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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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리셰로서의 자승자박
2.1. 자신의 계획에 당한 캐릭터
2.2. 자신의 무기에 당한 캐릭터
2.3. 자신의 필살기에 당한 캐릭터
2.4. 보스의 공격을 이용하는 것이 공략법인 보스
2.5. 그 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고사성어




스스로

스스로
묶을

'자신의 밧줄로 자신을 묶는다'라는 뜻으로, 자신이 만든 함정이나 구조에 자기가 빠지는 것을 이르는 고사성어이다.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논리나 주장에 오히려 자신의 다른 주장이 반박되거나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경우에도 자승자박이라 부른다. 비슷한 단어로 자업자득, 자폭, 자충수, 자중지란 등이 있다. 고대사에서는 상앙이 딱 이 꼴을 당한 것으로 유명하여, 작법자폐(作法自斃)라는 고사성어가 나왔다. 그는 법가의 철권통치를 관철하기 위해서 거열형이란 형벌을 창시했는데 정작 창시자 본인도 거열형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1] 자승자박은 현대 사회에서도 토론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불교에서는 자신의 마음이 만드는 번뇌가 자신을 어렵게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비슷한 뜻으로 착각하기 쉬운 사자성어로 자가당착이 존재한다. '자가당착'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다는 의미이다.(A의 적은 A같은 표현은 자가당착의 의미에 더 가깝다.) 즉,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말과 행동에 대해서, 앞서 한 말이 훗날의 행동에 제약이 된다면 '자승자박'으로 이를 수는 있겠으나 '자가당착'으로 이르기는 어렵다.

또한 바둑 용어인 자충수는 스스로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는 수라는 점에서 자승자박과 통하는 의미를 지닌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이라는 사자성어도 있는데, 자기와 같은 편에서 일어나는 싸움을 말하는데 자승자박하고 같은 의미이다. 또한 한국 속담에 자기(제) 무덤을 판다라는 말이나 진흙탕 싸움이라는 말도 있는데 자승자박하고 일맥상통하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shoot myself in the foot, 자기 발에 총 쏜다라는 표현을 쓴다.

2. 클리셰로서의 자승자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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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이 말하였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2]

- 명심보감


'자기 꾀에 자기가 걸리다' 라는 속담과 같은 뜻으로 자기가 계획해둔 계획이나 자신의 필살기나 무기에 당하는 클리셰를 말한다.

적측이 주인공측을 죽이기위해 계획해두거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하려다가 도리어 자신의 계획해둔 작전에 자기가 당한다. 이 때는 빠가라고 불리거나 자업자득으로 평가된다.

자신의 무기나 필살기에 당한 경우 자신이 애용하는 힘에 당하는 꼴이다. 이간질의 경우 개연성과 긴장감 때문인지 이간질을 하다가 오히려 붙잡히는 게 많다.

의외로 게임에서 이런 요소가 자주 나오는 편. 특히 플랫폼 액션 게임 등에서 주인공의 전투 기술이 별로 없거나 있어도 보스한테 바로 먹히지는 않는 경우, 주로 적의 공격을 역으로 이용해 보스한테 타격을 직접 먹이거나, 혹은 약점을 드러나게 만들고 그 약점에 주인공의 공격 기술을 먹이도록, 유도하는 레벨 디자인 기법은 상당히 전통이 깊다.

특히 후자의 요소를 도입하는 적 보스는 난도가 높은 편. 이것에 대해 힌트도 거의 주지 않으면 아주 골때리는 난도를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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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신의 계획에 당한 캐릭터[편집]


