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정치인)/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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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2.1. 외압행사 및 기소 청탁 논란
2.2. 추경 심사 중 음주
2.2.1. 자유한국당의 조치
2.3. 당 챙기기 논란
2.4. 경찰 대리운전 발언
3. 국민의힘 최고위원 재임 시절
3.1. 당론에 벗어나는 독단적인 태도
3.1.1. 경선준비위원회 관련 월권 논란
3.2. 안동 예안 비하 발언
3.3. 국민선거인단 역선택 논란
3.4. 탈레반 현지인 총살 영상 업로드 논란
3.5. "전두환에게 배워라" 발언 논란
3.6. 편향성 논란 및 경선 후보 인신 공격 논란
3.6.1. 유승민 비하 논란
3.6.2. 홍준표 비하 논란
3.7. 국민의힘 2030 당원 비하 논란
3.8. "중국공산당은 우방이다." 발언 및 친중 논란
3.9. 100분 토론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 논란
3.10. 중구·남구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및 번복
3.11.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감점 룰 제정 개입 논란
4.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재임 시절
4.1.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수록 반대극우 세력과의 유착 논란
4.2. "4.3 사건은 격이 낮은 기념일" 발언 논란



1. 개요[편집]


정치인 김재원에 대한 논란 목록이다.


2. 제20대 국회의원 시절[편집]



2.1. 외압행사 및 기소 청탁 논란[편집]





2018년 6월 19일 김주수 전 차관의 음주운전 사건에 외압을 행사하여 기소강도를 낮췄다는 자백 영상]이 올라왔다. 단순 음주운전도 아니고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다 사후처리도 안 한 뺑소니 사건이라 당시에 벌금형에 그쳤던 것도 여론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이 솜방망이 처벌의 뒤에 자신이 있었다고 스스로 밝힌 것.

참고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 동영상이 공개돼 최근의 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실제 발언의 시점은 4년 전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유세 과정에서 한 것이다.[1] 다만 이 사건은 사실이라 해도 2005년 사건이라 이미 공소시효[2]가 지나 현실적으로 처벌은 어렵다.


2.2. 추경 심사 중 음주[편집]


2019년 8월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나 되면서 추경 심사 중에 음주를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났다. # 추경 관련 브리핑 중에 얼굴이 빨개지고 음주를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 기자들이 그러한 질문을 하면서 음주 의혹 보도가 나왔다.

음주를 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재원 의원은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2일, 기자들이 다시 묻자 "어제 저녁에 원래 전혀 회의가 예정돼 있지 않았다. 할 말 없다"며 자리를 피했다고 한다. # 한 기자가 문자로 이 의혹에 질문을 하자 김 의원이 문자로 "죄송"이라 답장을 보내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혔다.#


2.2.1. 자유한국당의 조치[편집]


이후 자유한국당은 공보실을 통해 김재원이 일과 시간 후 당일 더이상 회의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였고, 그로 인해 지인과 음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통보되었다. #

결국 황교안에 의해 엄중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2.3. 당 챙기기 논란[편집]


자유한국당에 당적을 두고 있고 당의 의견이 문재인 정부에서 실행하는 추경 예산을 줄이는 입장이다보니 추경 예산 삭감을 주장하고 있었지만, 한편으론 자유한국당 의원에게만 지역 핵심사업을 취합해달란 공문을 돌려 논란을 만들었다. #


2.4. 경찰 대리운전 발언[편집]


2020년 1월에 진행한 의정보고회에서 '경찰들은 주민들 음주운전 대리운전도 해줘야 하는데, 음주단속이나 하고 있으면 안되지 않느냐. 경찰들이 더 잘할 거라고 본다.'란 발언을 했다. #


3. 국민의힘 최고위원 재임 시절[편집]



3.1. 당론에 벗어나는 독단적인 태도[편집]


2021년 6월,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는데, 첫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준석 당대표가 서범수 비서실장 임명과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임명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뭘 몰라서 그런다.", "앞으로 최고위의 위상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고 발언하며 어깃장을 놨다.[3]

이준석의 공천 자격시험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 이준석의 공천 자격시험은 이미 당대표 경선 토론에서 "워드프로세서 이용, MS 오피스 자료 분석 및 가공 등 기본적인 것을 다루는 것을 시험치겠다. 절대평가이며 불합격 시 교육하고 재시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는데, 이와 무관하게 "컴퓨터를 몰라도 인격이 좋은 사람이 있다."면서 주제와 전혀 다른 발언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비서실장은 협의를 거칠 필요가 없는 인선이며 다른 인선에 관해서는 고려한 바가 없었는데다 이미 이준석이 공천자격시험에 대해 밝혔기에 친이준석 성향 당원들의 비판이 있었다. 이에 이준석은 당일 오후에 "김재원 최고위원의 오해였다"면서 해명했고, 저녁 더 라이브에 출연해서도 "그럴 수 있는 일이다"라며 덮어두려고 했다.

