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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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Ballon d'Or

파일:Ballon d'Or.png
주최
파일:logo-francefootball.jpg
첫 시상년도
1956년
초대 수상자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스탠리 매튜스 (1956년)
최근 수상자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카림 벤제마 (2022년)
최다 수상자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리오넬 메시 (7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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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llon d'Or.jpg

발롱도르 트로피

1. 개요
2. 역사
3. 수상 기준
4. 역대 시상식
5. 역대 수상자
5.1. 남성 부문
5.2. 여성 부문
6. 역대 FIFA 발롱도르 수상자
7. 추가 수상자
9. 기록
9.1. 남성
9.2. 여성
10. 팀별 수상
10.1. 남성
10.2. 여성
11. 선수별 수상
11.1. 남성
11.2. 여성
13. 대한민국 관련
14. 기타
1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56년 프랑스의 축구잡지 프랑스 풋볼이 창설한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수상 중 최고로 명예로운 상으로,[1]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 수여되는 상이다.

Ballon d'Or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황금공을 뜻하고 트로피도 이를 본따 제작한다. 황금종려상으로 불리는 Palme d'Or처럼 '황금공상'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2. 역사[편집]


발롱도르를 창설한 이유는 최초 수상자 스탠리 매튜스가 뛰어난 실력과 업적, 페어플레이 정신[2]에도 불구하고 유달리 상 복이 없었던 것을 아쉽게 여겨 그가 현역으로 뛰고 있는 동안 그에게 최고의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아주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원래는 수상 대상자가 유럽 국적 선수로만 한정된 '유럽 최우수 선수상'이었고 투표 기자단도 유럽인으로 한정돼있었다. 1995년부터 선수의 국적을 불문하는 형태로 변경됐지만 여전히 UEFA 소속 클럽의 선수들로 한정된 제한적 확대였다. 결국 2007년부터 국적과 소속 클럽에 상관 없이 전 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하게 변경됐고 투표 기자단도 전 세계 기자들로 확장됐다.

이 제한으로 인해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펠레, 마라도나도 발롱도르를 받을 수 없었다.[3] 그래서 명예 발롱도르를 만들어 이런 선수들에게 시상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명예 발롱도르 수상자는 펠레, 마라도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있다.[4]

처음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16개국 1명씩의 기자들에게 투표권을 줬고 이 결과를 합산해 상을 수여했다. 나중엔 30개, UEFA 소속 국가, 유럽 봉인을 푼 다음엔 월드컵 출전 경험이 있는 96개국 각 1명의 기자들에게 투표권을 줬다. 각 투표권은 1위에서 5위까지를 기록해서 합산했는데, 1970년 소련 기자처럼 1명이 1위표 2개를 던진 사례도 있었다.

1994년까진 후보를 공개하지 않았고 득표자 순위만 공개를 했다. 1995년부터 후보 명단을 공개하기 시작했고 2008년에 후보 수가 50인에서 30인으로 축소됐다.
파일:피파발롱도르.png
2010년부터 2015년까지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된 FIFA 발롱도르를 시상했고 후보 수도 23인으로 축소됐으나 2016년에 다시 분리되어 통합 이전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최종 후보[5](최상위 3인)의 순위를 따로 발표하는 최종 발표 방식을 폐지했다. FIFA도 2016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를 전신으로 삼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를 신설했다.

2018년, 여성 부문과 21세 이하 선수에 수여되는 코파 트로피가 신설됐다.

2019년, 골키퍼에 수여되는 야신 트로피와 발롱도르 후보 인증서가 생겼다.#

2020년, 프랑스 풋볼은 최초로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 풋볼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 결정에 필요한 경기가 너무 적고 220명의 채점자들이 전 세계에 퍼져 있어 관찰이 어려운 점 등 공정성을 기하기 어렵다는 것을 취소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리그 1을 제외한 대부분의 리그는 정상 경기수를 소화했고 선수 퍼포먼스 평가는 추후 영상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기에 비판이 거세다.

2021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다시 정상적으로 개최됐고 '올해의 팀'과 게르트 뮐러 트로피가 신설됐다.

3. 수상 기준[편집]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의 기준 차이

발롱도르는 각국 국가대표팀 주장과 감독, 기자단, 전세계 팬들에게 각각 25% 비율로 투표권을 주는 FIFA 올해의 선수와 기자단, 국가대표팀 주장, 국가대표팀 감독이 각각 1:1:1 비율로 투표를 하던 FIFA 발롱도르와는 달리 기자단만 투표를 한다.

