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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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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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존치한다. *사실관계 왜곡이나 인신모독 등 반론의 여지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만 비판하고, 주관적으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언급은 삭제한다. *모든 비판 작성 시 근거 제시를 의무화한다.




1. 개요
2. 비판
2.1.1. 리오넬 메시월드컵 우승 폄하
2.2. 사실관계 왜곡과 날조
2.2.1. 리오넬 메시의 호르몬 치료에 대한 날조
2.3. 태세전환과 이중잣대
2.4. 득점 기록을 특정 기준으로 제한
2.5. 타 팀, 타 선수 팬으로 위장
2.6. 과도한 UEFA 계수에 대한 집착
2.7. 과도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신격화
2.8. 해외의 악성 팬덤
3. 사건 사고
3.1. 축구 커뮤니티 여론조작 사건
3.2. FIFA 공식 트위터 테러 사건
3.3. 모로코 소녀팬에 대한 사이버 불링
3.4. 리오넬 메시 신호위반 논란 날조


1. 개요[편집]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과도하게 숭배해 비판받는 악성 팬덤에 대해 서술한 문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적인 실력과 스타성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2010년대 축구계의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광활한 팬층을 자랑하는 만큼 악성 팬도 많다. 이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과도한 팬심과 비뚤어진 추종심으로 대다수의 축구팬들에게 젖닌이나 호기견으로 불리며 비난받고 있다.

국내에선 해외축구 갤러리에펨코리아에, 해외에선 트위터인스타그램에 많이 서식하며, 호날두를 치켜세우기 위해 다른 선수들을 깎아내리고 비하하며[1], 이를 위해 여론조작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문서는 호날두 개인의 문제가 아닌 팬덤의 문제점을 다루며, 타 악성 팬덤 문서가 그렇듯 호날두의 모든 팬을 비판하는 문서가 아니다. 정상적인 호날두 팬과 무개념 호날두 빠는 다르다. 따라서 악성 팬덤의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박 및 비판, 관련 사건 사고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2. 비판[편집]



2.1. 여론조작선동[편집]


소위 물량빨해외축구 갤러리, 에펨코리아 등 축구 커뮤니티를 장악, 여론조작선동을 빈번하게 해왔다. 이들은 주로 호날두에게 유리해 보이도록 기록을 특정 범위로 제한하거나 호날두를 띄우고 다른 선수를 까는 글을 게시, 여기에 단체로 추천을 눌러 유저들에게 노출되기 쉬운 개념글로 올린다. 이것을 조직적으로 행했다는 것이 후술된 축구 커뮤니티 여론조작 사건으로 증명됐다.

이 성향이 2022년에 매우 심각해졌다. 호날두가 2022년 들어 2개월간 골 하나 외에 공격 포인트를 못쌓고 부진하자 해축갤 개념글에 되도않는 찬양글로 주작 도배를 했고[2], 특히 3월 7일 맨체스터 더비 직전 팀에 통보도 안하고 떠나버리는 논란이 일었는데도 이런 선동이 계속되자 젖루킹이란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에서 호날두의 지지세가 급속도로 사그라든 날강두 사태 이후엔 게시글이나 댓글의 추천과 비추천이 비등비등하면 대개 이들이 다녀간 흔적이다. 가령 해축갤에서 호날두를 찬양하는 글을 추천조작으로 념에 올리면 뒤늦게 갤러들에게 비추세례를 받거나, 반대로 호날두를 까는 글이 압도적인 추천으로 념에 올라가면 나중에 비추가 다다다다 박히는 패턴.

에펨코리아처럼 베댓이 상단에 박제되는 사이트에선 베댓도 재빠르게 호날두 찬양 글로 선점한다. 대다수는 포텐에 올라가자마자 유저들의 비추폭탄을 받아 내려가지만 사람이 적은 새벽엔 비추 화력이 부족해 꾸역꾸역 베댓을 사수하기도 한다.[3] 메시의 골 장면 게시글이 신속한 조기 대응으로 격추돼 포텐에 못 간 사례도 있다.

