FIFA 월드컵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다른 종목의 월드컵을 언급하려면 해당 종목의 이름을 같이 불러줘야 의미가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 세계 규모의 국가 대항전이기 때문에 월드컵은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제외하면 축구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프로 축구 클럽들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유럽도 국가 대항전 대회가 있으면 관심사는 무조건 그 쪽으로 쏠린다. 잉글랜드에서는 노스웨스트 더비보다, 독일에서는 데어 클라시커보다, 스페인에서는 엘 클라시코보다 유로나 월드컵에서의 자국 대표팀 경기가 훨씬 인기가 많다. 애시당초 국가대표팀 대항전이 클럽 간 대회보다 관심이 높은데[9], 그 국가대표팀 경기가 월드컵이면 자연스럽게 그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것이다. 유럽이나 남미 축구 강호들은 그 나라의 역대 최고 시청률이 월드컵으로 도배되어 있다.[10] 월드컵을 우승한 국가는 말할 것도 없고, 예상 이상의 이변을 일으킨 나라들도 국가적 경사를 맞이한 것으로 여겨진다. 국가 수반이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이 귀국한 뒤 버스를 타고 수많은 인파 속에서 거리 행진을 하는 등 온 나라가 한동안 축제 분위기가 된다.[11] 경제적, 정치적으로 혼란한 상황에 처한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축구와 월드컵의 인기만큼은 매우 높다. FIFA 월드컵이 시작되면 자그마한 TV 하나 있는 곳에 수백 명이 둘러 앉아서라도 월드컵을 시청하는 광경이 자주 목격된다. 경제적으로 부족해 각 가정마다 텔레비전이 없어도, 하다못해 라디오[12]를 꺼내서라도 월드컵 중계를 들을 정도다.

이런 모습들은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축구는 인기 스포츠이긴한데 프로리그는 찬밥신세인 기형적인인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월드컵 기간에 들어가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은 국민적 관심사로 통하며 조편성, 경기 전망 및 결과, 경우의 수 등이 연일 지상파 뉴스에 보도된다. 또 평소 축구에 관심이 없었던 상당수의 일반인들도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전에 임한다. 이는 시청률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되는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맥시코 전은 방송 3사 합계 시청률 79.2%를 기록했고, 2002 한일 월드컵도 3사 합계 폴란드 전 74.1%, 스페인 전 72.4%[13]등 기록적인 통계를 냈다. 특히 2002 한일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이 홈 그라운드에서 4강에 올랐고 이는 20년이 넘도록 회자되고 있으며 심지어 고등학교 역사책에 실렸을 정도로 엄청난 국가적 파급력을 남겼다. 2006 독일 월드컵 토고 전도 시청률 71.0%을 기록했으며, 2010년 대 들어 OTT와 인터넷 중계의 보급으로 모든 방송계에서 시청률이 크게 빠지고도 월드컵은 여전히 40-50%의 시청률을 보이는 등[14] 월드컵은 방송계 최대 대목으로 통한다.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FIFA 월드컵은 특별한 위상을 갖고 있는 대회다.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을 선수로서 가장 지향하는 목표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고 우승팀 선수들의 경우 월드컵 우승을 자신의 가장 명예로운 커리어로 자주 언급하곤 한다. 최근 의학과 선수 보호 개념의 발전으로 선수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에도, 4년에 한 번 열리는 월드컵은 여전히 선수 인생 전체를 통틀어 정말 몇 없는 기회다. 게다가 국가를 대표한다는 점, 클럽팀은 이적하면 되지만 국적은 일정 부분 타고나 바꾸기 어렵다는 점 등이 월드컵의 희소성을 높인다.[15] 본선 진출 국가들은 대부분 국민적 관심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로서도 꿈의 무대이기 때문에 다른 큰 대회에서는 탈락해도 눈물을 흘리지 않던 선수들이 월드컵에서는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사실 본선에서의 탈락은 상황이 나은 게, 지역예선 통과조차 어려운 국적을 가진 선수들을 월드컵에서 뛰는 것 자체가 평생의 꿈이다. 이런 국적의 선수들이나 관중들은 본선 무대에서 경기 전 자국의 국가가 울려퍼지는 것만으로도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16] 또 수많은 골을 득점해 온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들이 월드컵 본선에서 한 골 넣었다고 감격스러워 하는 광경도 종종 목격되며,[17] 축구계 내에서 추앙받는 레전드 선수들[18]은 본인이 가진 트로피 전부와 바꿔서라도 월드컵 우승 한 번을 하고 싶다는 말까지 할 정도로 선수들 또한 매우 간절하게 임한다. 이러한 월드컵의 희소성과 가치, 그리고 거기서 오는 선수들과 팬들의 간절함은 이 대회에서 드라마틱한 상황과 이야깃거리가 유독 많이 나오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3. 상업성[편집]


FIFA는 흑자지만 개최국은 적자다. 개최국은 개최 전에는 개최를 위한 인프라 투자, 개최 후는 시설 유지 비용 등으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이를 메우기 위해선 당연히 경기로 벌어들인 수익을 회수해야 하는데 경기 수익의 대부분은 주최국이 아니라 FIFA가 가져간다.

F1만큼은 아니지만 올림픽과는 다르게[19] 상업성이 짙은 대회로, 온갖 스폰서들이 붙고 천문학적인 스폰서 금액이 따라온다.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라는 올림픽을 유치했다가 빚 잔치를 하는 국가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놀라운 부분이다. 단 FIFA 월드컵 대회 자체만 보면 전부 흑자였지만 경기장 건설 같은 인프라 투자로 인한 개최국의 부담은 매우 컸다.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대회 개최로 인한 국가적 적자로 인해 민심이 최악이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겹치면서 브라질 경제는 위기에 빠져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에 지우마 호세프 당시 대통령이 탄핵되고, 그 다음 대선에서 강경 보수의 자이르 보우소나르가 당선되기에 이르렀다.[20]

거기다가 중계권 액수는 점점 불어나서 1990년 이후로는 FIFA에게 수백억대에 이르는 재정적 이득을 가져다 주는 수단으로 성장했다. 단적인 예로 2010년 SBS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의 중계권을 독점 계약했을 때 그 액수가 동계올림픽은 200만 달러, 월드컵은 6500만 달러로 30배가 넘는 차이가 났을 정도로 월드컵 중계권료는 상당히 비싸다.

박문성의 말에 따르면 FIFA에서는 중계권은 팔지만, 경기장 입장이나 중계 기반시설은 따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중계권을 샀다고 하더라도 중계진의 경기장 입장권/코멘터리 박스 등을 경기별로 사야 한다고 한다. 코멘터리 박스 하나당 한화로 1000만원 정도라고 하며, 이 때문에 한국 방송사들은 경비 절감을 위해 메인 중계팀 외에는 IBC에서 스튜디오 중계를 한다.


파일:attachment/2010tk.jpg

2010 남아공 월드컵 티켓 가격. 단위는 미국 달러이다.
1라운드가 개막전, 2~48라운드가 조별 예선, 49~56라운드가 16강,
57~60라운드가 8강, 61~62라운드가 4강, 63라운드가 3·4위전,
64라운드가 결승전이다.
가격을 보면 3·4위전이 8강만큼이나 입장료가 저렴하다.
관중석 티켓값도 저렴하지 않다. 전자 발권이 시작된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입장료가 미친 듯이 올라가더니, 이제는 가장 낮은 등급인 조별리그 경기의 가장 낮은 3등석의 티겟값이 1994 미국 월드컵 때는 30달러, 1998 프랑스 월드컵 때는 24달러였던 것이, 2002 한일 월드컵 때는 60달러로 2배가 넘게 올랐고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때는 80달러까지 올랐다. 이젠 결승전을 1등석에서 보려면 900달러 정도는 내야 한다.

하지만 그런 만큼 본선에만 참가해도 수십억대의 배당금이 지급되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의 총 배당금이 4억 2천만 달러, 한화로 약 5040억 원이다. 꼴찌 팀도 800만 달러를 받고 성적에 비례해 상금이 더 올라간다.[21] 정확히는 한 경기당으로 환산해서 상금을 책정하기 때문에 한 경기라도 더 뛰면 그만큼 상금이 올라간다. 조별리그는 한 경기당 270만 달러, 16강 이후부터는 한 경기당 최하 400만 달러이다. 하지만 3·4위전의 상금은 거의 16강전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상금이 저렴하다. 또한 개최국에게는 1억 달러의 지원금이 주어지고, 입장료 수익과 공식 공급 업체의 후원금을 받지만 FIFA가 회수하는 이익금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수익은 2조 원이 나왔는데, 그중 대다수는 FIFA가 가져가고 한국과 일본 양국이 가져간 수익은 고작해야 2000억 정도에 그쳤기에 공동 개최로 인해 양국이 월드컵 경기장을 10개씩 지은데 들어간 신축 비용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기존 대회의 경우 10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 점을 볼 때 5개씩만 지었다면 좀 더 효율적인 월드컵이 되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있다. #[22]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의 절반 이상은 현재까지도 누적 적자가 진행 중이다. 물론 수익은 엄청 나오는데 FIFA가 수익을 엄청 먹었기에 벌어진 문제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월드컵에서만 32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지만 역시 그리 큰 경제 효과를 누리지 못했으며, 2014 브라질 월드컵 때는 브라질은 월드컵 광고 효과로 1420억 헤알(약 63조 7054억원)의 직·간접적 경제 가치 창출과 0.5%포인트의 GDP 성장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고 적자가 쌓였다. 일부 경기장은 월드컵 종료 후 활용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 판명되며 세금을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기사, 브라질, '월드컵의 저주'..2300억원 짜리 경기장 폐쇄[23], 월드컵이 브라질 경제를 살린다? 거짓말! 월드컵 개막 직전의 기사인데, 축구선수 출신 브라질 국회의원 호마리우는 월드컵 이전부터 반대론자 편에서 정부를 비난하였으며 월드컵 종료 이후에도 강도 높게 정부와 브라질 축구 협회를 비난하였다.


4. 상금[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상금
우승
(Winner)

$42,000,000
준우승
(Runner-up)

$30,000,000
3위
(3rd place)

$27,000,000
4위
(4th place)

$25,000,000
8강 탈락
(Quarter Final)

$17,000,000
16강 탈락
(Round of 16)

$13,000,000
조별 리그 탈락
(Group Stage)

$9,000,000


5. 역대 대회[편집]




※ 역대 대회의 간략한 이야기는 FIFA 월드컵/역대 대회 문서 참조.

연도 / 회차
개최국
우승
준우승
3위
4위
1930 / 1회
우루과이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24]
파일:유고슬라비아 왕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25]
1934 / 2회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당기.svg 독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1938 / 3회
프랑스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 헝가리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1942 / 4회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취소
1946 / 5회
1950 / 4회
브라질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26]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27]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28]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29]
1954 / 5회
스위스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헝가리 인민 공화국 국기(1949-1956).svg 헝가리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958 / 6회
스웨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1962 / 7회
칠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1966 / 8회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1970 / 9회
멕시코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974 / 10회
서독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3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31]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32]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33]
1978 / 11회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34]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35]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36]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37]
1982 / 12회
스페인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1986 / 13회
멕시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1990 / 14회
이탈리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1994 / 15회
미국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1998 / 16회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2002 / 17회
대한민국·일본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터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006 / 18회
독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2010 / 19회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2014 / 20회
브라질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2018 / 21회
러시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2022 / 22회
카타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2026 / 23회
캐나다·멕시코·미국
TBD
TBD
TBD
TBD
2030 / 24회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38]
TBD
TBD
TBD
TBD



역대 FIFA 월드컵 진출팀 중에서도 강팀으로 손꼽히는 팀은 1930 우루과이, 1954 헝가리, 1970 브라질, 1974 네덜란드, 1974 서독, 1982 브라질, 1998 프랑스, 2002 브라질, 2006 이탈리아, 2010 스페인, 2014 독일 등이 있다.[39] 이중에서 1982년 브라질은 12강에서 탈락했고 1954년 헝가리, 1974년 네덜란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1930년 우루과이는 월드컵이 생기기 이전부터 올림픽 축구 종목 금메달로 명성이 자자했다.

1970년 브라질은 펠레의 3번의 월드컵 우승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팀이자 역대 최고의 국가대표팀, 심지어 역대 최고의 축구팀으로도 종종 꼽힌다. 1998년 프랑스는 지네딘 지단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2002년 브라질은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삼각편대를 위시한 초공격팀으로 명성이 높았던데다가 수비진과 골키퍼 역시 공격진 못지않게 막강했다.

2006년 이탈리아는 강력한 수비진을 바탕으로 역대 최소 필드골 실점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40] 2010년 스페인은 전 포지션에서 모두 우수한 전력으로 평가받았고 유로 2008, 유로 2012까지 합쳐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이룩했다. 2014년 독일은 32강 조별리그에서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4:0으로 격파하고, 4강전에서 개최국이자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7:1로 압살하고,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위의 표에 나와있듯이 비유럽/비남미 팀 중에서 월드컵 4강 이상 성적을 낸 건 1930년의 3위 미국과 2002년의 4위 한국, 2022년 4위의 모로코뿐이고, 이마저도 미국의 경우에는 무려 1930년 인터넷도 없던 초대 월드컵이었고 한국의 경우에는 거스 히딩크라는 네덜란드의 명감독과 홈 어드밴티지가 작용한 것이 컸다.[41]

우승팀을 배출한 대륙은 유럽과 남아메리카 두 대륙이 전부이면서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 두 대륙이 거의 균등하게 우승을 나눠 가져왔는데, 21세기 들어 4회 연속으로 유럽에서 우승국이 배출되며 이 균형이 상당히 어그러졌다. 2022년에 아르헨티나가 결국 유럽팀의 우승 독점을 끊어내는데 성공하며 다시 남미가 유럽 대륙과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6. 지역 예선[편집]







예선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문서 참고.

참고로 FIFA 월드컵은 FIFA에 가입한 '축구 협회' 자격으로 출전하는 것이므로 한 국가에 여러 축구 협회가 존재하는 경우[42] 출전 신청만 내면 따로 출전할 수 있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특별한 예외가 있었다. 당시 아일랜드는 나라는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팀이 출전했는데, 이는 가톨릭을 믿는 아일랜드 축구 대표팀인 FAI성공회를 믿는 아일랜드 북부 지방의 북아일랜드 축구 대표팀인 IFA가 따로 팀을 꾸려 출전했기 때문이다.[43] 하지만 나라가 완전히 갈라선 것도 아니고, 선수의 국적이나 협회 등록에 대해 민감한 시기도 아니었던 탓에[44] 4명의 선수[45]아일랜드북아일랜드 양쪽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두 나라/협회가 다른 조에 편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고, 같은 월드컵에서 두 개의 국적/협회로 경기를 뛴 유일한 사례다.


6.1. 실제 대륙과 다른 대륙 소속으로 출전하는 국가[편집]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이 원래 소속된 대륙이 아닌 다른 대륙에서 지역예선을 치르는 일부 팀들이 FIFA 월드컵에는 존재한다. 개중에는 수준 차이 및 국내외적인 이유로 자신이 속한 대륙에서 지역 예선을 치르지 못하는 팀들이 존재한다.

  • 호주 - 원래는 OFC 소속이었으나 2005년에 월드컵 출전을 쉽게 하기 위해 AFC로 소속을 바꿨다. OFC는 지역예선을 다 털어도 대륙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고배를 마신 것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 그래서 월드컵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부터는 정식으로 AFC에 소속되어 출전한다.[46] 대륙 플레이오프도 문제지만 OFC에서 골목대장 노릇만 하면 발전이 없는 법이고, 차라리 이란,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같은 국가들과 묶이는 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데다가 카자흐스탄과 달리 호주는 옮겨도 본선에 충분히 진출할 수 있어서 옮긴 것도 있다.
  • 이스라엘 - 원래는 AFC 소속이었지만 중동 국가들과의 극심한 마찰로 1974년 AFC에서 퇴출되어 한때 OFC에 소속되었고, 1994년부터는 UEFA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 가이아나, 수리남 - 지리적으로는 남미에 속하지만 CONCACAF 소속이다. 남미 꼴찌가 FIFA 랭킹 60위권인데 이들은 FIFA 랭킹 100위 안에도 못 들어간다. 현실적으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팀과 맞서느니 비슷한 실력의 대표팀끼리 붙는 게 낫기에 아예 옮겨버린 것. 호주와는 반대의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 - 지리적으로 오세아니아에 속하고, 미국 속령이지만 AFC에 가입해 있다.