하지만 다음 날인 6월 15일, 이준석이 첫 전당대회부터 주장했던 '탄핵은 정당하다'고 했던 의견을 정면으로 반대하며 "당대표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라고 발언했다. 자유한국당 시절에도 공개적으로 '탄핵 반대'를 외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데 2030들의 지지율이 높은 국민의힘에서 김재원이 저런 발언을 하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사죄론을 뒤엎으려고 하며 당대표와 지도부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고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당내 주자인 유승민, 원희룡 등의[4] 경쟁력을 강화해야 되며, 윤석열 역시 전면적으로 나서야 하며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 밝혀야 한다, 현재는 윤석열의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이 나서기 힘들다고 하자, 김재원은 ''이준석 대표가 술 집 앞의 사나운 개처럼 막는다."고 비난했다.

2030들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온라인 당원 운동이 성공하자, 김재원은 "우리공화당 지지자, 박사모, 태극기부대 등 옛날에 우리 당 소속인 분들의 입당을 환영한다", 혹은 탈당한 친박 정치인들의 복귀 역시 바란다는 식으로 당내 중도화에 찬물을 끼얹었다.

여론은 당연히 막 당대표를 뽑은 국민의힘, 그리고 불안정한 당을 이끌어 나가야만 하는 이준석과 타 지도부 소속 당직자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김재원의 이기적인 행보에 비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준석은 김재원의 의견에 개인적 의견에 불과하다며 김재원의 의견을 무시하며 이준석의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거기다가 여야 할 것 없이 아들의 50억 퇴직금으로 인해 욕을 먹는 곽상도 의원을 되려 감싸주며 이를 정당한 퇴직금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3.1.1. 경선준비위원회 관련 월권 논란[편집]


윤석열국민의힘 입당 전에는 이준석 대표에게 '왜 윤석열을 영입하지 않냐'고 하였다. 그러자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과 회동을 하고 권영세 의원에게 협상하도록 촉구해서 입당을 성공시켰다. 입당 후, 윤석열, 친윤 인사, 윤석열 캠프 측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후보 등록 이전에 미리 토론하는 안에 대한 경선준비위원회의 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여기서 김재원"윤석열, 최재형 죽이기냐"이준석 대표를 비난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김재원은 경선에 관한 권한을 최고위원회가 아닌 경선준비위원회에 주기로 한 현안에 대해 찬성했으면서, 정작 경선준비위원장인 서병수 위원장이 아닌 이준석에게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준석 대표가 "돌고래든 다른 고등어나 멸치든 공정하게 토론해야 되고 예비 후보가 12명이고 4명을 컷오프해야 되니 해야된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 안은 경선준비위원회의 안인데다 본인도 찬성해놓고 왜 그런 모습을 보이는 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3.2. 안동 예안 비하 발언[편집]


2021년 7월 5일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안동시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를 겨냥하며 "안동이 아닌 예안 출신이라 기본이 안 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발언하였다. 안동군과 예안군통폐합된 것은 일제강점기1914년인데 100년도 더 지난 시점에서 출신을 따지는 전근대적 사고는 둘째치고, 이는 예안 출신 주민 전체에 대한 비하로 볼 수 있어 파장이 일었다.#

이 지사 측은 해당 발언에 대해 "특정 지역을 폄훼하고 지역 주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다"며 사과 및 최고위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안동 지역의 유림들도 예안은 퇴계의 고향이라며, 김재원 의원의 발언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항의 서한과 항의 방문 등 단체 행동을 나설 것이라 했다.# #

김재원의 지역구였던 곳이 안동과 가까운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었다는 것만 보더라도 자가당착이다. 김주수의 음주운전을 갖고 합리화 할 때는 안동 출신 여검사에게 그냥 벌금 때리고 기소하지 말라고 청탁했다고 떠벌려놓고 이재명안동 출신이라고 비하한 것이다. 게다가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모두 안동과 같은 경북 북부 지역으로 분류된다.


3.3. 국민선거인단 역선택 논란[편집]


민주당 대선 국민선거인단에서 의도적으로 이재명보단 추미애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역선택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11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참여를 공개 독려하자, 민주당은 역선택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준석 대표와 김재원 최고위원이 문제될 것 없다고 대응하는 가운데, YTN에 의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역선택을 자제 요청하는 모습이 소환되었다.


3.4. 탈레반 현지인 총살 영상 업로드 논란[편집]


8월 21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현지인들을 총살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페이스북에 업로드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넘어간 아프가니스탄 현지의 참혹한 모습'이라며 영상을 공유하며, "탈레반의 대학살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대한민국 정부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 "필터링 없이 총살당하는 영상을 올리면 어떡하냐."는 비판의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결국 김재원 최고위원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3.5. "전두환에게 배워라" 발언 논란[편집]



10월 21일 국민의힘 지도부회의에서 "부동산 정책, 원전 정책 두 가지만은 문재인 대통령이 적어도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배웠으면 좋겠다"며 "그 시절 젊은이들은 학교만 졸업하면 다 취업이 잘 되었다" 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특히 해당 발언이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으로 당 차원의 수습을 하는 도중 나왔기 때문에 불난 데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KBS 뉴스 9에서는 아예 윤석열과 비슷한 발언이라고 까버렸다.##

참고로 5공의 빈민 탄압[5]은 말할 것도 없으며 원전은 유신정권 시기에 핵포기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그 시절 젊은이들이 학교만 졸업하면 다 취업이 잘 되었다는 것도 현재 시대와 지금 시대를 동일시한 몰지각한 발언이다. 그 당시에는 1981년을 제외하면, 경제성장률이 두자릿수 수준을 찍었을 정도로 고성장 시대이자, 개발도상국[6] 시절이다. 현재는 음수만 안 찍으면 다행인 저성장 시대이다.[7]

또 부동산 정책을 배우자고 했는데, 단적인 예로 1979년 1800만원이던 은마아파트 값은 전두환 임기가 끝나던 1987년 초로 들어가면 이미 1억을 돌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위에 서술된 것처럼 그 당시 경제성장률이 두자릿수 수준을 찍었을 정도로 고성장 시대이므로 부동산을 포함한 물가가 그에 따라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다.


