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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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청주시 CI_White.svg 청주시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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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淸州市 上黨區
Cheongju Sangdang



파일:국회선거구 청주시 상당구.svg

선거인 수
162,901명 (2022)
상위 행정구역
충청북도 청주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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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구 전역
중앙동, 용암1동, 용암2동, 용담·명암·산성동, 탑·대성동, 금천동, 성안동, 영운동, 가덕면, 남일면, 낭성면, 미원면, 문의면

신설년도
1996년
이전 선거구
청주시 갑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정우택



1. 개요[편집]


1995년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청주시 상당구가 설치되고 다음해인 1996년 총선부터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있다. 과거 1992년까지 청주시 에 속하던 지역이다.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다.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등의 주요 시설들이 위치하고 과거부터 청주의 중심지였던 구도심 지역들을[1] 끼고 있어 언론에서는 충청북도 정치 1번지라고 부른다. 실제로 충청도에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을, 충청남도 천안시 갑과 더불어 주목도가 매우 높은 지역 중 하나이며 출구조사 결과 매번 격전이 벌어지는 지역 중 하나이다.[2]

2014년 청주시청원군이 통합되어 통합 청주시가 되면서 20대 총선부터 구역이 대규모로 개편되었다. 개편 전의 상당구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지만 구도심의 보수세를 용암동과 율량동의 진보세가 어느 정도 상쇄시키는 곳이었지만 개편 후에 신시가지 지역인 율량사천동과 오근장동이 빠져나가고 청원군에서 가장 낙후된 면들이 대거 편입되어 보수세가 더 강해졌다. 상당구 자체가 워낙에 구도심에 속한 지역이 많은데다 편입된 면 지역도 농촌 위주라 청주 4선거구 중 가장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꼽히지만, 이와 별개로 민주당계 후보인 홍재형[3]이 3선을 했던 지역구이기도 하다. 21대 국회에서 정정순 전 의원이 당선되며 8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탈환했지만 21대 총선 당선인 중 1호로 의원직이 상실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으며, 이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정우택 전 의원이 당선되며 다시 보수 정당이 탈환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렇듯 보수세가 근소 우위를 보이는 곳이지만 역대 대통령 선거는 모두 적중시킨 스윙보터 지역이기도 하다.[4] 충청북도의 표심이 그렇듯 충북 정치 1번지인 상당구 또한 스윙보터 성향이 강한 곳이다.

19대(지역구 의원) → 20대(지역구 의원)
청주시 상당구 (정우택)
청주시 흥덕구 갑 (오제세)
청주시 흥덕구 을 (노영민)
청원군 (변재일)

청주시 상당구 (정우택)
청주시 서원구 (오제세)
청주시 흥덕구 (도종환)
청주시 청원구 (변재일)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5대
구천서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홍재형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정우택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정정순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0년 5월 30일 ~ 2021년 8월 27일
정우택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2년 3월 10일 ~

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재형(洪在馨)
35,286
2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6.84%
낙선
2
장한량(張漢良)
10,242
3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10.69%
낙선
3
신창민(申昌旻)
3,479
4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3.64%
낙선
4
구천서(具天書)
40,509
1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42.29%
당선
5
채영만(蔡永萬)
650
8위

파일:무당파국민연합.svg



0.68%
낙선
6
김영길(金永吉)
2,602
5위

[[무소속|
무소속
]]

2.72%
낙선
7
이경동(李炅東)
1,384
7위

[[무소속|
무소속
]]

1.45%
낙선
8
이정균(李貞均)
1,617
6위

[[무소속|
무소속
]]

