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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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계
친이준석

형성
2021년
수장
이준석
주요 정치인
천아용인
(천하람 · 허은아 · 김용태 · 이기인)
신인규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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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친유와의 관계
2.2. 계파 자체의 특징
2.2.1. 천하람
3. 역사
3.1. 2023년 이전
3.2. 2023년
4. 구성원
4.1. 수장
4.2. 원내 인사
4.3. 원외 인사
4.4. 기타 친이준석 인사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사상을 따르거나 뜻을 같이하는 인물들의 계파이다.

계파의 수장인 이준석이 0선 원외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서 국민의힘에 이르기까지 10여년에 이르는 세월을 정계에서 지냈고, 이후 3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당대표에 당선되며 계파가 생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부터는 이전에 없던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친윤계와의 극한 대립으로 사실상 국민의힘에서 철저한 비주류가 되었다. 2023년 전당대회에서 후술되어있듯 이준석계 핵심이던 천아용인 전원이 낙선했으나, 투표한 책임당원 50만명 중 10만명 가까이가 이준석계에 투표한 것이 확인되어 당내 지지 세력이 일정부분 보존되어있음을 보여주었다.


2. 특징[편집]



2.1. 친유와의 관계[편집]


2023년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이후 친이준석, 이준석계라는 표현이 언론에서도 사용되며 이준석 계파 정치인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이는 유승민, 친유와 공통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기 때문이다. 이준석이 친유계 출신이라 하위 계파로 볼 여지도 있지만, 사실 이준석이 유승민도 못한 당 대표를 지내면서 정치적 체급이 커진데다[1], 그 외 구성원들은 엄밀히 따지면 친유계 출신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아서 친유계는 물론 새로운보수당계와도 결이 좀 다르다. 또 수장격인 이준석과 유승민의 정치적 노선이나 표현 방식, 정치 방식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단 공통점으로는 두 계파 모두 보수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다는 점, 당 주류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자주 낸다는 점, 상당수 인원과 지지층이 겹친다는 점, 이준석과 유승민을 비롯한 계파 소속원 간에 친분이 많다는 점[2] 등이 있다.

차이점으로는 사상적으로 유승민은 공화주의따뜻한 보수를 내세우며 국가의 역할과 복지에 좀 더 관심이 많은데 반해 이준석은 고전적 자유주의, 개인주의 중심 성향이 좀 더 강한 편이다. 표현 방식에 있어서도 유승민의 경우 대체적으로 온건적인 워딩으로 표현하지만, 이준석의 경우 페미, 전장연, 친윤, 윤핵관, 안철수[3], 이재명, 친박 등과의 대립에서 알 수 있듯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경우가 많다. 특히 당 대표 자리에서 축출당한 이후로는 메세지가 더욱 날카롭게 되었다. 상도동-친유 정치인인 정병국 의원은 이런 점이 이준석의 단점이 될 수 있으나 그의 메시지 내용에는 긍정적인 면도 많다고 평했다.


2.2. 계파 자체의 특징[편집]


2020년대 이후 이준석 지도부 당시에 유입된 보수정당 2030세대, 그중에서도 남성 상당수가 이준석계의 지지층이다. 때문에 기존 중노년층 중심의 보수주의와 이념적으로 거리가 있다. 물론 이준석계만 지지한다기보단 2개 이상의 계파에 걸쳐있는 경우도 있다.

소위 이들 계파의 이념을 언론에선 '개혁보수'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고, 이준석 본인도 개혁보수라는 말을 종종 쓰지만, 또 한편으론 이준석 본인은 개혁보수라는 단어에 다소 부정적인 편으로, 합리적, 공정한 경쟁이라는 키워드를 더 말하기도 한다.# 2023년 하반기 신당설이 점화되면서부턴 정의당 인사와도 교류할 수 있다고[4] 말한걸 봐선 보수의 틀을 넘어서는 가치까지도[5] 유연한 자세로 서로 합의가 되는 사람들이라면 포용 가능하다는 입장인듯.