6.2. 애매한 경우[편집]


  • 러시아 - 국토의 1/3은 유럽, 나머지는 아시아에 속해 있다. 영역상으로는 아시아가 훨씬 넓지만, 애초에 러시아는 유럽에 위치한 수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확장된 국가이며 대다수의 인구도 유럽에 속하는 우랄 산맥 서쪽에 있는 만큼 UEFA에 들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지리적으로도 유럽과 아시아 중 한 대륙만 골라서 표기하라고 하면 인문지리적 요인 때문에 유럽이라고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현재는 FIFA와 UE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를 출전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AFC 가입도 고려하고 있다지만, FIFA와 UEFA에서도 정치적 이유로 퇴출이 된 상황인데 아무리 AFC 내에서 러시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들이 있다고 해도 AFC 내에서도 FIFA와 UEFA 간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아 반발하는 팀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 AFC가 받아줄지에 관해서는 의문이 든다.[47]
  • 카자흐스탄 - 국토의 대부분이 아시아에 위치해 있으나 일부분이 유럽에 위치해 있다. 원래 소련 시절에는 UEFA 소속이었다가 소련의 해체 이후로는 AFC 소속이었지만, 2002년에 다시 UEFA로 편입되어 2006년 월드컵부터 유럽 지역예선에 참여하고 있다. UEFA로 넘어갈 때 심판들이 중동 국가들 편을 든다고 디스하고 넘어간지라 중동 국가들과의 사이가 나빠진 건 덤. 중앙아시아 2인자였던 카자흐스탄이 나가는 바람에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원탑이 되었는데, 지리학적으로는 서아시아로 분류되는 이란이 축구는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라 조금 애매하다.
  • 튀르키예(터키) - 러시아처럼 국토의 대부분이 아시아에 걸쳐져 있으나, 아시아인지 유럽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쪽은 축구뿐만 아니라 사회/정치적으로도 EU 가입을 놓고 이야기가 많았던 국가이기도 하다.
  •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 캅카스 3국으로 불리는 나라들로,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지만 문화적으로는 유럽으로 분류되며 특히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럽에 두지 아시아에 두지는 않는다. 아제르바이잔은 투르크계 국가로서 조금 미묘한 편.
  • 키프로스 - 자연지리적 관점으로는 서아시아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역사적/문화적으로 그리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인문지리적 관점에서는 유럽에 가깝다. 나라 자체도 EU에 가입해 있다.

이상 7개국은 모두 UEFA 소속으로 출전하고 있다. FIFA의 규정상 대륙과 대륙 사이, 즉 대륙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 국가의 경우 그 나라의 축구 협회가 원하는 축구 연맹에 편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왜 이들이 AFC가 아닌 경쟁이 더 치열한 UEFA 소속으로 출전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축구 실력이 유럽과 견줄 만하다는 자신감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 월드컵 지역예선을 뚫기가 힘들더라도 AFC에 속하는 것보다 UEFA에 속해있는 게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유로파 리그 진출도 가능해지고 여러모로 축구 발전에 더 득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AFC에 남아있을 경우 분쟁에 휘말리는 정치적 문제도 존재하기 때문이다.[48]

즉 편하게 만년 조별리그 하느니 월드컵 본선에 못 나가거나, 양국간의 관계 문제로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가 될 경우 다른 조로 강제로 분리한다는 규정의 번거로움을 무릅쓰고서라도 본선 월드컵 3위 한 번 찍고 계속 광탈하는 것을 택한 것이며, 이는 다른 스포츠 종목도 마찬가지다. 괜히 튀르키예,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아시안 게임에 도전하지 않고 유럽올림픽위원회(EOC)에 속하거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인 카자흐스탄이 AFC를 탈퇴하고 UEFA로 간 것이 아니다.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진출이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보다 더 이득이고 AFC 아시안컵 우승보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본선이 더 득이 된다고 할 정도이니...

근데 사실 이런 말을 하기엔 카자흐스탄,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수준의 대표팀은 아시아 무대에서도 전혀 강팀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나마 튀르키예는 유럽 내에서도 만만치 않은 팀으로 분류되고 AFC 소속이었다면 한국이나 일본급으로 진작에 월드컵 본선에 자주 진출했을 거라고 평가받는 정도이며, 이스라엘은 저 나라들과는 달리 1970월드컵 16개국 본선에 한 번 진출한 적도 있고[49] 유럽 예선에서도 종종 고춧가루를 뿌리는 나라라 경우가 완전히 다르지만. 만약 튀르키예나 이스라엘이 AFC 소속이었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원정 거리도 늘어나게 되므로 한국이 지금처럼 월드컵 본선에 편하게 가지는 못할 거라는 게 중론이다. 돌려 말하면 다른 팀들도 한국 원정이 지옥의 원정길이 된다는 것이다.


7. 본선(조별 리그)[편집]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까지는 32개국이 진출했다. 조별리그가 예선이고 16강부터 본선인 것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50][51] 월드컵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가 본선이고 월드컵 본선 32강 진출국을 가리는 월드컵 개막 전 32개팀을 대륙별로 선발하는 것이 예선이다. 그래서 아시아 최종예선이라고 하고 대한민국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예선은 지역예선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가 끝이다. 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강 본선으로 늘어나면서 대륙별 진출권 또한 늘어난다.

32강 32개팀이 8개조로 편성되어 4개팀이 단판 풀리그를 하는 조별리그를 거친 후, 상위 2팀이 토너먼트로 진출하여 우승을 가린다. 조별리그의 순위는 승점으로 결정하며 승점이 동률일 경우 골득실[52] → 다득점[53]승자승[54] → 페어플레이 포인트[55] → 추첨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

본래 2, 3위간 승점 동률이 발생한 경우 추가경기를 1경기 편성하여 진출팀을 가렸지만 1962년 대회부터 추가경기 제도를 폐지하고 상술한 타이브레이커 제도로 진출팀을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FIFA 월드컵 역사상 추첨으로 순위를 결정한 사례는 몇 번 있었으나 추첨으로 조별리그 통과와 탈락의 여부를 결정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승자승 원칙의 경우, '동률인 팀간의 승점 → 동률인 팀간의 골득실 → 동률인 팀간의 다득점'으로 매긴다.


7.1. 역대 대회 진행 방식[편집]


연도
본선 진출국 수
포맷
3, 4위전
타이브레이커
1930
13
13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위 진출
4강 토너먼트
X
플레이오프
1934
16
16강 토너먼트
O
연장전 후 재경기
1938
1615[56]
15강 토너먼트
O
연장전 후 재경기
1950
1613[57]
13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위 진출
4강 리그
X
플레이오프
1954
16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58]
8강 토너먼트
O
16강 조별리그: 연장전, 승점 동률 시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1958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8강 토너먼트
16강 조별리그: 플레이오프[59]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1962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8강 토너먼트
16강 조별리그: 득실비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1966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8강 토너먼트
16강 조별리그: 득실비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재경기[결승]
1970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8강 토너먼트
16강 조별리그: 득실차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추첨/미공개[결승]
1974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8강 조별리그(2개조)
→ 결승(8강 각 조 1위), 3/4위전(8강 각 조 2위)
16강 조별리그 & 8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결승/3, 4위전: 연장전 후 승부차기
1978
16강 조별리그(4개조),
각 조 1-2위 진출
8강 조별리그(2개조)
→ 결승(8강 각 조 1위), 3/4위전(8강 각 조 2위)
16강 조별리그 & 8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결승/조 2위 3, 4위전: 연장전 후 승부차기
1982
24
24강 조별리그(6개조),
각 조 1-2위 진출
12강 조별리그(4개조)
→ 4강 토너먼트(각 조 1위)
24강 조별리그 & 1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1986
24강 조별리그(6개조),
각 조 1-2위 및 3위 중 상위 4팀 진출
16강 토너먼트
24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1990
24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1994
24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1998
32
32강 조별리그(8개조),
각 조 1-2위 진출
3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골든 골) 후 승부차기
2002
2006
3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2010
2014
2018
32강 조별리그: 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페어플레이 점수 → 추첨
토너먼트: 연장전 후 승부차기
2022
2026
48
48강 조별리그(12개조),
각 조 1-2위 및 3위 중 상위 8팀 진출
32강 토너먼트
TBD


7.2. 선수 구성[편집]


보통 11개의 포지션에 주전 선수 1명과 후보 선수 1명씩 편성하고 골키퍼의 경우 1명 더 추가해서 3명으로 구성한다.[60][61] 이렇게 총 23명을 뽑게 된다. FIFA 월드컵 출전 선수 중 역대 최연소 축구 선수는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에서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노먼 화이트사이드 선수로서 만 17살이었고 펠레 역시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었던 때의 나이가 만 17살이었다. 그리고 이런 선수를 위해 특별히 만든 상이 바로 신인상이다. 또한 역대 최고령 축구 선수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이집트 대표로 참가한 만 45세의 에삼 엘하다리다.

월드컵 초창기부터 쭉 최대 엔트리 22명 제도를 유지했으나 2002년 서드 골키퍼를 추가해 뽑을 수 있게 23명으로 엔트리가 확장되었고, 2022년 코로나19 범유행을 계기로 26명으로 엔트리가 늘어나게 되었다.


7.2.1. 역대 출전 선수 명단[편집]




7.3. 본선 진출국 확대[편집]


초기에는 본선 진출 자리가 평균적으로 16자리였으나, 역사가 오래된 대회인 만큼 식민지 국가의 독립과 냉전 붕괴 등의 시대적 흐름에 의한 FIFA 회원국들의 증가, 그리고 축구 변방 지역 국가들의 실력 상향 평준화를 거치며 본선 진출국은 점차 확대되어 왔다. 1982년 월드컵부터 24개국, 현재는 1998년 월드컵부터 적용된 32개국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데 이를 40개팀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방안에 찬반이 갈려 오랫동안 표류된 상태였다. 결국 2026년 월드컵부터 48개국으로의 확대가 확정되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FIFA 월드컵/본선진출팀 확대 문서 참조.


7.4. 국가별 본선 진출 횟수 및 최고 성적[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까지를 기준으로 한다. ★의 개수는 우승 횟수.

횟수
국가대표팀 목록
22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62]
20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63]
1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17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64]
16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14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3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12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11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65],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9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8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66]
7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6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5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4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3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북아일랜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2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67],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1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 민주 공화국,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연속 진출
국가대표팀 목록(달성 년도)
20회 연속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2009)[68]
15회 연속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1993),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2009)
10회 연속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1970)[69],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1989),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199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2009),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20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2022)
5회 연속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195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1961)[70],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1965)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1969),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1977),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1986)[71]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1989),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199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1997)[72]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1997),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2005),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2013)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2013),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2017),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2021),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2022)

최고성적
국가대표팀 목록
우승
브라질[73], 이탈리아[A], 독일[A],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준우승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크로아티아, 헝가리
3위
미국[74], 벨기에, 오스트리아, 칠레, 튀르키예[75], 포르투갈, 폴란드
4위
대한민국[76], 불가리아, 러시아, 세르비아, 모로코[77]
QF (8강)
가나[B], 덴마크, 동독, 루마니아, 멕시코, 북아일랜드, 북한[78], 세네갈[*B ], 스위스,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웨일스, 카메룬[*B ],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파라과이, 페루
2R[79]
그리스,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바키아, 알제리[80], 에콰도르, 일본, 호주[81]
1R[82]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볼리비아, 스코틀랜드[83], 슬로베니아, 아랍에미리트, 아이티[84], 아이슬란드, 앙골라, 엘살바도르[85], 온두라스, 이란[86], 이라크, 이스라엘[87], 이집트,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중국, 카타르, 캐나다, 코트디부아르, 콩고 민주 공화국[88], 쿠웨이트[89], 토고, 튀니지[90],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나마

참고
  • 역대 대회 시절에 따라 대회 진행 방식과 본선 진출 자리수[91]의 차이가 있으며, 월드컵에서 2라운드라고 전부 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1950년 월드컵은 4강이 토너먼트가 아닌 조별리그 방식의 4강 결승리그로 진행되었으며, 1974년 월드컵과 1978년 월드컵 8강은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조 1위만 결승 조 2위는 3, 4위전으로 진행되었고, 1982년 월드컵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가 생긴것은 86월드컵부터이며, 각 대회때마다 시대별 성적의 세부적 차이가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 인도네시아1938년 프랑스 월드컵 15개국 본선에[92] '네덜란드령 동인도'로 무혈입성 참패탈락하였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예선 우승 진출하여 아프리카 대표로 1974년 서독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자이르'로 진출했다.
  • 소련으로 진출한 기록들은 러시아, 체코슬로바키아로 진출한 기록들은 체코가, 구 유고슬라비아와 신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기록들은 세르비아가 계승한다.
  • 독일은 첫 대회 불참과 세계 대전 추축국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불참한 기록은 있어도 유럽 예선 탈락 경험은 없다. 1라운드 탈락은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의 1라운드 15강 토너먼트 탈락(10등)이 유일한 1라운드 탈락 기록이었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93]에서 탈락(22등)하면서 80년 만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는 안 좋은 기록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17등)하면서 암흑기를 겪기 시작했다.
  • 이탈리아는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서 유럽예선 탈락이 유일한 탈락 기록이었지만[94],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60년 만에 지역예선에서 탈락하게 되는 안 좋은 기록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암흑기를 겪기 시작했다.
  • 아르헨티나의 경우 실제로 남미 예선에서 탈락을 한 것은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하나 뿐이며,[95] 그 외의 대회는 기권이나 불참한 경우 뿐이다.
  • 남아메리카나 유럽이 아닌 국가 중에서 4강에 진출한 국가는 미국과 대한민국, 모로코뿐이다.[96]


7.5. 역대 대회별 최초 본선 진출국[편집]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모든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 진출한 국가가 나왔다. 2026년 월드컵부터는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장되므로 당분간 이러한 기록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97]
1930[98]
루마니아, 멕시코, 미국,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유고슬라비아[99], 칠레,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
1934
네덜란드, 독일[100],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집트, 이탈리아, 체코슬로바키아[101], 헝가리
1938
네덜란드령 동인도[102], 노르웨이, 쿠바, 폴란드
1950
잉글랜드
1954
대한민국[103], 스코틀랜드, 튀르키예[104]
1958
북아일랜드, 소련[105], 웨일스
1962
불가리아, 콜롬비아
1966
북한[106], 포르투갈
1970
모로코, 엘살바도르, 이스라엘[107]
1974
동독[108], 아이티, 자이르[109], 호주
1978
이란, 튀니지
1982
뉴질랜드, 알제리, 온두라스, 카메룬, 쿠웨이트
1986
덴마크, 이라크, 캐나다
1990
아일랜드, 코스타리카, 아랍에미리트
1994
그리스,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1998
남아프리카 공화국, 일본, 자메이카, 크로아티아[110][111]
2002
세네갈, 슬로베니아[112], 에콰도르, 중국
2006
가나, 앙골라, 우크라이나[113], 코트디부아르, 토고[114], 트리니다드 토바고
2010
슬로바키아[115]
201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16]
2018
아이슬란드, 파나마
2022
카타르[117]


8. 기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브라질은 최초의 월드컵인 제1회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제22회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회까지 22번 대회 연속 본선 진출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대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개근팀이다. 그래서인지 브라질 국민들은 월드컵이 열리면 개최국에 가기 위해 4년을 열심히 그날만 바라보며 일한다고 한다.

브라질 다음으로 많은 진출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독일이다. 독일은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두 대회를 제외하곤, 20번의 본선 진출 기록을 가지고 있어 이 부분 2위다. 참고로 이 기록은 서독의 기록을 이어받은 것이며 분단중이던 1974 FIFA 월드컵 서독에선 서독동독이 모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해 한 대회에 2개의 독일팀이 뛰는 흔치 않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118] 3위는 18회 진출의 이탈리아로 1930년 불참, 1958년[119]과 2018년 대회[120], 2022년 대회[121] 유럽예선 탈락을 제외하고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했었다.

공교롭게도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세 국가는 월드컵 우승횟수 기록에서도 나란히 TOP 3에 랭크되어있다. 월드컵에서 가장 많이 우승을 한 대표팀은 5번 우승한 브라질이고, 그 다음은 4번 우승한 이탈리아,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여 이탈리아와 같은 4회 우승을 달성하였다. 여담으로 이 세 나라는 3회 우승을 달성하고 4번째 우승을 이루는데 24년이 걸렸다는 공통점이 있다.[122]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1라운드 조별 리그에서 2위를 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경우가 매우 적다. 총 21번의 대회중에 조별 리그 2위 팀이 우승을 한 경우는 고작 4번 뿐이다.[123] 그나마도 1998년 32개국 진출 체제가 된 이후로는 조별 리그 2위 팀이 우승을 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다. 32개국 진출 체제가 된 이후 조별리그 2위를 차지한 팀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기록은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G조 2위였던 프랑스가 준우승을 차지했던 것이 최고 기록이다.[124]

최고령 출장 기록은 이집트 골키퍼 엘-하다리가 보유하고 있다. 엘-하다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 45세 151일의 나이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장해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기염을 토했다.[125]


8.1. 각국 대표팀의 우승 횟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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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순서
우승팀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파일: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우루과이
1930년, 1950년
★★
2회
2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이탈리아
1934년, 1938년
1982년, 2006년
★★★★
4회
3
파일: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독일
1954년, 1974년
1990년, 2014년
★★★★
4회[1]
4
파일: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브라질
1958년, 1962년
1970년, 1994년, 2002년
★★★★★
5회
5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잉글랜드
1966년

1회
6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아르헨티나
1978년, 1986년, 2022년
★★★
3회
7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원정).svg
프랑스
1998년, 2018년
★★
2회
8
파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스페인
2010년

1회
[1] 서독 시절 우승 포함 (1954, 1974, 1990)



국가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브라질

5
2
1958, 1962, 1970, 1994, 2002
1950, 1998
독일

4
4
1954, 1974, 1990, 2014
1966, 1982, 1986, 2002
이탈리아

4
2
1934, 1938, 1982, 2006
1970, 1994
아르헨티나

3
3
1978, 1986, 2022
1930, 1990, 2014
프랑스

2
2
1998, 2018
2006, 2022
우루과이

2
0
1930, 1950
-
잉글랜드

1
0
1966
-
스페인

1
0
2010
-
네덜란드
0
3
-
1974, 1978, 2010
체코
0
2
-
1934, 1962
헝가리
0
2
-
1938, 1954
스웨덴
0
1
-
1958
크로아티아
0
1
-
2018

결승전에 가장 많이 올라갔던 대표팀은 독일로 8회다. 종전까지는 브라질과 독일이 7회로 공동1위였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독일이 브라질을 7:1로 학살하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이 두 나라만이 3회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이 있다. 놀라운 사실은 20번의 월드컵을 치르면서 브라질과 독일은 단 두 번만 맞붙었다. 첫 번째 맞대결은 웬만한 축구 팬들이라면 다 알다시피 호나우두의 2골로 브라질이 승리하여 통산 5번째 우승을 챙겼다. 그리고 두번째 맞대결이 2014년 4강이었는데 그 결과가...

