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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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석열
비윤 / 반윤

형성
2021년
수장
유승민[친유], 오세훈[친이], 홍준표[친이], 이준석[친유], 안철수[친안], 황교안[친박], 최재형[최재형계]
정치적 이념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온건 보수주의
녹색 보수주의
중도실용주의
우익대중주의
반공주의
경제적 이념
경제적 자유주의
주요 정치인
조원진[친박][상도동계]
박근령[친이][박정희계]
김무성[친무][친홍][상도동계]
박형준[친이]
천하람[이준석계]
이언주[친홍]
홍문종[친박]
류성걸[친유]
진수희[친이][친유]
구혁모[친안]
김용판[친박][친홍][최재형계]

정우택[친박]
조해진[소장파][친이]
정병국[친이][소장파][친유]
임승호[소장파][친유]
오신환[친유]
허은아[이준석계]
김진태[친박][이준석계]
김상훈[소장파]
이태규[친안]
최경환[친박]
서병수[친박][친홍]
조경태[친홍]
김용태[이준석계]
이재오[친이][친홍][1]
강대식[친유]
이인제[친홍]
김도읍[친황]
민경욱[친황]
강석호[친무]
유의동[친유]
신인규[이준석계]
김웅[친유]
백지원[최재형계]
현경병[친오]
전우원[민정계][이준석계]
김경호[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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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친박의 분열 및 재편
2.2.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당선된 이후
3. 명단
3.1. 수장급
3.2. 간부급~중진급 및 원로 인사들
3.3. 구성원
4.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보수정당 내에서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들을 뭉뚱그려 일컫는 표현. 비윤석열의 줄임말이다.


2. 역사[편집]


2021년 국민의힘 2차 전당대회인 대통령 경선을 전후로 해서 국민의힘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중심으로 '친윤' 대 '비윤'으로 나누어졌다.#

이후 친윤과 비윤이 대립하여 의원들이 모두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친윤 성향의 정진석 의원이 '드루킹 특검' 재개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단식 시위를 제안하자 비윤 성향의 김용판 의원이 "누군가의 하명을 받아서 (단식 시위를) 실행하는 모습은 적절치 않다”고 반대하였다.#

또한 대선 당시에는 윤석열이 대선승리를 위해서 보수를 하나로 뭉치고 원팀을 이루는데 있어서 포용에 주력하는 계파에 속했다. 그 당시에 비윤에 해당되는 계파로는 소장파, 친유 등이 있었다.

또한 2022년 2월 초 기준으로 친윤과 비윤 사이에 딱히 갈등이 있는 편은 아닌데, 이는 친윤이 단순히 윤석열이라는 유력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모인, 이념이 뚜렷하지 않고 결속력이 약한 계파라는 점과 비윤 진영의 명확한 구심점이 없다는 것에 기인한다.[2]

한때 윤석열-이준석 갈등으로 인해 이것이 계파 갈등으로 번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후 이준석과 윤석열이 화합하며 당을 잘 추스렀고, 윤석열이 계파에 관계없이 인물들을 기용하면서 2022년 2월 초 기준으로는 갈등이 드러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2022년 8월, 이준석 대표가 친윤계에 의해 대표직에서 축출당하고 윤석열 정부 당무개입 논란이 불거지며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2.1. 친박의 분열 및 재편[편집]


윤석열과 '악연' 있는 친박계…친윤-반윤으로 '각자도생'

문재인 정부 시기 적폐청산을 진두지휘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던 국민의힘친박계 인사들이 윤석열의 정계 진출 이후 친윤 - 반윤 구도로 재편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웠던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은 대선 경선 예비후보 토론회를 기획하다가 친윤계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았다.[3]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용판 의원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공개 지지하고 있었고 최재형 컷오프 이후에 최재형을 따라 홍준표를 지지했다. 정태옥, 홍문종 전 의원 역시 홍준표를 지지했다.[4]

친박을 넘어 아예 박근혜의 최대 충신, 2016년 총선 시절 '진박 감별사'로 불렸던 조원진은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홍준표로의 후보교체론을 꺼내들어 홍준표와 화해를 시도하고 있다. 사실 유승민조원진과의 관계 못지 않게, 홍준표조원진과의 관계 역시 견원지간이었다.