이준석계는 정치적 메시지를 내는 매체로 페이스북, 방송을 선호한다. 수장인 이준석도 익명 인터뷰나 전언을 통한 전달보단 언론에서의 실명 인터뷰나 방송,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한다.

기성 정치처럼 줄 서면 보상을 주는 등 형태의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준석은 정치에서 절대 빚을 둬서는 안된다고 말했으며, 실제로 당대표 경선을 치르는 동안 지지율이 올라가자 본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모든 정치인들의 연락을 일절 받지 않았다고 한다.[6]


2.2.1. 천하람[편집]


2023년 전당대회에서 떠오른 이후부터는 천아용인 중에서도 가장 앞에 거론되는 만큼 이준석계의 좌장에 가깝다.

다만 천하람은 본인의 노선을 개혁보수로 두고 있고 딱히 이준석계라고 자신을 표현한 적은 없다. 물론 언론에선 이미 이준석계라고 표현하고, 그러다보니 본인도 개혁보수의 틀에만 맞다면 이준석계로 불려도 무방하다는 입장인듯 하다. 다만 이준석과 개인적인 친분이나 유착성으로 따지면 오히려 김용태와 더 가깝다.[7] 천하람의 경우는 2021년까지만 해도 별다른 인지도나 접점이 없다가, 이준석 대표 당무 거부 사건 당시 두번째 잠행지였던 순천행을 기점으로 서로 유대적 공감대를 키워오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때문인지 둘의 관계를 YS-DJ에 비유하는 기사도 있었다.#

천하람은 "이준석은 줄 선다고 뭔가를 주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했다. 이준석계의 정치사상이 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정치이므로, 천하람 역시 자신이 줄을 서는 것과 같은 기성정치를 해봤자 보상은 기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천하람은 이준석 성상납이 법적으로 입증되는 것이 아니라면 하루빨리 정계회복을 위해 도울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준석은 박정희가 독재자이지만, 공과를 분리해 보아 존경할 수 있다고[8] 말한 반면, 천하람은 2023년 전당대회에서도 젊은 개혁보수주의자로서 독재자를 존경한다는 표현은 어렵다고 말하는 등 사상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다.


3. 역사[편집]



3.1. 2023년 이전[편집]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이 돌풍을 일으키며 당대표에 당선된 이후부터 본격적인 계파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준석은 당대표에 취임한 이유 나국대, 토론배틀 등 청년들의 정치유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고, 이에 유입된 정치세력들이 초기 이준석계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당 대표 자리에서 숙청되는 그 순간까지도 이준석에게 계파라고 부를 만한 세력은 사실 눈에 띄게 없었다. 이준석의 축출을 반대한 유승민, 정병국, 유의동 등의 중진 정치인들은 이준석의 선배 정치인들이거나 같은 계파 정치인이었고, 기타 이준석을 지지하고 윤핵관을 비판한 정치인들은 대부분 원외 정치인들이었다.[9]


3.2. 2023년[편집]


2022년까지만 해도 서로 의견을 공유하기만 할 뿐 다른 계파와 같은 조직적인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 이들은, 이준석이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일부 후보들을 지원하면서 조직적 움직임이 생겼고 언론에서도 이들을 이준석계라 부르기 시작했다.

2023년 2월 10일, 이준석계로 분류되었던 후보 4명 전원이 3차 전당대회 컷오프를 통과하였다.#

2023년 2월 16일, BBS 방송에 출연한 이준석이 스스로를 벤허에, 천아용인 4인방은 자신이 훈련시키는 에 비유하며 이준석계 구성원들 간의 관계 설정이 대략적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 밝혔다.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아용인 전원이 낙선했다. 그나마 천하람, 이기인, 김용태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득을 봤으나 허은아는 4명 중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치생명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10]

친윤계에서는 당원들이 이준석 청산을 선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기사 친윤 정치평론가 유재일도 '이준석계는 개같이 멸망했다'라는 제목의 평론에서 '천아용인 묶기는 각자의 개성을 가리고 이준석 리스크만 부각시킨 김종인식 놀이였다'라고 평가했다.

