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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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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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메인 앵커

30대
최영철

31대
황상무


32대
김철민
주말 남성 앵커
16대
이선재

17~18대
황상무


19~20대
김철민



{{{#ffffff 윤석열 정부 제2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황상무
黃相武[* 평해황씨대동보 권13 174쪽에는 黃相
로 등재되어 있다.] | Hwang Sang-moo

<nopad> 파일:황상무선관위.jpg
출생
1963년 7월 18일 (60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現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1]
본관
평해 황씨(平海 黃氏)[2]
학력
춘천효제국민학교 (졸업)
춘천중학교 (졸업)
춘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 83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 석사[3])
강원대학교 대학원 (철학 / 박사과정 휴학)
재임기간
윤석열 정부 제2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2023년 12월 4일 ~ 현직
소속 정당

[[무소속|
무소속
]]
[4]
현직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병역
육군 제2군단 상병 복무만료[5]
(1989년 7월 10일 ~ 1990년 12월 19일)
경력
KBS춘천방송총국 기자
KBS 보도국 기자
KBS 보도본부 1TV 뉴스제작팀 차장대우
KBS 뉴욕 특파원
KBS 보도국 사회1부장
KBS 뉴스 9 메인앵커
(주)더존테크핀 대표이사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언론전략기획단장
8회 지선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선대위원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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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1. 정치 경력
2.1.1. 시민 사회 수석 취임 이후
3. 여담
4. 진행
5. 소속 정당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자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1963년 7월 18일 강원도(現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14대째 농업에 종사한 집안에서 아버지 황호영(黃琥泳, 1931. 4. 10 ~ 2017. 12. 17)[6]의 4남 1녀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9살 되던 1971년 춘천시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춘천 효제국민학교, 춘천중학교, 춘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과(83학번)을 졸업하고, 198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7월 10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2군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90년 12월 19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1991년 KBS 18기 기자[7]로 입사하여 춘천총국 보도부 기자를 거쳐 본사 복귀하여 보도본부 사회부, 정치부, 통일부 기자, KBS 뉴스 9 주말 앵커[8]KBS 뉴스광장 앵커, 뉴욕특파원 등을 거쳤다.

2012년 12월 보도국 사회1부장으로 보직간부 생활을 시작, 2014년 4월부터 시사진단 MC를 1년여 간 맡았다. 2014년 5월 노조에 의한 길환영 사장 사퇴 촉구 움직임이 일자 사회1부장 직에서 보직 사퇴한 후 조대현 사장이 취임한 뒤에 시사제작국 시사제작2부로 옮겨졌다.[9] 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13일까지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로 여자앵커 김민정 前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였고, 이에 따라 보도국 뉴스제작1부로 배치되었다.

평일 앵커로의 진행은 거의 3년 4개월여(거의 1,096일 이상 진행) 동안으로, 김종진 전 앵커(1998년 8월 31일 ~ 2002년 3월 4일, 3년 7개월), 홍기섭 전 앵커(2002년 3월 5일 ~ 2008년 11월 14일, 6년 8개월)에 이은 최장기간 진행으로 주말 앵커의 출장 관계로 임시 앵커를 겸하여 임시로 대신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진보 기자들 입장에선 친정부 보도로 원성을 샀다.

고향이 평창군인지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섰다.# 2018년 4월 양승동 사장 취임 후 실시된 인사개편에서 뉴스9 앵커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그는 하차 당일 마지막 뉴스9 클로징 때 "말의 생명력을 믿고 우리 사회의 화합과 통합, 미래로의 전진을 위해 많은 말을 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혹시라도 제 말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반성의 의미를 담은 말을 남겼다.

하차 이후 방송문화연구소 방송문화연구부를 거쳐 통합뉴스룸 라디오뉴스제작팀에서 라디오 뉴스를 제작해오다가, 2020년 11월 사내게시판에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다",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된다"라는 글을 올리고 사직했다.#


2.1. 정치 경력[편집]


2021년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선대위 언론전략기획단장으로서 윤석열 후보의 토론회 전반을 담당하였다.

20대 대선 직후인 2022년 3월 11일 강원도지사 후보 출마를 선언하였다. 4월 14일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되었으나[10], 4월 18일 최고위에서 단수공천이 보류되고 결국 경선이 실시되면서 정치 신인 가산점 10%를 얻고도 김진태 전 의원에게 패배했다.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김진태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진태가 페이스북에 '이분 참 쿨하신듯~'이라며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이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임명되지 않았고 # 한국관광공사 사장직 공모에 지원하였으나 내정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2022년 9월 공모를 철회하였다.

