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라이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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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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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국제 광고 페스티벌.

일명 '광고계의 올림픽'. 미국의 '클리오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불리며, 창작업계의 저명한 실력자들이 여러 분야에서 작품을 선정한다. 주로 6월에 열린다.

태생 자체가 칸 영화제에 영향을 받은 페스티벌이다. 광고업계 쪽에서 초창기 칸 영화제를 보고 비슷한 행사를 만들어보자고 해서 만든 것. 원래는 베네치아나 다른 곳에서도 열렸으나 1984년 칸에 정착했다. 때문에 행사장도 칸 영화제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발을 쓴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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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는 옛 명칭인 '칸 국제광고제 (Cannes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로 많이 알려져 있다. 2011년 기준 '광고'라고 지칭하기에는 작품들의 장르가 광범위하다는 이유로 정식 수정되었다.

• 1954년 개최 당시에는 극작품 위주의 광고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나, TV 매체가 발달하면서 TV CM을 포함한 광고 페스티벌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때의 노선 변경으로 '칸 국제광고제'의 위상이 크게 오르면서 결과적으로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트로피가 사자 형상의 금, 은 동상으로 나누어 시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선택'을 의미하는 베니스의 공식 문장인 사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 대한민국 출품작 중에서는 1990년, 동원산업의 '바다가 좋다'가 최초로 필름 부문 동사자상을 수상했다.#
  • 2011년, 제일기획의 가상 매장이 영라이언스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출품작 중 최초의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더불어 옥외광고 부문 금사자상, 직접 영업 부문 금사자상을 동시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