3.6. 편향성 논란 및 경선 후보 인신 공격 논란[편집]



3.6.1. 유승민 비하 논란[편집]


이번에는 김재원 최고위원회가 당내 토론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소관이며 경선준비위원회의 소관이 아니라며 이준석을 공격했다. 그리고 당 토론을 굳이 해야하냐며 트집을 잡았다. 즉 윤석열, 최재형에게 불공정하다며 윤석열이 토론가서 당하는 것을 봐야한다며 중립적인 입장에 있어야 하는 당 최고위원이 윤석열 편을 들면서 경선준비위원회와 윤석열의 갈등을 더 부추겼다.#

그러자 희망22 측에서 "왜 토론을 개최하지 않나, 후보 간 토론해서 경쟁력을 입증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냐?", "한 최고위원이 대놓고 특정 주자를 편애하는 것이 공정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여기에 대해서 김재원은 본인 SNS유승민 후보 진영을 비난했고, 진박 감별사라는 단어를 썼다고 당 윤리위원회에 오신환을 회부해야 된다느니 오신환에 대해 직위 해제를 해야되고 나가야 된다고 비난했다.

그런데 진박 감별사 논란은 사실이고 이 단어를 썼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어봤자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 당시 유승민비박 정치인들을 컷오프하기 위해 불법 여론조사를 시작한 것은 정무수석이던 김재원이었다. 김재원신지호이준석 탄핵 논란에 대해 거론하면서 전혀 상관 없는 오신환김웅을 거론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 오신환은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것이고 희망22 입장에서는 유승민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해야 된다.[8]

그리고 김재원의 발언 맥락이 이준석 대표를 흔들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부터 나경원을 지지하고 이준석을 비난하면서 도태우, 함슬과 같이 이준석을 방해한 것도 김재원이었고, 당선되고 나서도 이준석에게 태클 건 장본인도 김재원이었다.

그렇기에 이제 와서 이준석 위한답시고 유승민을 공격하는 것 자체가 내로남불이다. 김재원이 계속 이준석에게 태클 걸고 월권도 서슴치 않았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원인을 돌리는 것이다. 게다가 대놓고 윤석열 편을 들고 갈등을 조장한 장본인도 김재원이다.##

결국은 또 김재원신지호는 사과했는데 오신환은 왜 그러냐는 식으로 오신환 상황실장을 징계하겠다고 하고 있다. 신지호이준석 탄핵을 외쳤지만 오신환은 경준위가 공정하길 바란다는 식으로 얘기한 것이 전부다.

그리고 김재원이 경선준비위원 시절에는 토론을 개최해놓고 최고위원 시절에는 토론을 방해하며 노골적으로 윤석열 편을 든 것 자체가 문제인데 본인은 그 문제의 원인을 유승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게다가 이준석이 고집을 피운다고 최후 통섭을 한다는 식으로 하는데 경선준비위원회에 대한 승인은 김재원이 한 것이고 절차 상 하자가 있다면 서병수에게 항의해야 된다.

더 나아가 유승민과 경선준비위원회가 한 팀이라는 말을 하는데 전혀 증거가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데다 본인이 이준석을 계속 뒤흔들기하고 후보 간 입장 차이로 인한 갈등에 끼어들기 하면서 사적인 감정으로 유승민을 비난하는 추태까지 보이고 있다. 그렇다보니 일각에서는 그런 식으로 한 후보의 편을 들 거면 최고위원을 사퇴하길 바란다고 하고 있다.#

게다가 진박 감별사를 거론했다고 오신환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문제인 것이 김재원은 중립을 엄수해야 되는 자리에서 대놓고 윤석열 편을 들면서 유승민을 비난해놓고, 오신환진박 감별사라고 했다고 징벌하려고 하는 것은 사적인 보복이다. 그리고 유승민박근혜를 비판했다고 불법 여론조사를 감행하고 유승민을 배신자라고 비난한 자도 김재원이다. 즉 본인은 비판받기 싫고 남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3.6.2. 홍준표 비하 논란[편집]


21일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과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봉원반점’에 출연해 “홍 의원과 손잡을 생각 없나?”라는 질문에 “없다. 싫다”고 답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이 “같은 검찰 출신인데?”라고 묻자 “당선 가능성이 별로일 것 같다”고 했고, “홍 의원윤석열 전 검찰총장한테 이길 것 같다”는 평가에는 “큰일 나요, 그러면”이라고 답하는 등 홍준표를 비하했다.

