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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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gcolor=#f7f7f7,#191919> 전 세계 리그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파일:사우디프로페셔널리그 로고.png
정식 명칭
아랍어دوري المحترفين السعودي
영어Saudi Professional League
한국어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창설 연도
1968년 (사우디 정규 리그)
1974년 (사우디 범주화 리그)
1975년 (사우디 프리미어 리그)
2008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참가팀 수
18팀
하위 리그
사우디 퍼스트 디비전 리그
최근 우승팀
파일:알 이티하드 FC 엠블럼.svg 알 이티하드(2022-23)
최다 우승팀
파일:알 힐랄 SFC 엠블럼.svg 알 힐랄(18회)
웹 사이트
파일:사우디프로페셔널리그 로고.png 홈페이지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스냅챗 로고.svg
AFC 리그 랭킹
1위 #
대한민국 중계
파일:SPOTV 로고.svg[[파일:SPOTV 로고 화이트.svg


1. 개요
2. 역사
3. 비판 및 향후 전망
4. 참가 구단
5. 역대 우승팀
6. 우승 횟수
7. 현역 유명 선수
8.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와 대한민국
9. 기타
10. 역대 득점왕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다.

리그 기간은 당년 8월 말부터 익년 6월 말까지이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정규 리그전 30경기를 치른다.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 그리고 사우디 킹스컵 우승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며, 프로페셔널 리그 3위 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다. 프로페셔널 리그 하위 2팀은 사우디 퍼스트 디비전으로 강등된다.

오랫동안 자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막아오던 역사가 있다.[1] 줄곧 이 방침을 고수해왔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러시아에게 0-5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참패한 후 규정을 개정하여 이제는 사우디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76년에 사우디 프리미어 리그로 창설되었다. 1970년대 전반까지 사우디 킹스 컵이라는 국내 컵 대회가 있었을 뿐, 리그는 개최되지 않았다.

1976년에 사우디 아라비아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이 리그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출범, 8개 클럽으로 리그를 시작했다. 1981년에 리그 클럽 수를 늘리고 2부 리그 창설을 결정하였다. 1981-82 시즌 프리미어 리그 8팀, 2부 리그 10팀으로 리그를 시작했다.

1984-85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 수를 12클럽으로 늘렸으며, 1990년부터는 리그의 프로화를 결정하고 개최 방식을 변경했다. 이 당시는 정규 라운드로 빈 형식의 대회를 개최한 후 상위 4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시즌 챔피언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이 토너먼트는 '두 성 모스크의 수호자 리그 컵(The 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 League Cup)'이라고 불렸다.

2007년부터 대회가 폐지되고 더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명칭도 사우디 프로 리그 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전의 토너먼트는 리그 상위 6팀과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 컵 챔피언 및 프린스 파이살 컵 우승팀 총 8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싸우는 컵 대회로 변경되고 명칭도 두 성 사원의 수호자 챔피언스 컵(The 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 Champions Cup, 사우디 챔피언스 컵의 정식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2009/10 시즌부터 자인(Zain)이 5년 계약으로 사우디 축구 연맹과 후원 계약을 맺었고, 2022-23 시즌부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부동산 회사인 Roshn과 스폰서 계약을 맺어 현재는 Roshn 사우디 리그라고 불리고 있다. 2018-19 시즌부터 참가 클럽수가 16팀으로 늘어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에게 0:5 대패를 당하자 이를 직접 참관하던 왕족인 무함마드 빈 살만이 분노했다. 결국 2018년 6월 26일, 사우디 축구협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는 자국 선수들은 이제 50%의 세금만 적용받는다고 발표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샐러리캡이 도입되었다.

1. 각 구단은 주급 9300달러(약 1000만 원)가 넘는 자국 선수를 6명을 초과해서 보유할 수 없다.
2. 선수 계약금은 32만 달러(약 3억5000만 원)을 넘어선 안된다.
3. 주급 6200달러(691만 원)가 넘는 선수는 10명을 초과해선 안 된다.
4. 선수들의 계약금 최대액은 26만6000달러(약 1억 원)을 넘을 수 없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4600달러(약 513만 원) 아래의 주급을 받아야 한다.

