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위험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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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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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고어물 · 괴담 · 다크 웹 · 도시전설 · 바이러스 사이트 · 쇼크 사이트 · 스너프 필름 · 크리피파스타 · 트라우마 · 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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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위험도 1
2.1. 가~사
2.2. 아~하
2.3. 영문
2.4. 숫자 및 기호
3. 위험도 2
3.1. 가~사
3.2. 아~하
3.3. 영문
3.4. 숫자 및 기호



1. 개요[편집]


이 문서에 나온 검색어는 위험도 수치가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서술을 읽고 검색하든지 말든지 잘 판단할 것. 그리고 약간 불편하거나 그로테스크한 서술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가벼운 주의가 필요하다.

이해하기 쉽게 난이도로 비유하면 위험도 1은 '매우 쉬움'이고, 위험도 2는 '쉬움'이다.


2. 위험도 1[편집]



2.1. 가~사[편집]


  • 「가나가와현 방지 CM(神奈川県 防止CM)」
가나가와현의 '危険ドラッグ防止CM'(위험 마약 방지 광고)라는 영상. 마약에 중독되는 모습 및 금단 현상, 이로 인한 자동차 사고의 모습을 표현하였는데, 잔혹하지는 않지만 연출 방식이 섬뜩하며 충격을 줄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환청과 폭력성을 묘사하는 장면은 더욱 그렇다.

  • 「가오 씨(ガオーさん)」
'탐정 나이트스쿠프'(探偵 ナイトスクープ)의 특종 의뢰 중 하나. 아이들이 잠을 자지 않자, 입이 큰 상상의 괴물을 만든 내용으로 그 괴물의 이름이 '가오 씨'이다. 검색해보면 세균맨을 닮았지만 조금 더 무섭고, 놀랄 만한 분장을 한 사진이 몇 장 나온다. 물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것 답게 핏쨩처럼 위험도가 2를 넘기지는 않는다.

  • 「간판 베스트 50(看板ベスト50)」
가장 무서운 벽보 및 간판 베스트 50(最も怖い貼り紙・看板ベスト50)이라는 게시물. 처음에는 손글씨 '버리지 마세요(すてないで)'가 쓰인 무덤 앞 나무 표지판, 붉은 손글씨로 하산(下山), 죽음(死)이라고 쓰인 표지판, 강을 더럽히는 자는 타수옥문(打首獄門)[1]을 당한다고 적힌 표지판이 나오며 중반부에는 기묘한 실종신고 포스터, '아하하하하 죽지 마 할아버지'(あはははは 死ぬな死ぬなよ おじいちゃん)라는 문구가 적힌 교통 표지판, 무단횡단을 하면 '차는 울퉁불퉁, 뼈는 뿔뿔이 산산조각'(車はボコボコに、運転者の骨はバラバラ)난다는 교통 표지판, '무단횡단 시 벌금 혹은 주사하겠습니다' (無断駐車を発見した時には、罰金1万円又は、注射します。)라고 적힌 기묘한 표지판이 나온다. 후반에는 이해하기 어렵고 지리멸렬한 문장이 적힌 벽보, 개인정보가 노출(모자이크 처리된 채 사이트에 업로드 됨)된 벽보, 한국어로 '일본인 출입금지'라고 적힌 PC방 벽보 등을 볼 수 있다.

  • 「갑자기BAM(いきなりBAN」
'눈길 무서워'를 제작한 타이어 회사 오토웨이의 웹 광고. 스트리밍을 하던 사람이 방 밖으로 나간 뒤 그 사람이 있던 방에 차가 갑자기 돌진한다는 내용.

얕은 여울이나 갯벌 등에 서식하는 생물. 남성의 신체 일부분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검색 시 손질하는 영상도 나오는데 검붉은 혈액의 모습이 그로테스크하다. 쓴맛과 비린내가 없어 식용으로 쓰이기도 하며 왕우럭조개(코끼리조개, ミルガイ)와 맛이 비슷하다.

  • 「게오르크 바르티슈(ゲオルク・バルティシュ)」
독일의 안과 의사 게오르크 바르티슈(Georg Bartisch)에 대한 검색어. 그는 안구 질환과 수술 기법 및 기구에 대한 책을 집필한 인물로 발치용 도구로 눈을 헤집어놓던 백내장 수술법에 대해 눈을 망치는 수술이라고 비판하며, 당시 청결하다고 여겨졌던 은침을 활용하는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하였다. 또한 사시 교정용 마스크를 개발하고 세균의 존재가 알려지기 전이었는데에도 감염을 막기 위해 의사로 하여금 수술 전 금욕할 것을 주장하는 등 안과를 혁신하였다. 그러나, 안과 수술서의 사진이 눈알이 돌출된 모습 등 독특하고 기이한 사진이 많은 편이다. 책 전문은 이곳에서 볼 수 있지만 열람주의!

  • 「개의 이야기(犬のおはなし)」
어떤 개의 이아기(ある犬のおはなし)라는 그림책. 한 사람이 개를 키우다가 정이 떨어지자 보건소에 보낸 뒤 죽임당하게 한다는 내용.

제목과 다르게 농발거미 사진이 나온다. 이는 그 거미가 해충을 처리해서 경의의 의미로 '농발 중사'라고 부른 게시물 때문. 이 때문에 군조(軍曹)만 검색해도 개구리 중사 케로로(ケロロ軍曹, 케로로 군조)와 함께 거미 사진이 나온다.

  • 「꿈일기(夢日記)」
게임 유메닛키가 아니라, 꿈일기를 쓰고 꿈의 기억이 강렬하게 되면 깨고 나서도 꿈과 현실의 구분이 되지 않게 된다는 이야기들이며 자각몽과도 관계있을 수도? 자각몽은 오히려 꿈일 때에도 꾸고 나서도 잘 기억난다

  • 「금어초(金魚草)」
금어초가 시든 모습이 해골과 닮았다. 한국의 공포 영화 곡성에 등장한 것으로도 유명.

  • 「나부상[2] AI( AI)」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아티스트인 로비 바라트(Robbie Barrat)라는 사람이 나부상을 AI에게 학습시킨 후 그려 보게 한 작품. 사람의 형상은 온데간데 없고 그나마 팔이나 다리로 추정되는 것은 보이긴 하지만(이것마저도 없는 것도 있다.)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거랑 비슷하게 생겼다. 여담으로 풍경화도 AI에게 학습시킨 후 그려 보게 한 작품들이 있는데 이 쪽은 그나마 사람이 그렸다고 봐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지금은 그럭저럭 발전하여 사람도 그럭저럭 제대로 생성할수 있다. 즉 일종의 초기형 그림 인공지능이며 2023년 현대의 그림 인공지능과 비교하면 기술의 발전에 대한 경의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 「나이토 약품(ナイトウ薬品)」
아이치현 도요타시 기타초에 실재하는 약국인 나이토 약품의 홈페이지.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5년 이전의 애생회 병원의 홈페이지의 약국 버전이다. 아니 오히려 이 쪽이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다. 심지어 이 쪽은 현재진행형이다. 되도록이면 눈 아프게 밤에 불 꺼놓고 보지 않도록 하자.

그냥 보면 평범한 귀여운 플래시 영상으로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숨은 뜻이 있다.

  • 「나카가와라 해안 방공 두건(中河原海岸 防空頭巾)」
1955년 7월 28일 미에현 쓰시에 있는 나카가와라 해안에서 발생했던 사건에 대한 내용. 교호쿠중학교 수난 사건(橋北中学校水難事件) 혹은 쓰 해안 집단 수난 사건(津海岸集団水難事件)이라고 불리는 사건으로 쓰시립교호쿠중학교 1학년 여학생 200명이 나카가와라 해안에서 매해 열리는 학교 행사 중 하나였던 수영 훈련 도중 100명의 학생들이 일제히 신체의 자유를 빼앗겨 결국 36명이 익사[3]하고 13명[4]이 부상 당한 사건. 생존자들은 하나 같이 검은 그림자가 자신의 발을 끌어 당기고 있었으며 그 그림자는 방공 두건몸뻬 차림을 하고 있는 무표정의 새하얀 얼굴의 여성들이라고 증언하였다. 우연의 일치로 해당 해안에서는 정확히 10년 전인 1945년 7월 28일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의 공습을 받아 250여명의 사람이 희생되었고 그 중 화장를 하지 못 한 시신[5]들은 나카가와라 해안에 매장하였다고 한다. 이 후로도 해당 해안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여 현재는 수영 금지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당시에는 과학의 발전이 지금에 비하면 부족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망령 같은 오컬트 쪽으로 원인을 두고 있었으나 현재는 이안류 혹은 급격한 수위 상승, 이에 대해서도 연안류, 부진동, 분류, 축파 등 다양한 설을 두고 있다. 이 후 해안가에는 바다의 수호 여신상(海の守りの女神像)이 세워졌으나 문제는 이 여신상에서도 피눈물이 난다는 목격담이 있어 현재는 심령스폿화가 다 됐다.

  • 「남극닝겐 사람 모습(南極ニンゲン ヒトガタ)」
남극에서 괴생명체로 추정되는 사진이 찍혔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닝겐(ningen)이라는 이름은 인간을 뜻하는데, 이 생명체의 모습이 인간과 흡사해서 붙여진 것이다.

  • 네코지루소우(ねこぢる草[6])」
일본의 여성 만화가 네코지루(본명 하치구치 치요미)의 데뷔 만화인 네코지루우동(ねこぢるうどん)을 모티브로 그녀의 사후, 2001년에 사토 타츠오가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 등이 참여하여 J.C.STAFF, 킹 레코드 등에서 제작 된 오리지널 단편 애니메이션. 대략적인 줄거리는 병으로 시름시름 앓아 누워 있는 냐코의 영혼을 사신[7]이 데려가고 있는 것을 목격한 냐타가 뒤를 쫓아 이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결국 냐코의 영혼의 절반은 사신에게 빼앗기고 만다. 그렇게 영혼이 반쯤 나간 냐코는 생기를 잃은 채 살아가게 되고 냐타는 그런 냐코를 위해 엄마가 시킨 유부 심부름 중에 샛길로 새어 어느 한 서커스장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 곳에 나타난 신선 같은 모습을 한 정체불명의 남성으로 인해 현실인지 허상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이 후 엄청나게 커다란 새 형상을 한 무언가가 나타나고 이 형상이 폭발하자 엄청난 물이 쏟아져 나와 서커스장은커녕 지구 전체가 침수 되고 어디서 나온건지 모를 작은 배를 타고 둘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온통 물바다였으나 서커스장에 나타났던 정체불명의 그 남성이 지구를 번쩍 들어 올리자 이번에는 물이 모두 흘려 나가 지구의 대부분이 사막화가 되어 물을 찾아 떠도는 중, 그 남성이 사막화 된 지구를 먹기 위해 반으로 자르다가 그만 실수로 반쪽이 정지 된 상태인 태엽 위에 떨어지게 되고 그 순간 냐코와 냐타를 제외한 지구의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그러자 이 남성은 이 반쪽짜리 지구를 줍기 위해 태엽을 앞으로 감았다 뒤로 감았다하였더니 지구의 시간이 급격하게 빨라졌다가 다시 급격하게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마침내 남성은 그 반쪽짜리 지구를 주은 후 안에 있는 내용물을 퍼먹는다. 그러자 지구는 다시 처음의 물바다였던 때(+ 배를 타고 있던 상태)로 돌아가게 되고 냐타는 물가에 있던 꽃 한 송이를 따서 냐코에게 갖다 대자 아니나다를까 갑자기 냐코의 영혼이 돌아오더니 엄마가 시킨 유부 심부름을 하려 갔던 현실(?)로 돌아가고 가족이서 화목하게 TV를 보며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냐타가 잠깐 화장실에 가자 아빠, 엄마, TV, 냐코 순으로 마치 TV가 꺼지듯이 사라지고 뒤늦게 돌아 온 냐타의 뒷모습으로 끝이 나는 이른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다. 그림체 자체는 크게 잔인하진 않으나 스토리 상으로는 다소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장면[8]이 드문드문 나오기 때문에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대사가 없기 때문에 등장 캐릭이 말을 할 때에는 말풍선이 나와서 대사를 대신 한다. 해당 작품은 2001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 「닌자용검전 컨티뉴(忍者龍剣伝 コンティニュー)」
테크모의 게임 닌자 용검전의 컨티뉴 영상이 검색된다. 내용은 붙잡힌 닌자의 몸 위에 전기톱이 천천히 내려오면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0초가 되면, 전기톱이 닌자의 배에 닿으며 화면이 붉게 물들면서 끝난다. 물론 위험도 1답게 잔인한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도끼로 머리가 잘리고도 1년 6개월동안 살아있던 닭 마이크에 대한 이야기. 모습 자체는 피를 흘리지 않고 단순히 목만 없는 것에 불과하지만 위키백과에 검색하면 사진이 나오므로 가벼운 주의가 필요하다.

  • 「도미 입 안(鯛 口の中)」
도미의 입 내부에 존재하는 기생충 키모토아 엑시구아 사진이 검색된다.

자세한 것은 링크 된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법적으로 성인에 자식(입양한 경우는 가능)이 없으며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사람이라면 도저히 생각 하지 못 할 무식한 행동을 하여 사망하였거나 생식 기능을 잃어 버린 사람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많고 많은 사례들 중 유일하게 개별 문서로 등재된 사례는 다름 아닌 한국인의 사례이다. 그는 다윈상 공식 사이트에서도 세기의 다윈상 수상자라고 칭해졌다.

  • 「다이아몬드의 비용(ダイアモンドのコスト)」
국제앰네스티에서 제작한 캠페인용 플래시 무비. 피의 다이아몬드에 대한 실체를 다룬 무비이다. 처음에는 웅장한 배경 음악과 함께 한 남성이 여성에게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청혼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려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그러던 중 음악과 장면이 일시 정지가 되고 "다이아몬드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알고 계십니까?"라는 문구가 나오더니 갑자기 되감기가 되면서 아프리카시에라리온이 배경인 장면부터 처음의 그 웅장한 배경 음악과 함께 다시 재생 된다. 팔에 쇠사슬이 묶여 있는 한 노예혁명연합전선의 한 병사에 의해 등에 총을 겨눠진 채 땅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캐내고 그 다이아몬드를 어느 한 높으신 분에게 건네 준다. 나아가 그는 2억 달러에 달하는 다이아몬드에 해당되는 비용를 노예의 등 뒤에서 총을 겨누고 있던 병사에게 주고 이 병사는 칼로 노예의 팔을 절단한다. 그 이후 다이아몬드는 반지에 결합 후 유통 되어 처음의 남성의 손까지 건너가 처음의 그 장면으로 되돌아 간다. 그리고 여성이 그 반지를 거부 하는 것으로 무비는 종료된다.

1936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 제1중학교에서 벌어진 집단 식중독 사건. 원인은 찹쌀떡을 제조한 점포의 불량한 위생 상태로, 고온다습한 여름 환경에서 쥐의 분변에 오염된 떡의 세균이 증식하였던 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이 사건은 일본 최악의 식중독 참사로 2,200명 정도의 발병과 40여 명 정도의 사망이라는 충격적인 피해를 입혔다.

  • 「당신이야(おめえだよ)」
사회 문제나 어두운 방향의 음악을 만드는 미도리카와 책방의 노래. 단순히 느린 분위기의 노래로 보이지만, 이 곡의 가사에는 아동 폭력과 시체 유기 장면을 표현하고 있으며 제목 역시 '내가 아들을 죽인 것이 아니다. 일본 사회와 교육의 문제다. 죽인 것은 당신이야' 라는 정당화 표현을 의미한다.

  • 「당신이 이 시를 읽으려고 하는 순간(あなたがこの詩を読もうとした瞬間)」
검색하면 짧은 가 한 편 나오는데, 공백 사이에 "~하는 사이 누군가가 죽었다."라는 구조가 반복된 시이다. "이거 읽는 사이에 또 누군가가 죽었어."같이 한 행마다 '누군가가 죽었다'가 꼭 들어가 있다. 중간과 끝부분에 공백을 통해 스크롤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으며 독자를 비난하는 표현이 있다. 맨 아래쪽에는 울고 있는 여자아이 사진[9]이 나오긴 하나, 특별히 놀랄 만한 혐오스러운 사진은 아니다. 그러나 이미지 검색 시 깜짝 놀라거나 소름 돋는 사진이 나오므로 주의.

  • 「도라에몽 봉제 인형(ドラえもんのヌイグルミ)[10]
치과 의사의 도라에몽 인형의 사진이 검색되는데, 그 인형의 입 부분을 실제 치아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아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이미 빠진 이로 만든 것이라서 크게 상관없다.

  • 「라멘즈 채집(ラーメンズ 採集)」
일본의 개그맨 콤비인 라멘즈의 12번째 공연 ATOM의 채집이라는 제목의 만담. 25분 가량 되는 영상.
[ 줄거리 펼치기 · 접기 ]
카타기리 잭과 코바야시 프리마는 둘 다 시골 출신이고 중학교 때 절친이었던 소꿉친구다. 잭은 시골에 남아 중학교 생물 교사로 재직 중이고 프리마는 도쿄로 상경해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둘은 모교 체육관에 한밤중에 몰래 숨어들어가 함께 탁구를 친다. 프리마가 잭에게 밀리는 상황. 프리마는 잭의 스매시가 빨라진 게 아니냐고 투덜대고 잭은 나 가끔 여기서 치고 있거든이라고 대답한다. 프리마는 10년 전이었다면 자신도 반절 정도는 받아칠 수 있었다고 자존심을 세우고, 잭은 그래도 너의 서비스는 변함없이 우아하다고 칭찬해준다. 그러자 프리마는 역시 공백은 크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더니 잭에게 갑자기 '그거' 아직도 할 수 있냐고 묻는다. 잭은 프리마의 기대에 부응하여 녹슬지 않은 솜씨를 보여주고, 프리마는 역시 네 커트는 날카롭다며 통칭 '키리사키 잭'은 건재하다고 기뻐한다.
그 뒤 체력이 다한 잭과 프리마는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잭은 옛날에는 내일 모레 근육통이 생기겠다고 중얼거린다. 프리마가 옛날에는 바로 다음날 근육통이 생겼는데 왜일까?라고 물으니 잭은 그 자리에서 곧바로 근섬유는 골절의 원리와 같아서 재생할 때 굵어지는데 그게 신경을 압박해서 근육통이 되는 거고, 나이가 들면서 대사가 느려서 48시간 이상 걸리는 것이라고 설명해준다. 프리마는 역시 이과라고 감탄하고, 잭은 생물이라고 정정한다. 그리고 서로 어차피 이과나 생물이나 중학교 수준이니까 똑같다/똑같지 않다를 주장하며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또 탁구를 친다. 이번 판도 잭의 승리로 끝난다.
잭은 프리마에게 도쿄에 살아서 재밌냐고 묻는다. 프리마가 재밌다고 말하자 잭은 자기 멋대로 그렇지 않을 거라고 단정한다. 잠시 동안 프리마는 잭이 도쿄에 나가서 살아가는 자신을 걱정해준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 잭은 '도쿄에서의 생활에 지쳤다가 고향에서 옛 친구와 만나서 반짝임을 되찾은 프리마'를 보고 싶은 것이었다. 도쿄는 재밌을 게 뻔하다고, 밤에도 가게를 열고, 잭네 고향은 사람이 없어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진짜로 아침 7시에 열리고 밤 11시에 닫히는 곳이라고 열폭한 뒤, 도시인이 잊어버리기 쉬운 시골의 정 같은 걸로 승부하고 싶다고 주장한다. 프리마는 잭에게 솔직하다고 말하고, 잭은 시골 사람의 솔직함이나 순박함, 닳지 않은 점을 말하는 거냐며 우폭하려고 든다. 그러고 나서 프리마에게 저쪽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프리마가 그쪽을 돌아보자 또 도쿄가 재밌냐고 묻는다. 당연히 프리마로서는 또 재밌다고 하려는데, 잭은 프리마의 말을 막으며 그야 뭐든지 있으니까 재밌지 않겠냐, 이것저것 있고, 여기에서는 '이상한 녀석' 취급을 받아도 도쿄에서는 '개성'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또 열폭한다. 그러니까 시골 사람 입장에서는 '마음이 놓고 온 것은 여기에 있어요' 같은 걸로 이기고 싶다나.
'너는 닳아빠졌구나'라고 말하는 프리마에게 잭은 또 도쿄가 재밌냐고 묻는다. 프리마도 이젠 좀 질렸는지 '그럭저럭'이라고 대충 대답한다. 인구가 많은 것을 부러워하는 잭 옆에 서서 프리마는 도쿄 만원전철의 풍경을 재현해준다. 잭이 가깝다고 말하자 프리마는 사실 마음의 거리는 멀다며 고향에 있었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라고 말한다. 바로 다음에 프리마가 이런 걸 원했냐고 너스레를 떨자 잭은 그런 식으로 말해주지 않으면 '지지 않는구나'라는 느낌이 안 든다며 기뻐한다. 프리마는 이런 게 이기고 지는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잭은 이기고 지는 문제가 맞다며 차별당하는 건 참을 수 없다고 말한다. 서로가 차별주의자라고 입씨름을 하다가 갑자기 또 같이 탁구를 치고 이번에도 잭이 이긴다.
또다시 주저않은 프리마는 '예전에는 다들 똑같았는데 어느 갈림길에서 갈라진 걸까'라고 묻고 잭은 '처음부터 달랐다, 살아가는 태도 같은 건 정해져 있지 않다'라고 대답한다. 변함없다고 말하는 프리마에게 잭은 자신은 성장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만화 캐릭터 같은 대사를 날린다. 프리마는 그거 멋있다고 맞장구친다. 잭은 자꾸 프리마에게 '청소년 시절을 함께 얘기하는 예전의 절친, 고향에 남은 청년과 잃어버릴 뻔한 순수함을 찾으려는 도쿄의 샐러리맨'이라는 설정을 붙이려 하고 프리마는 자꾸 마음대로 정하지 말라고 태클을 건다. 그리고 프리마는 자신의 직업이 샐러리맨이 아니라 꽃집 사장임을 밝힌다. 그러자 잭은 자신의 시골의 온기가 약해지는 것 같아 치사하고, 너는 시시한 샐러리맨이 아니면 안 된다고 우긴다. 프리마는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뭐 어떠냐고 웃어넘기지만.
화제가 한 번 바뀌어, 프리마는 잭에게 우리가 전에 언제 몰래 들어왔었냐고 묻는다. 잭은 중학교 3학년 때 문화제 끝날 때였다고 말하고, 프리마도 그 말에 기억이 되돌아왔는지 보드카를 뜀틀에 부어 불을 붙인 다음 뛰어넘었던 과거를 돌이키며 그 때 뜀틀의 불빛이 파랬고 우리들도 어렸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뜀틀을 뛰어넘었던 것은 프리마 뿐으로, 잭은 무모한 짓을 할 용기도 도쿄로 상경할 용기도 없었다고 자학한다. 그런 프리마에게 잭은 네가 못 뛰어넘은 건 불이랑 상관없지 않냐며 팩트폭력을 시전하고 잭은 곧바로 사실 뜀틀 자체를 못 넘었던 것을 인정한다. 프리마는 과거를 미화할 필요는 없다며, 인생은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위로한다. 그러자 잭은 그런 말은 시골에 남은 중학교 교사가 해야 어울리는 말 아니냐며 항변하고 프리마는 바로 그런 점이 닳았다는 거라며 지적한다.
아무튼 간에 프리마는 넌 내가 시골에 돌아온 용건을 알지 않냐는 식으로 눈치를 주고, 잭은 이에 화답하며 '마중나가러 가겠다'라고 말한다. 프리마가 반색하며 '날 금방 알아볼까?'라고 기대 반 걱정 반 섞인 대사를 치자, 잭이 걔는 사실 널 좋아했기 때문에 당연히 알아볼 거라고 말해준다. 진짜냐고 묻자 그렇다고 한다. 어제도 프리마 얘기를 했었고 중학교 때 잭이 보기에도 여자애가 프리마를 좋아하는 게 너무 티 났는데 프리마만 눈치를 못 챘다고 한다. 그랬던가?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프리마에게 잭은 둔감한 것도 정도가 있다고 타박한다. 프리마는 여자애가 어떻게 변했는지 물어보았고, 잭은 중학교 시절에도 미인이었지만 지금은 그 때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예뻐졌다며 이혼하고 나서는 더 예뻐져서 완전 하늘에서 강림한 미의 여신 수준이라고 프리마의 가슴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른다. 그러자 프리마는 온몸을 배배 꼬면서 좋아 죽으려고 하고 잭은 프리마에게 괜찮냐고 물어본다. 프리마는 괜찮을 리가 있겠냐며 수 년 만에 반에서 가장 예뻤던 여자애(이하 마돈나)를 만나는 거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래도 착각하지 말라며, 자신은 마돈나와 사귀고 싶은 게 아니라고 애써 체면치레를 한다. 잭은 속이 뻔히 보이는 프리마의 태도를 보고 걔는 솔로인데 내버려둬도 괜찮냐, 게다가 너 여친한테 거짓말하고 나오지 않았냐고 지적한다. 사실 프리마는 밤새 재고조사를 한다고 여친을 속이고(잭이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마돈나와 만나기 위해 몰래 고향으로 내려왔던 것. 그래도 프리마는 정말로 어떤 사이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니며, 자신의 옛 사랑을 매듭짓기 위해서라고 변명한다.
그 뒤 프리마는 마돈나를 어떻게 생각했냐며 잭을 떠본다. 잭은 마돈나에 대해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은 과학과 탁구 말고는 관심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잭이 연적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뻤는지 프리마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개한다. 프리마는 잭이 만든 곤충 표본 천 마리, 그것도 '500종 암수 한 쌍' 콜렉션을 회상하며 자신도 그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수컷 매미밖에 못 잡았고 암컷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다고 아쉬워한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거 안 하냐며 과학 교사니까 환경은 좋을 거 아니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의외로 잭은 이제는 그런 거 안 한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프리마는 아쉽다며 너라면 레벨업해서 동물 박제 정도는 만들었을 줄 알았다고 말한다. 잭은 그 화제가 불편하다는 듯이 프리마의 말을 끊어버리고 맥주를 가져온다. 프리마가 너 교직원인데 여기서 술 마셔도 되는 거냐고 묻자 잭은 한밤중의 체육관은 내 모형정원이며 너도 옛날에 나랑 같이 마신 적 있지 않냐고 물귀신 작전을 쓴다. 프리마는 어쩔 수 없이 수긍하고 잭은 프리마에게 삼각 플라스크에 맥주를 담아서 준다. 그러고 나서 스포이드를 쓰면 혈중 알콜 농도를 잴 수 있어서 좋지 않냐고 한다. 맥주 맛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프리마는 플라스크를 제대로 씻었냐며 실험약 같은 맛이 난다고 잭에게 따진다. 잭은 아랑곳하지 않고 돼지고기를 가져오는데 그 고기는 날것이나 다름없었다. 프리마가 이래서야 이건 돼지 타타키(생선의 겉면만을 살짝 익힌 요리) 아니냐고 불평하자 잭은 자신이 근처에서 직접 빌려온 돼지를 도축했다고 말한다. 프리마가 네가 직접 손질한 거냐고 경악하자 잭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대수롭게 말한다. 그 뒤 그렇구나, 덜 익었구나, 알콜 램프로는 한계가 있었구나라고 혼잣말을 한다. 프리마는 돼지 한 마리면 고기 양이 엄청날 텐데 나머지 고기는 어쨌냐고 묻는다. 그러자 잭은 나는 내용물에 관심이 없으니까 다른 부분은 다 상해서 버렸다고 말한다. 뭐?라고 반문하는 프리마를 내버려둔 채 잭은 스낵바에서 일하고 있는 마돈나가 슬슬 폐점 시간이기 때문에 데리러 가야 한다고 말한다. 프리마는 보드카를 사오겠다고 말하는 잭에게 이제 와서 도전하냐고 비아냥거리지만 잭은 마시기 위해서 사는 거라고 대응한다. 프리마는 세븐일레븐이 11시에 문 닫는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잭은 한 가게가 더 있다고 말한다. 단, 페리를 타고 가야 할 정도로 먼 동네에 있었지만. 프리마가 편의점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자 잭은 들어도 모를 거라고 말한다. '그린 마트 타카하시'라는 가게 이름을 가르쳐주지만 프리마로서는 역시 모르는 이름이었다.
잭은 나가면서 프리마의 외투를 빌려도 되냐고 묻는다. 잭은 금방 나갔다 오겠다면서 운명의 재회 시물레이션이라도 돌리라고 프리마를 놀린다. 잠이 오면 체육 매트를 쓰라고 충고까지 한다. 프리마가 이런 데서는 잠 못 잔다고 하자 그런 의미가 아니라 자지 말라고 졸리면 물구나무라도 서라고 말한다. 프리마는 안 할 거라고 하지만 잭은 계속해서 그 타이밍에 마돈나를 데려오겠다고 놀리고 마돈나를 흉내내기까지 한다. 체육관을 나가기 전 잭은 프리마에게 찢어져서 솜 나와 있는 매트는 내가 아끼는 거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혼자 남은 프리마는 예의 그 매트를 들여다보는데 너무 너덜너덜해서 차라리 버리는 편이 낫지 않나 생각한다.
할 일이 없어진 프리마는 마돈나와의 재회를 상상하면서 여러 가지 인사법을 연습한다. 평범한 인사법, 장난스러운 인사법, 소심한 인사법, 4차원적인 인사법까지 시뮬레이션해보다가,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그만두고 이번에는 에어 피아노를 치면서 입으로 반주를 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그 뒤 '안 돼, 여기 있었을 때에는 자신만의 피아노는 칠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일까? 치지 않고 치도록 되어지기 시작한 건. 오랜만이야',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칠 수 있어, 칠 수 있어 이거야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지 못했던 거야, 결혼하자' 같은 오글거리는 대사를 남발한다. 그러다 '어차피 난 피아노 못 치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이라고 말하며 셀프 츳코미를 넣더니 그 자리에 누워버린다. 최대한 감동적인 재회를 상상하다 맛이 갔는지 '오랜만이야. 만나서 다행이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계속 좋아했어요.' 같은 식으로 죽기 직전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지막 고백을 남기고 죽는 시추에이션까지 연기한다.
결국에는 프리마 스스로도 본인이 한 짓에 현타가 왔는지 자신은 전체적으로 잘못되었다며, 동창일 뿐인데 뭘 그렇게 의식하냐고 자신을 타이른다.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잭이 말한 정보대로 상당한 미인이 된 게 맞다면 당연히 남친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을 설득한다. 그러다 갑자기 잭에게 마돈나를 빼앗기는 네토라레 망상을 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생각해도 황당했는지 '나는 누구에게 말하는 거야'라고 중얼거리다 갑자기 발치에 잭의 가방이 걸려 넘어질 뻔한다.
이런 데다 가방을 두지 말라고 투덜대면서 쏟아져내린 내용물을 다시 주워담던 중, 그 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프리마는 충격을 받는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도 조심스레 주위를 둘러보고는, 자신이 본 게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 무언가를 다시 가방에 넣는다.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 기록물을 다시 꺼내서 직접 읽어보기까지 하는데, 그 안에는 개구리, 생쥐, 기니피그라고 쓰여 있었다. 목록을 읽어본 프리마는 무심코 '해부 일지인가'라고 중얼거린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돼지, 토끼, 닭, 인간이라고 쓰여져 있었고 '인간'이라는 부분에서 해부 일지가 아닌 것을 눈치채게 된다. 의학도가 아닌 잭이 인간 해부를 할 리는 없기에. 잭의 비밀을 눈치챈 프리마는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맛이 가기 시작한다. 억지로 큰 소리로 무섭지 않다는 노래를 부르거나, 개 흉내를 내면서 개 타령을 하거나, 이나카(시골, 잭과 프리마의 고향)를 주제로 언어유희 랩을 하는 등 슬슬 멘붕의 조짐이 보인다. 슬슬 밤이 깊어지면서 체육관 안은 더더욱 추워져간다. 프리마는 잭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왜 잭이 자켓도 안 가지고 다니냐, 여기 살면 밤에는 춥다는 거 알지 않냐고 투덜거리다가 우연히 근처의 박제된 토끼와 박제된 닭을 발견하고 진짜 박제인지 검증하기 위해 촉감과 냄새를 확인한다. 소름끼치게도 그 표본들은 박제가 맞았다. 다시 한 번 멘탈이 깨진 프리마는 '뭐야, 하고 있잖아. 뭘 숨기는 거야. 토끼랑 닭이랑.'이라고 중얼거린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생각이 인간 박제까지 미치게 되고, 자기 자신의 생각을 부정하기 위해 '인간 박제 따위 누구 몸으로 만들겠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입 밖으로 말하는 순간, 프리마는 잭이 박제 목적으로 자신의 몸을 노리고 있다라는 도저히 믿고 싶지 않은 진상에 도달한다.
프리마는 완전히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린다. 프리마는 체육관을 둘러보며 '이런 곳에서 박제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현실도피를 시도한다. 그러나 프리마 앞에는 프리마의 피부를 가르기 위한 이 있었고, 박제 안에 넣을 수 있는 이 있었으며, 소독용 알콜은 잭이 보드카를 사오면 되는 것이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의심이 점점 확신이 되어가자 '나를 박제로 만들고 싶었으면 과학실로 불렀을 거야, 왜냐하면 책상도 없는 체육관에는 수술대를 대신할 것이 없으니까'라면서 끝까지 자신의 직감을 부정하려 들지만 곧 수술대를 대신할 뜀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결국에는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이제 정신승리할 레퍼토리가 없어지자 '역시 생각이 지나쳤어. 그도 그럴 게 그 녀석은 나를 이렇게 혼자 두었잖아. 이렇게 누구도 보고 있지 않은 상태로 두는 건 내 생각이 틀렸다는 증거야'라는 식으로 마지막 현실도피를 했다가 그것조차 견디지 못하고 '누구도 보고 있지 않은 어디서 보고 있는 거야! 덤벼 봐! 키리사키 잭! 만약 내 박제를 만든다고 해도. 얼마나 숨긴다고 해도. 그야 도쿄에 있는 채로 되어 있지만 말야! 뭐야! 완벽하잖아!'라고 외치면서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무너져내린다.
설상가상으로 잭이 먹인 수면제의 효과가 점점 올라오기까지 한다. 패닉에 빠져 잭이 시켰던 대로 물구나무를 서기까지 하고, 그러면서 졸립지 않다고, 네 수면제 따위는 효과가 없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프리마의 모습이 안타깝기 짝이 없다. 그러던 중 갑자기 잭이 프리마에게 전화를 건다. 프리마는 처음에는 잭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지만, 잭은 그러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고 마돈나가 너를 만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체육관으로 갈 것이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기 위해 자신은 빠져 있겠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마돈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프리마는 지금까지 발광했던 게 누구였냐는 듯 갑자기 순식간에 진정한다.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워줄 필요는 없고 2시간 30분이면 족하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프리마.
통화가 끝난 뒤 프리마는 무서웠다면서 뭐야! 뭐야! 그러지 마! 돼지! 돼지!라고 소리치며 땅을 내리친다. 잭과 통화하면서 잭이 자신에게 살의가 없다는 확신을 얻은 것. 그 뒤 '나 사실 미스터리 작가랑 랩퍼의 재능 있는 거 아냐? 터무니 없어. 인간 박제라니!'라고 외치고는 미친 듯이 웃는다. 다음 순간 프리마의 뒤에서 잭이 나타나 프리마를 습격하는 결말로 이야기는 끝난다.