또한 FIFA 올해의 선수는 예전부터 전세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했지만 발롱도르는 2007년에 들어서야 전세계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했다는 것도 차이점이다. 지금도 그 전통이 어느정도 이어져 유럽은 전체 각국 53개 기자단이 투표를 하는데 유럽 외 지역은 월드컵에 출전한적 있는 43개 기자단이 투표를 한다. 따라서 유럽선수나 유럽에 뛰는 선수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비판과 함께 전 세계를 대표하는 상이 맞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2010년 두 상의 통합으로 수상 기준이 달라져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기존 발롱도르 수상 기준으로는 2010년에 스네이더-이니에스타-사비-메시 순이었고, 2013년엔 리베리-호날두-메시 순이었다.[6] 발롱도르와 FIFA 발롱도르의 선정 기준의 차이로 인한 괴리감이 커[7] 투표 비율을 조정하거나 다시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결국 2016년부터 두 상이 분리됐다. 또한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는 기자단과 축구 선수, 감독이라는 투표자의 차이 때문에 경향도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8]

특이한 것은 2018년 모드리치를 제외하면 2007년부터 2019년까지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이 FIFA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를 모두 수상했다.[9] 장지현 해설위원은 '세계축구의 경쟁력을 집대성한 무대가 유럽축구고, 챔피언스리그는 그 중에서도 최고의 별들이 나서는 대회'라며 '4년 주기로 열리는 월드컵이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이긴 하지만 매 시즌 진행하는 데다 관심 면에서도 월드컵 다음인 만큼 이 대회에서 득점왕이 되어 '당대 최고 골잡이'를 인증한 선수가 최고의 축구선수로 주목받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했다.

2022년 3월 12일, 프랑스 풋볼은 수상자를 평가하는 기간을 '연간'에서 '시즌'으로 변경, 수상 기준도 개인의 성과가 최우선 기준이며 소속팀 성과, 선수 클래스, 페어플레이 등은 개인 성과보다 후순위로 밀린다고 발표했다. 수상 결과에 지속적으로 논란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상식은 9월이나 10월에 열릴 확률이 높아졌고 투표에 참여하는 기자단의 규모[10]도 축소된다.#

4. 역대 시상식[편집]



4.1. 2018년 시상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2019년 시상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2021년 시상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2022년 시상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2023년 시상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역대 수상자[편집]



5.1. 남성 부문[편집]


연도
수상자
소속팀
국적
1956
스탠리 매튜스
블랙풀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57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11]
1958
레몽 코파
파일:프랑스 국기.svg
1959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1960
루이스 수아레스
FC 바르셀로나
1961
오마르 시보리
유벤투스 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12]
1962
요제프 마소푸스트
FK 두클라 프라하
파일:체코 국기.svg
1963
레프 야신[13]
FC 디나모 모스크바
파일:소련 국기.svg
1964
데니스 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1965
에우제비우
SL 벤피카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1966
바비 찰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67
플로리안 알베르트
페렌츠바로시 TC
파일:헝가리 국기.svg
1968
조지 베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1969
잔니 리베라
AC 밀란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70
게르트 뮐러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독일 국기.svg
1971
요한 크루이프
AFC 아약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72
프란츠 베켄바워[14]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독일 국기.svg
1973
요한 크루이프
FC 바르셀로나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74
1975
올레흐 블로힌
FC 디나모 키이우
파일:소련 국기.svg
1976
프란츠 베켄바워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독일 국기.svg
1977
알란 시몬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파일:덴마크 국기.svg
1978
케빈 키건
함부르크 SV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979
1980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독일 국기.svg
1981
1982
파올로 로시
유벤투스 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83
미셸 플라티니[15]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4
1985
1986
이고리 벨라노프
FC 디나모 키이우
파일:소련 국기.svg
1987
루드 굴리트
AC 밀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88
마르코 반 바스텐
1989
1990
로타어 마테우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독일 국기.svg
1991
장피에르 파팽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2
마르코 반 바스텐
AC 밀란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993
로베르토 바조
유벤투스 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94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FC 바르셀로나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1995
조지 웨아[16]
AC 밀란[17]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1996
마티아스 자머[1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일:독일 국기.svg
1997
호나우두[19]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브라질 국기.svg
1998
지네딘 지단
유벤투스 FC
파일:프랑스 국기.svg
1999
히바우두
FC 바르셀로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0
루이스 피구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1
마이클 오언
리버풀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2002
호나우두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3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FC
파일:체코 국기.svg
2004
안드리 셰브첸코
AC 밀란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2005
호나우지뉴
FC 바르셀로나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6
파비오 칸나바로[20]
레알 마드리드 CF[2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07
카카
AC 밀란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9
리오넬 메시[22]
FC 바르셀로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0
2011
2012
201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4
2015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1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17
2018
루카 모드리치[23]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2019
리오넬 메시
FC 바르셀로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20
코로나19로 인한 시상 취소[24]
2021
리오넬 메시
파리 생제르맹 FC[25]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2022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3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10년간 메날두가 발롱도르 타이틀을 양분했다. 2007년에도 둘다 최종 3인에 들어갔으니 10년 넘게 세계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메시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2위 이상을 기록했다. 모드리치가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해[26] 독식이 끊겼지만, 모드리치도 레알 마드리드 CF소속이기에 10년간 두 팀이 발롱도르를 휩쓸었다. 또한 호날두와 5개 동률을 이루던 메시가 2019년과 2021년 발롱도르 수상으로 역대 최다인 7회 수상을 달성했다. 이들 밑에는 각각 발롱도르를 3번 수상한 3명의 선수[27]가 있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FIFA 올해의 선수와 수상자가 일치했다. 2019년에 메시가 버질 반 다이크를 누르고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자 많은 사람들이 반 다이크보다 메시의 발롱도르 수상 확률을 더 높게봤고, 실제로 메시가 수상했다. 2020년엔 후술된 이유로 발롱도르 시상식이 개최되지 않았고, 2021년엔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했지만 FIFA 올해의 선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수상했다.[28][29]