다른 국민의힘 춘천시 국회의원 선거 입지자들이 총선 출마선언을 했음에도 황상무만 아무 말이 없는 것을 보면 춘천시 지역구 출마는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3년 11월 17일 충남 홍성군·예산군 지역구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떠날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대신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시민사회수석으로 후보군 중 1순위로 유력 검토한다는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면 대통령실 입성이 확실시 되어보인다. 그리고 2023년 11월 30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1.1. 시민 사회 수석 취임 이후[편집]


황상무 수석은 취임이후 2024년 4월 14일 MBC를 포함한 대통령실에 출입하는 여러 언론사 기자들이 같이 식사를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황상무가 과거 북한이 벌였던 1.21 사건을 비롯해서 대남 테러 공작들에 대한 생각을 밝힌 뒤, 곧바로 본인이 정보사 출신이라고 말하면서 군대 생활 이야기를 하다가 "MBC는 잘 들어"라고 말을 하면서 오홍근 테러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MBC 잘 들어'라며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식사도중 여러 현안에 대해 언급하던 중 황 수석은 예전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 사건이나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등에 대한 의견을 말하다 자신의 군대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그후 "MBC는 잘 들어"라고 말한 뒤,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11]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했다.[12] 황 수석은 이 사건을 말하며 당시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 쓰고 했던 게 문제가 됐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후 다른 기자들이 '왜 MBC에게 잘 들으라고 했냐'는 질문에, 황 수석은 웃으면서 농담이라고 했고, '정보보고하지 말라'는 당부를 덧붙였다.그후 황 수석은 발언 경위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이야기한 차원이라며 농담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5.18 음모론을 언급하면서 '계속 해산시켜도 하룻밤 사이에 4~5번이나 다시 뭉쳤는데 훈련받은 누군가 있지 않고서야 일반 시민이 그렇게 조직될 수 없다'고 발언하며 이어 "배후가 있다고 의심이 생길 순 있지"라며 북한 개입 음모론성 발언을 했지만 "다만 증거가 없으면 주장하면 안 된다"고 마무리했다.

3. 여담[편집]


  • KBS 뉴스광장을 한창 진행할 무렵 자식을 떠나보낸 아픈 가족사가 있다. 자식을 영안실에 안치하고도 뉴스를 진행해야 했다고 한다. 위 퇴사 당시 기사에서 밝혀진 내용.

  • 강원도·춘천고등학교·서울대학교 출신 언론인, 방송 기자, 지상파 뉴스 메인 앵커였고 보수정당 소속으로 강원도지사 출마를 했다는 점에서 엄기영과 공통점이 있다.[13]

  •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현장에서 중계를 한 기자 중 한명이다.[14]#


4. 진행[편집]


  • 주말 KBS 뉴스 9(2001년 2월 17일 ~ 2002년 3월 3일)
  • KBS 뉴스광장(2002년 3월 5일 ~ 2007년 4월 27일)
  • 일요진단(2011년 1월 16일 ~ 2012년 12월 30일)
  • 시사진단(2014년 4월 7일 ~ 12월 30일)
  • 평일 KBS 뉴스 9(2015년 1월 1일 ~ 2018년 4월 13일)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1 - 2023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23 - 현재
탈당[15]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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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충경공파(忠敬公派)-판서공파(判書公派)-판관공파(判官公派)-진사공파(進士公派) 26세 상(相) 항렬.[3] 석사 학위 논문 : 舊韓末(구한말, 1896-1910) 言論人集團(언론인집단)의 社會的(사회적) 性格(성격)에 關(관)한 硏究(연구)(1989)[4] 수석비서관은 국가공무원법상 당적을 유지할 수 있는 예외에 해당되지 않아서 탈당해야 한다.[5] 소집해제[6] 족보명은 황경한(黃景漢).[7] 민경욱, 안형환, 박영환과 입사 동기이다. 공교롭게도 박영환 빼고 셋다 같은 당에 몸담고 있다.[8] 사실 주말 앵커만 한 건 아니고 평일에도 새 앵커로 교체하는 사이에 진행을 맡은 바 있다.[9] 출처: <KBS 연감 2014(CD롬)> 부록 p8.[10] 중도층 내지 정치 무관심층에게 남은 김진태 전 의원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탄핵 당시 보였던 초강성 성향 때문에 강원도 지역 뿐만이 아니라 접전의 승부가 펼쳐질 에도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정진석이 직접 컷오프시킨 것으로 추정된다.[11] 정작 실제로는 방위병 입대, 소총수, 상병 제대이다.[12] 황 수석이 말한 사건은 이른바 "오홍근 테러사건" 으로 1988년 8월 아침,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오홍근 기자가 자신의 집 앞에서 정체를 숨긴 괴한들이 대검으로 허벅지를 찔러 깊이 4㎝, 길이 30㎝ 이상 찢은 사건이다. 수사 결과 괴한들은 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군인들로, 군을 비판하는 칼럼에 불만을 품은 정보사 이규홍 준장의 명령을 받고, 정보사 사령관 이진백의 묵인 하에 백색테러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3] 다만 엄기영은 본선에서 패배하였지만 황상무는 경선에서 탈락하였다는 점은 다르다.[14] 반면 당시 같은시각에 방송한 경쟁뉴스인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2024년 현재 정치인인 정동영(더불어민주당, 당시 주말앵커였지만, 붕괴사고당일이 평일이라서 기자자격으로 취재했다.), 노웅래(더불어민주당), 김은혜(국민의힘)가 취재하였다.[15] 공직 임용을 위해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