홍준표 본인이 박근혜와 정적이었기도 하고, 탄핵 대선 때 친박 세력을 멀리하면서 박근혜를 자유한국당에서 출당까지 시켜 조원진홍준표를 배신자, 탄핵오적이라고 비난하기에 이르렀었다. 그러나 조원진이 홍준표보다도 더 이를 가는 사람이 바로 윤석열이고, 홍준표가 경선 때 두 전직 대통령들의 사면을 약속하여 박사모홍준표를 지지했었다.

조원진 역시 이러한 이유로 후보를 홍준표로 교체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친홍의 집결지 청년의꿈에 청꿈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직접 올렸다. 이에 대한 홍준표의 반응은 "오래 살고 볼 일이야."였지만 "조원진과 협력할 생각 있으신가요?"라는 청꿈러의 질문에 "하나가 돼야 합니다."라고 답하여 여지를 남겨두었다.

반면 김재원 전 정무수석은 조원진과 같은 진박 감별사 출신임에도 윤석열에게 붙으며 친윤으로 돌아섰다. 이정현도 친윤이 되어 호남 지역 유세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리고 김선교, 유상범, 정점식 역시 친박, 친황 정치인이면서 윤석열에게 붙었다.[5]

반면 태극기 부대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김진태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경선 후보 검증단장으로 점찍었으며 윤석열과 눈에 띄는 갈등은 하지 않으면서도 친하게 지내지도 않고 거리를 두고 있다가 8대 지선 때 강원지사 후보에서 컷오프를 당하고 친윤의 황상무가 단수공천되자 나흘간 단식투쟁으로 반발하는 등 공천 분쟁을 보였다.[6]


2.2. 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당선된 이후[편집]


경선을 마치고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자 일단 구심점을 잃고 흐트러졌고, 윤석열-이준석 갈등 봉합을 계기로 윤석열이 중도와 좌파를 잡기보다는 우파 내부의 결속력을 다지는 방향의 행보[7]를 보이면서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영향력이 많이 소멸한 상태였다.[8]

그러나 홍준표가 대구시장에 당선되어 정치적으로 재기하고 유승민과는 8회 지선 경선 과정에서 친윤김은혜와 대립하게 되고, 이준석과의 비대위 논란으로 갈등을 겪으면서 다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승민차기 당대표 지지율이 1위가 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로는 비윤계 인사들도 윤석열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꺼린다. 주로 측근들을 비판하거나 윤석열과 반대되는 인물을 지지하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드물게 직접적으로 윤석열을 비판하는 인사들도 있는데 이들은 주로 비윤을 넘어 반윤으로 분류된다. 주로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원외 인사가 많다.

3. 명단[편집]



3.1. 수장급[편집]


  • 유승민[친유]
한 때는 홍준표와도 19대 대선 때처럼 적대적인 사이였으나, 결국 본인이 8회 지선을 거치며 친윤김은혜와 대립하며 경선에서 8%의 차이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고 이후 사실상 반윤의 공동수장이 됐다.

지방선거 경선에서 떨어진 이후, 노골적으로 당과 청에 대한 분노를 토로했으나 당시 기준으로는 윤석열의 지지율이 지금처럼 그리 낮진 않았었고 아직까지 확실한 근거가 없었던 상황에서 온건한 성품으로 알려졌던 기존 유승민과는 다른 모습이었기에 지지자들에게조차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이후에는 사실상 정계 은퇴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임승호 선대위원장과 유승민 후보 캠프의 증언에서 나온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불공정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이것들이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진데다, 8회 지선에서 김은혜 후보가 패배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아예 '윤리위와 윤핵관이 조폭 같다'고 비판했고, 특히 펠로시 패싱 논란에 관해 국민의힘 원내는 물론 원외 정치인까지 포함해서 유일하게 윤석열을 전면적으로 비판했다.