1.69%
낙선

선거인 수
147,189
투표율
66.10%
투표 수
97,288
무효표 수
1,519


2.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한대수(韓大洙)
29,119
2위

33.73%
낙선
2
홍재형(洪在馨)
34,611
1위

40.10%
당선
3
구천서(具天書)
22,589
3위

26.17%
낙선

선거인 수
159,221
투표율
54.88%
투표 수
87,378
무효표 수
1,059


2.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의권(尹義權)
31,621
2위

31.77%
낙선
2
채영만(蔡永萬)
1,165
6위

1.17%
낙선
3
홍재형(洪在馨)
55,691
1위

55.96%
당선
4
김진영(金鎭榮)
2,510
4위

2.52%
낙선
5
한상관(韓相官)
1,462
5위

1.47%
낙선
6
윤성희(尹成熙)
7,078
3위

7.11%
낙선

선거인 수
176,682
투표율
56.82%
투표 수
100,398
무효표 수
871


2.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재형(洪在馨)
42,823
1위

51.67%
당선
2
한대수(韓大洙)
29,562
2위

35.67%
낙선
3
김현문(金顯文)
7,942
3위

9.58%
낙선
6
김인식(金인植)
1,186
5위

1.43%
낙선
7
채영만(蔡永萬)
1,364
4위

1.65%
낙선

선거인 수
183,981
투표율
45.35%
투표 수
83,443
무효표 수
566


2.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B]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우택(鄭宇澤)
55,141
1위

53.89%
당선
2
홍재형(洪在馨)
44,424
2위

43.42%
낙선
3
김종천(金鍾天)
2,745
3위

2.68%
낙선

선거인 수
184,893
투표율
55.79%
투표 수
103,161
무효표 수
851


2.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상당]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우택(鄭宇澤)
40,307
1위

49.26%
당선
2
한범덕(韓凡悳)
38,568
2위

47.14%
낙선
5
한대수(韓大洙)
2,937
3위

3.58%
낙선

선거인 수
140,850
투표율
58.9%
투표 수
82,936
무효표 수
1,124
청주시와 청원군이 2014년에 통합되면서, 이 때부터 청주시 상당구, 흥덕구 갑/을, 청원군 선거구가 청주시 상당구/흥덕구/서원구/청원구 선거구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서 기존 청주시 상당구의 우암동, 내덕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이 청원구로 넘어가고, 구 청원군의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이 상당구에 추가되었다.

10년 전인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충북지사 후보로 맞붙었던 정우택 의원과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리턴 매치를 벌이는 지역이다.

국민의당은 김우택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사퇴했다.

개표 결과, 정우택 의원이 4선에 성공하였으나, 한범덕 후보와 접전이었다.

이후 한범덕 후보는 7회 지선에서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상당]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정순(鄭正淳)
45,707
1위

47.09%
당선
2
윤갑근(尹甲根)
42,682
2위

43.97%
낙선
3
김홍배(金洪培)
1,278
4위

1.31%
낙선
6
김종대(金鍾大)
6,707
3위

6.91%
낙선
7
홍경희(洪景熙)
678
5위

0.69%
낙선

선거인 수
151,173
투표율
64.9%
투표 수
98,093
무효표 수
1,041

21대 총선 상당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정정순
윤갑근
김종대
득표수
(득표율)

45,707
(47.09%)

42,682
(43.97%)

6,707
(6.91%)

+ 3,025
(△3.12)

98,093
(64.88%)

구 청주시
득표율
35,824
(47.68%)

32,442
(43.18%)

5,428
(7.22%)

+ 3,382
(△4.50)
75,813
(62.18%)
중앙동[5]
40.24%
52.04%
5.93%
▼11.80
61.85
성안동[6]
41.67%
50.97%
5.69%
▼9.31
64.21
탑·대성동
38.11%
53.06%
7.23%
▼14.95
60.43
용담·명암·산성동
51.96%
38.48%
7.77%
△13.48
66.34
금천동
48.05%
43.06%
7.22%
△5.00
63.39
영운동
43.55%
47.96%
6.04%
▼4.40
60.19
용암1동[7]
49.51%
40.85%
7.54%
△8.66
59.79
용암2동[8]
50.47%
39.81%
7.70%
△10.66
63.36
구 청원군
득표율
5,024
(37.85%)

7,423
(55.93%)

547
(4.12%)

- 2,399
(▼18.08)
13,442
(66.57%)
낭성면
34.79%
59.97%
3.53%
▼25.18
67.26
미원면
31.32%
63.82%
2.50%
▼32.50
66.37
가덕면
39.75%
54.02%
3.74%
▼14.27
65.89
남일면
41.13%
50.92%
5.85%
▼9.79
66.33
문의면
40.36%
54.12%
3.91%
▼13.76
67.51
후보
정정순
윤갑근
김종대
격차
거소·선상투표
43.10%
41.69%
9.54%
△1.41
관외사전투표
56.41%
32.39%
8.44%
△24.01
재외투표
76.74%
16.27%
6.97%
△60.46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정정순 민주당 상당구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경선을 치뤘고 그 결과 정정순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인 정우택 의원, 윤갑근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런데 정우택이 흥덕구의 도종환 후보를 견제하기 위해 지역구를 흥덕구으로 옮겼고, 윤갑근이 단수공천되었다.[9]

정의당에서는 김종대 비례대표 의원이 도전한다.