위키에서는 여러 가지 복선과 갭, 그리고 리액션 때문에 무서운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사실, 내용 그 자체로도 충분히 섬뜩하다. 도대체 이런 내용을 어떻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모든 진상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프리마의 대사를 다시 한 번 훑어보면 거의 예언 수준으로 본인의 미래를 스포일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암컷 매미는 찾지 못했고 수컷 매미만 잡혔다'는 부분은 프리마의 행적 그 자체. 다만 감이 좋은 것에 비해 판단력은 많이 부족해서 잭의 마수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 「리얼 폰킷키(リアルポンキッキ)」
일본의 후지 TV 계열의 버라이어티 방송이었던 다운타운의 곳츠에에칸지(ダウンタウンのごっつええ感じ)에서 방영된 꽁트. 마찬가지로 후지 TV 계열의 아동 프로그램인 열려라! 폰킷키(ひらけ! ポンキッキ)의 등장 캐릭인 가챠핀과 뭇쿠의 리얼판(이라고 해봐야 그냥 사람이 그 캐릭들로 분장한 것 뿐이다.)으로 관련 영상은 이렇다. 1부는 리얼(?)이 된 가챠핀과 뭇쿠가 세트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 뺨을 치고 발로 차고 머리끄덩이를 잡으면서 싸우다가 뭇쿠가 죽고 가챠핀이 그 죽은 뭇쿠를 땅에 묻는 내용(분명히 맞는 건 가챠핀이 많은데 정작 죽는 쪽은 뭇쿠이다.)이며 2부는 가챠핀과 누님[11]이 식탁에 서로 마주 앉아 말 없이 밥을 먹고 있다. 밥을 먹던 중 누님이 실실 웃더니 무언가[12]를 슬그머니 꺼내면서 가챠핀에게 보여 주고 가챠핀은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였다가 다시 정면으로 되돌리더니 화면이 넘어간다. 그리고 누님은 죽어 있고 가챠핀은 역시 그 죽은 누님을 땅에 묻는 내용이다. 절검단 위키에서의 간략한 설명으로는 애들은 보면 운다고 하는데 도저히 애들 보라고 만든 것 같지 않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저런 아저씨들이 저런 분장하고 나오는 그 자체만으로도 애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쇼크가 아닐까 싶다. 여러분이 5살 때 한창 텔레토비에 빠져 살고 있는데 다른 방송에서 텔레토비로 분장한 낯선 아저씨들이 브라운관 안에서 까불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 「리카짱 임신중(リカちゃん 妊娠中)」
타카라토미에서 제작 된 인형인 리카짱의 임신 버전으로 상품명은 리카짱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안녕 아가야(リカちゃんがママになりました こんにちは あかちゃん). 마사코 황후아이코 공주를 임신한 기념으로 2001년에 인터넷에서 한정판으로 판매 되었다고 한다. 배에는 장치가 달려 있어 임신한 상태에서 배의 왼쪽에 열쇠[13]를 꽂아 넣은 후 뽑으면 원래의 임신하지 않은 상태의 배로 되돌아 간다고 한다.[14] 여담으로 남편이 프랑스인이라는 떡밥이 있으며 열쇠와 아기가 도착하기 전 까지의 리카짱은 상상임신이냐는 리뷰도 있다. 현재 아마존 재팬에 저 일본 상품 명을 검색하면 구매가 가능하지만 신품 기준으로 일반적인 미소녀 피규어와 맞먹는 가격이며 중고품이라고 해도 적어도 7만원 이상이다. 이는 2001년에으로 제작 되었다고 한다.

  • 「르완다 라디오(ルワンダ ラジオ)」
르완다 내전 당시 후투족투치족을 몰살하기 위해 내보낸 라디오 방송. 이는 실제 학살을 조장하는 내용이다.

  • 「보면 죽어(見たら死ぬ)」
과거에 suada666으로 등재되었던 검색어로, 협박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공포 영상처럼 보이지만, 옷장에서 수달 탈을 쓴 사람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춤을 춘다는 동영상이다. 공포 분위기를 해소할 때 시청하면 좋을 것이다. 문제는 이미지 검색 시 공포 사진(모모 귀신, 3번 보면 죽는 그림, 나는 더 이상 시집을 갈 수 없습니다)들이 나오는 것이다.

  • 「마모 노트(マモ ノート)」
비주얼 록 밴드 R지정의 보컬인 마모가 받은 노트가 검색된다. 노트의 모든 페이지에 '좋아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빼곡히 적혀 있었고, 그 중에는 혈서로 적힌 페이지가 있다.

  • 「마보나스 역재생(麻婆茄子 逆再生)」
일본의 식품 및 의약 기업인 아지노모토의 숱한 CM 중 하나인 Cook Do 麻婆茄子를 역재생한 영상. 가지의 특유의 비주얼과 원래도 입을 크게 벌리던 영상 탓에 마치 구토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 「마추나 다리(マチュナ橋)」
인도에서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마추나 다리를 건너려다 물에 휩쓸려 사고 현장 6km 하류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사건이 검색된다. 오토바이째로 빠지는 사고 당시의 동영상도 있으며. 사고 경위는 사촌의 장례식 중 화장에 필요한 버터 오일이 부족해 구매하기 위해 가다가 참변을 겪은 것이라고 한다.

  • 「말 찌르기(馬突き)」
2 Guys 1 Horse라는 제목으로 유포되었던 영상, 관련 사건인 이넘클로 사건에 대한 기사가 검색된다. 본래는 구글 이미지 상단에 말의 상처 사진도 같이 나와 위험도가 4였지만 2021년 기준 거의 보이지 않아 위험도 1로 하락했다.

  • 「맥도날드 노와다이(マクドナルドノワダイ)」
평범하게 맥도날드 제품을 리뷰하는 음식 리뷰 동영상 같지만, 숨겨진 메시지가 있다고 하며, 수상한 점이 많다. 가장 수상한 점은 마지막 부분에 BGM으로 삽입된 前前前世가 끊기고 갑자기 삐 소리와 함께 '사람은 모두 죽어'라는 문구가 나오는 점이다.

  • 「목욕물 온도 어때?(湯加減どう?)」
트위터 유저의 사진으로, 목욕을 하다 반투명한 유리 너머로 어머니가 목욕물 온도 어떠냐고 물어보는 얼굴이 공포스러워 촬영한 사진이다. 카메라의 필터와 온도 김때문에 우연찮게 얼굴은 자세히 나오지 않고 푸른 배경에 흐릿하게 비쳐서 무서운 모습이 연출되었다.

  • 「무지개송어 직매소[15](虹鱒直売所)」
블로그의 이름. 'ΨĔIJǼ'이라는 탭을 누르면 '。。、茖。、ハ。。、ォ、ヌ、」、キ、螟ネ、'와 같은 무의미한 깨진 문자열이 나열되는 페이지가 나온다.

  • 「미인 기어(美人 歯車)」
【열람 주의】미인 '기어'가 너무 화제입니다. 순간 깜짝 놀랐어!(【閲覧注意】美人すぎる「歯車」が話題に。一瞬ビックリした!)라는 게시물에 대한 내용으로, 톱니바퀴들이 모여 한 사람의 모습을 이루고 있는 사진, 그리고 그것들이 움직이는 환공포증적 영상이 나온다.

  • 「바지락의 노래 MV(あさりの歌 MV)」
分倍河原48이라는 지하 아이돌의 곡인 '쓰레기 찾기 노래(ゴミあさりの歌)' 뮤직 비디오로, 짝사랑하는 사람의 집 앞에서 스토킹 대상이 쓰레기장에 버리고 간 봉투를 헤집어 내용물을 뒤지고, 그 안에 있는 담배꽁초와 사과 속, 쓰다 버린 칫솔 등을 핥는다른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붉은 털실의 모자 파는 여자 아이(赤い毛糸の帽子 売る娘)」
가족을 파는 여자 아이(家族を売る娘)라는 제목의 CM. 제작년도 미상의 마이크로소프트의 CM으로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어느 금요일의 밤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가족 하나 어떠신가요?"라고 말을 거는 붉은 털실의 모자를 쓴 어느 여자 아이를 만나는 이야기로 여자 아이가 가방 하나[16]를 가리키며 가족을 팔려고 하자 남성은 가족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려고 하지만 "그건 언제, 누가 정한 거야?"라는 여자 아이의 반문에 순간 말문이 막히게 되고 말을 바꿔 "만약 (가족을) 팔게 되면 너의 가족이 없어지게 될거야."라고 하자 이에 여자 아이는 "그렇다면 다시 새 가족을 찾으면 될 뿐이야."라고 대답한 후 최근 자신 같은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요전에도 30대를 넘긴 한 요코라는 주부에게 「당신, 얼마에 팔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 여자 아이. 이 후 여자 아이의 말이 끝나길 기다리며 빠른 걸음으로 걷던 남성은 아내(요코)에게 길거리에서 가족을 파는 여자 아이에 대해 알고 있나고 물어보자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 온다. 그리고 여자 아이가 있던 곳을 되돌아 보니 여자 아이는 온데간데 없고... "가족을 소중히"라는 문구가 튀어 나오더니 뜬금없이 "가족끼리 사용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나온 후 CM이 끝난다.

  • 「사랑의 요정 프린틴(愛の妖精ぷりんてぃん)」
프린틴과 친하다는 미메코 히메라는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 전파 사이트. 쓸데없이 큼지막하고 알록달록한 글자와 사진 그리고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것도 모자라 스크롤압박급으로 분량이 많아 보기가 매우 힘들면서도 무거운 사이트다. 더군다나 메인 화면 좌측 하단에 타이틀이 졸졸 따라다니는 데 정작 중요한 사이트의 내용은 얘네가 다 가려서 굉장히 거슬린다. 추가로 트위터도 하고 계시며 1200원짜리 공식 라인 스탬프도 있다. 퀄리티치고는 좀 비싼가?

  • 「새로운 병으로 바꿉시다(新しいボトルに変えましょ)」
코미디 콤비인 폭소문제의 오타 히카리(太田光)의 와이프, 예능 프로덕션 "타이탄" 사장의 오타 미쓰요(太田光代)가 어렸을 때부터 모았던 손톱을 병 안에 넣은 사진이 나온다.

  • 「시애틀 껌(シアトル ガム)」
시애틀의 '껌 벽(The Gum Wall)'이라고 불리는 90년대부터 각광받은 명소로, 벽면에 씹다 뱉은 껌들이 빼곡히 붙어 있는 사진이 검색된다. 2015년 대대적인 청소를 했지만 새로운 껌들이 아직 붙어있다고 한다.

  • 회전문 끼임사고
어떤남자가 회전문을 위험하게 써서 머리가 끼이고 잘리는 영상이 검색된다. 사실이건 외국의 실제사건이며 회전문을 무리하게 통과하지 말라는 캠페인으로 제작했다.

  • DANGER!맹견주의!
형제가 사나운 맹견한테 심한장난을 치다가 잡아먹히는 영상이 검색된다. 사실 개는 무엇이든 찢어버리는 이빨을 가진 괴물이다.


2.2. 아~하[편집]


  • 「아나고씨(アナゴさん)」(穴子さん으로 검색해도 나온다)
사자에상의 등장인물인 아나고씨가 나오는 이상한 전파 사이트. 접속 시 수 많은 하이퍼링크가 있는데 클릭하면 전부 사자에상의 등장인물의 목소리가 나오며 그 중 절대 다수는 아나고씨의 목소리이다. 덤으로 사이트에 접속하자마자 대음량의 사람 목소리가 나오므로 음량을 적절히 줄이고 들어가도록 하자. 현재도 관리 중인 사이트이다.

  • 「아아아아아아아아아!(あああああああああ!)」
글이 온통 '아()'밖에 없는 일본어 언사이클로피디아의 문서. 또한 문자에 색을 입히거나, 크기를 바꾸기도 한다. 의미가 없는 문서에 불과해 열람해도 딱히 문제가 없으나 게슈탈트 붕괴에 주의. 한국어 백괴사전에도 'ㄹㄹㄹㄹㄹㄹㄹㄹㄹ'이라는 유사 문서가 있다.

  • 「아야야 suigin(あやや suigin)」
눈을 감고 있는 여성이 갑자기 눈을 뜨고 입에서 지네가 튀어나왔다가 도로 입으로 들어가는 매우 짧은 움짤. 소리가 없고 2초 정도는 미동도 하지 않아 정지된 짤이라고 생각하고 방심했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움짤이 있던 사이트 자체는 사라졌으나, 그것을 촬영하고 남긴 영상이나 다운로드 링크는 아직 남아 있다. 움짤의 여성은 마츠우라 아야라는 일본의 여가수이며 사용된 짤은 그녀의 싱글 곡 '기적의 향기 댄스(奇跡の香りダンス)'라는 뮤직비디오의 일부분이다.
  • 「아와비씨(アワビさん)」
사자에상을 패러디한 4컷 에로, 그로, 넌센스 만화. 작자는 나카가와 호메오파시(中川ホメオパシー)이다. 총 2권이며 1권과 2권이 다른 작품인 것으로 보일 정도로 분위기가 다르다. 1권의 경우는 안 그래도 노안인데 더 노안으로 나오는 후구타 사자에의 패러디로 추정되는 여성이 메인으로 나오며 약을 거하게 빤 듯한 매우 아스트랄한 분위기를 풍기는 개그 만화 컨셉이지만 2권의 경우는 본격적으로 엽기 컨셉을 잡고 머리가 터지는 등의 잔인한 묘사와 성적인 묘사에 스캇물[17]까지 나오기 시작하며 그나마 일러스트가 일관성이 있던 1권과는 다르게 마치 다른 작품들의 콜라보인가 싶을 정도로 일러스트가 일관성이 없다. 페이지를 넘어갈 때 마다 일러스트가 연결이 안 된다. 여담으로 아와비는 전복이라는 의미이며 해당 작자의 그나마 멀쩡한 작품들은 현재도 아마존 등에서 멀쩡히 판매 되고 있다.

마블 코믹스의 아이스맨과 무관한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한 청동기 시대의 미라이다. 이 미라에 관련된 사람이 여러 명 사망해 우연이라고도 하는 '외치의 저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아이치 토마토 단면(愛知 トマト 断面)」
일본의 아이치현에서 재배되는 토마토를 자른 단면의 사진. 이 토마토는 푸르츠토마토(フルーツトマト), 혹은 비프 스테이크질 토마토(ビーフステーキ質トマト)로 얼핏 보면 평범한 토마토의 단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인간의 두뇌와 흡사한 형태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서 불쾌감이 들 수도 있다.

  • 「아임 어 챔피언(アイム・ア・チャンピオン)」
1975년에 방송되었던 일본의 보험 회사인 메이지 생명(현 메이지 야스다 생명)의 29초 광고 영상. 내용은 원숭이 인형이 내레이션(성우는 우츠미 켄지)의 "I'm a champion(아임 어 챔피언)!"이라는 대사와 함께 양팔을 교차로 휘두르며 약 22초 동안 펀치볼을 때리다가 11번째에 "아임 어ㅊ..."[18]식으로 내레이션의 대사가 끊기면서 인형의 움직임이 멈추더니 눈을 위로 뒤집으면서 인형 눈의 흰자위가 드러나는 동시에 회사의 로고가 나오고 그 후 종소리와 함께 영상이 끝난다. 이 광고는 당시 칸 국제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 「아즈텍의 제단(アステカの祭壇)」
인물이나 물건을 중심으로 주변에 붉은 안개 같은 것이 끼여 있는 심령사진. 이 사진을 본 자에게 저주에 걸린다고 한다. 그 안개에는 원한이 깃들여져 있으며 액막도 하지 않아 위험하다고 한다. 사실은 필름 카메라의 필름을 되감기 전에 카메라의 뚜껑을 열어 버려 감광 현상이 발생하여 붉게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하물며 제단처럼 보이는 이유는 카메라의 후방에 달려 있는 뚜껑을 열었을 때 부품의 형상에는 감광 현상이 발생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인다고 한다. (카메라의 모양을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카메라는 거의 직사각형 모양이다. 특히 옛날 카메라 중 일부는 렌즈가 카메라의 위에 배치 되어 있어 모양에 가깝다. 그래서 감광 현상이 발생한 상태로 촬영하게 되면 그 카메라의 모양대로만 정상적으로 찍히는 것. 실제로 검색해서 사진을 보면 바깥 부분만 빨갛고 카메라의 모양을 한 부분은 비교적 멀쩡하게 찍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안개가 끼는 생김새가 다른 이유는 뚜껑을 연 시간 및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제각각이라서 그렇게 되는 것. (이것도 당연하다. 태양이 24시간 같은 위치에 있지 않으니까... 더군다나 똑같은 시간에 촬영 했다고 하더라도 장소에 따라 빛의 각도가 달라진다.) 결론적으로 영혼이니 저주니 그런 것은 전혀 관련이 없으니 마음껏 봐도 된다.

  • 「아즈텍족의 휘슬(アステカ族のホイッスル)」
아즈텍 문명에서 사용했던 호루라기로 Aztec death whistle(아즈텍 데스 휘슬, 아즈텍 죽음의 호루라기)이라고도 불린다. 두개골과 비슷한 외관, 후두와 유사한 단면, 그리고 고음의 비명 소리를 연상케 하는 호루라기의 소리가 그 특징이다. 아즈텍에서는 전투 직전, 많은 병사들이 이 호루라기를 불며 상대의 사기를 떨어트리며 위협하였다고 한다.

  • 「아이들 눈에 비치는 어른들(子供たちの目に映る大人たち)」
아동 복지 시설인 원네스 재단에서 만든 공익 광고 영상. 운동장과 놀이터, 자동차 앞과 같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섬뜩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기괴한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알코올 의존증에 빠진 보호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에 대한 정신적인 상담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공익 광고였던 것이다.

  • 「아키하바라 테이프(秋葉原 テープ)」
아키하바라에서 발견된 수수께끼의 카세트. 노래한 가수와 곡에 대한 정보가 거의 밝혀지지 않은 로스트웨이브. '사이토 유이(斉藤ユイ)'라는 가수가 노래했다는 소문이 있고 ALI PROJECT의 미공개 곡이라는 설도 있지만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국, 멕시코,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미스테리한 소리로 위키의 설명에 의하면 돌연 하늘에서 에코가 걸린 금속음과 같은 수수께끼의 불협화음이 들리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직접 검색해서 들어본 바로 정말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초음속 전투기가 저공 비행으로 머리 위를 지나간 듯한 소리가 난다. 이 소리에 대해 현재까지 여러 가지 가설이 나오긴 하나 아직 그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가 존재하지 않아 오컬트 매니아 층에서는 세상의 끝을 고하는 나팔 소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딱히 귀를 찢는 듯한 비명 소리라던가 느닷없이 큰 소리로 놀래키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들어서 좋은 소리는 아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스트레스나 노이로제에 걸릴 수가 있으니 주의.

  • 「알카파(アルカパ)」
드래곤 퀘스트 5에 나오는 마을 이름과는 상관없다. 이 검색어는 니코니코 동화에 올려진 영상에 관한 것으로, Pretty Fly라는 배경음악에 맞추어 HUNTER×HUNTER의 등장 인물인 아르카 조르딕과 알파카의 얼굴을 합성한 생물이 춤을 추는 내용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동영상을 지칭한다.

  • 「얼음으로 만든 신사 잔돈(氷で出来た神社 小銭)」
효바쿠 마츠리(氷瀑まつり) 때 일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이벤트적인 얼음 신사의 벽면에 5엔, 50엔 동전이 가득 붙어있는 사진이 검색된다.

문서 참조.

  • 「여기는 어느 모형정원일까?(ここはどこの箱庭じゃ?)」
개인 홈페이지를 가장한 호러 플래시 게임. 숨겨진 구멍 사이로 바라보는 누군가의 눈이 있다던가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손 등 심약한 사람들은 놀랄 수도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사진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이야기. 주로 게시판이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당연히 일본어를 알아야 하지만 그리 내용이 길지도 않고 상당히 재미있다. 마지막에 제멋대로 마구 갱신되는 홈페이지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오싹하게 만들어준다. 왜인지 TAS로 클리어 한 영상도 존재한다.

  • 「열 여섯 명의 계곡(十六人谷)」
일본의 옛 이야기 중에서도 특히 무섭다고 전해지는 이야기. 검색하면 만화 일본 옛날이야기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한 영상이 나온다.
[ 이야기 들어보기 · 접기 ]
과거 도야마현에서 16명의 나무꾼과 밥을 짓는 할아버지가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꿈에 버드나무의 정령이 나와 그 나무를 베지 말라고 간청했다. 다음 날 아침, 할아버지는 나무꾼들에게 꿈에 대해 말하지만 나무꾼들은 이를 일축하고 버드나무를 그대로 베었다. 버드나무를 베자 들린 비명 역시 무시한 나무꾼들은 그날 밤 버드나무의 정령이 입을 가져다 대자 그대로 쓰러졌지만 유일하게 깨어있던 할아버지는 나무를 베는 것을 막았으며 직접적으로 벌목에 가담하지 않은 공 덕분인지 변을 당하지 않았고 다른 나무꾼 열여섯 명은 혀가 뽑힌 채 처참하게 사망하게 된다. 버드나무의 정령은 할아버지에게 이번 일을 절대 입에 올리지 말라고 하고 사라진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그 이야기를 전하고 말았는데, 알고보니 그 손님은 버드나무의 정령이었고 결국 할아버지도 혀가 뽑혀 죽는다.


  • 「영국 젤리(イギリス ゼリー)」
세계에서 가장 맛없는 음식 1위에 선정된 장어 젤리(Jellied eels)를 다루는 검색어. 이 음식은 장어의 기름을 이용해 만드는 런던 이스트 엔드의 명물로, 18세기부터 사랑받았다고 한다.


  • 「오늘 꾼 꿈을 충실히 재현(今日見た夢を忠実に再現))」
조악한 TTS로 재현된 Ievan Polkka의 가사와 함께 흑백 무성 영화 메트로폴리스에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마리아'가 매우 빠른 속도로 좌우로 몸을 흔드는 영상. 이 영상의 제작자는 자기 전에 약 5번 정도 VIP 선생을 봤더니 이런 꿈을 꿔서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 무섭기보다는 오히려 웃길 수도 있다.

  • 오데사의 계단(オデッサの階段)」
소련의 영화감독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의 1925년작 영화 전함 포템킨의 한 장면으로 발포하는 황제의 군대와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시민, 엄마가 쓰러지면서 홀로 계단을 굴러내려가는 유모차, 깨친 채 바닥에 나뒹구는 안경, 공포에 질려 울부짖는 여인 등의 충격적인 장면이 교차편집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장면은 영화 연출의 교과서이자 상징으로 남았으며 유모차는 많은 영상에서 패러디된다.

  • 「오모코로 킨더(オモコロ キンデル)」
유튜버 omocoro archives가 올린 キンデル(kinder)라는 영상. 동물 얼굴을 한 아이가 하나하나씩 죽는다는 슬픈 그림이 담긴 노래이다.참고로 오모코로 아카이브의 소유자인 오모코로는 유튜버 ARuFa의 회사이기도 하다.

  • 「오스트리아 붉은 벤츠(オーストリア 赤いベンツ)」
오스트리아 붉은 벤츠에 얽힌 저주에 대해 다루는 검색어.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사라예보 사건 당시 프란츠 페르디난트 황태자가 타고 있었던 벤츠가 이후 장군부터 의사 등 수많은 사람들의 사망과 연관이 있었다는 내용.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일설에는 이 차를 물려받은 사람마다 횡액(橫厄)을 당했다고 한다. 움직이는 비극의 무대인 셈이다.'라고 말하지만 이 저주는 사실이 아니라 꾸며낸 이야기라고 한다.

  • 「오지로쿠 오바사(おじろく おばさ)」
나가노현 시보이나군 덴류촌 카미하라(下伊那郡天龍村神原)에서 16 ~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실존했던 풍습. 장남을 제외한 다른 형제자매들이 노동력으로서만 일생을 살게 하는 제도이다. 이들은 호적에도 厄介(やっかい)[19]으로 기록되며 다른 집으로 시집가거나 데릴사위가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혼이 제한되었다. 마을 내부에서는 이러한 제도에 대해 불합리함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며, 당사자 역시 착취라고 인식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1964년 일본의 정신의학 잡지의 취재에 따르면 이들이 무뚝뚝하고 열등감을 느꼈으며, 감정 표현 역시 거의 없었다고 기록하였다. 기록 내용

  • 「오징어 피부(イカの皮膚)」
오징어의 피부에 수많은 점들이 있어 환공포증을 유발할 만한 사진이 나온다. 이는 오징어의 근섬유에 연결된 색소 세포가 관찰된 것으로, 이를 이용해 피부의 색감을 변조시킨다고 한다.

  • 오제 토마스(尾瀬 トーマス)」
군마현 오제 산에서 토마스 기관차가 기괴한 형태로 방치된 사진. 녹이 완전히 슬었고 얼굴 부분도 기시감이 들도록 화면을 쳐다보는 각도로 사진이 찍혀 있다.

  • 「오카무로(オカムロ)」
일본 성씨 오카무라가 아니라 괴담에 대한 내용이 검색된다. 심야에 오카무로에 대한 얘기를 들은 사람의 창 밖에 나타난다는 괴이로, 이름을 불러야 없어진다고 한다. 이미지 검색 시 위 괴담을 바탕으로 만든 공포 미디어를 볼 수 있다.

  • 「오카야마 지저호(岡山地底湖)」

  • 「요리선수권(お料理選手権)」
트위터의 해시태그 중 하나로 토마스 얼굴의 눈을 비대하게 만든 사진, 밥 위에 김으로 어색한 얼굴을 붙인 사진, 피를 토하는 것만 같은 얼굴이 붙여진 쿠키 사진 등의 음식 사진이 검색된다.

  • 「운 나쁜 히포포타마스(運の悪いヒポポタマス)」
TV 프로그램 「열려라! 폰킷키」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마더 구스 솔로몬 그런디에서 착안된 내용으로 1주일간 하마가 자신의 생애를 말하는 것인데 월요일에 경사스럽게 태어나 화요일에 학교에서 우등생이 되어 수요일에 귀여운 아내와 사랑에 빠지는 평범한 스토리가 진행되다 목요일부터 갑자기 중병에 걸리고 금요일에는 병이 더 악화되어 토요일에 죽고 일요일에 무덤에 묻혀 끝. 애니메이션이 살짝 몽환적이고 다채로운 분위기가 있다.

  • 「웃음을 멈출 수 없는 리포터(笑いが止まらなくなるレポーター)」
BBC의 리포터가 헤로인의 소각 장면을 취재하다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된 영상. 2014년경에 찍힌 영상으로 당시 아프가니스탄으로 파견간 리포터 쿠엔틴 서머빌이 소각중에 퍼진 헤로인의 향으로 마약에 취해버렸다고 한다. 다만 이 후 본인은 자신이 마약에 취한영상을 올리는 등 멀쩡히 지내는 듯.

  • 「위험해(危い)」
도쿄도 미타카시의 교통안전 표지판. 자전거에 치여 머리에서 피가 쏟아지는 사람의 그림이 나온다.

  • 「월리의 퍼펙트 호러호러 교실(ウォーリーのパーフェクトホラホラ教室)」
일본에서 유명한 점프 스케어 영상에 나오는 공포 이미지(리건이나 파주주 등)과 각종 쇼크사이트나 비명테그의 비명들을 인간 관악기화시켜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 MAD를 만들었다. 화질도 낮고, 원작자의 목적 자체가 트라우마의 해소이여서, 비명 태그 낚시에 당했던 공포 분위기를 해소할 때 시청하면 좋을것, 하지만 사람에 따라 소리가 크고 캐릭터의 얼굴에 합성한 무서운 사진들이 그대로 나와서 되려 또다른 공포를 느낄 수 있다.

꿈 속을 돌아다니는 게임으로 기괴한 묘사와 공포스러운 장면, 충격적인 결말로 인지도를 얻었다. 유명도로 인해 절검단 입문용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카타테마(カタテマ)라는 그룹의 테츠(てつ)라는 제작자가 만든 일명 즉사계 물리 퍼즐 게임. 제목의 모티브는 앨리스 증후군(앨리스의 일본식 발음은 아리스.) 도형들을 놓아 점수를 얻는 간단한 게임, 어째서인가 게임오버될 때마다 누군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학생 3명은 여행을 가는데, 2명이 실종된다. 게임 오버를 할 때마다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어찌나 수상한지 모르겠다. 그중, 한 명이 주인공으로 보이는데,, 여러 단서들이 나오고, 게임의 엔딩에 오게 되면, 충격을 먹을 것이다. 그 명성으로 2010년대 초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 「이슬람 명예(イスラム 名誉)」
과거 명예 살인(名誉の殺人)이라는 직설적인 이름으로 수록되었던 검색어.

  • 「이시카와현 각성제 추방 캠페인CD(石川県 覚せい剤追放キャンペーン)」
호쿠리쿠 방송과 이시카와 TV에서 방영한 1987년작 공익 광고. 하지만 겁에 질린 파란 얼굴을 한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나온 뒤 몇 초 흐르는 조용한 무음, '각성제를 그만두시겠습니까? 인간을 그만시두겠습니까?'와 같은 문구로 인해 일본을 대표하는 무서운 광고로 뽑히는 광고이기도 하다.