꽤나 칼질이 되었다. 개정에 대한 의도는 자국리그의 빡빡한 규정에 불만 있으면 더 수준 높은 해외 리그로 나가서 수준 높은 선수가 돼서 더 많은 연봉을 받으라[2]는 것이다. 이로써 그동안 세금도 거의 없던 사우디아라비아 자국 선수들은 이제 자국에서 많은 돈을 받기 어려워졌다.

한편으로는 리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과거의 중국 슈퍼 리그를 연상케 하는 네임드 선수 영입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어디서 한번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선수들이 사우디로 많이 넘어갔으며, 감독 등 코칭스태프도 빅리그 출신들이 많아졌다. 이게 효과가 있었는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 대표팀은 자국리그 소속 선수들로만 선수단을 꾸렸음에도 아르헨티나에 2:1로 승리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부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라는 세계 축구를 양분했던 두 슈퍼스타까지도 영입을 시도했고 그 중 호날두 영입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나게 많은 링크를 뿌리며 이적시장의 핵으로 급부상하였다. 메시는 다른 선택을 하며 영입에 실패했지만 이내 루카 모드리치세르히오 라모스, 카림 벤제마[3]같이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든 선수들부터 마르첼로 브로조비치[4], 세코 포파나[5], 후벵 네베스같이 비교적 젊고 유럽에서도 잘나가는 선수들까지 러브콜을 보냈고 대부분 이적했다. 한창 잘나가던 시절의 중국리그도 이 정도 급의 선수들은 오지 않았는데 더 많은 돈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으며 심지어 감독까지도 스티븐 제라드알 에티파크의 감독으로 불러들이는 등 스타 출신으로 수집하고 있다. 8월에는 네이마르 주니오르, 사디오 마네도 영입에 성공하며 약 1~2년 전만 해도 세계 최강이었던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급기야 유망주 가브리 베이가까지 사우디행을 택하기에 이른다.

다음 이적 시장에도 이런 행보는 지속될 전망인데,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을 노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우디가 유명 슈퍼스타 축구 선수들을 영입하며 사우디 리그 파이를 키우는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자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키우며 그 세부 대상을 축구 산업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이를 돕기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했던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알 나스르 FC, 알 아흘리 SFC, 알 힐랄 SFC, 알 이티하드 FC 이렇게 4팀을 모두 국영화하여 유럽에서 선수들을 압도적인 연봉으로 유혹하며 전세계 축구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3. 비판 및 향후 전망[편집]


돈을 많이 주는 리그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선수들에게 줄 돈을 떼어먹는 사례도 많이 벌어진다. 2022년 7월 들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중국 슈퍼리그와 알제리, 그리스(수페르리가 엘라다 2), 리비아, 루마니아 리가 I,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쉬페르리그도 프로축구 선수들을 상대로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계약 위반 등 불공정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해당 국가 이적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6]

빅 클럽이 아닌 구단은 임금체불이 자주 일어나는데, 선수가 항의를 해도 구단주가 대부분 왕족이기 때문에 평민인 구단 직원이 함부로 얘기할 수 없어서 의미가 없다고 한다. 이건 사우디의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 건드릴수도 없어 더 골치가 아프다.

사우디 리그가 돈 투자하는 거 가지고 자랑하는게 가소롭다. 바로 몇 해전에 중국 슈퍼리그가 그렇지 않았나? 그 중국 리그 지금 어떠냐? 사우디 리그랑 차이가 뭐냐? 그래, 홀란드이나 음바페가 사우디 간다는 소리 들었냐?

알렉산데르 체페린UEFA 회장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하는 선수들은 돈을 위해 가고 있으며 축구에 반대하는 것이다.[7]

토니 크로스


embarrassing

토니 크로스, 가브리 베이가의 사우디 이적 소식을 듣고


축구를 존중하지 않고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계속 훈련하고 무대를 불태우기 위해 리그 1으로 돌아왔다.