결승 진출 횟수는 1위 독일(8회, 4/4), 2위 브라질(7회, 5/2), 공동 3위 이탈리아(6회, 4/2), 아르헨티나(6회, 3/3), 5위 프랑스(4회, 2/2), 6위 네덜란드(3회, 0/3), 공동 7위 우루과이(2회, 2/0), 헝가리(2회, 0/2), 체코(2회, 0/2), 공동 10위 잉글랜드(1회, 1/0), 스페인(1회, 1/0), 스웨덴(1회, 0/1), 크로아티아(1회, 0/1) 순이다. 유럽도 서유럽 팀들만 우승했고 동유럽 팀들인 체코[126], 헝가리, 크로아티아, 북유럽인동유럽에 가까운 스웨덴은 우승을 하지 못했다.

참고로, 카타르 대회까지 22회 동안 결승에 빅4(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중 적어도 1개 이상의 팀이 진출한 횟수가 20회이다. 빅4가 결승에 오르지 못한 대회는 2010년 남아공(스페인 대 네덜란드), 2018년 러시아(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두 번 뿐이다. 특히 1982~1994까지 4대회 연속으로 빅4끼리만 결승전을 치렀으며 그 중 독일은 1982~1990 3대회 연속 결승 진출했다. 특히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1986~1990 현재까지 유일한 결승 리턴 매치(2회 연속 결승 대전)를 치렀으며 각각 우승을 한 번씩 나눠 가졌다.

연속 우승 기록은 브라질(1958, 1962)과 이탈리아(1934, 1938) 이렇게 두 나라뿐이다. 독일의 경우 연속 3번 진출한 결승에서 1982년과 1986년 모두 준우승을 했으며 1990년 한번 우승했다. 브라질의 연속 3번 진출한 결승인 1994, 1998, 2002 중에서 우승을 못한건 1998 하나뿐이다.

독일은 4회 준우승으로 최다 준우승 팀이기도 하다. 과연 콩락의 나라이나 진정한 콩 라인은 따로 있으니 남아공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우승 없이 3번이나 준우승한 네덜란드가 바로 그 주인공. 결승전에서 겨룬 상대는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이다.

우승할 때마다, 해당 국가대표팀은 11인제 남성용 유니폼에 한해[127] 엠블럼 위에 별을 하나씩 추가할 수 있다.[128] 유니폼 패치에 별이 여럿 달린 모습은 간지폭풍 그 자체.

특징적으로 우승할 때 감독이 모두 자국인이었고, 공용 문자가 로마자이다. 브라질[129]을 제외한 나머지 월드컵 우승국들은 모두 모병제이다.


8.2. 각국 대표팀의 득점왕 수상 횟수[편집]


팀명
횟수
선수 목록
브라질
5
레오니다스 다시우바, 아데미르, 가린샤, 바바, 호나우두
독일
3
게르트 뮐러, 미로슬라프 클로제, 토마스 뮐러
헝가리
2
산도르 코츠시스, 플로리안 알베르트
아르헨티나
2
기예르모 스타빌레, 마리오 켐페스
이탈리아
2
파올로 로시, 살바토레 스킬라치
잉글랜드
2
게리 리네커, 해리 케인
프랑스
2
쥐스트 퐁텐[130], 킬리안 음바페
체코슬로바키아
1
올드르지흐 네예들리
칠레
1
레오넬 산체스
소련
1
발렌틴 이바노프
유고슬라비아
1
드라찬 예르코비치
포르투갈
1
에우제비우
폴란드
1
그제고시 라토
불가리아
1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러시아
1
올레그 살렌코
크로아티아
1
다보르 슈케르
콜롬비아
1
하메스 로드리게스


8.3. FIFA 월드컵 통산 랭킹[편집]


FIFA 월드컵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1930년 ~ 2022년 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브라질이 247점 (우승 5회)으로 전체 1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 225점 (우승 4회), 아르헨티나 158점 (우승 3회), 이탈리아 156점 (우승 4회) 순이다. FIFA 월드컵 우승팀 중 최하위(9위)는 우루과이로 경기 횟수도 가장 적다.[131]

각 대륙별 1위는 유럽 - 독일, 남미 - 브라질, 북중미 - 멕시코, 아프리카 - 카메룬, 아시아 - 한국, 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순이다.

승점 100점 이상은 8개팀(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네덜란드), 골득실 +30 이상은 9개팀(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헝가리)이며 골득실 -30 이하는 4개팀(멕시코, 한국, 불가리아, 사우디아라비아)이다.

각 대회 최고 성적이 아무리 높아도 나머지 대회에서 승점이 적으면 순위가 낮아지며(ex: 한국, 튀르키예, 불가리아, 모로코), 최고성적은 낮지만 꾸준히 승점을 모은팀은 순위가 높다(ex: 멕시코, 스위스, 덴마크, 파라과이).

대한민국의 랭킹은 26위. 2010년 ~ 2014년 대회까지 26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처음 기록하고 유지했으나 2018년 대회에서 크로아티아, 콜롬비아에게 역전당해 순위가 두 계단 내려갔다. 하지만 2022년 대회에서 4점을 추가해 콜롬비아, 루마니아를 다시 앞지르며 26위로 복귀했다. 또한 25위 파라과이와 승점 동률, 24위 덴마크를 1승 내 사정권으로 두는 차이로 바싹 좁혀와 차기 대회에서의 성적에 따라 최고 순위 경신이 매우 유력하다. 총 31점 중 약 30%에 해당하는 11점을 2002년 월드컵에서 얻었으며 월드컵 진출 횟수(11회), 최고 순위(4위)에 비하면 순위는 다소 낮은 편이다.

-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 성적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132]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133]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굵은 글씨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진출팀

FIFA 월드컵 순위는 FIF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승점 9점인 호주가 승점 8점인 세네갈, 동독보다 밑에 있고, 평균 점수가 0점일 수 밖에 없는 승점 0점 팀들 중 경기 횟수가 가장 적다는 이유만으로 인도네시아의 순위가 가장 높은 등[134] 몇몇 오류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여 순위를 작성하였다. 따라서 더 정확한 통계는 FIFA 월드컵 영문위키 버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8.3.1. FIFA 월드컵 통산 랭킹 (2022년 월드컵 기준)[편집]


순위
등락[135]

소속협회[136]
승점
진출
경기



득점
실점
골득실
평균점수
최고
순위[137]

1
-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CONMEBOL
247
22
114
76
19
19
237
108
+129
2.17
우승(5)[138]
2
-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139]
UEFA
225
20
112
68
21
23
232
130
+102
2.01
우승(4)[140]
3
△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CONMEBOL
158
18
88
47
17
24
152
101
+51
1.80
우승(3)[141]
4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UEFA
156
18
83
45
21
17
128
77
+51
1.88
우승(4)[142]
5
-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UEFA
131
16
73
39
14
20
136
85
+51
1.79
우승(2)[143]
6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UEFA
118
16
74
32
22
20
104
68
+36
1.59
우승(1)[144]
7
-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UEFA
110
16
67
31
17
19
108
75
+33
1.64
우승(1)[145]
8
-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UEFA
104
11
55
30
14
11
96
52
+44
1.89
준우승[146]
9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CONMEBOL
88
14
59
25
13
21
89
76
+13
1.49
우승(2)[147]
10
△1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UEFA
73
14
51
21
10
20
69
74
-5
1.43
3위[148]
11
▼1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UEFA
70
12
51
19
13
19
80
73
+7
1.37
준우승[149]
12
-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150]
UEFA
67
11
45
19
10
16
77
54
+23
1.49
4위[151]
13
△1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CONCACAF
66
17
60
17
15
28
62
101
-39
1.10
QF[152]
14
▼1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153]
UEFA
63
13
49
18
9
22
71
71
0
1.29
4위[154]
15
△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UEFA
57
8
35
17
6
12
61
41
+20
1.63
3위[155]
16
▼1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UEFA
57
9
38
17
6
15
49
50
-1
1.50
3위[156]
17
△1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UEFA
50
12
41
14
8
19
55
73
-18
1.22
QF[158]
18
▼1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UEFA
48
9
32
15
3
14
87
57
+30
1.50
준우승[159]
19
△3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UEFA
47
6
30
13
8
9
43
33
+10
1.57
준우승[160]
20
▼1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161]
UEFA
41
9
33
12
5
16
47
49
-2
1.24
준우승[162]
21
▼1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UEFA
40
7
29
12
4
13
43
47
-4
1.38
3위[163]
22
▼1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CONMEBOL
40
9
33
11
7
15
40
49
-9
1.21
3위[164]
23
△3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CONCACAF
35
11
37
9
8
20
40
66
-26
0.95
3위[165]
24
▼1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UEFA
33
6
23
9
6
8
31
29
+2
1.43
QF[166]
25
▼1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CONMEBOL
31
8
27
7
10
10
30
38
-8
1.15
QF[167]
26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AFC
31
11
38
7
10
21
39
78
-39
0.82
4위[168]
27
▼2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CONMEBOL
30
6
22
9
3
10
32
30
+2
1.36
QF[169]
28
▼1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UEFA
29
7
21
8
5
8
30
32
-2
1.38
QF[171]
29
△2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AFC
27
7
25
7
6
12
25
33
-8
1.08
R2[172]
30
-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CONCACAF
23
6
21
6
5
10
22
39
-17
1.10
QF[173]
31
△2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CAF
23
8
26
5
8
13
22
47
-25
0.88
QF[174]
32
△11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CAF
22
6
23
5
7
11
20
27
-7
0.96
4위[175]
33
▼4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CAF
21
6
21
6
3
12
23
30
-7
1.00
R2[176]
34
▼2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UEFA
19
8
23
4
7
12
25
41
-16
0.83
GS[177]
35
△6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CAF
18
3
12
5
3
4
16
17
-1
1.50
QF[178]
36
△1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CAF
18
4
15
5
3
7
18
23
-5
1.20
QF[179]
37
▼3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CONMEBOL
18
5
18
5
3
10
21
33
-12
1.00
QF[180]
38
△2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CONMEBOL
17
4
13
5
2
6
14
14
0
1.31
R2[181]
39
▼4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UEFA
17
7
26
3
8
15
22
53
-31
0.65
4위[182]
40
▼4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UEFA
16
2
10
5
1
4
20
17
+3
1.60
3위[183]
41
△8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AFC
16
6
20
4
4
12
17
37
-20
0.80
R2[184]
42
▼4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UEFA
14
3
13
2
8
3
10
10
0
1.08
QF[185]
43
▼4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북아일랜드
UEFA
14
3
13
3
5
5
13
23
-10
1.08
QF[186]
44
△3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CAF
14
6
18
3
5
10
14
26
-12
0.78
GS[187]
45
▼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AFC
14
6
19
4
2
13
14
44
-30
0.74
R2[188]
46
△2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AFC
13
6
18
3
4
11
13
31
-18
0.72
GS[189]
47
▼6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CAF
12
4
13
3
3
7
13
19
-6
0.92
R2[190]
48
▼3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CAF
10
3
9
3
1
5
13
14
-1
1.11
GS[191]
49
▼3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CAF
10
3
9
2
4
3
11
16
-5
1.11
GS[192]
50
-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UEFA
9
3
8
2
3
3
7
8
-1
1.13
R2[193]
51
-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194]
UEFA
8
1
6
2
2
2
5
5
0
1.33
QF[195]
52
-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UEFA
8
3
10
2
2
6
5
20
-15
0.80
R2[196]
53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UEFA
7
1
5
2
1
2
5
7
-2
1.40
QF[197]
54
-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UEFA
7
2
8
1
4
3
5
10
-5
0.88
QF[198]
55
-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CONCACAF
4
1
3
1
1
1
5
12
-7
1.33
QF[199]
56
-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UEFA
4
1
4
1
1
2
5
7
-2
1.00
R2[200]
57
-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UEFA
4
2
6
1
1
4
5
10
-5
0.67
GS[201]
58
-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AFC
4
2
7
1
1
5
6
21
-15
0.57
QF[202]
59
-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UEFA
3
1
3
1
0
2
4
4
0
1.00
GS[203]
60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CONCACAF
3
1
3
1
0
2
3
9
-6
1.00
GS[204]
61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OFC
3
2
6
0
3
3
4
14
-10
0.50
GS[205]
62
-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CONCACAF
3
3
9
0
3
6
3
14
-11
0.33
GS[206]
63
-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CAF
2
1
3
0
2
1
1
2
-1
0.67
GS[207]
64
-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UEFA
2
1
3
0
2
1
1
3
-2
0.67
GS[208]
65
-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CAF
2
3
7
0
2
5
5
12
-7
0.29
R1[209]
66
-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UEFA
1
1
3
0
1
2
2
5
-3
0.33
GS[210]
67
-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AFC
1
1
3
0
1
2
2
6
-4
0.33
GS[211]
68
-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CONCACAF
1
1
3
0
1
2
0
4
-4
0.33
GS[212]
69
-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CONMEBOL
1
3
6
0
1
5
1
20
-19
0.17
GS[213]
70
-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AFC
0
1
3
0
0
3
1
4
-3
0.00
GS[214]
71
-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CAF
0
1
3
0
0
3
1
6
-5
0.00
GS[215]
72
진입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AFC
0
1
3
0
0
3
1
7
-6
0.00
GS[216]
73
-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AFC
0
1
1
0
0
1
0
6
-6
0.00
R1[217]
74
-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AFC
0
1
3
0
0
3
2
11
-9
0.00
GS[218]
74
-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CONCACAF
0
1
3
0
0
3
2
11
-9
0.00
GS[219]
76
▼1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AFC
0
1
3
0
0
3
0
9
-9
0.00
GS[220]
77
▼5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CONCACAF
0
2
6
0
0
6
2
12
-10
0.00
GS[221]
78
▼2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CONCACAF
0
1
3
0
0
3
2
14
-12
0.00
GS[222]
79
▼2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 민주 공화국
CAF
0
1
3
0
0
3
0
14
-14
0.00
GS[223]
80
▼2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CONCACAF
0
2
6
0
0
6
1
22
-21
0.00
GS[224]


8.4. 역대 시드 배정[편집]


파일:FIFA 월드컵 워드마크 화이트.svg
톱시드
2번 시드
3번 시드
4번 시드
1930년[22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개최국)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
1950년[226]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개최국)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디펜딩 챔피언)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1954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헝가리 인민 공화국 국기(1957–1990).svg
헝가리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디펜딩 챔피언)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개최국)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1958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디펜딩 챔피언)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북아일랜드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개최국)
파일:헝가리 인민 공화국 국기(1957–1990).svg
헝가리
파일:Flag_of_Wales_(1953–1959).svg
웨일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1962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개최국)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헝가리 인민 공화국 국기(1957–1990).svg
헝가리
파일: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국기(1948-1967).svg
불가리아
1966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개최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파일:헝가리 인민 공화국 국기(1957–1990).svg
헝가리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국기(1948-1967).svg
불가리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1970년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개최국)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디펜딩 챔피언)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국기(1967-1971).svg
불가리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1974년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개최국)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디펜딩 챔피언)
파일:자이르 국기.svg
자이르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1978년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개최국)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헝가리 인민 공화국 국기(1957–1990).svg
헝가리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디펜딩 챔피언)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1982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디펜딩 챔피언)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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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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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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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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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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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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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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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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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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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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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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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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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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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개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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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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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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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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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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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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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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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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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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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개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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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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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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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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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디펜딩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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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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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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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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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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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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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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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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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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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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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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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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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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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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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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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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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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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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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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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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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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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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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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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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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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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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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개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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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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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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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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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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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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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디펜딩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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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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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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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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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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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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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8.5. 참가 감독[편집]


참가 감독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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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파일:1958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58
파일:1962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2
파일:1966 FIFA World Cup Official logo.png

1966
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

1970
파일:1974 FIFA 월드컵 서독 로고.svg

1974
파일: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로고.svg

1978
파일: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로고.svg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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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파일: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로고.svg