  • 「이이토모 CD(いいとも CD)」
1993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했었던 웃어도 좋아!(笑っていいとも!)[20]라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소개된 저주 받은 CD. 원래는 일본의 록밴드인 B'z의 4집 앨범 RISKY[21]라는 앨범의 CD인데 CD를 재생할 때마다 음악이 바뀌며 볼륨이 멋대로 조절된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가장 먼저 원본의 RISKY CD를 재생한 후 문제의 CD[22]를 재생하는데 RISKY는 온데 간데 없고 처음에 소량의 피아노 소리와 함께 매우 작은 여성의 목소리가 흘려 나오더니 갑자기 볼륨이 올라가면서 신음 소리가 흘려 나오기 시작한다. 이에 방청객들은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그 신음 소리로 알아 들을 수 없는 노래를 부르고 모두 CD에 집중하는데 진행자인 타모리가 장난으로 방청객을 놀래켜 웃음을 자아낸다. 그 후 93년에 방영된 것 중 베스트를 뽑는 특별 회차에서 또 다시 똑같은 CD를 소개하고 다시 재생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피아노 소리와 함께 여성의 신음 소리가 흘려 나오지만 문제는 이전에 소개했을 때 재생한 소리와 다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역재생하여 다시 재생하는데 또 다르다. 이 때도 타모리가 장난으로 방청객을 놀래켜 웃음을 자아냈으나 갑자기 정체 불명의 남성의 소리가 튀어 나오고 방청객들은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노렸다는 듯이 다시 멀쩡하게 여성의 신음 소리가 흘려 나온다. 이에 놀라 또 다시 역재생하고 다시 재생해보는데 이번에는 무슨 바람 소리와 사이렌 소리가 짬뽕된 듯한 소리가 듣기 거북한 피아노 소리와 함께 흘려 나온다.[23]

  • 「이호제삼십삼잠수함(伊号第三十三潜水艦)」
일본 해군 잠수함의 이름으로, 사망 사고와 연관된 '저주받은 잠수함'으로 불리는 전설이 있다. 미쓰비시(菱)에서 건조된 '33' 잠수함이 해저 '33m'에서 침몰해 '33'명이 사망하고 '3'명이 구조되는 숫자 3과 얽혀서 그런지 더욱 미스터리한 면이 있다.

  • 「잃어버린 아침식사(失われた朝食)」
아침 식사 중 게슈탈트 붕괴에 빠지는 기괴한 애니메이션.

1944년 미얀마 - 인도 진영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로 무능한 무타구치 렌야의 보급 작전 실패로 수많은 사람들이 아사하게 된 일본군의 병폐가 드러난 전투이기도 하다.

  • 「전력으로 계속 품어(全力で耐え続ける)」
니코니코 동화나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으로, 제목 그대로 영상의 배경에서 뒤로부터 피가 묻어있는 로날드 맥도날드가 점점 다가오는 영상이다. 패러디도 많다. 다만 로날드의 얼굴이 공포스럽게 편집되어서 광대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무서워할 수 이싿.

  • 「절대 클릭하면 안된다(クリックしてはいけない)」
이름 그대로다. 사이트에 들어갈 시 페이지의 최상단에는 '이 사이트는 절대 클릭하면 안됩니다. 클릭할 시 당신을 모욕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하라'라는 문구가 뜨며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각종 행사 같은 광고가 뜨지만 클릭하게 되면 네즈미미를 쓴 남자가 튀어 나와서 삿대질을 하며 "네, 아웃-!"이라는 말풍선과 함께 연신 비웃는다.[24] 단계 별로 구성 되어 있다. 처음에는 경고문 아래에 Start 버튼, 검색 기능, 유튜브 영상 4개, 유튜브 검색 기능이 기본적으로 있고 거기서 더 내려가면 "여기부터는 유료 페이지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라는 경고창과 함께 "아니오"와 "예"의 선택지가 뜨는데 이 역시 낚시이다. 다만 해당 사이트를 나가지 않는 이상 다음 단계를 보고자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클릭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다. (우측의 스크롤바가 사라지기 때문.) 대신 속는 셈 치고 낚여 주면 가장 위로 강제로 다시 이동하게 되는데 이 상태로 다시 내려가면 iPad mini의 광고, 다음 페이지 등이 새로 나오고 또 스크롤바가 사라진다. 거기에서 또 속는 셈 치고 낚여 주면 가장 위로 강제로 또 다시 이동하게 되는데 이 상태로 또 다시 내려가면 마우스 우클릭해서 나온 메뉴가 떡 하니 있다. 여기서 또... 다만 사실 이 다음부터 1번만 더 낚여 주면(...) 끝난다. 가장 마지막에는 끝까지 클릭을 하지 않고 도달하였다면서 축하해준다는 문구가 뜨는데 여기서 페이지를 이동하여 엔딩을 보겠냐면서 또 선택지를 주는데 이 역시 낚시이다. 이 이상은 없으니 과감하게 사이트를 닫아주면 된다. 우클릭을 해도 낚인다!

  • 「저의 일생을 다하여(あたくしに一生尽くして)」
코에이가 제작한 게임 진삼국무쌍 7 중 결혼식 장면에서 캐릭터의 얼굴이 기괴하게 무너지는 악성 버그. 내부까지 정밀하게 구성되지 않았는지 위험도 3의 MLB 버그만큼의 혐오감은 약한 편.

  • 「정교한 동전 지갑(精巧な小銭入れ)」
doooo(@44doooo)가 트위터에 올린 54초의 동영상. 이 동영상에는 사람의 입과 턱 부분을 묘사한 지갑이 나오는데 검색어 답게 정교하므로 약간의 불쾌함이 있다. 그래도 1분도 되지 않을 뿐더러 그게 전부라서 약한 편이다.

  • 장어가 폐속으로 쏙!
장어가 인간 목에 들어가서 장이나 폐속으로 들어가는 영상이 검색된다. 장기가 몽땅터지는 장면도 중간에 있다. 장어장사 하는 남자한테 벌어진 실제사건이다.

  • 「지구유(地溝油)」
하수유(下水油) 또는 Gutter oil이라고도 하는 공장 등에서 흘려 나오는 폐수나 하수도에 있는 오수 등의 하수에서 불순물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만든 기름이다. 더욱 자세한 제조 과정은 이렇다. 우선 맨홀 뚜껑을 열어 주변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것들을 긁어 낸다. 이를 장인정신으로 하루 밤낮 동안 걸러낸 후 불순물을 약품을 이용하여 응고시킨 후 절여서 정제, 침전, 분리 등의 공정을 거친다. 이 공정 중 하수도 특유의 냄새가 대부분 제거 되고 부패한 폐기름은 식용유로 재탄생하여 각종 식당으로 암거래 되고... 이하 생략. 다행히도 색상 자체가 일반 식용유에 비해 칙칙하기 때문에 한 눈에 봐도 구분 될 정도라고 하지만... 애초에 손님들이 식용유를 보고 식당에 들어갈 일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참고로 지구유 제조업(?)을 하는 종사자의 월급은 대략 1만 위안이며 이를 원으로 환율하면 170만원(2020년 기준) 정도 된다. 이 또한 적발 시 최고 사형까지 간다고 하는데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그닥 높은 급여는 아닌 듯 하다. 여담으로 일본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대만에서 이와 유사한 조악유(粗惡油)라는 기름이 유통된 적이 있다고 한다. 지구유는 본연의 목적으로 다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업사이클링이 맞다. 그것도 매우 나쁜 의미로...

1974년 TBS에서 방영한 내용이 희한하고 심상치 않기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한 때는 코멘트가 "이제부터 매일 검색해보자?"로 나왔었다.

  • 「초대 페코쨩(初代ペコちゃん)」
1950년대 초반, 즉 초기의 페코쨩 캐릭터 디자인 사진에 대한 내용. 눈이 충혈되고 이빨을 드러내고 있으며 피부가 하얀 모습이기 때문에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사진이다.

  • 「치・피・치・채팅(チ・血・チ・チャット)」
2002년 경 사지씨(サジ氏)에 의해 제작된 플래시. 두 사람이 채팅을 하는 내용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무서운 전개가 된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두 명이 평범하게 채팅을 하는 내용으로 시작되지만 사실 이 둘은 옆 집 이웃이었고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대화가 격화되며 살인을 하겠다는 장면까지 나오며 막을 내린다.


  • 「카네쨩 스티커(おかねちゃん ステッカー)」
9 x 9개의 눈동자가 좌우로 움직이는 9초 가량의숫자 9와 연관이 많네 TikTok 동영상으로, 검색 시 수많은 눈동자가 그대로 나와 있는 섬네일을 볼 수 있다.

아(あ)로만 도배된 あああああああああ!와 딱정벌레 사진이 있는 위험도 2의 딱정벌레 언사이클로피디아(カメムシ アンサイクロペディア)와 다르게 문서 전체가 제목처럼 카오스 상태를 이루고 있는 내용이 검색된다. 문서 내부의 글 크기의 이색적인 면부터 틀의 고속 회전, 'メタルウルフカ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オ'와 같은 무의미한 도배까지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흡혈 어류. 표피의 구멍을 찾아 흡혈을 한다고 한다. 이 때 사람의 성기로 진입한다는 설이 있으나 과학적 근거가 미비하다.

  • 「코끼리의 발(象の足)」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방출된 방사성 물질과 주변의 건축 자재로 사용된 콘크리트가 혼합되어 생성된 '코끼리의 발' 형태의 물체. 이는 사고 이후에도 계속하여 방사선을 방출하고 있다고 한다.

  • 「타크란 마을(タクラーン村)」
태국의 '타크란'이라는 마을에서 촬영된 미스터리 영상. 비정상적으로 몸이 마르고, 키에 비해 팔이 긴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나자 겁에 질린 사람들은 비명을 지른다. 화질이 매우 나쁘고 일체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진의를 알 수 없다.

  • 「타포니(ティミ 命のアート)」
사막 및 해안 지역에 주로 생기는 암반과 암괴의 표명에 형성되는 구멍 모양의 지형이다.

일본의 도시전설이지만 정확히는 약한 점프 스케어가 있는 WIFI 광고에 대해 다룬다.

소설 IT과 영화 등의 등장인물로, 공포스러운 광대의 형상을 하고 있다.

  • 「푸른 크레용(青いクレヨン)」
일본의 연예인 이쥬인 히카루가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실화라고 주장한 도시전설. 정말 핀포인트만 뽑아서 간략하게 내용을 설명하자면 그냥 이렇다. "값 싼 집을 장만했더니 밤에 정체 불명의 아이 목소리가 들려 잠을 설친 후 다음날 확인해보니 웬 크레용이 떨어져 있었는데 그 근처는 분명히 방이 하나 더 있었을 텐데 막혀있어 의문을 품고 벽지를 뜯은 후 문을 열었더니 안에는 아무것도 없고 파란색 크레용으로 똑같은 말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다."라는 내용이다. 즉, 어디에나 있을 법한 그냥 흔한 도시전설이다. 여담으로 붉은 크레용(赤いクレヨン)으로 검색해도 도시전설이 하나 나오는데 푸른 크레용과 색깔만 다를 뿐 내용은 똑같다.

  • 「하구레 토마스(はぐれトーマス)」
토마스 기차 장난감의 얼굴 부분이 벽을 타고 돌아다니도록 무선 조종 자동차의 부품을 넣어 개조한 동영상. 조명과 분위기로 인해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 「히누마 강 숭어(涸沼川 ボラ)」
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마치에 있는 히누마강 하류 지역에 숭어 군집들이 일제히 움직이는 영상에 대한 검색어.


2.3. 영문[편집]


  • 「Adult dolly」
adult dolly dressups.wmv이라는 유튜브의 영상. 자동 음성의 노랫 소리를 배경으로 CG 인형이 춤추는 것이다. 이 영상은 3번 반복되며 2번째는 느리고, 3번째는 아주 빠르게 재생되는 영상이다. 잔혹한 요소는 없지만 인형의 동작이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일으킨다. 하지만 무섭기보다는 웃기다는 반응이 몇몇 있다. 참고로 원곡은 해당 영상의 1911년에 발표된 미국의 가수 겸 영화 배우였던 로즈메리 클루니의 곡인 Oh, You Beautiful Doll이며 굳이 추가하자면 코러스 파트인 듯 하다. ("Oh! you beautiful doll, You great big beautiful doll!" 까지의 가사는 어느 정도 알아 들을 수 있으나 그 이후의 가사는 도통 알아 들을 수가 없다.)

  • 「Ana Somnia」
독일의 아티스트가 제작한 사이트. 사이트 접속 시 'yes'와 'no'가 있다. 이때 'no'를 클릭하면 어떤 여자아이의 방으로 이동하면서 스위치가 보이는데, 이것을 누르면 촉수, 해골 등이 계속 나온다.

  • 「Atuk」
할리우드 영화. 제목은 이누이트어로 할아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영화의 배우 등 관련자들이 여러 명 사망해 '저주받은 영화'로도 불린다. 2012년 7월 8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뤄졌다. 기사

  • 「Blank Room Soup」
일명 '수프 고문'. 다크 웹에서 처음 발견된 영상이다. 분석 영상

  • 「Bryan Lewis Saunders」
기묘한 자화상을 그리는 미국의 화가. 사실 이 그림들은 약물 복용 후 그렸다고 하며 그 중에서도 Alcohol과 LSD 마약이 가장 기괴한 편이다. 즉,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표현했다고도 볼 수 있다.

세계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으로, BGM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청각적인 불쾌감을 받을 수 있다.

  • 「Der Fuehrer`s Face」
디즈니의 총통 각하의 낯짝 애니메이션. 후반부에 정신적으로 충격을 줄 수 있는 연출이 포함되어 있다.

멕시코의 실종자 셀레네 델가도 로페즈에 관한 도시전설에 나오는 얼굴로, 사실 미국의 살인범 데릭 토드 리의 몽타주이다.

라디오 DJ 밥 오라일리가 알비노블랙쉽이라는 사이트에서 플래시를 통해 사진들을 짜깁기해서 만들어진 기괴한 애니메이션.

  • 「G현 츄(G県厨)」
2002년 2CH에 올라온 글. 동인 이벤트(하루코미)를 준비 중인 BL 동인 작가 A(주인공)가 G현[25]에 살고 있다는 어느 한 중2병(이하 편의상 G현 츄)의 합동지를 만들자는 제안[26]을 거절한 후 발생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A는 끊임없이 메일을 보내오며 집까지 수시로 찾아오는 G현 츄와 그녀의 일행[27]에게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심지어 납치미수, 협박, 살인미수 등에 연루 되는 등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된다. 그나마 유능한 경찰관의 능숙한 조치와 주변 사람(특히, 옆집 오빠)의 든든한 도움의 손길이 없었으면 A는 아마 어떤 의미로든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다.[28] 원본 자체가 워낙 장편이기 때문에 정독하려면 여유를 두고 읽는 것이 좋다.(나름 유명한 이야기인 듯한데 온통 원본 전체를 코피페한 사이트만 나올 뿐, 그 흔한 마토메 사이트 하나 제대로 없다.)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는 것과 개인정보를 함부로 밝히지 말자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 당시에는 인터넷의 보급이 현재처럼 발전 되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동인지(혹은 상업지)에 작가의 주소 및 메일 계정 등을 기재하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본래는 동인 작가 간의 원활한 교류 및 팬들과의 소통 등의 이유로 기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도로 부작용이 되어서 발생한 사건. 근데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처럼 거주지를 대놓고 특정 가능하게끔 기재하는 경우는 아마 드물 것이다. 굳이 기재한다고 해봐야 "○○현 거주" 정도일 것이다. 여담으로 이 역시, 창작물 즉, 허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령, 이렇게 큰 사건인데 왜 뉴스 한 번 안 나오냐는 식. 근데 차라리 창작물이었으면 오히려 다행인 수준이다.

게임 언더테일에 등장하는 캐릭터 플라위의 얼굴에 나오는 기이한 흑백 도트 얼굴 사진. 저 얼굴은 캐릭터 플라위의 얼굴이 아닌 제작자 토비 폭스, 즉 사람의 얼굴이라는 점을 알아야한다.

  • 「geoffreylillemon」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된 사이트. 그러나, 일부 작품은 기묘해 보일 수 있다(예: MADHATTER, DROOG: SPACE IS THE PLACE, BW ROXANNE: AW 13/14)

처음에는 평범한 DIY였다가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음식물과 사물을 마구 파괴하는 기괴한 행동을 주 컨텐츠로 삼는 호주의 유튜버. 이래 봬도 구독자 수가 1000만 명이 넘는다. 한국에서도 '계란성애자'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며 병맛에 익숙하다면 그냥 재밌게 볼 수 있다.

  • 「Jokamel」
미국에서 조 카멜을 이용해서 만든 포켓몬의 패러디 영상. 이 카멜의 얼굴의 생김새(특히 코와 입 부분)가 원래도 어딘가 모르게 남성의 성기를 연상케 하여 논란이 있었는데 그것을 부각 시켜 만든 영상이다.[29] 영상은 지우, 이슬, 나옹을 제외한 로켓단과 맞닥뜨려 평소와 같이 포켓몬으로 싸우는(?) 영상이다. 여기서 조 카멜은 조카몬이라는 이름으로 피카츄의 패러디로 나오는데 공격 기술이 다름 아닌 코가 길어진 상태몸통박치기를 하는 것. 이 후 로사가 포켓몬[30]을 하나 꺼내는데 얘는 조카몬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코 부분이 갈라져 있는 것을 보아 여성의 성기를 노리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 갈라진 부분으로 사토시를 공격하는데 잠깐 성인 광고에서 나올 법한 신음 비슷한 소리가 나긴 한다. 이 후로도 여성의 가슴이 달린 몬스터[31]라던가 엉덩이를 연상케 하는 몬스터[32] 등 성적인 묘사를 한 몬스터들이 나온다. 그리고 중간 중간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캐릭터 상품의 광고가 나오는데 어 시가와 조카몬의 캐릭터 상품이 단연 가관이다. 어 시가의 경우는 한 남자 어린이가 어 시가를 타고 놀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 구멍으로 밖에 연상이 되지 않는 구멍에서 초코바를 꺼낸다. 조카몬의 캐릭터 상품은 이보다 더한데 코를 문지르면 입에서 정액을 연상케 하는 하얀 액체가 나온다.(...) 물론 실제로 판매했었는지는 알 수 없다.

  • 「JW 빈센트(JWビンセント)」
2001년 9월 7일 16시 26초, 5ch(당시 2ch)에 올라왔던 국제적 초기밀을 안전하게 누설하는 수단(国際的超機密を安全にリークする手段)이라는 제목의 스레. 해당 스레는 스레주가 자신이 믿기 힘든 사실을 입수하였고 그것을 CIAFBI에도 들키지 않게 안전하게 인터넷에 누설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는 것으로 시작 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모두가 중2병이다. "넌 어쩔래? ↓" '쓰레기 스레다' 등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후에 이 스레주가 누설하려던 것이 다름 아닌 9.11 테러를 예언한 것이 아닌가 하여 논란이 된 스레이다. 일단 그가 스레를 열었던 날짜는 2001년 9월 7일 16시 26초이다. 이 후 동일한 날짜의 19시 40분에 영국뉴스통신사로이터에서 "일본 내 미군 시설과 미국인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우려 된다."는 기사를 발표하였다. 이 후 스레주가 3번째로(아마 마지막으로 추정.) "「인터넷 상에서의」 위험도: 1 누설이라는 조건 하나 붙인 것 뿐인데 이 정도로 허들이 높아질 줄은 몰랐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 날짜는 2001년 9월 11일 17시 1분이었고 이 후 일본 시각 21시 45분에 9.11 테러가 발생한다. 이 후 그의 행방이 묘연하여 테러범에 살해 당한 것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기도 한다. 사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여느 예언처럼 이 스레 역시 우연에 우연이 겹쳐진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 「Mr. Balls」
멕시코에서 을 예방하기 위해 만든 마스코트로 삼각형 몸통의 하단 부분에 구멍이 송송 뚫린 형태이다. 사실 고환암 예방 마스코트라고도 한다.

  • 「My parents water meter box(우리 부모님 수도 계량기))」
부모님이 수도 계량기를 열었는데, 많은 양의 곤충(Tetragonula Hockingsi이라는 벌이라고 한다.) 알과 둥지처럼 보이는 것이 들어 있었다는 이야기로 실제 이미지가 검색된다.

  • OBS 1984」
1984년, 오이타 방송에서 일어난 방송사고 영상. 방송음이 나오다가 갑자기 음정이 낮아지면서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고 일반적인 방송국 소개 멘트가 저음으로 섬뜩하게 나오다가 1분 정도의 화면 조정 후 복구된다.

버락 오바마의 사진을 만화 테라포마스에 등장하는 테라포머처럼 기괴하게 바꿔 놓은 합성 사진. 검색 시 'derrick todd lee sketch' 사진도 같이 나오며 게임 Nico's Nextbot에 나온 유사한 합성 사진은 물론 Joe Biden Nextbot도 있으니 주의!

  • 「oh excuse me ricky」
Museum of Science의 곡으로 추정되는 영상. 사람의 눈이 커지며 얼굴이 기괴하게 변하는 모습과 이불이 솟아오르다가
환각적인 화면에 기이한 사람의 얼굴이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 「OMFGDOGS」
접속하면 다양한 개들이 뛰노는 장면과 칩튠 풍의 신명나는 음악 사이로 오색찬란하고 현란한 배경이 나오는 사이트. 다행히도 접속 시 음악과 화면이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화살표 버튼을 클릭해야 나온다는 사이트 자체의 예방 조치는 있다.

  • 「Ostry film 1979」
검색하면 폴란드의 아방가르드 영화 감독 줄리안 안토니쉬(Julian Antonisz)가 1979년에 제작한 zaangażowany라는 작품이 나온다.

  • 「overthrone」
The Mandela Catalogue를 주제로 만든 노래. 기계음을 이용한 공포가 백미.

세계를 위협할 수 있는 변칙 현상들을 격리하고 보호한다는 컨셉의 창작 위키 사이트 SCP 재단.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도 많지만 SCP-1875와 같은 사진 혹은 텍스트를 통해 공포스럽거나 충격을 줄 수 있는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SCP 漫画(혹은 SCP 만화)라고 검색하면 SCP의 각 항목(항목의 수가 워낙 방대한지라, 그 중 인지도가 높은 일부만 나온다.)에 대한 단편 만화가 나오는데 그림체가 아기자기하므로 공포 및 혐오 내성이 약하다면 이 쪽으로 검색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scp출처]

1분 31초 부근까지는 Sr pelo의 다른 작품인 모키 쇼 정도의 혼란스러움과 특이한 예술 양식들을 보여주다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더니 의자에 고정된 하얀 남성과 입이 큰 괴생명체들이 등장한다. 마지막에 조금 무서운 장면이 있으니 주의.

  • 「south32.com」
어떤 회사를 '7200억 달러의 소송을 당했으며 CEO를 피를 빠는 도둑이라고' 비난하는 사이트. 마츠야마 도쿠하라(松山 ドクハラ)처럼 잔인한 사진을 통해 비난하는 요소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사이트가 글자의 도배 및 적색과 황색의 원색 계열로 구성되어 있어 눈이 조금 아프고, 노턴과 virustotal에서는 이 사이트가 위험하다고 평가했으니 주의.

  • 「Story from North America」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흑백 애니메이션. 거미가 수천 개의 알을 낳는 장면과 그 알을 누르니 거미들이 튀어나오는 장면, 남성의 목이 잘리는 장면 등의 묘사가 있다.

  • 「Paranormal Anonymous Song」
코덱스 기가스에 나오는 악마의 사진과 함께 대음량의 불협화음(특히 21초 가량이 가장 심하다!)이 귀를 괴롭히는 영상이다.

일본의 인터넷 밈으로, 초현실적인 것을 의미하는 정체불명의 단어. 검색시 도라에몽의 얼굴을 비튼 아스키 아트가 나오는데, 얼굴 내부 형태가 마침표(.)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약간 환공포증 주의! 그리고 관련 단어로 '로저 배트킨슨(ロジャー・バトキンソン)'이 있는데, 위험도 5에 해당하는 단어로 '스프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익사체 사진이 나오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알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무한히 반복되는 공간에 갇힌다는 영상. 크리피파스타의 일종으로 이 검색어에서는 괴담 전체보다는 저 영상만 위주로 다루고 있다.

  • 「새벽은 당신의 적이다(The Dawn Is Your Enemy)」
카툰 네트워크의 심야 성인 방송 시간대인 어덜트 스윔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문구. 검색 시 10초 정도의 영상이 나오는데, 불안해하는 눈과 얼굴이 달린 태양 사이로 'The Dawn is Your Enemy'라는 흰색 글씨가 나오며 Bola Adekimi의 Violence is a Menace의 시작 부분을 차용한 무서운 소리가 나오는 내용이다. 이는 아이들이 성인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경각심을 주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 이 장면은 2021년 어덜트 스윔 창설 20주년 기념으로 고화질의 영상과 함께 부활했다.

HBO에서 2023년 1월부터 방영된 게임을 원작으로 한 미국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드라마. 구글에 검색할 시 아래에 버섯 모양의 버튼이 나오는데 누르면...

꿈속에서 나타나는 사람에 대한 내용이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사실 허경영?

  • 「토마스의 진짜 형태(thomas true form)」
거미같은 몸의 토마스 열차가 붉은 안광을 빛내며 밤길을 걷는 애니메이션과 펜으로 그린 듯한 토마스 그림의 얼굴 부분을 족집게로 당겨 보니 다량의 혈액과 함께 수십 마리의 벌레가 아래로 떨어지고 하얀 눈의 토마스가 갑자기 화면을 향해 튀어나오는 영상이 나온다.

한국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토막: 지구를 지켜라. 사랑의 신이 인류가 타락하지 않았음을 증명하여 지구를 멸망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머리뿐인 모습으로 지상으로 내려온 사랑의 신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검색 시 화분 위에 목과 얼굴이 심겨진 그림이 나온다. 다행히도 유혈 묘사나 절단면 묘사는 없다.

  • 「towns map」
일본의 전자 음악 듀오 Plus-Tech Squeeze Box가 만든 도넛 마을 지도(Dough-Nut's Town's map)라는 음악. 흥겨운 음악과 부드러운 가사에는 아무 위험성이 없지만 문제는 선덜랜드 대학에서 제작한 뮤직 비디오. 내용은 비만한 두 청년이 노래 제목처럼 도넛과 각종 디저트가 가득한 마을을 걷는다는 환상적인 장면과 패스트푸드가 의인화되어 공연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지만, 이 둘이 소시지빵 형태의 놀이기구에서 내린 후..
[ 결말 펼치기 · 접기 ]
컨베이어 벨트 위 접시에 올라타게 되고 그들은 'BLADE-O-MATIC'이라는 기계에 갈려 신체가 절단나고 다진 고기가 되며 MV가 끝난다.


기묘한 유튜브 영상으로 적색과 청색의 사각형이 교차되어서 나오며 노이즈가 나온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실 테스트용이라고 한다.

  • 「Xbox 영국 CM(Xbox イギリスCM)」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하늘로 날아가며 순식간에 늙어버리고, 결국 무덤 속으로 들어간 뒤 '인생은 짧다. Xbox로 놀자!'는 문구가 나오며 끝나는 광고 영상.

  • 「Xploshi」
검볼, 심슨, 어드벤처 타임 등의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유튜버. 영상의 내용이 상당히 혼란스럽다.

  • 「yahoo!ばぶばぶ」
ばぶばぶばぶばぶばぶばぶばぶばぶばぶばぶぶばぶばぶばぶ
[ 해설 펼치기 · 접기 ]
ああああああああ! 사이트랑 비슷하게 ばぶ로 도배되어 있는 사이트이다. 그저 글자가 ばぶ로 변경되었을 뿐.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없으며 ばぶばぶ(바부바부)가 아기가 내는 소리를 의미하는 만큼, 이 컨셉을 충실히 따라 어른어로 번역하는 버튼을 누르면 본래의 설명이 나온다. 사실 4월 1일에 만들어진 사이트.주소


  • 「Yelling Creature」
길쭉한 목과 흰 피부에 사람의 얼굴을 가진 생명체가 입을 벌리고 소리를 지른 뒤 눈을 감으며 얼굴을 움직이는 영상.

Yyyyyyy.info라는 엽기 전파계 사이트. 사양에 따라 랙이 걸릴 수 있으니 주의!

  • 「Zolloc」
미국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검색시 그의 작품이 모여 있는 사이트가 나온다. 전반적으로 알갱이 요소가 많아 환공포증이 있으면 약간 주의가 필요하다.


2.4. 숫자 및 기호[편집]


  • 「042933964230」
미스터리한 암호처럼 보이는 것이 나오는 사이트. 소스를 복호화하면 장난이라는 설이 있다. 그러나 수수께끼는 더 있는데, 사이트에 있는 영문 'YANKEE OSCAR UNIFORM HOTEL ALPHA VICTOR ECHO NOVEMBER OSCAR WHISKY BRAVO ECHO ECHO NOVEMBER ALPHA DELTA DELTA ECHO DELTA 7A35090F[33]'의 첫 글자만 따면 You have Now Been Added(당신은 추가되었습니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또한 난수처럼 보이는 사이트의 이름도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추락 사고 관련 좌표라는 설이 있다.

  • 「1년간 담근 ㅋㅋㅋ(1年間漬けたwwww)」
5ch의 게시글 중 하나로, 사마귀와 나비의 애벌레, 메뚜기와 바퀴벌레, 귀뚜라미와 노린재 등의 곤충을 1년 동안 소변에 담그었다는 내용이다. 실제 사진도 나오며 벌레의 모습과 소변 특유의 색이 합쳐져 기분이 나빠질 수 있는 사진들이 나온다.

  • 「11111111111111.com」
세일러 문의 얼굴에 아놀드 슈워너제거를 합성한 등 전파 이미지가 나오는 사이트.

  • 「2일 전 아이의 눈동자(2日前 子どもの瞳)」
예멘에서 아사하기 2일 전에 찍은 아이의 사진이다. 예멘 내전 속에서 태어난 '우다이(Udai)'라는 이름의 아이는 영양 실조로 인해 끊긴 모유와 약간의 분말 우유, 설탕물밖에 먹지 못했다. 결국 병원에 갔지만 생존 가망은 없었고 결국 생후 5개월만에 사망하고 만다.

  • 「241542903」
구글에 이 숫자를 검색하면 냉장고에 자신의 머리를 갖다 대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이 나온다.

  • 「54 hands」
러시아 하바롭스크 낚시터에서 발견된 54개의 절단된 손목 사진. 유혈 표현이나 혈관 및 손목 내부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 「55301666」
유튜브에 투고 되어있는 수수께끼의 영상. 영상 자체는 14초로 매우 짧으며 프리파라의 등장인물인 미나미 미레이의 얼굴이 마치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 보고 있고 듣기 거북한 남성의 목소리가 흘려 나오는 영상이다. 비슷한 영상으로 동일한 계정[34]에서 투고한 2017年11月12日이 있다. 이 역시 프리파라의 등장인물인 호조 소피의 얼굴이 등장하여 마치 성악을 하는 여성의 목소리와 듣기 거북한 남성의 목소리가 섞여서 흘려 나오는 19초 남짓의 짧은 영상이다. 사실, 원본이 직접적으로 알려지기 전에 실황자인 스타 아일랜드(スターアイランド)[35]의 실황 영상의 코멘트에 영상을 제작한 당사자가 직접 수수께끼의 진상을 밝혀[36][오류] 이를 통해서 유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건 그렇고 프리파라 관련(?) 영상이다보니 현재 사용하는 계정 역시 프리파라에 관련(?) 된 영상을 투고할 것 같지만 전혀 관련 없는 가면라이더의 MAD 영상들을 위주로 투고하였고 프로필 역시 뱅드림마루야마 아야의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 「●●」
니코니코 대백과의 <●><●>[37] 문서. 문서를 열람하자마자 큰 눈을 부릅뜬 채 정면을 바라 보는 짤이 반겨 주며 하단에도 하얀 얼굴에 커다란 검은 눈을 하고 있는 단발머리 여자 아이가 위를 올려다보는 짤도 있다.[38] 사족으로 검색어와는 무관하지만 <●>의 문서를 들어가 보면 개요에 "이봐, 뒤를 한 번 봐봐. (이 사이에 드래그 하면 <●><●>가 2열이 있다.) 이 로리콘 녀석들."이라고 나와 있다.(...)


3. 위험도 2[편집]



3.1. 가~사[편집]


  • 「갈라놓을 때까지 케이크(分かつまで ケーキ)」
Natalie Sideserf라는 아티스트가 공포영화 매니아이던 남편을 위해 만든 부부의 잘린 목이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된 케이크.

  • 「개와 호저(犬とヤマアラシ)」
호저의 가시가 박힌 강아지의 사진. 크게 잔인하지는 않지만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다. 심지어 위에 있는 아이치 토마토 단면 같은 단순한 열매의 단면 혹은 과라나 열매의 생김새에도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잘 생각해 보자.

  • 「개의 희귀영상의 예(犬の貴重映像 例のアレ)」
원래 검색어는 '개 병 기록(犬病 記録)'이었고 '광견병 기록(狂犬病 記録)'으로 바뀌었다가 직설적이라는 원인으로 현재의 검색어로 바뀌었다. 태평양 전쟁 이후 GHQ의 명령에 의해 작성된 영상으로, 광견병에 걸린 4살 남자아이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다. 시간이 많이 흐른 영상이다보니 화질과 음질이 낮지만 영상 후반에, 소년은 사망하고, 뇌를 검진하는 부분이 나온다.