사무엘 움티티, LOSC 릴로 이적하며


처음에는 황혼기에 있는 퇴역 군인들인 것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사우디로 가는 젊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통제되어야 한다.

로드리


그리고 상당한 자금을 이용해 선수들을 영입하는것도 문제가 된다는 주장이 있다. 기본적으로 이미 전성기가 지나간 선수 말고도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 선수를 대거 영입해 비판도 존재한다. 사우디는 리그 수준이 다른 리그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데 오직 돈을 이용해 유럽의 월클선수를 많이 영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이 늘고 있다.[8]

이러다 사우디 리그가 리그 1을 넘어 세계 5대 리그가 될거다는 기대와, 반대로 제 2의 중국 슈퍼 리그라는 조롱도 받고 있다. 다만 유럽 상위권 수준으로 올라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현재 유럽 5대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 1인데, 5개국 모두 자국 선수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은 편이며 또한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시 세계 상위권이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랜 기간 자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막아오던 탓에 현재도 대부분의 선수들이 사우디 국적이며, 이는 앞으로도 그럴 것이 전망된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UEFA 회장의 발언에 반박하자면 아시아권 내에서의 위상은 사우디 축구가 중국보다 훨씬 높다.[9][10] 리그와 대표팀의 기초가 되는 자국 선수의 경쟁력이 중국보다 훨씬 높고, 자국 리그에 유럽 상위권 선수들이 많이 수혈되면 자국 선수 수준도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을 사우디 축구가 노렸을 것이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15~20년을 바라보고 목표를 세운다면 사우디 리그가 유럽 상위 리그 수준에 도달한다는 가정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현재 사우디 리그로 들어오는 남미/유럽 선수에게도 사우디 리그의 인지도가 점차적으로 올라간다면 유럽 구단에서도 사우디 리그에 시선을 두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좋은 활약을 보였을 때 유럽으로 리턴하면서 돈은 돈대로 벌고 인지도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 레벨의 투자가 상위 팀 일부[11]에게만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된다. 그리하여 강팀은 압도적으로 강해지고 약팀은 경쟁력을 잃음에 따라 리그의 양극화가 점점 심화될 전망이다. 대표적인 예로 분데스리가가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이 독보적으로 강하고 규모가 큰 탓에 리그의 양극화가 세계에서 가장 심하다. 따라서 이러한 간극을 좁힐 수 있는 방안을 물색하는 것이 향후 리그 발전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 또한 슈퍼스타의 영입과는 달리 정작 관중 수는 오히려 전 시즌보다 하락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첫 몇 경기에만 관심이 쏠렸지 이후에는 빠르게 식어버린 전형적인 그들만의 리그를 보여주고 있다. #

4. 참가 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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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우승팀[편집]