1990
파일:1994 FIFA 월드컵 미국 로고.svg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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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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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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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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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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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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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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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2




8.5.1. 우승·준우승 감독[편집]


파일:FIFA 월드컵 트로피.svg
FIFA 월드컵 우승 감독
1930년 ~ 현재
{{{-1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1930
]]
수피시
파일:Uruguay AUF 1930.png
{{{-1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934
]]
포초
파일:Italy FIGC 1934 1938.png
{{{-1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1938
]]
포초
파일:Italy FIGC 1934 1938.png
{{{-1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950
]]
로페스
파일:Uruguay AUF 1950.png
{{{-1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954
]]
헤어베어거
파일:Germany DFB 1954~1962.png
{{{-1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958
]]
페올라
파일:Brazil CBF 1958.png
{{{-1 [[1962 FIFA 월드컵 칠레|

1962
]]
모레이라
파일:Brazil CBF 1962.png
{{{-1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966
]]
램지
파일:England FA 1966 1970.png
{{{-1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1970
]]
자갈루
파일:Brazil CBF 1970.png
{{{-1 [[1974 FIFA 월드컵 서독|

1974
]]

파일:Germany DFB 1970 1974.png
{{{-1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1978
]]
메노티
파일:Argentina AFA 1978.png
{{{-1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1982
]]
베아르초트
파일:Italy FIGC 1982.png
{{{-1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1986
]]
빌라르도
파일:Argentina AFA 1986-before WC.png
{{{-1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990
]]
베켄바워
파일:Germany DFB 1978-1994.png
{{{-1 [[1994 FIFA 월드컵 미국|

1994
]]
파헤이라
파일:Brazil CBF 1994.png
{{{-1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1998
]]
자케
파일:France FFF 1998 v2.png
{{{-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2
]]
스콜라리
파일:Brazil CBF 2002.png
{{{-1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
리피
파일:Italy FIGC 2006.png
{{{-1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
]]
델보스케
파일:Spain RFEF 2010.png
{{{-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4
]]
뢰프
파일:Germany DFB 2014.png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
데샹
파일:France FFF 2014-Away.png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
스칼로니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1 [[2026 FIFA 월드컵|

2026
]]

파일:국기.svg
{{{-1 [[2030 FIFA 월드컵|

2030
]]

파일:국기.svg
{{{-1 [[2034 FIFA 월드컵|

2034
]]

파일:국기.svg
{#black,#e5e5e5 [[파일:FIFA 월드컵 트로피.svg 월드컵}}} (우승 · 준우승)
{#black,#e5e5e5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svg 아시안컵}}} (우승 · 준우승) | {#black,#e5e5e5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유로}}} (우승 · 준우승)


파일:FIFA 월드컵 트로피.svg
FIFA 월드컵 준우승 감독
1930년 ~ 현재
{{{-1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1930
]]
올라사르 / 트라무톨라
파일:Argentina AFA 1930 1934.png
{{{-1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934
]]
페트루
파일:Czech FACR 1934.png
{{{-1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

1938
]]
디츠 / 샤퍼
파일:Hungary MLSZ 1938.png
{{{-1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950
]]
코스타
파일:Brazil CBF 1950.png
{{{-1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1954
]]
셰베시
파일:Hungary MLSZ 1954.png
{{{-1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958
]]
레이너
파일:Sweden SvFF 1958.png
{{{-1 [[1962 FIFA 월드컵 칠레|

1962
]]
비틀라칠
파일:Czech FACR 1962~1970.png
{{{-1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966
]]

파일:Germany DFB 1966.png
{{{-1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1970
]]
발카레지
파일:Italy FIGC 1970~1978.png
{{{-1 [[1974 FIFA 월드컵 서독|

1974
]]
미헬스
파일:Netherland KNVB 1974-Home.png
{{{-1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1978
]]
하펠
파일:Netherlands KNVB 1978-Away.png
{{{-1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1982
]]
데어발
파일:Germany DFB 1978-1994.png
{{{-1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1986
]]
베켄바워
파일:Germany DFB 1978-1994.png
{{{-1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990
]]
빌라르도
파일:Argentina AFA 1990.png
{{{-1 [[1994 FIFA 월드컵 미국|

1994
]]
사키
파일:Italy FIGC 1994.png
{{{-1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1998
]]
자갈루
파일:Brazil CBF 1998.png
{{{-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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푈러
파일:Germany DFB 2002.png
{{{-1 [[2006 FIFA 월드컵 독일|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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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네크
파일:France FFF 2006.png
{{{-1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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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마르베이크
파일:Netherlands KNVB 2010.png
{{{-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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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야
파일:Argentina AFA 2014.png
{{{-1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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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치
파일: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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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샹
파일: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원정).svg
{{{-1 [[2026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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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e5e5e5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svg 아시안컵}}} (우승 · 준우승) | {#black,#e5e5e5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유로}}} (우승 · 준우승)




8.6. 다른 국적으로 각각 본선에 참가한 선수[편집]


지금이야 A매치 국적 기준이 엄격해져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과거에만 해도 이중국적이나 후천적으로 국적을 딴 선수들은 프로팀 이적하듯이 대표팀 소속도 변경하는 것이 가능했다.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이런 경우가 없는 것이 아니라서 FIFA 월드컵 초창기부터 꽤 최근인 90년대 초반까지 이렇게 2개의 대표팀으로 각각 월드컵 본선을 밟아본 선수들이 존재했다. 다만 90년대의 케이스는 공산권 붕괴와 발칸반도의 불안한 정치상황으로 독립국들이 여럿 생겨 새로운 대표팀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나타난 케이스.[227] 다음은 역사에 남은 이 케이스의 선수들 명단. 이제 이 명단이 갱신되려면 현실적으로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이 타 국적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던 코소보계 선수를 합류시켜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경우 말고는 가능성이 없다.[228]

선수
이전 국적 (출전대회)
바꾼 국적 (출전대회)
특이사항
루이스 몬티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193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1934)
두 대표팀 소속으로 모두 결승에 진출
라이문도 오르시
아틸리오 데마리아
주제 알타피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1958)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1962)
두 대표팀에서 각각 다른 등록명을 사용[229]
페렌츠 푸슈카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1954)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1962)
헝가리에서 정치적 이유로 스페인 망명 후 귀화
호세 산타마리아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954)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1962)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1990)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1998, 2002)
두 대표팀 소속으로 본선 무대 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
다보르 수케르

로베르트 야르니

알렌 복시치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2002)

데얀 스탄코비치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FR 유고슬라비아[230]
(1998)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2010)
세 가지 국명의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231][232]


8.7. 징크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징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8. 이변[편집]


국제축구연맹 창설 100주년 기념으로 선정된 월드컵 11대 이변을 수록한다. 이 경기들은 FIFA에서 공인한 공식 이변들로서, 자의적 판단에 의한 이변이 아닌 공식적으로 인정된 경기들이라 할 수 있다. 다만 2006 FIFA 월드컵 독일 이전에 선정된 경기들이라 이후에 열린 몇몇 경기들이 제외되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13강 조별리그 2조 미국 1:0 잉글랜드 -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주전 선수들이 모두 6.25 전쟁에 참전하는 바람에 아마추어 선수들을 긁어모아 간신히 팀을 꾸려 출전한 미국의 대결은 누가 뭐라 해도 잉글랜드의 압승으로 끝날 게 뻔했으나, 결과는 미국의 1:0 승리. 슈팅이라고는 잉글랜드는 수십개를 소나기같이 퍼부었으나 미국은 경기 전체를 통틀어 조 게이텐스가 날린 슈팅 한 개 뿐이었는데 그게 골인이 되고 말았다. 당연히 세계는 경악했고, 심지어 미국인들조차 경기 결과를 믿을 수 없어 잉글랜드가 미국을 10:0으로 이긴 게 와전되었다고 착각했을 정도였다.[233] 결국 잉글랜드는 이 대회에서 스페인에게도 밀려서 8등으로 광탈.(당시 8강전이 없었다.)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 결승리그 마지막 경기(사실상의 결승전) 우루과이 2:1 브라질 - 홈팀 브라질은 1949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에다가 결선 리그의 앞선 두 경기에서 스웨덴에 7:1, 스페인에 6:1로 대승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었고, 우루과이는 194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사상 처음으로 6위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당한데다 13강 조별리그에서 볼리비아(8:0 승)와 단 한경기만을 치르고 4강 결선 리그에 진출해(당시 8강전이 없었다.), 스페인과 비기고 스웨덴에 겨우 역전승을 거두는 등 두 팀은 명확한 전력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브라질은 비기기만 해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기에 공식적으로도 이미 우승이 확정된 것 마냥 대접을 받고 있었으나 결과는 마라카낭의 비극 참조.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6강 1조 플레이오프[P.O] 북아일랜드 2:1 체코슬로바키아 -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북아일랜드와 이미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었던 체코슬로바키아와의 대결이었다. 북아일랜드는 축주 종주국 영국의 홈네이션 4개국 중 하나였지만 이들 중 가장 약체로 분류되던 팀이었고 국제대회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적이 없는 약체였다. 반면에 체코슬로바키아는 월드컵 준우승 경험이 있었던데다 다음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할 만큼 저력이 있는 팀이었고, 실제로 이 대회에서도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무려 6:1로 누르고 디팬딩 챔피언 서독과도 2:2로 비겨 우승 후보로 분류되던 팀이었다. 그러나 북아일랜드에게 0:1로 발목을 잡혀 골득실에서 앞섬에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플레이오프마저 전반 18분에 지칸 선수의 득점으로 앞서다가 후반전에 북아일랜드 맥펄런드 선수에게 내리 두 골을 얻어맞고 1:2로 역전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북아일랜드는 체코슬로바키아와의 2연승 외에는 서독전 2:2 무승부, 아르헨티나전 1:4 패, 프랑스전 0:4 패배를 당했다. 때문에 이 경기 결과는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먼 훗날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
  •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 16강 3조 플레이오프[P.O] 웨일스 2:1 헝가리 - 위와 비슷하게 영국 홈네이션 4개국 대표팀 vs 월드컵 준우승팀간의 맞대결이었다. 헝가리는 1956년 봉기 이후 황금기를 구가한 선수들이 서구권으로 뿔뿔이 흩어져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있었지만 여전히 우수한 실력을 보유한 팀이었다.[234] 더군다나 6년 동안 A매치 1패[235]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것이 불과 2년 전이었기 때문에 세계 최강의 이미지는 여전히 헝가리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웨일스는 이 대회가 최초의 월드컵 진출[236]이었고, 그나마 이때도 조 2위로 탈락이 확정되었다가 상대팀들의 연이은 기권으로 자동진출하게 생긴 이스라엘의 맞상대를 자진해서 지원한 덕분에 간신히 얻어낸 어부지리 진출이었다. 그렇기에 헝가리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으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5분 헝가리의 보지크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27분 웨일스의 존 찰스 선수가 동점을 넣고 양팀 모두 추가골 획득에 실패하여 1:1로 비기고 말았다. 이후 헝가리는 홈팀 스웨덴에게 1:2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빠졌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멕시코를 4:0으로 크게 눌렀다. 웨일스는 당시만 해도 승점자판기였던 멕시코와 1:1로 비겨 다 잡은 승리를 놓쳤고[237], 마지막 홈 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재배를 했다. 지금 같으면 헝가리 1승 1무 1패 골득실 +3, 웨일스 3무로 헝가리의 진출이었겠지만 이 때는 승리 승점이 2점인데다 골득실을 따지지 않아 플레이오프를 치뤘으며, 윗 경기와 동시간대에 열렸다. 마찬가지로 헝가리의 티치 선수가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10분, 31분에 웨일스가 내리 역전골을 넣으며 헝가리를 침몰시켰고 결과는 2:1 웨일스의 승리였다. 웨일스는 사상 처음으로 밟은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는 기적을 일으켰다. 전 대회 준우승팀의 허무한 침몰은 이 대회 최고의 이변으로 받아들여져 결국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된 경기가 되었다.
  •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16강 조별리그 4조 북한 1:0 이탈리아 - 월드컵 2회 우승팀인 강호 이탈리아와 동아시아의 듣보잡 북한의 대결은 누구나 이탈리아의 승리를 점쳤으나, 결과는 북한의 1:0 승리. 이 승리로 북한은 오랫동안 세계인들에게 '월드컵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이긴 나라'로 기억되었다. 한편 8강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 대표팀은 성난 자국 팬들의 시선을 피해 한밤중에 귀국해야 했으나, 기어이 밤새도록 지키고 있었던 자국 팬들이 던진 썩은 토마토를 맞아야 했다.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4강 조별리그 2조 알제리 2:1 서독 - 당시 서독 감독 曰 "알제리한테 지면 기차 타고 귀국하겠다." 물론 세계인들의 생각은 "월드컵에서 2회 우승한 강호 서독이 설마 알제리에게 지겠냐?"였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알제리가 서독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둠으로써. 서독 감독은 진짜로 기차를 타고 귀국해야 할 판이었다. 결국 서독 팀은 3차전 경기인 오스트리아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유유자적 노닒으로써 알제리에게 빅엿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히혼의 수치 문서 참조.[238]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4강 조별리그 5조 북아일랜드 1:0 스페인 - 펠레가 우승 후보로 지목했던 개최국 대표팀 스페인과 1958년에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킨 후 24년만에 본선에 오른 북아일랜드의 대결이었다. 당시 스페인은 온두라스에 선제골을 내주고 간신히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거두고, 유고슬라비아에게도 선제골을 내준 후 역전 진땀승을 거두는 등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북아일랜드에 월등히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북아일랜드 역시 유고슬라비아, 온두라스와 2무를 거둬 2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3차전 경기에서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후반 2분 암스트롱의 결승골로 북아일랜드가 깜짝 승리를 거두었다. 이 승리로 북아일랜드가 조 1위로 2라운드 12강[239]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고, 홈팀 스페인은 조 2위로 12강에 진출해서 떨어져 서독, 잉글랜드와 맞붙는 죽음의 조에 편성되고 말아져 12강에서 탈락했으며, 북아일랜드가 이길 거라 예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기에 당시에는 엄청난 이변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이 대회 개막전에서 벨기에가 디팬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누른 것 또한 이 경기 이상으로 충격적인 화제를 몰고 왔으나 이 경기는 간발의 차로 11대 이변에 선정되지 못하였다.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24강 조별리그 E조 덴마크 2:0 서독 - 지난 대회 준우승팀 서독이 월드컵 처음 나온 덴마크에게 두 골이나 얻어맞으면서 침몰하고 말았다. 이후 덴마크는 우루과이와 스코틀랜드까지 싸그리 다 이기면서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함으로서 대회 최고의 돌풍의 팀이 되었다.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24강 조별리그 B조 카메룬 1:0 아르헨티나 -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가 개막전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카메룬에 일격을 당해 0:1로 침몰하고 말았다. 이후 카메룬은 루마니아까지 연파함으로써 대회 최고의 돌풍의 팀이 되었고, 아르헨티나는 3위로 떨어져 간신히 16강에 진출, 그래도 개최국 대표팀 이탈리아 등을 연파하며 결승까지 가는 데 성공한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 24강 조별리그 E조 아일랜드 1:0 이탈리아 - 지난 대회 3위,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와 지난 대회에서 무승으로 8강에 오른 아일랜드의 대결. 아일랜드가 1:0으로 이탈리아를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죽음의 조라는 말이 처음 나오게 된 조편성이었기에 아일랜드가 이탈리아를 이긴 것이 큰 이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으나, 리그와 인프라 기반 및 선수층 등등 모든 면에서 이탈리아가 압도적으로 우월한 전력을 갖춘 것이 명백한 사실이었다. 아일랜드는 지난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했을 만큼 그동안 세계 대회와 거리가 있는 팀이었고, 그런 점을 감안했는지 약 10여년 뒤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32강 조별리그 A조 세네갈 1:0 프랑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 UEFA 유로 2000 -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연이어 휩쓴 3관왕이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vs 월드컵 첫 출전팀이자 프랑스 식민지 출신 세네갈의 대결에서 세네갈이 이겼다. 이렇다할 스타 선수도 없이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된 세네갈의 격침은 전세계에 충격을 남겼고, 개막전부터 이변이 나오면서 2002년을 이변의 대회로 만드는데 스타트를 끊었을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일조했다. 그 이후 세네갈은 우루과이, 덴마크와 잇달아 무재배하면서 16강에 진출한 반면, 프랑스는 1골도 못 넣고 1무 2패로 탈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네갈 쇼크 문서 참조. 그리고 그 세네갈은 16강 가서도 스웨덴을 격침시켰다.[240]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16강전 대한민국 2:1 이탈리아 - 전 대회까지 본선에서 승점 4점 4무 10패로 단 한 경기도 이겨보지 못한[241] 홈팀 한국 vs 월드컵 3회 우승, 2회 준우승에 다음 대회인 2006년 월드컵 우승팀 카테나치오 이탈리아의 대결이었다. 안정환의 PK 실축, 전반 17분 이탈리아의 선제골로 이탈리아가 당연히 이길 것으로 보였던 이 경기는 후반 43분 설기현이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고, 연장전에서 프란체스코 토티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퇴장당한 이후에 안정환이 멋진 헤딩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드라마 같은 경기였다. 이 경기는 2002년 월드컵에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경기가 되었고, 한국의 월드컵 4강 신화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임팩트를 남겼다. 그 결과 3년 뒤 월드컵 11대 이변에 선정되었다.[242][243]