2.1.1. 리오넬 메시월드컵 우승 폄하[편집]


리오넬 메시가 우승한 카타르 월드컵 결승 이후에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아르헨티나매수 혹은 메시의 팬으로 유명한 FIFA의 회장 잔니 인판티노가 아르헨티나를 밀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사실이 아니며 단적으로 봐도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졌으며, 결승도 승부차기까지 가서야 이겼다.

2.2. 사실관계 왜곡과 날조[편집]


####

2023년에 메시의 8발롱을 저지하고 엘링 홀란드의 수상을 지지하기 위해 온갖 날조를 했다. 구독자가 1000명 이하인 유튜브 채널의 투표글을 가져와서 공식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맨시티트레블 후에도 메시가 계속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발롱도르 배당률을 지속적으로 날조하기도 했다.

2.2.1. 리오넬 메시의 호르몬 치료에 대한 날조[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메시의 호르몬 치료는 스포츠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이며 이를 불법이나 약물로 칭하는 호날두 팬들의 논리는 완전한 거짓이다.

HGH 약물 주장에 대한 진실FIFA 자료에 대한 날조 반박호르몬 논란의 진실

메시는 호르몬 약물을 이용했으니 도핑 약쟁이들과 다를 바가 없고, 축구계에서 퇴출돼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한다.

당연히 이는 명백한 거짓이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올림픽을 생각하면 된다. 호르몬 치료가 정말 도핑이면 그 도핑 검사를 빡세게 하는 IOC가 메시가 2008년에 금메달을 딴 것을 과연 놔뒀을까?

메시의 호르몬 치료는 기준치 이상의 호르몬을 넣어 신체능력을 강화한 것이 아니라 기준치만큼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충한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200이 기준치일때 여기에 50을 추가해 250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150밖에 안되는 메시가 200이라는 기준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50을 보충해준 것. 즉, 이는 호날두가 행한 심장 수술과 다를 바 없는 의료 행위다.

그러나 호날두 팬들은 사실관계를 왜곡해 호르몬 주사를 도핑과 같이 취급하고, 무슨 학위도 없는 대학원생의 듣보잡 트위터 게시물을 증거로 가져오는 억지를 부린다. 이에 대해 메시가 정말로 약물이면, FIFA나 IOC에 제소하지 그러냐? 같은 반박이 들어오면 아무 말도 못한다. 이런 추태에 상술된 호날두의 심장 수술 사실을 비꼰 심장개조란 멸칭도 나왔을 정도.

#준준왈라 사건준준왈라 사건의 진실

정작 메시는 모든 도핑 검사에 성실히 임하며, 호날두는 유벤투스 시절 무작위 도핑 검사 대상자 선정 전에 조기 퇴근을 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조기 퇴근 논란도핑 검사 거부

2.3. 태세전환과 이중잣대[편집]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장을 바꾸거나 평가 기준을 변경하는등 심한 이중잣대를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득점에서 PK가 4개나 된다고 폄하하는데, 정작 다른 상황에선 PK를 매우 고평가한다. 호날두가 유로 2020 득점왕에서 PK 비중이 높은 것도 무시하고#, 통산 득점 수에서 PK를 제외하면 호날두는 메시보다 득점이 적은 것도 무시한다#.

트레블에 대한 평가도 모순된다. 메시의 트레블 2회 vs 호날두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토론할 땐 트레블을 폄하하는데, 홀란드의 발롱도르 수상을 주장할땐 맨시티의 트레블을 고평가한다. 즉, 단순히 메시의 수상을 저지하기 위해 그간 무시했던 트레블을 갑자기 고평가하는 것.##

국가대표에 대한 평가도 모순적이다. 메시가 국가대표 성적이 신통치 않았고 호날두가 유로 2016을 우승했을땐 국가대표 활약을 고평가했다. 그러나 메시가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피날리시마, 2022 월드컵을 연달아 우승하며 MVP까지 수상하자 갑자기 월드컵은 '국적빨 대회'라 별로 중요하지 않고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인 축구 강국이라 신흥강호인 포르투갈보다 팀빨을 잘 받는다고 주장한다.[4][5]그들의 주장과 반박

2.4. 득점 기록을 특정 기준으로 제한[편집]


젖닌식 득점 계산

챔피언스 리그 '8강 이상' 득점,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원정' 득점, 월드컵 '조별리그' 득점 등 자꾸 '골의 순도'를 정해야 한다며 득점 기록을 의미없는 특정 기준으로 제한한다.