그리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에 대해서도 명분이 없다며 비판했고, 추가적으로 가처분 소송 이후 의원총회의 결과가 잘못되었다면서 원인 제공자윤석열, 권성동친윤 정치인을 제대로 비판했다.

8월 10일, 한길리서치에서 조사한 차기 당대표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달성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시선이 많다. 그리고 기존 비토층인 60대 이상대경권에서 어느 정도 지지율을 확보했다는 뉴스도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보수층 지지세가 약한데다 홍보, SNS에서 약하다.

9월 22일, 윤석열 미국 순방 중 욕설 논란 영상이 공개한 뒤 "정말 쪽팔리는 건 국민들이다. 부끄러운 건 정녕 국민들의 몫인가", "윤석열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라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온 국민이 지금 청력 테스트를 하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실과 여당이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코미디 같은 일을 당장 중단하고 이 문제는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가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3, 4, 5차 가처분 전부 기각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판결에 대해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준석에게 1년 6개월의 징계를 내린 윤리위의 결정에 대해서는 강력히 반발했다.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비윤계 당대표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당심에서 계속 밀리는 여론조사로 인해 결국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이준석[친유][소장파][이준석계]
20대 대선 당시부터 윤석열과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엔 겨우 화합하며 당을 잘 추스렀고 그래도 윤석열에 대해 온건적인 태도였으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 이후로 아예 강경한 태도로 바뀌었다.

윤석열이 이준석에 대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할 정도로 단순히 윤석열의 측근뿐만 아니라 윤석열 본인과도 사이가 안 좋아졌으며 대선 레이스를 함께 한 당 대표로서는 이례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에 대해 '전 정권보다 낫다' 라는 발언을 비판하며 직접적으로 반윤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8월 13일 기자회견에서도 얼마나 서러웠는지 울분을 토하기까지 하며 친윤윤핵관들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얼마 뒤 이준석은 1, 2차 가처분을 법원에 제기한 뒤 8월 26일 법원은 이준석이 제기한 1, 2차 가처분 모두 인용하여 당이 총체적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자신이 승리 확신을 가지고, 또 다시 3, 4, 5차 가처분을 법원에 다시 제기하였다.

10월 6일, 지난번과 달리 법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3, 4, 5차 가처분을 모두 기각하여 이준석의 대표직이 자동으로 상실되었다. 결국 이준석은 결과에 승복하여 곧바로 6일 열린 윤리위에서 당원권정지 1년 징계 추가로 당원권 정지 기간 총 1년 6개월을 받았다.

11월 16일,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해외순방 활동 관련 빈곤 포르노 발언 논란에 대해서도 두둔하여 국민의힘을 비판하였다.# 아무리 장경태 의원과 개인적으로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야당 의원인 장경태를 감싸줄 정도면 여전히 윤석열과의 관계는 견원지간이란 걸 반증한 셈이다.

  • 오세훈[친이][친오]
현직 서울특별시장이다. 다만 비윤의 수장급 인물임에도 매우 온건한 케이스로, 상술한 유승민, 이준석이나 후술할 서병수, 김진태 등과 달리 딱히 윤석열과 척을 진 적이 없다.[9]

그러면서도 윤석열과는 거리두기를 하며 가까이 하진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 정부를 향한 발언이나 부정적·긍정적 평가를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자신의 서울시정 및 차기 대권 지지율과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연동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모습으로 평가된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8회 지선 유세 당시, 조 바이든과 윤석열의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윤석열 정부 일 잘하죠?'라며 긍정적으로 발언했다. 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지선이 끝난 이후에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호의적인 발언을 하고 당을 상대로 가처분을 신청하려 하는 이준석을 '선당후사' 발언과 함께 자제시키는 등 딱히 비윤 포지션을 드러내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 중앙정부보다 먼저 공개적으로 사과와 유감을 표시하는 등 중앙정부와 결이 다른 독자적 행보를 보이기도 하는 편.