범죄자가 남겨놓은 단서를 통해 범죄 수법을 역추적하여 검거하는 패턴이다.
  •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타카토 요이치를 포함한 대부분 사건의 범인들 - 보통 범인들은 적어도 하나의 실책은 남겨놓고 이게 긴다이치 하지메에게 걸려서 발각되는 패턴이다. 여기엔 타카토 요이치도 마찬가지인데, 자세한 건 마술 열차 살인사건 참고. [3] 그리고 오해로 사건을 저지른 범인들 역시 사건을 들킨 것에 더해 자기의 오해를 깨닫고 멘탈붕괴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주인공들이 범인들을 유인하기 위해 판 함정에 걸려들어 범행을 들키는 경우도 있다.
    • 스포일러 - 자기의 진짜 복수 대상들이 누군지는 알지도 못한 채 일단 묻지마 살인을 벌였다가, 이게 들통나고 그의 이상성욕이 자극받자 정신붕괴를 일으킨다.
    •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의 범인 - 추리소설가를 꿈꾸던 선친의 트릭 노트를 가로채 부를 얻은 야마노우치 코세이의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이 사건을 벌였으나, 이 사건을 벌인 것 자체가 야마노우치의 계략이었다.
    • 대부분 사건의 피해자들 대다수 - 주로 일부러든 아니든 범인에게 원한을 살 만한 짓을 했고 이걸 결국 알게 된 범인에게 죽는 전개가 이 시리즈엔 많다. 그 중에서도 범인이 피해자에게 당한 사람의 유족인 경우가 대부분. [4]
    • 이진칸촌 살인사건 - 범인[5], 후도 고등학교의 학부모 회장[6], 긴다이치 하지메[7]
    • 히호우도 살인사건 - 미마사카 다이스케[8], 이와타 에이사쿠[9]
    • 긴다이치 소년의 살인 - 타치바나 고류[10], 진범[11]
    • 타츠미 류노스케 - 자기 유산 상속 경쟁자 측을 대단히 증오해 그의 유족까지 죽였으나, 그 후에야 자기도 모르던 진실을 알게 되어 정신붕괴를 일으킨다. 유산 상속 기회까지 날아간 건 덤.
    • 타로 산장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 각자 별개의 흉계나 과오가 있었고 이 때문에 죽음을 맞는다.
    • 사야마 쿄지 - 작중 3억 엔 사건의 주동자로 나오나, 돈을 탐낸 공범들에게 살해당한다.
    • 이누카이 요스케 - 근무 중인 회사를 가로채려고 하던 중 유능한 경쟁자의 치부를 알아내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래서 회사 상속 약속은 받았으나, 이로 인해 애인과 함께 죽는다.[12]
    • 마다라메 미도리 - 자기 약혼자의 성과를 가로채 그가 스스로 죽게 만든 자산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와 위장 결혼하며 살며 그의 임종 때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막상 그 전에 낳은 아이를 신경쓰지 않았던 탓에 그 아이가 자라 흑사접 살인사건을 일으켜 친가족을 모두 잃고 본인도 스스로 죽고 만다.
    •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의 피해자 - 좋아하던 여성 연예인과 결혼하기 위해 변장하고 그녀를 붙잡아 덮쳤으나, 공범들에게 이 일 때문에 빚을 잔뜩 져 협박당하는 모습을 우연히 그녀가 보게 됐다.
    • 요로즈야 병원 - 병원장 아들의 중범죄를 은폐했으나 그로 인해 마견 숲의 살인이 일어나 결국 더 알려졌다.
    • 카리야 슈헤이 -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멀쩡한 호텔에까지 불을 질렀으나, 자신을 도와준 제자들에게 먹튀를 시전하려다가 역으로 살해당하고 따라온 아들은 감금당한다.
    • 아마쿠사 보물 전설 살인사건의 범인 - 배우자가 죽고 나서야 그녀가 자산가의 숨겨진 친자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그녀는 죽었기에 자기에게는 유산 상속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그는 아픈 딸에게 그 유산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보물찾기 대회를 가장해 배우자의 친남매들을 모아 그들을 살해했다. 그러나 정작 그 자산가는 막대한 빚만 남기고 파산해 버렸고, 이 파산 소식이 들려오기 직전까진 범행을 부인했으나 그 후 이 사건으로 연인을 잃은 이츠키 요스케에게 자기를 죽여달라고 사정할 정도가 되었다.
    • 혈류실 살인사건의 피해자 - 자기와 달리 지망하던 학교에 붙은 베프가 부러워 그를 사칭해 그의 입학을 취소시켜 대신 들어갔다. 그러나 정작 이 일로 극심한 죄책감을 느낀 끝에 자퇴를 결심했으나, 그 직전 학교 행사에 참여했다가 이 사실을 당사자에게 들켰다. [13] 김전일조차 범인을 질타하지 못했을 정도.
    • 흑마술 살인사건의 범인 - 마지막 대상을 죽이기 위해 차에 몰래 독을 탔으나, 긴다이치 하지메가 이를 역이용해 본인이 먹도록 유도했고 결국 범행을 시인한다.
    • 후카모리 호타루 - 연금술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된 이유인, 배경만 믿고 유력한 경쟁자를 불법까지 저질러서 제거한 후 스타가 되려 했던 계획 역시 사실은 피해자의 유지를 받든 하야미 레이카의 등장에 실패하고 말았다.
    • 타마키 타쿠미, 코모리 료스케 - 타마키는 자기가 주도한 범죄를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씌우고 결국에는 토사구팽했고, 그의 변호사인 코모리 역시 자기 이해관계 때문에 진실을 묵인했다가 타마키는 끔찍하게 죽고 코모리 역시 미래가 어둡게 됐다.
    • 왕롱 - 과거 구룡성의 유지로, 조직폭력배였을 가능성이 크다. 핵폭탄으로 홍콩 전체를 폭파시키려고 하면서까지 홍콩 독립을 외쳤으나, 정작 부하들에게까지 반감을 사 죽고 만다.
    • 쿠모사와 나츠키, 츠바키하라 베니코 - 한 소녀를 질투한 나머지 무자비하게 파멸시켰으나 그 소녀가 공교롭게도 자신들이 좋아하던 꽃미남의 연인이어서 그 꽃미남에게 살해당하거나 위협받는다. 이후 진실이 모두 까발려지며 생존한 츠바키하라는 매장이 대놓고 예정되었다.
    • 망령 교사의 살인의 범인 - 피해자들의 범행에 분노해 연쇄살인을 저질렀다. 그러나 아케치 켄고가 피해자들의 범행 자료가 남아있는 만큼 그것만 경찰에 제출했어도 피해자들은 처벌받았을 것인데 범인이 되레 그들의 죄까지 덮어버린 셈이라고 질책했다. 그걸 듣고 나서야 범죄자로 전락한 자기 처지를 깨닫고 울음을 터뜨린다.
    • 백사 도가 살인사건의 피해자들 - 백사 주조를 가로채기 위해 각자 음모를 꾸몄으나, 결국에는 모두들 실패로 돌아간 것도 모자라 살해당한다. [14]
    • 살육의 딥블루 - 아이자와 슈이치로
    • 사종관 살인사건 - 범인[15], 데지마 쇼지, 긴다이치 하지메[16]
    •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의 첫 번째 범인 - 항목 참조
  • 명탐정 코난
    • 대부분 사건의 범인들 - 기본적으로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의 범인들과 동일한데, 이쪽의 경우 가족이나 애인의 복수가 대부분인 김전일과 비교했을 때 돈을 노리거나 자신의 옛 범죄에 대한 입막음을 위해 저지른 비율이 훨씬 높은지라 자승자박이라는 말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 [17] 오해해서 사건을 저지른 경우 역시 포함.
    • 범인에게 원한을 산 피해자들 대다수 - 특히 동기가 복수인 경우 범인에게 원한을 살 만한 짓을 했고 이를 결국 알게 된 범인에게 죽는 전개가 이 시리즈엔 많다. [18]
    • 이용당하는 범인이나 피해자들 - 이 작품에는 진범에게 자기들의 별개의 계획(주로 음모)을 이용당하는 피해자들도, 또 다른 흑막에게 이용당하는 범인들도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가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한편 주인공들이 범인들을 유인하기 위해 판 함정에 걸려들어 범행을 들키는 경우도 많다.
    • 핫토리 헤이지 - 추리에 에도가와 코난 못지않은 적극성과 실력을 보이지만, 이걸 이용당한다던가 역효과가 난다던가 할 때가 가끔 있다.
    • 카메야마 이사무 - 새로 온 젊은 의사를 몰래 불러내 겁탈하려다가 그 정체가 자기가 예전에 죽게 만든 옛 친구의 친자녀라는 사실을 깨닫고 병이 악화돼 죽었다.
    • 유령저택 살인사건 범인의 어머니 - 우발적으로 존속살인을 저지른 아들을 15년간 숨겨 공소시효를 넘기게 해 주려고 했으나, 정작 아들이 양심의 가책에 극도로 시달리고 있어 그 전에 수포로 돌아갔다.
    • 이치카와 카즈에, 이치카와 미즈에 - 언니 카즈에는 자산가인 아버지를 죽게 만들고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불법으로 약을 구매해 아버지의 술에 탔으나, 이를 진범이 역이용해 아버지가 정말로 죽자 범인으로 몰렸으며, 다른 범죄들도 추가로 걸려서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동생 미즈에는 이를 두고 어부지리를 노렸고 언니가 체포되자 쾌재를 불렀으나, 그녀 역시 횡령죄가 드러나 둘 다 유산을 단 한 푼도 못 받게 됐다.
    • 톳토리 거미 저택의 괴이 - 범인[19], 타케다 키누요[20]
    • 가짜 모리 코고로 - 집세를 못 내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던 중 모리 코고로의 의뢰를 가로채면 돈을 많이 주겠다는 꾐에 넘어가 그것을 가로채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차질이 생기자 자수하려고 했다가 의뢰인에게 살해당했다.
    • 오사카 "3개의 K" 사건의 범인 - 마약 관련 헛소문에 시달려 은퇴도 하고 가족까지 잃자 최초 유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말로 마약을 했다가 진짜로 중독자가 됐다.
    • 반딧불이 밝힌 진실의 범인 - 정체와 범행 동기를 들키자 최후의 발악을 하면서 인질극을 시도했으나 그 인질이 하이바라 아이여서 그녀에게 역습당한 후 체포된다.
    •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의 범인 - 모리 란이 자기 트릭을 눈치챘을 것이라 짐작해 그녀를 자꾸 죽이려 하다가 에도가와 코난의 분노를 사 그가 사건에 개입하게 만들었고 정체가 들통났을 때 더 강하게 질타당한다.
    • 신사 토리이 깜짝 암호 사건 내 살인사건의 범인 - 모리 란스즈키 소노코가 자기 범죄를 고발하는 다잉 메시지를 봤다는 이유로 얄팍한 술수로 그들을 유인해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 그녀들에게 역으로 얻어터지고 체포된다.
    • 쿠사노 카오루 - 결혼을 자꾸만 망설이는 남자친구가 결혼을 서두르게 만들기 위해 자작극을 짰으나, 이 과정에서 오해를 받아 죽을 뻔했다. [21]
    • 츠지무라 토시미츠 - 아들의 흉계에 가담했으나, 이 때문에 존속살인 누명을 썼다. 본인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누명을 뒤집어쓰려 했을 정도.
    • 나니와의 검객 사건 피해자 - 취업이 무산돼 홧김에 자기가 주도한 동아리의 과거 흑역사를 공표화하겠다고 했다가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했다.
    • 유령 저택의 진실의 범인 - 범행에 더해 모리 란이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쫓아내기 위해 유령 연기를 했으나, 유령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한 란에게 오히려 얻어터지고 체포된다.
    • 외딴섬의 공주와 용궁성 - 스포일러[22]
    • 닮은 꼴 프린세스 - 모리 코고로[23]
    • 잃어버린 휴대전화의 주인[24]
    • 살의는 커피의 향기 - 나카메 라이사쿠
    • 원숭이와 복갈퀴의 토리모노쵸의 범인과 피해자 - 항목 참조
    • 카루타 잡기 위기일발 - 우라후네 마사오 : 악의적인 거짓말을 하기로 동네에서 악명이 높았으나, 정말로 납치극 피해를 당했을 때 이 때문에 큰 곤란에 처했다.
    • 행복 메일은 불행을 부른다 - 미기타 토시히코
    • 조종당한 명탐정 - 모리 코고로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단 쿠로토파라드단 마사무네
  • 가면라이더 지오 - 스월츠(어나더 디케이드) → 토키와 소고(가면라이더 오마 지오)
  • 극장판 가면라이더 지오 Over Quartzer - 토키와 SOUGO(가면라이더 발크스) → 토키와 소고(가면라이더 지오)
원래 토키와 소고는 동명이인이라는 이유로 토키와 SOUGO의 카게무샤로 이용당하는 역할이였지만, 하필이면 소고가 모든 라이더의 왕이자 세계관 최강의 가면라이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을 지녔던 탓에 역으로 토키와 SOUGO가 카게무샤로 선택했던 토키와 소고한테 패배했다.
자신의 부모님을 비롯한 그랑프리의 희생자들과 이스즈 다이치의 공작질+아즈마 미치나가의 실수로 사망한 자신의 누나인 사쿠라이 사라를 살리기 위해 짓토와 협력하여 츠무리를 반쯤 여신으로 만든 다음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모든 희생자가 되살아난 세계의 소원을 이뤘으나 정작 사라와 부모님은 부활하자마자 가면라이더 타본에게 살해당했다. 물론 이는 짓토가 케이와를 이용한 것도 있긴 하다.
퍼렁별 침공이 실패하는 원인들 중에 이런 클리셰가 있다.
자신이 계승자가 되기 위해 브리디를 죽이고 조셉을 통해 신수를 조종하여 이간질을 하려고 하다가 부하였던 오토만 백작의 배신으로 역으로 이용당하고 죽임까지 당하였다.
  • 공의 경계 - 아라야 소렌료우기 시키, 엔조 토모에
  • 괭이부리말 아이들
    • 이동수 -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영호에게 다시 입게 될까봐 영호를 거부하면서 가출했으나, 너무나도 힘든 현실에 다시 본드를 흡입했다가 구치소까지 갔다. [25]
    • 김명희 - 괭이부리말 출신으로, 학창시절 교사들이 입을 모아 답이 없다고 하던 그 지역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대입과 함께 괭이부리말을 탈출한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정작 초등학교 교사로서 괭이부리말의 학교로 배정을 받아서 다시 괭이부리말에 와야 했다. 그래서 임기만 채우고 나가자는 생각으로 대충 교직 생활을 하던 중 학창시절 동창인 영호를 만나 "정말로 선생님 됐구나.", "너도 똑같구나. 하긴 넌 예전에도 선생님 같았어."라는 쓴소리를 들었다. 본인도 이 말을 듣고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자기 학창시절이 사실은 헛산 것 같다고 말할 정도.
  • 극한직업(영화) - 정 실장
마약 직거래를 위해 형사들이 운영하는 치킨집을 섭외해버린다.
  • 금붕어 주의보 - 타나카야마, 스가다이라 유리카 → 치토세가 자신의 불행의 편지를 없앴다고 타나카야마한테 명령걸어서 이나카노 중학교 아이들을 괴롬히고 치토세를 고통을 주었지만 하지만 와피코, 아오이가 나타나서 유리카는 아오이가 들고있는 편지를 보면서 당신 설마 아오이한테 불행편지를 이러면서 접근 하는 순간 오히려 함정은 유리카하고 타나카야마가 당했다는 것이다.