이에 비하 대상이 된 홍준표가 반발, “진박 감별사로 나라와 박근혜 정권을 망친 사람이 윤석열 감별사로 등장해 당을 수렁에 빠뜨리고 새털처럼 가벼운 입으로 야당을 농단하고 있다”며 “이제 그만 정계에서 사라졌으면 한다”고 비판했으며 유승민 전 의원 캠프의 이기인 대변인도 23일 “당의 대선주자를 공격하는 건 명백한 해당행위, 이적행위라더니 이제 아무 거리낌 없이 본인이 나서서 우리 당 대선주자를 공격한다”고 비판했다.[9]#

이번 사건으로 최고위원으로서 김재원에 대한 중립성을 두고 비판이 일었으며 김재원은 SNS에 “마음에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홍 의원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신인규 대변인도 "이 대표에게는 중립성을 지켜라고 해놓고 왜 본인은 윤석열 편을 들며 당내 갈등을 조장합니까?"라며 비판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배현진 최고위원에게 사과하고, 홍준표 비하는 사실이 아니며 정봉주가 편집했고 나는 연관이 없다며 변명을 하고 끝까지 사과를 거부했고, 그 후 홍준표 캠프에서 항의 서한이 나오니 사과를 했다. 결국 홍준표 측에서 김재원의 사과를 거부하고 국민의힘 대표실에 '당직자의 중립성 엄수 임무 위반 관련 징계안'을 송부하였다.#


3.7. 국민의힘 2030 당원 비하 논란[편집]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대선후보로 선출한 지난 5일 이후 나흘간 전국적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당원 수는 총 40명이라고 주장하며 탈당 인원을 축소하여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30 탈당자가 40명 남짓이라는 허위의 정보를 유통시키는 의도를 모르겠다”며 “지난 주말 수도권에서만 1800명이 넘는 탈당이 있었고 탈당자 중 2030 비율은 75%가 넘는다”고 하면서 “심기경호하는 것도 아니고 왜 방송에 나가서 내용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렇게 2030들을 조롱해서 얻고자 하는 정치적 이득은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3.8. "중국공산당은 우방이다." 발언 및 친중 논란[편집]





2022년 1월 11일 MBC시선집중에서 사회자멸공 챌린지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에 대해 김재원한국의 기업인들이 북핵문제로 인한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인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멸공을 주장한 것이 아닌가라고 대답했다.

추가적으로 사회자는 중국중국공산당은 왜 멸공 챌린지의 대상이 되지 않냐고 김재원에게 질문했다. 김재원"중국은 우리 우방국이에요. 적대국가 적성국가인 북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특히 우리 국민의힘중국공산당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20년 동안 지금 우당으로 지내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김재원의 대답을 들은 사회자는 조선노동당중국공산당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하자 차이점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회자에게 그만해라고 역정을 냈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이 혁명을 해서 자본가도 포용하는 국민 정당이 되었다는 주장을 늘어 놓고는 말을 끊었다.

국민의힘은 2009년 한나라당 시절 정몽준 대표 체제 당시 중국 공산당과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실제 자매결연은 신한국당 시절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10], 2004년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우당으로서 중국 내 역사왜곡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다.# #

이전에도 박근혜 대표 체제 당시에도 축구 교류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새누리당 김무성 체제 당시에는 반부패 연대를 추진하는 등 꾸준히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으며, 이준석 대표 체제에서도 어느 정도 교류를 했었다.# # #

그러나 중국조선노동당을 후원하는 국가 중 하나라는 것 또한 사실이며[11], 국제 조직 역시 국민의힘국제민주연합 소속, 중국 공산당은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 소속이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을 우당이라고 주장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중국공산당이 명목상으로 자본가도 포용하는 국민 정당을 선언했던 것은 사실이다. 중국 공산당은 마오쩌둥이 주창한 신민주주의 노선에 따라 민족 자본가에 한하여 포용을 선언하였고, 오성홍기의 작은 별이 노동자, 농민, 소부르주아, 민족자본가를 상징한다고 밝혀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신민주주의 노선은 1954년 헌법 개정에 따라 인민민주주의 노선으로 대체, 민족 자본가 역시 투쟁의 대상으로 명시, 선언은 무효가 되었다. 이후 덩샤오핑이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선언하며 자본주의를 다시 받아들이며 어느 정도 개방되었지만 실제로 자본가를 포용했다고 하기에는 마윈의 반강제적 은퇴, 관치경제를 시행하고 타 국가에 비해 국영 기업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경제 구조 등을 보면 조선노동당보다는 낫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공산당의 특성이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최근의 역사왜곡, 황금방패검열, 홍콩 국가안전법 등을 보더라도 중국공산당은 여전히 인권 침해 및 경제의 자유성을 보장한다는 김재원의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공당의 최고위원이 대놓고 중국 공산당을 옹호하는 친중 발언을 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대한민국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대한민국의 잠재적 적성 국가에 해당되며,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침략해 남북통일을 방해하고, 북한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북핵 문제, 인권 문제 등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여러 문제들로 인해 국내의 반중 감정이 매우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또한 국민의힘반공, 반중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 반중 성향이 강한 2030의 지지를 받고 있고, 실향민북한이탈주민지지를 강하게 받고 있는데다, 윤석열이준석의 화해로 다시 지지세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재원의 발언은 최고위원 혹은 정치인 개인으로 보더라도 경솔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해 매우 민감한 상황에서 김재원은 도리어 중국을 우방이라고 칭하면서 대한민국동맹국인 미국제1세계 국가들을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적성국가라는 북한대한민국 헌법 상 국가가 아닌 대한민국일부에 불과하고 대한민국 헌법에서 규정하는 적은 조선노동당, 조선인민군김정은 가문이지 북한 그 자체는 아니다. 물론 김재원의 말마따나 북한이 사실상 국가라고 가정한다면 틀린 것도 아니고 조선노동당북한으로 등치한다고 하더라도 틀린 말은 아니다.