비윤계에서는 '이준석계 후보들이 10%에서 많게는 20%까지 득표했으며, 국민의힘이 이준석을 쫓아낸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책임당원 내에서도 상당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계파의 수장인 이준석은 유쾌한 반란이었다. 행보는 이제 시작'이라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결과적으로는 친윤계가 당권을 모조리 장악한 상황에서 과연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불명확한 상황. 천하람은 이준석계의 숙청은 명분일 뿐, 실제론 영남과 강남3구 등 전통적인 국민의힘 우세 지역구에 낙하산 공천을 꽂는게 진짜 목표이며 우리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고 발언하였다.[11]

이는 이준석계 인사들의 지역구가 원래 국민의힘이 열세인 지역들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12]

그리고 지도부가 교체된 후 각종 악재를 맞고 지지율이 폭락하자, 천아용인에 대해 무조건적인 강경태도로 나왔던 지도부들마저 슬그머니 말을 바꿔 포용적인 태도로 나오기 시작했다. 김기현 대표는 천하람은 당의 주요 당직자이자 당협위원장이며 반드시 함께 갈 것이라고 답변하였고[13] 이철규 사무총장 역시 이준석계라고 해서 공천을 무조건 배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답변하였다.

박수영 여의도위원장은 한수 더 떠서 천하람이준석을 뛰어넘는 청년 정치인이 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선 이준석과 손절하고 당을 위해 일하겠다고 선언하면 당직을 제공할 수 있다는 등 중직을 미끼로 회유까지 하였다.# 천하람은 이에 대해 나나 이준석을 만난다고 2030 지지율이 올라갈 것 같냐면서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14]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결과 친윤 지도부가 장악한 국민의힘의 대패로 끝이 나면서 유승민-이준석 신당에 대한 설이 나오고 있는데, 여론조사마다 결과치가 좀 다르긴 하지만 낮아도 10% 높으면 20%대까지 나오는 상당한 지지율을 지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1월 언론 보도나 주변인들 설에 의하면 이준석이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12월 말 탈당해서 신당을 창당할지 말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이준석은 이미 진지하게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건 맞고 그래서 여러명과 접선 중이라고 하며[15] 만약 신당을 창당한다면 천아용인 멤버 중 몇명이 신당에 참여할지도 관심사이다.


4.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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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 출마한 4인방이다. 차례대로 천하람, 김용태, 허은아, 이기인. 이 네 사람을 묶는 팀 이름도 있는데 각자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천아용인'이다.[16]


4.1. 수장[편집]


  • 이준석[친유] (전 국민의힘 대표) : 계파의 수장이다.


4.2. 원내 인사[편집]


  • 허은아 (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


4.3. 원외 인사[편집]


  • 김철근 (전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정무실장)
  • 천하람 (현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
  • 김용태[친유]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 이기인[친유] (현 경기도의원)
  • 신인규 (현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장 / 정당 바로 세우기 대표)
  • 홍준연 (전 대구광역시의원)
  • 조대원 (전 자유한국당 고양시 정 당협위원장)

4.4. 기타 친이준석 인사[편집]