  • 기갑경찰 메탈잭 - 자이젠 그룹 → 메가 데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 포 원
최종결전편에서 엔데버에게 죽기 일보 직전으로 몰리자, 되감기를 사용해 자신의 힘과 육체를 전성기로 복구했으나, 이는 시한부였다. 382화에서 육체가 이미 10대까지 젊어져 신체능력, 맷집은 물론이고 개성의 위력까지 현저하게 떨어져[26] 이빨 빠진 사자나 다름없어졌다.
전생에서는 아내인 강지원의 가족력을 이용해 5억이나 되는 보험을 들었지만 오히려 지원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어 감옥에 갔고 현생에서는 수민과 결혼한 것에 대해 지원과 지혁을 적반하장으로 음해하려다 오히려 그들의 함정에 빠져 해고된다. 이후 수민을 살해하고 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려고 차를 고장냈으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자기가 고장낸 차를 탔다가 사고를 내고 한강에 빠져 익사한다.
전생에서는 민환과 지속적으로 바람을 펴 지원을 사지로 몰아넣었지만 그 대가로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시종일관 지원을 걱정했던 U&K 직원들과 이간질한 진상을 알게 되어 사과하러 온 동창들로부터 친구의 남편과 바람을 펴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불륜녀로 찍혀 암암리에 사회적 매장을 당했다. 현생에서는 동창회인 걸 숨기고 지원을 망신주려 하다가 되려 지원이 백은호를 좋아한다는 걸 이용해서 자신과 동창들을 이간질한 진상과 U&K 계약직인데 정규직이라고 속인 게 밝혀져서 동창들한테 절교를 당했고 박민환과 결혼하려고 갖은 수를 썼지만 오히려 이기적이고 찌질한 마마보이 민환과 남편 보필이나 제대로 하라는 시모의 학대에 시달리는 등 고립된 나날을 보내자 지혁과 이어지려는 지원을 질투해 음해하려다 되려 둘의 함정에 빠지고 임신이 가짜라는 게 들통나 제대로 지옥길을 앞당겼다. 시모 살해 후, 살인 용의자로 붙잡히기 전에 지원을 죽이려고 했으나 대신 뛰어든 희연에게 막히고 지혁에게 저지당해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지원이 지혁과 결혼하려는 뉴스를 접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아버지 정만식의 불륜 상대이자 지원의 모친 배희숙을 동원했지만 지혁과 차금란 여사의 맹활약으로 박살난데다 면회온 지원에게 "불쌍한 아이구나 수민아 현실을 봐 빼빼말라 비틀어지고 친구하나 없는게 누군데."라는 팩폭을 듣고 전생에 지원을 고립시킨 대가로 누구 하나 찾아오는 이 없이 평생 수감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고립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자신이 지금까지 모아온 금은보화를 지키기 위해 리우이를 시켜 골렘더러 "아무도 못 가져가게 할 것"을 요청하는데 문제는 그 아무도에 미렐 본인도 들어가면서 결국 끝이 안 보이는 계곡에 금은보화를 던져버려 영영 잃어버린다.
훈장님이 서당 땡땡이 치고 계곡에서 멱감는 학동들의 옷을 슬쩍해다 서당으로 가져가 학생들을 골탕먹인 일이 있었는데, 이후에 훈장도 혼자 계곡에 멱감으러 갔다가 학동들에게 같은 수법으로 당했다.
  • 머털도사 시리즈
    • 머털도사 - 왕질악 도사, 꺽꿀이 → 왕질악 도사는 꺽꿀이를 제자로 받아주고 꺽꿀이를 머털과 대결시킨 뒤 승리하여 누덕마을까지 지배하려는 야망을 실현하는 듯 했으나, 꺽꿀이에게 배신당해 최후를 맞이한다. 꺽꿀이는 자신에게 굽신거리는 머털이를 비서로 삼아 묘선이와 자신을 혼인시키는 계획을 실행케 했으나, 비굴한 척 굴었던 머털이 본심을 드러내고 도술로 꺽꿀이를 쓰러뜨려 사망한다.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 - 혈미륵 → 3가지 천부인을 모아 성조를 소환하여 그 힘을 흡수하고 세상을 지배하려 했으나, 성조가 스스로 자신의 힘을 봉인해버리는 바람에 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머털 일행에게 패배하여 소멸한다.
  • 메이플스토리
    • 겔리메르 → 제네로이드에게 자폭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도망치려 했으나 제네로이드들이 겔리메르를 아버지라 부르며 따라가 폭사하고 만다.
    • 검은 마법사 → 봉인은 사실 자신이 계산한 바였는데 이는 바로 자기 계획 속에 있었다. 그리고 데몬의 경우는 아카이럼을 이용해 그를 배신해 그가 자신을 죽이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 또한 자기가 원하는 바였다!
    • 헤카톤 → 죽음을 두려워해 영생을 추구하다가 실험체의 저주에 의해 좋았던 성격도 더러워진 데다가 자기가 사는 성과 합쳐진 괴물이 되고 말았다.
  • 박수건달 - 차태주
  • 벼랑(이금이의 청소년 소설) - 문이진[29], 정난주[30]
  • 별에서 온 그대
    • 이재경 : 애초에 그의 범행은 빵빵한 집안에서 덮어줘야 계속 은폐가 될 수 있었는데, 집안에서 은폐를 포기하자 그야말로 정신붕괴를 일으킨다.
    • 유세미 : 천송이에 가려져 있던 과거를 해소하겠다고 송이를 음해하다가 자기 짝사랑 상대인 이휘경을 친구로서도 떠나보내야 했으며, 음해 자체도 송이 본인에게는 들어먹히지 않았다. 게다가 송이와 함께 촬영을 하다가 재경이 파 놓은 함정에 본인이 걸려든 적도 있다.
  • 블루 아카이브
    • 츠카츠키 리오 - 치밀한 계획과 에리두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선생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었으나, 그게 역으로 패인이 되어서 계획이 실패하고, 에리두를 Key에게 장악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 시라누이 카야 - 나나가미 린을 퇴위시키려고 야스모리 미노리를 비롯한 붉은겨울의 용역부를 이용했으나, 정작 집권 이후 그들이 카야에게 반기를 들었다. 또한 카이저 PMC를 끌어들여 열압력탄 자작극을 벌이여 했으나, 이에 반감을 품은 RABBIT 소대의 저지와 믿었던 FOX 소대의 항복 선언으로 지지세력을 대부분 잃고 실각하게 된다.
    • 무명사제 - 키보토스 멸망을 위하여 색채에 의해 변질된 선생테러화 시로코을 이용하려 했으나, 프레나파테스가 본인의 시간대의 시로코를 위하여 희생한 결과 무명사제의 계획은 전부 수포로 돌아간다.
  • 사랑의 불시착 - 윤세형, 고상아 : 상술한 이재경과 동일한 처지.
  • 삼국지연의
합비 공방전에서 태사자가 부하를 성 안에 잠입시켜 내란을 조장했으나, 이를 눈치챈 장료가 진압하고 반란이 계속되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시켜 태사자를 역으로 끌어들인 뒤 맹공을 가해 패퇴시켰다.[31] 태사자는 결국 이 일로 사망한다.
수춘 전투 후 돌아가는 길에 보리밭을 지나는중 '지금 수확되는 이 보리가 내년 우리의 군량미가 될 것이니 밟지 않게 조심하라, 밭을 망치는 자는 그 자리에서 즉시 사형에 처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데 순간 보리밭에 숨어있던 비둘기들이 갑자기 날아가면서 날개짓 소리에 놀란 조조의 말이 그만 보리밭을 밟아 망치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자기가 내린 군령이 자기가 어겼단 이유로 처형 시킬뻔 했다.[32]
마등과 함께 조조 암살 음모를 꾸몄던 황규의 처남과 첩으로 불륜 관계였다. 조조에게 이를 일러바쳐서 자기들의 사랑을 인정받으려 했으나, 조조는 오히려 주인을 배신했다며 황규의 식솔들과 함께 처형시켜 버린다.
익양대치 때 관우를 암살하려 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인질이 되어버린다. [33]
자신들을 학대하던 장비를 죽여 오나라로 달아났으나, 유비를 달래기 위해 오나라에서 그들을 죽여 시체를 보냄으로 꼬리자르기를 시전한다.
  • 샐러리맨 초한지 - 모가비
  • 소피루비 - 호크아이 → 스피넬 왕자를 아기로 만들기 위해 타인의 나이를 마음대로 바꾸는 주문을 썼지만 주문 시전자가 장난을 치면 시전자에게 걸어지는 주의사항을 숙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리어 자신이 아기가 되었다.
  • 소음공해(오정희의 소설) - 작중 화자 → 윗집 여자
화자는 평소 장애인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윗집으로부터의 소음공해에 시달린 끝에 경비실에나 직접 전화로 항의해 봤지만 양쪽 다 대답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 화가 나서[34] 슬리퍼를 사 선물로 주려고 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두 다리가 없어 휠체어와 도우미 없이는 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장애인이었고, 이를 뒤늦게 안 화자는 매우 민망해한다.
  • 수원 깍쟁이 일화 - 개성상인
수원시에 얽힌 설화 중 수원상인과 손익계산에 철저하기로 유명한 개성상인이 함께 빈 집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문으로 새는 바람을 막기 위해 문풍지와 풀을 사서 붙이기로 했다. 개성상인은 문풍지보다 훨씬 저렴한 풀을 사서 이득 봤다고 생각했지만 다음 날 추워서 잠에서 깨고보니 수원상인이 먼저 문풍지를 원형 그대로 뜯어가버렸다는 일화가 있다.[35]
천운을 얻기 위하여 모든 계획을 직접 짰으나, 결국 그 계획이 전제조건에서부터 어긋난 걸 모르고 순조롭게 진행하다가 자신을 파멸로 몰아넣었다.
무한의 순환을 파괴하기 위해 프로토스와 저그를 인위적으로 진화시켰지만 프로토스의 진화, 발전 속도는 아몬의 통제를 벗어났고, 그나마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다고 여긴 저그는 자기도 모르게 뒷통수를 치고 있었다.[36] 프로토스 황금기를 상징하는 대함선 아둔의 창 하나를 못 잡고 공허로 쫒겨나게 된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는 초월체가 생존본능 때문에 저그로 끌어들인 케리건이 젤나가로 승천하여 아몬을 멸한다.
라크쉬르를 통해 군주의 직위를 찬탈하고자 권모술수의 달인인 알라라크와 접촉했으나, 오히려 알라라크가 자기 위의 승천자들을 다 죽여놓고 말라쉬를 지지하는 통수를 쳐 패배하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소노자키가의 위신과 히나미자와를 지키기 위해서 여러종류의 만행을 저질렀고 덕분에 본편의 여러 비극의 원인 제공해서 소노자키 가문이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오료가 가문의 위신을 위해서 벌였던 블러프로 생겨난 오해로 와타나가시메아카시에서 대참사가 일어났다.
에피소드들 중 고길동을 괴롭히려고 하면 반대로 둘리가 당하는 게 종종 있다.
  • 아나콘다 샤론 → 샤론은 거대 아나콘다를 죽이지않고 사로잡기 위해 무기를 준비하지 않고 대신 그물로 함정을 설치했고 대니와 테리(맨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남녀) 미끼로 준비했으나 오히려 그것 때문에 제대로 도망도 못 가고 끔살당한다.[39]
  • 아마게돈 - 이드 세력가들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 할 목적으로 거의 성공해가던 지구 침공을 갑작스레 중지시키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이에 대한 의구심을 품은 사령관 케사로스가 반란을 일으켜 세력이 약화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뇌성마비를 앓는 형 종식이 싫어 가출까지 했으나[40] 불량배들을 만나 폭행당하고 모든 돈을 뺏기는 신세가 된다. [41]
  • 아테나 컴플렉스 - 이리스, 아리스 → 포세이돈의 환생인 이바다를 암살하라는 주인 아르테미스의 명을 따르기 위해 다른 사람까지 이용하여[42] 바다를 몰아세우고 마법으로 다른 공간을 만들어 그 곳에서 바다를 거의 죽이기 일보직전 포세이돈의 심복인 물의 권속이 바다의 몸에 빙의하여 이 둘을 공격해 결국 실컷 역관광당했다.
  • 알라딘 - 자파알라딘을 압승하기 직전 알라딘이 지니를 이용하여 자파를 도발했고 자파는 좋은 수가 떠올랐다며 지니에게 '자신을 지니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그 덕에 결국 역대 최강의 지니가 되었지만 자파의 램프가 생겨나면서 알라딘이 자파를 램프속에 봉인하였고 결국 1만년 동안 신비의 동굴 속에 봉인되는 신세가 되었다. 영화판도 동일. 애니에선 풀려나지만.
  • 야인시대 - 심영김두한
원래는 58화에서 심영이 일부러 자기 부하들을 감옥에 내보내서 없애라고 했지만 결국엔 주인공 보정이 강한 김두한이 처리하고 만다. 그리고 64화에서 심영의 뉴스 전달을 방해하고 상영실을 폭파시킨 다음 상하이 조가 심영한테 총을 쐈고, 그 다음엔...
'명령만 잘 따르면 장땡이요 에이스 파일럿은 필요없다.'는 자신의 신념을 상부에 관철시키기 위해 트리거를 제거할 의도로 수행 불가능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임무에 트리거를 투입시켰으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상부의 마음을 돌리는 데 실패한 나머지 미믹 편대까지 투입시켜 트리거를 제거하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오시아 군 통신회선을 쓰는 바람에 실체가 탄로나 헌병대에게 끌려갔다. 후셴]에게 죽빵을 맞은 건 덤.
메인 캐릭터 5인방이 여행을 떠나서 왕게임을 하는데, 사카키가 이오를 노리고 신혼삼택 벌칙을 넣었다가 츠미키의 차례에서 자신이 그 벌칙에 걸렸다. 드라마CD에서는 진짜로 신혼삼택 대사를 친다.
프론테라 남작령에서 힘들게 일궈놓은 마레즈 간척지의 절반을 날로 먹기 위해 라코나타 염료 폐수를 강에 풀었다가 현수교 공사 여파로 본인의 염색 공방에 비상이 걸리면서 오히려 대대손손 프론테라 가문에게 빼먹히는 신세로 전락했다.
청이의 빗자루질로 인해 낮잠을 잘 수 없어서 청소를 안 하게 만들려고 난이도 높은 주문을 했으나 청이가 그것을 어떻게든 해냄으로써 실패하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다.
멸망한 오아시스 국가를 되살리겠다는 계획과 지니의 주도권을 갖겠다는 생각으로 여행자와 제트를 이간질하고 여행자를 죽이려고 했으나 오히려 여행자와 제트의 손에 본인의 목숨을 잃고 재산까지 전부 여행자에게 빼앗긴 것도 모자라 본인이 족장으로 있는 타니트 부족도 전멸하게 된다.
유우기와의 대결에서 리바이벌 슬라임 + 생환의 패 + 무한의 패 콤보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올려나가며 유우기를 압박했으나, 오히려 유우기는 이를 역이용해 세뇌-브레인 컨트롤-리바이벌 슬라임을 자신의 필드로 데려와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소뢰탄 효과를 이용해 생환의 패의 강제효과를 이용하여 과묵한 인형은 모든 카드를 드로우하고 덱 파괴로 패배하였다.