3.9. 100분 토론 "윤석열은 대통령 되면 안 될 사람" 논란[편집]





2022년 1월 27일 MBC 100분 토론에서 국민의힘 측 패널로 등장했다. 100분 토론에서 박찬대 의원은 "홍준표 전 후보가 '국정운영 능력을 보충해야 한다, 처가 비리 엄단해야 한다'며 좀 무리한 요구를 했던 것 같다. 국민의힘이 이를 감당할 수 없어 비공개를 공개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을 했다.

김재원은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 그런 평가를 하시더라도 우리가 갈 길은 확연하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 홍준표 의원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그런 의미에서 윤석열 후보를 도울 거로 생각하고 실제로 돕고 있다"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 홍 의원 말씀을 새겨들으시기 바란다. 윤석열 후보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 될 사람이라는 것."[12]이라고 말실수를 하면서 포복절도를 터트렸다.

물론 김재원이 말실수를 한 것도 사실이고 의도적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직후 대통령이 되면 안 될 사람은 윤석열이 아니라 이재명이라고 재빠르게 정정하며 토론 현장을 폭소장으로 만들며 박장대소를 자아냈으나 일각에서는 본인 공천 때문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척하는 것이 아닌가 의혹도 존재한다.#

김재원의 진심과 관계없이, 이 클립은 앞으로 반윤석열 유권자 사이에서 으로 계속 써먹힐 가능성이 농후하다.


3.10. 중구·남구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및 번복[편집]


20대 대선과 같이 치르는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곽상도화천대유 50억 비리 논란에 책임을 지기 위해 대구 중구·남구는 무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 공천한 더불어민주당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민주당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의 과오를 사죄하겠다는 의미로 종로구, 청주 상당구, 안성시에 무공천 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대응책이었다.[13]

이준석 대표와 권영세 사무총장의 결단에 대해 당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후보는 지도부와 선거대책위원회의 결단에 대해 존중하기로 했다. 측근 공천 논란을 일으킨 홍준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14]

그러나 김재원은 당의 결정에 대해 겉으로는 수용하는 척을 하면서 자의적으로 본인에게 유리하게 해석한 글을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면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보궐선거를 치르고 복당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국민의힘 소속 다른 예비후보들과 달리 김재원최고위원이며 지도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협조할 의무가 있다. 이에 대해 홍준연 중구의회 의원은 이 그런 명령을 한 적이 없다고 김재원을 비판했다.#[15]

그 때까지 이준석윤석열과의 갈등이 있을 때마다 대놓고 윤석열 편을 들면서 이준석에게 자기 정치만 한다고 비난한 것, 대선 경선 당시에도 중립을 어기면서 홍준표, 유승민을 비난한 과거를 들어 더 비판받고 있다.#

결국 국민의힘의 대구 중구·남구 무공천 방침이 김재원의 탈당 후 출마 계획으로 퇴색됐다. 대장동 비리에 연루된 곽상도의 지역구인 탓에 국민의힘이 무공천을 선언했지만 정작 김재원이 탈당하고 되돌아 오겠다고 하면서 해당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장성철김재원에 대해 김재원의 바닥은 어디까지냐며 당신이 이겼다며 항복했다고 비판했다. #

국민의힘 사무총장 겸 3·9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은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비난이 폭주하고 중도층의 하락을 의식해 곧바로 입장을 선회해 바로 다음날인 29일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며 못을 박으며 밝혔다.#[16]

대구가 원래 보수의 텃밭인 만큼 보수 성향인 김재원이 출마하고 임병헌 등이 출마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당선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소속으로 나왔는데도 패배한다면 김재원은 그야말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우리공화당에 가는 것 외에는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당 안팎의 비판에 부담을 느꼈는지 30일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3.11.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감점 룰 제정 개입 논란[편집]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공천 룰을 발표하면서 '현역의원 10%·무소속 출마전력 15%' 감점 지침을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문제는 이대로라면 이미 대구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의원은 무려 25%를 감점당한 상태로 경선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거기다가 최고위원회의 최고위원 중 한 사람인 김재원 본인이 대구광역시장 출마 선언을 한 상태라 자기 출마하려고 홍준표를 저격하는 규정을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출마 뜻을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을 겨냥해 "이번 공천 규정 신설을 주도한 최고위원은 아침에 본인의 출마를 선언하고 그 직후 최고위에 참석해 자신에게 유리한 규정을 요구하여 관철했다"고 주장했다. #


4.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재임 시절[편집]



후술되었듯이, 5.18 과 4.3 관련 극우적인 망언 때문에 태영호, 조수진과 함께 당에 대한 민심을 떨어뜨리는 주 원인으로 꼽힌다. 이준석은 이 사태들에 대하여 방송에 출연하여 "내가 대표할 때 택도 없는 소리 못하게 막았더니 조수진이 '이준석 독재한다' 라거나, 기타 다른 정치인들이 '제왕적 당대표' 라고 하더니, 하고 싶은 말 다 하게 해 주면 저 꼴난다." 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4.1.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수록 반대극우 세력과의 유착 논란[편집]