연도
리그
우승팀
준우승팀
1968-69
사우디 정규 리그
알 아흘리
알 에티파크
1974-75
사우디 범주화 리그
알 나스르
알 힐랄
1975-76
사우디 프리미어 리그
-[12]
1976-77
알 힐랄
알 나스르
1977-78
알 아흘리
알 나스르
1978-79
알 힐랄
알 나스르
1979-80
알 나스르
알 힐랄
1980-81
알 나스르
알 힐랄
1981-82
알 이티하드
알 샤밥
1982-83
알 에티파크
알 힐랄
1983-84
알 아흘리
알 이티하드
1984-85
알 힐랄
알 샤밥
1985-86
알 힐랄
알 이티하드
1986-87
알 에티파크
알 힐랄
1987-88
알 힐랄
알 에티파크
1988-89
알 나스르
알 샤밥
1989-90
알 힐랄
알 아흘리
1990-91
알 샤밥
알 나스르
1991-92
알 샤밥
알 에티파크
1992-93
알 샤밥
알 힐랄
1993-94
알 나스르
알 리야드
1994-95
알 나스르
알 힐랄
1995-96
알 힐랄
알 아흘리
1996-97
알 이티하드
알 힐랄
1997-98
알 힐랄
알 샤밥
1998-99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1999-00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2000-01
알 이티하드
알 나스르
2001-02
알 힐랄
알 이티하드
2002-03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2003-04
알 샤밥
알 이티하드
2004-05
알 힐랄
알 샤밥
2005-06
알 샤밥
알 힐랄
2006-07
알 이티하드
알 힐랄
2007-08
알 힐랄
알 이티하드
2008-09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이티하드
알 힐랄
2009-10
알 힐랄
알 이티하드
2010-11
알 힐랄
알 이티하드
2011-12
알 샤바브
알 아흘리
2012-13
알 파테
알 힐랄
2013-14
알 나스르
알 힐랄
2014-15
알 나스르
알 아흘리
2015-16
알 아흘리
알 힐랄
2016-17
알 힐랄
알 아흘리
2017-18
알 힐랄
알 아흘리
2018-19
알 나스르
알 힐랄
2019-20
알 힐랄
알 나스르
2020-21
알 힐랄
알 샤밥
2021-22
알 힐랄
알 이티하드
2022-23
알 이티하드
알 나스르

6. 우승 횟수[편집]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알 힐랄
18
15
1976-77, 1978-79, 1984-85, 1985-86, 1987-88,
1989-90, 1995-96, 1997-98, 2001-02, 2004-05,
2007-08, 2009-10, 2010-11, 2016-17, 2017-18,
2019-20, 2020-21, 2021-22
1974-75, 1979-80, 1980-81, 1982-83, 1986-87,
1992-93, 1994-95, 1996-97, 2005-06, 2006-07,
2008-09, 2012-13, 2013-14, 2015-16, 2018-19
알 이티하드
9
8
1981-82, 1996-97, 1998-99, 1999-00, 2000-01,
2002-03, 2006-07, 2008-09, 2022-23
1983-84, 1985-86, 2001-02, 2003-04, 2007-08,
2009-10, 2010-11, 2021-22
알 나스르
9
7
1974-75, 1979-80, 1980-81, 1988-89, 1993-94,
1994-95, 2013-14, 2014-15, 2018-19
1976-77, 1977-78, 1978-79, 1990-91, 2000-01,
2019-20, 2022-23
알 샤바브
6
6
1990-91, 1991-92, 1992-93, 2003-04, 2005-06,
2011-12
1981-82, 1984-85, 1988-89, 1997-98, 2004-05,
2020-21
알 아흘리
4
9
1968-69, 1977-78, 1983-84, 2015-16
1989-90, 1995-96, 1998-99, 1999-00, 2002-03,
2011-12, 2014-15, 2016-17, 2017-18
알 에티파크
2
3
1982-83, 1986-87
1968-69, 1987-88, 1991-92
알 파테
1
0
2012-13
-
알 리야드
0
1
-
1993-94


7. 현역 유명 선수[편집]


2022년 12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3]알 나스르 FC 이적을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말년 혹은 전성기에 사우디행을 선택하게 되었다. 다음은 프리미어 리그,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라 리가, 리그1의 빅클럽에서 주전 혹은 어느 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뛰었던 경력이 있는 선수들의 목록이다.

  • 알 나스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4]: 2022~
    • 다비드 오스피나: 2022~
    • 세코 포파나: 2023~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15]: 2023~
    • 알렉스 텔레스: 2023~
    • 사디오 마네[16]: 2023~
    • 에므리크 라포르트[17]: 2023~
    • 오타비우: 2023~


  • 알 이티하드
    • 카림 벤제마[18]: 2023~
    • 은골로 캉테[19]: 2023~
    • 파비뉴[20]: 2023~
    • 루이스 펠리피(1997): 2023~