2020년엔 코로나 19로 인해 프랑스 풋볼이 최초로 발롱도르 시상을 하지 않았다. 매우 좋은 폼으로 요한 크루이프 이후 두번째 득점왕 트레블을 한 레반도프스키에겐 천추의 한으로 남을 것이다.[30] 실제로 포포투가 102개국의 기자들에게 연락해 발롱도르와 같은 방식으로 한 해 최고의 선수를 가린 결과 레반도프스키가 선정됐다. 2위는 케빈 더 브라위너, 3위는 사디오 마네가 선정됐고 메시, 호날두는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31] 다만 이전부터 발롱도르 취소에 대한 반발 의견이 많았고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가 공개적으로 레반도프스키의 2020 발롱도르 수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프랑스 풋볼의 편집장 파스칼 페레가 2020 발롱도르 수상을 논의하고 검토해보겠단 공식 발언을 했다.# 다만 2022 시상식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을 보면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5.2. 여성 부문[편집]


2018년부터 프랑스 풋볼은 여자 축구도 '발롱도르 페미닌'이란 이름으로 한 해 여자 축구 최고의 선수에게 발롱도르를 수여하고 있다.

6. 역대 FIFA 발롱도르 수상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FA 발롱도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가 통합됐던 FIFA 발롱도르를 수여했다.


7. 추가 수상자[편집]


2016년, 프랑스 풋볼이 발롱도르 60주년 기념으로 비유럽인이 발롱도르를 받을 수 없었던 1995년 이전 선수들의 수상을 재평가했다. 물론 기존 수상자들의 수상이 취소되진 않는다.
무려 7회를 수상한 펠레의 위엄을 볼 수 있고 의외로 마라도나는 명성에 비해 월드컵에서 활약한 해인 1986, 1990년 2회만으로 저조하다. 당시 미셸 플라티니, 루드 굴리트, 마르코 반 바스텐, 로타어 마테우스, 지쿠 등 쟁쟁한 라이벌이 많았고 그들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클럽에서 뛰었기 때문.

추가 수상이 개인 기자가 만든 내용일 뿐이고 프랑스 풋볼이 담당한 적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출처가 필요해 보인다. 여러 뉴스나 해외 위키도 프랑스 풋볼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라고 하기 때문.#1#2#3

7.1. 명예 발롱도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예 발롱도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발롱도르 드림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 드림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록[편집]



9.1. 남성[편집]



9.2. 여성[편집]



10. 팀별 수상[편집]



10.1. 남성[편집]



10.2. 여성[편집]



11. 선수별 수상[편집]



11.1. 남성[편집]



11.2. 여성[편집]



12. 수상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롱도르/수상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대한민국 관련[편집]


  • 대한민국에선 2002년 발롱도르와 2005년 발롱도르 후보 50인에 설기현박지성이, 2019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손흥민이 후보에 올랐다. 이 해 손흥민은 4점을 득표하는데 성공, 발롱도르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두 번째 득표자이자[32]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33] 선수로 기록됐다.[34]