제한도르란 멸칭까지 생겼을 정도로 이런 논리에 대한 인식은 당연히 좋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호날두는 메시보다 통산 득점이 앞서기에 기준을 제한하는 것은 자폭에 가까운데, 그럼에도 호날두 팬들은 굳이 득점을 제한해서 평가하려 하고 있다.

이 '제한도르'는 호날두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끔찍한 기록을 남겨 결국 호날두에게 완벽한 부메랑이 되어버렸다.

2.5. 타 팀, 타 선수 팬으로 위장[편집]


젖닌 2021 발롱도르 요약
2022년 젖르만 민족 대이동 사건
최종 젖르만 민족 대이동 업데이트

호날두를 직접 메시에 비교하기 곤란해지면, 호날두 대신 메시의 경쟁 선수 혹은 그 선수의 소속팀 팬으로 위장한다. 말 그대로 철새처럼 발롱도르 등 메시의 개인 수상을 막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는 선수의 팬으로 위장하며, 메시를 까는데 더 이상 쓸모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버리고 다른 대상을 찾는다. 당연히 이런 행동은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기에 해축갤에선 왜 호날두 팬을 호날두 팬이라고 부르질 못하니 같은 드립도 나오고, 이들은 그냥 순간적인 메시 깎아내리기를 위해 팬 행새를 하는 것이니 진짜 팬에겐 이미지가 좋을 리가 없다.

대표적으로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두고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FC[6] 팬으로 위장해 분탕을 쳤고, 진짜 에겐 너네 응원은 필요없다는 등 놀림만 받았다. 결국 메시가 발롱을 수상해 자폭으로 끝났고, 반다이크는 아쉽게 수상을 못했지만 그래도 메시를 리스펙하는 발언을 하는등 젖닌 제외 모두에게 훈훈한 결말로 끝났다.

2021년에도 이런 일은 반복됐다. 발롱도르 드립 문서의 고스트 발롱왕 문단에 자세히 적혀있을 정도로 이들의 행적은 대단한 주목을 받았다. 호날두가 스쿠데토 획득 실패, FC 포르투에 챔스 16강 탈락, 벨기에유로 16강 탈락을 하는 와중에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자 어떻게든 메시의 7번째 발롱을 저지하려 노력했다. 킬리안 음바페, 해리 케인, 조르지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후벵 디아스, 케빈 더브라위너, 카림 벤제마 등 조금이라도 클럽이나 국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돌아가며 응원했고, 특히 이들의 소속팀들인 PSG, 토트넘, 첼시, 바이에른, 맨시티의 팬으로도 위장하는 바람에 진짜 팬들에게 욕먹었다.[7] 결국 또다시 메시가 발롱을 수상해 자폭으로 끝났고, 아이러니하게도 호날두 본인은 팬들이 밀어주던 대상 중 하나인 조르지뉴에 밀려 포디움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6위를 기록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다른 의미로 전설을 찍었다. 아르헨티나가 루사일의 기적을 당하자 바로 '개메좆 조별 탈락 기원합니다'를 외치며 멕시코, 폴란드 팬으로 위장했고, 그 후에도 호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프랑스, 음바페 등 메시가 토너먼트에서 마주친 상대들을 응원했다. 정작 이들이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필사적으로 저지하려는 중 호날두는 모로코에 8강 탈락을 했으니..결국 메시가 월드컵을 우승해 또 또다시 자폭으로 끝났고, 젖르만족의 대이동이란 멸칭까지 생겼다. 말 그대로 응원하는 국대를 옮겨다니며 팬을 자처하는 행태를 비꼰 별명.