2023년 3월 12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주관한 예배 영상에서 전 목사는 "5·18 정신을 헌법에 넣겠다고 하는데 전라도 표가 나올 줄 아느냐"라고 물었고 김 최고위원은 "그건 불가능하다. 저도 반대한다"고 발언하였다. 전 목사는 이어서 "전라도에 대한 립서비스 아닌가"라고 하자, 김 최고위원은 "표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판다는 게 정치인 아닌가"[17]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전광훈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200석을 얻으면 뭐 할 거냐고 하자 김재원은 영웅 칭호를 줄 것이며 최고위원회에 전광훈의 뜻을 전하겠다고 했다. 여기서 전광훈이 윈하는 것은 5.18 민주화운동 헌법 수록 반대였고, 김재원이 동의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김재원은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자격으로 사랑제일교회에 초청되었고, 전광훈은 김재원과 정치적 거래를 시작한 것이다. 일단 당 대표라도 이런 거래 자체는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윤석열호남 지역에서 87년 민주화 이후로 역대 보수 정당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대선에서 얻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절대 하면 안 되는 발언이다.

안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사이비 종교에 대한 다큐가 주목되고 있고 김종인 비대위와 이준석 지도부 체제를 거치며 국힘이 기독교 우파와 단절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수석 최고위원이라는 작자가 대놓고 극우 정치 목사와 유착한 것을 보여주면서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에게 불리한 요소만 제공하고 있다.[18]




그런데 또 그새 정신을 못 차리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가서 아예 전광훈이 우파 진영을 통일하겠다는 망언을 했다. 맥락 상으로는 "전광훈광화문에서 집회를 하면서 우파에도 민주노총에 대항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인데 일단 전광훈 자체는 극우이지 보수주의와 거리가 먼 인물이다.

그리고 정당의 여론 통일도 문제인 게, 일개 극우 성향의 사이비 목사라는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국민을 통합한다는 것이며, 정당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텐데 이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본인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중공과 전혀 다르지 않다.[19]##

또한 김재원은 본업인 최고위원 회의에 결석하고 미국까지 가서 헛소리를 했다. 이전 이준석 지도부에서도 최고위원 주제에 당 대표의 업무에 월권하고, 정봉주민주당 인사들과 같이 이준석, 유승민 등을 비난하고 인신공격 하면서 당내 갈등을 부추겼는데, 이번에도 별반 다르지 않다.

본인은 이준석, 유승민이 내부총질한다고 주장했는데, 정작 대선 경선에서 대놓고 무소속이었던 윤석열 편을 들고, 원희룡이 제기한 사건에서 분명히 원희룡에게 잘못이 있음에도 이준석만 비난하면서 당내 분란을 일으킨 주역이었다.

이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김재원은 전혀 사과하지 않았고, 수석 최고위원이라는 직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남 간담회에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당장 이번 재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호남 지역에 출마할 예정이거나 출마가 유력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서 5.18 민주화운동의 트라우마를 가진 호남 지역민과 출향민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도 변명했다.

거기에 더해 미국에서 돌아오는 과정 내에서도 트위터 등 SNS로 자신의 사이비 종교 찬양 연설과 5.18 민주화운동 비하 연설을 최고의 업적으로 여기며 게시하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고 본인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을 조롱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미국으로 가기 전에도 사과하는 척하면서 조롱했었다.

결국 김재원 때문에 오히려 2030 청년 지지자들도 떠나고 중도층의 지지율조차 급락하기 시작하여 국민의힘22대 총선에 대해서 큰 비상이 걸리자 홍준표[20], 황교안[21]은 아예 김재원을 제명하자고 주장하고, 유승민[22], 이준석[23], 김웅, 신인규, 허은아 등의 비윤 정치인들도 김재원의 발언에 강력한 반대를 표했으며 심지어 같은 친윤 정치인이자 친구인 유상범까지 자중하라고 촉구했고, 친윤인 조수진 역시 김재원을 원망스럽다고 할 정도로 할 여당 내에서도 여론 역시 악화되었다.

결국 김기현 대표도 처음에는 사리는 태도를 보이다가 여론이 험악해지자 "살얼음판 위를 걷는다는 생각으로 자중자애해라"라며 직설적인 경고를 남길 정도로 사실상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친윤 정치인이자 당 대표인 김기현까지 대놓고 경고를 할 정도면 당 지도부에서도 이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오죽했으면 당내는 물론 지지자들에게까지 "수석최고위원이라는 작자가 오히려 해가 되고 있다"라는 비토를 받을 지경이 된 것이다.

심지어 30일에 김재원의 귀국 후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김재원이 옆자리에 동석하면서부터 김기현은 김재원을 향해 분노와 불쾌함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노려본데다 면전에서 "반복된다면 일말의 고민도 않겠다"라며 더 사고치면 윤리위원회에 회부시키겠다고 여론이 보는 앞에서 확실하게 협박을 가할 정도로 김재원의 트롤링에 김기현이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보여준다.#[24]

결국 자신의 막장행보로 인해 국민의힘에 빨간 불 상태를 고착화시키는 상황으로 악화일로가 되자 그제서야 SNS를 통해 자신의 발언 미숙으로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스러우니 사리는 태도를 보이겠다고 여론 진화용 사죄를 선보이나 이미 때는 늦어 여당 및 여당 지지자들 내에서도 김재원을 경질해야 한다는 강경한 여론이 생기면서 내홍이 끊이질 않고 있다. #

그래서인지 29일까지 의기양양해하며 오만한 태도를 보였던 김재원은 30일부터 위원회의에서 좌불안석에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겁쟁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과를 잘 안 하고 오만한 모습을 보이던 김재원이 이러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그의 입지가 마냥 안전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전광훈 측에서는 처음에는 김재원을 감쌌다가 전광훈계 당원들이 최고위원 선거에서 지지율 4위이던 후보를 1위로 만들어 준 것이라며 감투 쓰니 선을 긋느냐고 괘씸하다고 말했다.