여기서부터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 이후의 이변을 서술한다. 월드컵 11대 이변은 2005년에 선정되어서 2002년 대회까지의 기록만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 F조 슬로바키아 3:2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1승만 거둬도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슬로바키아는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슬로바키아가 이탈리아를 3:2로 이겨 16강에 진출했고, 이탈리아는 월드컵 최초로 1승도 못 하고 1라운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32강 조별리그 H조 스페인 0:1 스위스 - 물론 이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하긴 했으나 예선에서 스위스가 그 스페인의 덜미를 잡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머지 두 경기에서 칠레에 지고 온두라스와 비겨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결국 스위스는 유이하게 우승팀을 이기고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팀이 되고 말았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 B조 스페인 1:5 네덜란드 - 전 대회 결승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이 조별리그 1차전에서 다시 만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경기. 대부분 대등한 빅 매치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네덜란드가 일방적으로 스페인을 처형시키는 현장이었다. 이미 파훼될 대로 된 전술을 가지고 나온 스페인은 네덜란드의 강한 압박 전술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였고 거기에 골키퍼 카시야스의 어처구니 없는 쇼에 힘입어 1경기만에 5점이나 실점하는 최악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 후 스페인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고 칠레에게도 패해 2경기만에 탈락을 확정짓는 대굴욕을 맛봤다. 반면 네덜란드는 승승장구하며 해당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32강 조별리그 D조 우루과이 1:3 코스타리카 - 지난 대회 4위,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이었던 우루과이와, 1990년 월드컵 이후 국제대회에서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코스타리카의 맞대결. 코스타리카는 2010년 대회에서도 우루과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지는 바람에 월드컵 출전을 하지 못했고, 실제로 이 경기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우루과이를 이겨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3:1로 이기는 이변을 만들어 내 전세계 축구 팬들을 경악시켰다. 우루과이 축구 역사상 코스타리카에게 당한 첫 번째 패배가 월드컵 본선이었던 것이다.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게 일격을 당해 조별리그 통과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나 유럽의 우승국 출신인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를 연파하며 16강에 올랐다. 이 경기는 '새우' 코스타리카가 이변을 만들어 낸 첫 번째 경기로 충격적인 D조 혼전의 선전포와 같았으며, 결국 2014년 월드컵에서 회자된 여러 이변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전 독일 7:1 브라질 무려 월드컵 4강전에서 홈팀이자 스콜라리의 우승후보 브라질이 독일에게 7:1로 대패한 사건. 비록 네이마르의 부상 등으로 인해 독일의 우세가 점쳐지던 상황이긴 했으나 7:1이라는 스코어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변이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 D조 크로아티아 3:0 아르헨티나 - 2014년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를 2002년 이후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하던 크로아티아가 압승해버렸다. 이후 크로아티아는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해 결승까지 올라가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 F조 멕시코 1:0 독일 - 2014년 월드컵 우승 디펜딩챔피언이자 2018년 월드컵 유럽예선 10전승 1위, 유로2016 4강,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FIFA 랭킹 1위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을[A] 만년 16강 밖에 못하는 팀이자 직전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4:1로 이겼던 멕시코에게 패했다. 이때까지는 월드컵 역대 우승후보들 마다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진것처럼 간혹 실수로 여겼다.[244] 2014년 월드컵 우승후보 디펜딩챔피언 스페인 역시 2패라고는 하지만 상대라는 게 유럽에서 무시못할 강자이자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맞붙은 네덜란드와, 이후 코파 아메리카를 석권하는 칠레였고 나머지 1경기 호주전이라도 3-0으로 깔끔하게 이긴 것인지라 독일의 입장에서 보면 설마 이 팀에게 지겠어?라는 분위기가 팽배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강 조별리그 F조 대한민국 2:0 독일 - 이 경기는 축구의 불모지인 아시아 예선에서도 고전하던 팀이 직전 대회인 2014년 월드컵의 우승 디펜딩챔피언이자 유로2016 4강(4위), 2017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을 거치며 FIFA 랭킹 1위에 올랐으며 2018월드컵 유럽예선 10전 전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할 정도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독일을[A] 1라운드에서 탈락시키고 무려 조 최하위(22등)[245]로 전락시킨 바로 그 경기다. 당시 전 세계 언론에서도 대서특필될 정도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으며, 훗날 카잔의 기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46]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 조별리그 C조 사우디아라비아 2:1 아르헨티나 -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리오넬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을 맞이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역전승을 거뒀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2강 조별리그 E조 일본 2:1 독일 - 4년 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이 독일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은 한일 사이에 조리돌림당한 초라한 운명을 맞이했다.


9. 여담[편집]


트로피는 원래 국제 축구계에 큰 기여를 한 3대 FIFA 회장 쥘 리메의 이름을 딴 쥘 리메 컵을 수여했다. 그리고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브라질이 우승하면서 최초로 3회 우승을 달성해 트로피를 영구적으로 가져가게 되면서 현재의 FIFA 월드컵 트로피로 대체되었다.[247]

엄밀히 따지면 국가 대항전이 아니라 축구협회 대항전이기 때문에 각 대표팀은 국가를 대표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해당 축구협회를 대표해서 나오는 것이다. 잉글랜드스코틀랜드 같이 한 국가 내에 협회가 여러 개인 경우 각 협회별로 따로 출전한다. 그래서 몇몇을 제외하면 국가대표 유니폼 앞에 국기가 아닌 축구협회 엠블럼이 붙는 것이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하나의 국가에 협회가 하나씩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인식은 국가 대항전과 유사하게 취급한다.

상기한 이유로 인해 소속 선수는 국적보다는 해당 협회의 대표자격을 가진 적이 있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즉 A국적의 선수라도 B국 협회에서 대표 생활을 했으면(성인 대표팀 기준) B국의 대표로 인정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A협회 대표팀으로 바꿔 나오기는 어렵다. 대표적인 예로 박강조는 남한, 정대세는 북한, 이충성은 일본에서 각각 대표(청소년 포함)를 지낸 바 있지만 당시 국적은 모두 남한이었다.

2010년 월드컵부터 결승전에서 우승국이 트로피를 들어올린 후 경기장 지붕과 주변에서 불꽃놀이를 한다.


9.1. 대한민국 대표팀과 FIFA 월드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FA 월드컵/대한민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이기고 아시아 독립 국가 대표팀 중에서 최초로[248]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처음 진출했으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통산 11회 본선 진출과 10회 연속 본선 진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는 아시아에서 1위[249], 전 세계적으로 6위[250]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와 같이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 대표로서 수 차례 참가했으나, 1998년 대회까지는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한국은 심지어 월드컵에서 최다 점수 차이로 패배한 기록을 갖고 있는데,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때 헝가리 9-0 한국이었다.[251] 다만, 이 결과는 당시의 한국으로서는 상당히 선전한 것이었다. 지역 예선에서 힘겹게 일본을 꺾고[252],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선수들은 직항노선도 없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3일 걸리는 기차를 타고, 부산에서 배 타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유럽으로 가려고 했으나 항공표가 없어[253] 미군 화물기를 전세 내고, 결국 경기 하루 전에야 도착했다. 그나마도 바로 간 것도 아니고 짐짝이 가는 경로를 타면서 이나라 저나라 경유해서 간 것이다.

따라서 시차적응, 현지에서 적응훈련, 상대 팀에 대한 정보 분석 등 경기에 대한 준비를 할 여력은 전혀 없었다.[254] 게다가 상대인 헝가리는 페렌츠 푸스카스를 주축으로 한 매직 마자르로 대표되는, 당시 세계 최강의 강팀으로 가장 강력한 월드컵 우승 후보였고, 실제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이었다. 해외 기자들은 10-0에서 20-0 이상을 예상하고 있었고 5-0 정도로 경기가 벌어지자 몇몇 기자들은 취재를 포기하고 드러누워 잠자기도 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겨우 9-0으로 헝가리가 이겼다고 하자 잠을 자던 기자들이 놀랄 정도였다.[255] 홍덕영 골키퍼가 온 몸이 멍 투성이일 정도로 막았던 결과 수십 개의 유효 슛을 다 막고 단 9개를 놓친 것이다.

홍덕영 골키퍼는 이날 경기에 대해 "푸스카스의 슛은 정말 강해서 위잉 소리가 났고, 맞으면 갈비뼈가 부러질 것 같았다."라고 술회했다. 실제로,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몇몇 관중들은 듣보잡 나라의 골키퍼가 잘한다고 사인까지 받아갔다.

이후 1958년 스웨덴 월드컵은[256] 대한축구협회 직원이 참가신청서를 분실하는 바람에[257] 예선에 참가조차 못했고, 1962년 칠레 월드컵도 아시아는 당시 강호였던 유고슬라비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고 결국 16개국 본선행이 좌절되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은 북한 대표팀의 전력이 막강하다는 소문에 지레 겁먹고 예선에 불참하였고,[258] 1974년 서독 월드컵은 아시아+오세아니아 합동예선에서 호주와 홈 앤드 어웨이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홍콩으로 자리를 옮겨[259] 중립구장 경기를 치른 끝에 결국 16개국 본선 진출 티켓을 호주에 내주고 만다.

이후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260]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하필이면 만나는 팀마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네덜란드, 멕시코, 스페인, 벨기에 등 한 가닥 하는 강팀들이었다. 특히 1986년 멕시코 월드컵 24강 조 편성이 심각하게 꼬이는 바람에 두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를 동시에 만나는 기괴한 경험을 당했다. 당시 이탈리아는 1982년도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1978년도 우승팀이자 이 월드컵 우승팀이었다. 이렇게 한국은 첫 출전과 두 번째 출전에서 같은 조에 우승후보가 두 팀이나 들어왔다.

결국 매회 월드컵 진출에도 불구하고 1승도 못 올렸던 것이 한국의 월드컵이었다.[261] 그러다 2002년 일본월드컵을 공동 개최하여 폴란드를 상대로 월드컵 본선 첫 승을 시작으로 승승장구하여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2006년 5월 13일자 스펀지132화차[262],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특집다큐 월드컵과 대한민국을 참고하자.(KBS 계정 필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토고를 상대로 사상 첫 원정 승리를 거두고,[263] 준우승팀 프랑스와 무승부 승점 1점을 거두는 등 선전하였으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위스전에서 2대0으로 패배하여 너무 아깝게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은 무산되었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는 오라시오 엘리손도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한국이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조재진은 스위스전 패배 이후 "동국이 형만 있었어도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했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그리스를 상대로 이정수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나갔고 박지성이 후반 7분에 쐐기골을 터뜨려 2:0으로 격파했다. 이정수의 선제골은 한국이 월드컵에서 최단 시간에 득점한 골이었다. 하지만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선 곤살로 이과인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졸전을 벌이며 1:4로 대패했다. 3차전 나이지리아를 상대로는 이정수와 박주영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2:2로 무승부로 나이지아를 탈락시켰는데 동시간에 벌어진 아르헨티나 대 그리스에서 아르헨티나가 2:0 으로 그리스를 이겨[264] 한국은 1승 1무 1패의 성적, 그리스는 1승 2패의 성적, 아르헨티나는 3승의 성적이 되어 한국이 그리스를 제치고 조 2위 자격으로 사상 첫 원정 2라운드(16강)[265] 진출에 성공했다. 그 뒤 16강 상대 우루과이를 상대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으나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루이스 수아레스의 역습에 잇달아 허를 찔리면서 1:2로 패배하여 탈락(15등)하고 도전을 마쳤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일본, 이란, 호주와 함께 본선 진출에 성공은 했는데, 하필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에서 동반 진출한 이란에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동시에 전북 현대 감독으로 돌아갔던 당시 감독 최강희의 마지막 국가대표 무대이기도 하였다. 본선 조 추첨 결과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같은 조가 되었다. 조의 강호인 러시아에 1-1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였으나, 알제리[266], 경기가 시작되자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에게 4-2로 패하고[267], 벨기에한테 마저 0:1로 패하여 승점 1점 1무 2패 27등으로 16강 진출은 실패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선 천신만고 끝에 아시아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지만,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뢰프 감독의 독일북중미의 맹주 멕시코, 지역예선에서 이탈리아를 탈락시키고 올라온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268]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했다. 1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선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경기를 운영한 탓에 별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0:1로 패배했으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선 1차전에 비해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며 분전했지만 끝내 1:2로 패배해 20년 전의 복수를 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전 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2:0으로 승리하며 피파랭킹 1위 &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광탈(22등)시키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비록 스웨덴이 멕시코를 3:0으로 이기면서 이 두 팀이 16강에 올라갔고, 대한민국은 월드컵 19위로 아쉽게 마쳤다. 그래도 월드컵 직전 2017일본동아시안컵 도쿄에서 알제리 쇼크 감독의 일본도 격파 복수하며, 오히려 생각해보면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게 많았던 월드컵이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범이래 최초로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로만 월드컵을 준비했다. 준비 과정 속에서 아시안컵 우승 실패와 한일전 연패 등 여러 고비가 있었고, COVID-19까지 겹쳐 대회 준비에 큰 차질을 빚는 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순탄하게 월드컵 최종예선을 뚫고 본선에 올라갔으며,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 라는 상당히 어렵고 혼전이 예상되는 조에 들어갔음에도 4년 전 대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하지만 대회 직전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치명적인 안와골절 부상이 생겼고, 대회 직전까지 계속된 이강인 선발 논란도 대표팀을 흔들었다. 그러나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월드컵 본선 출전 사상 역대급 경기력을 보이며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0:0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해 지난 독일전에 이어 역대 월드컵 우승팀에 연속으로 승점을 획득하였고, 대표팀은 여론을 급 반전시켰다. 반드시 잡아야 했던 2차전 가나전에서 그만 난타전 끝에 가나의 골 결정력에 무너지며 2:3으로 져 16강을 포기하는 분위기였으나, 이번 대회에도 3차전 호날두의 포르투갈 전에서 추가시간 황희찬의 결승골로 기적적인 2:1 승리를 챙기며 기어코 1승1무1패를 만들었다. 같은 시간 열렸던 가나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승리했으나 다득점에서 한국을 넘어서지 못해 한국은 4년 전과는 다르게,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269] 비록 16강전에선 3일을 쉬고 경기하는 등 어려운 조건과 사상 최초로 월드컵에서 만난 브라질이라는 높은 벽에 가로막혀 1:4 대패 탈락(16등) 당했지만, 백승호가 기록한 만회골은 기가막힌 원더골로 대회 종료 후 대회 베스트 골 후보에도 올라가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4년 전과 조건과 상황 전개는 비슷했지만 4년 전 월드컵 19위에 이어 16위로(16강) 두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19위권과 독일, 이탈리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70]

월드컵에서 한국만이 갖고 있는 기록은 최단 시간 실점(10.8초)[271] 같은 지우고 싶은 기록도 있지만,[272] 조별리그의 조를 알파벳으로 표기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최초로 A~H조에 모두 속해 본 기록[273]도 있으며, 가장 긴 기간의 공백을 거치고 월드컵에 다시 출전한 기록을 이동국 선수(1998년 출전 - 2002년 불참 - 2006년 불참 - 2010년 출전)가 갖고 있다.

한국은 역대 월드컵 우승팀 가운데 잉글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 월드컵 본선에서 최소 한번 이상 만났으며,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대표팀으로 범주를 넓히면 체코(구 체코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과 모두 한번씩 만난 적이 있다. 본선에서 한국과 가장 많이 만난 월드컵 우승/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나라는 독일(1994년 C조, 2002년 4강, 2018년 F조)과 우루과이(1990년 E조, 2010년 16강, 2022년 H조)로 3번씩 만났으며, 독일의 경우 헝가리, 튀르키예에 2패로 조기 탈락이 확정되었던 1954년에도 같은 2조에 편성된 바 있었으나 실제 경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당시에는 우승팀이 아니었지만 2010년 우승팀인 스페인과도 3번(1990년 E조, 1994년 C조, 2002년 8강), 아르헨티나(1986년 A조, 2010년 B조), 이탈리아(1986년 A조, 2002년 16강)와는 2번, 프랑스(2006년 G조), 브라질(2022년 16강)과는 1번 만났으며,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나라인 헝가리(1954년 2조), 네덜란드(1998년 E조), 스웨덴(2018년 F조)과도 모두 1번씩 만났다.

상대 전적은 독일[274] 1승 2패, 아르헨티나[275], 멕시코[276]에는 모두 2패씩을 기록하고 있으며, 스페인과의 전적은 2무 1패[277], 우루과이와의 전적은 1무 2패[278], 이탈리아와는 1승 1패[279], 포르투갈과는 2승, 프랑스[280]와의 전적은 1무, 브라질, 헝가리, 네덜란드[281], 스웨덴에는 모두 1패씩을 기록하고 있다. 1954년, 1998년, 2014년을 제외하고는 역대 월드컵 우승팀과 최소 한번 이상씩 격돌했으며,[282] 그 외 범위를 넓히면 4위가 최고 성적인 러시아, 3위가 최고 성적인 벨기에, 16강(14위) 1회가 최고 성적인 알제리와 한 조였던 2014년을 제외하고는 역대 월드컵 준우승팀들을 모두 한 번 이상씩 붙어봤다.