  • 2014년부터 스포츠서울 소속 부장인 위원석 기자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발롱도르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22년엔 손흥민이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역사상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2번 선정된 선수가 되었다.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트를 획득한 손흥민이 자신의 2019년 발롱도르 순위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11위를 기록했다. 또한, 몇년 간 꾸준히 후보에 들었던 팀 동료 해리 케인의 21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2023년엔 김민재가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었다. 발롱도르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수비수는 총 3명인데 그 중 한 명이다.[35] 김민재는 22위를 기록했으며 노미네이트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14. 기타[편집]



  • FIFA 월드컵의 징크스 중엔 '발롱도르의 저주'도 있다. 월드컵 직전에 발롱도르를 수상하면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가 소속된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부진하는 징크스다. 물론 부진하지 않은 팀도 있으나 모두 월드컵 우승을 놓쳤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가장 최근인 2022년[36] 발롱도르를 수상한 카림 벤제마는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했고 프랑스는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해 징크스는 이어지고 있다. 다만 여자부는 2022년 수상자 알렉시아 푸테야스의 소속팀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를 우승해 여성 쪽에선 이 징크스가 깨졌다.



  • EA SPORTS가 프랑스 풋볼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EA SPORTS FC™ 24부턴 게임 내 커리어 모드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최고의 상인만큼 얼티밋 팀에서도 발롱도르 카드[37]를 기대해볼 수도 있을 듯.