5월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본인의 인터뷰와 시민언론 더탐사가 전광훈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전광훈과 완전히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4.2. "4.3 사건은 격이 낮은 기념일" 발언 논란[편집]


김재원 "4.3 격 낮은 추모일"…홍준표 "방송출연 정지시켜야" - 뉴스1
김재원 "제주 4·3, 삼일절·광복절보다 격 낮은 기념일" - YTN


김재원 "4·3은 격 낮아"...논란 일자 "공개활동 중단" / YTN

2023년 4월 4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4.3 사건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한 것을 두고 "대통령은 보통 3·1절과 광복절 정도엔 참석하는데, 4·3 기념일은 이보다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 내지 추모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4·3 기념일에 대통령이 관례적으로 무조건 참석했던 것도 아닌데, 마치 이번에 4.3 유족을 폄훼한 것처럼 야당이 일제히 공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 차원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으로 "입만 열면 실언하는 사람을 특혜를 주어 징계는 못하더라도 최고위 출석정지, 언론, 방송 출연 정지라도 시켜라"며 "실언 한지 며칠 지났다고 또 방송에 나와 떠들게 하고 있나? 그것도 안하면 당지도부 무용론이 나올수도 있다", "서해수호의 날도 추모일 아니였나", "서문시장 100주년 행사도 국경일이 아니다. 그냥 방미 준비차 총리가 대독했다고 하면 될 것을 쉴드를 쳐도 사리에 맞게 쳐라" 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또한 페이스북으로 "국민 일반의 마음에서 벗어나 내년 총선 필패의 길로 달려가는 이유가 뭐냐"며 "여당의 최고위원으로서 부끄러운 줄 알라", "제발 국민 눈치 좀 살펴달라"고 지적했다. 김웅 의원은 "서해수호의 날은 격이 높아서 가신 것이냐고 물어보면 또 뭐라 답하실 거냐. 못 가신만큼 4.3 유족과 제주도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더 살피실 것이다'라고 답변하실 수는 없었냐" 고 비판했다.

결국 이로 인해 의원회 참석 및 언론 인터뷰와 당 홍보 활동 등의 공개활동 중단 처분까지 받게 되었으나 이로 인해 김기현 호의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이 더 거세지는 건 물론 내부분열까지 발생할 정도로 내홍이 더 거세지게 되면서 김기현의 리더십은 그야말로 밑바닥 수준으로 격하되며 대표에 대한 자질을 의심받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가뜩이나 지지율을 위해 손을 잡고자 했던 친유, 이준석계조차 4.3 추모식에 참여하면서 친윤계와의 손을 잡는 것을 거부[25]하고 있고, 이러한 친윤계에 비판하는 것에 가세하게 되어 벼랑 끝으로 점점 더 밀려나는 추세에 빠지게 된다. 심지어 제주도 출신이자 전임 제주지사였던 친윤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도 거리를 두고 있다.

한 술 더떠, 결국 김기현도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는지 SNS를 통해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언행에 대한 엄벌을 가함으로서 당 기강을 바로잡겠다"고 사실상 김재원을 손절해버리는 의견을 내세우며 완전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손절대상 0순위로 낙인이 찍히게 된다. 거기에 태영호와 조수진이 연달아 망언을 하면서 당의 이미지를 손상시킨 덕분에 4.5 재보궐선거에서 주 선거구인 울산을 민주당에게 빼앗기는 굴욕적 패배를 겪게 되면서 당 내에서 태영호와 조수진과 함께 3대 역적으로 취급받는 위치까지 떨어지게 된다.

결국 미국 중앙정보국의 대한민국 정부 감청 의혹 사건까지 발생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물론 여당 지지율의 핵심과 같은 TK의 부정평가가 상승하고 지지율도 떨어지게 되자 대통령실로부터 김재원을 최고 징계로 일벌하라는 효수형을 지시받기에 이르게 된다. 그 결과 당원권 1년 정치 처분을 받게 됨으로서 사실상 총선 참여에 위원으로서의 참가가 불가능해지게 된다.