팀 라그나로크 전에서 해럴드가 유세이의 전략을 간파하고 역이용하는 상황이 꽤 많이 나와 유세이가 고전하게 된다.
팀 라그나로크의 전체적인 전략이 삼극신 카드를 필드에 소환해놓고 걀라르호른으로 삼극신카드를 제외시키면서 그 대미지를 라스트 휠러에게 주는 전략이지만, 유세이가 제로 포스 카드를 이용해 삼극신의 대미지를 0으로 만들어놓고 걀라르호른을 발동시켜 삼극신만 없어지는 바람에 팀 라그나로크의 필드가 텅 비어버려 다음 턴에서 슈팅스타 드래곤의 다이렉트 어택을 받아 패배했다.
위의 다크나이트몬과 같은 케이스로 당했다.
엘리오스와 천계를 찍어누르겠다고[44] 주군인 백귀왕 아에기르프를 시해하고는 혼을 모아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강함을 손에 넣으려고 혼에 대해 잘 아는 하이반을 부하로 거두고, 하이반에게 엘리오스로 넘어갈 포탈과 혼을 전부 넘겨받았으나 포탈은 하이반이 좌표 칸에 아무 숫자나 마구 입력해 버려서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혼을 전부 모아 흡수하는 데 성공했으나 도리어 백귀왕의 부활을 앞당길 뿐이었고 종국에는 엘 수색대와의 난전 끝에 몸과 영혼 모두 파멸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 이누야샤 - 사혼의 구슬히구라시 카고메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가둘 무녀로 키쿄우의 환생체인 히구라시 카고메를 전국시대로 끌어들였고 나라쿠를 포함한 수많은 이들을 이용했으나, 결국 구슬의 본질을 깨달은 카고메가 영원히 사라지라는 소원을 말하면서 완전히 소멸했다.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권민우 : 직장 동료 우영우[45]를 음해한 끝에 영우의 친어머니이기도 한 경쟁사 사장에게까지 접근했으나, 도리어 이 때문에 본인이 당황할 정도로 진퇴양난의 기로에 선 적이 있다. [46]
    • 함운신도시 건설사 - 천연기념물 얘기까지 나오던 팽나무가 끼어 있던 행복로를 신도시로 개발하고자 선물을 돌렸으나, 이 과정에서 자기네 사건을 담당하던 판사에게도 그 선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이해충돌 문제가 생겨 행복로 개발을 하지 못했다.
  • 이혼의 시작은 재혼부터 - 리비오 코르넬 → 베레니체 단테(베레니체 시릴롤프) 이혼 후 재결합을 위해 그녀의 주변을 망가트리면서 집착하는 추태를 보이지만, 오히려 본인의 손으로 본인의 상황만 더욱 악화시키게 되었으며 결국 악행에 대한 대가로 가문도 멸문당하게 된다.
  • 일타 스캔들
    • 이영민의 어머니 - 남해이를 싫어하던, 방수아의 어머니와 짜고 남해이를 올케어반에서 쫓아낸 뒤 자기 아들을 부정 등록시켰으나 정작 아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강사 최치열을 모욕하는 바람에 아들을 쇠구슬 테러 사건으로 잃고 말았다.
    • 진이상 - 최치열과 같은 학원에서 일하는 강사지만 치열에 대한 질투심이 지나친 나머지 그에게 빼앗긴(?) 수강생과 인기를 되찾겠다며 그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고 다녔으나, 이 때문에 쇠구슬 테러에 당해 죽고 말았다.
    • 지동희 - 최치열의 최측근이자 이 드라마 주요 소재 중 하나인 쇠구슬 테러 사건의 진범. 작중 후반부로 갈수록 독단적으로 치열의 일정을 망치기도 해서 치열에게도 의심받기 시작해 결국 정체[47]가 들통나 버리기까지 한다.
    • 정수현&정성현의 어머니 - 작중으로부터 10여년 전, 자녀들의 입시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딸이 다니던 학교 교무부장과 짜고 시험지 유출 사건을 일으켜 딸이 죄책감에 못 이겨 스스로 세상을 떠나게 만들었다. 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고 아들에게 횡포를 반복하다가 아들에게 떠밀려 추락사한 후 자살로 위장됐고, 아들은 그로 인한 죗값을 제대로 치르지도 않았다.
    • 장서진 - 상술한 정수현&정성현 남매의 어머니와 비슷하게 아들들의 입시에 집착하다가 큰아들은 히키코모리가 되고, 작은아들은 자기가 일으킨 시험지 유출 사건에 휘말려 자퇴하며[48] 본인 역시 세간의 질타를 당한다. 참고로 이 인물의 직업은 변호사라서 이 일로 감옥도 다녀왔고 일도 못 했다.
    • 조수희 - 자기가 나온 대학의 네임밸류가 딸리다고 생각해 딸 방수아의 교육에 올인하듯 했고 이 과정에서 맘카페 네임드가 되어 경쟁자들을 음해하기까지 했으나, 이 과정에서 극심한 소외감을 느낀 남편이 외도를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해 습격하는 영상까지 찍히며 업보를 제대로 치르게 된다.
  • 재혼 황후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나비에 엘리 트로비. 어린시절 일로 불임이라고 생각하다 정부 라스타가 임신하자 아이를 적자로 만들기 위해 나비에와 이혼한 뒤 라스타를 황후로 만들어 적자로 만든 뒤 다시 나비에와 재결합 하려고 했으나 나비에가 이 계획을 듣고 하인리에게 청혼하면서 물거품이 된다. 게다가 라스타가 황후가 된 뒤 온갖 악행을 저질러 동대제국 황실의 평판이 떨어지고 사람들 앞에서 고자라고 모함을 받고 라스타가 폐위된 뒤 나비에에게 차갑게 외면받자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으로 이지경이 왔다고 후회한다.
    • 라스타 이스쿠아
불운한 과거가 있었고 주변에서 이용당했지만 본인도 주제파악을 못하고 온갖 악행을 저질러 소비에슈에게 총애를 잃고 폐위되어 동대제국 역사상 가장 악랄한 황후로 기록 되었다.
남편이 일찍 죽고 자리에서 물러나 비운의 선왕비라고 사람들에게 동정받고 가문도 권세가였으나 권력욕과 시동생 하인리에 대한 연심을 놓지 못해 하인리의 결혼식 다음날 스캔들을 일으켜 지지세력을 잃고 정부로 삼아달라고 하다 거짓말이 들통나 컴프셔 저택으로 쫓껴나 유폐되어 자살한다. 아버지 즈멘시아 노공작이 하인리을 몆 번이나 공격하지만 그때마다 역관광당하고 그녀의 오빠가 임신한 나비에를 상대로 자살테러를 일으켜 가문이 멸문당한다.
자신의 스탠드 세트신으로 폴나레프를 어린 아이로 만드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제대로 된 유효타 하나 먹이지도 못 하고 내내 당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죠타로를 어린아이로 만들어 드디어 활약하나 싶더니 어린아이임에도 성인 남성을 두들겨패는(...) 죠타로에게 역으로 당하였다. 덕분에 둘은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알레시를 따따블펀치로처리했다.
자신의 스탠드 메탈리카로 철분을 뺏어 디아볼로를 호흡곤란 상태로 만든 탓에, 호흡을 탐지하는 나란차 길가에어로스미스가 디아볼로가 아닌 리조토의 호흡만 탐지, 적으로 인식하여 기관총을 난사해 리조토만이 사망한다.
자신의 스탠드 웨더 리포트(스탠드)로 자신의 피를 굳혀 창을 만들어 푸치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도우러 온 일행이 타고온 차가 피의 창에 걸려 사고를 내는 바람에 빈틈을 내어주어 결국 사망한다.
죠죠 일행을 몰살시킨 후, 엠포리오에게 그대로 메이드 인 헤븐을 발동시켜 끝장내려고 했으나, 그 시간가속으로 의하여 오히려 자신이 끔살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 주토피아 - 벨웨더 → 주디와 닉이 녹음기 켜고 연기하는 줄도 모르고 자신의 계획을 거창하게 불어버린 것으로도 모자라 경찰에 신고를 했고, 그 바람에 재대로 낚이게되어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 이후 그대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쥬라기 공원 - 데니스 네드리 → 공룡 DNA를 들고 도망치려고 하였으나 하필 때를 잘못 정해 폭우가 오게 되며 그를 데리러 갈 배도 선착장까지 가는 걸 장담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예정보다 서둘러 지프를 운전하며 출발하지만 비 때문에 앞이 안 보여 방향 표지판을 박아버려 엉뚱한 길로 가게 되었고, 설상가상 그 차가 또 어딘가에 박아버려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보려다가 DNA를 담은 통과 안경을 떨어뜨리게 되었다. 끝에는 둘 다 찾지 못한데다가 딜로포사우루스의 밥이 되고 만다.
    • 쥬라기 공원 2 - 피터 러들로우인젠 수확팀이 생포한 티라노사우루스를 본국으로 가져가서 관람용으로 둘 생각이었으나 거기서 공룡이 풀려나는 바람에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끔살당한다.
    • 쥬라기 월드 - 빅 호스킨스벨로시랩터의 군용화를 꿈꿨고 후에 그걸 진행하는 것까진 성공했으나 랩터들이 인도미누스의 명령에 따르게 되어서 작전은 흐지부지되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자만하듯이 인젠의 계획을 주인공 일행에게 털어놓다가 랩터들 중 하나인 델타에 의해 죽게 된다.
  • 진 마징가 충격! Z편 - 니시키오리 츠바사, 닥터 헬아수라 남작
  • 천년구미호 - 이세미 → 반야를 가지겠다는 집착 하나로 주변에 온갖 피해와 민폐를 끼치면서 내림굿까지 받아 반야를 가지려 하기 직전 반야의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반야가 신이 되어 결국 굿이 실패했고 이것으로 세미는 제대로 얻은 것도 없게 되었다.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헤이하치미시마 카즈야, 리 차오랑
자신의 아들인 미시마 카즈야의 경쟁도구로 리 차오랑을 양자로 입양했으나 그 리 차오랑은 헤이하치를 배신하고 미시마 재벌을 빼앗으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적자인 미시마 카즈야는 데빌 인자의 위험을 제거하려 카즈야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으나 실패, 이후 카즈야는 장성하여 오히려 아버지를 똑같은 방식으로 용암 구덩이에 던져 넣어 죽였다.
본래 좌의정 이경식의 부하로서 노비당에 잠입해 그들의 환심을 사면서 적당히 통수를 쳐 소탕하려 했으나, 이 일로 분노해 그의 상관에게 직접 쳐들어간 업복이를 막으려다 역공을 받아 죽고 만다.
학생회 여행 후보지로 미유키는 산, 카구야는 바다를 주장했는데, 산에는 (미유키가 싫어하는) 벌레가 많다는 정보를 카구야가 흘려 바다에 가자는 주장을 관철시키는 데는 성공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생각을 바꿔 다시 산으로 가자고 주장했으나 이번에는 미유키가 그 이유를 들어 바다로 가자는 주장을 펼치며 애먹는다.
달구경 편에서 시로가네를 어떻게든 당황시키기 위해 춥다고 어필을 하거나 간접 키스를 하거나 천문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접촉하겠다는 등 계획을 착실히 실행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문제는 시로가네가 밤하늘 구경에 눈이 멀어 무의식 중에 카구야를 역으로 당황시키는 방향으로 받아들인다.
  • → 후지와라 치카
후지와라가 제안한 풍선 불기 게임에서 치카 턴에 풍선을 터뜨리기 위해 귤을 권고하는데[49] 치카는 그냥 거절하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미유키가 카구야에게 턴을 넘기려는 찰나에 귤을 까먹으면서 껍질의 액체가 튀어 카구야와 미유키가 풍선 폭발을 그대로 뒤집어썼다.
수학여행지 선발에 관해 학생들에게 투표를 넣어 해외파가 자멸시키도록[50] 하는 묘수를 시로가네에게 제안해서 투표로 수학여행지를 결정하는 데 공헌하지만, 정작 자신도 그 사실을 잊고 프랑스 추천을 넣었다가 망했다.
신경쇠약 카드게임에서 비대칭 카드를 시계바늘의 방향으로 배치해서 카드를 유리하게 가져가려고 했으나 미유키가 수법을 간파하고 역이용해서 남은 점수를 싹쓸이하면서 우승자가 되었다.
  • 벨투와즈 벳시 → 시로가네 미유키
프랑스어로 엄청난 폭언을 퍼부어 슈치인 학생회장의 멘탈을 가루로 만들려는 시도를 했지만, 정작 시로가네는 프랑스어를 할 줄 몰라 알아듣질 못했고, 그러다 카구야에게 걸려 역으로 참혹한 프랑스어 욕설을 듣고 패퇴했다.
22-1 개인전 결승전 2인전, 최종 우승자를 가르는 1:1 매치에서 김다원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다가, 김다원을 골탕먹이기 위해 시도한 블로킹으로 오히려 김다원에게 역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국 김다원에게 우승컵을 내주게 되면서 만년 준우승의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에그시와 잔을 들고 에그시의 잔에 풀어놓은 독을 활성화시켜 에그시를 죽이려 했으나, 에그시가 이미 원시적인 트릭으로 잔을 뒤바꿔놓은 바람에 자신이 그 독을 들이켰다.
  • 타이니 툰 - 엘마이라 더프 → 퍼볼(고양이), 버스터 버니, 뱁스 버니
생선 한조각으로 퍼볼을 유혹할려고 하는 순간 그때 움직임 덕분에 퍼볼은 아슬아슬하게 탈출 했지만 반대로 엘마이라가 당하고 만다 버스터 뱁스 같은 경우는 엘마이라가 금발로 변장에서 그 둘을 장난칠려고 하였지만 반대로 역관광당한다.
앞이 안 보이는 부자 할머니의 치료를 핑계로 눈을 가리고 그 집안의 귀중품들을 모두 훔쳐갔으나, 할머니가 자기 눈이 더 나빠진 것 같다며 치료비 지불을 거부한다.
자기를 무시하던 부유한 친구 필립을 죽여 바다에 수장시켰으나, 정작 배 밑에 있던 그물에 그의 시신이 걸려 있었고 나중에 이게 발견되며 톰이 체포됐다는 암시가 있다.
야마다와 우에다에게 양로원장이 영능력[51]이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아들에게 영능력으로 자신을 되돌릴 것을 요청하여 스스로 가슴에 총을 쏘았으나, 아들은 자기가 사기꾼이란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대로 사망해버린다.
C 루트 엔딩 한정. 프랭클린 클린턴을 꼬드겨 둘을 제거하려 했으나, 오히려 프랭클린이 둘과 합세하여 역으로 다 죽였다.
  • LazyTown - 로비 → 스포르타 마을 사람들
오프닝 참고
  • KOF 시리즈
  • SKY 캐슬
    • 김주영 - 자신이 관리하던 유리멘탈 학생학부모가 어떻게든 서울의대 들어가게 만들어달라고 해서 성적이 갈수록 떨어지는 그 학생 때문에 학교 시험지를 빼돌리기까지 했으나, 이 학부모가 자수를 해서 체포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자 장애인 딸 케이와 동반자살하기 위해 독을 넣은 카레를 해서 케이에게 갔으나 슬퍼하는 주영을 본 케이가 울자 미안함에 카레를 주지 못했다. 헌데 케이가 카레를 먹으려고 해서 막으려고 했지만 혼자 힘에는 못 부쳤고 결국 자신의 남자 심복이 와야 겨우 제지가 됐다. 하지만 경찰이 들이닥쳐 그대로 체포.
    • 주남대 병원장 - 정치계의 거물과 연줄을 만들기 위해 황치영을 중용했으나 그가 자기 입맛대로 움직이지 않자 내치고 지인이 그 거물과 소꿉친구라는 강준상을 중용했다. 그러나 준상이 혜나의 일로 계속 휴가계를 내자 병원 운영이 더 어려워졌으며, 그 지인에게도 밥상 차려줬으면 알아서 떠먹으라고 비웃음까지 당했다. 마침내 준상은 주남대 병원을 떠나버렸다.


