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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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과테말라군(Fuerzas Armadas de Guatemala)은 과테말라의 국군이다. 육군(Ejercito Nacional de Guatemala), 해군(Marina de la Defensa Nacional), 공군(Fuerza Aerea Guatemalteca), 대통령 경호대(Guardia de Honor Presidencial)로 나뉜다.
2. 역사[편집]
과테말라군의 전신은 과테말라 도독령(Capitanía General de Guatemala)에 주둔한 식민지군이다. 1873년 장교 육성을 목적으로 공과대학(Escuela Politécnica)을 개설했다. 원래 과테말라군은 스페인군을 모방하였으나 1930년대를 기점으로 미국의 강력한 영향을 받게 되었다.
1960년부터 1996년까지 지속된 과테말라 내전을 계기로 과테말라군은 지배세력의 통치수단에서 지배세력 그 자체로 변모하였으며, 사회 전반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과테말라군은 사회 내의 반정부세력을 말살했으며 잔혹한 전쟁범죄를 대대적으로 자행했다. 학살 피해의 93%가 과테말라군에 의해 발생했다.
과테말라 내전 이후 과테말라 사회의 탈군사화는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1996년 1월 52,875명에 달했던 과테말라군은 동년 평화협정 체결 이후 군축하여 2004년 6월 15,500명으로 줄었다. 또한 과테말라군을 보조하던 민간자위순찰대(PAC)도 해산되었다.
3. 육군[편집]
2022년 현재 총 병력은 1만 5,550명이다. 15개 군구로 나뉘며, 부대는 2개 특수여단, 1개 특수산악여단, 1개 기계화여단, 1개 공수여단, 1개 해병여단, 기타 부대 등이 있다.
4. 해군[편집]
2022년 현재 총 병력은 1,500명이다. 경비정 10척에 상륙정 3척으로 구성된 연안해군이다. 산하에 650명 규모의 해병대(2개 대대)도 있으나 특이하게도 전부 예비대다.
5. 공군[편집]
2022년 현재 총 병력은 1,000명이다. 전투기는 없으며 운송기, 훈련기, 헬리콥터 세력으로만 구성된 4개 비행대대밖에 없다. 이마저도 가용률이 50%를 밑돌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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