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르나세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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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타오 공국 3대 공작.
2. 생애[편집]
타오 공국 2대 공작 구르겐 1세의 아들로, 형제로 아쇼트 쿠히가 있었다. 891년 아버지가 이베리아 국왕 아다르나세와의 전쟁 도중 전사한 뒤 타오 공작에 선임되었다. 그러나 아다르나세가 타오 전역의 종주권을 가져갔기 때문에, 그의 직위는 명목상일 뿐이었고, 그나마 5년만인 896년에 사망했다.
그에겐 두 아들과 딸 하나가 있었다. 장남 다비트는 에리스타브-에리스타비(eristavt-eristavi: 이베리아 최고 행정관)의 직위를 받았지만 실권은 없었고, 908년에 사망했다. 그리고 차남 구르겐 2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타오 공작에 선임된 뒤 조지아를 통합하기 위한 확장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대공"이란 별칭으로 불렸다. 딸 디나르는 헤레티 족에 시집가서 이교를 믿던 그들을 정교회로 개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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