  • 홍준표[친이][친홍]
현직 대구광역시장이다. 홍준표와 윤석열은 처음부터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다. 홍준표는 자신이 검사 출신임에도 재직하는 내내 검찰 파벌에 의해 아웃사이더로 소외되고 외압을 받다가 쫓겨나듯이 사표[10]를 던지고, 자신이 감옥에 보냈던 조폭들에게 위협받아 본인 가족을 지키고자 정계에 입문했기 때문이다.[11]

그래서 검찰 권력집단이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윤석열은 아예 검찰총장 출신이니 좋아할 리가 없었다. 게다가 홍준표는 명실상부한 보수정당 제일의 대선주자였지만, 갑자기 등장한 윤석열이 당내 경선에서 자신을 밀어내어 자신의 입지가 추락하자 경선 후에도 계속 윤석열을 비난하였고 현재는 윤석열과 거의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과 같다고 평가된다.[12]

그러나 완전히 비윤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실 홍준표는 당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대선 후보 경선에서 민심에선 승리했으나 당심에서 밀려 패배한 것을 의식중인지 당의 지지율이 함께 떨어지는 7월 기준으로는 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윤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윤 대통령을 비호하는 듯한 발언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선거 이후에는 당심 결집과 성공적인 대구시정을 위해선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판단한 것인지 비윤 인사들로 분류되는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을 카멜레온, 기회주의자라 맹비난하며 사실상 친윤인사로 봐도 될법한 발언들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그래서 비윤계 내에서는 홍준표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 안철수[친안]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하면서 공동정부 구성을 약속했고, 윤석열이 당선되자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았으나 안 위원장이 추천한 인사는 기용되지 않았다. 이후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에 친윤 정점식을 지명했으며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 안철수가 친윤과 가까운 스탠스를 취했다.[13] 하지만 완전한 친윤으로 보기에는 어렵고,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반윤도, 그렇다고 친윤도 아니니 사이 간() 자를 써서 간윤(間尹)이라고 해야 할까요"라고 평했다.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윤심은 김기현에게로 갔고,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가 '가짜 윤심팔이' '상품 도용' 등의 표현으로 비판했다. 친윤계 박수영 의원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 의원은 안 의원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맡았을 때 '24시간 잠적 사태'를 거론하며 "공직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느냐 하는데 대해서 상당히 실망하셨다"며 "나경원 전 의원의 상황과 똑같은 상황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

  • 황교안[친박][친황]

  • 최재형[친홍][최재형계]
경선 시절부터 윤석열과 경쟁하다가 컷오프 후에는 홍준표를 지지했다. 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며, 이준석이 사실상 대표직에서 추방당한 뒤 안철수가 혁신위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자 당연하게도 반대하고 있다. 주호영 위원장이 직접 혁신위 유지 의견을 표하여 일단락되었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3.2. 간부급~중진급 및 원로 인사들[편집]


  • 조원진[친박][상도동계]
박근혜를 결사옹위하는 골수 친박(박근혜 탄핵 반대론자)들 중에서도 수장급 입장이기에 박근혜를 수사해 감옥에 넣은 윤석열을 매우 증오한다.

오죽하면 본인이 탄핵오적[14]이라고 비난하던 홍준표로 후보 교체를 주장해 화해를 시도하고, 그 이재명협력을 구상했을 정도로 최악의 관계다.

  • 박근령[친이][박정희계]
박근혜의 여동생.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고 선대위에도 합류했다. 다만 원래 친박이었던 건 아니고 최서원 때문에 박근혜와의 관계가 썩 좋지는 않았다.