  • 「고든 스마일리(ゴードン・スマイリー)」
고든 유진 스마일리(Gordon Eugene Smiley)라는 인디카 레이서. 1982년 5월 15일 인디애나폴리스 500 예선 중 약 시속 320km의 속도로 충돌해 사망한 사고로 연료탱크가 폭발해 형체조차 남지 않을 만큼의 매우 과격한 사고 영상이 남아있다. 코너 진입 후 주행 중 중심이 순간 흐트러져 그대로 벽에 충돌 후 차체가 파괴된 것이다. 충격적이게도 리플레이는 물론이고 방송 분량 자체를 통편집하는게 당연해야 할 이 사고 장면을 뉴스에서 그대로 보여줬어서, 예선 중계를 챙겨 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현장에서 데브리와 사체를 수습했던 서킷 관계자들의 증언으로 알 수 있는 끔찍한 참상이 사고 장면을 보고 나서 생각할 수 있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기 때문에... 충격적인 쪽으로 가장 유명한 레이싱 사고이기도 하다.[39] BeamNG Drive로 재연한 영상

  • 「고양이 아하하하하하하하(猫アハハハハハハハ)」
고양이 죽이기(猫殺し)라는 제목의 사이트. 먼저 알아둬야할 점은 해당 사이트에 있는 글은 단순히 네타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해당 경고문은 원본 사이트가 아닌 fc2 사이트에 접속하면 볼 수 있는데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현실과 허구를 구별하는 판단력과 이성이 부족하다고 제 3자에 의해 판단 되는 사람의 열람을 금합니다."라는 경고창이 뜨는데 이 사이트의 경우는 원본 글과 함께 오마케까지 있기 때문에 페이지가 2개가 있다보니 페이지를 넘어갈 때에도 이 경고창이 떠서 좀 귀찮다. 사이트에는 사진은 없고 일기 형식의 글만 있는데 주로 고양이를 학대하고 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는 어디까지나 네타이므로 허구이긴 하지만 학대(혹은 살해)하는 방법이 꽤 잔인하다.[열람주의] 후에 결말로는 주변에 고양이가 사라지자 별 수 없이 목표를 개로 바꾸는데 그것도 동네개님이 아닌 멀쩡히 주인이 있고 주인이 버린 것도 아닌 주인과 같이 살고 있는 개를 목표로 하였다가 주인에게 들키는 바람에 졸지에 개가 아닌 주인을 나이프로 목을 찔려 살해한 후[40] 그 목을 잘라서 집으로 도망가나(그걸 또 집에 장식한다.) 다음 날 경찰이 자신의 집에 찾아오자 나이프를 꺼내 자신의 목을 찔려 자살한다.

일본의 공포 소설가.

  • 「끝나는 세계(終わる世界)」
자살하기 100일 전부터 자살하는 날까지의 짤막한 일기를 담은 글들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일기 중에서는 염세적이고 허무적, 비관적인 표현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논란이 되었던 「완전 자살 메뉴얼#」 위험도: 2을 배송시켜 읽는다는 내용과 정신 클리닉을 받는다는 내용도 존재한다. 또한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서술과 고양이의 사체 묘사 등 잔혹한 묘사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그럼 다녀오겠습니다(それでは、行ってきます)' 라는 말로 일기를 끝내는 장면에서 서술자의 자살을 암시하므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슈퍼 패미컴 게임 MOTHER 시리즈의 최종 보스로, MOTHER 2 쪽의 기그를 의미한다. MOTHER 2에서는 전작과는 달리 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마치 태아귀여운 아기의 모습과는 다르다!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등 외형이 전체 이용가 게임의 보스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공포스러우며 BGM 역시 그에 걸맞게 기괴하다.

  • 「꿈꾸는 힘에(夢見る力に)」
히라사와 스스무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 P-MODEL의 곡과 그 뮤직 비디오. 뮤직 비디오가 산만하고 점멸이 심한 편이다.

  • 「꿈에서 만날 수 있었다면...(夢で逢えたなら…)」
펑크 락 밴드 175R(메뚜기라이더)의 곡 혹은 그 곡이 포함된 싱글 앨범의 이름이 검색된다. 이 노래는 가면라이더 덴오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었다. 문제는 앨범의 자켓으로, 눈과 코, 입에 미러볼을 끼워 넣은 사람의 모습이라는 기괴한 사진을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 「나에야마 씨(苗山さん)」
검색하면 나오는 2분 30초 영상. 2007년 3월 25일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노토 반도 지진[41] 발생 직후에 일어난 NHK의 방송 사고로 NHK의 아나운서와 나가노토정 구청의 직원인 나에야마 간의 인터뷰 중 2분 부근에서 아나운서의 질문에 답을 하던 중 갑자기 2초 동안 나에야마가 침묵을 하더니 돌연 목소리가 바뀐 사건이다.[42] 이에 대해 여러가지 가설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부의 압박으로 인해 사람이 바뀌었다는 설[43], 현장의 혼란설[44], 다중인격자[45], 단순한 우연설[46] 등이 있다. 사실 사건이라고 하기도 뭐한 별 것 아닌 사건이긴 하지만 현재도 진상이 밝혀지지 않아 도시전설로 남아 있다.

  • 「나와르 전설(ナワル伝説)」
제목처럼 느와르나우루의 전설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게임 이름도 아니다. 나와르(nagual)는 메소아메리카 지역에서 전승된 전설로, 요술사나 마녀(샤먼)이 동물로 변신한 것이다. 영어 위키백과 문서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나와르로 의심되는 동물의 사체가 선로에 놓여 있는 모습이 검색된다는 것이다.

  • 「나의 여동생(わたしのいもうと)」
일본의 아동문학작가 마츠타니 미요코가 쓴 이지메[47]를 당한 여동생의 이야기를 언니 시점에서 푼 그림책. 가해자들은 멀쩡히 학교를 다니고 여동생은 몸과 마음이 멍들다 죽는 이야기로 정말 우울하다. 해당 그림책 자체는 픽션이지만 현실에서도 어딘가의 누군가가 그림책의 여동생처럼 이지메를 당하고 있을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씁쓸한 이야기이다.

  • 「낫토가 되고 싶었던 소년(納豆になりたかった少年)」
한 남자 아이가 낫토 투성이의 목욕을 하고 있다. 낫토를 너무 좋아해서 그랬다는 듯. 낫토 안에 얼굴만 보인다.

  • 「내일은 일요일(明日は日曜日)」
후지코 후지오 A가 1970년대에 발표한 단편 만화로 정식 명칭은 내일은 일요일, 그리고 모레도……(明日は日曜日そしてまた明後日も……)이다. 줄거리는 회사원 이치로가 직장에 출근하려다 두려움을 겪어 회사에 가는 데 실패하고 히키코모리로 산다는 우울한 내용이다. 즉 이 만화에서 그 당시에는 없었던 현대 사회의 문제 중 하나인 히키코모리에 대해 예언한 듯한 내용이 나온 것이. 사실 제목만 봐도 얼추 그런 느낌이 나긴 한다. 내일과 모레도 일요일. 즉 일을 하지 않으니 매일이 일요일일 수 밖에 없다.

  • 「뇌화 자기제작(脳花 自己制作)」
BRAIN BLOSSOM이라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한 꽃이 인간의 복부를 찌른 후 허벅지가 갈라지고 눈알이 빠지면서 줄기가 나오고, 뇌가 빠져나와 꽃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썸네일 역시 기괴한 눈으로 입에서 줄기가 빠져나가는 장면이다.

어린 소녀의 가슴을 달궈진 물건으로 지지는 충격적인 악습.[48] 이른바 "유방 다림질"이라고 불린다. 검색하면 영국버밍엄에 거주 중인 카메룬 출신의 Victorine Ngamsha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어릴 적에 자국에서 해당 관습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진 기사가 뜬다. 여성은 과거 12살[49]이었던 어느 일요일 교회를 갔다가 돌아오니 그녀의 숙모가 "너의 가슴은 너무 커진 것 같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말을 하였고 이 후 그녀에게 "이렇게 하면 아름다워 질 수 있어."라고 말을 하며 그녀의 셔츠를 벗겨 뜨겁게 달궈진 여러 장의 커피 잎으로 가슴을 꾹 눌렸다고 한다. 참고로 한 번에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차례 반복 하였다고 한다. 이 여성이 받은 방식 외에도 달궈진 숫돌을 이용하여 발육기의 유선을 으깨는 방식도 있다고 전해진다.

  • 「다크론(ダークロン)」
유희왕 카드 다크론암흑괴수 다크론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암흑제국 다크론(暗闇帝国ダークロン)이라는 사이트. 일단 들어가자마자 "어둠의 태동・・・・지금, 암흑제국의 위대한 어둠의 새벽이 닥쳐온다. 지구 인류여. 두려움에 떨어라…."라는 심히 중2병 다운 문구로 반겨주는데 아래로 내려가면서도 드문드문 보이는 중2병 다운 문구와 함께 보라색 불꽃,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해골, 기계가 몸에 연결 되어 있는 여성의 상체, 전신 뼈, 관짝,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구체관절인형의 얼굴, 폭발 등[50] 다양한 짤과 함께 여러가지 링크가 있는데 이 링크의 이름들도 좀 그렇고 안의 내용은 더더욱 좀 그렇다. 일본어 독해 능력이 가능하며 손발이 오그라들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 보도록 하자.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마치 중학생이 중2병 걸려서 만든 판타지 소설 설정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어디까지나 사이트 주인장이 의도한 사항이며 본질은 개그 사이트다.
  • 어둠의 법 - 공지사항. 내용은 별 거 없고 이 사이트를 찾아온 당신에게는 어둠의 사도가 될 재능이 있으니 어둠의 사도가 되어 다크론 일당과 함께 지구를 침략하자는 이야기다.
  • 어둠의 12사도 - 다크론 소속 최고 간부들인 12사도를 소개하는 코너. 각 사도들은 태양계의 행성을 자신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현재 3번째 사도 쿠라야미 남작(금성에 대응), 5번째 사도 어둠 공주(달에 대응), 9번째 사도 무쿠로 후작(해왕성에 대응), 11번째 사도 감찰관 Q(명왕성에 대응)가 지구에 모여 있다고 한다. 캐릭터는 열 두명이나 되면서 구체적인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쿠라야미 남작과 감찰관 Q뿐이다. 쿠라야미 남작은 지적 생물체가 품고 있는 죽음에 대한 동경이 실체화한 존재이며 지구를 멸망시킬 뻔했다는 오글거리는 먼치킨 설정으로 도배된 캐릭터이며 감찰관 Q는 다크론 내부의 낙오자를 처벌하기 위해 파견된 냉혹한 처형인이라서 같은 다크론 제국민들도 무서워하는 존재라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설정이다. 사이트 제작자가 자캐 설정 만들다가 도중에 귀찮아서 때려쳤는지 구체적인 프로필이 나오는 캐릭터는 쿠라야미 남작과 감찰관 Q 뿐이며, 외견이 공개된 어둠 공주와 무쿠로 후작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름조차도 안 지어줬다. 덤으로 태양계의 행성에 대응한다는 설정이면서 뜬금없이 할리 혜성의 사도가 존재하는 것도 소소한 개그 포인트.
  • 어둠 제국 다크론 인사 - 다크론 세계관에 대해 설명하는 코너. 다크론은 지구 침략이 목적이며 제 1목표는 지구인의 정신을 침략해서 지배하는 것이다. 인터넷은 그 침략 계획의 일환이며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다크론의 포위망은 온 우주에 걸쳐 있으며 한 번 입단하면 절대 탈퇴할 수 없다. 다크론의 신분제는 암흑신 Q>어둠의 제왕>어둠의 십이사도>어둠의 짐승>다크맨 순이라고 한다. 다크론의 정신론은 '언제나 마음에 어둠을 가지는 것'을 제일 중요시 여기며, 분노, 슬픔, 울분, 절망 등의 감정을 끊임없이 마음 속에 간직해야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 앞에서는 어두운 내면을 티내지 말고 밝고 상쾌한 이미지를 연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마음 속에 중2병을 간직하되 다른 사람 앞에서는 일코하라는 이야기.
  • 어둠 공주의 방 - '나는 누구인가?'라는 코너에서는 어둠 공주의 과거를 알 수 있다. 원래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여고생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콩라인이었다고 한다. 지나치게 성실한 성격이었던 그녀는 공부에 열중하다 그만 미쳐버렸고, 우울증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었다. 여고생은 부모님 몰래 교외의 건물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땅바닥에 부딪치지 않고 무한한 어둠 속으로 빠졌다. 그 때 쿠라야미 남작이 나타나 어둠의 사도가 되면 어둠의 힘을 주겠다고 유혹했고, 여고생은 그 사건을 계기로 자신에게 '우주를 멸망시키고 싶다'고 느낄 만큼 엄청난 분노와 파괴욕이 잠재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이후 여고생은 다크론에 충성을 맹세하고 '어둠 공주'라는 이명을 받게 된다. '시녀의 방'이라는 코너에서는 '쿠루이히메(狂姬)'라는 캐릭터와 '야마이히메(病姬)'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쿠루이히메는 어둠 공주를 자신들을 '한밤중의 차일드들'이라고 부르는 바보 여자라고 뒷담화하고 야마이히메는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콜레라 옮겨줄까?라는 만담을 펼친다. 쿠루이히메는 다크론의 전투원으로 징집당하기 전에 떠나라고 충고하고 병희는 전투원이 되면 개조수술을 할 수 있을 거라며 좋아한다. 그 뒤 어둠 공주가 주변에 나타났으니 가보겠다고 하는 것으로 마무리.
  • 다크론 극비 자료 암살자 명부 - 다크론에 위협을 끼치는 존재를 단계별로 분류한 페이지. 4~5단계까지는 어둠에 대항하는 빛의 인물들이라 그럴싸해 보이지만 3단계부터는 뜬금없이 인간 말을 하는 햄스터가 나오고 1단계는 고전 영화 매니아나 마조히스트 비만남이나 수영복 페티시 게이가 나오는 등 기준이 엉망진창이다.
  • 뱀의 구멍 - 무쿠로 후작이 다크론 전투원을 모집하는 내용. 모집 요건은 다크맨으로서 정식으로 등록된 자, 다크론의 정신론에 찬동하는 자, 건강한 자, 16세 이상인 자, 웹 사이트 '검은 고양이 관'의 존재를 알고 있는 자, 어둠의 제왕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자라고 한다. 훈련 기간은 3개월이며 심야 12시부터 훈련을 실시한다고 한다. 훈련 내용은 팔굽혀펴기 10회.
  • 신비 파트너의 방 - 정체 불명의 화자가 진짜 내 모습을 알고 싶냐고 물어본다.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돌아가지지 않고 2장으로 넘어간다. 2장에서는 자신이 옛날에는 인간이라고 불렸던 존재였으나 인간의 오만과 어리석음을 깨닫고 인간을 포기했으며, 인간이라는 종을 우주에서 지우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3장에서는 내 정체를 알고 싶으면 인간을 버리라고 종용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악마도, 사신도, 요괴도, 유령도 아닌 그저 어둠이며 허무의 안내인이라고 자칭한다. 4장에서는 중년 아저씨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런 모습으로 네 앞에 나타난 적이 있지만 그것은 이미 죽은 과거의 자신이라고 말한다. 현재의 목적은 이 사이트를 보고 있는 사람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는 것. 여기까지 보고 나서 한 번 더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 남자의 정체는 무쿠로 후작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무쿠로 후작은 내 모습을 보았으니 이제 인간의 세계에는 돌아갈 수 없다며 어둠의 첨병으로서 우주 끝까지 어둠, 혼미, 비탄, 아픔을 퍼뜨리라고 말한다. 그 밑에 '인간 세계를 침공'이라는 링크가 있는데 그걸 클릭하면 야후 재팬으로 연결된다.
  • 신전으로 가는 길 - 정체 불명의 화자가 사이트 방문자를 '열람자'라고 부른다. 화자는 지구인의 비통한 외침을 듣고 싶지 않냐며 나와 함께 어둠의 신전에 가면 네 소원대로 지구가 소멸해서 회사도 학교도 안 가도 되고 아침잠도 마음껏 자도 되고 아침 목욕이든 아춤 술이든 맘대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광련으로 가득찬 괴물들의 지옥 축제가 시작된다고 말하고서 1장이 끝난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슬라임 괴물이 코에 촉수를 넣어 남자의 뇌를 빨아먹는 짤방이 나오며 화자는 자신이 이 남자의 뇌를 빨아먹었다고 주장한다. 화자의 정체는 어둠의 짐승으로, 열람자를 다크론의 신병으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이후 '도망간다/따라간다'라는 선택지가 나온다. '도망간다'를 선택하면 열람자는 다크론으로부터 도망가지만 결국 슬라임 괴물에게 붙잡히고 촉수에 의해 정신을 잃게 된다. 이후 열람자는 한 달 후에 정신을 차리게 되고,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팔은 긴데 몸통과 다리는 태아만큼 작은 괴상한 외계인 같은 생명체가 되어버린다. 슬라임이 열람자의 비강에 촉수를 넣어 다크엑스라는 물질을 열람자의 체내에 주입시켜 강제로 다크맨으로 만든 것. 슬라임은 열람자의 영생을 축하하며 앞으로 영원히 다크론에 충성하라고 명령한다. 중2병 개그가 난무하는 이 사이트에서 의외로 드물게 진지한 배드엔딩. 그 뒤 '인간의 세계로'라는 링크가 뜨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 야후 재팬으로 연결된다. '따라간다'를 선택하면 슬라임이 토성 지하 전선 기지의 최고 사령관을 만나야 한다며 13계단을 오르는 사형수의 심정으로 빨리 걸으라고 재촉한다. 이 때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있었던 기계와 이어진 여자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의지력이 부족하여 다크엑스를 거부한 자의 말로라고 한다. 슬라임은 열람자에게 인간으로서의 긍지 따위는 내다버리라고 하며 열람자를 '나보다 훨씬 무서운 분'에게 인도해준다. 따라가면 쿠루이히메가 반겨주며 슬라임은 사실 열람자를 위협하고 있을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친절하게 말해준다. 그리고 우리들 다크론은 '검은 고양이관과 적대하는 세력'이라는 설정이 있지만 그건 거짓말이며 오히려 검은 고양이관 관장들과 친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즘의 검은 고양이관 관장은 해외 여행기를 올리거나, 애니메이션 2차 창작을 하느라 오르페우스교의 제사에 소홀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오르페우스교조차 제대로 소개해주지 않았다나. 다크론의 상부 조직인 '검은 고양이관 관리인 위원회'에서는 현 관장을 실각시키고 122대 관장을 취임시키고 싶어한다고 한다. 쿠루이히메는 열람자에게 이런 현 관장에게 만족하냐고 묻는데, 여기서 또 선택지가 뜬다. 그렇다고 답하면 검은 고양이 관 사이트로 이동하며 '더 재미있는 것을 보여줘라'라고 답하면 다크론에 대항하는 빛 진영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검은 고양이관 관장과 카게히메(影姬)가 둘이서 티타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굉음이 들린다. 굉음의 근원지가 지하 7층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두 사람은 다크론의 부활을 직감한다. 4년 전에 활동했던 다크론은 쿠라야미 남작 한 명 뿐이었는데 갑자기 부활하면서 인원수가 4명으로 늘어난 상황. 관장은 이번에도 히카리히메(光姬)와 둘이서 싸울 수 있겠냐고 묻는다. 카게히메는 지하 7층은 이매망량의 소굴이라서 위험하지만 자신은 오르페우스의 무녀이기 때문에 가야 한다고 말하고는, 일본에 있는 히카리히메가 올 때까지 혼자 지하로 떠나고 관장은 지상을 지키기로 마음먹는다. 헤어지기 전 관장은 카게히메에게 '죽지 마라, 내 아내여'라고 말하고 카게히메는 그런 것 따윈 이미 알고 있다고 화답한다.

여담으로 암흑제국에서의 영어는 지구의 영어와는 다른지 since를 sinnce라고 되어 있고 가장 마지막에 있는 인간 세계로의 정찰 터널(人間世界への偵察トンネル)이라는 링크를 들어가면 야후! 재팬으로 들어 가진다.

  • 「다크 에나리(ダークえなり)」
에나리는 과거 츠쿠다 오리지널(현 메가하우스)에서 1994년 10월에 발매한 완구 아메리칸 배틀 돔[51]의 CM에서 등장한 어느 한 소년의 애칭으로[52] 다크 에나리[53]는 그 소년의 얼굴을 왼쪽 부분 만으로 좌우로 합성한 짤로 소년의 왼쪽 얼굴에 음영이 드리워져 있어 자연스럽게 얼굴 전체가 어두운 빛을 띄고 있으며 이마에 약간의 주름살 하며 머리 스타일까지 모르고 봐서는 그냥 피부가 까무잡잡한 중년 남성 정도로 보이는 짤이다. 물론 오리지널(?) 다크 에나리만 봤을 경우에는 그저 평범한 합성짤이지만... 일부 파생된 짤들이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다.[54] 특히 니코니코 대백과의 다크 에나리 문서는 카오스 그 자체인데 배경부터 이름에 걸맞게 검은색이며 내용 또한 어딘가 살짝 약을 빤 것도 모자라[55] 마무리로는 대량의 섬네일("마음에 드는 에나리를 골라 보세요."라고 적혀 있다.)이 있다.

  • 「단보군(ダンボ君)」
치하라 형제[56]의 꽁트. 야쿠자인 아라키 히로시라는 주인공이 희생자에게 골판지 상자를 씌워 놓고 팔이 달린 누더기를 뒤집어 씌운 다음 '단보군'[57]이라고 부르며 농락하다가 머리에 총을 쏴서 죽이는 내용. 히로시는 단보군에게 낯 인사를 하고 단보군에게 기분 좋아보인다고 인사를 하더니, 갑자기 '사람이 왜 죽는지 아느냐?'고 물어보고 기계의 버튼을 누른다. 기계에서 '몰라'라는 목소리가 나오자 '사람은 소중한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배신하면 죽는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거짓말하거나 배신한 적이 있나?'고 물어보고 또 버튼을 누른다.그러자 기계에서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러자 히로시는 단보군을 죽여야겠다고 말하며 잠시 박스를 벗겨 재갈을 물린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58] [59]그 뒤 죽기 전에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물어본다.버튼을 누르자 기계에서 '아무데나'라고 목소리가 나오자 동물원에 데리고 가주겠다고 말하더니 제자리에서 뜀뛰기를 한 번 한 뒤 동물원에 왔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때 누군가 나타나더니 '아라키 씨 이제 그만합시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히로시는 태연하게 동물이 나타났다고 말하더니 다시 골판지 박스를 벗겨 '동물'을 보여준다. 동물의 정체는 히로시의 부하였다. 히로시는 단보군에게 부하에게 인사를 시킨 다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다니 단보군은 장래에 대단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조롱한다. 그 뒤 곧바로 '너는 장래에 뭐가 되고 싶냐'고 묻는다. 기계에서는 '시체'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히로시는 그럼 자신이 죽여주겠다고 하더니 어떻게 죽여주면 좋을지 묻는다. 이 때 부하가 이제 그만하자고 하지만 히로시는 전혀 듣지 않는다. 기계에서 '서서히' 죽여주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에 어디를 쏴주었으면 좋겠냐고 묻는다. 기계는 머리가 좋겠다고 하고 히로시는 머리를 쏘면 한 번에 죽는데 그럴 용기가 있냐고 물어본다. 기계에서 '있다'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히로시는 그 자리에서 단보군을 총으로 쏘아 죽인다. 그 뒤 '아싸!'라는 목소리가 계속 재생되는 결말로 끝. 기계에서 흘러나오는 문장은 모두 히로시가 직접 보이스웨어로 제작한 뒤 녹음한 문장이다. 즉 히로시 혼자 1인 2역 상황극을 한 것. 이런 짓을 한 이유는 자신을 배신한 희생자를 할 수 있는 최대한 지독한 방법으로 조롱함으로써 복수하려고 한 듯하다.
히로시의 부하가 히로시를 '아라키 씨'라고 부르고, 골판지 박스가 벗겨지는 타이밍에 '두목'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희생자는 야쿠자 두목이고 히로시는 두목에게 충성했다가 배신당한 부하로 추정된다.
아래는 이 작품의 클라이맥스 부분.
너는 미래에 뭐가 되고 싶니!
시체!
그래? 그럼 어떻게 죽여줄까?
서서히! 머리가 좋아!
(총을 머리에 쏜다.)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전혀 웃기다고 생각할 수 없는 내용이며 블랙 코미디로 추정된다. 개그 사이사이에 언어유희가 잘 녹아 있다. 예를 들면 초반에 히로시가 단보군에게 '형이랑 인사 한 번 더 할래?'라고 묻는데 기계에서 할래!(시타이)라는 대답이 나오는데, 클라이맥스에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시체(시타이)라고 대답하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 '머리가 좋아!'라는 대사도 히로시가 자기 자신의 동물원 아이디어를 자화자찬하는 부분과 어디를 쏴줄까?라고 조롱하는 부분 양쪽 다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었으며, 히로시가 어디로 가고 싶냐?라고 물을 때 '아무데나'라고 대답하도록 만들었는데 '어디를 쏴줄까?'라는 질문에도 동일한 대답을 하게 만들어두었다. '앗싸!'의 원문인 '얏타!'에는 '해치웠다(죽였다)'라는 뜻도 포함된다. 일본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히로시의 악취미가 절절히 느껴진다.

  • 「달리는 치르노(走るチルノ)」 위험도: 1~4
니코동 84yen[60]이 2009년 12월에 만든 영상으로 반쯤 맛간 생김새로 그려진 동방 프로젝트치르노가 달리는 영상이지만, 중간중간에 분열한다거나, 머리를 분리한다거나, 머리가 격렬하게 흔들린다거나, 갑자기 배경이 눈이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치르노 머리로 가득차면서 노이즈 낀듯이 흔들린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 점프 스케어 요소를 통해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영상. 3차 창작으로 달리는 OOO 시리즈가 양산되기도 했으며[61] 어떤 것은 그저 웃길 뿐이지만 대부분은 원본만큼, 또는 그보다도 더 무섭다. 그 중에는 달리는 치르노를 MMD로 만든 영상(sm14053084)도 있으며, 정면으로 잔뜩 몰려오는 내용의 뒷부분이 추가되어있다. 사용된 BGM은 The Field - Over The Ice.[62] 제작자의 매운맛 영상(sm14834297)도 있으며, 점프 스케어는 없으나 매운맛 답게 원본보다 더한 광기를 담아 이상하게 그려진 치르노 때문에 더 무섭다. 매운맛 영상의 BGM은 Trentemøller - Sunstroke.

  • 「도라에몽의 도움을 받자(ドラえもんに助けて貰おう)」
범인 후쿠다 타카유키가 피해자 모녀를 살해 후 성폭행하고 시신을 벽장에 방치한 야마구치현 히카리시 모녀살인사건. 검색어의 이름은 2006년 재판에서 범인이 '성폭행을 가한 이유는 소설 마계전생에서의 부활의 의식이여서 그랬고, 모녀의 시신을 벽장에 넣은 이유는 도라에몽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 「도쿠시마 40초(徳島 40秒)」
1989년 발생한 마츠오카 신야 군 실종 사건. 검색어의 이름은 피해자 가족이 도쿠시마의 친척 장례식에 참석하던 중 아이가 40초만에 사라진 사건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선의 민간 요법으로 인간의 대변을 통해 담근 술이라고 한다. 현대 한국에서는 실제로 마시지 않지만 2009년 일본 신문에 보도로 인해 왜곡된 정보가 퍼졌고, 이를 정정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가 보도될 정도였다. 또한 똥술은 식용이 아닌 퇴비용이라는 주장도 있다. 2013년 기사

  • 「라쿤 갸루(あらいぐまギャル)」 위험도: 1~4
라쿤 3마리를 갸루걸 처럼 보이게 만든 합성 사진. 멀리서 보면 알아보기 어렵지만 가까이서 보면 인상에 잘 남는 사진이다.

  • 「라푼젤 증후군(ラプンツェル症候群)」
머리카락을 길게 만든 라푼젤의 이름을 딴 증후군으로, 머리카락을 강박적으로 뽑고 섭취하게 되는 증후군이다. 예로,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중국 동부에서 사례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를 검색하면, 배 속에서 나온 머리카락 덩어리의 사진이 나온다. 물론 매우 희소한 증후군 중 하나인데, 머리카락 덩어리가 발견되는 경우 역시 그 중에서도 극소수이다.

  • 「레몬 파티(レモンパーティ)」
영어가타카나의 검색 결과가 다르다.
  • Lemon Party의 경우
여러 노인들이 누워 있는 쇼크 사이트가 나온다.
  • レモンパーティ의 경우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들이 레몬 인형 탈을 쓴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대로 딥 키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 「로이투마 역재생(ロイツマ 逆再生)」
핀란드 음악 이에반 폴카를 부르는 캐릭터의 영상. 캐릭터가 30초 정도 노래를 부른 뒤부터는 역재생한 영상이 시작된다. 하지만 얼굴도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분위기도 어두워지며 결국 46초 정도 약한 비명과 함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노이즈가 뜨며 영상이 끝난다. 사실 징글벨 역재생과 같은 점프 스케어 영상.

  • 「루돌프 펜츠(ルドルフ・フェンツ)」
1950년 6월, 뉴욕의 타임 스퀘어에서 한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은 오래된 유행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었으며 도로로 뛰어들어 차에 치여 사망했다. 그러나, 그의 소지품은 1800년대의 화폐와 1876년 소인의 편지 등 과거의 것들이었고, 1876년 '루돌프 펜츠'가 실종되었다는 정보가 나와 있었다. 하지만 이는 잭 피니(Jack Finney)가 1952년 쓴 소설의 내용이다.

기구한 일생을 겪은 프랑스의 왕족.

  • 「리플레이 레스토랑(リプレイ レストラン)」
일본 애니메이션 괴담 레스토랑의 14화의 후반에 짤막하게 방영 된 에피소드[63]로 게임을 좋아하던 어느 한 소년이 게임 올클 보상으로 리플레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어 시험 성적이 영 좋지 않을 경우에 리플레이를 한 후 재시험을 치러 100점을 맞는다던가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경우에는 다시 밤으로 돌아가 도로 잔다던가 학교를 가야 할 날이 오면 몇 번이고 일요일로 되돌리는 등 능력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나날을 보냈으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폐건물로 온 소년은 옥상으로 올라가보자는 제안에 비상 계단 외에는 올라갈 방법이 없다며 떨어지면 죽는다고 말리던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믿고 기어이 혼자 옥상으로 올라가던 중 계단을 다 올라오자 순간 계단이 무너져 소년은 바닥으로 추락하고 여느 때와 같이 리플레이를 외쳐 보지만 소년은 추락하는 순간으로 되돌아 가는 바람에 또 계단이 무너져 또 바닥으로 추락[64]하고 이를 반복하던 소년은 외치는 것을 그만 두면 죽는다는 것을 눈치 채고 이를 두려워 하여 리플레이를 수 백, 수 천, 아니 수 억... 그리고 현재도 계속 외치고 있다는 괴담이다.

  • 「무선 조종 헬기 개조(ラジコンヘリ 改造)」
네덜란드의 예술가인 버트 얀센이라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은 자신의 애완묘[65]를 무선 조종 헬기로 개조한 충격적인 사건. 외관 자체는 그냥 대자로 뻗어 있는 고양이(박제 처리 한 후 제작하였다.)의 네 발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고 몸 안에는 모터가 들어 있는 정도로(내장은 들어 있지 않다.) 그닥 혐오스러운 모습은 아니지만 동물(특히 고양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잖지 않은 충격에 빠질 수가 있으니 검색에 주의 하도록 하자. 왜 헬리콥터로 개조했는가 하면 오빌이 살아 생전에 새를 좋아 했었기 때문이라고. 오빌은 죽었지만 위험도 3밖에 안되는 만큼 시신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동물에 관련된 것이니 당연하지만 이에 대한 반응이 갈린다. "자신이 사랑했던 애완 동물과 죽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동물 학대이다." "(그런 건 모르겠고) 웃기다." 등 물론 개조한 당사자는 정말로 그 고양이(오빌)를 끔찍하게 사랑했었다고 한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오소리 잠수함(Das Boot), 닭 트로피(Chicken Trophy, 사슴 장식의 닭 버전이다. 흔히 서양 쪽에 주로 보이는 벽에 메 달아 놓은 사슴 머리만 있는 그 장식이다.), 토끼 스탠드(Rabbit Stand, 아들의 생일 선물로 제작하였다고), 쥐 헬리콥터(Ratcopter), 상어 제트기(Sharkjet), 타조 헬리콥터(Ostrichcopter), 로드킬 당한 커다란 새 모형(Roadkill Big Bird)[66] 등이 있다. 이 중 일부는 모양만 동물처럼 만든 것(오소리 잠수함, 토끼 스탠드의 경우)이 있고 진짜 동물을 박제하여 만든 것(헬리콥터 시리즈의 경우)이 있다. 유명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여우콥터 조종기라는 아이템으로 패러디된 적이 있는데 이걸로 알게 된 사람은 위험도 1도 안 되는 피식하는 정도에 그칠 수도 있겠다.

