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과테말라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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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과테말라 지진은 과테말라 남서쪽의 해안 도시 누에바콘셉시온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수도직하지진에 가까운 지진이다.[4] 과테말라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다. 그러나 눈에 띄는 강한 지진은 없었으나 2월 16일, 규모 6.2의 지진이 터졌다. 진원의 깊이는 83.6km로 분석되었다.[5]
2. 피해[편집]
이 지진은 과테말라 시간 기준 새벽 1시에 일어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잠에 깨서 흔들림을 경험해야 했었다. 과테말라 정부는 이 지진으로 인해 남녀 1명이 각각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고 전했고, 주변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 가옥이나 집에 금이 가거나 무너져서 2만 명 이상의 주민이 이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진 당시 지진광이 보였다고 한다고.과테말라 남서부 규모 6.2 지진…2명 사망·산사태 발생(종합)
3. 여담[편집]
- 이 지진이 일어나고 몇 시간 뒤에 통가의 통가타푸 섬 부근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깊이가 무려 535km이다.
- 나무위키에 등재된 지진 문서 중 4번째로 등재되었다.[6]
- 이 지진으로 인한 여진 중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2회 이상 발생했다고 한다.
-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이나 칠레 등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규모 7.5 이상의 큰 지진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7][8] 그리고 1달 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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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테말라 표준시.[2] 대한민국 기상청은 과테말라 에스쿠인틀라 서남서쪽 57km 지역으로 분석하였다.[3]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4] 정작 진원지인 누에바콘셉시온은 사람이 별로 안 살지만, 반경 100km 이내엔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를 포함한 수도권 지방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직하지진이라고도 할 수 있다.[5] 2022년에서는 둘 뿐인 중발지진이다.[6] 2022년 통가 해저 화산 폭발은 지진이 아닌 화산 폭발로 분류한다.[7] 과테말라의 지진에 이어서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나라 통가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난 것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8] 2022년 통가 해저 화산 폭발 당시 분화 1주 뒤 규모 6이 넘는 지진이 3회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