  • 김무성[친무][친홍][상도동계]

  • 박형준[친이]

  • 정병국[친이][소장파][친유]
제1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을 지지하며, 주호영나경원"이준석유승민계라 편파적이다."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면서 이준석김용태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15]

전당대회 이후 신인 정치인 유입을 위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정병국은 당직에 있었기 때문에 중립을 지켰고, 대선 경선 이후에는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

최근 윤석열과 이준석의 갈등에 대해서는 본질적으로는 세대 갈등이라고 평가했다. 개헌 질문에는 윤석열이 단 몇 표 차이로 대통령이 되고 여소야대 정부를 꾸려나가야 하는 상황, 윤석열지지율 급락 사태에서 국정 동력이 없어진다는 것, 친윤, 윤핵관당내 정치 개입 및 무책임한 모습을 대통령제의 부정적인 예시라며 비판했다.[16]

그리고 이준석의 언어나 행보에는 동의하기 쉽지 않은 면이 있지만 방향과 정치철학에는 동의하며 윤석열의 행보를 보면서 왜 박근혜탄핵을 당했고, 문재인심판을 당했는지 알아야 한다며 윤석열을 비판했다.#

  • 서병수[친박][친홍]
경선준비위원장에 임명된 적이 있으나, 윤석열 캠프 측과의 갈등으로 사퇴하였다. 이후로도 윤석열과 윤핵관 세력을 비판하고 이준석 대표를 옹호하는 등 윤석열에게 브레이크를 걸었으며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도 다가가지 않고 계속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5선(최다선)의 홍준표가 대구로 내려간 현재로서는 고등학교 후배인 조경태와 함께 둘 뿐인 반윤 5선 의원이다.[17]

8월에 들어 비대위를 주장하며 같은 반윤계열의 이준석을 몰아내려 하고 있지만, 서병수는 전국위의장으로서 소집도 거부하고 이준석의 복귀 길을 열어놔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으나 중진들의 설득을 못 이기고 비대위 수립으로 선회한 케이스다.[18]

이후 이준석이 신청한 가처분이 인용되자 판결을 지켜야 한다며 전국위 재소집을 일절 거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권성동 원내대표가 "최후의 수단이긴 하지만 의장이 안 하면 부의장 시켜서라도 전국위 소집시키겠다."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친윤과는 완전히 척을 졌음을 보여주었다.

결국 친윤의 압박 때문에 전국위 의장을 사퇴하고 말았다. 사실 압박 때문에 사퇴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대선 경선 당시에도 경선준비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했었다. 오죽하면 친박과 반대 성향인 이준석마음이 아프다고 할 정도였다.# #

윤석열 개인과는 그다지 척을 지지 않았지만, 전국위 의장 사퇴 후로도 윤핵관 및 친윤 세력에 대해서는 계속 비판을 하고 있어 비윤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

  • 김용판[친박][친홍]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윤석열과 사이가 매우 안 좋으며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도,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홍준표를 지지했다.

2023년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 국면에서는 TK 초선들 모두가 나경원이 대통령실과 대립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대통령실을 지지하는 성명을 낼 때에도 유일하게 이 성명에 함께하지 않았다. 표면상 이유는 본인이 대구시당위원장이라 중립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뿌리 깊은 앙금 때문이다.

  • 조경태[친홍]
조경태의 성격상 적을 만들지 않는 성격이었으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을 거치면서 친윤주호영이 비대위원장으로 유력해지자, 대놓고 '바지 사장'이라고 반대하며 반윤 성향을 드러냈다. 그리고 권성동에 대해서는 '장난감 반납하기 싫어서 떼 쓰는 어린이'라고 비유했다.#

이후 9월 7일 다시 친윤 정진석이 비대위원장이 되자, '박수 안친 의원들 많았다.'면서 여전히 반윤 성향을 드러내는 중이다.#

그 뿐 아니라 자신이 당 대표가 되면 이준석을 배제하지 않고 공천해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사실상 이준석 전 대표가 1년 6개월 징계를 받을 때도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된다. 다만 이준석과 가까운 유승민 전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1위로 나오자 의외로 배신자라고 저격할 정도로 '당 대표 경선방식을 당원 100%로 혁신하자며' 윤핵관보다 앞장서는 모습으로 제안했다.#

