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로르 캉가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가봉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자국 리그 시절[편집]
2007년 AS 망가스포르에서 데뷔한 캉가는 첫 시즌 1부리그 우승을 경험하였고, 두 번째 시즌과 세 번째 시즌 각각 2위, 3위의 성적을 이끈 뒤 2010년 FC 미실로 옮겨 첫 시즌 리그 타이틀을 따내는데 기여하였다. 2012-13 시즌에는 CF 무나나로 이적하여 한 시즌간 뛰었다.
2.2. FC 로스토프[편집]
2013년 2월 9일, 캉가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팀인 로스토프와 3년 반 계약을 맺고 해외로 진출하였다. 그리고 한 달 뒤인 3월 9일에 FC 알라니야 블라디캅카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4시즌간 70경기에 나서 7골을 넣었으며, 마지막 시즌에는 클럽이 리그 2위의 호성적을 거두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2]
2.3. FK 츠르베나 즈베즈다[편집]
2016년 7월, 로스토프 시절 사제 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바가 있는 미오드라그 보조비치가 있는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하였다. 이는 33년만에 세르비아 리그에서 뛰는 가봉 국적의 선수였다.
캉가는 첫 시즌부터 보조비치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섰고, 본선이 아닌 예선이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데뷔하기도 하였다.
2.4. AC 스파르타 프라하[편집]
2018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번에는 체코의 스파르타 프라하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프라하에서 두 시즌 반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2019-20 체코 컵 우승을 일조하였다.
2.5.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기[편집]
2020년 7월 31일, 2년 반만에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복귀하였다. 오자마자 핵심 미드필더로 뛰며 즈베즈다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2년에 가봉 A대표팀에 데뷔하였으며, 빠르게 레귤러로 발돋움하였다.
4. 여담[편집]
- 로스토프 시절 2014년 12월, 로스토프에서 뛰던 시절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인종차별 몸짓을 한 모스크바 팬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는 이유로 3경기 출전 금지와 벌금 징계를 받은 바가 있다. 몰론 스파르타크 구단 측도 벌금을 물었다.
인종차별은 팬이 했는데 벌금은 구단이 내야한다.
- 2021년 4월, 콩고 축구 협회에서 캉가의 신원을 위조하였다는 혐의로 가봉 국가에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캉가는 가봉 출생이 아닌 콩고 출생이며, 나이도 출생 증명서에 표기된 것보다 4살이 더 많고, 본래 이름은 Kiaku-Kiaku Kianga라고 밝혀 논란이 있었다. 또한, 한 달 뒤에는 그의 생년월일은 1990년으로 알려져있었지만 그의 어머니가 1986년에 사망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CAF(아프리카 축구 협회)에서 조사를 착수하기도 하였다.
- 2021년 12월, 세르비아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20:41:48에 나무위키 겔로르 캉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