월드컵 이후엔 메시의 GOAT 등극을 저지하기 위해 브라질, 펠레 팬을 자처하고 다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년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두고는 엘링 홀란드 팬으로 위장했는데, 결국 또 또다시 메시가 발롱을 수상해 자폭으로 끝났다.

2.6. 과도한 UEFA 계수에 대한 집착[편집]


어떤 리그의 UEFA 계수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보여주며, 무조건 계수가 더 높은 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을 고평가한다. 이들 때문에 'n부리그'라는 표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 퍼졌을 정도.

n부리그는 말 그대로 승강제가 있는 리그에서 최상위 리그를 1부, 차상위 리그를 2부로 일컫는 것이다. 예를 들어 FA가 주관하는 리그의 경우 1부리그는 프리미어 리그, 2부리그는 EFL 챔피언십인 것.

그러나 악성 호날두 팬들은 UEFA 계수에 따라 n부리그라는 표현을 쓰는, 시작부터 잘못된 표현을 한다. PL은 계수가 1위이니 1부리그, 라리가는 계수가 2위이니 2부리그라는 것. 사실 메시, 호날두가 모두 라리가에서 뛸 땐 이런 언급이 나오지 않았으나 2021-22 시즌부터 메시는 리그 1의 PSG, 호날두는 PL의 맨유에서 뛰기 시작하자 나온 말이다. 즉, 메시의 활약은 계수가 5위인, 일명 '5부리그' 리그 1에서의 활약이기 때문에 별로 중요치 않고, 호날두는 계수가 1위인, 일명 '1부리그' PL에서 활약하기 때문에 고평가해야된다는 주장이다.

객관적으로 리그 1이 4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것은 맞지만, 그와 별개로 이들의 주장은 명백히 틀리다. 어디 변방 리그와 PL을 비교한 것도 아니고 라리가와 PL, 혹은 리그 1과 PL을 비교하며 어느 한 쪽을 저평가하는 것은 억지다. 당장 유러피언 골든슈도 PL과 리그 1의 득점을 동등하게 여긴다. 차라리 동점골이나 결승골처럼 경기의 승패에 영향을 미친 정도로 평가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리그 계수를 가지고 도토리 키재기를 하며 득점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논리다.

또한 계수는 시간에 따라 변하며, 레알이 챔스 3연패를 달성하고 바르사가 트레블 2회를 기록한 라리가의 전성기엔 라리가가 1위, PL이 2위였다. 그러나 이 시기 호날두는 메시에게 우승 기록과 득점 기록 모두 밀리는데 2008-09 시즌까진 PL에서 뛰었고 2018-19 시즌부턴 세리에에서 뛰었다. 호날두 팬들의 논리에 따르면 메시는 1부리그 라리가에서 계속 뛰었는데 호날두는 2부리그 PL, 3부리그 세리에에서도 뛰었다는 말이 된다. 말 그대로 자승자박인 셈.

이후 호날두가 알 나스르,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해 계수를 따질 수 없게 됐음에도 'MLS는 77부리그다, SPL은 48부리그라서 수준이 더 높다' 등의 논리를 주장하고 있다.[8]n부리그 논리를 비꼬는 글

2.7. 과도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신격화[편집]


파일:external/thisisfootballx.files.wordpress.com/10356158_10152842671787182_6685583952524839909_n.jpg
여러 스포츠 대회 결승 시청자 수 비교
챔피언스리그FIFA 월드컵보다 더 상징성이 크고 명예로운 대회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월드컵이 챔스보다 경기 수준은 낮아도[9] 화제성이나 인지도, 명예 면에선 비교가 불가능한게 현실이다. 당장 챔스는 축구 팬들의 축제인 반면 월드컵은 축구 팬이 아니어도 누구나 알고 있다.