  • 이언주[친홍]
홍준표가 경선에서 낙마하고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후에도 윤석열 정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쓴소리를 하고 홍준표와 여전히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면서 윤석열 정부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 김진태[친박][이준석계]
이미 박근혜 정부 - 문재인 정부 때 윤석열을 맹렬히 공격한 적이 있으며, 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자였던 시절에도 '윤석열은 검찰 역사상 최악의 정치검사'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20대 대선 경선에서도 중립을 지켰으며 8회 지선을 앞둔 공천에서 탈락하자 거세게 반발하여 결국 공천을 따내고 강원도지사에 당선되었다. 심지어 이준석 전 대표가 당원권 6개월 징계를 받은 이후, 자신을 살려준 은인으로 느꼈는지 도와주기도 하였다.[19]

  • 이재오[친이]
경선 때부터 윤석열에 대해 매섭게 디스했으며, 당시 윤석열과 맞붙었던 홍준표를 지원했다. 결정적으로 8.15 특사에서 MB가 제외된 후로는 완전히 반윤이 되었다. 알다시피 이재오는 MB의 오른팔이었던 사람이고 MB의 사면을 줄기차게 요구한 정치인 중 한 명이다.

  • 김도읍[친황]

  • 강석호[친무]

  • 김웅[친유]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이준석의 편을 들고 있다. 내부총질 메세지가 공개된 이후, 페이스북에 '이게 내부총질이냐'는 의미로 이준석이 윤석열의 선거를 도와주는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김웅의 경우 검사 출신인데다 윤석열과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기에 의외라는 사람이 꽤 많다.

그 이후에도 여전히 반윤 성향을 그대로 나타냈다. 특히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3, 4, 5차 가처분 모두 기각 내린 이후, 동시에 열린 이준석 추가징계로 1년 6개월 징계 내린 윤리위에게 추미애가 윤석열을 징계한 것보다 더하다고 추미애를 들먹이며[20] 거세게 반발하였다. 뿐만아니라, 추가징계를 내린 이양희 윤리위원장에게도 "추미애를 이긴 이양희"라고 비판하여 "가처분 신청했다는 이유로 보복 징계를 했다"고 말하였다.

  • 민경욱[친황]


3.3. 구성원[편집]


  • 박지만 : 박근혜의 남동생.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누나를 잡아가두고 괴롭힌데다 친구를 죽음으로 내몬 자를 절대로 지지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지만의 경우 박근령에 비하면 박근혜와의 관계가 좀 더 원만한 편이며, 작은누나 박근령이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을 지지한 것을 자신이 동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 박창달[친홍] : 1975년 민주공화당 입당으로 정치에 입문,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홍준표 캠프 소속이었다가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 40년 넘게 몸담았던 당에서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및 이재명 선대위에 합류했다.

  • 변희재[친박]: 최근 정규재와 함께 윤석열에 대해 공격적으로 팩트폭력을 박고 있어서 진보 진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용민tv의 강동서에서 윤석열 쪽의 최대 문제가 지지층이 정신병자라는 거에요이란 발언은 진보진영에서 많이 인용할 정도[21].

이 때문에 홍준표가 반윤의 수장이면 변희재는 반윤의 다크호스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친홍 커뮤니티(청꿈, 홍갤 등)와 변희재와의 관계는 그리 좋지 못한 편인데 일단 둘 다 역사관이나 홍준표에 관한 견해가 다르기 때문.

다만 변희재가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내각제에 대한 의견 만큼은 지지하고 있는 편이며 윤석열 탄핵, 내각제 저지 까지만 같이 가고 그 뒤에는 각자 갈길 가자는 게 주류다.#

  • 정규재[친박][친홍]: 이 사람 역시 윤석열을 몹시 반대하고 있으며, 경선에서도 홍준표를 지지했었다.

