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파푸아뉴기니 지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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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1일 23시 46분경(현지시간 9시 46분), 거의 모두가 자고 있던 시각에 파푸아뉴기니 내륙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진앙 주변에서는 최대 VII의 흔들림이 관측되었고, 주파푸아뉴기니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계속되는 산사태로 인해 12명이 희생되고 42명이 부상당하고, 389채의 주택이 파손되며 지속적인 통신 장애가 계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참고로 이 지진은 2018년 규모 7.7 지진 이후 최대 규모이다.

2.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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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입장에서는 한밤중(23시 46분)에 일어난 지진이라 자던 사람들이 지진동으로 인해 깼다. 그러나 깊이가 80km로 중발지진이므로 진동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났다[2]. 다행히도 사망자와 부상자를 합쳐서 50명을 조금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주택이 389채가 파괴되면서 주택의 피해는 조금씩 드러났다. 주파푸아뉴기니 대한민국 대사관에 따르면, 통신 장애가 계속되고 있다. 그로 인해 피해 상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로 인해 현재 알려진 피해가 빙산의 일각처럼 매우 조금 드러난 것일 수도 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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