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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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군
Fuerzas Armadas argentinas
Armed Forces of the Argentine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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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display: none; display: 아르헨티나" 행정구 ]] |
소속
| 아르헨티나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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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
| 10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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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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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제도
| 모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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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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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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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해군 전투함 총합
| 41척
| 주력 수상함
| 호위함
| 3척
| 초계함
| 11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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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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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군대.
아르헨티나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남미 기준으로는 높은 수준의 무기들로 무장하고 그 규모도 커서 또다른 남미의 대국인 브라질과 맞먹는 군사강국이었지만,
말비나스 전쟁의 패배와 경제난으로 인해 예전보다 군사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다.
말비나스 전쟁 이후로도 군사장비의 도입은 나름 이어졌지만, 영국이 자신의 외교력을 동원해 아르헨티나의 무기 도입을 방해하면서 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아르헨티나군이 장비했던 서방제 군사장비치고 영국제 부속이 안 들어간 장비가 거의 없는지라, 이 부품에 대한 공급만 건드려도 해당 무기체계 전체의 공급과 운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전쟁 이후에 아르헨티나군이 도입한 군사 장비들은 이러한 영국의 입김에서 완전히 벗어난 물건들 뿐이며, 그나마도 상당수는 중고이다.
아르헨티나군 몰락에 결정타를 가한 건 아르헨티나의 경제상황이다. 전쟁 이후 아르헨티나 경제가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하자 돈이 많이 들어가는 중장비들의 신규 도입이 사실상 끊어졌다. 러시아제와 중국제 장비는 영국의 입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1] 실제로는 아주 자유롭지도 않다. 러시아는 자체 전자장비 기술이 뒤떨어져서 서방제 부품과 장비로 메꾸고 있었고, 중국조차도 자국산 항공기에 영국제 사출좌석을 다는 형편이다.
가격이 싸지만, 그조차도 살 돈이 모자라서 도입을 못하는 형편이다. 거기에다 러시아제와 중국제 군사 장비 도입은 서방제 중고 무기 도입과는 다른 차원의 정치외교적 파장에다가 심지어는 그로 인한 경제적 후폭풍을 불러올수 있다. 그러다보니 도입시기가 대체로 전쟁 전후인 1980년대 초중반에 도입한 장비들
[2] 그 이후에 도입된 장비들도 있으나 대부분은 1970~80년대에 만들어진 중고 물품들이다.
을 한계까지 굴렸지만, 그조차도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한 자연 도태와 각종 사고
[3]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사건이 대표적인 예이다.
로 인해 2010년대에 들어서는 중장비의 존재가 유명무실해졌다. 이로 인해 중장비에 의존하는 해군과 공군은 사실상 붕괴된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중장비 운용 난이도가 낮은 육군도 노후된 기갑장비들을 개량시키는 것으로 버티면서 계속 붙잡고 있는 형편이다. 이제는 브라질은 물론이고 칠레군한테도 확실히 밀린다.
최소한의 현상 유지를 위해서 노후장비 교체에 온갖 수를 다 동원했지만 번번히 주머니 사정과 영국의 무기 수출규제
[4] 포클랜드 전쟁 직후처럼 직접적으로 이 장비 팔지 마라고 외교적 압박을 하는 수준도 아니다. FA-50의 사례처럼 자국산 장비, 부품에 대한 제3국 수출 불가만 내걸어도 구매력 약한 고객을 상대하는 무기 판매국 입장에서는 판매를 계속 이어갈 동력이 확 줄어든다.
에 발목이 잡혀버리는 패턴이 계속 이어졌다.
결국 2022년 12월 알페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초음속 전투기 도입과 같은 고비용의 무기 구매 사업은 단기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무기 구입보다 명백하게 더 중요한 다른 문제들에 예산을 써야 한다. 우리는 전쟁 위협이 없다. 남미는 매우 불평등한 대륙이지만, 남미 국가들 사이에서 평화는 공통 분모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국방부와 군에서는 무기 도입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는 있지만 재정난,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권과 여론의 반대 등으로 인해 빠른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의 발언처럼, 아르헨티나는 최악이라 불릴 정도의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고 가상적국의 안보 위협이 심각한 것도 아니라서 군 재건을 지지하는 여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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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권자
| 국방장관
|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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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앙헬 페르난데스 대통령
| 호르헤 엔리케 타이아나 장관
| 후안 마르틴 팔레오 육군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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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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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틴 움베르토 세하스 대장
| 호세 루이스 빌란 대장
| 자비에르 줄리안 아이작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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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특이하다.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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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 해군
|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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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엔테 헤네랄(대장)
| 알미란테(대장)
| 브리가디에르 헤네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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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랄 데 디비시온(중장)
| 비시 알미란테(중장)
| 브리가디에르 마요르(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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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랄 데 브리가다(소장)
| 콘트라 알미란티(소장)
| 브리가디에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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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넬 마요르(준장)
| 코모도로 데 마리나(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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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넬(대령)
| 카피탄 데 나비오(대령)
| 코모도로(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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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엔테 코로넬(중령)
| 카피탄 데 프라가카(중령)
| 비세 코모도로(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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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소령)
