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 예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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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몽펠리에 HSC 소속 스트라이커. 제노아 CFC로 이적한 이후, 팀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가나에서 태어나 이탈리아로 이주해 왔으며, 새로이 정착한 고차노의 지역 팀에서 축구를 시작한다.
2.1. WSG 티롤[편집]
ASDC 고차노에서 오스트리아의 WSG 티롤로 이적하였으며, 첫 시즌은 로테이션으로 출장하며 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승격을 돕는다. 두 번째 시즌인 19-20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도약하였으며, 10개 남짓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였다.
2.2. SK 슈투름 그라츠[편집]
20-21 시즌의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같은 리그의 강팀 SK 슈투름 그라츠로 이적한다. 20-21 시즌 후반기부터 바로 주전으로 활약하였으며, 21-22 시즌 전반기에는 18경기 11골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로 팀의 핵심 공격수가 되었다.
2.3. 제노아 CFC[편집]
슈투름 그라츠로 이적한 지 1년도 안 되어, 세리에 A의 제노아 CFC로 팀을 옮긴다. 안드리 셰브첸코 감독의 픽이라고 한다. 20-21 시즌 후반기에는 17경기에 출전하며 나름 기회를 받았지만...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그리 좋지 못한 후반기를 보냈다. 그리고 팀은 강등..
팀이 강등된 22-23 시즌 전반기에도 여전히 제노아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딱히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부진하였다.
2.3.1. FC 아우크스부르크 (임대)[편집]
공격수가 필요했던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22-23 시즌 후반기를 보내게 되었다. 후반 교체 요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짧은 플레잉 타임에도 1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쓸모를 나름 증명했다.
2.3.2. 몽펠리에 HSC (임대)[편집]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복귀했지만, 여전히 예보아의 자리는 없었다. 이에, 전방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를 몽펠리에 HSC가 백업으로서 임대 영입한다. 시즌 초에는 예상되었던 대로, 주전 스트라이커인 아코르 아담스의 백업으로 출장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SK 슈투름 그라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일약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하지만, 제노아 CFC에서 입지를 잃은 이후로는 추가적인 소집이나 출전이 전무하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결정력을 이용해 팀을 돕는 스트라이커이다. 활동량 또한 많은 편이며, 키도 제법 커 경합의 성공률도 괜찮다.
5. 여담[편집]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전성기를 보낸 가나의 축구 선수 토니 예보아가 그의 삼촌이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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