2.2. 자신의 무기에 당한 캐릭터[편집]


죽은 줄 알았던 그렘린이 하멜 케인으로 뒤통수를 치면서 살해했다.
  • 가면라이더 키바 - 키바 → 가루루세이버[52]
  •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 → 히드라의 독화살
화살의 독이 묻은 네소스의 피를 바른 옷을 입었다가 온갖 고통을 느껴가다가 스스로 최후를 맞이하였다.
  •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의 범인 → 석궁[53]
원래는 마지막 대상을 죽이기 위한 무기였으나, 범행이 밝혀지고 본인이 석궁에로 뛰어든다.
  • P로부터의 살인 예고장 - 타키자와 아츠시 → 도끼[54]
  • 마견 숲의 살인의 범인 → 개들
애견 조련사를 꿈꾸던 자기 연인이 돌봐주던 개들을 당사자 사후에 거둬 길들여 마지막 살해 대상을 물어 죽이게 하려고 했으나, 그 개들이 이를 거부한 틈을 탄 김전일의 질타에 결국 자수를 결심한다.
백사 주조를 가로채기 전 그 주인을 죽일 목적으로 일본에는 혈청이 없는 희귀 독사까지 들여왔으나 도리어 본인이 그것에 물려 죽었다.
저팔계가 바주카포를 쐈는데 상대가 그 투사체를 여러 방법으로 반사시켜 저팔계가 되려 당하는 경우가 있다.
미스터 손이 광선의 특성을 이용해 거울로 반사시켜 자기가 돌이 되었다.
모쉬족이 지구를 침공하기 위해 만든 피조물이 오히려 모쉬족까지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인류와 모쉬족이 동맹을 맺게 된다.
  • 디지몬 시리즈
  • 데드 스페이스 2 - 한스 타이드먼자벨린 건
  • 데스티니 - 크로타 → 승천차원에서 무적이나 그 승천차원에서 절대적인 힘을 지닌 군체의 무기인 승천의 검에 역으로 당해서 죽게 된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 케이드-6스페이드 에이스 고대의 감옥에서 경멸자들의 탈옥을 저지하던 중 고스트가 파괴되고 결국 울드렌 소프가 가져간 본인의 무기에 죽게 된다.
  • 메이플스토리
    • 데미안 → 파멸의 검
    • 닥터 그레이: 지구방위본부빌런으로 자기 축소 광선총을 실수로 자기한테 쏴서 메소레인저와 같이 몸이 작아졌다.
    • 루시드: 꿈을 마음대로 만들거나 조종하는 능력이 있지만 자기가 만든 꿈에 갇혀 악몽에 시달리게 됐다.
  • 미니게임천국 3 - 플레이어 → 미사일: '외워외워'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미사일을 쏘거나, 적의 체력에 비해 미사일을 과다하게 쏠 경우 남은 미사일이 즉시 플레이어에게 향해서 자살엔딩이 된다.
  • 브레이킹 배드 - 월터 화이트 → 기관총:행크 슈레이더를 죽이고 자기 인생을 완전히 망친 잭 일당을 죽이기 위해 차 트렁크에 기관총 포탑을 설치했고, 계획이 성공해 잭 패거리를 몰살했으나 정작 월터는 제시 핑크맨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벽에 튕겨나간 총알에 옆구리를 맞아 과다출혈로 죽고 만다.
  • 블레이블루 - 유우키 테르미(스사노오) → 스사노오 유닛
  • 슈렉 시리즈 - 요정 대모 → 지팡이: 아들피오나 공주와 이어지게 하려고 헤롤드 왕을 협박 및 이용하지만 슈렉과 동키, 장화신은 고양이, 동화 속 친구들의 활약과 헤롤드 왕이 딸을 위해 약이 없는 차를 줘 계획이 실패하자 분노해 슈렉을 없애려고 하지만 헤롤드가 몸을 던져 막아내자 반사되어 거품이 되는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 아기공룡 둘리 - 밀렵꾼 → 엽총: 90년대 영어교육 비디오판에서 밀렵꾼이 동물에게 총을 쏘려는 찰나 둘리가 초능력으로 총구의 방향을 바꿔 자신에게 총을 쏴 버렸다. 물론 가까스로 피해서 생존.
  • 암살교실 - 야나기사와 코타로 → 대촉수용 배리어[55], 촉수[56]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아레이스타이매진 브레이커[57]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오시아 연방아스널 버드 / 에루지아스톤헨지
에루지아가 먼저 오시아 군을 해킹하여 아스널 버드의 통제권을 가져가 무인기와 헬리오스를 난사하는 등 오시아에 적잖은 피해를 줬고, 오시아는 반대로 에루지아의 스톤헨지를 빼앗아 스톤헨지의 레일건을 날려 아스널 버드를 격추시켰다. 개판
  • 여장성 - 범 공자 → 단도
화안을 꼬시는 것을 실패하자 겁간을 하려다가 그 장소에 나타난 몰래 따라온 화운생을 죽이기 위해 단도를 꺼내지만 화 남매에게 역관광을 당하면서 실수로 칼이 배에 찔러져서 죽게 된다.
마지막회 때 다이레인저와 샤담이 전원이 변신하는 힘을 잃자 샤담은 튀었다 하지만 천화성 료도사 카쿠의 원한을 갚기 위해 샤담을 처리하려고 한다 샤담은 료를 죽일려고 칼을 들었지만 결국엔 료의 압력이 강해서 결국엔 샤담한테 당했버렸다는 것이다.
소지허가증을 불법대여한 후 미남 박형석을 공격하려는 비겁한 수법을 쓰지만, 증오심을 품고 최수정을 공격하려다 인과응보로 얻어맞고 전기충격기가 내팽개진 쪽으로 넘어지자 결국 자신이 불법대여한 전기충격기에 감전된다.
  • 워크래프트 - 말리고스·알렉스트라자·데스윙용의 영혼 / 아서스 메네실서리한[58]
  • 원피스 - 폭시 해적단 두목 → 둔화빔: 주먹 끝에서 나가는 주먹빔을 루피가 주먹 끝에 거울을 붙여 주먹을 맞부딪치면서 둔화빔을 반사시켰다.
  • 유희왕 시리즈
라펠과의 1차 대결에서 라펠이 데스티니 드로우가디언 에아토스를 소환한 것도 모자라 유우기가 중장갑 거북으로 라펠에게 사출했던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전부 흡수해 유우기에게 되돌려줬다. 그리고 이 장면은 주인공이 패배하는 상황에서 처형용 BGM이 나오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례가 되었다. 거기다 이 때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어둠의 유우기가 발동했는데 듀얼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이 카드의 효과로 무토우 유우기의 혼을 빼앗겼다.
유우키 쥬다이를 상대로 라를 처음부터 기본 소환해서 온갖 효과를 남발하면서 쥬다이를 고전시켰으나 라가 파괴된 뒤 쥬다이가 라의 익신룡을 거꾸로 자신의 필드에 소환해서 프란츠에게 갓 블레이즈 캐논을 먹였다.
Z-one과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애프터 그로우를 발동시키기 위해 덱의 카드를 최대한 없애는 데 공헌을 했지만, 막판에 시계신의 효과 때문에 덱으로 되돌아와 애프터 그로우 대신에 뽑히는 비극을 제공한다.
글로리어스 세븐의 효과로 기망황 바리안은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는 상대가 대신 받았어야 했으나 유마No.39 유토피아의 효과로 공격을 무효로해 CX 기망황 바리언과 유토피아의 전투는 무효로 끝나게 된다. 그후, 유마의 라이프는 변하지 않아 낫슈는 '상대의 변화한 라이프와 같은 수치가 된다'라는 디메리트로 인해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하고 만다.
  • 인크레더블 - 거대 로봇 → 거대 로봇의 팔: 로버트 파가 로봇을 공략할 방법은 로봇 그 자체라는 걸 생각해내어 로봇의 팔로 로봇의 코어를 관통시켰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귀도 미스타: 자기 총알에 맞는일이 다반사. 참고로 얘 아군 측 캐릭터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생존했지만.[59]
    • 멜로네베이비 페이스: 정확히는 죠르노 죠바나가 베이비 페이스의 잔해를 독사로 바꿔서 멜로네를 역추적, 살해했다.[60]
  • 차지맨 켄! - 쥬랄성인볼가 박사(...)
  • 캐릭캐릭 체인지 - 호시나 우타우이루, X다이아[61]
  • 코믹 메이플스토리 - 만슈타인[62] → 열추적 미사일
도도 일행에게 자신의 발명품인 열추적미사일을 쐈는데, 델리키가 콜드 빔을 스스로 시전해서 열추적 대상에서 벗어나고, 이어서 아루루가 만슈타인에게 던진 표창에 화염마법을 걸어 열추적 미사일이 표창을 노리게 해서 결국 만슈타인에게 날아가면서 근처에 있던 병기들을 유폭시켜 만슈타인의 요새가 통째로 날아갔다.
자신의 대포를 포함한 모든 것을 잃고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모든 것을 망친 를 끝장내러 하다가 그만 대포 잔해를 건들다 무너져 압사당한다.
자신이 유통하는 마약을 에그시에게 주입당했는데, 과다 주입으로 인해 치사량을 넘겨 사망. 에그시는 마약을 하지 않으니 치사량이 얼만지 몰랐다고...
UBW 루트 한정. 키레이의 령주로 인해 강제로 스스로의 심장을 찔렀다.
위와 똑같이 령주로 인해 자결당했다.
인간을 모스화시키고 모스화한 인간에 닿거나 죽이면 전염되는 저주를 500명이나 되는 인간에게 걸어 주인공 앞에 풀어놓았는데,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그 500명을 주인공 몰래 몰살해버리고 베릴에게 덤벼들어 스스로 살해당함으로서 500명어치의 저주를 모조리 베릴에게 때려박아버린다.
아들 박영재에게 실탄 든 총을 겨눠 오발 사고가 나 아들이 1년간 정신과도 다니자 의지가 박약하다고 매도하기만 했다. 헌데 영재가 집을 나가고 그 총으로 아내가 자살해버리자 캐슬과 주남대 병원을 떠나버렸다.