2.8. 해외의 악성 팬덤[편집]


해외의 호날두 팬들도 압도적인 팔로워 수를 앞세워 공세를 펼치곤 한다. 호날두가 맨유를 저격하는 인터뷰로 사실상 퇴출 직전까지 몰린 2022년 말 갑자기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의 인스타 댓글을 '호날두와 계약하라'로 도배하고, 맨유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인스타를 악플로 뒤덮는 등 안 좋은 의미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의 숫자는 실로 엄청나서, 그에게 비판적인 그 어떤 유튜브 영상도[10] 그를 옹호하는 댓글이 도배돼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11]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인 한국전 이후에도 이들이 등판했다. 호날두는 이날 선발로 나왔다가 극도의 부진으로 조기에 교체아웃됐는데, 교체될 때 조규성이 빨리 나가라고 한 마디 하자 욕으로 응수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자 경기 후 조규성의 인스타에 respect ronaldo, fxxking korea, ronaldo>>>>>korea 등이 도배되고 수많은 추천을 받아 상단에 올라갔다.# 친절하게 번역기까지 돌리는 정성도 볼 수 있다.

심지어 16강 스위스전에서 호날두가 선발 명단에 없자 포르투갈 국대 인스타도 털렸다. 리스펙트 호날두 도배랑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을 까는 것이 주 패턴.

이후 호날두가 결국 알 나스르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하자 제대로 뿔난 이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인스타 댓글창에 '왜 호날두를 영입하지 않았냐', '호날두를 빨리 다시 데려와라', '너희는 팀 레전드를 존중하지 않는다' 등을 도배해 레알 마드리드 팬들과 마찰을 빚었다.

다만 트위터 특성상 악성 유저가 매우 많고, 이런 악성 팬덤은 호날두뿐만 아니라 메시, 네이마르 등의 슈퍼스타는 물론 이미 은퇴하거나 타계한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두에게도 존재한다. 단지 호날두 팬들이 워낙 머릿수가 많고, 단순한 키배를 넘어 실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더 이미지가 안좋을 뿐.

3. 사건 사고[편집]



3.1. 축구 커뮤니티 여론조작 사건[편집]


파일:호날두 팬 단톡방.jpg }}}
와이고수 게시물
에펨코리아 게시물
단톡방 사건 정리

호날두의 악성 팬덤이 수년간 해외축구 갤러리, 에펨코리아, 와이고수 축구게시판 등 해외축구 커뮤니티에서 조직적 여론 조작을 해온 것이 사실로 드러난 사건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이 단톡방은 2019년 호날두 방한 사건 당시 실망한 조직원 하나가 실체를 폭로해 드러났다.

3.2. FIFA 공식 트위터 테러 사건[편집]


파일:메시 공식 GOAT.jpg

카타르 월드컵 결승이 끝난 후 FIFA는 공식 월드컵 계정을 통해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에 메시의 GOAT 등극을 인정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화난 호날두 팬들은 트위터 게시물로 몰려가 조작, 매수 드립을 치고 답글란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테러를 가했고, 결국 해당 게시글은 게시된지 단 하루만에 삭제됐다. 호날두 팬들의 공격을 받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엔 여전히 저 게시글이 남아있다.

3.3. 모로코 소녀팬에 대한 사이버 불링[편집]


#######

2022 월드컵 8강에서 호날두의 포르투갈모로코에 탈락한 이후, 한 모로코 출신의 소녀 팬이 포르투갈과 호날두를 놀리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탈락했으니 포르투갈 팀은 이제 공항으로 갈 것이고 호날두는 차에서 울 것이라는 내용.

그러나 이 글 하나에 호날두 팬들은 그야말로 대폭발해 소녀의 인스타에 무차별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는데, 온갖 인신공격과 혐오성 발언, 성차별 발언, 저급한 성희롱까지 필터링 없는 추태를 보여줬다. 참고로 이 모로코 소녀 팬은 9살[12]이며, 진지하게 호날두를 조롱하려고 올린 것도 아니고 주변의 모로코 팬들이 조롱하는 것을 그냥 따라했을 뿐이라고 한다.

9살 소녀에게 달린 악플들의 일부만 소개하자면, 걸어다니는 낙태 광고, 저런 년을 만들지 않기 위해 콘돔을 써야돼, 호날두의 차 한 대가 너네 가족보다 더 비싸다 등등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심각한 수준의 악플들이 이어졌다.

