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아가 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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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니 국적의 몽펠리에 HSC 소속 레프트백. 몽펠리에 HSC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툴루즈 FC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2. 클럽 경력[편집]
자국의 고향팀 호로야 AC의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한 실라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얼마 후 유럽으로 이적하게 된다.
2.1. 툴루즈 FC[편집]
12-13 시즌에는 제한된 기회를 받았지만, 13-14 시즌에는 32경기를 출장하며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14-15 시즌에는 좋지 않은 폼을 보이며 입지를 위협받았다.
가젤렉 아작시오에서 복귀한 후에는 다시금 주전급의 기량으로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네 시즌 간 핵심으로 활약한다.
RC 랑스와의 임대 종료 후에는 팀이 강등당하여 2부에서 한 시즌을 보냈으며, 재승격한 22-23 시즌에는 그리 좋지 못한 폼으로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된 가브리엘 수아소에게 입지를 위협받게 된다.
2.1.1. 가젤렉 아작시오 (임대)[편집]
폼을 회복하기 위해, 같은 리그 1 소속의 가젤렉 아작시오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 완전한 주전으로 시즌을 소화하고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2.1.2. RC 랑스 (임대)[편집]
20-21 시즌에는 역시 같은 리그에 있는 RC 랑스로 임대를 떠났다. 랑스에서는 20경기에만 출전하며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 임대 생활을 하였다.
2.2. 몽펠리에 HSC[편집]
가브리엘 수아소의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지자, 기존 주전이었던 페이투 마와사의 부진과 니콜라 코자의 이적으로 새로운 주전감 레프트백을 찾던 몽펠리에 HSC로 이적하게 된다.
2.2.1. 2022-23 시즌[편집]
페이투 마와사와 테오 상트뤼스 등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주전으로 출장 중으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폼을 빠르게 회복하였다.
2.2.2. 2023-24 시즌[편집]
이번 시즌도 테오 상트뤼스를 백업으로 두고 주전으로 시즌 초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장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기니의 좋지 못한 좌측 풀백 자원들 덕에 툴루즈 FC에서 두각을 드러낸 2013년 이후로 계속해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으며, 주전 레프트백으로 7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크로스와 오버래핑, 언더래핑 등에 고루 강점을 가진 레프트백이다. 아프리카 출신 수비수답게 빠른 속도를 가진 것도 장점 중 하나.
5. 여담[편집]
- 실라는 22-23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 페이투 마와사의 부진 탓에 새로운 레프트백을 찾던 몽펠리에 HSC로 이적했지만, 정작 본인 또한 원 소속팀에서 전반기에 좋지 못한 폼을 보여준 탓에 툴루즈 또한 가브리엘 수아소라는 새로운 레프트백을 영입해야 했다. 한마디로, 본인의 팀과 같은 상황에 처한 팀으로 이적한 것..
6.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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