2.3. 자신의 필살기에 당한 캐릭터[편집]


  • 근육맨 2세 - 텔텔보이: 근육 만타로를 이길려고 만타로를 전화 버튼을 눌러서 아버지인 근육 스구루를 이용해서 괴롭힐려고 하였는데 하지만 만타로는 통하지 않았다 이유는 아버지는 저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기 때문이다[63]. 이번엔 줄로 이용해서 만타로를 이길려고 하였지만 만타로는 일부로 천장을 부시는데 이유가 비를 맞게해서 텔텔보이을 이기는게 목적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걸 버티지 못한 텔텔보이는 결국 지고 만다.
  • 나루토 - 센쥬 토비라마: 자신이 만든 금술 예토전생오로치마루에게 넘어 가면서 2번이나 억지로 좀비로 되살아났다. 2번째는 생전에 가까울 정도로 재현 했기 때문에 예토전생의 주박을 풀려고 했지만 오로치마루의 조종이 더욱 강해져서 실패.[64]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프론티어 - 세라피몬
    • 고스트 게임: 디지몬 - 타임몬, 에이션트스핑크스몬[65]
  • 드래곤볼 - 기뉴베지터와 몸을 바꾸려고 한 순간, 카카로트가 둘 사이에 개구리를 던져 개구리와 몸이 바뀌었다.
  • 매드니스컴뱃 - 오디터 → 부하들의 시체를 흡수하는 능력으로 계속 시체를 흡수함으로 강해져서 행크와 샌포드를 압도했으나, 미쳐있던 트리키 더 클라운의 시체를 흡수함으로 인해 몸이 폭주하다가 결국 폭발했다.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블랙캣: 검은 나비 빌런 미라큘러가 자신의 필살기인 고대의 재앙을 복사하여 블랙캣에게 쓰는 바람에 고대의 재앙의 첫 인간 희생자가 되었다.
  • 슬레이어즈 - 샤브라니그두의 세 번째 분신
  • 아기공룡 둘리 - 둘리의 숟가락 2개 → 그 필살기 쓸려고 하다가 결국 고길동 한테 빼았고 패배 하였다.
  • 워크래프트 - 만노로스 → 자신의 피.[66]
  • 원피스 - 폭시느림보 광자: 광선의 특성을 이용해 루피가 권투장갑에 거울을 붙여놔 느림보 광자를 반사시켜 자기가 당했다.
  • 이누야샤 극장판 시대를 초월한 마음 - 루리 → 풍혈: 미로쿠의 풍혈을 카피해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는데 위력을 올리겠답시고 자신의 창으로 손바닥에 상처를 내 풍혈을 더 넓혔다가 결국 풍혈에 전신이 빨려들어가 자멸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DIO쿠죠 죠타로를 없애기 위해 더 월드로 시간을 멈춘 다음에 로드롤러[67] 이용해서 처리 했지만... 사실은 죠타로는 죽지 않고 DIO처럼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죠타로가 DIO를 처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퇴마록 - 고반다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리더 엘리미네이터[68]
  • 해리 포터 시리즈
    • 길더로이 록하트 → 오블리아테: 기억 제거 마법을 론과 해리에게 쓰는 것까진 좋았으나, 하필 론의 지팡이를 훔쳐서 시전하다가 거꾸로 마법이 날라가 자신이 맞아 불구 수준의 기억상실이 되어버렸다.
    • 볼드모트아바다 케다브라[69]

2.4. 보스의 공격을 이용하는 것이 공략법인 보스[편집]


웬디고는 잡는 것 자체에는 공격을 역이용하는 공략법이 없으나, 거울 마녀를 만나려면 자이언트의 도움을 받아 웬디고의 발구르기 타이밍을 노려 고드름을 주워다 웬디고를 쓰러뜨려야 한다.
  • 메탈슬러그 3 - 솔 데 로카[70]
  •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 메타 나이트의 역습의 '리액터'. 자기 자신이 쏘는 레이저 빼고 모든 기술에 무적이다.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71] - 아시나 겐이치로, 앵룡, 검성 아시나 잇신뇌반, 사자원숭이의 대태도 내려찍기[72], 궁의 파계승의 그림자 분신술[73]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수많은 보스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 쿠파
  • 언더테일 - 화난 더미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던전 네임드 다수 - 사술사 진도, 학카르, 크툰, 에레다르 쌍둥이 자매, 말리고스, 승천 의회
  • 포탈 - 글라도스
  • 포탈 2 - 휘틀리(포탈 2)
  • G2 온라인 - 타란튤라
  • RefleX, 사이바리아 시리즈, 이카루가방어막 시스템이 핵심인 슈팅 게임들 - 모든 보스+적들


2.5. 그 외[편집]


올케 윤희를 매우 싫어하여 어떻게든 윤희를 골려먹으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데다 윤희가 자신이 좋아하게 된 차세광의 누나임을 알게 되자 그야말로 납작 엎드려 빌빌 기어야 했다.

자신이 만든 클론은 생명이 아닌 살 덩어리의 소모품 취급을 하며, 부모와 자식 사이의 인간관계를 하찮게 여기는 사상을 지닌 인물로 유전자의 '진화'에 비하면 생명은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것이라며 클론들을 없앨때 클론들이 자신에게 반항할 마음을 품게 하지 않으려고 동력이 약해진 클론은 쓸모없는 육체니 죽이고 더 강한 동력으로 진화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사상을 클론들에게 주입시켰고 자신의 동력이 약해지자 클론들을 미끼로 도망치려했지만 자신이 쓸모없는 육체라 여겨져 클론들에게 죽는다. 결국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이 자신에게 돌아온 셈.

원래 D는 닥터 아리스 자신을 위해 만든 약이다. 그런데 아리스가 도망칠 힘을 얻기 위해 빼앗아 먹은 게 하필이면 프랑켄슈타인이 개발한 200%의 효과를 내고 사용한 뒤 그대로 즉사하는 딸기맛 D였다.

자신이 받는 물리 피해의 일부를 적에게 되돌려준다. 나서스의 미친 스택쌓기로 만든 폭딜을 가시갑옷에 넣다 반사피해로 사망하는 경우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스테판 왕에게 배신당한 분노로 오로라 공주에게 "모두가 이 아이를 사랑하게 될 것이지만, 16살이 되는 해에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잠에 빠지게 될 것이며 진정한 사랑의 키스만이 깨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저주는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누구도 풀 수 없다."라는 저주를 걸고 스테판 왕을 비웃었다. 이 이유는 진정한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스테판 왕을 절망감에 빠뜨리기 위함. 그러나 문제는 모두가 오로라 공주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저주에 본인도 포함이라 본인도 오로라 공주를 사랑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고, 저주를 풀려고 하지만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누구도 풀 수 없게 제약을 건 탓에 저주를 건 본인도 풀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야말로 이중으로 자승자박.

어릴 적 서매수와 다른 친구와 셋이서 함께 서당에서 공부하던 중 홍시를 선물로 받았는데, 다른 친구의 홍시까지 다 먹어버렸다가 서매수에게까지 인성 자체를 의심받게 되어 낙하산 인사로조차 쓰임받지 못했다. 고을 원님 정도는 할 수 있는 재주지만, 탐관오리로 전락할까 무서워서 벼슬을 못 주겠다고 하는 서매수의 말에 별 반박을 못 했을 정도.

회귀전 열등감이 심한 루블리스를 조종해 제국을 집어삼키고 회귀 후에 자신의 조카손녀지만 평민의 피가 썩어다면 아리스티아를 독살하려다 모든 게 들통나 결국 자신을 비롯한 가족들은 참수당하고, 방계마저 그렇게 혐오하던 평민보다 못한 신세로 만들었다.


  • 삼국지연의
    • 동오의 문관들 : 적벽대전 이전 이들은 주군 손권에게 조조와의 화친을 권하던 입장이었다. 그들과는 반대로 함께 힘을 합쳐 싸우자는 주장을 하러 온 제갈량에게 시비를 걸었으나[74] 오히려 제갈량에게 자기들이 한 말 그대로 역관광을 당한다.
    • 주유 : 연의 한정으로 제갈량을 향한 열폭형 캐릭터로 나오는데, 이것을 적극 이용한 제갈량의 술수에 말려들어 일을 그르칠 때가 종종 있다. [75]
    • 하후돈 : 박망파 전투에서 이전의 말을 듣지 않았다가 진 후[76] 스스로를 죄인처럼 밧줄로 묶고 조조에게 자기를 벌해달라고 하지만 조조가 그를 용서해준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거미 지뢰: 잘못 쓰면 지뢰 역대박이 터진다.
    • 암흑 집정관: 정신 제어로 상대방의 유닛을 영구적으로 빼앗아서 되갚아주는데 활용할 수 있다. 카락스의 교화와 테란의 군체의식 모방기도 비슷한 맥락이지만, 전자는 기계, 후자는 생체에만 적용된다.

장녀인 선우가 여자라는 이유로 온갖 학대를 가하다가 결국 선우는 흑화하여 가족들을 실험체로 사용해 그들을 죽이게 된다. 백선우의 흑화의 주된 원인이 가족들의 학대 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녀의 가족들 입장에서는 자승자박.

도미너스 자체가 본인의 힘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다.

겐지의 스킬 중 튕겨내기란 스킬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바스티온이나 파라 등 순간 DPS가 높은 유닛들의 공격을 역이용하는 스킬이다.

  • 일타 스캔들
    • 쇠구슬 테러 사건 피해자들 중 일부 - 이들은 모두 치열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던 조수 지동희에게 자신의 행적을 꼬투리잡혀 피해를 당했다.
      • 이민지 - 최치열의 집에 무단 침입까지 했던 스토커.
      • 이영민 - 공부에 별 열의도 없으면서 치열을 비롯한 강사들을 모욕하다가 자살로 위장당한 추락사를 당하고 말았다.
    • 이선재 - 어머니의 교육열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고민 끝에 유출된 시험지로 전교 1등을 했지만, 이를 공유했던 친구 해이가 이후 교통사고를 당하자 자책하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자수하고 자퇴했는데, 이 과정에서 학부모들에게 자기까지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 홍혜연 - 최치열의 소개팅 상대. 재색겸비형 엄친딸 피아니스트. 치열의 학원에 방문했을 때 국내에 갓 입점한 에그 타르트를 많이 사 와 학원 직원들의 호감을 얻을 정도로 센스도 좋지만 정작 소개팅 상대인 치열에게는 이 좋은 센스로 인해 도리어 호감도가 떨어져 버리며 치열과 이어지지 못했다. [77]
  • 월드 오브 워플레인 - 폭장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기종
초저고도에서 폭격을 할 경우 폭발에 의한 스플래시 대미지를 자신이 같이 뒤집어쓸 수 있다.