결국 9살 소녀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망가졌고, 소녀의 부모가 직접 나서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였으니 제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할 정도였다.

3.4. 리오넬 메시 신호위반 논란 날조[편집]


인터 마이애미 CF로 이적한 메시가 차를 몰며 신호위반을 했다는 에펨코리아에 올려 추천 1100개를 얻고 15페이지 가량의 댓글로 메시를 비난하는 여론을 조장했으나, 이후 이는 제대로 팩트체크가 되지 않은 날조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마르카의 기사

심지어 친레알 성향인 마르카가 메시를 옹호했다는 것이 드러나자 괜히 여론조작을 시도한 호날두 팬들만 공격받고 있고, 오히려 호날두의 신호위반 사건이 발굴되어 본전도 못 뽑고 역풍만 맞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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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4:12:33에 나무위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악성 팬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로 그 대상은 호날두와 라이벌리가 있던 메시가 될 때가 많다.[2] 이로 인해 등장한 것이 GOAT 드립. 굉장히 오글거리기에 안티 진영에서 이걸 역이용해 호날두를 비난하거나 다른 선수를 찬양하기도 한다.[3] 똑같이 사람이 적은 아침엔 이런 현상이 거의 관측되지 않는다(…).[4] 사실 통산 전적이나 과거 성적 같은 소위 '근본력'을 거론하며 메시의 국가대표 활약을 저평가하는 것은 호날두 팬덤의 완벽한 자폭인데, 이런 논리면 유일하게 호날두가 메시에 비교우위인 챔피언스 리그 우승 기록을 내세울 수 없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이전부터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9회)을 기록한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인 반면 바르셀로나는 메시 이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1회에 불과하다. 실제로 메시가 떠난 직후 바르셀로나는 2회 연속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탈락을 기록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떠난 후 불과 4시즌만에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성공해 현재까지 호날두 없는 레알은 챔스 10회, 메시 없는 바르사는 챔스 1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메날두가 없는 레알과 바르사의 모습을 지켜보며 호날두가 메시보다 챔스에 강한게 아니라 레알이 바르사보다 챔스에 강한 것 뿐이었다고 재평가하는 축구팬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5] 굳이 팀 전력을 따져봐도 카타르 월드컵 당시 포르투갈의 몸값 총액은 대부분의 추정치에서 최소 5위 이내였던 반면 아르헨티나는 7~8위 정도였다.[6] 게다가 리버풀은 호날두가 속해있던 맨유라이벌 구단이다.[7] FC바이에른뮌헨 마이너 갤러리에선 아예 관련 사건사고까지 일어났을 정도. 뮌헨 팬들은 평소에 13-14 챔스나 16-17, 17-18 챔스처럼 호날두가 뮌헨을 탈락시켰을 때는 아주 좋아했으면서 정작 19-20시즌 레반도프스키의 고점이 호날두의 고점에 비교되자 불쾌감을 보인 호날두 팬들을 좋게 보고 있지 않았다. 그런 호날두 팬들이 하루아침 사이에 '레반도프스키 발롱 지지합니다'를 외치며 뮌헨 팬 행새를 하니 당연히 욕을 먹은 것.[8] 굳이 순위를 따져봐도 Opta2023년 8월에 발표한 리그 파워 랭킹에서 MLS는 29위, SPL은 36위를 기록했다.[9] 국가대항전이 클럽 축구보다 호흡을 맞출 시간이 적어 조직력이 약하기 때문인데, 이는 반대로 국가대항전에서 선수의 개인 기량이 더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10] 코르도바전에서의 레드카드, 에버튼 소년팬 사건, 월드컵 직전 논란의 인터뷰, 등[11] 대한민국의 슈퍼스타급 선수·감독도 거대팬덤의 실드를 받지만, 호날두는 월드스타인 만큼 스케일에서부터 정말 차원이 다르다.[12] 초등학교 2학년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