  • 「문어 방(タコ部屋)」
최근에도 일본 사회에서 회자 되고 있는 조몬터널 노동자 임금 착취, 감금 및 폭행 살인 사건. 이곳에 한 번 들어가면 술통 항아리에 빠진 문어처럼 절대로 빠져 나갈 수가 없어서 저런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검시관이 그린 마이클 잭슨의 사망 당시의 얼굴 데생. 머리숱은 남아 있지 않고 살이 빠져 볼이 움푹 들어가 있으며 눈은 반 이상 감고 있다. 살아 생전의 마이클 잭슨과 동떨어진 이질적인 외모로 인해 사람에 따라 다소 섬뜩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악의성이 짙은 조작이라는 말도 있으며 마이클 검사(マイケル 検死)라는 검색어로 나온 재판에서 공개 된 마이클 잭슨의 실제 시신 사진과 비교해봐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쪽도 크게 혐오스럽지는 않으나 우선은 시신 사진이므로 이런 것에 약하다면 검색을 피하자.

  • 「마크 퀸 셀프(マーク・クイン セルフ)」
영국의 예술가 마크 퀸(Marc Quinn)이 약 5년에 한 번씩 자신의 머리를 본따 만든 실리콘 내부에 인체의 혈액량과 유사한 5L의 혈액을 넣어 만든 작품 'self'가 검색된다. 이의 주제는 현대의 인간(자신)과 이원론이며 혈액량으로 인해 제작 시 수 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멕시코에서 촬영된 외계인(メキシコで撮影された異星人)」
피부가 벗겨진 것처럼 빨갛게 되어 있는 외계인의 사체 사진.

  • 「몬차이(モンチャイ)」
'몬스터 차일드'라는 인형 시리즈의 줄임말. 검색하면 그로테스크한 아기 인형 사진이 나온다.

LeaFBOFU2017에 투고한 곡. 처음엔 밝은 분위기로 시작한 곡과 영상이 기괴하게 변한다. 같은 작곡가가 작곡한 MARENOL 또한 위키에 등재되어 있는데 영상 제작자도 같으며 위험도 3이다.

BOF2012에 출품된 애니메이션 작품.

  • 「미키마우스 열쇠고리(ミッキーマウスのキーホルダー )」
임산부 시신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고 전화기와 미키마우스 인형이 달린 열쇠고리를 넣은 잔혹한 나고야 임산부 살해사건. 태아는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하며, 범인은 2023년까지도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바비 인형이 사이코 킬러였다면......"(もしバービー人形がサイコキラーだったら……)이라는 제목의 마토메 사이트 기사(위키에는 이렇게 설명했으나 실제로는 단 두 문장의 글만 있을 뿐 나머진 모두 짤 뿐이라 짤 모음집에 더 가깝다.). 바비 인형을 이용하여 양들의 침묵을 재현한 사진들로 기본적으로 바비의 남자친구인 켄을 포함하여 다른 여성 바비 인형들을 참수하였거나 총살한 것이 주를 이루며 거기에 옆에서 태연하게 요리를 하거나(특히 켄의 머리를 요리 한다.) 사진을 찍거나 목욕을 하고 있는 등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바비의 모습이 덤으로 있는 사진이다. 사실 그냥 단순히 인형의 머리를 분리하여 거기에 피처럼 빨간 액체를 흘려 나오게 한 것 뿐으로 크게 공포스럽지는 않다. 오히려 저런 놀이를 하겠다는 발상을 가진 사람의 정신 상태가 더 무서울 뿐….

  • 「바큘로 바이러스(バキュロウイルス)」
주로 절지동물에 감염 되는 바이러스로 대부분은 나비나 나방 유충 등에 감염 되지만 이따금씩 벌이나 모기, 새우 등에도 감염 되기도 한다. 다행스럽게도 척추동물에는 감염이 되지 않으므로 사람에 감염 및 증식될 일은 절대 없으며 감염이 되는 숙주에 한해서만 치사성이 높아 이를 이용하여 자연산 생물 농약으로 이용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의 무서운 점은 바로 증상 때문인데 이 바이러스에 감염 된 유충들은 좀비처럼 하염없이 나무 위로 올라간 후 그 자리에서 멈춰 서서히 녹아서 죽는다고 한다. 이 후 녹아서 바이러스가 듬뿍 담긴 액체가 된 유충의 사체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나뭇잎 등에 묻게 되고 그 나뭇잎을 먹은 유충들은... 이미지 검색을 하면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서서히 죽어 가고 있는 유충들의 사진이 조금 나오는데 공통적으로 나뭇잎 등에 붙은 채로 상체가 바닥을 향한 채 몸이 녹아 아래로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다. 절검단 위키에서는 이러한 이미지들이 뜨니까 주의하라고 하는데 사실 증상을 알고 나서 보더라도 이미지로만 봐서는 크게 와 닿는 게 없다.

  • 「밝은 사람 지퍼(陽キャファスナー)」
음낭에 지퍼가 낀 사진. 결국 당사자는 구급차에 실려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陽キャ(よう‐キャ)는 외향적이고 활발한 사람을 일컫는 단어이다. 반댓말은 陰キャ(いんキャ)

  • 「벚꽃 코케시(桜こけし)」[67]
검색 시 가장 위에 나오는 벚꽃 코케시란, 감사의 표시(桜こけしとは、感謝のしるし)라는 이름의 사이트.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전체적으로 잿빛을 띄고 있고 위에서 아래로 순서대로 나에게 사랑을(私に愛を)[68], 캐미솔과 란제리를 입고 있는 두 여성의 일러스트[69], 별 3개, 후쿠토메 노리오[70]의 사진[71], 얼굴이 모자이크 된 여성의 사진[72], 2014, 8jo, 불상의 사진[73], 구원하소서(救いたまえ), 녹다(溶ける), 고독한 자들이여, 자, 가도록 하자.(孤独の徒よ、さぁ行かん), 굴뚝(えんとつ)[74], 그렇습니까?(そうですか), 새싹 이미지, 하늘은 날 수 있습니다.(空は飛びます)[75]가 나온다.

  • 「변태 똥 할아버지(変態糞親父)」 위험도: 1~5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인터넷 뻘글. 오카야마에 사는 한 50대 중년 남성이 평소 만나던 부랑자 노인, 메일로 연락 준 더러운 거 좋아하는 형씨와 한 하천가에서 술을 마시고는 잔뜩 즐겼다고 자랑하고는, 그것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연락 달라는 내용이다. 딱히 이미지 같은 것도 없는데다, 그걸 뭔가 자랑스러운 행동처럼 말하는 특유의 기묘한 문체 때문에 이후 한여름 밤의 음몽 설정에 편입되어 화 되었다. 특히 이 글에서 나온 '아^~'라는 표현은 아예 일반화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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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펼치기 · 접기 ]
20세까지 이 문장을 알고 있으면 저주받는다는 오컬트적인 단어. 대항책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미지 검색시 동명의 영화가 나온다. 원문 자체가 저렇다. #


보컬로이드 아티스트인 힐링P가 2008년 7월 26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카가미네 렌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지만, 실상은 유원지에 관련된 괴담 중 도쿄 디즈니랜드의 미아에서 모티브를 따온 곡으로 후반부에는 약한 고어 사진도 등장한다.

  • 「불개미 뗏목(ヒアリ いかだ)」
검색 시 개미들이 물웅덩이를 건너는 이미지나 개미에게 팔을 쏘여 두드러기가 난 남성의 이미지, 나무에 잔뜩 들러 붙은 개미 떼 등 혐오스러운 이미지가 나온다.

공포 플래시. 사이트 접속 시 Go?라는 글자가 나오며 그것을 클릭하면 플래시가 실행된다. 여담으로 플래시가 끝나면 마지막에 플래시에서 나온 당신은|좋아합니까?(あなたは|好きですか?)라는 팝업창이 하나 뜨는데 물론 이것을 닫아도 플래시처럼 다시 뜨거나 하진 않는다. 왜 인지 TAS로 클리어 한 영상도 존재한다.

  • 「붉은 원숭이 폴더(赤い猿のフォルダ)」
Sweet IM이라는 바이러스[76]에 대한 정보. 주요 증상으로는 사용자의 허가 없이 인터넷 접속, 인터넷 속도 저하, 데이터를 훔치거나 기밀 데이터를 사용, 가짜 보안 경고 및 팝업 혹은 광고 송출 등이 있다. 또한 제어판에 있는 프로그램 및 기능 내의 제거로는 절대 제거가 안 되기 때문에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하여야 한다고 전해진다. 이미지 검색하면 이와 관련된 짤도 나오는데 검붉은색 배경에 얼굴이 빨갛고 미소를 짓고 있는 원숭이의 아이콘이 가운데 있는 모습이다. 절검단 위키에서는 이 아이콘이 섬뜩하여 트라우마에 걸린 사람들도 많다고 하나 이 검색어 역시 여타 검색어들과 마찬가지로 개인 차가 있기 마련이겠지만 섬뜩하다고 표현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일본의 공익광고를 만드는 단체인 AC 재팬의 작품 중 하나로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광고이다. 광고에서는 바닷물이 밀려오면서 사람 모양의 모래상이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BGM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오른쪽 바다 근처에 무언가가 보이기도 한다.

  • 「사라진다고 해서 떠오르는 것(消えたとてうかぶもの)」
2002년 무렵 2ch에 존재했던 스레. 스레주 '카시마시'가 주위에 있는 물건이 자꾸 떠오르다가 사라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채널러들에게 상담을 신청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말을 바꿔 자신은 스레를 세운 적이 없다고 선언한 뒤 잠적하는 내용이다. 스레주 특유의 영문을 알 수 없고 지리멸렬한 화법,[77] 제대로 문법을 지킨 문장과 지키지 않은 문장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문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레주의 논리 전개, 마지막까지 진상이 해명되지 않은 채 끝나는 찝찝한 결말로 인해 유명해졌다. 처음에는 사소한 물건들이 사라지는 괴현상이 자주 일어나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물건이 사라지는 경험을 자주 했으며, 수분이 있는 물건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해당 현상을 카메라로 찍으려고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증거를 남길 수가 없다는 이유로 인증은 불가능. 사라지는 물건을 만져본 적은 없으나,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 만약 차가웠다면 물방울이 맺혀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물건은 사라지려 할 때 저항하지만 어떤 강력한 힘에 의해 결국 사라진다고 한다. 계속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스레 도중에 거울 속에 있는 (아)라는 존재를 언급한다. 스레주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아)의 정체는 거울 속에서 스레주를 대신하는 역할이다. (아)는 거울 속의 존재이지만 스레주와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며, 스레주가 자고 있을 때 스레주를 죽이려고 한다고 한다. 스레주와 (아)는 연결되어 있으며, 스레주는 (아)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고 한다. 스레주는 (아)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다가 '사실 내가 잘못되었고 (아)가 올바른 것이 아닌가, 사실은 자신이 거울 속의 존재이고 (아)가 현실의 자신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품게 된다. 그 뒤 갑자기 '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니 이상하다', '물건이 사라지는 일도 있을 수 없다'라는 식으로 정상적인 발언을 하더니, 별안간 태도를 바꿔 이 스레를 세운 것은 내가 아니며 처음 적은 내용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분 나쁘니까 파생 스레는 세워주지 말라는 스레주의 부탁을 끝으로 스레가 끝난다. 낚시 설, 다중인격 설, 조현병 설, 망상장애 설 등 다양한 해석이 있으나 스레주 본인이 아무 것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진상은 알 수 없다. 아마 스레주가 정상인이고 낚시 목적으로 글을 썼다면 카시마시와 (아)가 뒤바뀌었다는 결말을 의도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해당 스레주와 직접 10초 동안 통화를 한 2ch 유저 중 한 명은 처음에는 웃기려고 하는 주작인 줄로 알았으나 스레주의 목소리를 들어 본 결과 정말 진지했다고 한다. 딱히 무서운 내용은 아니지만 스레주의 괴기한 말투와 상상의 여지를 남기는 결말 때문에 무서운 스레 얘기가 나올 때마다 자주 언급된다.

카타테마라는 사이트에서 만들어진 퍼즐 게임. 배드 엔딩의 뒷맛이 찝찝하다. 이리스 증후군을 만든 제작자가 만든 게임이다.

전파게 고어 게임.

5ch에 존재하는 CC 사쿠라 판[78]에 올라 온 "사쿠라땅의 치아를 억지로 뽑아 낸다" 혹은 "사쿠라땅을 물이 있는 수조에" 라는 제목의 스레. 문제는 이 두 스레의 내용이 다름 아닌 나라 초1 유괴 살인사건의 살해 방법과 매우 유사하여 범인이 작성한 것이 아닌가 혹은 두 스레를 참고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는 등의 논란으로 일부 뉴스나 스포츠 신문 등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진 적이 있는 스레이다. 각각 범행 3년 전, 1년 전에 작성 되었다.

  • 「생목 1주일(生首 一週間)」
월요일에 잘린 목(크게 무섭지는 않다. 웃긴 정도.)이 소리를 지르며 옆에 있던 남자가 놀라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화요일엔 남자가 조깅을 하다가 잘린 목을 만나게 되며 수요일엔 양치질을 하다가 잘린 목이 등장할까봐 긴장하지만 나오지 않자 오히려 실망한다. 목요일엔 잘린 목의 실종 포스터를 붙인다. 금요일엔 잘린 목이 어디로 갔냐고 슬퍼하면서 아이스크림을 퍼먹는다. 그리고 토요일에 잘린 목이 다시 등장하고 일요일에 같이 서로 노래를 부르며 끝난다. 유튜브의 것은 "Evil Floating Head"(사악한 사람의 목)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영상 자체는 그렇게 무섭지 않다. 여담으로 이 영상이 올라온 WaverlyFlams 채널은 여러 단편 코믹 영상들이 올라오는 채널이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감독한 존 왓츠도 여기 채널의 인원 중 한명이다.

E테레 (NHK 교육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샤킹! (シャキーン!)」 에 등장하는 캐릭터 「노로이 쨩」이 악마같은 풍모로 변하는 영상에 대한 것. 영상

아름다움을 추구한 여성의 최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여성으로 근황을 보면 많이 호전되었으나 얼굴에 17번이나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흔적이 여전히 남았다. 2018년 12월 15일에 향년 5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 「선혈의 결말(鮮血の結末)」
오버플로우에서 제작한 School Days배드 엔딩 중 하나로 코토노하가 세카이의 목을 톱으로 그어 죽이는 충격적인 엔딩이다. 이 외에도 세카이가 마코토를 죽이거나 코토노하가 자살하는 엔딩도 있으나 가장 질 나쁜 배드 엔딩인데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이 배드 엔딩으로 곧잘 연결되었기에 유명한 것. 여담으로 애니판의 최종화에서도 코토노하가 세카이를 죽이는 게임판 엔딩이 그대로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최종화의 방영 일이 당시 일본의 한 소녀가 실제로 자신의 아버지를 도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여 일주일 가량 연기 된 후 방영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세균오염(細菌汚染)」[79]
카니미소P가 2012년 2월 3일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오리지널 곡. 매우 기괴하며 혐오스러운 PV로 유명하며 제목에 링크된 문서에 들어가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가사 자체도 학교폭력과 연관이 되어 있어 매우 어둡다. 해당 곡과 연관된 곡으로는 2016년 7월 16일에 투고한 폭주감염(暴走感染 - The Outbreak -)[80]이 있다. 세균오염이 학교폭력 피해자 쪽을 묘사했다면 폭주감염은 학교폭력 가해자 쪽을 묘사하였다고 보면 된다.

  • 「소인 댄스(小人ダンス)」
작은 사람이 춤을 추다가 마지막에 화면으로 다가오는 기분 나쁜 동영상. 사람의 움직임과 BGM 모두 하나같이 기괴하다. 원본은 미국의 존 바이머라는 난쟁이 배우가 연습하는 장면을 찍어 올린 영상이지만 어느 채널러가 공포스러운 BGM을 넣고 편집을 하여 기분 나쁜 영상으로 만들었고 난쟁이 배우의 부모가 여자 옷을 입히고 학대하면서 영상을 촬영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무근이다. 링크참조

2008년경 일본 도쿄도 주오구, 특히 긴자를 중심으로 전봇대, 벽, 가드레일 등 이곳 저곳에 대량으로 붙기 시작했다는 정체불명의 씰. 모양이 마치 2명의 스모 선수의 얼굴을 이어 붙인 모습[81]이라 역사 씰이라고 불린다. 당시 이 씰을 붙이고[82] 다니던 당사자에 대한 목격담이 전혀 없어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였다. 특히 당사자에 대해서는 Querencia Peligrosa(QP) 혹은 阿満都(아몬드)[83]라는 썰이 가장 유명했으나 사실 그저 이 두 사람의 작풍이 해당 씰과 유사하여 생긴 추측일 뿐 현재도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혹여나 괜히 따라하지는 말자. 뻔히 당연하지만 허가도 받지 않은 곳에서 저런 걸 붙이고 다니면 손괴죄에 해당 된다.

2011년 당시 2ch에서 올라온 단편 인터넷 소설. 마왕을 쓰러트리고 돌아온 용사가 왕족과 백성들에게 자신들의 여행과 자신의 전우인 마법사, 전사, 승려의 최후를 설명한다. 일반적인 용사물 판타지를 비틀어버린 작품으로, 꿈이고 희망이고 없는, 절망적인 전개로 구성되었다.

쓰르라미 울 적에라는 공포 게임의 팬이 장식한 자동차의 사진이 검색되는데, 혈흔 묘사와 공포스러운 글귀 등으로 경찰에게 불심 검문을 당한 적도 있을 정도로 특이한 모습이다.


3.2. 아~하[편집]


  • 「아나톨리 모스크빈(アナトリー・モスクビン)」
러시아의 역사학자이자 네크로필리아. 대학 교수로도 활동했었다고 한다. 그가 절검단 위키에 등재된 이유는 그의 특이한 취미 때문인데 그것은 바로 여자아이와 비슷한 사이즈의 인형을 수집하여 옷까지 입히며 방에 장식하는 것. 하지만 문제는 그 인형들은 단순한 인형이 아닌 실제 여자아이의 시신이다. 그는 체포되기 전까지 10년 간 그는 150구나 되는 여자아이의 시신을 훔쳤고, 그 중 방부 처리를 성공한 수는 29구였다. 방부 처리하여 미라화시켜 아이의 신장에 맞는 수제 옷과 얼굴 마스크를 씌우고 장신구로 치장까지 하여 인형처럼 방에 장식했다고 한다. 심지어 인형마다 음성 기능까지 달아주고 인형이랑 같이 다도회도 즐겼다고... 이미지 검색하면 그의 인형들이 몇 장 나오는데 아무 정보도 모른 채 보면 평범한 인형 같아 보이지만 진실을 알고 나서 보면 소름이 돋는다.

쇼와 11년(1936년)에 발생한 엽기 살인 사건. 아베 사다라는 여성이 내연남과 성관계 도중 내연남의 목을 조르다가 실수로 살해한 후 내연남의 성기를 잘라 지니고 다녔다는 사건이다. 여담으로 영화 감각의 제국의 모티브이자 아베 사다오라는 일본의 배우의 예명이 된 유래라고 한다.

  • 「아키타 고우켄(秋田 ごうけん)」
2006년 아키타현 야마모토 군 후지사토 정에서 발생한 아키타 아동 연쇄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 여기서 아키타는 범행 장소를 말하며 고우켄은 범행에 희생된 아동의 이름이다. 사건의 내용은 이 사건의 범인인 하타케야마 스즈카가 자신의 딸인 하타케야마 아야카와 자신의 자택과 두 채 떨어진 집에서 살고 있던 요네야마 고우켄을 살해한 사건이다. 공통적으로 두 아동 모두 살해 당하기 단 하루 전에 실종 처리 되었다는 것이며 또한 같은 강에서 익사체로 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차이점은 아야카의 경우는 강에 떨어뜨려서 숨지게 하였고[84] 고우켄의 경우는 목을 졸라 숨지게한 후 강에 떨어뜨렸다는 점이다. 충격적인 것은 하타케야마 스즈카가 두 아동을 살해한 동기인데 먼저 딸인 아야카를 살해한 동기는 자신의 생활에 걸림돌이었다는 이유이며 고우켄의 살해한 동기는 아야카를 살해한 용의자를 찾는 수사[85] 중 마을 주민들이 자신이 범인이라고 의심하기에 제 3자의 범행으로 위장하여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또한 당시 어느 한 촬영 기자에 의해 하타케야마 스즈카의 자택에서 요네야마 고우켄으로 추정되는 아동이 촬영된 심령 사진도 이미지 검색에 나온다.

소련식인 연쇄살인마. 1978년부터 체포된 1990년까지 12년 간 최소 57명 이상의 젊은 남녀를 잔인하게 살해하여 인육까지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안 되는 건가(あかんか)」
정식 명칭은 そうか、あかんか。一緒やで[86]이며 검색 시 2006년 교토 간병 살인 사건의 뒷이야기가 실린 기사가 나온다. 내용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회사까지 그만 두다가[87] 생활고에 빠져 끝내 어머니를 살해하고 본인도 스스로 목을 잘라 목숨을 끊으려고 하다가 미수로 끝난 어느 한 장남의 이야기. 그 후 범행 전 모자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검찰과 법원에서는 그러한 장남에 대해 동정을 하게 되었으며 그에 보답하듯 장남 또한 어머니의 몫까지 잘 살겠다고 약속하였고 그리고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장남은 독신을 하기 위해 목재 회사에서 일하면서 살았다. 그의 방에는 어머니와 범행 11년 전에 병사하신 아버지의 위패를 모셔둔 불단이 있었으나 그는 범행에 대해서 입 밖에 꺼낸 적이 없었다고 하며 회사에서는 그저 성실하게 묵묵히 일을 완수하는 사람이면서 그의 집에는 누군가를 들리는 일도 없이 고독하게 살아가다 2013년 2월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해고당했다."라며 친족들에게 연락을 한 이후 소식이 끊기고 행방불명이 되어 결국 2014년 8월 1일 끝내 그는 비와호 대교에서 투신 자살하여 변사체로 발견 되었다는 내용이다. 직접 더 자세한 내용을 읽어 보면 절검단에 있다는 것이 신기한 매우 드문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이다. 위키의 코멘트에도 "검색해야 하는 검색어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거나 "검색 안 하면 안 될 검색어",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X 검색하는 게 좋은 검색어O"라고 평가할 정도이다. 검색을 막기 위한 문서임에도 검색을 추천하는 것은 모순이 되겠지만 이런 항목에 약한 사람일지라도 이 검색어 정도는 속는 셈 치고 한 번 검색하여 기사를 읽어 보는 것도 좋다. 해당 검색어를 이름 그대로 검색하면 불쾌한 이미지나 동영상은 절대 나오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일본어 독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네이버에 교토 간병 살인 사건으로 검색하면 범행 이전의 배경과 행적을 다룬 만화와 함께 사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 해 놓은 블로그가 나오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 최소 17명 이상의 아동을 유괴하여 매우 끔찍한 방법으로 살해한 후 식인을 한 것과 도를 넘는 위험한 자학 수법으로 유명하다.

  • 「알츠하이머 화가(アルツハイマー画家)」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윌리엄 어터몰렌이라는 화가의 자화상의 변천. 영국 런던 거주 독일계 미국 출신인 그는 1995년에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아 절망에 빠져 있던 중 그래도 그림을 그리는 것은 잊지 말아 달라는 아내의 말에 고무되었고 이에 지금의 자신을 이해하기 위해 사라져 가는 기억과 필사적으로 싸우며 1996년[88]부터 예술의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기 전인 2001년[89]까지 6년 간 매년 자화상을 그렸다. 비록 색상은 다채롭긴 했어도 1997년까지는 어느 정도 사람의 형상을 띄고 있었으나 1998년 때 추상적으로 변하더니 1999년부터 결국 사람의 형상을 띄지 않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예술 능력을 상실하여 아내의 병 간호를 받은 후 2007년에 향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단, 초록색 몸에 빨간 반점이 있는 사람의 그림도 자화상에 포함되어 있는 사진이 몇 장 보이는데 해당 그림은 그의 자화상이 아닌 Masks라는 그의 1996년작 작품이다. 추가로 연관 이미지에는 한 사람의 그림의 변천에 연관이 된 것인지 조현병에 걸린 고양이 화가로 유명한 루이스 웨인의 그림의 변천도 딸려 나오며 이유는 모르겠으나 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도 한 장 딸려 나오므로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은 이미지 검색을 하지 말고 웹 검색을 통해 보는 것이 좋다.

  • 「암니오틱 월드(あむにおてぃっくわあるど)」
제목은 Amniotic world, 즉 양수 속의 세계라는 의미이다. 니코니코 동화 유저인 kamS라는 사람이 제작한 동방지령전의 EX 보스인 코메이지 코이시의 테마곡 '하르트만의 요괴 소녀'를 어레인지한 곡의 PV.[90] 도저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기이한 영상이 나온다. 모티브는 일본의 3대 기서 중 하나인 도구라 마구라, 더 나아가면 도구라 마구라를 모티브로 한 더블 스포일러의 코이시의 스펠카드의 "태아의 꿈"이다.

  • 「암흑공방(暗黒工房)」
공포 계열을 모아 놓은 사이트. 사실 공포보다는 기괴한 사진들과 흔한 공포 플래시 게임에서 쓰일 법한 소재들이 종종 나오며 코멘트를 보아도 폰트나 소재를 이용하려고 접속했다는 말이 많다. 그래도 사람에 따라 달라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인지 무섭지 않은 소재집(暗黒工房 怖くない素材集)도 따로 분류 되어 있다. 그 외에는 타로오미쿠지 정도. 사실 이 사이트보다는 검색했을 때 나오는 이 사이트와 전혀 연관되지 않는 영상들이 더 무섭다.

  • 「야마가타 매트(山形 マット)」
1993년에 벌어진 야마가타 중학교 살인사건에 대한 기사.

  • 「야키비헌의 CM(焼きビーフンのCM)」
켄민 식품 주식회사에서 출시 된 켄민의 야키비헌의 1989년의 애니메이션 CM. 내용은 골목길로 보이는 곳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쭈그려 앉아 있고 왼쪽 귀퉁이에 고양이가 한 마리 있다. 아무런 BGM도 없이 고양이 한 마리가 홀로 CM의 절반이나 되는 시간 동안 울다가 화면 밖으로 나가고 이윽고 남자아이가 "엄마, 켄민의 야키비헌에 피망 넣어둬."라고 말하자 그에 따라 여자아이도 "피망 넣어둬."라고 말한 후 비헌의 조리 완료 후의 연출과 겉포장을 보여준 후 끝난다. 이것 외에 위키에 소개된 또 하나의 CM은 앞서 언급한 CM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91]와 지팡이를 짚고 있는 할머니가 등장, 할머니는 "1 2 3 4 야키 비헌 5 6 7 8 야키비헌."(숫자는 중국어로 말한다.)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걸어 오고 직후 여자아이가 웃으며 "할멈, 오래 살아."(양손으로 길게 늘리는 제스처를 취한다.)라고 말하자 이에 할머니는 "너네들도."라고 대답을 한 후 다시 "5 6 7 8 야키비헌."이라는 말과 함께 역시 조리 완료 후의 연출과 겉포장을 보여준 후 끝난다. 이 외에도 스무 종류 이상의 CM이 더 있으며 당시에는 공포스럽거나[92] 제대로 된 상품 설명[93]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식품 회사나 방송국에 클레임을 넣은 경우가 잦았다고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리지 않고 오랫동안 방영 되었다고 한다.

  • 「애정 50명(愛情 50人)」
약 800년 전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였던 프리드리히 2세가 50명의 갓난아기를 대상으로 한 비윤리적인 실험. 당시 프리드리히 2세는 한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그 의문은 다름 아닌 "갓난아기에게 말을 일절 가르쳐 주지 않는 다면 그 아이는 장래에 어떤 말을 하게 될까?"였다. 이 의문을 풀기 위해 그는 정말로 갓난아기를 대상으로 실험을 시작한다. 실험은 이렇다. "갓난아기와 눈을 마주치지 마라. 갓난아기를 향해 웃음을 짓지 마라. 갓난아기에게 말을 걸지 마라. 갓난아기와 스킨십을 하지 마라. 단 갓난아기의 의식주를 뺏지 마라." 즉 생존하는 것 이외에는 일절 하면 안 되는 실험이었다. 그 결과 50명의 갓난아기 모두 1년을 버티지 못 하고 사망하였다고... 후에 오스트리아 심리 분석 학자인 르네 스피츠가 똑같은 실험을 하였는데 55명 중 27명이 2년도 채우지 못 하고 사망, 17명은 성인이 되기 전 사망, 나머지 11명은 성인이 되었으나 지적 장애를 갖게 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외 13세기 독일에서도 실험을 하였고 당연히 그 실험도 스킨십이나 애정 표현을 받지 못한 아기들은 모두 숨졌다.

  • 「액 PS(厄 PS)」
1996년 1월 13일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PS판으로 발매한 액 우정담의(厄 友情談疑)이라는 이름의 사운드 노벨 어드벤쳐 게임. 한 주차를 클리어 할 때 마다 선택 가능 한 캐릭터의 수가 늘어나는 형식으로 한 주차를 클리어 하기 전 까지는 절대로 세이브가 불가능한 패스워드 형식의 게임이다. 시나리오[94]보다 그래픽(특히 캐릭터 디자인)이 훨씬 무섭다는 정평이 나있다. 속편으로는 일본의 유명한 공포 만화가인 히노 히데시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액통 저주의 게임(厄痛 呪いのゲーム)(1997년 2월 7일 발매)이 있다. 두 작품 모두 현재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판(628엔)으로 판매 중이다. 원래는 3부작으로 액참(厄惨)이라는 작품도 개발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 후 발매가 중지 되었다고 한다.

리듬 게임 REFLEC BEAT의 수록곡. 원본이 되는 곡의 제목은 '물고기 얼음에 올라 반짝이니(魚氷に上り 耀よひて)'로 곡 자체는 크게 공포스럽다거나 혐오스러운 부분은 없는 비주얼 록 스타일의 곡이지만 문제는 바로 해당 곡의 섬뜩한 자켓이다. 하얀 몸에 눈 부분은 검게 파여있고 입꼬리가 왼쪽으로 약간 올라가 있으며 목은 기이하게 굽어 있다. 이렇게 설명만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겠지만 생각없이 봤다간 놀랄 수가 있다.

  • 「언데드 선생님(アンデッド先生)」
에로, 그로, 개그의 4컷 만화. 저자는 세토모노(せともの)라는 사람이다. 내용은 입가에 찢어진 흉터가 나 있는 어느 학교의 교사가 신체가 잘리고 내장이 튀어 나오고 고층에서 떨어져도 멀쩡히 웃으면서 살아 있는 것이 포인트. 그래도 에로 컨셉도 있기 때문에 성관계를 하는 것도 나오긴 하지만... 성관계 도중에 사지가 절단되고 내장이 튀어 나오는 것은 덤이다. 그래도 메인은 개그이기에 일본어 독해가 어느 정도 가능하면서 2D라면 어느 정도의 그로[95]는 볼 만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징그럽다기에 앞서 웃기다는 느낌이 먼저 들 수도 있다. 총 3권까지 있으며 각 권의 타이틀은 각각 몇 년생[96]으로 되어 있다. 이 외에도 스핀 오프 작품이나 팬들이 그린 팬아트들도 있다.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한 데 물론 이런 작품 자체를 남이 보는 앞에서 보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겠지만 메인 사이트로 들어가면 성인 광고가 제일 먼저 뜨므로 가급적이면 아무도 없을 때 접속하도록 하자.