아버지를 이어 성공한 변호사가 되고자 사랑했던 사람그와의 딸에게서도 떠나갔지만, 그 딸이 경쟁 로펌에 취직해 곤란한 감정들과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78]

괴물 이야기, 나데코 스네이크 편에서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게 저주를 발동시켜 온 몸이 보이지 않는 뱀에게 휘감겼다.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물폭탄을 쓰면 자기가 물폭탄을 뒤집어쓸 수 있다.

과거 본인 멋대로 간통을 저질러 상간녀에게서 자식(혜주)을 가지게 되어 이혼 한 주제에 또다시 멋대로 전처 가족인 은조 모녀를 찾아와 가정사를 보고 본인 멋대로 은조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하지만 이미 저지른 만행 때문에 은조에겐 대놓고 멸시받고 거절당한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보면 본인이 불륜으로 만든 딸 혜주와의 관계 또한 파탄났으며 본인의 만행으로 인한 업보로 불행해지고 있다.
과거 남편이 이미 가정이 있는 유부남 이었다는 것도 알고 있던 주제에 혜주를 가져 은조 모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본인이 불륜으로 만든 딸 혜주가 이복언니 은조와 직접적으로 엮이면서 본인의 부모의 만행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혜주와의 관계도 파탄난데다가 본인의 만행으로 인한 업보로 불행해지고 있다.
  • 스토커 BJ
본인이 유명해지기 위해 채사랑을 스토킹 하면서 일부러 루머 영상을 만들어 유명세를 타려다가 결국 다른 의미로 유명세를 타게 된다.
괜히 불행을 컨셉 삼는답시고 은조의 사연을 일부러 따라하는 등 대놓고 상처를 자주 주었으며, 바자회 당시 전교생 앞에서 은조에게 대놓고 가정사를 언급하는 추태를 보이다가 이를 제지하는 사랑이에게 미혼모 가정이라는 패드립을 날렸다. 결국 이를 보고 화가 난 친구 지수에게 제지 당하였고 그걸 시작으로 본인이 깔보고 있었던 전교생 앞에서 욕을 먹으면서 권력감이 철저히 부서지고는 처음으로 멘붕받는다. 결국엔 본인의 언동으로 인해 본인이 원하였던 대로 불행하게 되어버렸다. 이걸 자청한 본인이 처음에 무엇을 원하며 자청했든 간에 제대로 성공했다. 그것도 처음부터 불행 미소녀 컨셉 삼는 사디즘+여성혐오 자가당착 악당 완벽 소화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로.
전 남친 태오에게 차이고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단순히 태오의 짝꿍인 혜주를 괜히 괴롭히는 짓을 자주 벌였고 결국 태오도 주이를 좋게 보지도 않는다. 애초에 태오가 헤어지자고 한 것도 주이의 이런 악질적인 성격 때문에 지쳐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사실로 밝혀졌다. 그 미련조차 지나친 오만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테고. 이쪽도 단발성 악당을 자청했으니(...)

회원들을 모조리 싹 쓸어버렸기 때문에 신의 힘의 균형이 오선지 한 명에게로 완전히 기울어버렸고 자신이 흥하는 세계가 꿈이 되어버렸고 충성스러운 부하와 함께 꿈 속 세계에 갇혀서 존재가 지워져버린다. 게다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 그 부하의 능력을 강화시켰는데, 본편과는 관계 없는 번외편 한정으로 이 탓에 부하의 마음이 바뀔 때까지 현실로 돌아갈 수조차 없어졌다(...).

비밀의 방 편에서 부러져서 응급수리한 지팡이로 말포이에게 한 방 먹일 생각으로 마법을 쐈지만, 부러진 부분에서 반사된 마법을 자기가 뒤집어쓰면서 한동안 고생 좀 했다.
대부분의 호크룩스가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예언의 아이 해리 포터를 만나 살인 저주를 걸었으나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만든 호크룩스였기 때문에 호크룩스도 파괴되어버리고 자신도 반동으로 쓰러졌다. 게다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믿었던 딱총나무 지팡이마저 진짜 소유자는 해리였기 때문에 지팡이 대결에서 살인 저주가 반사된 볼드모트는 끔살당했다.

람의 미래시를 통해 염승기가 자신을 죽게 만드는 미래를 보고 염승기를 무능의 지옥에 집어넣으려 했다. 그러나 그때가 람의 능력을 처음으로 쓴 것이라 제대로 알지 못한 탓에 봤던 미래는 비틀어져 자신은 죽게 만들어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염승기를 배신한 셈이 되어 오히려 본인이 배신의 지옥에 갇힌다.