9.2. 대한민국 대표팀 역대 득점자 목록[편집]


연도
대회
상대
득점자
스코어
최종
비고
1986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아르헨티나
박창선
1 : 3
1 : 3 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득점
불가리아
김종부
1 : 1
1 : 1 무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점
이탈리아
최순호
1 : 1


허정무
2 : 3
2 : 3 패[283]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1경기 2득점 경기
1990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스페인
황보관
1 : 1
1 : 3 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전반전 득점[284]
프리킥골
1994
1994 FIFA 월드컵 미국
스페인
홍명보
1 : 2

프리킥골
서정원
2 : 2
2 : 2 무
후반 45분 동점골
독일
황선홍
1 : 3


홍명보
2 : 3
2 : 3 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1대회 2득점 선수
1998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멕시코
하석주
1 : 0
1 : 3 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선취득점 및 왼발 득점.[285]
프리킥골
벨기에
유상철
1 : 1
1 : 1 무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상대팀을 탈락시킨 첫 경기
2002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폴란드
황선홍
1 : 0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결승골
유상철
2 : 0
2 : 0 승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2개 대회 연속 득점 선수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쐐기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승
미국
안정환
1 : 1
1 : 1 무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헤더골[286]
포르투갈
박지성
1 : 0
1 : 0 승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2승 획득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조1위로 토너먼트 진출
이탈리아
설기현
1 : 1

후반 43분 동점골
안정환
2 : 1
2 : 1 승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역전승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
튀르키예
이을용
1 : 1

프리킥골
송종국
2 : 3
2 : 3 패
대한민국 월드컵 4위 확정
2006
2006 FIFA 월드컵 독일
토고
이천수
1 : 1

프리킥골
안정환
2 : 1
2 : 1 승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통산 3득점 기록 선수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원정대회 승리
프랑스
박지성
1 : 1
1 : 1 무
[287]
2010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
이정수
1 : 0

월드컵 출전사 역대 최단시간 득점(전반 7분)
박지성
2 : 0
2 : 0 승
월드컵 출전 사상 첫 3개 대회 연속 득점 선수
아르헨티나
이청용
1 : 2
1 : 4 패

나이지리아
이정수
1 : 1


박주영
2 : 1
2 : 2 무
월드컵 출전 첫 원정대회 토너먼트 진출. 프리킥골
우루과이
이청용
1 : 1
1 : 2 패
[288]
201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러시아
이근호
1 : 0
1 : 1 무
[289]
알제리
손흥민
1 : 3

[290]
구자철
2 : 4
2 : 4 패

2018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멕시코
손흥민
1 : 2
1 : 2 패

독일
김영권
1 : 0

후반 추가시간 3분 결승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VAR 인정 득점
손흥민
2 : 0
2 : 0 승
대한민국 정규시간 중 가장 늦은 시간에 터진 골[291]
첫 단일 대회 2경기 연속 득점 선수
월드컵 출전 첫 원정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승리
20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가나
조규성
1 : 2


조규성
2 : 2
2 : 3 패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한 경기 멀티골 기록 선수
포르투갈
김영권
1 : 1


황희찬
2 : 1
2 : 1 승
대한민국 통산 3번째 토너먼트 진출
브라질
백승호
1 : 4
1 : 4 패

2022년 현재 기록중인 39골 중 유형별 득점분포를 살펴보자면 신체부위별로는 오른발 21골, 왼발 13골, 헤더 5골이며, 시간대로는 전반전 8골, 후반전 30골, 연장전 1골이다. 또한 위치별로는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15골, 안쪽에서 24골을, 포지션별로는 공격수 17골[292], 미드필더 16골[293], 수비수 6골[294]을 기록중이다.

한국 선수 중 역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한 선수는 안정환, 박지성, 손흥민으로 각각 3골을 기록하였다. 이 중 박지성은 세 대회 연속으로 골을 기록했으며 손흥민은 은퇴한 안정환, 박지성과 달리 현역이므로 향후 월드컵 본선에서 골을 추가 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한국은 한 경기에 세 골 이상 기록한 경기가 없으며, 한 경기에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는 2022년 가나전 조규성이 최초이다.

참고로 한국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6개 대회 연속으로 프리킥에서 득점을 기록한 나라였다.[295] 하지만 2014년에 프리킥 득점에 실패하면서 과거형이 되었다. 페널티킥은 2002년에만 두 차례 얻어냈지만 미국전에서는 이을용이, 이탈리아전에서는 안정환이 각각 실축해 한 번도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승부차기는 2002년 8강 스페인전에서 한 차례 경험했는데 실축한 선수 없이 모두 성공시켰다.

2022년 현재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기록한 전적은 7승 10무 21패로 승점 31점이며 39득점 78실점으로 득실 차는 -39으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두 번째로 최저 득실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팀들 중에서 월드컵에서 최다 승리, 최다 무승부, 최다 패배, 최다 득점, 최다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이는 한국이 다른 아시아 팀들과 비교했을 때 독보적으로 월드컵 출전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에 나갈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이후 유럽 출신 디펜딩 챔피언을 이긴 팀은 다음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해왔는데, 지난 대회에서 독일을 이긴 팀은 멕시코와 한국 두 팀이므로 두 팀이 위험하다고 할 수 있었다[296].

하지만 2022년 2월 2일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최종예선 경기를 승리하면서 무려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것도 조기에 확정.


9.3. FIFA 랭킹과의 관계[편집]


월드컵은 FIFA 랭킹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일단 이 대회의 경기 하나하나의 결과가 피파랭킹의 근간이 되는 피파점수에 가장 크게 반영된다. 친선경기(흔히 말하는 평가전,friendly)를 기준으로 지역예선은 2.5배, 대륙본선(아시안컵, 유로, 코파아메리카, 골드컵, 네이션스컵)과 컨페더레이션스컵에는 3배의 가중치가 부여되는데 월드컵은 무려 4배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때문에 다른 시합에서 망쳐도 월드컵 하나에서 잘하면 피파랭킹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일례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이 그 동안 계속 중위권을 맴돌다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4강에 진출하자 FIFA랭킹 10위권 이내에 진입했으며 심지어는 2위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당장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4강에 올라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시 40위에서 22위로 거의 수직에 가까운 상승을 했다.

이 때문에 월드컵이 끝난 직후를 보면 월드컵 우승팀이 1600~1700대의 말도 안되는 FIFA 점수를 달고 FIFA 랭킹 1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정도의 점수를 쌓기 위해서는 지역예선에서 거의 전승을 하고 대륙 본선에서도 전승으로 4강까지 가주고 월드컵에서도 전승으로 4강 이상 가면 가능한 수치다. 게다가 상대팀의 랭킹 또한 최상위권이어야 가능한 점수.

2018년 8월부터는 FIFA 랭킹 산정방식이 바뀌는데 월드컵 16강 진출여부와 관계없이 자기 대표팀보다 더 랭킹이 높은 팀한테 승리할 경우 랭킹이 수직상승한다.

대회 결과가 랭킹에 영향을 미치지만 반대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국가들을 FIFA 랭킹으로 포트를 나누어 조편성을 하기 때문에 랭킹이 높을수록 좋다. 2014년까지는는 대륙별로 포트를 나눴기 때문에 죽음의 조가 산재했다.

2018년부터는 랭킹별로 포트를 나누니까 죽음의 조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보다 많이 줄었다. 그 이후로는 아시아 팀은 피파랭킹상 보통 4번 포트에 배정된다. 그런데 2018년 대회에서는 이란이 3번 포트, 2022년 대회에서는 이란, 일본, 한국이 3번 포트로 올라가면서 아시아도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 2026년 대회에서는 2번 포트로 올라오는 아시아 팀도 있을 듯 하다. 2022년 카타르는 1번 포트지만 개최국이므로 예외.

사실 4번 포트에서 3번 포트로 올라가는 것은 크게 좋다고 느끼기 어렵다. 3번 포트는 랭킹상 거의 아프리카나 남미 중위권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3번 포트에서 2번 포트나 2번 포트에서 1번 포트로 올라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2번 포트에는 아쉽게 1번 포트로 올라가지 못한 강팀을 포함해서 피파랭킹 10위권이 대거 포진해있기 때문이고 1번 포트는 개최국을 제외하면 말 그대로 우승후보 포트다. 같은 포트끼리는 절대 매칭이 되지 않기에 최소한 2번 포트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네덜란드 같은 강팀이나 16강 단골 멕시코를 무조건 피한다는 말이다. 2번 포트를 달았을 경우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같은 우승후보를 피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승후보에 준하는 2포트 상위권과 다크호스인 2포트 대부분을 피할 수 있고 3포트의 아프리카&남미만 주의한다면 4포트는 승점자판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해진다.[297]


9.4. 사망 사건 사고[편집]


세계적인 대회 중 하나이다 보니 과열된 응원 분위기 속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이고 사람 목숨이 위험할 때도 있어서 이와 관련된 뉴스가 매 대회 때마다 보도된다. 특히 강팀이 상대적으로 약체로 분류되는 팀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해 탈락한다든가 하면 더욱 그렇다. 실제로 축구 경기 관람 시 심혈관 질환 발생이 높아질 수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

심혈관 질환 이외의 사망 사건사고는 ★ 기호를 덧붙여 주십시오.

엘살바도르온두라스축구전쟁(★)[예선]
콜롬비아 수비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피살(★) - 축구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VS 나이지리아 경기 시청 중 사망


9.5. 경기 관련 특이 사항[편집]