  • 알 아흘리
    • 리야드 마레즈[21]: 2023~
    • 에두아르 멘디[22]: 2023~
    • 호베르투 피르미누: 2023~
    • 알랑 생막시맹[23]: 2023~
    • 가브리 베이가[24]: 2023~
    • 프랑크 케시에: 2023~
    • 호제르 이바녜스: 2023~
    • 메리흐 데미랄: 2023~

  • 알 힐랄
    • 후벵 네베스[25]: 2023~
    • 칼리두 쿨리발리[26]: 2023~
    •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27]: 2023~
    • 네이마르 주니오르[28][29]: 2023~
    • 야신 부누[30]: 2023~
    •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31]: 2023~

  • 알 에티파크
    • 조던 헨더슨[32]: 2023~
    • 무사 뎀벨레: 2023~
    •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2023~
    • 데머레이 그레이: 2023~

  • 알 와흐다
    • 오디온 이갈로[33]: 2023~


8.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와 대한민국[편집]


순서
이름
클럽
기간
1
설기현
알 힐랄
2009
2
이영표
알 힐랄
2009~2011
3
이천수
알 나스르
2009~2010
4
송종국
알 샤바브
2010~2011
5
유병수
알 힐랄
2011~2013
6
곽태휘
알 샤바브 FC
알 힐랄
2013
2014~2016
7
석현준
알 아흘리
2013~2014
8
조성환
알 힐랄
2013~2014
9
박주영
알 샤바브
2014~2015
10
장현수
알 힐랄
2019~2023
11
김진수
알 나스르
2020~2023
12
김승규
알 샤바브 FC
2022~
13
정우영
칼리즈 FC
2023~
서아시아 지역 리그 중 가장 강한 리그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특유의 폐쇄성과 빅리그 선수들의 은퇴 무대 정도로 여겨졌던 리그 이미지 때문에, 한국 선수가 사우디 리그에 진출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2009년 풀럼 FC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던 설기현이 경기력 회복을 위해 전격적으로 알 힐랄 임대를 선택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문호도 동시에 개방되었다. 비록 6개월이었지만 설기현의 경기력은 빠르게 올라왔고, 이에 만족감을 드러낸 알 힐랄은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이영표를 영입한다. 이영표는 MLS로 넘어가기 전까지 알 힐랄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한다. 사우디 리딩 클럽 알 힐랄의 영향으로 이후 리그 상위권 팀들이 경쟁적으로 한국 선수를 영입하기 시작했고, 이천수, 송종국 같은 노련한 선수들은 물론 유병수와 같이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인급 선수들에까지 관심을 보이게 된다.

한국 선수들을 가장 많이 영입하고 가장 많은 성공을 거둔 구단은 알 힐랄 SFC이다. 특히 곽태휘는 알 힐랄에서의 대활약 덕분에 사우디 내에서 유명인사가 되었을 정도였다. 곽태휘의 국내 복귀 이후 약 4년 가까이 명맥이 끊겼던 한국인 선수의 계보는 장현수의 알 힐랄 입단으로 다시 이어지게 되었다. 장현수는 곽태휘의 계보를 잇는 알 힐랄의 대표 아시아쿼터 선수가 되면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고, AFC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과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 등 구단의 성적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후 2020년 여름 김진수알 나스르 FC 입단으로 사우디에 복수의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게 되었다. 다만 김진수는 결국 전북 현대로 돌아갔고, 장현수 또한 뜻하지 않은 본인의 질병 문제 때문에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치료에 전념하게 되었다.[34]

장현수 이외에도 리그의 규모가 커지면서 한국 국대급 선수들에 대한 수요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김승규가 한국인 키퍼로써는 처음으로 사우디 리그에 진출하며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카타르에서 오랜기간 활약하며 서아시아 리그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가 된 정우영 또한 칼리즈 FC로 이적하며 사우디에 발을 들였다.

2023-24 시즌부터는 SPOTV에서 사우디 리그 중계권을 획득하여 중계한다.