  • SKY 캐슬 - 대놓고 황금만능주의학벌주의를 꼬집는 드라마로 제작했다 보니 자승자박하는 캐릭터들이 많다. 아니, 애초에 자승자박형 인간비판을 자기화하며, 죄악으로 더럽힌 자신을 철저히 죽일 각오로 열연했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 이명주 - 자기 아들 박영재가 서울의대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 그의 학습 도우미에게 아들의 악감정을 자극해서라도 공부시켜달라고 빌었다가 아들이 서울의대에 합격했지만 등록하지 않고 잠적해버려 우울해하다 자살한다.
    • 한서진 - 신분을 위조한 채 사기결혼을 해서 의사가문의 며느리가 된 주제에 캐슬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이수임의 소설 집필을 반대하는 성명을 했지만 궁지에 몰린 수임이 그녀의 정체를 폭로해버렸고 이를 시인했다. 그러자 캐슬 내에서 조롱거리가 되어 이 사실을 알게 되 충격을 받은 서울의대 지망생 큰딸 예서의 성적까지 떨어져 가족들에게서조차 위로를 못 받았다. 그 후는 자꾸 자신의 본명을 부르며 멸시하던 절친한 동생 진진희에게 온갖 모욕을 줬으나 진희가 혜나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콧대 높던 그 모습은 싸그리 버리다못해 사라지고 처음으로 비굴하게 용서를 빌며 애원했다. 그리고 예서의 서울의대행을 밀어주느라 예서의 학습 도우미가 시험지를 빼돌리고 이를 알아챈 김혜나를 입막음하기 위해 죽였다고 하는 것을 묵인한 방조범이 되기도 했다. 후에 그 도우미에게 따지지만 "당신이 입 닫고 있어서 인생 망가진 우주를 보고도 눈 깜짝 안한 당신이나 나나 똑같고, 당신이 혜나를 처음부터 적대시했잖아"는 말을 듣고 뒤늦게 후회한다.
    • 강예서 - 시험을 망친 동생 예빈을 조롱했다가 정작 자신이 시험을 망치자 역으로 조롱됐다. 그리고 눈치백단 김혜나가 물어보지도 않은 자기 학습 도우미에 대해 얘기해서 혜나가 시험지 유출에 대한 의심을 할 때 그 도우미를 찾아가 시험지 유출 눈감아주는 대신 예서 서울 의대 낙방시켜라는 요구를 시킨다.
    • 강준상 - 큰딸 예서김혜나를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자신의 다른 친구인 것처럼 혜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의 의미를 모르고 혜나를 골칫덩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혜나가 추락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왔으나 직후에 실려온 병원장 손자를 살린답시고 혜나를 죽였다가 혜나의 장례식도 다 끝난 뒤에야 그녀의 정체를 알았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황치영 - 왕년에 의료봉사 다니느라 바쁘다며 암 환자인 아내를 외면해 죽게 한 과오가 있었고 이에 아들 황우주가 심하게 반발하며 후처 이수임까지 고통받은 일이 있었다.
    • 차민혁 - 가족들이 그의0 피라미드 사상을 혐오한다고 하 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강요를 하다가 급기야 가족들이 모두 집을 나가버렸다. 그리고 체면상은 다른 남편들에게 동료 교수의 이야기인 양 자기 얘기를 하며 가족을 욕해달라고 했는데 이걸 간파한 모두 그에게 공감을 안 해준 건 물론 자기 얘기임이 들통나기까지 하며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 차세리 - 그녀가 하버드대학교에 불합격한 이유는 성적이 안 돼서가 아니라 본인 잘못인 과제물 표절로 아이비리그 응시 자격이 아예 박탈된 것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아버지 탓만 해대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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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채로 거열형 당한 것은 아니고, 이미 살해당한 뒤에 시신이 찢겨졌다.[2] 요약하면,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는 뜻이다.[3] 덧붙여 타카토 요이치는 자신의 악명 때문에 일부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저지르거나 사주하지도 않은 살인사건의 범인 누명을 쓰기도 한다.[4] 무고한 피해자는 예외[5] 죽은 어머니의 부탁대로 자기가 파멸시키려던 이진칸촌 주민들 중 하나는 죽이지 않으려 했으나, 그에게 총을 맞은 후에야 어머니가 왜 그런 부탁을 했는지 알게 되어 혼란 속에 죽어간다.[6] 작중 초반 사제연애 스캔들을 보고 문제의 학생을 퇴학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교장과의 외도 사진을 공개적으로 찍혀 퇴학 요구를 철회해야 했다. 이후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초반 교장과 함께 이에 대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잠시나마 나온다.[7] 용의자들을 모아놓고 범인을 지목하는 방법을 즐겨 쓰는데, 이 작품에선 이 때문에 인명피해가 난다.[8] 이 사건의 발단이 되는 보물 찾기 대회를 연 이유가 사실은 보물만 찾고 자기가 독차지하려는 것이었으나, 그에게 원한이 있던 제3자에 의해 대회 이전 살해당한다.[9] 보물을 도중에 가로채려 했으나 동굴에 깔려버렸고, 살아남았어도 그를 뒤쫓아 잠입한 경찰에 의해 체포될 예정이었다.[10] 중범죄를 폭로하는 신작에서 당사자의 이름을 감추지도 않으려 했다가 그에게 죽었다.[11] 자기의 다른 범죄가 폭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쇄살인까지 저질렀으나, 오히려 그 연쇄살인이 자기 범죄가 알려지는 단서를 제공한 셈이 됐다는 걸 알고 크게 당황한다.[12] 정작 죽지 않았어도 회사 사장이 경쟁자를 독립시킬 예정이라서 낙동강 오리알은 확정이었다.[13] 당사자는 고입 실패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까지 났기 때문에 더욱 원한이 컸다.[14] 특히 피해자 중 하나는 계획이 성공으로 돌아갔어도 결국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할 운명이었다. 그의 계획 자체가 그 사람의 계획 안에 있었기 때문.[15] 피해자 중 하나를 자기 오해로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멘탈붕괴를 일으켰다.[16] 이 사건이 벌어진 계기가 바로 긴다이치가 가져온 오래 전의 잡지였다. 본인도 자신이 그 잡지를 가져오지 않았으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 자책했을 정도.[17] 덧붙여 자기들이 노리던 보물이 재화의 형태가 아니라서 이것 때문에 멘붕하는 경우도 있다.[18] 단, 오해나 무고한 피해자는 예외[19] 자기 연인이 학대 끝에 스스로 죽은 것에 대해 분노해 그녀의 원수를 갚겠다며 복수극을 벌였으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은 바로 자신이라는 말을 듣고 정신붕괴를 일으킨다.[20] 원래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미성년자였던 시동생을 부추겨 그를 통해서 딸을 낳았다. 이를 세월이 흐르고 나서 들키자 딸과 함께 학대당했음에도 아무 항의도 못 할 정도. 결국 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본인도 이에 자책하다가 딸을 따라갔다.[21] 자기 작전이 자작극일 뿐이라고 얘기한 것 때문에 오해한 쪽의 분노가 더 컸다.[22] 카네시로 미야코와 범인. 미야코는 사실 카네시로 군수의 친딸이 아니라 의붓딸이었는데, 의붓아버지의 사랑을 시험하기 위해 자작극을 벌였다가 인명피해까지 냈다. 당시 사망자의 약혼자였던 범인은 일까지 그만두면서 혼자 이를 조사했고 결국 미야코는 자작극 당시 빼돌린 보물을 찾으러 왔다가 범인에게 죽었다. 한편 범인도 정작 옛 습관이 나왔기 때문에 범행동기를 간파당했고 결국 범행을 시인한다.[23] 작중 거액의 의뢰비 약속에 들떠 그것만 믿고 도박을 했다가 큰 빚을 졌다.[24] 뇌물 사건을 포착하고 이를 통해 큰돈을 뜯어내려고 당사자들과 접선을 시도하던 중 뜻밖의 사고로 죽고 말았다.[25] 이 과정에서 영호의 진심을 깨닫고 갱생한다. 이에는 구치소에서 친어머니로부터도 답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심각하게 본드에 중독된 영호 또래의 다른 수감자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것도 있었다. 실제로 영호가 동수를 계속 도와주려고 했던 이유도 그 수감자처럼 더 나빠져 버린 동네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었다.[26] 기간토마키아가 던진 산을 피하지 못하고 맞아 뒤로 심하게 밀려났다.[27] 차윤희의 후배들이지만 본인들도 여성임에도 여성인 윤희의 임신을 빌미로 그녀를 몰아내고 본인들이 일감을 가로챘다. 그러나 정작 자기들의 실력이 윤희에 미치지 못해 된통 깨진 뒤 도로 윤희의 보조 노릇을 다시 하게 된다.[28] 윤빈이 출연했던, 가수들의 재기 프로그램 담당 PD로 악마의 편집을 통해 윤빈을 매장시키려 했으나 방일숙과 차윤희의 활약으로 실패하고 상사에게 된통 깨지는 장면이 있다.[29] 필리핀 어학연수 중 자기 전자사전이 없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사전 조사 중 메이드들에 의한 절도 피해에 관한 글들을 읽고 자기 방을 치워주던 현지인 청소부 자스민을 의심해 어디론가 가는 그녀를 쫓아가 추궁하려고 했다. 자기도 그 피해자 중 하나라고 확신하고 도둑을 붙잡은 영웅담을 인터넷에 올려 칭송받으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래서 자스민을 붙잡아 따지려던 순간, 자기를 찾는 숙소 주인 아주머니가 전자사전은 바로 이진의 짐 속에 있다고 말해주며 함부로 자스민을 의심했다고 혼낸다. 한편 자스민은 이진의 의심과는 전혀 달리 휴가를 얻어서 머나먼 고향 마을에 가던 중이라 이진은 꼼짝없이 자스민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야만 했다.[30] 가난한 집안 환경이 싫어 부잣집 딸인 척해서 연애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돈이 궁해 원조교제까지 하게 되는데, 이를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들켜 입막음용으로 거액의 돈을 상납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이를 원조교제 상대에게 말했더니 꽃뱀으로 몰린 건 덤. 그 와중 자기 가족에게 행패를 부리던 옛 셋집 주인의 딸이 자기처럼 셔틀 신세로 전락한 것을 보고 그녀에게 돈을 뜯으려 하다가 그녀를 건물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리며 범죄자로 전락했다는 암시가 있다. 한편 난주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반대로 자기 집안이 가난하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실업계 학교를 다니며 일을 하면서도 난주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한다고 말하는 등 그녀와는 대조적인 태도를 보여주기에 난주가 이 사태를 자초한 면이 더욱 부각된다.[31] 해당 내용은 연의의 설정으로 실존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태사자는 적벽대전 이전에 사망했기 때문).[32] 부하가 간신히 말려 목대신 상투로 했다고 한다.[33] 정사에서는 관우가 노숙의 말빨에 발려서 형주를 결국 오나라에 내준다.[34] 특히 직접 전화했을 때 윗집 여자가 자기는 날아다니는 나비나 파리가 아니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더군다나 작중 묘사상 화자는 자부심이 매우 강한 성격으로, 경비원이 지겨워할 정도로 경비실에 자주 항의 전화를 했다는 암시가 있다.[35] 출처: 수원시 발간도서 <옛날 옛적 수원에>[36] 특히 저그의 이 행위는 자기가 내린 두 가지 명령(생존과 진화, 우주멸망)이 충돌해서 벌어진 것이라 빼도 박도 못하고 자승자박이다.[37] 토린, 캔들리라, 라큐로는 카오스 한테.[38] 도골드 같은 경우는 엔돌프 한테.[39] 그물과 석궁 이외에는 별다른 무기를 준비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반격도 못했고 또 아나콘다가 풀려난 후에 도망가려다가 대니가 발을 사용해서 그물로 샤론을 못 도망가게 막았고 샤론은 그 때문에 도망을 못 치고 아나콘다한테 잡힌다.[40] 부모가 호적에도 자신을 외동으로 등록했고, 그 동안 부부 여행을 다녀오며 선물을 사 오던 것이 사실은 종식을 몰래 만나던 것이었다. 이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해 삐뚤어지자 부모가 아무리 네가 부인해도 형은 없어지지 않는다며 어린 종민에게 형을 수용할 것을 강요했고, 종민은 이에 더욱 반발한 것.[41] 이 때 종식이 컴퓨터 문서로 쳐서 보낸 사과 편지를 보고 형의 진심을 알고 형을 인정한다.[42] 과거의 사고로 인해 현재 바다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강태양을 이용해 아테나가 바다를 보호하지 못하게 다른 곳으로 유인하게 만들었다.[43] 아리아드네가 회귀 후 이사벨라의 몰락을 보면 본인의 자업자득이 많다.[44] 그것뿐만이 아니라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인한 증오도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안그래도 백귀왕은 누스족과 가른족의 혼혈이라 둘중 어디에도 못끼고 말그대로 없느니만 못한 천것, 잡종 취급을 받았는데 베르드는 그런 잡종주제에 자기보다 강하고 자기위에 서있다는 이유로 시기하고 질투했을 가능성이 높다.[45] 사장영우의 아버지의 대학 후배이며, 영우가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이 있어 취업에 불리했던 것 때문에 특별히 합격시켰으므로 영우가 낙하산 인사라고 줄창 떠들고 다니며 영우를 직접 밀어붙이기도 한다.[46] 그 경쟁사 사장이 영우가 어떻게든 당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만들어서 그의 능력을 보여주라고 했는데, 이게 성공해도 실패해도 권민우 입장에서는 꼬투리 잡힐 약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면 정말로 스파이가 되는 것이고, 실패하면 그야말로 꼬리자르기 대상. 작중에서 정확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어느샌가부터 영우에 대한 적개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접선 이후의 음해도 실패하면서 이런 상황을 깨닫게 됐기 때문일 수 있다.[47] 치열의 첫 제자 정수현의 남동생이자 유일한 유족 정성현[48] 그 시험지를 보여주지 말라는 자기 말과 다르게 결국 해이에게 그걸 보여줬고, 이후 해이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것이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계속해서 자책했다.[49] 귤껍질에서 튀어나오는 액체가 풍선의 고무를 녹일 수 있어 커질대로 커진 풍선에 닿으면 당연히 터지게 되어있다.[50] 해외파는 국가가 다양하니 표가 분산되는 반면, 국내파는 교토, 홋카이도, 오키나와 정도라 표가 상대적으로 집중된다.[51] "돌아와라" 주술을 외면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온다는 능력.[52] 루크이크사한테서 뺏기고 당했다.[53] 원작 한정. 애니와 실사판은 투신.[54] 애니판 한정[55] 살생님을 잡아놓고 죽이기위해 자신이 만든 촉수를 주입한 2대 사신과 대촉수용 배리어를 이용하였지만 살생님과 2대 사신의 싸움에 휘말려 대촉수형 배리어로 날아가고 자기 몸에도 촉수를 이식시킨 터라 자신이 만든 대촉수용 배리어에 의해 피래미같은 최후를 맞이한다.[56] 행적을 보면 본인이 연구하며 개발한 촉수 때문에 자기 인생을 완전히 망친 셈이다.[57] 정확히는 아레이스타가 브라이스로드의 싸움에서 소실한 이매진 브레이커를 오른손의 형태로 가진 카미조 토우마메인 플랜에 쓰기 위해 학원도시로 끌어들였다. 하지만 결국 토우마에게 설교를 당하고 죽빵을 맞았다.[58] 정확히는 서리한에 속박되어 아서스에게 힘을 주었던 영혼[59] 심지어 예상하고 맞는 경우도 있다...[60] 사망 확정은 애니 한정. 원작에서는 죽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여기서도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61] 아무와의 최종결전 때 이루는 우타우가 X다이아 획득 이후로 항상 무시를 당해왔기 때문에 우타우를 배신하고 에루와 아무의 편을 들어줬다. 거기다 X다이아는 원래부터 아무의 수호캐릭터인지라 결국 아무의 진심어린 말에 스스로 정화해 곧바로 아무의 수호캐릭터가 되어 아무는 다이아와 일심동체해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해 승리하고 우타우는 다이아를 악용해 대량의 X알을 모은 대가로 털썩 주저앉아 패배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1번이나 3번이 포함된다.[62] 원작과 비교하면 상당히 충격적인데, 원작에서는 평범한 무기상 NPC지만 여기서는 호전적이고 전쟁에 미친 사이코패스로 묘사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로 후에 나오는 악당인 마법사 에뜨랑도 원작에선 그냥 무기/방어구나 만들어주는 NPC지만 여기선 비열하고 야비한 악당으로 나왔다[63] 어릴때 아버지인 스구루는 만타로를 사랑하고 잘 키워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였다.[64] 다만 옆에는 하시라마도 같이있었는데 하시라마는 오로치마루조차 긴장할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만약 하시라마가 대화가아닌 작정하고 그상황을 빠져나올려고했다면..[65] 네크로 이클립스로 디어비트몬을 죽이려고 했지만 디어비트몬의 반격에 당해 되리어 자기가 빨려들어갔다.[66] 정확히는 자신의 피를 마시고 피의 폭주를 일으킨 그롬 헬스크림에게 당했다.[67] OVA판에서는 탱크로리.[68] 흡수능력을 썻다가 지구에 설치한 폭탄들을 흡수하는 바람에 쾅.[69] 두 번이나 겪었는데, 아바다 케다브라를 해리 포터 상대로 썼다가 첫 번째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두 번째로는 아예 사망했다.[70] 사실 버그다.[71] 다만 굳이 다음 패턴들이 아니더라도 적의 공격을 튕겨냄으로써 체간을 채워 인살하는 것이 세키로 전투의 핵심이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적이 이 유형에 해당된다.[72] 튕겨내면 자세를 잃고 넘어지는데, 이때 장치 창으로 지네를 뽑아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73] 주문을 외울 때 가장 높은 나무로 올라가 낙하인살을 하면 2페이즈 자체를 바로 넘길 수 있다.[74] 주로 그의 주군 유비의 기구한 현 상황을 걸고 넘어지는 방식이었다.[75] 특히 손권의 여동생을 유비와 정략결혼시키고 나서 유비를 추격해 없애려다 복병들에게 거꾸로 쫓기고는형주는 못 얻고 미인만 바쳤다고 대놓고 조롱당한다.[76] 여기까지는 정사에서도 같다.[77] 직원들이 타르트를 먹느라 행선의 반찬가게에서 공수해 온 음식들이 외면당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소개팅 자체가 치열이 행선을 기혼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해서 처음부터 행선이 미혼인 걸 알았다면 아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78] 경쟁 로펌 사장인 한선영은 수미와 대학 동기였는데, 수미에게 연인을 뺏기듯 했던 것 때문에 수미에게 악감정이 있으며, 작중에서도 수미를 음해하는 데에 영우를 활용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상술했듯 그 로펌의 또 다른 직원이 이를 언급하며 자기에게 접근해 자기 딸을 뒷담하기까지 한다. 물론 그 직원은 본인이 사실상 역관광을 보내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