  • 김성태[친무]

  • 김경재[친박]

  • 박순자[친홍]

  • 김영우[친이]

  • 홍문표[친무]

  • 강기윤[친황]

  • 김석기[친황]

  • 유경준[친유]

  • 민현주[친유]

  • 김형오[친이]

  • 김성태[친무]



4.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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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유]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친유 출신[친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친이 출신[친안] A B C D 친안 출신[친박]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친박 출신[최재형계] A B C D 최재형계 출신[상도동계] A B C D 상도동계 출신[박정희계] A B 박정희계 출신[친무] A B C D E F G 친무 출신[친홍]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친홍 출신[이준석계] A B C D E F G H 이준석계 출신[소장파] A B C D E F 소장파 출신[1] 친이 계열이지만 대선 경선 당시 홍준표를 지지했다. 잠시 윤석열에게 우호적이었으나 8.15 특사에서 MB가 제외된 후로는 완전히 비윤이 되었다. 알다시피 이재오는 MB의 오른팔이었던 사람이고 지금까지도 MB의 사면을 줄기차게 요구하는 정치인이다.[친황] A B C D E F G 친황 출신[친오] A B C 오세훈계 출신[민정계] 민정계 출신[2] 과거 2007년에는 이명박 당시 대선후보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박근혜 전 대표라는 구심점을 중심으로 모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친박을 형성하며 친이와 대립하였지만, 현재 비윤 세력은 명확한 구심점도 없고 확실한 이념 노선도 없기 때문에 계파로서 기능을 하기는 어렵다.[3] 공식적으로 지지 선언을 하지는 않았었지만 경선 기간 동안 홍준표와 가까이 지냈고, 막 나가는 친윤 세력에게 당내 최다선(5선) 중진으로서 경고를 날리면서 이준석 대표를 비호해주어 반윤임을 확인사살했다. 물론 당 내분 때 이준석에게 쓴소리를 한 적이 있긴 하나 윤석열도 함께 비판하는 양비론을 펼쳤기에, 문맥을 잘 읽어보면 "당대표를 위시한 지도부도 당 직제 개편하고 백의종군해야 하지만 후보 측이 윤핵관을 조속히 정리하고 당대표 존중하고 선대위도 대거 정리해야 한다. 이러면 당대표처럼 뛰쳐나갈 사람들 터져나온다."라는 말에 가깝기 때문에 속칭 대깨윤이라 하는 강성 친윤 지지층 비위도 적당히 맞춰주면서 본인이 말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이준석 편을 들어준 것으로 봐야 한다.[4] 참고로 친홍의 대부분이 반윤이기도 하고. 친이권성동, 장제원, 주호영친윤으로 전향한 인물이 많고, 친박은 하술한 대로 반반으로 나누어졌다.[5] 정점식윤석열보다 안철수에게 더 가까이 붙었다.[6] 이때 단식투쟁 기간 동안 이준석 대표가 직접 찾아가 강원도 지역 분위기를 확인하고 황상무 단수공천안을 부결시켜 재경선이 치러지도록 함으로써 김진태에게 힘을 실어주어 김진태는 친윤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직간접적으로 입증되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김진태는 본선에 진출하고 강원도청 입성까지 성공했다. 다른 지역에서 대거 친윤계 후보가 공천(다른 경쟁자가 없어 단수공천된 서울, 부산, 경북은 제외)될 때 윤심이 통하지 않은 지역은 강원도를 포함해 단 두 곳밖에 없었다. 나머지 한 곳은 홍준표가 도전장을 내민 대구. 누구나 알듯 홍준표는 비윤의 수장이다.[7] 홍준표를 포섭하고, 유승민의 최측근인 유의동에게 중책을 맡기며, 오신환을 선대본에 합류시킨 후 유승민마저 품으려는 행보를 보였었다.[8] 과거 2007년에는 당시 대선후보였던 이명박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박근혜 전 대표라는 구심점을 중심으로 모일 수 있었기에 친박을 형성하며 친이와 대립하였지만, 반윤 세력은 명확한 구심점이 없다. 거기다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되면서 완전히 힘을 잃은 상황.[9] 부동산 안정화 등의 이유로 여당 소속의 서울시장이 현직 대통령과 척을 지거나 비협조적인 것은 서울시장에게도 부담되는 행보이다.[10] 홍준표가 전두환과 노태우의 가족, 측근들을 구속할 당시 윤석열은 신참 검사에 불과했다.