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레 1세(이메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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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차 이메레티 왕국 초대 군주.
2. 생애[편집]
서부 조지아 왕국 4대 군주였으며 기오르기 5세에게 항복한 후 쇼라피니 공작을 맡았던 바그라트 1세와 삼츠헤 공작 쿠바르쿠바레 1세의 딸의 장남이다. 동생으로 기오르기 1세, 콘스탄틴 2세가 있었다. 아버지가 사망한 후 대를 이어 쇼라피니 공작을 맡다가 1372년 바그라트 5세로부터 이메레티의 에리스타비(조지아의 지방 최고행정관)에 선임되었다.
1387년, 바그라트 5세가 티무르의 맹공에 대응하느라 자신에게 신경쓰지 못하는 틈을 타 조지아로부터 독립하고 자신을 이메레티의 왕으로 선포했다. 하지만 쿠타이시는 기오르기 7세의 수중에 남았고, 밍그렐리아, 구리야, 압하지야, 스바네티 공작은 알렉산드레 1세의 합류 권유를 단호히 거부했다. 알렉산드레 1세는 이메레티 전역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으나 재위 2년만인 1389년 사망했다. 사후 동생 기오르기 1세기 뒤를 이었다.
그는 오르벨리아니 공작의 딸 안나와 결혼하여 드미트리오스 1세와 타마르를 낳았다. 드미트리오스는 훗날 이메레티의 에라스티비가 되었도, 타마르는 조지아를 재통합한 알렉산드레 1세의 아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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