파일:마라도나 신의 손 반칙.jpg
  • 1994년 FIFA 월드컵 미국
    • 도하의 기적[298]
    • 디에고 마라도나의 약물 복용 파문
  • 1998년 FIFA 월드컵 프랑스
    • G조 본선 잉글랜드 대 튀니지전 당시 잉글랜드 훌리건들의 장외 난동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 수아레스 신의 손[299]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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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트로피의 이름도 대회명과 동일한 'FIFA 월드컵'이다.[2] 파일:jules_rimet_trophy.jpg
위 사진은 1970년 대회까지 사용된 옛 트로피인 쥘 리메컵이다. 본 트로피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영구 수여되었으나 도난 사건이 발생하여 진품 트로피는 사라진 상태다.
[3] 피파가 상표로 등록한 이름.[4] 이는 오래 전부터 변함이 없었다. 현재까지도 올림픽 남자 축구, 대륙컵 등 다른 국제 대회와 비교해 보더라도 월드컵이 가장 명예롭고 우승하기 어려운 대회로 여겨지고 있다.[5] 일정 시간 이상 월드컵을 시청한 사람의 합산을 FIFA가 추산.[6] 시청자 수 통계는 출처나 집계 방법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흔하지만 FIFA 월드컵 결승전의 시청자 수는 오차를 감안해도 다른 단일 종목 대회들을 크게 앞서는 편이다.[7] IOC 통계에 따르면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올림픽은 2008 베이징 올림픽으로, 2주 간 총 시청자 수가 44억 명이었다. 물론 올림픽의 엄청난 역사와 상징성을 생각할 때 전반적인 위상은 올림픽이 위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단일 종목 대회에, 32개국만이 본선에 오르는 월드컵이 올림픽과 비교되는 인기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축구의 세계적 대중성과 월드컵이란 브랜드의 위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FIFA는 IOC에 대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 협회고 IOC와 FIFA, 올림픽과 월드컵은 사이가 나쁘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픽 축구 문서를 참고.[8]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여러 국가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FIVB 월드컵(배구 월드컵)이 대표적이다.[9] 국가 대표팀 경기는 축구팬이 아닌 이들이나 소위 말하는 라이트팬들도 많이 보기 때문이다.[10] 사실 한국도 역대 시청률 순위를 보면 월드컵의 비중이 크다. 물론 방송 3사가 나뉘어 중계하니 시청률도 3분의 1로 토막나지만, 방송 3사 합계 시청률로 치거나 SBS가 독점 중계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경우를 따지면 시청률 60%, 70%를 넘긴 적이 수두룩해 역대 순간 시청률 순위 최상위권을 도배할 수 있다.[11]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이 그랬고, 최근에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간 크로아티아,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찬가지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 등이 이변의 주인공이 되며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를 겪었다. 심지어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예선 한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었다는 이유로 다음 날을 자그마치 국왕령으로 공휴일로 선포해 버리기까지 했다.[12] 극빈민층 정도가 아니면 라디오 정도는 집집마다 흔하다.[13] 8강임에도 시청률이 떨어진 건 대회가 진행될수록 사람들이 집에 있지 않고 거리로 나가 응원했기 때문이다. 시청률 집계 방식상 이들은 집계되지 않는다. 폴란드 전 50만이었던 거리 응원 인파는 점점 늘어나더니 포르투갈 전 277만, 스페인전 500만, 독일 전에는 700만의 인파가 거리에 나섰다. 즉 스페인 전에는 500만 명을 제외하고 72%라는 시청률이 나온 것이다. 이 정도면 정말 온 국민이 봤다고 봐야 한다.[14] 2010년 우루과이 전 시청률 65.3%, 2018년 독일 전 60.9%, 2022년 우루과이 전 41.7% 등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는 하다. 그럼에도 단일 스포츠 대회에서 월드컵만큼의 시청률을 내는 대회는 없다. 한국시리즈가 시청률 6-8%가 나오고 WBC가 한일전을 해도 시청률이 11%가 나온다. 도쿄 올림픽 최고 시청률이 36%였다.[15] 다만 4년에 한 번이라는 희소성과 국적이 중요한지라 만약 아무리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해도 운이 없으면 월드컵에서 소외되기 쉽다. 이는 양날의 검으로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최고의 선수들도 노장의 나이에 한 경기에서 12km를 뛰거나 탈락 후 펑펑 우는 등 처절하게 싸우게 함과 동시에, 엘링 홀란드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같은 선수들을 월드컵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16]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북한의 정대세나, 2018 러시아 월드컵 파나마 선수들과 해설위원들 등이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웨일즈의 관중들이 그 세월에 담긴 울분을 담아 거의 포효하듯 국가를 불러 축구팬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17]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조별예선에서 본인의 월드컵 첫 골을 넣고 울기까지 했다.[18] 루카 모드리치, 카타르 월드컵 이전 리오넬 메시 등[19] 물론 올림픽도 그 뜻과 다르게 이젠 상업성이 엄청 짙어졌다. 아마추어만 나오는 대회라는 취지는 사라졌고 막대한 스폰서 비용과 온갖 돈벌이에 급급하다는 비난을 받은 지 오래이다. 그리고 올림픽의 상업성이야말로 고대부터 이어져 내려올 정도로 유서가 깊다.[20] 그러나 보우소나르도 잦은 실정으로 인심을 잃어 결국 재선에 실패하고 다시 진보파의 룰라 다 시우바가 대통령직을 되찾아오는 등 정권교체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21] 참가 경비는 또 따로이다. 즉 참가비만 100억 원 대인 것.[22] 이는 최초로 공동 개최를 한 한국과 일본 간의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으로 경쟁 의식을 불태웠기 때문이다.[23] 반면 FIFA의 수익은 늘어나서 월드컵 개최가 FIFA의 배만 불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24] 3, 4위전 없음[25] 3, 4위전 없음[26]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27]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28]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29]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30] 8강 B조 1위 결승 진출[31] 8강 A조 1위 결승 진출[32] 8강 B조 2위 3·4위전 진출[33] 8강 A조 2위 3·4위전 진출[34] 8강 B조 1위 결승 진출[35] 8강 A조 1위 결승 진출[36] 8강 B조 2위 3·4위전 진출[37] 8강 A조 2위 3·4위전 진출[38] 일부 경기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에서 개최.[39] 국가와 매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40] 그 유일한 필드골 실점도 이탈리아 선수 크리스티안 자카르도의 자책골이었으니 상대팀 선수에 의한 필드골 실점은 하나도 없었던 셈이다.[41] 월드컵 역사를 짚어보면 1회 우루과이 대회는 우루과이가 우승, 2회 이탈리아 대회 역시 이탈리아 우승, 4회 브라질 대회는 준우승, 6회 스웨덴 대회는 스웨덴이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 7회 칠레 대회 역시 칠레 역사상 최고 성적인 3위, 8회 잉글랜드 대회 역시 주최국 잉글랜드의 역대 최초이자 이제까지 마지막 우승이며, 10회 서독 대회는 서독 우승, 11회 아르헨티나 대회 역시 아르헨티나의 최초 우승(그 전까지는 1회 대회 준우승 이후 무려 48년간 4강 기록조차 없었다.), 14회 이탈리아 대회는 개최국 3위, 16회 프랑스 대회 역시 프랑스의 최초 우승 등으로, 홈 어드밴티지의 존재는 개최국의 월드컵 성적을 설명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42] 영국의 경우 창설 초기부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각각 별도의 축구 협회를 구성, FIFA에 가입했다. 이 외에는 같이 본토와 떨어져 타 대륙에 남은 식민지, 속령 등이 별도의 축구 협회를 구성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홍콩, 마카오 같이 국가 통합이 되었어도 별도의 축구 협회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며 동독 같이 통합되면서 축구 협회도 통합한 경우도 있다.[43] 이는 이 월드컵 이후에 북아일랜드가 정식 출범하고 나서 해결이 되었다.[44] 현재는 특정 선수가 단 한 번이라도 전연령 FIFA 주관 경기에 1초라도 뛰게 되면 예외적인 상황이 아닌 이상 다시는 다른 나라의 대표팀 선수로 뛸 수 없다.[45] 톰 아르네, 렉 라이언, 데비 월시, 콘 마틴[46] 반대로 라이벌 뉴질랜드는 1966년까지 AFC 회원국이었다. 그 후 1966년에 OFC가 설립되면서 OFC로 소속을 바꿨고 OFC 본부를 유치했다.[47] 일본은 러시아를 극도로 증오하며, 호주는 기껏 월드컵 본선에 오려고 0.5장밖에 안 주는 OFC에서 그래도 많이 주는 AFC로 옮겼는데 러시아가 오는 바람에 자기들이 본선에 오르기 더욱 힘들어질 것 같아 러시아의 AFC 가입을 꺼리고 있다. 한국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한국 역시도 호주, 일본과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48] 특히 튀르키예는 인접한 아랍 국가들과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이들과 예선 경기를 같이 치르는 것을 기피한다. 한국·일본·호주와는 상대적으로 관계가 나쁘지 않지만 역시나 긴 원정 거리가 부담이 된다.[49] 스웨덴과 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무승부로 승점 2점을 획득하며 1970월드컵 12위를 기록하였고 8강 진출은 아쉽게 실패했다.[50] 이걸 그대로 역대 월드컵들에 대입해 본다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만약 조별리그가 예선이라면 4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50 브라질 월드컵과 8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74 서독 월드컵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12강까지 조별 리그 방식으로 했던 1982 스페인 월드컵의 본선은 고작 우승과 결승전이 끝인 기묘한 대진이 되버린다.[51] 다만 월드컵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간혹 무의식적으로 토너먼트부터가 본선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월드컵에만 세 번을 출전해본 박주영도 인터뷰에서 16강 진출을 예선 통과로 말한 적이 있을 정도니 스포츠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인식이 없지는 않은듯.#[52] 1958년 대회부터 추가됨. 원래는 득실비(득점÷실점. 실점이 없으면 득실비를 무한대로 간주)였으나 1970년 대회부터 현재와 같이 득실차로 변경되었다.[53] 1974년 대회부터 추가됨.[54] 1990년 대회부터 추가됨.[55] 옐로우 카드나 레드 카드를 받을 때마다 규정에 따라 감점. 감점을 적게 받은 팀이 상위로 결정된다. 2018년 대회부터 추가됨.[56] 16개국 본선 진출 후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인해 멸망 당한 오스트리아가 기권.[57] 16개국 본선 진출 후 3팀 기권[58] 각 조는 두 개의 시드 팀과 두 개의 비 시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드 팀은 비 시드 팀과만, 비 시드 팀은 시드 팀과만 경기를 가졌다.[결승] A B C D E 결승전 한정[59] 연장전까지 동점일 경우 득실비 → 추첨[60] 골키퍼는 반드시 3명을 포함시켜야 한다.[61] 서드 골키퍼는 거의 경기를 뛸 일이 없어서 주된 역할이 미니게임 같은 훈련 때 부상으로 인한 부족한 포지션에서 훈련을 도와주거나 벤치에서 응원반장 같은 역할을 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일월드컵 당시 최은성을 서드 골키퍼로 뽑은 이유가 김병지, 이운재라는 엄청난 경쟁자가 있는 이유와 경기 때 말고도 경기 외적으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 때문이었다고 전해진다.[62] 남미 최다 진출 및 유일한 월드컵 개근 출전팀이다.[63] 유럽 최다 진출[64] 북중미 최다 진출 및 월드컵 우승 경력이 없는 국가로서는 최다 진출 기록[65] 아시아 최다 진출[66] 아프리카 최다 진출[67] 오세아니아 최다 진출[68] 개최국 자격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자동 진출하며 달성[69]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974 FIFA 월드컵 서독 자동 진출하며 달성[70] 개최국 자격으로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자동 진출하며 달성[71]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자동 진출하며 달성[72] 개최국 자격으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자동 진출하며 달성[73] 세계 최고 성적이자 남미 국가 최고 성적.[A] A B C D 2018년 월드컵을 하기 전부터 2018년 들어 독일 대표팀이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는 했다. 월드컵 직전 친선경기 성적이 오스트리아에 1:2 패, 사우디아라비아에 2:1 승이었다.[74] 북중미카리브 국가 최고 성적.[75]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은 아니다.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진 나라긴 하지만, 축구 연맹은 유럽에 가입되었기 때문이다.[76] 아시아 국가 최고 성적.[77] 아프리카 및 아랍 국가 최고 성적[B]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최고 성적[78] 66월드컵 8강 8위(2라운드 8강 토너먼트)[79] 82월드컵 2라운드 12강 조별리그, 86 월드컵~2022 월드컵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80] 2014 월드컵 16강 14위이지만, 알제리의 전체 월드컵 최고순위는 82 월드컵 13위이다.(1라운드 24강 조별리그)[81] 오세아니아 연맹에 가입하고 있었을 때 처음 낸 성적이므로 오세아니아 최고 성적이다. 이후 2022년, 아시아 연맹에 가입한 상태로도 같은 성적을 냈다.[82] 1930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54~78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82~94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2022 월드컵 32강 조별리그[83]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84] 아이티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15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85] 엘살바도르의 월드컵 최고성적 70 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86] 이란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78 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87] 이스라엘의 월드컵 최고성적 70 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88] 콩고의 월드컵 최고성적 74 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89] 쿠웨이트의 월드컵 최고성적 82 월드컵 21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90] 튀니지의 월드컵 최고성적 78 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91] 193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년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38년 월드컵 15강 토너먼트, 1950년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54~1978년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1982~1994년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1998~2022년 월드컵 32강 조별리그[92]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어 15개국 토너먼트로 진행[93] 1978년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94] 당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95] 당시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96] 러시아와 튀르키예는 영토가 아시아에 걸쳐지긴 했지만, 유럽 축구 연맹에 소속된 상태에서 낸 성적이기 때문에 제외. 미국은 현재보다 정보 보급과 세계 교통수단이 열악했고, 주권 국가들이 진출 할 수 있던 시절의 무려 1930년 월드컵이라서 본선 진출국도 매우 적고 경기 방식이 달랐던 첫 번째 월드컵에서 함께 낸 4강 진출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거의 모든 국가 및 속령이 진출하는 월드컵에서 4강이라는 기록을 세운 국가는 미국, 대한민국, 모로코뿐이다.[97] 역대 대회 시절에 따라 대회 진행 방식과 본선 진출 자릿수(1930월드컵 13강 조별리그, 1934~38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1950 월드컵 13강 조별리그, 54~78 월드컵 16강 조별리그, 82~94 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2022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의 차이가 있으며, 월드컵에서 2라운드라고 전부 다 토너먼트로 진행된것은 아니었다. 1974&78 월드컵 8강은 토너먼트가 아닌 8강 조별리그로 진행되어 조 1위만 결승 조 2위는 3, 4위전으로 진행되었고, 82 월드컵 2라운드는 16강 토너먼트가 아니라 12강 조별리그로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2라운드 16강 토너먼트가 생긴것은 86 월드컵부터이며, 각 대회때마다 시대별 성적의 세부적 차이가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98] 첫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팀이 최초 본선진출팀이다.[99] 당시에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이었다. 후계팀인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구 유고 연방) 대표팀은 1950년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고,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신 유고 연방)으로 1998년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신 유고 연방 대표팀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가 연합으로 바뀐 뒤 2006년에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해당 기록은 세르비아가 계승한다. 2010년에 순수 '세르비아' 팀으로 처음 본선에 진출했지만 유고의 계승국임으로 이 표에서 세르비아 대표팀은 명시 하지 않는다. 구 유고에서 독립한 이후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1998년, 슬로베니아는 2002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2014년에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100] 당시 나치 독일(1933~1945)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서독, 동독, 자르 보호령(프랑스의 보호령. 현재의 자를란트 주)으로 갈라졌다. 1950년 월드컵에는 서독과 동독, 일본이 출전이 금지됐다. 자르 보호령은 독일의 세 축구협회 중 처음으로 1950년 월드컵 2주 전에 인정됐으므로 그 대회는 당연히 참가가 불가능했고, 이후로도 10년 정도의 짧은 존속 기간 동안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가 서독의 주로 편입돼서 소멸되었다. 독일 제국 시절에 설립된 독일축구협회 조직은 2차대전 이후 부활해 서독을 담당했으므로 이 표에서는 서독의 첫 진출(1954)은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서독은 1954년에 진출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서독은 통일 전 마지막 대회인 1990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몇 달 뒤 통일을 이루었다. 물론 통일 독일의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은 1994년 월드컵이었다.[101] 현재의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제적으로는 체코와 슬로바키아 모두 동등하게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갈라져 나온 나라가 되었지만, FIFA와 UEFA에서는 체코 대표팀이 체코슬로바키아 대표팀을 계승한다고 지정했다. 이 표에서는 체코가 후계팀임으로 체코를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순수 '체코'팀은 2006년에 처음 본선에 진출했고 슬로바키아는 2010년에 처음 본선에 진출했다.[102]인도네시아이며 아시아 최초로 진출했다.[103] 아시아 독립국 중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104] 이 해에 첫 진출한 튀르키예는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영토 대부분이 아시아에 영토가 많지만 FIFA에서 줄곧 UEFA 소속이다.[105] 소련 해체 후 1994년에 '러시아'로서 첫 본선 진출. 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 대표팀이 소련 대표팀의 후계팀이 되고 다른 소련 회원국들은 신생 독립국이 됐기 때문에 이 표에서는 러시아를 따로 기재하지 않았다.[106] 남한에 이어 아시아 독립국 대표팀 중 두 번째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참고로 남한 대표팀은 이 해에 월드컵에 나오지 못했다. 남한 대표팀은 1954년 첫 진출 이후 한참 동안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다가 1986년부터 매 대회 본선에 진출 중이다. 북한은 1966년 첫 진출 이래 장기간 암흑기를 거치고 2010년에야 겨우 본선에 진출해서 사상 처음으로 남북한 동시 진출을 달성했다.[107] 현재는 UEFA 소속이지만 이 당시에는 AFC 소속이었다.[108] 유일하게 동·서독이 함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해였고, 또한 동독은 유일하게 이 대회만 본선에 진출했다.[109] 현 콩고 민주 공화국[110]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처음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찍었다.[111] 이 중 C조에 편성된 남아공을 제외하고 모두 H조에 속했다. 그 결과 H조는 톱시드인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 모두 처음 진출한 팀들이 되었다.[112]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13] 소련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14] 이때 아프리카 대륙에서 튀니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진출국이 첫 진출국, 즉 첫 진출국이 넷이나 나왔다. 전통의 강호인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이 탈락했을 때가 이 때였다.[115]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출전. 그리고 당시 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를 꺾고 16강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116]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독립 후 첫 진출[117] 최초로 개최국 권한으로 첫 본선 진출[118] 심지어 이 둘이 같은 조에 속했다. 이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한북한이 동반진출에 성공하며 분단국 동시진출이 36년만에 재현되었다.[119] 16개국 본선[120] 32개국 본선[121] 32개국 본선[122] 브라질 : 1970-1994 / 이탈리아 : 1982 - 2006 / 독일 : 1990 - 2014[123]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 서독 (2조 2위), 1974 FIFA 월드컵 서독 - 서독 (1조 2위),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A조 2위),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 이탈리아 (1조 2위)[124]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 때의 아르헨티나와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의 이탈리아는 심지어 고작 조 3위의 성적을 내고도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이력이 있기는 하지만 이 시기는 24개국 진출 체제였다.[125] 1973년생으로, 1994년 월드컵에도 21세의 청년인데다가 1998, 2002, 그리고 33세인 2006년 월드컵까지가 그와 비슷한 나이가 주로 월드컵에 뛴 시기이다. 2010년 월드컵때는 37세로 나이가 많지만, 현역이 여전히 있긴 하나 2014년 월드컵부터는 중년층이고 2018년에는 45세임에도 월드컵에 나갔다. 현재는 50대에 진입했다.[126] 당시는 체코슬로바키아[127] 여자 11인제 대표팀은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경우에 한해, 남자 5인제 대표팀은 FIFA 풋살 월드컵에 우승한 경우에 한해 달 수 있다.[128] 다만 그저 암묵의 규칙인건지 이라크의 엠블럼에도 별 하나가 있는데, 이 엠블럼 그대로 카타르 월드컵 예선을 치렀다. 여기는 무려 6개나 달려있다.(...) [129] 월드컵 우승국 중 유일한 징병제 국가이다.[130] 1958년 월드컵에서 무려 13골을 기록하며 역대 단일 대회 득점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엄청난 선수였다. 하지만 펠레라는 더욱 걸출한 스타가 등장하며 잊혀진 비운의 선수.[131] 실제로 우루과이가 우승한 월드컵 중에서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은 우루과이가 월드컵 본선 역사상 가장 적은 경기로 우승한 대회이다. 13강 조별리그에서 볼리비아를 8-0으로 학살한 한경기와 4강 결선리그(조별리그 방식) 3경기에 불과했다. 결국 총전적 3승1무 승점 총합 10점에 불과한 기록으로 우승한 것이다.