  • 「영문을 알 수 없는 여자(わけのわからない女)」
일본의 버라이어티 방송 탐정 나이트스쿠프(探偵ナイトスクープ)(시청자의 의뢰를 받아 해결해주는 방송) 사상 제일 전파계 의뢰.(1997년 1월 31일 방영.[97] 원래 의뢰명은 마네킹과 결혼하고 싶은 여성(マネキンと結婚したい女性)이며 당시 나이는 26살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가 손 쓰기 힘들 정도의 행위를 해 여러모로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의뢰인의 감정 변화가 크고 말하는 내용도 알 수 없다. 그리고 방송 금지 용어도 말해 자율 규제라는 말도 했을 정도. 현재는 관련 된 모든 영상이 삭제가 된 상태여서 영상은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고 의뢰에 대한 내용은 돌아다니는데 그 내용은 어느 한 독신 여성이 우연히 한 주조점에 전시 되어 있는 한 남성 마네킹에 사랑에 빠져 운명의 상대이니 뭐니 하면서 결혼을 하고 싶어 하지만 정작 그 운명의 상대는 대여 기간이 만료 된 상태로 어느 마네킹 창고로 반환 되어 찾으려 가고 싶다는 의뢰. 창고에 도착하니 수백 개의 마네킹 더미가 있고 그 안에서 여성은 바로 알아 볼 수 있다고 하며 창고 주인 아주머니도 발바닥에 주조점의 이름이 적혀 있을 지도 모른다라고 말하여 수색 작업을 시작하나 누가 봐도 마네킹이 다 거기서 거기처럼 생겼다. 모두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 찰나 어디론가 끌리듯이 여성은 그 많고 많은 마네킹 중에 하나를 찾아 콕 집어 "이 사람이다."라고 주장. 혹시나 싶어 발바닥을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정말로 그 주조점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해당 의뢰의 탐정을 맡은 하라타 칸페이와 이를 보고 있던 스튜디오에서도 경악을 금치 못 한다. 여성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를 찾은 후 자신과 그 운명의 상대의 친척들(당연하지만 마네킹이다.)이 보는 앞에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반지를 교환하다가 마네킹의 팔이 빠지기도 하며 맹세의 키스를 하고 친척들은 박수로 축복해줬다고 한다.(...) 그 후 여성은 그 운명의 상대를 집에 데려갈 마음도 마땅히 배치할 곳도 없다고 하여 다시 그 주조점에 전시할 것을 희망하여 전시를 했다고 하며 이 후 결혼식을 올리고 반 년 후에 이혼, 현재는 멀쩡한 인간 남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자식도 있다고 전해진다. 글만 보면 크게 와 닿는 부분은 없으나 그 당시에 직접 방송으로 봤다면 소름 돋을 수는 있을 듯 하다.

나치의 연구자로 수많은 잔혹한 실험을 하였다가 패전 후 남미로 도망해 1979년 해수욕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인물.

일제에 의한 대만 원주민 탄압으로 일어난 사건. 발단이 된 것은 원주민 족장 아들의 결혼식에 포도주를 따라줄 것을 거절한 일본 경관이었다. 포도주를 따르라는 권유가 이어지자, 경관은 아들을 폭행했고, 이가 봉기로 이어진 사건이다. 봉기 후, 생존자들은 무장 해제되었는데, 이 때 일제의 부추김을 받은 친일 원주민이 습격하여 살해된 사건(제2 우서 사건)이 있다. 여기서는 제2 우서 사건의 학살을 다룬다. 검색 시 학살 이후 잘린 목이 쌓여 있는 곳 뒤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일본군의 모습이 나온다. 한국어로는 빛의 수호자 우서만 검색이 된다

  • 「우정 릴리(友情 リリー)」
SD 그림체로 제작된 플래시 애니메이션. 후술할 우치다 하루라는 제작자의 작품이다. 파란 머리와 분홍 머리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서로 친하게 지내고 같이 등교나 운동을 하는 평화로운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분홍 머리 소녀는 파란 머리 소녀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질투하는 얀데레에 가까운 행각을 보인다. 바나나를 던져 트럭 사고를 유도하여 파란 머리 소녀의 친구들을 죽이고, 파란 머리 소녀의 결혼식 때는 파란 머리 소녀의 남편을 독으로 죽이고 충격에 빠진 파란 머리 소녀를 장례식장에서 위로한다. 세월이 흘러 늙은 소녀들은 서로 총을 쏴서 죽이고, 저승에서 영혼 상태로 우정을 강조하며 영상이 끝난다. 앞서 서술한 트럭 사고나 결혼식 장면, 마지막의 총기 난사에서 유혈이 나오는 등 잔인한 장면들이 나온다. 분홍 머리 소녀의 집착에도 계속해서 나오는 '우정은 앞으로도 함께'라는 가사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에 맞지 않는 우울함을 부각시킨다.

  • 「울트라맨 쵸타로(ウルトラマンチョタロウ)」
울트라맨 타로의 패러디라고 추측되는 자주 제작 특수 촬영. 전체 3화. 2화에는 스카톨로지 소재가 있다. 노골적인 야한 개그, 저렴한 연출이 특징인 정체불명의 괴작이다. 타이틀과 달리 오프닝에는 울트라 세븐의 멜로디가 나오고 본편의 히어로도 울트라맨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 「웃는 소노코짱(笑うソノコちゃん)」
사이트를 여는 순간 클로즈업된 스즈키 소노코의 얼굴이 전체 화면으로 대문짝만하게 나오며 큰 웃음소리가 나온다. 생전 나이가 들면서 얼굴을 온통 하얗게 칠한 화장을 하고 다녔는데 그 탓에 가만히 보면 사람에따라 섬뜩하거나 무섭게 보인다. 그래도 이런 화장을 하지않던 젊은 시절엔 꽤나 미인이었다.

  • 「웃는 인형(笑う人形)」
1971년에 발매된 미국의 장난감 회사인 Remco사의 Baby Laugh a Lot이라는 인형의 CM. CM답게 30초로 짧고 내용은 이렇다. 한 소녀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웃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한 인형을 책상 위에 두고 인형을 밀어 앞뒤로 흔들리게 한다.(목마처럼 아래에 곡면 부속이 달려 있어 인형을 임의로 밀게 되면 오뚜기 마냥 흔들거리는 방식이다.) 이 때 인형은 꼭 무슨 구닥다리 귀신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광기 어린 웃음소리를 연발하고 이에 다른 소녀 4명이(2명이서 번갈아 나온다.) 놀란 표정으로 뒤돌아 본다. 그러고는 마치 웃음벨이라도 울린 것 마냥 모든 소녀들이 박장대소를 하고 마지막으로 해당 인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던 나레이션 마저 도중에 웃다가 자지러 지면서 CM은 끝이 난다.

  • 「원통형의 허니(輪切りのハニー)」
넷상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부릿코 테크노 보관소(ぶりっこテクノ保管庫)라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오리지널 악곡이나 플래시를 이용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우치다 하루(결혼 전 이시카와 하루. 즉 여성이다.)라는 사람이 투고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작사, 작곡, 보컬, 애니메이션 제작 등 모든 것을 혼자서 담당한다고 한다. 해당 검색어 외에도 작품들이 있으나 해당 검색어만 설명하자면 애니메이션에는 한 쌍의 남녀가 나오며 남자 쪽 시선으로 곡이 흘려 나오는데 가사의 내용은 "너의 손이 좋아.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부족해."[98] "너의 큰 눈이 좋아.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조금 허전해."[99] "너의 손은 네가 아냐. 너의 눈도 네가 아냐."라는 가사가 나오고 난 후 진정한 너를 찾기 위한 수단으로 삽으로 토막을 낸다. 그리고 2절로 넘어가고 토막 난 상태에서 다시 진정한 너를 찾기 위해 심장(무슨 하트 모양 빈 상자 같이 생겼다.)과 뇌를 꺼낸다. 그 후 땅에 매장을 하고 마지막에 "너는 뭘까?"라는 가사로 끝이 난다. 잔인한 묘사와는 상반되는 아기자기한 그래픽 때문에 팬들 중에는 해피 트리 프렌즈도 덩달아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고 한다.

  • 「월즈 페어 호텔(ワールズ・フェア・ホテル)」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살인 호텔로, 헨리 하워드 홈스의 범행 장소가 된 호텔. 이는 단순한 호텔이 아니었고, 살인 범죄를 위해 각종 방음 장치 및 통로 등이 설치되었었다. 심지어, 독성 가스를 채우거나 고문 및 시신 처리실이 있었고 그 시신을 외부에 팔아 넘기기까지 했다. 검색하면 잔혹한 사진은 나오지 않지만 범죄의 수법이 극히 악질적이고 충격적이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 「유게2(ゆげ2)」
MOTHER 3의 더미 데이터로 원형의 새빨간 얼굴에 눈동자 없는 하얀 구멍의 눈이 뚫려 있고 넓적한 입을 벌리며 비명 같은 것을 지르고 있는 듯한 모습의 공포스러운 캐릭터이다.

2000년 4월 28일에 발생한 한국에서도 유명한 블루홀 사고 동영상. 러시아(이스라엘 혼혈) 출신 다이버인 유리 립스키가 이집트의 다합 블루홀에 가라앉아 사망할 때까지의 모습을 셀카로 촬영한 동영상. 마지막 순간에 일시정지 버튼이 눌린 것인지 그가 사망하는 순간은 녹화되어 있지 않다. 무언가에 끌려 들어 가듯이 빠른 속도로 가라앉던 그는 90m 정도 내려 갔을 무렵 패닉에 빠져 몸부림을 치다 산소 호흡기를 놓치게 되고 결국 차가운 블루홀 밑바닥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산소 호흡기를 놓치고 난 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호흡 곤란으로 인해 발버둥 치는 모습이 안타깝다.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해 처음에는 질소 중독[100]으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져 질식사한 것으로 보았으나 그의 동료인 테렉 오마르는 그는 전문 다이버이며 다합 블루홀은 그가 즐겨 찾던 다이빙 스팟인데 그런 초보적인 실수를 할 리가 없다는 주장을 하여 기각이 되고 만다. 결국 현재까지도 그가 사망한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그가 심해 괴물에 습격 당했다는 다소 황당한 원인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는데 발견 당시 그는 외상이 전혀 없는 깨끗한 상태로 발견 되었으며 심해라고 하기엔 그닥 깊지 않은 곳에서 사망하였기에 사실이 아님을 바로 알아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영상 후반부에 "이빨 달린 무언가가 보인다." vs "발버둥 치다 찍힌 유리 립스키의 팔이다." 같은 언쟁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 「유치원 자화상(幼稚園 自画像)」
2ch의 어느 유저가 유치원 졸업식 때 무개념 수준 그렸다고 하는 초상화의 그림.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에 파란 물감으로 찍어낸 듯 한 거대한 손바닥과 빨간 단추의 옷, 알 수 없는 글씨와 까맣게 색칠해 놓고 웃는 얼굴은 노자키 콘비프에 버금갈 정도로 소름 끼친다. 그림을 봐도 의미를 알 수 없으므로 더욱 섬뜩하다. 그리고 역시나 단순히 평범하게 어린아이를 그린 그림이나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도 같이 나온다.

  • 「으름방나방(アケビコノハ)」
몸에 사람의 눈알처럼 보이는 무늬가 2개 있는 나방의 유충. 성충이 되면 해당 무늬는 사라지며 이 역시 보는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다. 다만 검색어 뒤에 かわいい를 붙여서 검색해보면 귀여워서 정신을 못 차리는 글도 보일 정도로 귀엽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벌레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케비코노하라는 이름부터 살짝 귀여운 이름이다.

  • 「음란 테디베어(淫乱テディベア)」
삼손에서 제작한 뚱뚱한 아저씨가 나오는 GV.

국내에서 웅진미디어에서 비디오로 출시한 “꼬미와 하디의 음악여행”과 열려라 꿈동산 프로그램 일부로 방영된 적이 있던 클래식 음악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아동용 프로그램이지만 CG 기술의 한계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거나 섬뜩한 묘사로 인해 음악 판타지 악몽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그 중에서 파리의 미국인,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설탕 요정의 춤 에피소드가 악몽 에피소드로 치는 편이다.

  • 「이웃집의 토로토로(となりのトロトロ)」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가 괴물로 나오는 그림. '토토로 괴담'으로 검색해도 나온다.

1992년 이치카와시에서 세키 테루히코가 일으킨 살인 사건. 죄질이 흉악하고, 범행 역시 잔혹하여 세키 테루히코는 2017년 11월, 사형 집행되었다.

  • 「이키구사레[101](イキグサレ)」
가공의 얼굴이 기형인 3인조 걸그룹.[102] 밝고 쾌활한 멜로디와는 상반되는 다소 잔혹한 가사의 곡들로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사를 모르고 들으면 멜로디도 꽤 좋기에 거리낌 없이 들을 수 있으며 가사를 알고 듣는 다고 해도 심하게 섬뜩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그녀들의 앨범이 위탁 판매 중이며 각 앨범 당 10곡 (위탁 판매 중인 앨범 기준 선전판은 12곡)씩 수록되어 있다. 그 중 각 앨범 당 대표적으로 2곡[103]을 미리 듣기가 가능하며 해당 미리 듣기는 mp3 파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앨범의 원가는 721엔인데 현재는 667엔으로 할인가로 판매 중이다. 일부는 매진되었다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인기는 있는 듯 보인다. 1~3집의 경우는 전곡을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며 가사도 있다. 유튜브 채널에는 미니 라이브를 한 영상과 MV 영상들이 주로 올라와 있으며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는데 해당 걸그룹을 만든 장본인[104]의 프로필도 등재 되어 있다.

이호트는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램지 캠벨이 옛것의 한 기둥으로서 창조한 미궁의 신이다. 아마 외견 때문에 등재 된 듯 한데 대충 설명 하자면 새하얗고 동글동글한 몸통에 그에 비해 상당히 가느다란 다리가 6개[105]가 달려 있고 얼굴(?)에는 무수히 많은 빨간 눈이 달려 있다. 절검단 위키에 따르면 피즙갈색깔때기버섯[106]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 「인형 크리티컬(人形 クリティカル)」
버려진 인형 위 벌이 집을 지은 사진. 그 모습이 괴기하며 엽기적이다.

  • 「있니 없니(いるのいないの)」
쿄고쿠 나츠히코가 글을 쓰와 마치다 나오코가 그림을 맡았고, 히가시 마사오가 편한 그림책. 줄거리는 낡은 할머니 댁의 가장자리 어두운 곳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 호기심을 느끼고 보려는 내용.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불안감은 커지고 책 마지막 장면이 다소 공포스럽다. (묘사하자면 대들보 위에 한 사람이 누워 무서운 표정을 하면서 독자를 쳐다보는 장면이다.)

평범한 사진 같지만 자세히 보면 호러 혹은 섹드립이 되는 사진들을 모아 놓았다,

  • 「조니 줄거리(ジョニー あらすじ)」
원제는 Johnny Got His Gun. 한국어로는 보통 '자니 총을 얻다'라고 번역된다. '조니는 전장에 갔다'라고도 하는 이유는 일본판 제목인 ジョニーは戦場へ行った를 직역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의 이단아로 유명한 각본가 달턴 트럼보가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소설을 달턴 트럼보가 직접 각색, 감독, 제작한 반전 영화이다. 메탈리카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온 적이 있으며 칸 영화제에서 수상받을 정도의 상당한 수작 영화이다. 전쟁에 참전했다가 불구가 된 조니가 필사적으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다 마지막에 도움을 받아 자살하는 데 성공한다는 줄거리를 가진 영화. 워낙 유명해서 위키피디아 영문 버전에도 문서가 2개 있다. 소설판과 영화판 두 개가 있는데 그 문서에 따르면 영화는 1971년에 나온 듯하다.

  • 「주먹밥 군의 비밀(おにぎりくんの秘密)」
2ch의 AA 플래시. 플래시 내에서 주먹밥(오니기리) 군은 비밀을 알려준다며 김을 떼어 주는데 김은 주먹밥 군의 뇌였고 시신경이 연결된 징그러운 모습으로 나온다. 그것을 본 8등신군은 비명을 지른다는 내용이다.

  • 「주술.com(まじない.com)」
평범한 오컬트 사이트처럼 보이지만 Ctrl+U를 누르면 볼 수 있는 소스 페이지에 「당신은 물가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경내(境内)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교차로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강가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자택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냉장고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차내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마루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산 꼭대기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섬유 공장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욕조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운동장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화재 현장에서 죽었습니다 당신은 옥상에서 죽었습니다」 같은 저주의 메시지가 숨겨있는 사이트. 저주 편지나 과격한 오컬트적 내용도 있으니 주의.

  • 「중고 비디오(中古ビデオ)」
저주에 걸린 비디오로 동영상 마지막에 기분 나쁜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고 한다.

  • 「징글벨 역재생(ジングルベル逆再生)」
Winterrowd.com 등에서 볼 수 있는 점프 스케어 영상으로, 처음에는 징글벨 캐롤송 원곡이 재생된다. 그러나 후렴구에 진입하면서 갑자기 곡이 역재생되고, 잠시 후 색반전된 남성이 함성을 지르는 사진이 갑툭튀함과 동시에 비명소리가 크게 출력된다. 특이한 점으로는 원곡이 재생되는 중에는 음량이 조금씩 줄어드는데, 이는 마지막 점프 스케어 구간에서 음량이 급격하게 높아질 때 놀래키려는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측한다.

이미지 검색 시 문틈 사이로 왼쪽 얼굴만 보이는 상태에서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전방을 주시하고 있고 사람에 따라 다소 섬뜩한(것 보다는... 사악한?) 미소를 띄고 있는 한 소녀의 사진이 나온다. 비록 혐짤이나 귀신이 아닌 그냥 단순히 평범한(?) 소녀의 사진이지만 사람에 따라 크게 놀랄 수가 있으므로 혹시 보더라도 단단히 각오를 하고 보도록 하자. 한국에는 흔히 문틈녀로 유명한 그 사진이다. 여담으로 네타타마라는 것은 특별히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해당 사진이 처음으로 올라 온 사이트의 이름이다. 근데 어째 해당 검색어로 검색 했을 때 같이 딸려 나오는 눈썹 긴 여성의 사진이 더 소름 돋는다.

  • 「칠색의 강(七色の川)」
심한 환경오염으로 변색된 중국의 강 사진들이다. 이는 한국어로 '칠색의 강'이라고 검색해도 검색되며, 콜롬비아에 있는 자연스러운 강인 '오색의 강(카뇨 크리스탈레스)'과는 무관하다.

  • 「치과에 놓인 조각상(歯医者に置かれた像)」
러시아의 한 치과에 놓여있는 조각상으로 이목구비가 모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치아의 형상으로 대체된 형상이다. 구강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의도로 추정되지만, 기괴한 모습이 공포감을 줄 수 있다.

1967년 제작된 와카야마 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 10분 가까이 되는 긴 곡으로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1. 어째서일까 - 나는 동급생인 치코땅을 좋아하게 되어버렸다.
  • 2. 프로포즈 - 내가 좋아하는 치코땅에게 프로포즈하는거야.
  • 3. 내버려 둬 - 우리 집은 생선가게라 장래에 생선가게를 이어야 하는데 치코땅은 생선이 싫대. 왜 아빠는 생선가게인거야! 아빠 바보!
  • 4. 약혼 - 치코땅은 생선은 싫어도 새우, 게, 문어는 좋아한데. 좋아! 최고의 생선장수가 되어 치코땅에게 맛있는 새우, 게, 문어를 먹여줄래!
  • 5. 누구야! - 치코땅이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다. 아팠을텐데... 괴로웠을텐데... 사진 속의 치코땅은 꽃 속에서 웃고 있었다.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내 신부 치코땅을 죽인건 대체 누구야!!!! 바보자식!!!!!
특히 5장에서 점점 검게 변해가는 사람들과 절규하는 나의 그림은 섬찟하다. 이 노래는 1950년대 후반 이후 일본에서 교통전쟁이라고 불릴 정도의 빈번한 교통 사고가 발생하자 이 문제를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입이 상당히 괴상하게 생긴 물고기로 손가락에 합성하거나 하는 사진들이 만들어졌다.

  • 「카를 덴케(カール・デンケ)」
제1차 세계 대전 직후인 전간기 시기의 독일의 연쇄 살인범. 카를 덴케는 당시 마을 사람들로부터 아빠 덴케(Papa Denke)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자신의 저택 내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하숙집에 거주지가 없는 노숙자들을 무료로 숙박 시켜주는 자선업으로 인해 존경 받아온 인물[107]이었다. 하지만 1924년 12월 21일 밤, 그의 하인이었던 가브리엘이 하숙집에서 들리던 어느 한 남성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로 인해 잠에서 깨게 되고 그 소리를 듣고 남성을 도와주려고 마음 먹은 가브리엘은 아래층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그가 목격한 것은 다름 아닌 주인인 덴케가 한 노숙자의 정수리를 도끼로 깨부수고 있는 모습이었다. 가브리엘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덴케는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그의 저택을 수색한 결과 12명의 노숙자의 신분증명서, 의복, 염장된 고기(인육)가 든 나무통, 뼈나 지방이 담겨 있는 병조림 등이 대량으로 발견 되었다고 한다. 그가 이런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당시 독일은 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으로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발생한 1,320억 마르크라는 엄청난 거액의 배상금 때문에 초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도 역시 그로 인해 자신의 부를 잃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다. 이런 그의 뇌리에 스친 묘한 경제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그가 떠오른 아이디어는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당연히 비싼 것은 사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공급을 내가 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가격은 자연스레 내려올 것이며 그러면 나도 여유가 생기고 사람들도 기뻐하니 일석이조이다."였다. 그런 그가 생각해낸 공급원은 다름 아닌 고기였다. 당시 고기가 부족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싼 고기를 사 먹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는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기를 공급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갈 곳 없는 노숙자였다. 그런 그는 1921년부터 체포가 된 1924년 12월 21일까지 약 30명 이상[108]의 노숙자를 도살하여 그 인육을 싼 값에 시장에 내놓았으며 이에 도매상에서는 사육장 하나 없는 양반이 어디서 이런 고기들을 가져오는지 의문을 품기는 했으나 고기의 값이 워낙 저렴한 지라 추궁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충격적인 점은 그가 워낙 성실했던 성격이라 성별과 나이별로 인육을 직접 먹어 보면서 성질, 맛, 심지어 간을 맞추어야 하는 정도(!?)까지 꼼꼼하게 메모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인육이라는 것을 숨긴 채 자신의 하인이나 하녀들에게도 시식을 권유해 시장에 내놓기 전에 앙케이트도 하였다고... 이 후 체포된 그는 재판 전에 구치소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하였으나 그의 꼼꼼한 성격[109] 덕에 재판을 치르지 않고도 사건의 전모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른바 구더기 치즈. 이탈리아 사르데냐 주의 전통 치즈[110]구더기로 발효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는 발효 수준을 넘어 부패와 가까운 상태에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 섭취 시 발생하는 알레르기 반응, 간혹 살아서 장까지 가는 구더기들이 장에서 내 집 마련하면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 때문에 법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나 당연히 어디 가나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지 여전히 암시장에서 불법으로 유통[111]되고 있다고 한다.

  • 「커비 하늘을 올려본다(カービィ 空を見上げる)」
별의 커비 데데데하고 푸푸푸한 이야기를 그린 작가 히카와 선생의 근황으로 알려진 괴담. 편집자와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 우울해하는 내용인데 해당 내용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점점 갈수록 작화가 단순해진 이유는 히카와 선생 본인의 의욕 저하가 원인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니코니코 동화에 나이스택(ナイスタック)[112]이라는 유저가 투고한 영상. 총 4개의 파트가 있는데 첫번째는 마치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창문과 3단 서랍(꽃병이 올려져 있다.), 그리고 침대가 있는 방 안에서 코메이지 코이시가 배경 음악(Itsy Bitsy Spider/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에 맞춰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춤을 추고 있고 까마귀 한 마리가 날아다니며 침대 위에는 꼬리가 2개 달린 고양이가 한 마리 앉아 있다. 두번째는 창문에 눈이 하나가 생긴다. 세번째는 서랍 위의 꽃병의 꽃이 시들어 있고 까마귀와 고양이가 사라졌으며 코이시가 깨진 창문을 하염없이 쳐다 보고 있다. 그리고 끝에 깨진 창문에서 거미 다리로 추정 되는 검은 물체가 튀어 나오고 컬러바가 흘려 나오면서 네번째로 넘어 간다. 네번째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로 배경이 어두워지면서 중저음의 낮은 템포로 배경 음악이 흘려 나오고 거미줄에 사람 머리가 2개(?) 붙어 있는 것을 시작으로 입이 기괴하게 늘어난 사람, 터널의 사진이 나오고 화면이 넘어가 동그란 몸체에 길쭉한 다리만 달린 괴생명체가 나오더니 다시 터널로 화면이 넘어가자 사람의 형체를 한 무언가가 나타나고 코이시가 어딘가를 가르키자 그 형체가 화면 앞으로 바짝 다가 온다. 그 직후 코이시의 눈(정확히는 반쪽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끝이 난다. 여담으로 세번째에 절검단 위키에서 발견하지 못 한 것이 하나 있는데 원본 영상 기준으로 1분 4초 부근에 코이시 옆을 잘 보면(혹은 저속으로 보면) 희미하게 사토리가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아무래도 1초도 되기 전에 사라지기 때문에 발견하지 못 한 듯...

5ch의 오컬판에서 나온 발상이 무서운 이야기로 내용이 상당히 길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이의 손가락으로 만든 저주 도구.

  • 「킬러 콘돔(キラーコンドーム)」
1996년 독일에서 개봉한 콘돔이 괴물이 된다는 B급 호러 영화.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 3월 18일 개봉했다.

  • 「티미 생명의 예술(ティミ 命のアート)」
루마니아인 여성인 '티미 펄'이 자신의 생리혈을 사용해 그림을 그린다는 내용으로, 검색 시 생리혈로 그린 태아 그림이나 손 그림이 나온다. 그리고 의외로 물감으로 그린 것보다 잘 그렸다.

2000년 봄부터 키즈 스테이션에서 방영 된 3D 애니메이션. 최종화를 제외하면 캐릭터들의 대사나 음성이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흉기를 휘두르며 등장 인물을 절단하거나 먹는 등 잔혹한 묘사로 인해 2편이나 방송이 취소되었다.

현재는 도시 전설이 되었다는 메이지 39년(1906년)에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 1921년에 공소시효가 끝나 미제 사건이 되었다.

  • 「푸른 방(青い部屋)」
처음 방의 전경이 나온 후 상단에 "이 방에서 누군가가 살해 당했다고 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잘 찾아보면 살해당한 사람이..."라는 문구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대음량의 비명이 흘려 나오는 영상. 다만 귀신 사진이 아닌 오직 소리로만 놀라게 하여 충격도가 낮고 현재는 관련 사이트에 접속은 불가능하고 해당 검색어를 검색할 시 최상단에 관련 사이트 대신 웬 살롱 사이트가 하나 나오는데 그 사이트는 실수로 들어가더라도 비명 같은 것은 절대로 나오지 않으니 안심하자. 하지만 유튜브 영상으로는 남아있는데,타임 라인으로 친절하게 비명의 위치까지 댓글로 적어 주기도 했고 원래는 엄청나게 대음량이라고 하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업로더가 일부러 소리를 작게 하고 녹음한 것인지 그렇게 크지는 않아 충격도가 더 줄어들었다.

  • 「푸른 악마(蒼い悪魔)」
3D 무비 메이커라는 소프트로 만들어진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이야기의 내용이나 움직임 전부가 이상하며 고어하다.

  • 「하치오지 플루오린(八王子 フッ素)」
하치오지시에서 치과의사가 불소가 아닌 불산을 3세 여아의 치아에 도포해 사망하게 만든 오용 사건. 통증으로 인해 피해자가 3m 정도 뛰었다는 근거 없는 괴담도 있다.

  • 「해바라기의 댄스(ひまわりのダンス)」
기분 나쁜 플래시. 옥상에서 3D 애니메이션이 구불거리다 갑자기 갑툭튀한다. 쿠우몬씨의 작품.

  • 「화장실의 똥씨(トイレのうんこさん)」
2009년 경에 업로드된 제작자 불명의 영상으로 화장실에서 배변을 했는데, 배설물이 쫓아오는 개그 영상. 소변기에 머리를 부딪혀 피가 나는 잔인한 연출도 잠깐 나온다.

2010년 8월 25일 오후 9시 45분 경, 어떤 남성이 자신이 타려던 엘리베이터가 눈앞에서 닫힌 것이 화가 나 엘리베이터에 욕설을 내뱉으며[113] 3번 정도 박치기를 한 후 엘리베이터 문이 무너지면서 결국 그대로 떨어진다는 내용의 동영상이다. 해당 남성은 사고 후 같은 해에 다윈상을 수상하였다.

  • 「호기심 중년 여성(好奇心 中年女)」
위험한 호기심(危険な好奇心)이라는 괴담.
[ 내용 펼치기 · 접기 ]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명(주인공, 마코토, 준)이 뒷산에 있는 자신들 만의 비밀 기지에서 부모님을 속여 가면서까지 여름 방학에 부근에서 살던 들개 2마리(해피, 터치)와 함께 그곳에서 지내기로 하고 낮에는 낚시를 하거나 불꽃놀이를 하는 등 즐겁게 놀고 밤에는 짝사랑 하는 애 이야기나 선생님 뒷담을 까면서 지새우던 중 부근에서 들려 오는 낯선 소리에 겁을 먹어 하산을 하기로 마음 먹다가 우연히 목격한 무언가를 보고 호기심과 안전불감증[1] 하나로 인해 불경 같은 것을 외우면서 나무에 대못으로 어떤 소녀의 사진을 박고 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느 한 중년 여성을 만나고 나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중년 여성을 미행 하던 것을 들통이 나는 바람에 붙잡힌 것을 들개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도망을 쳤고[2] 이 일이 발생한 이후로도 준은 비밀 기지에 두고 간 과자 주머니에 적혀 있던 자신의 풀네임이 들통 나 중년 여성에게 저주를 받아 옆구리에 여성의 얼굴의 형상을 한 채 피부가 부어 오르고 주인공과 마코토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어른들에게 자신들이 지난 밤에 한 일을 들켜서 혼날 것이 두려워 몰래 중년 여성을 잡기 위해 단서를 찾아 파출소에 신고해보지만 어린이의 장난으로 받아 들인 경찰에 의해 물고품이 되자 "사실은 우리에게 아무런 헤코지도 하지 않는 게 아닐까?"하는 자기 만족으로 현실 도피 하던 중 주인공은 중년 여성에게 거주지를 들통 나게 되고 결국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을 사과를 하는 겸 중년 여성에 대한 일을 부모님에게 토로 하지만 중년 여성은 이 후로도 주인공의 집을 어슬렁거리면서 주인공의 방 창문으로 황소개구리를 집어 던지고 집을 방화하려다 황소개구리의 사체를 보고 놀란 어머니의 신고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게 된다. 사실 중년 여성은 과거에 운전 중 어느 한 소녀를 피하려다 변을 당한 남편과 아들로 인해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상태였으며 이 여성은 그 소녀를 원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5년이 지나 고등학생이 된 주인공 일행은 서로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고 겨울 방학이 된 어느 날 오토바이 사고로 발과 허리가 골절 되어 병원에 입원한 준의 연락에 병문안을 가게 되지만 그 곳에는 청소도우미로 사회에 복귀한 중년 여성이 있었고 이 여성은 주인공과 준에게 과거에 자신이 했던 일을 온화한 표정으로 진심 어린 사죄를 한다. 그러고는..

[ 결말 펼치기 · 접기 ]
주인공과 친구들은 어릴 적 놀던 산으로 올라가 죽은 들개들의 장례를 치뤄주는데, 여기서 사실 중년 여성은 전혀 교화되지 않았고 준이 버린 쓰레기들을 모아 여전히 산에서 저주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챈다. 저주의 영향인지 8년 후에도 준의 다리는 회복하지 못했다는 결말.


2005년 4월 25일에 일본 효고현에서 발생한 일본 최악의 철도 사고에 관련된 검색어이다. 기관사를 포함 107명이 사망하고 562명이 부상 당한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의 당시 현장 사진이 검색된다. 조작에 미숙한 초보 기관사가 오버런을 일으키며 열차 지연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 자신에게 부담 될 일근 교육이 두려워 지연된 열차를 회복하고자 무리하게 과속을 하다 탈선, 인근 아파트에 충돌하면서 잭나이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3. 영문[편집]


  • 「'영원히 용서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세요!'(ACCEPT JESUS, FOREVER FORGIVEN!)」
무지개색의 배경화면과 흑백 소용돌이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점멸하는 사이트. 여러 글씨들과 그림들이 연결되어 있지만 상당히 눈이 아플 수 있으므로 장시간 열람은 자제하고, 밝은 곳에서 열람하는 것이 낫다.

  • 「afghan children playing game」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의 놀이를 담은 동영상으로, 문제는 이 놀이가 탈레반의 자살 폭탄 테러를 모방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한 어린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자폭 테러 전 포옹하며 인사를 하고, 흰 옷을 입은 아이(경찰 역할을 맡은 것으로 추정) 쪽으로 뛰어가 모래를 던지며 폭발 먼지를 따라한다. 그 뒤 죽은 척을 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화면을 비추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실제 사망자는 커녕 부상자도 없지만 자살 테러를 흉내내며 노는 것이라는 점에서 비탄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영상의 BGM 역시 전통 음악으로 추정되지만 어느 정도 기괴한 분위기이다.