당초 19대 총선 이후 정우택이 재선에 성공한데다가, 구도심 위주의 도시 구성 + 농촌이라는 지역구 특성상 통합당이 유리하지 않을까란 전망이 나왔다. 정의당에서 김종대가 독자출마까지 했지만 여론조사에서는 정정순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후보가 미래통합당 윤갑근 후보를 3.12%p 차로 누르고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12년만에 지역구 탈환에 성공했다. 미래통합당은 지역구의 현역인 정우택 의원을 무리하게 흥덕구로 옮겨 공천하고, 우병우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연관 의혹 등 논란이 적지 않은 윤갑근을 공천했다가 두 개 지역구를 모두 잃게 되었다.

중앙동, 탑·대성동, 성안동, 영운동 등 청주시청과 충북도청 일대의 구도심과 낭성, 미원, 남일, 문의, 가덕면 등의 면 지역은 윤갑근이 이겼다. 정정순은 용암1, 2동, 용담·명암·산성동, 금천동에서 이겼고, 관외사전투표에서 압승하여 정정순이 당선됐다.


2.8. 2022년 3월 재보궐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상당]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정우택(鄭宇澤)
67,033
1위

56.92%
당선
5
김시진(金詩眞)
38,637
2위

32.81%
낙선
6
박진재(朴珍載)
2,127
4위

1.80%
낙선
7
안창현(安昶玄)
9,952
3위

8.45%
낙선

선거인 수
162,901
투표율
74.77%
투표 수
121,806
무효표 수
4,057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정정순 의원이 회계부정 혐의로 2020년 11월 3일 구속되어 청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2021년 4월 20일, 보석 청구가 인용되면서 석방되었다. 하지만, 정정순의 혐의를 내부고발한 회계책임자가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그가 금고 이상의 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으면 정정순의 당선 무효가 확정되어 재선거가 열리게 된다.

결국 2021년 8월 20일, 정정순 의원이 1심에서 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그를 내부 고발한 회계책임자는 1,0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그런데, 정정순과 맞붙어서 낙선한 윤갑근도 선거 이후 라임 사태에 연루되어 12월 11일 구속되었고 2021년 5월에 징역 3년 형이 선고되면서 1, 2위 후보가 모두 구속되는 촌극이 벌어졌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양당 모두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야 했는데 양당 모두 선거가 확정되기도 전부터 설만 무성한 상황이었고,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의 상당수가 하필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지사[10] 후보군과도 겹쳐서 국회의원으로 갈 지 도지사로 갈 지 당사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였다. 2022년 1월 25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책사유 제공을 근거로 이 지역구 무공천을 선언했다. 따라서 민주당 쪽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인물들은 충북도지사 선거 경쟁에 전념할 것으로 여겨졌다.

한편, 윤갑근은 2021년 12월 15일 열린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당내 경선에도 참여하였으나 정우택 전 의원이 조직력을 앞세워 경선에서 손쉽게 승리했다.[11]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 무공천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정우택 전 원내대표의 무혈입성이 확실해지자 그 빈자리를 대신해 김시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재보궐 선거 결과 충북 지역 4선 의원과 충북지사를 역임한 충북 터줏대감 정우택 후보가 신인 김시진 후보를 여유롭게 꺾고 원내로 복귀하면서 정우택은 5선 의원의 고지에 올르게 되었다. 한편 김시진 후보도 첫 출마치고는 꽤 높은 32% 득표를 하며 선전하였다.