9. 기타[편집]


  • 유달리 첼시와 리버풀 출신 선수를 많이 영입했다.
  • 선수 영입은 사실상 사우디리그 빅4라 불리는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가 거의 다 하고 있다.
  • 빅네임 선수를 많이 영입하면서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변수로 평가받는 중이다.
  • 역사적으로 아예 이름값이 없던건 아니다. 이미 사우디의 유명한 축구선수 알 자베르, 사에드 알 오와이란이 사우디의 정책 때문이긴 하지만 여기서 뛰었다.

10. 역대 득점왕[편집]


[1] 사우디 리그의 많은 스타들이 이 규정에 막혀 해외 진출이 좌절되었다. 대표적으로 1994 미국 월드컵에서 아랍권 국가 최초의 월드컵 16강행을 이끈 사에드 알오와이란은 여러 유럽 리그에서 이적 제의를 받았으나 해외 진출 불가 규정에 막혀 끝내 자국에서만 13시즌을 뛰고 은퇴했다. 예외를 적용받은 사례는 사미 알 자베르가 전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이는 중국 슈퍼 리그의 사례를 참고해서 자국 선수 육성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3] 이쪽은 불과 1년 전 발롱도르 수상자였다. 그래서 그런지 벤제마에게는 가고 싶은 팀을 골라보라고 했다는 루머까지 나왔고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4] 인테르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5] 리그 1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하여 2년 연속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6] 이천수가 알 나스르에게, 박주영은 알 샤밥에서 돈을 떼여서 소송까지 간 적이 있다.[7] 크로스는 벤제마, 호날두 등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사우디로 가는건 괜찮지만 아직 유럽 탑급 레벨에서 더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사우디로 가는 것은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8] 이미 나이가 많은 호날두벤제마 말고도 아직 전성기인 밀코사, 후벵 네베스, 브로조비치, 네이마르 등을 영입했으며, 무려 02년생 밖에 되지 않은 가브리 베이가를 영입하는 등 이런 활동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9] 2022년 기준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사우디 프로리그가 거둔 성적은 6회 우승, 10회 준우승으로, 이는 3회 우승 2회 준우승의 중국 슈퍼 리그보다 월등히 앞선다. K리그와 J리그 다음으로 우승 횟수가 많다.[10] 대표팀 성적으로 비교하더라도, 사우디 축구는 아시안컵에서 3회 우승, 3회 준우승 기록과 FIFA 월드컵 6회 진출 및 16강 성공이라는 경험이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한일 및 이란과 비슷한 위상이기에 중국 축구와는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11]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나스르, 알 아흘리 SFC 등[12]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의 서거로 대회가 중단됐다.[13] 이때까지만 해도 월드컵 도중 맨유에서 추방되어 엄청난 연봉과 함께 알 나스르로 이적하자 많은 안티팬들에게 "신밧두", "아라비안 나잇두" 라며 조롱을 받았다.[14] 많은 선수들이 사우디로 이적하는데 사실상 시발점이 된 선수다.[15] 인테르에서 엄청난 활동량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2022-23시즌의 부상과 하칸 찰하놀루의 존재로 인해 서서히 주전에서 밀리고 있던 중 이적하였다.[16] 바로 전 년도 발롱도르 포디움에 올랐으며 알 아흘리로 이적한 호베르투 피르미누에 이어 마네도 뮌헨을 거쳐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이제 2017~2019년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리버풀의 공격진 마누라 라인 중 모하메드 살라를 제외한 모두가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 리그를 택하게 되었다.[17] 후벵 디아스, 네이선 아케, 마누엘 아칸지, 존 스톤스에 밀려 이미 주전에서 밀려난 상태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 4강의 주역이었던 요슈코 그바르디올까지 영입되자 이적하게 되었다.