"대화합" 징계 풀었지만 이준석·홍준표는 반발‥김재원만 웃었다? / MBC

그러나 2023년 11월 2일 국민의 힘 지도부는 또다시 혁신위 제안 수용이라는 명목으로 김재원의 징계 취소 및 당원권 회복을 결정하였다.
[1] 어떻게 보면 김재원이라는 정치인의 역량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말로서 대중에게 자신을 평가받는 정치인이 명백하게 문제가 있는 말을 공개적으로 했다는 것 자체가 민심과 상식을 전혀 읽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2] 직권남용 및 공무집행방해죄로 7년이다. 2012년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3] 이것 자체가 명백한 월권이다. 비서실장과 대변인의 임명권은 당대표에게 있다. 그리고 이준석은 수석대변인 외의 대변인은 토론으로 선출한다고 밝혔다.[4] 홍준표는 당시 무소속이었다.[5] 대표적으로, 국민아파트 공급이라고 했다가 88올림픽을 핑계로 빈민탄압 등으로 쫓아내, 프리미엄 아파트로 만든게 바로 목동신시가지아파트이다.[6] 제5공화국 출범 당시에는 아직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완전개통 되지도 못했던 시기이다.[7] 물론 그걸 감안해도 이명박 정부 이후 정부들의 경제 성적이 비판 받아 마땅한건 틀림 없고 반대로 전두환 정부가 경제를 살린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3저 호황 이전부터 김재익을 등용했고 전두환 본인도 경제 공부를 어느정도 했다. 적어도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전두환의 업적이다. 그 업적을 과오가 뒤덮고도 남을 정도지만.[8] 유승민이준석과의 관계 때문에 사적인 연락을 끊고 왠만해서는 개입하지 않으려고 했다. 희망22에서 개입한 것은 이 사건이 심각했기 때문이다.[9] 유승민 역시 피해자인데 김재원진박 감별사 논란은 물론이고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위원 신분으로 "유승민은 당선 가능성이 없다. 유승민과 연관되면 표 떨어진다."며 비하한 적이 있다. 그리고 김재원김재원의 편향성에 대해 항의한 오신환 희망22 종합실장, 김웅 대변인을 징계해야 된다. 유승민이 경준위를 매수했다고 비하하기도 했다.[10] 자민당 시절에 자매결연이 맺어졌다는 기사도 있어 당대 당 교류는 90년 대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1997년에 대한민국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졌을 때 중국공산당에서는 한나라당을 라오펑요(老朋友 오랜 친구), 민주당은 신펑요(新朋友, 새 친구)로 불렀다고 한다.[11] 단순 지원 정도가 아니라, 조선로동당 창당자인 김일성 부터가 1931년부터 1945년부터 중국공산당 당원이였다. 조선로동당의 국제적 위치는 중국공산당 조선지구라고 봐도 무방할정도.[12] 1시간 13분 34초[13] 청주 상당구, 안성시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상실된 것이고, 종로구이낙연 전 대표의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곳이다.[14] 비록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그런 당헌당규가 없었지만, 재보궐선거 지역에 무공천하기로 한 민주당에 맞불을 놓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15] 그렇다고 김재원이나 친박 정치인들이 대선에 협조적인 것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윤석열-이준석 갈등이준석 지도부 흔들기를 일삼았다.[16] 이는 더불어민주당2021년 재보궐선거의 패배요인 중 하나인 무공천 약속을 어기다가 참패를 당한 것을 반면교사로 해야 한다는 당내 소장파의 의견이 통한 것도 한 요인이다.[17] 이 '판다'라는 어휘가 '물건을 팔다(sell)'인지, '땅을 파다(dig)'인지는 명확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쪽인지는 김재원 본인만 알겠지만, 둘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해도 정치인이 공개석상에서 꺼낼 표현이 아닌 건 똑같다. 우스운 것이 3.1번 논란에서 나온 대로 대표의 말조차 개인 의견으로 치부할 정도면, 수석최고위원도 당을 대표하는 척하는 개인 발언으로 치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 내부에서 반발이 터져나오며 자신이 당을 대표하는 양 자신만만하게 말했던 것도 결국엔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18] 가뜩이나 최근 윤석열 정부2023년 한일정상회담으로 연이은 친일행보와 강제동원해법 관련 그리고 주69시간제 등으로 인해 지지율이 다시 급락 추세를 보인데다 심지어 여당인 국민의힘도 지지율이 다시 급락한 모습을 보여 민주당에게 또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밀리는 마당에 전광훈 목사와 동행하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기름을 붓는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19] 추가로 한국의 좌파는 모택동중공의 노동 봉기를 고향으로 여긴다고 김재원이 말했는데, 정작 김재원 본인은 친중 성향이 매우 강한 인물이다.[20] 김재원과는 견원지간, 불구대천지수 수준의 관계를 가졌다.[21] 전당대회 과정에서 전광훈과 사이가 완전 틀어졌다.[22] 유승민 역시 김재원과는 불구대천지수, 견원지간 수준의 관계를 가진다.[23] 이준석 역시 김재원과는 불구대천지수, 견원지간 수준의 관계를 가진다.[24] 윤리위원회에 회부당하는 순간 최고위원직 박탈 및 제명 조치까지 당할 수 있다. 김재원의 행보를 김기현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최후통첩을 내린 것. 이마저도 솜방망이로 일갈만 하는 관대한 처벌을 내려서 당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상당한 편이어서 김재원의 행보로 인해 당 내에서 김기현에 대한 입지가 어느정도 떨어지게 되었다.[25] 이준석은 김기현 대표도 "옛날에 (전광훈 목사를) 이사야 같은 선지자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발언) 해봐야 어차피 징계 안 된다는 걸 아는 것"을 알고 저러는 것이라 말했으며 이양희를 포함한 윤리위원 전원이 임기 6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한 이유가 태영호를 포함해 김재원까지 징계를 하여 지도부 둘을 날리는 것이 부담스러워 사퇴한게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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