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르기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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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부 조지아 왕국 8대 군주.
2. 생애[편집]
다비트 8세의 아들이다. 다비트 8세는 생전에 일 칸국의 이바카 칸의 딸이자 바크탕 2세의 미망인인 올드자트와 조지아 귀족 하마디 수라벨리의 딸과 결혼했는데, 누가 그의 어머니인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1311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왕위에 올랐다. 아직 나이가 어렸기에 다비트 8세의 이복 동생이자 그의 삼촌인 기오르기 5세가 섭정을 맡았다. 그러나 1313년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았을 때 사망했는데, 정황상 기오르기 5세가 암살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후 기오르기 5세가 새 군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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