  • 「Agitated Screams of Maggots」
일본의 메탈 밴드 DIR EN GREY의 곡인 Agitated Screams of Maggots의 PV. 그로테스크한 PV나 MV로 유명한 디르 앙 그레이 답게 이 역시 그로테스크한 연출로 유명하다. 해당 PV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가인 쿠로사카 케이타가 제작하였으며 곡명에 있는 Maggots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구더기가 주로 나오는 PV이다. 내용은 대충 냉장고에서 꺼낸 생선의 배를 가르니 거기서 구더기가 한 마리 나와 그 구더기를 식칼로 두 동강을 냈더니 동강 난 구더기가 각각 사람의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나뉘어 진 후 이 후에 한 번 더 밟힌 후 서로 합체하여 온전한 사람으로 변하여 자신에게 해를 입힌 인간에게 복수를 하는 듯한 내용의 PV이다.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사람(정확히는 사람으로 변한 구더기)이 반으로 갈라져서 장기자랑을 하는 장면, 합체를 하는 장면(사람이 아니라 두 동강 난 구더기의 합체이다.), 배설물을 누는 장면이 나오는 등(이 역시 사람으로 변한 구더기가 싼다.). 그로테스크한 연출 이 외에도 성적인 연출, 스캇물 등 짤막하지만 골고루 들어가 있어 이 방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시청 시 주의를 요한다.

이름처럼, 튜토리얼을 알려준다는 컨셉의 유튜버. 최신 영상일수록 지리멸렬한 말을 하며 괴상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쓰레기 투성이의 어둡고 더러운 방의 영상을 찍은 후, 근황이 보이지 않는다. 맨발에 더러운 장면을 보고 그가 노숙자라고 추정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은 비주얼 아티스트앨런 레스닉이 진행했던 유튜브 영상 프로젝트이다.

  • 「Alexandr Kumpan」
알렉산더 쿰판이라는 화가의 그림.

  • 「alias sixes」
신이한 식물을 찍은 영상처럼 보이지만, 연꽃 콜라주와 유사한 장면들이기 때문에 흔히 환공포증으로 알려진 사진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Amateur Stunt Footage」
호주의 스턴트맨이 추락 사고로 사망하는 영상. 실제 잔혹한 장면은 없지만, 추락 당시의 장면이 있다.

  • 「Archispirostreptus gigas」
20~30cm 정도 길이의 거대한 노래기. 한국에서는 자이언트 밀리패드라고 불린다. 참조

자폐증을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게임.

  • 「A WONDERFUL DAY FOR FISHING」
낚시 게임으로, 고기를 잡는 대머리 아저씨의 얼굴이 피눈물을 흘리던가, 이가 비대해지던가 하는 기괴하게 변하는 장면이 있다.
  • 「Baaa」
시리악 해리스(Cyriak Harris)의 유명한 영상으로 양의 형체가 기괴하게 변하는 내용이다.

mystman12라는 개발자가 개발한 공포 게임으로 학교에서 7권의 노트를 찾아 수학 교사로부터 탈출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흔히 한국에서 '발디의 수학교실'로 알려진 게임이다.

조셉 어거스터스 재럴리라는 5세 아동이 상자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항목 참조.

클라이브 바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호러 영화.
한국에서 제작된 병아리를 키우는 육성 장르의 플래시 게임.
[ 스포일러 ]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사료와 샤워기, 축구공 다음으로 자전거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되는데, 사실 자전거는 거꾸로 뒤집어놓은 분쇄기였다. 이를 누르면 병아리 캐릭터가 분쇄기에 갈리고는 캔 속에 담긴 고기가 되는 충격적인 결말로 끝이 나며 타이틀 화면 역시 공포스럽게 바뀌어진다.)


자라투스트라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흡사한 게임.

  • 「facial 1974」
미국의 유타 대학이 1972~1974년에 제작한 3D CG 애니메이션. 사람의 얼굴을 본뜬 CG가 여러가지 표정을 짓거나 얼굴을 변화시킨다. BGM도 그렇고, 개중에는 현실과 동떨어진 표정 등도 있어 조금 기분 나쁘다. 다만 이러한 영상들이 존재해 오늘날의 3D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고 할 수 있다.

  • 「gardener found birds」
LIVELEAK에 올라온 영상으로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황당하고 기이한 영상. 제목처럼 정원사가 새를 찾고, 그 새를 먹는다는 내용이다.

어떤 소년이 몰래 햄스터를 키운다는 내용의 클레이메이션이며 총 8편으로 구성되어있다.

  • 「HAND THING」
2007년 YouTube에 게시된 수수께끼의 동영상. 마네킹을 쓴 한 사람이 손뼉을 치며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유튜브에서 가장 불쾌한 영상 순위 상위권에 자주 거론된다. 원래는 Shaye Saint John란 예술 프로젝트 겸 단편 영화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다. 영상 속 주인공도 배우가 연기한 가상인물이다.

피즙갈색깔때기버섯은 이름처럼 생각보다 기괴하게 생긴 버섯으로, 흰 버섯에 검붉은 돌기가 박혀 있는 구조이다. 이런 모습 때문에 이호트와 닮았다는 사람도 있으며, '잇몸출혈버섯', '악마의 이빨', '악마의 주스', '피흘리는 버섯' 등의 별명이 있다. 외관과는 다르게 식용 가능한 버섯이다. 다만 공포의 쓴맛 때문에 보통 먹지는 않는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안드로이드 여자 로봇이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몸을 움직인다 HAND THING과 함께 세계 기괴한 동영상의 탑급(?)을 달린다

  • 「Jack Stauber $4.99」
잭 스타우버의 음악. 오래된 TV 방송처럼 제작된 뮤직 비디오가 이 문서에 수록된 것으로 머리가 갈라지는 등 다소 기발한 표현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jerry 애니메(jerry アニメ)」
총 5부작의 18금 우울계 블랙 애니메이션. 우울증, 자살, 마약 등을 소재로 하여 내용이 전체적으로 어두우며 특히 2화인 Little Jerry and the Closet의 경우에는 깜짝 놀랄 만한 요소도 있다고 한다. 이 제리와는 아주 조금도 무관하나 왠지 검색을 하면 이 쪽 위주가 더 많이 나온다. 특히 니코동은 더더욱.
  • 각 화의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 1화: 매일 똑같은 일상[114]을 반복하던 한 주인공 제리(Jerry)가 두 여성에게 배신[115]당하고 충격에 빠져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스토리이다.
    • 2화: 주인공의 유년기 시절, 할로윈 때 아버지가 경고한 어느 문을 열어 버리는 스토리이다.[116]
    • 3화: 주인공이 1화에서 첫 번째로 사귄 재키(Jackie)라는 여성의 스토리. 여성은 틈만 나면 자신의 몸에 마약을 주입하며 노숙을 할 정도로 돈이 궁해져 처음에는 성인 클럽에 취직을 했으나 적응이 안 된 통굽 구두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진 후 우연히 주인공이 있는 마트에 취직하여 주인공과 연애 중 두 차례[117] 주인공의 돈을 훔치고 도주하는 등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4화: 주인공이 자살한 이후의 두 번째 여성의 아기[118]의 스토리. 6살의 생일을 맞은 소년(아기)은 엄마의 가출이라는 선물을 받고 좋아하면서 집안 살림을 아주 난장판으로 리모델링 한 후 치즈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할아버지(주인공의 아버지)의 집을 찾아가고[119] 그 집에서 함께 살아 간다.[120] 그리고 또 치즈 샌드위치 타령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 최종화(5화): 시간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열지 말았어야 할 문을 열어 버렸던 주인공의 유년 시절의 스토리. 하루 아침에 우울증과 함께 실어증까지 앓게 되어 버리는데 아침을 먹은 후 가족이 집을 나설 때 주인공이 들고 다니던 장난감이 못마땅한 아버지는 주인공으로부터 그 장난감을 빼앗고 그걸 또 무력으로 엄마가 도로 빼앗지만 그 타이밍에 장난감에 낙뢰가 떨어져 엄마는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이후 엄마의 장례식을 치른 후 집으로 돌아와 쓸쓸히 혼자 세발 자전거를 타던 중 맞은 편에서 다가 온 어느 한 소녀의 세발 자전거와 접촉 사고를 내는데 그 소녀는 다름 아닌 재키였다. 이후 둘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같이 드라이브를 하면서 끝이 난다. 이 후 지금까지의 내용이 파노라마 형식으로 지나가고 크레딧[121] 지옥으로 떨어지는 1 ~ 4화와 다르게 이 후 천국으로 간 주인공의 모습이 나온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지막에 사실 주인공은 죽지 않았다는 식으로 개그로 마무리 짓는데 전체적인 내용상 개그로 봐주기가 좀 많이 힘들다.

  • 「JUNGLE CM」
유튜브에 있는 두 버전의 CM 영상으로 인형 버전과 하트 버전이 있으며 거기에 또 서로 각각 15초 버전과 30초 버전이 있다. 정확하게는 인형 버전은 총 3개인데 나머지 1개는 그냥 30초 버전에 중간에 자막만 포함된 것 뿐이다. 인형의 15초 버전은 좀 과한 플래시 효과와 기미가요를 연상케 하는 가락과 함께 인형의 형상을 하고 있는 물체가 가운데에 있고 배경과 인형의 몸체 일부가 약간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듯 보이며 그 인형의 목 부분으로 점점 줌인 된다. 가까워질수록 곰팡이가 핀 듯한 부분이 선명하게 보이며 마지막에 JUNGLE이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나온다. 인형의 30초 버전은 15초 버전과 마찬가지로 과한 플래시 효과와 기미가요를 연상케 하는 가락과 함께 인형의 형상을 하고 있는 물체가 가운데에 있고 마찬가지로 배경과 인형의 몸체 일부가 약간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듯 보인다. 다만 이번에는 반대로 줌아웃 되어 인형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다가 주변에 또 다른 인형들이 다수 나오면서 마지막에 JUNGLE이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나온다. 하트 버전은 15초와 30초 둘 다 공통적으로 검은 배경에 타악기 소리와 함께 일정한 타이밍으로 하트가 점멸을 반복하는데 하트의 불빛이 한 번 꺼질 때마다 점점 15초 버전의 경우는 하얀 균사 같은 것들이 무수히 자라나고 30초 버전의 경우는 곰팡이가 핀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JUNGLE이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나온다. 여담으로 JUNGLE이란 1992년 10월~1993년 9월경 후지 TV심야 방송인 JOCX-TV2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방송 된 아이캐치라고 한다. 덤으로 인형 버전은 일[122], 월, 수, 금요일에 하트 버전은 화, 목, 토요일에 방송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검색어에 포함 된 JUNGLE로 인해 유튜브에 검색하면 일부 무서운 CM 영상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영상이 도타 2 영상이다.

  • 「Kene」
통합 검색을 하면 나이지리아 출신의 배우 아린제 케네에 대한 결과만 나오지만 이미지 검색하면 진드기 사진이 먼저 나온다. 이는 'Kene'가 진드기의 튀르키예어이기 때문이다. 벌레에 대해 극심한 공포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가정 하에 드문드문 피를 좀 과하게 빨아 몸이 비대해진 진드기들이 몇몇 보일 뿐 크게 혐오스러운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하나 있다면 얼굴에 진드기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뱀 사진 정도이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기괴한 게임. 전파게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 「Nobody sesame」
세서미 스트리트의 등장 캐릭터. 생김새가 일그러진 눈과 입을 연상시키는 것처럼 음침하고 기괴하게 생겼는데,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동영상 중 불협화음과 공포 배경을 바탕으로 한 것이 있다.

  • 「Nuggets Film」
Filmbilder & Friends의 영상으로 마약에 대한 문제점을 드러내는 영상이다. 키위가 맛있어 보이는 너겟을 먹고 환각에 빠지다가 그것이 반복되면서... 여담으로 이 영상은 마약 문서의 상단에도 포함되어 있다.

  • 「Oliver Marinkoski」
마케도니아의 예술가. 조각상을 바탕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었는데, 조각상의 일부가 갈라지며 무언가가 나오는 방식이다. 파르테논 신전, 기어와 톱니, 시계, 뱀, 심지어 벌레가 나타나는 작품도 있다. 또한 어두운 배경에 조각상의 눈만 강조해 공포감을 주거나, 움직이는 눈알과 벌레 및 조각상의 고간에 뱀이 달려 있는 작품도 있다.

  • 「Oliver Paass bowling」
독일의 예술가가 제작한 볼링 공. 실제 볼링 중에서 이 볼링 공을 이용하는 장면도 있지만, 공의 모양이 사람의 머리이며 유혈 표현이나 잔혹 표현도 어느 정도 있다.

  • 「rabbit run wrake」
9분의 단편 애니메이션. 도끼로 토끼와 소, 양을 베어 내장이 드러나는 장면과 수많은 벌레가 소녀와 소년을 갉아먹는 장면이 나온다. 특이한 점은 물체가 등장할 때 물체의 영어 이름이 같이 등장하는 것이다.

  • 「sad sad satan」
유튜브에 있는 5분짜리 영상. 영상은 알 수 없는 잡음과 음악 소리와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핀셋으로 보이는 도구로 떼어 내는 것(새까맣고 얼핏 벌레처럼 보인다.)을 시작으로 1분 20초 구간에서 붉은 섬광이 점점 다가오는 듯 하더니 하얀 가면을 쓴 남자가 나타난다. 이후로도 토끼의 사체가 부패되고 있는 듯한 장면, 산 속에서 누군가를 쫓고 있는 듯한 장면[123], 피가 흘려 들어가는 배수구, 동물의 살갗을 찢는 듯한 장면과 무언가 고름 같은 것을 짜는 듯한 장면 등.[124] 5분 동안 의미를 알 수 없는 장면만 나오다가 끝이 난다. 아래의 sad satan보다 앞서 나온 영상이며 제목이 비슷하여 연관된 것 아닌가 하는 의문도 있지만 아래의 sad satan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은 정보량으로 인해 정확한 실체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애초에 구글 검색해도 죄다 sad satan 뿐이다.

  • 「scrollbelow.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우선 "천천히 아래로 스크롤하십시오. 본 사이트에는 성인 컨텐츠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성인이 아니라면 본 사이트를 떠나십시오.(Scroll Down Slowly. This site contains adult content. Leave this site if you are not an adult.)"라는 지시 및 경고문이 반겨주는데, 지시대로 아래로 스크롤하면 내려가면서 "아래로 스크롤 하십시오. 스크롤을 유지하십시오.× 9 좋습니다.(Scroll Down. Keep Scrolling.× 9 OK.)"라는 문구가 순차적으로 나오더니 (구글 크롬 기준) "성인 컨텐츠 18세 이상만. 당신이 성인이라면 클릭하여 확인하십시오.(Adult Content 18+ Only. Click to confirm you are an adult and view.)"라는 또 다른 지시 및 경고문이 적혀있는 사각 박스가 하나 나온다. 이 박스를 누르면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 가지고 있는 두 흑인 남성의 사진을 시작으로 그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 가지고 있는 백인 여성의 사진[125], 항문성교를 하고 있는 두 남성의 뒤태 사진, 산 속에서 벌거벗은 채 정면을 주시하며 석궁을 조준하고 있는 여성의 사진, 여성 노인의 나체 사진 등이 나온다. 이후 마지막에 "본(Scroll Bellow) 사이트와 비슷한 사이트(More sites like Scroll Bellow)"라면서 링크가 하나 있다. 물론 한국 VPN으로 접속하려고 하면 입구컷 당한다. 여담으로 쇼크 사이트 문서에 있는 Scroll Below에 대한 설명에는 다양한 혐오 사진이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현재로써는 해당 검색어로는 관련 된 사이트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그것을 계승한 듯한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름 아닌 Encyclopedia Dramatica의 Offended 문서이다. 물론 Offended 문서가 과거의 Scroll Below를 계승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아니 계승을 떠나 연관성의 유무조차 알려진 바가 없다. 단지 Shock Site의 문서에 있는 Scroll Below의 설명에 Offended를 언급하고 있을 뿐. 하지만 쇼크 사이트 문서에 있는 Scroll Below에 대한 설명을 다시 살펴보면 Offended 문서의 내용과 매우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

# 편지라는 슈퍼패미콤 게임을 하다, 버그로 진행이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친구도 그 상황을 비슷하게 겪었다는 이야기. 실제 게임도 있으나, 복돌이를 비판하는 게임으로 주제 의식이 다르다.

철도를 소재로 한 영국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에 등장하는 기관차들의 정체(특히 얼굴 부분)에 대한 괴담[126]을 소재로 만든 그로테스크하고 공포스러운 동심파괴 영상물. 후속작인 Project G-1도 있는데, 이 역시 고든이 생체실험으로 괴물이 된 스토리로 잔인하니 주의.

  • 「Textile George」
유튜브 채널로, 의미불명하고 기괴한(예: strangeC003 사진, 점프 스케어 및 환각, 벌레 사진) 영상이 주로 올라온다.

  • 「yyyyyyy」
yyyyyyy.info라는 사이트에 대한 것이다. 이 사이트는 의미가 불명한 문자(�@�@�@�@�@, Äö√≤√≠‚Äö√≥¬∫‚Äö√≥¬∫‚Äö√≥¬∫‚Äö√≤√≠‚Äö√≥ 등)와 그라데이션, 사진들이 범벅이 되어 있는 사이트다. 전파계인 듯. 이 걸릴 수 있다. 그리고 하단에는 눈알이 큰 녹색 얼굴이 나오는 데 놀랄 수 있으니 주의.

  • 「zAPAN」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명 가수 백제[127]가 'ace of base'의 'happy nation'을 패러디해 부른 'FUCK ZAPAN'이라는 노래에 대한 검색어. 가사에서는 '이제 니 XX을 먹어?', '일본은 우리의 화장실', 'X가 작아서 안 먹어', '히로시마 bomb 나가사키 bomb', '뜯어고친 못난 X'등 혐일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성적이고 모욕적인 내용, 여성에 대한 폭력적인 발언 등 무례한 막말이 연속되는 곡이다. 다만 이 곡이 한국에서 음원 차트에 2위에 들었으며 한국 노래방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것과 DJ DOC가 백제라는 명의로 부른 노래라는 주장을 볼 수 있는데, 이 주장은 와전된 것이다.

3.4. 숫자 및 기호[편집]


  • 「1000 faces of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의 천의 얼굴'이라는 뜻의 영상으로, 마이클 잭슨의 다양한 모습이 나오다 영상 맨 끝에 영화 엑소시스트의 등장인물 리건의 모습이 나온다는 점프 스케어 동영상.

스웨덴 과학 정보 사이트 GadgetZZ.com에서 유래된 영상으로 폐건물에서 역병 의사의 모습을 한 어느 한 남성이 나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내용이다. 영상 기계음이 암호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시국을 말하는 영상이라는 주장도 있다.

  • 「14마리 고양이 애들레이드(14匹の猫 アデレード)」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고양이 열 넷을 기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고양이를 기를 능력이 되지 않아 한 방에 이 고양이 열 넷을 방치하였다. 그 결과 고양이들이 서로를 잡아먹었고 검색 시 나오는 문제의 잔인한 사진이라는 참극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이 참극에서 살아남은 얼룩 고양이는 트루퍼(トルーパー)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부모 밑에서 길러지고 있다고 한다.

  • 「19세기 외과수술(19世紀 外科手術))」
19세기에는 열악한 수술 환경 및 병원체 오염 방지 대책의 부족으로 인해 수술 후 감염으로 사망하거나 큰 피해를 입게 된 사람들이 허다한데, 이러한 상황을 다룬 기사들이 여럿 검색된다. 의료 역사가 Richard Barnett이 그린 19세기 당시의 외과 수술 장면 묘사 및 현대에는 사용되지 않는 흉기에 가까운 의료 도구를 묘사한 그림도 검색된다.

  • 「1984 보팔(1984 Bhopal)」
인도의 도시, 보팔에서 유니온 카바이드의 자회사 유니온 카바이드 인디아에서 MIC 탱크 이상으로 인해 독성 가스가 누출되었고, 1만 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 독성 가스로 인한 사망자를 매장하는 흑백 사진 등이 검색된다.

  • 「200t의 철괴(200tの鉄塊)」
2ch(현 5ch)에 존재했던 비참하게 죽는 방법의 가이드라인(悲惨な死に方のガイドライン)이라는 제목의 스레. 산업 재해로 인해 처참하게 사망한 사고 사례들을 한데 모아 놓은 스레로 영상이나 사진은 없고 중간 중간 보이는 사이트들은 죄다 뉴스나 인터넷 기사 관련 사이트이다. 과거에는 프레스 사망사고(プレス死亡事故)[128]로 등재 되었던 검색어이다.

  • 「30초만에 깨는 영상(30秒で目が覚める映像)」
영상 재생 30초 뒤, 바퀴벌레의 사진과 함께 비명이 나오는 약한 점프 스케어 영상.

  • 「4살 여자아이의 그림(4歳 女の子の絵)」
검색 시 나오는 섬뜩한 그림. 사일런트 힐에 나온 그림이라고 하는데 확실하지 않다. 위의 유치원 자화상이나 그게 그거다. 그리고 이것도 그냥 단순히 평범한 그림이나 낙서로 나오기도 한다.

  • 「50kg의 개(50kgの犬)」
한 때 야후 지혜주머니에서 투고 되었던 의미 불명의 질문. 대충 기르던 대형견(50kg)이 죽었으나 화장하는 것조차 슬퍼 그 사체(死体)를 녹여서 마당에 뿌리고 싶다며 어떻게 하면 수산화 칼륨을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며 되도록이면 사체가 썩기 전에 처리하고 싶다며 다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특히나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답변 및 조언을 받은 후의 감사 인사로 남긴 질문자의 몇 가지 발언 때문에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첫째로 분명히 질문의 본문에는 주로 동물의 송장을 의미하는 사체(死体)라고 표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사 인사에는 인간의 송장에만 쓰이는 단어인 유체(遺体)라고 표현 한 점, 단순히 개가 죽었을 뿐인데 아내의 친척에게는 비밀로 처리한 후 밖으로 나간 후에 행방불명이 된 것으로 하고 싶다라고 한 점, 셋째로 개의 유체(遺体)를 뼈, 그리고 동물의 털(毛)도 아닌 머리카락(髪)까지 포함하여 자국도 남기지 않고 완전히 처리하고 싶다고 한 점 등이 있다. 이렇게 정리하면 마치 살해한 후 그 시신을 비밀리에 처리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이나 현재도 명확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할 수 없다. 그 당시 질문자의 프로필에는 잘 낚였습니다.(よく釣れました。)라는 문구가 있었다는 제보도 있어 낚싯글이라는 썰도 있다. 50kg라는 몸무게가 일반적인 여성의 몸무게를 연상케하여 이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 정도 몸무게가 나가는 애완견이라면 얼마든지 있다.

일본의 주간지인 SPA#일본의 주간지에 연재 되었던 스가하라 소타(菅原そうた)의 모두의 토니오쨩(みんなのトニオちゃん)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아르바이트(BUTTON)에 등장하는 아르바이트 및 이와 관련 된 아이템에 대한 내용의 3D CG 만화이다.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만화로 버튼을 누르면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잘 수도 의식을 잃을 수도 죽을 수도 없는 상태로 5억 년을 보낸 후 돌아 오면 기억이 초기화 되는 상태로 100만엔을 받게 되는 매우 간단한(?) 아르바이트에 대한 내용이다. 여담으로 현실로 되돌아오면 기억이 초기화 되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초당 100만엔이 되는 셈이지만 초기화 되기 전 5억 년 동안의 의식을 감안하면 5억 년당 100만엔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500년당 1엔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5억 년을 지구의 역사로 환산하면 현생누대를 거의 풀로 뛰어야 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근데 뭘 해도 죽지 않는 불로불사라는 조건이라면 어차피 5억 년 보낼 거 차라리 현생누대 풀코스가 100억배는 더 나을 듯... 결말에 스네로가 버튼을 16번 연타하는 바람에 5억 년을 통합 16번 왕복하게 되어 총 80억 년을 보내야 하는 꼴이 되어 버리는데 이 시간을 현실 세계(?)로 기준으로 두면 지금(?) 당장 눌렸을 경우, 간단하게(?) 태양의 수명이 끝날 때까지 살다 오면 된다. 니코니코 대백과에 이에 관련 된 문서를 찾아 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빨간 버튼이 하나 나오는데 안타깝게도 아무리 눌려도 100만엔은 커녕 1엔도 나오지 않고 랜덤 페이지로 넘어 가진다.

  • 「5만 마리 (5万匹ロック)」
대량의 쥐 떼들이 쏟아져 나오는 장면에 락[129]을 깔아 놓은 영상. 어느 허름한 창고의 닫혀 있던 철창을 열자 쥐 떼들이 폭포수마냥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낡은 서랍을 열어봐도 쥐 떼, 드럼통을 열어봐도 쥐 떼, 온통 쥐 천국이다. 쥐를 사육했던 농장이었다고 생각하고 볼래도 수가 너무 많다. 그래도 벌레와 비교하면 쥐가 귀여운 축에 끼이는 덕에 영상에 열람주의라고 적혀 있는 것도 무색하게 싫어하는 반응도 있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긍정적(?)이며 네즈미랜드도라에몽 등의 드립이 난무한다. 또한 BGM이 분위기 전환에 큰 역할을 했다는 반응도 있다. 이 외에도 다른 버전이 있는데 영상의 내용은 똑같고 흘러 나오는 BGM만 다르다.[130]

나의 여름방학이라는 게임에 나온 버그이다.

  • 「99rooms」
예술적이면서 섬뜩한 다양한 페이지가 있는 사이트. Ana Somnia와 같은 제작자가 만들었다. 애석하게도 어도비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어 플래시 지원 종료 이후에는 감상하기 어렵지만, 영상이 보존되어 있어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 「●▲● Orpheus」
Orpheus는 현재 메이지대학 종합수리학부의 첨단미디어사이언스학과에 재직 중인 사가야마 시게키 교수(공학 박사)[131]가 발명한 유저가 입력한 가사에 맞추어 자동으로 작곡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자동 작곡 시스템이다. 단 해당 검색어로 검색을 하면 뭐든지 실황 J 게시판 유저(なんJ民)[132]가 장난으로 만든 곡이 나온다고 한다. 곡 자체도 이 시스템을 발명한 사가야마 교수 본인마저 섬뜩하다고 말할 정도라고 하는데 애초에 ●▲●란 캐릭터는 통칭 AA(아스키 아트)에서 네가케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아트 자체가 공포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3분 31초 짜리 영상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는 2분 34초가 되면 곡이 끝난다. 그 이후는 배경도 없고 무음. 곡을 들어보면 시작은 전체적으로 약간 순화해서 말하면 유리창을 걸레로 문지르는 소리가 큰 고음으로 흘러나오며 음역 및 템포도 변동하고 그와 함께 잡음과 기계음이 섞여서 흘려 나온다. 1분 58초~2분 10초 동안 갑작스럽게 대음량의 소리가 흘려 나온다. 그리고 그 이후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빗소리와 함께 비교적 온화한(약간 몽환적?이다.) 곡만이 흘려 나오다가 끝난다. 사실 2분 10초 이후만 있다면 꽤 괜찮은 곡이라고 봐도 좋은데 말이다...