  •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및 수석에디터)
  • 조갑제[17] (전 조선일보 편집장, 조갑제닷컴 대표이사)
  •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창립자)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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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준석은 국회의원은 못한 상태긴 했다. 이는 이준석이 (공천 가능성 여부를 떠나) 부모님의 고향이자 보수정당 텃밭인 TK 출마 대신 본인의 출생지이자 험지인 노원 병에서 계속 출마했기 때문도 있다. 참고로 유승민은 원내대표까진 해봤다. 둘 다 현직 대통령 세력의 압박으로 대표직에서 반강제적으로 쫓겨난 것도 공통점.(...)[2] 다만 2023년 매불쇼에서 이준석이 한 발언에 따르면 유승민과 딱히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연락 안한지는 오래 됐다고 한다.[3] 이준석 왈 윤석열은 자신과 정치/사회를 바라보는 세계관부터가 다르고, 안철수는 세계관은 비슷한데 문제를 해결할 방법론이 달라서 노선이 갈라졌다고 한다.[4] 본인이 존경한 정치인 중 한명인 노회찬 의원 시절 정의당이라면 충분히 합당을 고려해볼만하다고 한 바 있다. 젠더 이슈보단 노동 정책에 중점을 두고 생전 노회찬 의원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입증하듯 가치관이 달라도 서로 합의점에 이를 수 있는 유연한 자세를 중시하는 모양. 이준석이 유승민과 사이가 나쁘지 않음에도 신당 합류설에 대해선 지지부진한 이유 중 하나가 유승민의 경우 자기 철학과 스탠스가 확고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양보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5] 애초에 이준석은 우파란 단어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6] 다만 현실 정치에선 이준석이 당 대표에서 쫓겨날 때 정치적 호위 그룹이 부실한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이후 천아용인이나 여의도 재건축 조합 관련 사람들은 나름 챙기는듯한 제스처를 취하기도 한다. 물론 그렇게 챙기다 부정부패 일어난다고 비판하는 자기를 써달라고 한건 함정.[7] 그래도 천하람은 이준석만 버리면 자리 하나 주겠다는 친윤 진영의 유혹에도 수차례 이를 거절한 바 있다. 이는 이준석이 들었던 '유승민만 버리면 자리 하나 주겠다'는 이야기와 유사하다.[8] 그러나 현 보수정당의 이념이나 가치와 모순되는 부분이 많다고 토로했다.[9] 천하람, 여명숙 등.[10] 천하람은 당대표 득표율 14.97%를 기록하며, 원외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기인은 18.71%를 얻으며 이준석계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김용태 역시 10.87%라는 적지 않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허은아는 9.90%를 기록하며 유일한 현역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음주운전 두 번의 전과가 당원들에게 크게 비호감으로 작용한 탓으로 보인다.[11] 실제로 TK 현역 의원의 70%가 교체된다는 말이 돌자 현역 의원들이 TK 지도부원인 김재원에게 매달리는 등, 영남권의 공천 분위기가 상당히 흉흉한 것으로 나타났다.[12] 천하람은 국민의힘 극열세 지역인 순천이라 딱히 잘라도 대타로 넣을 사람도 없으며, 김용태의 지역구 역시 저번총선 기준으로 30%를 겨우 넘긴 광명시 을이었다. 다만 김용태는 전당대회 이후 당협위원장을 내려놓고 지역구를 모색하는 중. 이준석의 지역구 역시 노원구로, 흔히 노도강이라고 불리는 민주당세가 강한 강북 지역구라 흔히 말하는 교체해도 상관없는 '꿀 지역구'는 아니다. 허은아는 동대문 을 지역구를 김경진에게 이미 뺏겼으나 경선 승리를 통해 공천을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13] 불과 3주전만 하더라도 이준석계에 공천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확답까지 했었다.[14] 이미 천하람은 정치인싸에서 전당대회때도 자신이 이준석과 손절하는 것을 조건으로 친윤 진영에서 수많은 회유 시도가 왔었다고 밝힌 바 있다.[15] 물론 변희재처럼 이거 다 쇼라고 보는 논객도 있긴 하다. 신인규가 먼저 탈당할 당시 이준석이 신당 힘들다고 말린 것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16] 여담으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이기인의 경우 당 대표 후보나 일반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팀 내에 다른 남성 멤버들보다도 천아용인 4인방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청년최고위원 입후보 연령 자격이 만 45세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물론 허은아 같은 경우는 현역 국회의원 신분이기 때문에 별개로 치더라도 청년 최고위원으로 출마했지만 팀 내의 맏형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심지어 감독보다도 형이다.[친유] A B C 친유 출신[17] 윤석열도 옹호하는 친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