선거 이후 김시진 후보와 안창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청주시 상당구
상당구 일원[상당]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정우택 의원이 6선 도전을 위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그 외 지난 총선에서 출마했던 윤갑근 전 충북도당 위원장이 당내 경쟁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초 지난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선전한 뒤 민주당에 입당한 김시진 청주시 상당구 청년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2023년 10월 정계은퇴를 선언해 자리를 비웠고, 대신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 외에 이강일 청주 상당 지역위원장, 최충진 전 청주시의회 의장,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1] 성안동, 중앙동, 탑대성동.[2]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구도심과 농촌지역, 신시가지가 모두 혼재되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위에 언급된 천안시 갑도 이와 유사하다. 반면 대전 서구 을은 신도시 지역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민주당세가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최근에는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보수세도 과거에 비해 늘어났다.[3] 물론 이 후보는 15대 총선에서는 보수 정당인 신한국당 후보였다.[4] 옆 흥덕구와 성향이 반대이면서도 비슷하다. 흥덕구의 경우 진보세가 우위를 보이는 곳이지만 역대 대통령 선거는 모두 적중시킨 지역이다.[A] A B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율량동, 오근장동, 중앙동, 성안동, 영운동, 금천동, 용담동, 용암·용정·방서동, 탑대성동[B] A B C 우암동, 내덕1동, 내덕2동, 율량동, 오근장동, 중앙동, 성안동, 영운동, 금천동, 용담동, 용암1동, 용암2동, 탑대성동[상당] A B C D 중앙동, 용암1동, 용암2동, 용담·명암·산성동, 탑·대성동, 금천동, 성안동, 영운동, 가덕면, 남일면, 낭성면, 미원면, 문의면.[5] 북문로2·3가 · 영동 · 수동을 관할하며, 청주시청이 있는 동네[6] 북문로1가 · 남문로1·2가 · 문화동 · 서운동 · 남주동 · 석교동 · 서문동을 관할하며, 충북도청 및 성안길이 있는 청주의 중심지[7] 용암동(일부) · 용정동을 관할하는 동네[8] 용암동(일부) · 방서동 · 평촌동 · 지북동 · 운동동 · 월오동을 관할하는 동네[9] 그러나 말이 단수공천이지 이 지역구 공천은 황교안이 본인과 각을 세우는 중진을 컷오프하고(그 외에도 정우택은 21대 총선 무렵부터 탈박 행보를 보였다.) 그 자리에 친황, 친박을 심은 것이다. 당시 황교안은 정우택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하고 비어있는 자리에 친황윤갑근을 꽂아넣었다. 황교안은 2019년 재보궐선거21대 총선에서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에 본인 측근을 심었고, 정우택은 친박 인사이긴 하지만 황교안과 대립했기 때문에 험지 의석 확보 명분으로 정우택을 밀어낸 것이다. 실제로 홍준표의 경우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출마를 강요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홍준표 측에서 타협책으로 내세웠던 경상남도 양산시 을 출마조차도 거절당하면서 홍준표는 컷오프를 당하고 결국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에서 당선되었다. 김태호의 경우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하라는 압박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윤상현의 경우도 계양구부평구 출마를 강요받았으나 거절하고 인천광역시 동구·미추홀구 을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정병국의 경우도 새로운보수당,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 통합 이후 본인 지역구인 경기도 여주시·양평군은 황교안의 측근인 김선교에게 빼앗기고 대신 경기도 수원시 무에 출마하라는 강요를 받았다. 정병국은 아예 불출마를 하고 청년정치학교 졸업생, 청년 정치인이나 진수희, 오세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신 김선교의 지원 요청은 깔끔하게 거절했다. 즉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정병국 네 명 모두 컷오프를 당했다. 그 외에도 황교안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에 공천을 신청한 문병호(인천광역시 부평구 갑에서 제17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역구 관리가 탄탄해 평이 좋았다.)를 컷오프하고 친박으로 분류되는 정유섭을 공천했으며, 문병호는 연고가 없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에 재배치되었다.[10] 현역 충북지사인 이시종은 3선을 다 채웠기 때문에 더 이상 직에 나설 수 없다.[11] 사실 윤갑근이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받은 것도 황교안 지도부가 정우택을 흥덕구로 밀어버리고 윤갑근을 꽂아 넣어서 가능했던 것이지 경선을 했다면 공천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