| 카피탄 데 코르베타(소령)
| 마요르(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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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탄(대위)
| 테니엔테 데 나비오(대위)
| 카피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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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엔테 프리메로(중위)
| 테니엔테 데 프라가타(중위)
| 프리메르 테니엔테(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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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엔테(소위)
| 테니엔테 데 코르베타(소위)
| 테니엔테(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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숩테니엔테(준위)
| 과르다마리나(준위)
| 알페레즈(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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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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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 해군
|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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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피시알 마요르(상급원사)
| 수보피시알 마요르(상급원사)
| 수보피시알 마요르(상급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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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피시알 프린시팔(원사)
| 수보피시알 프린시팔(원사)
| 수보피시알 프린시팔(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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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헨토 아유단테(상사)
| 수보피시알 프리메로(상사)
| 서브피시알 아유단테(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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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헨토 프리메로(중사)
| 수보피시알 세군도(중사)
| 수보피시알 아욱실리아르(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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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헨토(하사)
| 커보 프린시팔(하사)
| 카보 프린시팔(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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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 프리메로(병장)
| 커보 프리메로(병장)
| 카보 프리메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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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상병)
| 카보 세군도(상병)
| 카보(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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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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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룬타리오 프리메로(일병)
| 마리네로 프리메로(일병)
| 볼룬타리오 프리메로(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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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룬타리오 세군도(이등병)
| 마리네로 세군도(이등병)
| 볼룬타리오 세군도(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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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룬타리오 세군도 "엔 코미시온"(준 이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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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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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이등병보다 더 낮은 계급이 있고 공군은 다른 군보다 특이한 점이 더욱 많다. 준장이 없고 계급장은 육군식과 해군식이 섞여 있는데, 장관급 장교 계급장은 해군식이지만 영관급과 위관급 장교 계급장은 육군과 비슷하다.
준위는 완전히 장교로 분류된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군과는 다르게 사관생도들은 준위 계급장을 달고 임관하게 된다. 상병과 병장이 사병(Private soldier)이 아닌 부사관으로 분류된다는 것도 다른 점이다.
대한민국 국군처럼
장교,
부사관이 동일한 위치에 계급장을 부착하고 병만 다른 위치에 계급장을 부착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헨티나 육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대 아르헨티나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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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아르헨티나군 보병장비
| 개인화기
| 돌격소총
| G3, FAL, FARA 83, M16A1, M16A2, M4A1, AUGA1, 갈릴 ACE
| 저격소총
| M24 SWS, SSG 69, HS.50
| 기관단총
| FMK-3, 스털링 SMG
| 산탄총
| 바탄 71, 매버릭 88, SPAS-12
| 권총
| 브라우닝 하이파워
| 지원화기
| 기관총
| MG3, FN MAG, M240, MG 74, M2 브라우닝, AA-52
| 유탄발사기
| Mk.19, M203
| 대전차화기
| MARA, Mathogo, M72 LAW, AT4, M3, BGM-71
| 박격포
| FM-60, FM-81, FM-120
| 맨패즈
| RBS 70, 블로우파이프
| 특수전 화기*
| 돌격소총
| FAMAS
| 저격소총
| M95, CZ750 S1 M1
| 기관단총
| 콜트 9mm 기관단총, MP5, P90, APC9 PRO
| 기관총
| M249, HK21
| *: 아르헨티나 해병 코만도 부대 및 601 코만도 중대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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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르헨티나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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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군
Fuerzas Armadas argentinas
| 기타전차
| 빅커스 카든-로이드 M1934R, DL43 나우엘R, M4 셔먼R, 셔먼 IC 하이브리드R, 셔먼 VR, 셔먼 VCR, 셔먼 레포텐시아도R
| 경전차
| AMX-13, SK 105(A1R/A2), 파타곤, TAM (VC/C2)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WZ-551, ZBL-08, AML-90, RG-12, LARC-V, UR-416
| 궤도장갑차
| M5 하프트랙R, M9 하프트랙R, AMX-VCI, M113, VCTP, M548A1, M577A1
| 차량
| 오토바이
| 야마하 TT, 이스즈 DRR, 혼다 XR · 600RR
| 소형
|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 스프린터, 피아트 듀카토, 험비, 핀츠가우어,
포드 레인저 · F시리즈, 폭스바겐 아마록, CUCV, M151,
VLEGA Gaucho, 아그라엘 마루아, MRZR-D
| 트럭
| 포드 카고, 이베코 스트라리스 · 트래커 · 카발리노 · 유로카고,
피아트 697/619, 폭스바겐 컨스텔레이션, M35, M54, M939,
벤츠 우니모크 · 1041A, 인터네셔널 페이스타, 기아 베스타, FMTV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AMX Mk F3, VCA 155*
| 다연장로켓
| SLAM Pampero, CITEDEF CP-30, VCLC
| ※ 윗첨자R: 퇴역 차량
|
|
(
EA)
최근 아르헨티나 육군은 기동성이 빠른 특수조련된
라마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후후이 주에서 이뤄지고 있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헨티나 해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르헨티나 공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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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르헨티나 육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현대 보병장비
현대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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