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A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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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A 83
Fusil Automático República Argentina 83
83년식 아르헨티나 공화국 자동소총


파일:7952c26c360e29c687281bb55db5ed9e.jpg

종류
돌격소총
원산지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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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81년~1990년
개발
엔리케 치치졸라
개발년도
1981년
생산
FMAP-DM
생산년도
1984년~1990년
생산수
1,193정
사용국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제원
탄약
5.56×45mm
급탄
30발짜리 박스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총열길이
452mm
전장
1,000mm
중량
3.95kg
발사속도
750RPM
탄속
980m/s
유효사거리
123m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대중매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FARA 83는 아르헨티나의 돌격소총이며, FAA 81[1]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진다.


2. 상세[편집]


FARA 83은 아르헨티나의 국영 조병창에서 주관한 FAA 프로젝트에서 탄생했다. 당시 아르헨티나군은 아직도 구시대적인 FN FAL 소총을 제식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노후화 된 FN FAL을 대체할 새로운 자국산 소총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FAA 프로젝트는 FARA 83의 시제형인 FAA 81을 탄생시켰으나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공식적인 채용은 1984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카를로스 메넴이 정권을 잡게 된 8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아르헨티나의 경제상황이 안 좋아졌고, 애초부터 포클랜드 전쟁이 아르헨티나 경제에 결정적인 타격을 줬던지라 메넴 정권은 국가가 운영하는 상당 수의 군사적인 계획들을 취소시켰으며, 당연히 FARA 83을 생산하는 조병창도 국가가 운영하는 꼴이니 지원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결국 아르헨티나군은 울며 겨자먹기로 FARA 83의 생산을 중단했고 현재까지도 아르헨티나군은 FN FAL을 제식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FARA 83은 소수만 운용하고 있다.


3. 기타[편집]


도입 연도가 80년대임을 감안해보면, FARA 83은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자체 제작된 몇 안되는 총기였다.

FARA 83은 이스라엘의 갈릴 소총에 큰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졌다. 접철식 개머리판과 가늠좌의 삼중수소 야광체가 그 대표적인 예다. 초기형은 AR70의 탄창을 사용했다.


4. 대중매체[편집]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돌격소총으로 추가되었다. 반동이 거칠지만 연사력이 빠르고, 사거리가 극도로 길어 사거리를 크게 감소시키는 소음기를 달아도 별 문제가 없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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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sil Automático Argentino, 81년식 아르헨티나 돌격소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