[1] 옥문(고쿠문)이란 감옥(獄)의 문(門)이라는 뜻으로, 참수된 처형인의 목을 감옥 문 앞에 효수하는 에도 시대의 형벌을 의미한다. #[2] 사전에는 "벌거벗은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나 조각"이라고 나온다. 근데 이미지를 봤을 때 그냥 누드화라고 봐도 될 듯 하다.[3] 위키의 코멘트 중에 자신의 어머니가 당시 중1이었다고 하며 어머니에게 들은 정보로는 26명이었다는 주장도 있다.[4] 위키에는 9명이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3명이다.[5] 기록에 따르면 이 시신들의 수가 36구였다는 기록이 있다. 즉 10년 후의 수난 사건의 희생자 수와 동일. 여담으로 당시 희생 된 사람들이 일본인인데 정작 미국인이 아닌 왜 같은 일본인에게 해를 끼치냐면서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6] 흔히 우리가 ㅋㅋㅋㅋㅋ(wwwww)로 알고 있는 웃는 의미로 사용 된 풀이 아니라 기초(起草) 혹은 초안(草案)의 의미로 사용 된 풀(?)이다. 발음 또한 쿠사(くさ)가 아닌 소우(そう).[7] 생긴 것은 마치 하니와 같이 생겼다. 근데 이 사신, 비중이 큰 역할일 것 같지만 이게 마지막 등장이다.[8] 여러 장면이 있긴 하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처음에 물바다가 되었을 때, 돼지 한 마리를 만나게 되는데 냐타는 만나자마자 느닷없이 이 돼지를 살아있는 채로 몸을 열어 등심을 꺼내더니 로스카츠로 만들어 냐코에게 먹이기도 하고(그 와중에 뒤에서 돼지 본인도 그걸 먹고 싶어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고 냐타는 그걸 또 돼지한테 준다. 그리고 그걸 또 돼지는 맛있게 먹는다.) 나중에 사막화 되었을 때, 이 돼지를 운송수단으로 이용하다가 2명이나 업고 기어 가고 있는 돼지가 느려 터지자 몽둥이로 머리를 사정없이 때려서 박살(撲殺)하였다.[9] 사진은 '질 그린버그(Jill Greenberg)'라는 사진작가의 End Times 시리즈 작품 중 하나다.[10] ヌイグルミ 부분을 히라가나로 'ぬいぐるみ'라고 쓰면 그냥 평범한 도라에몽 인형이 나온다.[11] お姉さん으로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역할 이름이다. 대충 방귀대장 뿡뿡이짜잔형 같은 역할.[12] 모자건강수첩(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과 임신출산육아를 관리하기 위해 병원에서 교부하는 수첩. 한국의 산모수첩과 같다)인 것으로 보아 임신을 한 모양이다.[13] 이 열쇠가 처음부터 같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인형과 같이 동봉 엽서가 하나 들어 있는데 그것을 보내야만 열쇠와 아기 인형을 보내 주는 시스템이었다. 왜 굳이 이랬냐면 아기가 도착하기를 기대하라는 취지였다고 한다. 허나 현재는 2011년 9월 10일 이후로 응모 기간은 종료 되었기 때문에 열쇠는 더 이상 받을 수가 없다. 다만 아기 인형은 같이 들어 있다고 한다.[14] 당연하지만 배를 부풀리는 것도 이 열쇠로 해야 한다. 임신 인형하면 막 뭔가 배를 까뒤집어서 그 안에 아기 인형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냥 배를 부풀리고 되돌리는 기능 밖에 할 수 없다. 애초에 아기 인형 사이즈 자체가 리카짱의 배 안에 못 들어갈 사이즈이다. 그러니까 열쇠를 제공하지 않는 현재로써는 임신한 상태를 만들 수 없는 리카짱의 임신 버전이라는 의미.[15] 虹鱒(ニジマス)는 무지개송어를 일컫는 단어고, 直売所(ちょくばいじょ)는 중간 상인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곳인 직매소를 의미하는 단어이다.[16] 남성은 해당 가방의 내용물을 봐도 되나고 물어보지만 여자 아이는 사주면 보여주겠다고 한다. 결국 안의 내용물이 뭔지는 나오지 않는다.[17] 물론 1권에도 나오기는 한다. 비록 2권에 비해 빈도가 적고 약을 빤 컨셉이 더 많아 묻힐 뿐 없지는 않다.[18] 일본식 발음이라서 "아이무아챠...(アイムアチャ...)"까지 나온다.[19] 귀찮음, 신세, 시중이나 돌봄을 의미한다. #[20] 방영 시기는 1982년 10월 4일부터 2014년 3월 31일이며 굳이 찾자면 과거 한국에서 방영한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유사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아니 이 쪽이 먼저 방영 됐으니 스타킹이 이 방송과 유사한 것.[21] 유튜브에 이 앨범으로 검색해도 나온다.[22] CD의 재킷이 유사하다 못 해 똑같이 생겼다.[23] 사실 해당 CD는 하이노 케이지의 삼유무(滲有無)라는 앨범으로 심령 현상이나 저주가 아닌 원래 이런 곡의 앨범이다. 재생할 때마다 음악이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짜고 치는 고스톱(진행자와 방청객이 모두 미리 짜고 일부러 같은 시간대를 재생하는 것처럼 시청자를 속여 놓고 다른 시간대를 재생하는 식.)이라는 가설이 있으며 또한 CD의 본래의 음악이 아닌 전혀 다른 음악이 흘려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제보자의 단순한 장난(멀쩡한 앨범을 사놓고 임의로 내용물을 바꾸는 식.)이라는 가설과 미스프린트(간단히 말해서 재킷의 인쇄가 잘못된 것으로 보면 된다. 만약에 이 가설이 맞다면 제보자만 불쌍하다. 들뜬 마음으로 CD를 재생했더니 이상한 소리가 흘려 나왔을 것을 생각해보면...)라는 가설을 두고 있다. 유튜브에 삼유무(滲有無)를 검색하면 53분 남짓의 원본 음원이 나오는데 방송에서 나온 소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위험도 1이라고 얕잡아 봤다가는 큰일나는 매우 소름 돋는 음악이므로 심약자는 괜히 들었다가 밤에 잠 못 자는 일 없도록 하자. 사실 하이노 케이지는 일본 노이즈, 실험 음악 신의 거장으로 70년대부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음반을 내오며 국제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진 저명한 음악가다.[24] 음성이 다소 좀 박자가 늦다. 남자가 먼저 튀어 나온 후에 좀 있다가 음성이 나온다.[25] 군마현 혹은 기후현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군마현이라는 주장이 절대적이다. 안타까운 점은 이 에피소드를 본 일부 네티즌 중에는 군마현 자체를 비하하는 발언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26] 허울 좋게 말해 제안이지 상대의 의사가 떨어지기도 전에 다짜고짜 숙박까지 하겠다며 멋대로 날짜까지 정해서 찾아가겠다고 하고는 여러 번의 거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말로 찾아갔다. 이외에도 사람 말귀는 도통 알아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뭐든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 버릇이 있으며 한 술 더 떠서 학교폭력 가해까지 일삼는다. 이 정도면 중2병도 모자라 그냥 스토커 + 망상장애이다.[27] 친구라던가... 가족이라던가... 친구의 가족이라던가... 정말 끼리끼리 논다는 말과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일행이다...[28] 정말로 G현 츄의 일행에게 살해 당했을 수도 있고 우울증에 걸려 자살을 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극심한 트라우마로 인한 대인공포증이나 PTSD에 시달릴 수도 있었다.[29] 참고로 유튜브에 영상이 나오는데 유독 오래 된 영상이 무려 2006년 3월 7일에 업로드 된 영상이다. 유튜브 서비스 개시일이 2005년 2월 14일인 것을 감안하면 개시 후 1년하고 조금 지나서 업로드 된 매우 오래된 영상이라는 것.[30] 후술할 광고에 정확한 발음의 이름이 나오는데 제인 카몬이다.[31] 이슬이가 꺼내는데 이 역시 후술할 광고에 정확한 발음으로 미스테리오라고 나온다.[32] 로이가 꺼내는데 마찬가지로 후술할 광고에 의하면 어 시가(여담으로 a cigar, 즉 엽궐련이라는 뜻이다.)라고 한다.[scp출처] (위험도 3에서 1로 하락, 해당 문서의 r31판이 원 출처)[33] 암호 시카다 3301과 관련있다. #[34] 해당 계정의 헤드에 리건의 얼굴의 윗부분이 대문짝만하게 있으므로 주의. 다만, 화질이 구져서 익숙하다면 크게 놀랍지는 않다.[35] 절검단 및 괴담, 공포 쯔꾸르 게임 등. 공포 계열을 주로 실황하는 유튜버이다. 절검단의 실황의 경우는 보통은 누가 봐도 도가 지나칠 정도의 혐짤이라면 당연히 모자이크 처리를 하긴 하지만 이 외에는 웬만하면 모자이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위험도 2이하의 검색어에도 공포를 느끼는 경우라면 가급적 찾아 보지 않는 편이 좋다. 물론, 이런 것을 찾아 본 시점에서 이 방면에 관심이나 면역이 있다는 의미기도 하니...[36] 당사자의 말에 따르면 영상의 설명에 있는 "e58d97e381bfe3828ce38183e381aee682b2e38197e381bf"라는 암호는 "미나미 미레이는 저주 받았다.(南みれぃは呪われた)"를 16진법으로 변환한 값이라고 하며, 영상에 흘려 나오는 듣기 거북한 남성의 목소리의 정체는 미나미 미레이의 말버릇인 "팝, 스텝, 겟츄(ポップ、ステップ、げっちゅー)"를 저속 재생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제목인 "55301666"은 "Go(5) Go(5) 미레이(301) 666"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앞의 55301은 고로아와세를 이용한 말장난이며 뒤의 666은 다들 알다시피 악마의 숫자라고 불리는 그 숫자이다. 물론, 제목인 55301666에 대한 진상은 당사자가 직접 밝힌 것이 아닌 위의 16진법과 관련 된 진상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이 자체 해석한 것이다. 이 후로는 당사자가 잠수를 탄 상황인지라 또 다른 영상인 2017年11月12日에 대한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오류] 사실, 당사자가 밝힌 "e58d97e381bfe3828ce38183e381aee682b2e38197e381bf"의 해석에 대한 오류가 있는데 이 16진법은 사실, "미나미 미레이는 저주 받았다.(南みれぃは呪われた)"가 아닌 "미나미 미레이의 슬픔(南みれぃの悲しみ)"을 변환한 값이다. 당사자의 말대로 "미나미 미레이는 저주 받았다."를 16진법으로 변환하면 "e58d97e381bfe3828ce38183e381afe591aae3828fe3828ce3819f"라는 값이 나와야 맞다.[37] ミテマスヨー(보고 있어요)라는 명칭의 동공을 크게 벌려 정면을 주시하는 모습을 표현한 아스키 아트로 영상 내의 무언가를 노려 보는 것을 흉내 내거나 시청자가 Z주목(진짜 이렇게 적혀 있다.)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 경우, 총알을 발광 시키고 싶을 경우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물론 당연하지만ミテマスヨー로 검색해도 나온다. 물론 ミテマスヨー 자체 문서도 있으나 설명이라는 게 고작 "그런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아마." 뿐이라 실질적으로는 이 쪽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보는 쪽이 좋다.[38] 참고로 <●><●>의 설명 중에는 "앞을 내다 보는 경우는 「너와는 다르다.」 위험도: 1이기에 검은 눈으로는 안 된다."라고 나와 있는데 해당 짤의 눈은 온통 검은색이기에 문서의 내용과 다소 모순이 되는 부분이 있다.(다만 해당 짤은 앞을 내다 보는 것이 아닌 위를 올려다 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 수도 있겠다.)[39] 이렇듯 사망사고를 서슴지 않고 다시 보여주는 것에 대한 목소리가 많이 나와 현재는 당연하게도 뉴스에서 이 정도의 사고 장면이 그대로 나올 일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없다고 봐도 된다. 일례로 같은 미국에서 13년 뒤인 1995년 나스카에서 일어난 러셀 필립스(Russell Phillips)의 사고는 본경기 도중 일어났음에도 방송분을 폐기처리해 사고 장면이 두 번 다시 TV에 송출되지 못하게 막았다. 이쪽도 끔찍하기로는 스마일리와 쌍벽을 이루는 사고기 때문에 검색에 주의를 요한다.[열람주의] 머리를 짓누르고 눈알을 꺼낸다던가 강제로 주방세제를 먹인다던가 임신한 고양이를 주워와서 쇠파이프로 배를 때린 후 갈랐더니 새끼 한 마리는 부려져 있고 나머지 한 마리는 살아 움직여서 머리를 밟아 죽였다던가 또 다른 임신한 고양이를 주워와서 어미가 보는 앞에서 새끼를 잔인하게 죽인다던가 등. 그리고 공통적으로 일기의 마지막에는 항상 아하하하하하하하(アハハハハハハハ)라는 웃음으로 마무리 된다.[40] 해당 글의 작성자는 어떤 의도로 이러한 결말을 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할 점은 실제로도 동물학대를 일삼던 사람은 후에 강력사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41] 위키에 있는 니가타현 주에쓰 해역 지진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아무래도 같은 연도이기도 하고 같은 지방이라 헷갈린 듯. 애초에 영상에도 이시카와현이라고 계속 나온다.[42] 바뀌기 전이 느긋한 4~50대의 중년의 목소리였다면 바뀐 후의 목소리는 3~40대의 높은 톤이며 목소리도 바뀌기 전에 비해 빨라진 느낌이다.[43] 세부적인 가설은 나에야마가 인터뷰 중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해 언급하려던 중 누군가가 그것을 제지하기 위해 강제로 사람을 바꾸었다는 설이다.(원자력 발전소가 사고가 날 수 있다는 말을 전국적으로 송출이 되면 국민들이 패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제지했다는 설.) 실제로 노토 반도에는 시카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다행히도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44] 지진 직후에 온전하지 않은 전화의 혼선 때문에 의도치 않게 전화 상대가 바뀌었다는 설과 지진으로 인해 초조해진 나에야마가 조작 실수로 다른 직원에게 전화를 돌렸다는 설이 있다.(당시 나에야마는 휴일 중 집에서 쉬고 있다가 지진이 발생하여 헐레벌떡 구청으로 달려 온 상태에서 통화를 해서 그랬다는 설.)[45]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강한 스트레스와 방어 본능에서 생겨난다고 하는데 앞서 언급했지만 지진 때문에 초조해진 상태 + 전국 방송이라는 긴장이 스트레스로 플러스가 되어 인격이 바뀌었다는 설이다.[46] 나에야마의 조작 실수로 인해 전화 상대가 바뀌었는데 그 상대도 우연히 나에야마였다는 설이다. 여담으로 현재 나에야마(苗山)라는 성은 일본 전국에서 약 50명만 있는 매우 드문 성씨이며 그 중 이시카와현에 거주 중인 나에야마 성씨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약 10명이다. 사실이라면 기가 막힌 우연이 아닐 수 없다.[47] 여타 따돌림이 늘 그렇듯 이 책 역시 따돌리는 원인이 정말 단순하다. 그저 말이 이상하다는 점과 뜀틀을 못 한다는 이유로 반의 망신이라고 따돌린 것.[48] 해당 관습은 주로 사춘기 소녀를 대상으로 행해지는데 카메룬에서는 사춘기 소녀를 대상으로 한 강간 사건이 흔하여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행하는 일종의 성폭행 회피법이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관습은 카메룬에만 해당 하는 것은 아니고 서아프리카중앙아프리카 전역에서 넓은 범위로 행해진다고 한다. 단지 카메룬이 다른 국가에 비해 유독 해당 관습이 많이 행해지는 것. 심지어 후술 할 여성이 거주 중인 영국 내에서도 서아프리카 출신자들 사이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밝혀졌다.[49] 여담으로 그녀는 이미 10살에 이웃 남자에게 강간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다. 그 때는 나이가 어려 자신이 뭘 당한 건지 몰랐었다고 하며 당시 강간범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50]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실사가 아니라 일러스트라서 크게 혐오스럽지는 않다. 다만 피눈물 흘리고 있는 짤은 보면 순간적으로 소름 돋긴 하다.[51] 대충 4인용 핀볼 게임 비스무리한 완구이다.[52] 사실 에나리는 일본의 배우인 에나리 카즈키의 성 씨로 이 양반과 목소리나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 사람에게 붙여지는 애칭이다. 배틀 돔의 CM의 그 소년도 에나리 카즈키와 얼굴이 닮았기에 에나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에나리 카즈키를 에나리(진짜)-えなり(本物)라고 부르기도 한다.[53] 원 네타는 2008년 12월 8일에 BRICK さん이라는 사람이 니코동에 투고한 배틀 돔의 CM을 동방풍신록의 1면 보스인 아키 미노리코의 테마 송인 이나다히메 님께 야단맞으니까(稲田姫様に叱られるから)로 리믹스 한 영상이다.[54] 니코니코 대백과에서는 오리지널(?) 다크 에나리를 통상종이라고 부르며 소년의 얼굴을 왼쪽이 아닌 오른쪽 부분을 합성한 경우를 아종, 외국 버전(마블 돔) CM에 등장하는 소년을 합성한 경우를 외래종, 독자적(?)으로 합성한 경우를 돌연변이종이라고 부르고 있다.[55] 예시로 외견은 사랑스럽다고 하며(더 가관인 것은 이 외견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사람들이 두려워 한다고 사람들 앞에서는 평범한 소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집에 가족이 없을 때 외롭게 혼자 노는 아이의 앞에 나타나 배틀 돔을 상대해주는 다정함이 있다는 등.[56] 형은 치하라 세이지, 동생은 치하라 주니어다. 동생은 자신의 예능 실력을 뽐내며 현재까지도 각종 TV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해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반면, 형인 세이지는 혐한 발언으로 인해 물의를 빚거나 불륜 루머에 거론 되는 등 막장 인생을 살고 있다.[57] 일본어골판지 상자를 '단보루 박스'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58] 이 때 자세히 보면 재갈이 피로 물들어 있고 옷에도 피가 묻은 것을 볼 수 있는데 히로시가 말을 못하게 혀를 자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59] 단보군의 역할을 맡은 사람은 치하라 형제와 같이 콩트를 한 카츠라 산도(桂三度)라는 게닌으로 현재 세계의 나베아츠(世界のナベア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60] 유튜브 계정명 84 madoka. 시이나 모타夢のまにまに(꿈을 꾸는 대로)우츠P간판 아가씨의 나쁜 장난의 PV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61] 관련 검색어는 달리는 OOO 시리즈(走る○○シリーズ) 또는 동방광주낭(東方狂走娘).[62] 리플란에는 달리는 치르노 관련 리플을 다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런 리플은 전통적으로 어디 가나 다 있다.(...) 특히나 오리지날 사운드가 없는 인디 게임의 팬게임에 사용된 BGM이라면 심심찮게 볼 수 있다.[63] 애니에서는 디저트라고 불리며 100가지 괴담 방식으로 매 화마다 하나의 괴담이 나오고 그것이 끝나면 촛불을 끄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그 에피소드이다.[64] 처음에는 단순 미스인 것처럼 여겨 두번째도 여유를 가졌으나...[65] 이 고양이의 이름이 오빌(오빌 라이트에서 유래)이여서 오빌콥터(Orvillecopter)라고 불린다.[66] 참고로 사진 중에는 자동차와 세트(?)로 나오는 것도 한 장 있는데 이 자동차가 다름 아닌 1세대 싼타페이다. 물론 괜히 궁금하다고 검색해보지는 말자. 실제로 로드킬 당한 새들도 나오기 때문.[67] 이미지 검색 시 자시키와라시와 유사한 일본의 목각 인형이 나온다.[68] 이것보다 약간 우측 위를 드래그 해보면 桜こけし라는 글씨가 4개 숨겨져 있다.[69] 해당 일러스트를 클릭하면 옛 일본 번체인 듯한 글씨들이 빼곡하게 나온다.[70] 위키에 의하면 과거 일본에서 방영했었던 줌인!! 아침!(ズームイン!!朝!)의 2대 진행자였던 프리 아나운서로 유명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줌인!! 아침!이라는 방송도 검색을 해보면 생방송 중 물에 빠진 시신 송출, 리포터 감전 사고 등 방송 사고가 잦았던 것을 알 수 있다.[71]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오른쪽 눈알이 빠져서 매달려 있고 콧구멍에 만년필을 꽂고 있는 남학생의 그림이 오른쪽에 큼직하게 나와 있으며 왼쪽에는 지급(至急)과 개(犬)라는 글씨가 있는데 여기에도 링크가 달려 있다. 지급 쪽을 들어가면 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은지 알 수 없는 문장이 여럿 나오며 사진도 몇 장 나오는데 왜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인 안녕하세요일부 사진(자막에 (일)본 음식이라 생각하니 질색이라고 적혀 있다.)도 한 장 나와있다. 개 쪽을 들어가면 일단 배경부터 컬러풀한 기하학 무늬로 반겨주며 따로 문장은 없고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사진들만 몇 장 나올 뿐이다.[72]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아무개 씨의 추억(だれかさんのおもいで)이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오른쪽 아래를 향하여 빨간색과 회색이 번갈아 가면서 적혀 있는데 그게 끝이다.[73]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미국뉴욕시의 자치구 맨해튼의 전경의 흑백 사진(무슨 사진인지 궁금하다면 해당 문서를 들어가 보도록 하자. 99% 똑같다.)과 함께 황록색의 점이 듬성듬성 찍혀 있다. 그리고 이 점 중에도 딱 하나에 링크가 달려 있는데 들어가면 새빨간 배경에 상체만 있는 러브돌의 사진이 듬성듬성 있고 이 곳 역시 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은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장문을 글씨가 같이 나온다.[74] 드래그를 해야 나오며 글씨에 링크가 달려 있는데 들어가면 해당 사이트를 제작한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페이지가 새 창(탭)으로 뜬다. 프로필을 보면 이름은 와타나베 하치죠, 1995년 10월 3일생, AB형, 후쿠시마현 거주, 원주율은 200자리까지 외울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신의 활동에 대한 기록 및 역사, 블로그, 트위터, 작품(시, 그림, 영상, 그리고 벚꽃 코케시의 사이트로 네 가지가 있는데 그림은 픽시브, 영상은 니코동이다. 여담으로 벚꽃 코케시의 설명에 절검단을 언급했는데 대충 절검단이 있어 자신이 있고 절검단이 자신을 키워줬다며 감사하다고 하며 사이트가 전혀 알려지지 않아 누군가 확산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동인 서클 등이 나와 있다. 본인도 사이트가 전파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듯 보인다.[75] 이 중 飛에 링크가 달려 있고 들어가면 사랑의 요정 프린틴, 음란 테디베어, 선풍기 아줌마의 성형 전 사진, 3번 보면 죽는 그림, 무서운 착시현상(이 그림만 대문짝만하게 크게 나온다.) 등 이 외에도 사진 혹은 그림들이 여럿 나온다.[76] 정확하게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를 유도하게 만드는 메신저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따라서 보안프로그램에 검출이 되지 않는다.[77] 참고로 스레주가 가장 처음에 한 발언은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그것은 부엌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제가 그것을 잡으려고 하면 떠올라 있을 터인 것도 사라지겠죠? 그래서 처음부터 사라졌다고 이해한 채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역시,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다음으로 제가 할 말은 「사라졌다.」 위험도: 2라는 것. 사라졌다면 처음에는 그 곳에 있었을 터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은 떠있기 때문에 붙잡을 수 있을 리 없습니다. 만약, 붙잡으려고 해도 화상을 입게 되기 때문에 그 정도의 위험을 동반하면서까지 사라지는 것을 막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78] CCさくら板. 정식 명칭은 CC 사쿠라@2ch게시판(CCさくら@2ch掲示板)으로 CC 사쿠라를 필두로 한 CLAMP의 작품 전용 만을 다루는 곳이지만 타 작품이라도 1작품 당 1스레까지는 용인 된다고 한다. 하지만 카드캡터 사쿠라의 애니 방영이 종영 된 현재는 그냥 극성 로리콘의 성지나 다름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79]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잘못된 번역명인 세균감염으로 불리기도 한다.[80] 이쪽은 따로 PV는 없고 가운데 제목이 있고 아래에 가사만 나오는 게 전부이다.[81] 평균적인 사이즈는 가로 20cm, 세로 15cm이었다고 하며 디자인도 다양했다고 하는데 사각형, 원형, 괴로운 얼굴, 즐거운 얼굴 등이 있었다고 하며 왠지 모르게 옴진리교의 교주였던 아사하라 쇼코를 닮은 디자인도 있었다고 한다.[82] 사실 이 씰에 대한 추측 중 가장 유력했던 추측으로 그래피티 문화라는 추측이 있었으므로 "붙인다"라고 하기 보다는 "뿌리다"에 가깝다.[83] 두 사람 모두 그래피티 라이터이며 썰에 걸맞게 저 두 사람의 이름을 검색해도 역사 씰이 수두룩하게 나온다.(특히 阿満都)[84] 이 때문에 경찰 측은 타살의 흔적이 없다고 판단하여 단순 사고사로 수사를 종결하려고 했었다.[85] 사실 앞서 주석에도 설명했지만 당시 경찰 측은 단순 사고사로 종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하타케야마 스즈카는 자신의 딸은 타살이라고 강렬히 주장하여 목격자를 찾겠다며 온 동네 다 돌아다니다 언론까지 알려져 일본 전역의 관심을 받고 본격적으로 수사가 진행되었던 것이다. 즉 자신이 딸을 죽인 범인이면서 범인을 찾겠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셈.[86] "그런가, 안 되는 건가. 함께야."라는 의미로 보면 될 듯 하며 이 말은 사건의 장남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 어머니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어머니가 말했던 말 중 일부이다. 여기서 어머니가 말한 함께라는 것은 어머니가 자신이 죽을 것을 직감하고 아들과 함께 떠나자(죽자)는 의미로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87] 원본을 보면 알겠지만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간병 중에 재취직도 했었으나 그 회사 역시 얼마 안 가 그만 두었다.[88] 이 시점에서 이미 그는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6년 동안이나 자화상을 그려왔다는 것은 기적이 아닐 수가 없다.[89] 웹 검색을 하다 보면 2000년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 많으나 2001년까지도 자화상을 그렸다.[90] 어레인지를 한 사람은 生パン이라는 사람. 주로 동방 어레인지 영상을 투고한다.[91] 그림체는 다르지만 입고 있는 의상이 똑같다.[92] 공포스럽다고 언급은 하지만 오히려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으며 일부 사람들은 CM의 내용보다 여자아이의 판치라에 더 신경 쓰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93] 하긴 그럴 만도 하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CM의 대부분이 그저 "켄켄 민민 야키 비헌."이라는 중독성을 유발하는 멜로디가 거의 대부분이고 거기에 그냥 말 몇 마디 붙이는 것 밖에 없다. 그것도 무려 10년 가까이 되는 세월 동안... 그나마 한 동안 뜸하다가 해당 멜로디는 출시 50주년인 2010년에는 한 번 정도 나오고 55주년인 2015년에는 완전히 사라진 상태이다. 그 대신 야키비헌에 질려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후의 CM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나 정황을 보아 60주년인 2020년에 또 한 번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사실상 대부분의 식품 관련 CM들은 상품에 대한 설명까지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신라면의 CM을 생각해보면 이 CM에도 딱히 신라면에 대한 상품의 설명은 코빼기도 나오지 않고 라면 좀 후루룩 하면서 먹다가 라면 봉지 들고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이라는 멜로디 정도만 나올 뿐이다. 애초에 CM 길이가 15초에 좀 더 길어봐야 30초인데 거기에 상품 설명까지 일일이 집어 넣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정말 이런 이유로 클레임을 넣었다면 단순히 억지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94] 주인공을 포함한 다섯 명의 친구들이 10년 전 모교(초등학교)에 묻은 타임 캡슐을 찾기 위해 모이는데 그 중 한 명이 과거에 따돌림을 당하였고 그에 대한 복수로 다른 친구들을 납치해 개조 인간으로 만든다는 내용이다.[95] 다만 몇 주년 기념 짤과 몇 코멘트 기념 짤들은 약간 더 그로하니 주의.[96] 예를 들어 1권이라면 1년생. 참고로 1년생은 현재도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1,026엔이다.[97] 우측에 있는 방송 정보의 첫 방송에 2010년 7월 2일라고 나와 있을 건데 실제로 첫 방송은 1988년 3월 5일에 했다.[98] 여기서 남녀가 손을 잡고 있는데 여자가 손을 잡은 상태로 나비를 따라가려다 팔이 잘려 나간다.[99] 여기서는 뒷통수를 야구공에 맞고 눈알이 빠진다.[100] 3~4기압 이상의 질소를 흡입하면 발생하는 증상으로 마치 술에 취한 듯한 몽롱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이 외에도 압축공기가 든 산소통을 사용하는 경우, 수심을 10m 내려갈 때마다 기압이 1씩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40m(레크리에이션 잠수 최대 깊이) 이상 내려가게 되면 혈중질소농도가 높아져 이 역시 질소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 20m만 내려가도 질소 중독 증상을 일으켜 사망한 사례가 있는가 하면 50m를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사례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혹시 나도 40m 아래로 내려가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모험심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런 섣부른 모험심이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101] 사전에는 "(생선 따위가) 싱싱해 보이면서 상해 있음"의 의미로 나와 있다.[102] 참고로 멤버들의 각 호수는 각자의 눈의 수와 일치한다.[103] 다만 (위탁 판매 중인 앨범 기준) 4집은 3곡까지 미리 듣기가 가능하며 선전판은 미리 듣기가 없다.[104] 이름은 야마모토 나마이치로우(山本 生一郎). 1971년 3월생.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괴담이나 요괴를 좋아했다고 하며 어릴 적 꿈이 귀신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고1 1학기 무렵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후 절에 들어가 수행을 하던 중 영국의 록 밴드인 킹 크림슨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곡을 듣고 음악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이 후 그 절에서도 쫓겨나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을 도우면서 음악 이론과 작곡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고 하며 2002년에 2차 창작곡을 발표하여 그럭저럭 호평을 얻었으나 2차 창작의 한계를 느끼고 2005년에 결국 자신만의 오리지널 곡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이키구사레라고 한다. 여담으로 그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곡에 흥미를 가져줬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이 검색어가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등재되어 있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므로 본인 앞에서는 가급적이면 절검단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한다.[105] 물론 그리는 입장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6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6개인 경우가 많다.[106] 마치 마시멜로가 녹아 있는 듯한 형체에 듬성 듬성 빨간 액체가 흘러 나오는 외형을 하고 있다. 이 역시 절검단 위키에 등재 되어 있으며(Hydnellum peckii) 위험도는 이호트와 동일하게 2이지만 실제로 둘 다 이미지 검색해서 비교해보면 전혀 같은 위험도로 보이지 않는다. 이호트의 경우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실제 사진은 당연히 없고 팬아트인 경우가 많아 중간 중간 귀엽게 묘사한 짤의 비중이 어느 정도 있어 위험도에 비해 약한 느낌을 주는 반면(아예 검색하면 연관 검색으로 뒤에 かわいい가 붙어 있기까지 한다. 심지어 픽시브 부스에 굿즈까지 있다.), 피즙갈색깔때기버섯의 경우는 애초부터 실제 존재하는 버섯이기 때문에 실제 사진이 절대 다수(물론 의인화한 팬아트(?)가 가끔 보이긴 한다.)를 차지하여 위험도에 비해 너무 센 느낌을 준다. 여담으로 이 버섯 생긴 건 얄궂게 생겼어도 무독성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이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다만 맛이 매우 쓰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쓰지 못 한다고...[107] 이 때문에 체포가 됐던 당시 마을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 사람이 그랬다고?" 식으로 의아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108] 50명이라는 말도 있다.[109] 그는 인육을 팔면서 매입장에 인육의 소재의 이름, 성별, 연령, 인종, 체중, 사망 연월일, 매입에 들어간 비용까지 아주 빠짐없이 상세하게 작성하였다.[110] 카수 마르주는 사르데냐어로 썩은 치즈라는 의미이다.[111] 똑같이 사르데냐 주의 치즈인 페코리노의 2배 값으로 팔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카수 마르주의 기본 베이스도 페코리노의 종류 중 하나인 페코리노 사르도이며 페코리노 사르도 또한 발효 과정 중에 곰팡이가 사용된다.[112] 픽시브트위터 등에서 활동 중인 주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물을 다루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113] 원본은 음성이 없으며, 음성이 녹음된 영상은 원본 영상에 음성을 입힌 것이다.[114] 기상 → 샤워 → 조식(항상 시리얼을 먹는다.) → 출근 → 업무(마트 계산대 업무를 보는데 항상 바나나, 휴지, 식빵이 있다.) → 퇴근 → 술 마시면서 TV 시청 → 취침[115] 두 여성이 공통적으로 주인공의 돈을 훔치고 도주한 전과가 있으며 첫 번째 여성은 돈을 무려 세 차례 훔치고 두 번째 여성은 아기를 데려와 (대화는 없으나 추정상) 주인공의 아기라고 주장하며(1화의 내용을 보면 주인공은 이 여성과 거사를 지낼 때 콘돔을 끼고 했다. 즉, 이 아기는 주인공의 아기가 아니라는 의미.) 주인공의 집에서 가사도 하지 않은 채 알코올 중독에 빠진다.[116] 문을 열었을 때 굉장한 괴음과 함께 다양한 공포성 사진이 튀어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제프 더 킬러, 리건, 파주주 등이 있다. 왠지 모르게 그냥 평범한 사람 사진도 나온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의 주인공은 머리가 새하얘지고 눈이 동그래질 정도로 놀랬으나 이 후는 재미가 붙어 점점 웃으면서 문을 열고 닫기를 반복한다.[117] 정확히는 세 차례인데 이 때 주인공은 1화의 끝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한 상태이다. 여기서 이 여성의 더욱 악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세 번째에 주인공을 찾아간 이유가 이 여성이 주인공의 돈을 두 번째 훔친 후 몇 개월이 지나 우연히 주인공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데 이 아버지가 여성에게 성추행을 하려고 하자 여성은 이 아버지에 응징을 가하기 시작한다. 이에 갑자기 주인공의 얼굴을 떠오르더니 주인공의 집을 찾아갔으나 그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알코올 중독에 빠져 누가 오던지 말던지 잠이나 퍼질려 자고 있는 주인공이 두 번째로 사귄 여성과 혼자 TV를 보고 있는 그녀의 아기 그리고 방에서 목을 매달아 죽어있는 주인공이였다. 자살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순간 놀라기는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또 주인공의 돈을 훔친다. 심지어 죽어있는 주인공의 뒷주머니에서 잔돈(끝에 언급이 되는데 73센트이다.)까지 챙겨 가는 악인의 끝을 보여준다.[118] 주니어(Junior)로 나오는데 정말 아기의 이름인지 그냥 2세라는 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참고로 아기라서 사리분별이 안 되는 것인지 자살한 아버지(1화 줄거리에도 언급했으나 주인공과 이 아기는 친자 관계가 아니다.)의 모습을 보고도 태연하게 트림을 하고 있다.[119] 사족으로 주소를 컴퓨터로 추적하는데 왼손잡이이다. 처음에는 할아버지의 거절로 인해 문전박대를 당했으나 다음날 갸루 화장을 한 여성을 데려가자 쿨하게 받아준다. 이후 2주 동안 소년은 할아버지의 집에 얹혀 살고 있으나 할아버지는 아직도 소년을 손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소년은 여전히 치즈 샌드위치 타령을 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먹지 못 한 것으로 보였으나 결국 손자니 아니니 하는 언쟁에 바보 타령으로 싸우다 소년의 주먹에 쌍코피가 터진 할아버지는 갑자기 자신의 아들(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를 끄집어 내더니 서로 공감대가 형성 되었는지 소년과 친해지고 드디어 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다.(직접적으로 만들어 주고 먹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120] 옆 주석의 갸루도 가족의 구성원이 됐는지 아직도 집에 남아 있으며 소년은 자신의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경고 받았던 문에 대해 경고를 받는다.[121] 참고로 스폰서가 Newgrounds이다.[122] 다만 일요일의 경우는 그 당시 다른 방송국과 비교하여도 매우 늦은 시간까지 방송했던 후지 TV조차 일요일에는 빨리 방송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 일요일에는 해당 아이캐치가 나오면 심야 방송이 아닌 방송 종료 멘트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123] 이것이 메인 인지 중간 중간 자주 등장한다.[124] 여기에 적힌 내용의 일부는 추측일 뿐이라서 아닐 가능성도 있으나 확실한 것은 위험도에 비해서는 영상이 다소 섬뜩하다.[125] 너무 크다 못 해 몸을 반 바퀴 가량 휘감아져 있는 상태이다. 물론 굵기 및 길이만 봐도 비정상적인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합성인 것을 알 수 있다.[126] 기관차들의 정체는 사실 인간이며, 기관차 몸통 속에 인간의 몸이 숨겨져 있다는 괴담이다.[127] '나는 백제 우린 종주국 나는 백제 ((의 종주국'이라는 가사처럼 의도된 것이다.[128] 해당 검색어로 이미지 검색을 하면 실제로 유압 프레스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사진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위험도가 고작 1 밖에 안 되었던 이유가 당시에는 이미지가 아니라 상기 된 스레를 지목하여 등재된 검색어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농후하다.[129] 사족으로 BGM을 찾아주는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Jincheng Zhang의 Dash I Love You라는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작곡가의 문서를 참조해보면 타 작곡가들의 곡을 불법으로 훔쳐가서 마치 자기 곡인 것마냥 행세하는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듯하다. 비록 링크 된 문서에는 이 곡이 누락 되어 있는 상태지만 이 곡 역시 훔쳤을 가능성이 농후하다.[130] 위키에 의하면 다른 버전에 사용 된 BGM은 The Farmer in the Dell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원래는 발라드 버전도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 되었다.[131] 위키의 설명에는 도쿄대 교수라고 되어 있으나 도쿄대는 이미 2013년에 정년 퇴직을 한 상태이다. 물론 해당 시스템이 처음 나온 시기는 2007년 3월 15일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도쿄대 교수(2000~2013년)였던 것은 맞다.[132] 해당 유저는 현재 오르페우스 공식 사이트의 유저 리스트에는 남아 있지 않다. 참고로 공식 사이트에는 다른 유저(자기 소개에 보컬로이드를 언급하고 있는 유저들도 더러 보인다. "보컬로이드가 좋아요.", "보카로 P가 되는 것이 목표에요." 등)들이 제작한 악곡들도 다수 있으며 코멘트 및 좋아요 등의 기능도 있고 순위 별로 보는 것도 가능할 뿐 만 아니라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여러분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작곡이 가능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만든 악곡에는 저작권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여러분이 이 사이트에서 여러분 만의 악곡을 하나 완성했고 그것을 제 3자가 주워가서 본인이 만든 것 마냥 떠들어 대도 아무런 제재를 가할 수가 없다는 의미이다. 그냥 "그거 제 건데 내려주실 수 없으신가요?"하고 부탁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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