[11] 그래서 DJ, 노무현에게 연락을 받았을 때도 당시 국민회의통합민주당의 세력이 너무 약해 결국 거절할 수밖에 없었고, 홍준표 본인도 보수 성향이었기 때문에 결국 YS의 연락을 받고 신한국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12] 다만 경선 탈락 이후 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선대본 상임고문을 맡기는 했었다.[13] 친윤보다는 반이준석으로서 같은 목소리낸 것일 수도 있다.[14] 탄핵오적의 나머지 4명은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김성태인데, 이들은 모두 새누리당을 나가 당적을 바른정당으로 옮기는 데에 가장 앞장섰던 사람들이다. 각 개인으로 살펴보면 권성동은 법사위원장으로서 탄핵을 주도했고, 김성태는 탄핵 정국 당시 최순실국정농단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김무성유승민은 비박계의 탄핵 찬성을 이끌어내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들에 비하면 홍준표는 바른정당으로 가지도 않았고 탄핵 정국 당시 오적들 중 유일하게 원외 인사(경남지사)라 중앙에 있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진이 홍준표를 탈당파와 동급으로 묶은 이유는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대표 직권으로 박근혜를 출당시켰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조원진을 위시한 강성 진박들에게는 박근혜가 출당된 것이 바른정당으로의 이탈과 동급으로 분노할 일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15] 정병국이나 이준석친유 정치인으로 분류되고 유승민과 공통점도 많지만 차이점도 많으며 흔히 말하는 계파 정치와는 차이가 있다. 당장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단일화에 대한 견해나 개헌 견해에서 유승민정병국의 견해 차이가 있었다.[16] 사실 이 사건 이전에도 정병국의원내각제 개헌을 지지했다. 박근혜 정부 초기까지는 대통령제에 호의적이었고, 박근혜 정부 중반기 당내 개입 및 특정 후보 보복 공천 등으로 대통령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17] 친홍계인 조경태도 5선이지만 조경태는 적을 만들지 않는 성격이라 친홍이지만 윤석열과도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반윤이라기보다는 비윤에 가깝다. 그리고 구 친박 출신 5선 의원인 정우택도 비윤계에 속하나, 조경태는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을 거쳐서 비대위로 전환하기 직전에 자신 대신 친윤주호영이 유력해지자, 대놓고 반대하며 반윤의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18] 그래서 이 입장 번복을 두고 정가에서는 자의로 한 게 아니라 정치권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서병수가 항복한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서병수가 후반기 국회부의장과 차기 총선 당선 시 6선으로서 국회의장까지 노리고 있어 부의장과 의장 자리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비대위에 찬성했다고만 해서 서병수가 친윤으로 전향했다고 단편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개인적으로는 비상상황이 아니라고 보는데 당의 요구가 있어 전국위의장으로서 치우치지 않는 결론을 낼 뿐이며 당을 승리로 이끈 이준석을 축출하는 모양새가 된다고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다.[19] 그 때 이준석김진태를 도와줬다. 그래서 친유 - 친박 간 관계에도 불구하고 이준석김진태관계는 우호적이다. 사실 김진태21대 총선 이후 2019년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본인의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지역구 문제, 젠더 갈등, 대북정책에 대해서만 의견을 표명하며 스스로 과거에 비해 온건해졌다. 그리고 현재는 김진태도 박근혜를 비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어 이제는 친박이라 보기 어렵고 무계파에 가까워졌다.[20] 다만 추미애의 윤석열 징계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21] 윤석열을 대선에서 뽑은 사람들도 포함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