[132]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기록되지만, 2010년부터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하면 승점 1점을 더 받는다. 1990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133]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34] 평균 점수가 동률(제로 포함)일 경우 골득실로 순위를 가른다.[135] 2018년 대비 2022년[136] 현 소속기준[137] SF=4강, QF=8강, R2=82월드컵 당시 12강과 86월드컵~2018월드컵 16강, R1=(과거의 조별리그 없는 대회에서의 첫번째 16강 라운드)1라운드, GS=조별리그 있는 대회에서의 조별리그(54월드컵~78월드컵 16강 조별리그, 82월드컵~94월드컵 24강 조별리그, 98월드컵~2018월드컵 32강 조별리그)[138] FIFA 월드컵 5회 최다 우승 (1958, 1962, 1970, 1994, 2002)[139] 독일은 서독의 기록을 계승하였다. 동독의 기록과 합산이 안 된다.[140] FIFA 월드컵 4회 우승 (1954, 1974, 1990, 2014)[141] FIFA 월드컵 3회 우승 (1978, 1986, 2022)[142] FIFA 월드컵 4회 우승 (1934, 1938, 1982, 2006)[143] FIFA 월드컵 2회 우승 (1998, 2018)[144] FIFA 월드컵 1회 우승 (1966)[145] FIFA 월드컵 1회 우승 (2010)[146]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74, 1978, 2010)[147] FIFA 월드컵 2회 우승 (1930, 1950)[14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2018)[14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58)[150] 러시아가 소련의 기록을 계승하였다.[15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1966)[152] 70월드컵 8강 6위, 86월드컵 8강 6위[153] 세르비아가 유고슬라비아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기록을 계승하였다.[154]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1930, 1962)[15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66)[156]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74, 1982)[157] 50월드컵 당시는 8강전 없이 1라운드 13강 조별리그 다음에 조1위 4강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로 진행되었다.[158] 34월드컵 8강 7위, 38월드컵 8강 6위, 50월드컵 6위[157], 54월드컵 8강 8위[15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38, 1954)[16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2018)[161] 체코슬로바키아 포함.[16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준우승 (1934, 1962)[16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54)[164]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62)[16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3위 (1930)[166] 98월드컵 8강 8위[167] 2010월드컵 8강 8위[16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4위 (2002)[169] 2014월드컵 8강 5위[170] 1930월드컵 당시는 8강전 없이 1라운드 13강 조별리그 다음에 조1위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171] 1930월드컵 8위[170] 94월드컵 8강 6위[172] 2002월드컵 16강 9위, 2010월드컵 16강 9위, 2018월드컵 16강 15위, 2022월드컵 16강 9위[173] 2014월드컵 8강 8위[174] 90월드컵 8강 7위[175] 2022월드컵 4위[176] 94월드컵 16강 9위, 98월드컵 16강 12위, 2014월드컵 16강 16위[177] 스코틀랜드 월드컵 최고성적 74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78] 2002월드컵 8강 7위[179] 2010월드컵 8강 7위[180] 70월드컵 8강 7위, 78월드컵 8위(2라운드 8강 조별리그)[181] 2006월드컵 12위(16강)[182] 94월드컵 4위[183] 2002월드컵 3위[184] 2006월드컵 16강 16위, 2022월드컵 16강 11위, 그 이외에 1974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85]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8위 (1990)[186]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7위 (1958)[187] FIFA 월드컵 최고성적 78월드컵 9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188] 94월드컵 16강 12위[18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78월드컵 14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 2018월드컵 1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190] 2014월드컵 14위(16강), 알제리의 월드컵 전체 최고순위는 82월드컵 1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로 82월드컵 당시는 24강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2라운드가 12강 조별리그였고 그 다음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191]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10월드컵 1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192]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02월드컵 1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193] 98월드컵 15위(16강)이며, 노르웨이의 월드컵 전체 최고순위는 1938월드컵 12위(1라운드 당시 15강 토너먼트)[194] 서독에 흡수되어 소멸한 국가이지만 대표팀이 존재했을 당시에 쌓았던 기록이기 때문에 FIFA에서 공식적으로 순위를 인정하고 있다.[195] 1974월드컵 6위(2라운드 8강 조별리그)[196] 2014월드컵 16강 13위[197] 2006월드컵 8강 8위[198] FIFA 월드컵 최고성적 58월드컵 8강 8위[199]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강 8위 (1938)[200] FIFA 월드컵 최고성적 16강 16위 (2010)[201] 슬로베니아의 월드컵 최고성적 2018월드컵 1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02] 66월드컵 8강 8위[203]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14월드컵 20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04] 98월드컵 2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05] 2010월드컵 2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06] FIFA 월드컵 최고성적 82월드컵 18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07] FIFA 월드컵 최고성적 2006월드컵 23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08] 이스라엘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70월드컵 12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09] 34월드컵 13위(1라운드 16강 토너먼트)[210] 아이슬란드의 월드컵 최고 성적 2018월드컵 28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11] 쿠웨이트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82월드컵 21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12]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2006월드컵 27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13] 볼리비아의 월드컵 최고성적 94월드컵 21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 자세한 내용은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214] 86월드컵 23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15] 2006월드컵 30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16] 2022월드컵 3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17] 38월드컵 진출(1라운드 15강전)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218] 90월드컵 24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219] 2018월드컵 32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0] 2002월드컵 31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1] 86월드컵 24위(1라운드 24강 조별리그), 2022월드컵 31위(1라운드 32강 조별리그)[222] 74월드컵 15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23] 74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24] 1970월드컵 16위(1라운드 16강 조별리그)[225] 첫 월드컵이기 때문에 디팬딩 챔피언(지난 대회 우승팀) 같은 건 없다.[226] 1934년 월드컵과 1938년 월드컵은 풀토너먼트 방식이라 조별리그가 없었음.[227] 크로아티아의 독립 후 첫 월드컵 출전이 큰 역할을 했다.[228] 제르단 샤키리가 코소보로 국적을 변경하여 코소보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정도의 예시가 가능하겠는데, 지금 샤키리가 29세로 2022년 월드컵 아니면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 그리고 그 코소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229] 1958년 - 마졸라
1962년 - 주제 알타피니
[230] 약칭 신 유고연방[231] 1998년 - 신 유고연방
2006년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2010년 - 세르비아
[232] 다만 1998년과 2006년의 두 대표팀은 사실상 같은 국가로 보는 것이 맞고, 2010년의 세르비아 또한 FIFA 공식 기록상으로 유고슬라비아의 후신이기 때문에 이 케이스는 조금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233] 실제로 이 경기 결과를 미국이 1:0으로 이겼다는 것을 한 신문사가 못 믿고 1:0으로 잉글랜드 승, 또 이것을 또 다른 신문사가 잉글랜드가 겨우 1:0으로 밖에 못 이겼다는 것을 못 믿고 10:0 잉글랜드 승이라고 쓴 오보 사건도 있었다.[P.O] A B 당시에는 골득실을 따지지 않았기 때문에 16강 조별리그에서 승점이 같은 두 팀이 나올 경우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적으로 8강 진출을 겨루는 구도였다.[234] 실제로 다음 대회인 1962년에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2승 1무 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1966년에도 브라질을 누르고 8강에 올랐던데다, 1964년, 1968년 올림픽 금메달, 1972년 올림픽 은메달, 1964년, 1972년 유로컵 3위를 차지했었다.[235] 그 경기가 바로 전 대회 결승전이었다.[236] 여담으로 웨일스의 다음 월드컵 진출은 64년 뒤인 카타르 월드컵이다.[237] 이 경기가 멕시코의 월드컵 도전사에서 첫 승점 기록이었다. 그전까지의 기록은 9전 9패였다.[238] 이를 계기로 차기 월드컵부터는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동시에 치르도록 규정이 바뀌었다.[239] 당시 12강 2라운드도 토너먼트가 아닌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40]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카메룬VS아르헨티나 구도가 매우 흡사했다. 아프리카 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1대0으로 물리치고 16강전에서는 2대1로 8강 진출! 1990년 카메룬과 2002년 세네갈의 평행이론이다.[241] 다만 그동안의 월드컵에서 불가리아,스페인,볼리비아,벨기에를 상대로 승점 4점을 획득했었고, 해당 대회 조별리그에선 폴란드와 포르투갈에게 승리, 미국과 비겨 2승 1무 조1위로 진출하며 크게 선전했다.[242] 다만 패배한 이탈리아 측에서는 홈팀이던 한국을 위해 악의적으로 이탈리아에 불리한 판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이 경기를 가지고 '도둑맞은 경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심판의 역량이 부족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탈리아와 한국 양쪽 모두를 대상으로 논란이 될 판정이 일부 나왔지만 한국 역시 불리한 판정을 여럿 받았으며 의도적으로 편파 판정을 내렸다는 근거는 없다. 그리고 이러한 논란은 '한국이 월드컵 승리를 위해 심판을 매수했다'라는 근거 없는 루머로 이어지면서 지금도 일부 이탈리아 축구 팬들과 국내 자국혐오 성향 네티즌들은 '2002 월드컵 심판매수설'을 인터넷 상에 퍼뜨리기도 한다. 실제로 한동안은 FIFA 공식 채널이나 유튜브에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하이라이트가 올라오면 심판 매수, 부패, 오심등을 언급하는 각종 악성 댓글들이 달렸었다. 지금도 여전히 악플이 달리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인지 예전보다는 덜하기는 하다.[243] 사실 이러한 논란에는 심판의 역량도 문제였지만 '한국이라는 축구 약소국이 포르투갈, 이탈리아와 같은 강팀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편견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독일, 스페인을 모두 이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을 무시하던 일부 혐일 성향 네티즌들이 스페인이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라는 음모론을 내세우기도 하였으며, 곧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하자 이번에는 한국 대표팀을 비하하던 반대 성향 네티즌들이 승리를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한 사례가 있다. [244] 이탈리아는 2010년 월드컵에서 비긴 팀 중 하나가 파라과이 역사상 최강팀이었다. 그 파라과이는 8강까지 가서 우승팀 스페인에게 패했다.[245] 역대 월드컵 본선 최저 순위[246] 더구나 이 경기는 세계축구계에서 비주류 취급 당하고 있던 아시아 축구가 일으킨 이변이라는 점과 그것도 직전대회 우승팀이자 당시 피파랭킹 1위 & 디펜딩챔피언을 아시아 국가팀이 다득점&클린시트 승, 조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시켰으며, 1978년 월드컵 2라운드 8강 조별리그 탈락(6등) 이후 최초로 독일을 1라운드 32강 조별리그에서 탈락(22등)시킨 경기였다.[247] 그러나 1983년에 도난당했고, 끝내 찾지 못했는데 녹여서 처분되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248] 아시아 국가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1938년 프랑스 대회 본선의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가 최초다.[249] 2위는 일본의 7회 연속 진출[250] 1위~5위는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으로 모두 우승국[251] 그 다음으로 1974년 자이르(현재 콩고민주공화국)가 유고슬라비아에게 9-0, 엘살바도르가 1982년 헝가리에 10-1로 졌다.[252] 여기에 대해서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253] 항공 여행이 매우 드물었던 시절이라 당시 비행기를 타려면 사전에 항공권 예약이 필수적이라는 걸 몰랐다.[254] 당시는 한국 근대사에 있어서 가장 큰 비극이 끝나고 이듬해이다. 다시 말해 전후복구 중이었단 말이다. 거의 폐허나 다름없는 나라가 그런 여유를 가질 수 없었다. 아프리카의 최빈국 어느 국가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255] 사실 이건 당연한 결과였다. 그 때나 지금이나 세계축구계에서 아시아 축구는 약체로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이 때는 아시아 독립국 대표팀들 가운데 첫 출전이었고 당시 헝가리는 최강팀이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이 때는 북한이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기 전이었다.[256] 이 월드컵 부터 아시아는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피파는 아시아를 타 대륙과 합동예선을 거쳐야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바꿨다.[257] 정확히는 문서를 잃어버린 게 아니라 깜빡한 것이다. FIFA로부터 참가신청서를 문서로 전달받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사무국장에게 출전신청기간이 되면 알아서 처리하라며 문서를 넘겼는데 그 문서를 서랍 안에 넣어놓고 깜빡한 것이었다. 그러는 사이 예선은 시작되었고 아시아+아프리카 합동예선에서 대만이 기권했다는 소식이 한국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서 그제서야 월드컵 예선이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대한축구협회장이 깜짝 놀라 담당직원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확인해보니 담당직원이 보인 반응이 "아! 맞다..." 이후 문서를 넣어둔 서랍을 열어본 결과 참가신청서가 그대로 있었고 뒤늦게 부랴부랴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미 예선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받아들여질리가 없었다. 결국 허무하게 월드컵 출전기회를 놓치게 되었다.[258] 당시 북한 대표팀은 1970년대 남한의 월드컵 본선 진출의 발목을 잡은데다가 1980년대 이전까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홈 앤드 어웨이 대결을 했는데 각각 6-1, 2-1로 승리했다. 이러한 북한 대표팀을 보고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합동예선에 불참을 선언했고, 이를 안 FIFA는 예선 참여여부 번복을 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벌금을 요구했고, 결국 대한축구협회는 막대한 벌금을 FIFA에 내는 결과를 초래했다. 여기엔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당시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경제력이 보다 더 높았고 여기에 축구실력까지 강했으니 북한에 모든 것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 싫었을 것이다. 더욱이 이때는 북한이 실질적으로 적화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던 시대였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259] 이때 한국 대표팀과 호주 대표팀이 한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날아갔다.[260] 24개국 본선[261] 그나마 2라운드 진출가능성이 있었던 것이 1986월드컵(20등)과 1994월드컵(20등)이었는데 각각 이탈리아와 독일에 딱 1점차로 석패한 것이 결정타로 작용하여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되었다. 당시 제도로는 조 3위라도 성적이 괜찮다면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한 제도였기 때문.[262] 해당 영상에서는 1954년 스위스, 1958년 스웨덴, 1966년 잉글랜드, 1970년 멕시코, 1982년 스페인 월드컵의 도전사가 나오는데 스위스 월드컵을 제외하면 모두 16개국 본선 ~ 24개국 본선에 진출에 실패한 사연들이다.[263] 아프리카팀과 처음으로 성인월드컵에서 맞붙은 경기였다.[264] 이 경기 역시 한국에게는 매우 중요했는데 그리스가 아르헨티나를 이기거나 둘이 4:4 이상의 점수로 비길 경우 한국이 탈락하고 그리스가 16강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265] 1954스위스월드컵에서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16위를 기록 한 것이 있어서 최초 원정 16강이 아니다.[266] 경기 전에 많은 축구팬들과 한국 언론들이 알제리를 지난 남아공월드컵 32강 조별리그 탈락한 팀 이라는 이유로 소위 1승 제물로 앝잡아 보면서 설레발쳤다.(그러나 당시 알제리는 2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하였고 잉글랜드와 0:0무 승점 1점 획득, 미국에 0:1패, 슬로베니아에 0:1패로 단 2실점만 기록하고 역사적 라이벌 프랑스(29등)를 제치고 28등으로 선전하며 다음 브라질 월드컵에서 더 선전할 조짐이 보였다.) 당시 홍명보호가 알제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준비는 했지만 알제리에게 완패당한 것은 그만큼 알제리가 상대팀들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홍명보호에 대해서 지나치게 까는 것은 옳지 않다. 물론 최강희가 삽질은 한 건 맞지만 공중분해의 시작은 조광래의 무조건적인 해외파 차별부터 시작이고 홍명보가 알제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준비했다는데 알제리 감독이 무려 K리그 경기까지 돌려보면서까지 한국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하라는 분석은 안 하고 땅이나 보러다닌 홍명보도 절대 잘한 건 아니다.경기 며칠 전까지도 알제리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안한 게 준비를 잘한 거라곤 절대 할 수 없는 홍명보가 못한 거 맞다. 그리고 조광래는 발전의 가망성은 커녕 한일전에서 3:0 패배, 레바논에게 첫 패배 등 부임 초기에 비해 점점 더 퇴보한 졸전들을 펼치고 경질당했다.[267] 당시 알제리는 제법 잘 했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철저하게 준비했어도 무조건 이긴다고 보장할 수 없는 팀이었다. 실제로 알제리는 당시 우승팀 독일과 8강(6위)까지 진출한 조 1위 벨기에를 상대로 궁지에 몰아넣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었다.[268] 이 대회 브라질과 공동 8강을 기록했다.[269] 당시 3차전 경기가 끝나고 남은 시간 가나-우루과이전 실황을 핸드폰으로 보고 있던 대표팀의 모습은 FIFA가 대회 종료 후 선정한 카타르 월드컵 명장면에도 이름을 올렸다.[270] 2018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19위, 독일 22위, 2022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16위(16강), 독일 17위로 이탈리아는 2018년과 2022년 두 대회 연속으로 유럽예선에서 탈락하여 32강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271] 3-4위전에서 튀르키예한테 방심했다.[272] 최다 점수차 패배 기록은 1954년 한국(vs헝가리 0-9), 1974년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 vs 유고 0-9), 1982년 엘살바도르(vs 헝가리 1-10) 세 팀이 공동으로 갖고 있다.[273] A조(1986년), B조(2010년), C조(1994년), D조(2002년), E조(1990년, 1998년), F조(2018년), G조(2006년), H조(2014년, 2022년). 별 거 아닌 것 같은 기록이지만 이것도 최소 월드컵 본선을 8회 이상 밟아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274] 친선경기까지 포함 시 2승 2패로 동률[275] 친선경기까지 포함 시 3전 3승으로 아르헨티나 우세[276] 친선경기 포함 2승 1패 멕시코 우세[277]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의 8강전 0:0(승부차기 5:3 승), 1994 FIFA 월드컵 미국 24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2:2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했으며(2002년 승부차기 승리는 전적상 무승부로 기록된다.), 1패는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였다. 친선경기까지 모두 포함시 상대 전적은 4승 2무로 스페인이 우세하다.[278] 친선경기까지 포함 시 6승 2무 1패로 우루과이 우세[279] 월드컵에서만 만났다.[280] 친선경기까지 포함 시 2승 1무로 프랑스 우세[281] 친선경기까지 포함 시 상대 전적은 모두 2승으로 헝가리, 네덜란드 우세[282] 1986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1990년: 우루과이, 1990년 스페인, 1994년 스페인, 독일, 2002년: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2006년: 프랑스, 2010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2018년: 독일, 2022년: 우루과이, 브라질[28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첫 자책골. 장본인은 조광래.[284] 슛 속력이 114km/h였다.[285] 여담으로 하석주는 이 골을 넣고 단 3분 만에 백태클로 퇴장을 당해 세계 월드컵 사상 세 번째이자 국내 유일 가린샤 클럽 가입자가 되었다.[286] 이 골을 넣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의 쇼트트랙 편파판정을 풍자하는 세레모니를 했다가, 아폴로 안톤 오노의 흉내를 맡았던 이천수가 벌금을 물었다.[287] 이 골은 이탈리아와의 결승전 전까지 프랑스가 내준 유일한 필드골이었다.[288] 이 골은 이 대회에서 우루과이가 내준 첫 골이었다.[289] 사실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간 슛이었지만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기름손 덩크펌볼을 시전해 승점을 헌납한 셈이 되었다.[290] 이 골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 경기에서 50분 만에 시도한 첫 슈팅이었다.(후반 5분)[291] 후반 추가시간 6분[292] 김종부, 최순호, 서정원, 황선홍(2골), 안정환(3골), 설기현, 이천수, 박주영, 이근호, 손흥민(3골), 조규성(2골)[293] 박창선, 허정무, 황보관, 하석주, 유상철(2골), 박지성(3골), 이을용, 송종국, 이청용(2골), 구자철, 황희찬, 백승호[294] 홍명보(2골), 이정수(2골), 김영권(2골)[295] 90 황보관, 94 홍명보, 98 하석주, 02 이을용, 06 이천수, 10 박주영. 기사[296] 특히 멕시코는 최근에 본선진출조차 아슬아슬하게 이뤄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정도다.[297] 다만 4포트가 상대라고 해도 너무 자만하면 대회를 말아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승점자판기에게 패배하거나 승점을 헌납해 대회를 그르친 상위 포트 국가는 한트럭이다. 한국 또한 2022년 대회에서 3포트를 차지했으나 4포트 국가인 가나에게 패배하면서 1포트 포르투갈에게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가시밭길을 걸어야 했다. 물론 실제로 이겼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며, 2018년 독일이나 2022년 아르헨티나도 그랬다. 물론 아르헨티나는 그 이후 경기력이 좋아서 대회에서 우승하긴 했다.[예선] 예선 기간에 발생함.[298] 아시아 예선[299] 자세한 내용은 신의 손문서의 2.5번 문서를 확인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