[18] 바로 전 년도 발롱도르 수상자가 사우디로 가게 되었다. [19] 첼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캉테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한 부진과 첼시의 파격적인 스쿼드 정리 정책이 겹쳐 빅리그 경력을 마무리하게 되었다.[20] 불과 1-2년 전만 해도 리버풀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알 수 없는, 그야말로 미스테리한 부진에 시달렸고, 알 이티하드로 떠나게 된다.[21] 폼 저하가 있긴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활약하는 로테이션 멤버로 쓸 수 있는 수준이었고, 펩도 그의 잔류를 원했으나 최근 경쟁자 베르나르두 실바와 훌리안 알바레스의 폼이 절정을 찍었고, 결국 사우디 리그로 떠나게 된다. [22] 20-21 시즌 끝도 없는 부진에 빠졌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신해 첼시의 챔스 우승을 견인했지만 22-23 시즌 들어 갑작스러운 본인의 폼 저하와 케파의 각성이 겹치며 보통의 키퍼는 전성기를 누릴 나이에 첼시를 떠나게 되었다.[23] 2019년부터 뉴캐슬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팀의 챔스권을 이끌고 20대 중반에 사우디를 택했다.[24] 스페인의 미래로 주목 받으며 여러 빅클럽과 링크가 떴고, SSC 나폴리로의 이적이 근접했으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우디로 향하게 되었다. 이에 토니 크로스는 SNS로 "창피하다"라는 댓글을 남겨 화재가 되었다.[25] 황희찬의 소속 팀이라 국내 인지도가 높은 울버햄튼의 주장 자리를 어린 나이에 꿰찼으나, 갑자기 바르셀로나와의 강한 링크가 뜨며 그쪽으로 이적하는 줄 알았는데...알 힐랄로 돌연 이적했다. 그러나 나이도 나이고,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 되면 다시 빅 리그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 예전에도 포르투에서 돌연 당시 잉글랜드 2부리그 팀이던 울버햄튼으로 이적해 캐리하고 본인의 몸값과 실력을 끌어올려 스스로를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로 만든 경력이 있기 때문.[26] 나폴리의 레전드로 지내다 야심차게 첼시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단단히 실패해 결국 이쪽으로 건너오고야 말았다. 그가 떠나고 크바라츠헬리아, 오시멘, 김민재 등의 포텐이 터지며 나폴리는 스쿠데토를 들었으며 챔스 8강에 진출했으니 안타까울 따름. 그래도 쿨리발리는 막대한 이적료를 자국 세네갈의 부흥을 위해 NGO 단체를 설립하고 병원을 짓는 등 매우 좋은 곳에 쓰려는 의도라고...[27] 세리에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 받던 선수로 어디로 이적할지 말이 많았으나 아무도 생각 못했던 사우디로 이적했다.[28] 이제 막 PSG로 이적한 한국의 이강인과 케미가 기대되었으나, 결국 사우디로 가게 되었다.[29] 사우디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30] 카타르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던 모로코의 골키퍼다. 월드컵과 세비아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에 따라 어디로 이적할지 귀추가 주목되었으나 사우디로 이적했다.레알 마드리드가 티보 쿠르투아의 부상 때문에 그를 찾았지만, 사우디 리그로의 이적이 거의 확정된 상태였어서 따지고 보면 레알이 폼이 들쑥날쑥한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임대한 주요 이유라고 할 수 있다.[31] 선수 본인은 이적을 바랬으나 풀럼이 지속적으로 오퍼를 거절하였고 이로 인해 구단과의 분쟁이 심했으며, 대체자원으로 라울 히메네즈까지 풀럼으로 온 상황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듯 했으나 결국 이적이 성사되었다.[32] 리버풀의 주장이었지만 자계로 떠난 케이타, 체임벌린도 받은 고별전 한번 제대로 치르지도 못하고 이적해버렸다. 파비뉴와 더불어 계획에 없던 이탈이었기 때문에 아쉬울 따름[33] 이미 이전에 알 샤바브에서 뛴 전적이 있다.[34] 이 과정에서 소속팀 알 힐랄 SFC가 장현수의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가 구단에서 지니는 위상에 대해 다시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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