1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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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축구계의 노벨상'이라 표현했다[2] 현역 생활 33년간 옐로카드 한 장 받은 적이 없다.[3] 마라도나는 유럽에서 뛰었지만 국적 제한 때문이었고 펠레는 유럽에서 뛰지 않았고 국적 제한도 걸렸다.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와무라상도 원래 리그를 주관하는 협회가 아닌 잡지에서 만들었고 1988년까진 센트럴 리그 투수에게만 줬다는 공통점이 있다.[4] 펠레와 마라도나는 각각 2013년과 1996년에 발롱도르 명예상(Ballon d'Or Prix d'Honneur, Ballon d'Or Prize of Honour)을 받았지만 디 스테파노는 유럽 선수로서 이미 발롱도르가 있기에 성격이 조금 다르다. 디 스테파노가 받은 상은 슈퍼 발롱도르(Super Ballon d'Or)로, 1989년에 투표를 통해 크루이프, 플라티니를 누르고 챔스 5연패를 이룬 유럽 최고 레전드로서 인정받아 받았다.[5] 2015년까지 4위 이하인 1차 후보들의 순위를 먼저 공개했으며 최상위 3인의 순위는 수상자를 발표하기 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는 최종 후보라는 용어를 쓰는 의미가 사라졌으나 2019년 발롱도르에서 손흥민이 후보에 들자 국내 언론들이 쓸데없이 최종 후보라고 기재해 의미가 변질됐고 국내 축구 팬들에게 큰 혼동을 줬다.[6] 물론 2010년의 메시와 2013년의 호날두도 개인 퍼포먼스가 뛰어났기 때문에 자격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7] FIFA 올해의 선수 선정 기준과 비슷해졌다.[8] 다만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의 수상자가 일치한다. 기자단이 보나 축구선수나 감독, 팬들이 보나 축구를 보는 눈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9]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코로나19로 시상식이 개최되지 않아 발롱도르는 받지 못했지만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어 FIFA 올해의 선수는 받았다.[10] 남자부는 기존 170명의 기자단 투표를 FIFA랭킹 기준으로 100명으로 줄였다. 여성부의 경우에도 FIFA랭킹 50위 국가의 기자까지만 투표권을 준다.[11] 원래 아르헨티나인이나 스페인으로 귀화했다.[12] 원래 아르헨티나인이나 이탈리아로 귀화했다.[13] 유일한 골키퍼 수상자[14] 최초의 수비수 수상자[15] 최초 3년 연속 수상. 리오넬 메시가 2009~2012년 4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기 전까지 최고 기록으로, 현재도 메시와 함께 유이한 3년 연속 수상자다.[16] 최초의 비유럽 수상자 및 유일한 비유럽, 비남미인 수상자이자 FIFA 올해의 선수 수상자다. 또한 FIFA 올해의 선수 중 월드컵 출전 경력이 없는 유일한 선수다.[17] PSG에서의 활약으로 받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했기에 수상 당시 소속팀은 AC 밀란이었다.[18] 두번째 수비수 수상자. 호나우두를 1점 차로 이겼다.[19] 역대 최연소 수상자(21세 95일), 최초 남미 수상자[20] 세번째 수비수 수상자. 이전 수비수 수상자 프란츠 베켄바워마티아스 자머는 모두 스위퍼였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뛴 경험이 있었기에 스토퍼 및 순수 수비수론 유일한 수상자다.[21] 유벤투스에서의 활약과 월드컵 우승으로 받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했기 때문에 수상 당시 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였다.[22] 최초 4년 연속 수상. 메시는 2009년에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모두 수상했기에 4년 연속 수상이란 표현에 하자가 없다.[23] 2008년부터 이어진 메날두의 발롱도르 독식을 끊었다.[24] 당시 상황만 놓고 보면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트레블을 달성하고 참여한 전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20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것이 십중팔구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일부 선수가 시즌아웃되거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일정이 미뤄지거나 아예 중단되는 리그도 있었기에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판단한 주최측이 시상을 취소했다.[25]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과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받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했기에 수상 당시 소속팀은 PSG였다.[26] 이땐 호날두가 2위, 메시가 5위를 기록했다.[27] 요한 크루이프,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반 바스텐.[28] FIFA 올해의 선수 투표기간이 발롱도르 투표기간보다 늦었는데 때문에 2021-22 시즌 초반 메시의 기대 이하의 활약이 발롱도르엔 상대적으로 덜 반영됐다. 거기에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에도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으니.[29] 2020-21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리그에서 41골을 넣어 게르트 뮐러의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골 기록(40골)을 경신했고, 2021년엔 리그에서 43골을 넣어 게르트 뮐러의 분데스리가 한해 최다골 기록(42골)을 경신, 호날두의 한해 최다골(69골)과 동률을 이루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세웠다.[30] 칼 하인츠 루메니게 이후 바이에른 뮌헨의 발롱도르 수상자 배출은 지독하게 운이 없다. 2013년 뮌헨의 첫번째 트레블 시즌 공격 선봉장이었던 프랑크 리베리도 아무 근거와 이유가 없는 초유의 발롱도르 재투표로 호날두에게 발롱도르를 강탈당하다시피했고 이는 2010년 웨슬리 스네이더의 포디움 탈락과 함께 가장 큰 발롱도르 논란 중 하나다.[31] 2021 발롱도르 시상직 직전 고위 관계자인 니콜라 매내시는 레반도프스키의 쓰라림을 이해하며 지난해 발롱도르가 취소됐다는 점을 올해 발롱도르 수상에 고려하기도 했으나,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 2020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는 것은 위로상으로 보일 수 있다고 해 하지 않았다고 한다.#[32] 아시아 최초 득표자는 2007년에 2점을 득표하며 29위에 랭크된 이라크 선수 유니스 마흐무드.[33] 2022년에 손흥민은 5점을 득표, 11위를 기록하며 이 기록을 갱신했다.[34] 2015년에는 손흥민이 FIFA 발롱도르 59인 후보에 뽑혔다는 기사가 나왔었는데, 이는 당시 에스파냐 언론인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FIFA에서 공식적으로 발롱도르 후보를 발표하기 전에 내부적으로 뽑은 예비명단을 유출한 사건으로 이건 그 해에만 딱 한 번 일어났던 매우 특별한 사례다. 참고로 이 당시 손흥민은 공식적인 23인 후보에는 뽑히지 못했다. 2019년 손흥민이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이후 설기현과 박지성이 후보에 오른 것은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든가, 이들이 최종 후보가 아니었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설기현과 박지성이 뽑힌 50인의 명단은 분명히 프랑스 풋볼에서 뽑은 공식 후보고, 상술했듯 2016년부터 최상위 3인의 최종 발표 방식을 폐지한 발롱도르에는 최종 후보라는 개념이 사라졌는데, 결국 최종 후보가 현재 기준이라면 설기현과 박지성도 최종 후보다. 프랑스 풋볼에서 발롱도르 후보를 뽑으면 선정단이 그 중에서 바로 수상자를 투표하는 방식은 항상 같았고 후보 수와 발표 방식만 달라진 것이다.[35] 나머지 두 명은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36] 카타르 월드컵이 동계 기간에 개최돼 월드컵 개최 전에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월드컵 기간 가장 최근 수상자는 2021년의 리오넬 메시일텐데 그가 우승한 것이 운명의 장난이라고 볼 수 있다.[37] 실제로 EA는 파트너십을 체결한 PL, 분데스리가, 세리에, 리그1, 라리가POTM 카드를 출시하고 있고 PL에선 올해의 선수, 영플레이어 카드까지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