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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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왕국군
Nederlandse Krijgsmacht
Armed forces of the Netherland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47px-Emblem_igk.svg.png
국가
[[네덜란드|

네덜란드
display: none; display: 네덜란드"
행정구
]]

상비군
41,199명
예비군
6,532명
병역제도
모병제[1]
육군력
[ 펼치기 · 접기 ]
728대
자주포
35문
다연장로켓
(+20문)
수송 차량
13,103대

해군력
[ 펼치기 · 접기 ]
해군 전투함 총합
61척
주력 수상함
방공호위함
4척
호위함
2척(+2척)
초계함
4척
잠수함
재래식 잠수함
3척(+4척)

공군력
[ 펼치기 · 접기 ]
5세대 전투기
34기(+18기)
4세대 전투기
24기
공군기 총합
194기

링크
네덜란드 국방부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2.1. 과거 징병제와 징집병 노동조합
3. 수뇌부
4. 구성
4.1. 육군
4.2. 해군
4.3. 공군
4.4. 왕립보안대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네덜란드의 군대. 베네룩스 3국 중에서 해군에 특화되어 있다.


2. 역사[편집]


군대의 수준은 냉전기 시기부터 축적해둔 군사 기술 덕에 나쁘진 않은 편이나, 2000년대 이후 지속적인 군축으로 인해 내부에서도 심각한 우려가 나올 정도로 많이 약해졌다. 2008년 당시 네덜란드는 경제 위기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불고있는 군축바람에 따라 자국의 모든 주력전차를 퇴역시키기로 결정했으며 2011년 5월 18일에 시행된 마지막 사격훈련을 끝으로 운용하던 모든 레오파르트 2 주력전차를 퇴역시켰다.

파일:attachment/네덜란드군_11.jpg
파일:attachment/네덜란드군_22.jpg

2011년 5월 당시의 마지막 전차 훈련, 한 전차병이 울먹이고 있다.

이후 2012년에는 마지막 남은 2개의 기갑연대 마저 해체되면서 네덜란드군의 기갑부대는 사라졌다. 현재는 독일-네덜란드 혼성 편제인 414 전차대대에서 독일군의 레오파르트 2 전차들에 네덜란드군 인원들이 탑승하는 형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축 때문에 육군의 규모가 상당히 축소되긴 하였으나 냉전기에는 수백대의 장갑차와 전차를 운용했던 국가였다.

물론 17세기 유럽 최강의 해군을 운용하고, 인도네시아 등을 식민지배했던 해양 국가답게 해군력도 꽤 괜찮은 편이다. 베네룩스 국가들과 국방을 분담해서 벨기에가 육군의 주력을 맡고 네덜란드는 해군의 주력을 맡았다. 그리고 나토에서 차지하는 해군력 비중이 독일 해군과 맞먹는 수준. 함정용 전자시스템 메이커 탈레스는 원래 네덜란드 회사 시그널 사가 프랑스의 톰슨-CSF와 합병하여 만들어진 메이커이다. APAR 시스템, 골키퍼 CIWS도 시그널 사 제품이다.

현재의 네덜란드군의 NATO군 내에서의 역할은 유사시 대규모 지상군지원이 아니라 공군력의 급파와 경보병여단, 공중강습여단을 통한 신속대응군의 성격이 강하다.

2.1. 과거 징병제와 징집병 노동조합[편집]


파일:soldaten_hippies_1974.jpg
1974년네덜란드군 징집병들

네덜란드군은 1995년까지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1966년에 결성된 징집병 노동조합(VVDM, #) 덕분에 이미 1970년대부터 징집병의 경례점호 폐지, 두발자유화를 이루어 냈고, 상관의 주말 귀가 제한 권한(서유럽 전반적으로 징집병은 주말이 되면 귀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을 대폭 축소시키고 주말에 일정이 잡힌 훈련에는 추가 수당이 붙도록 하였다. VVDM의 활동은 이후 70년대 서유럽 타 자유진영의 군대 내부에서도 징집병 노동조합이 대거 생겨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본래 VVDM은 1966년 군 외부의 학생조직에 가까운 조직으로 출발했지만 1969년에는 공식 노동조합으로 인정받았고, 70년대에는 현역 징집병의 80%가 VVDM에 가입해 있었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70년대에 이들의 징집병 처우에 대한 요구 사항이 모두 실현되자 80년대부터는 징집병 처우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평화주의 활동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파병 반대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후 징병제가 폐지되고[2] 1996년 마지막 징집병들이 전역하면서 해산되었다.

당시 징집병 노동조합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로, 징집병 노조는 상관에 대한 경례 거부 시위를 벌였으나 이내 일부 인원이 징계를 받는 일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전국 경례의 날'을 만들어 영외에서 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시끄럽게 경례를 하는 방식으로 경례 폐지를 이끌어 냈다.

1974중앙일보에서 네덜란드의 징집병 노동조합을 다룬 짤막한 기사가 있다. # 당시는 한국이 군사정권 시기였기에 비교적 삐딱한 시선에서 쓰여 있다. 1974년 당시에는 이미 다른 서유럽 자유진영 국가들에서도 징집병 노동조합이 점차 생겨나고 네덜란드군과 비슷한 징집병 처우 개선을 요구하거나 이뤄냈던 시기다.

과거 징집병 대다수가 가입되어 있었다는 점 때문에 VVDM의 매거진인 Twintig[3]는 네덜란드 언론계 저명 인사들을 대거 배출한 바 있다. 당시 VVDM 수뇌부로 활동했던 인물들도 정재계 중요 인사로 대거 포진해 있었는데, 만약 이들이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90년대에 징병제가 폐지되지 않았더라면 무시무시한 조직이 되었을 거라는 얘기가 많다.

3. 수뇌부[편집]


통수권자
국방장관
국방참모총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947px-Emblem_igk.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19px-Mark_Rutte-6.jpg

파일:Genm_Onno_Eichelsheim_2018.jpg
마르크 뤼터 총리
카이사 올롱런
오노 에이헬스헤임 공군대장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총장
왕립보안대사령관
파일:Ceremonie_Herinneringsmedaille_Internationale_Missies-3.jpg
파일:René_Tas_marinehaven.jpg
파일:Luitenant-Generaal_Steur.jpg
파일:Hans_Leijtens.jpg
마르틴 베이넌 중장
르네 타스 중장
안드레 스튀르 중장
한스 레이턴스 중장

네덜란드군주임원사[4]
육군주임원사
해군주임원사
공군주임원사
왕립보안대주임원사
네덜란드군주임원사
육군주임원사
해군주임원사
공군주임원사
왕립보안대주임원사
해군준위[5] 롭 반 하스트레흐트
준위 세스 비에란더르
준위 한스 헤이만
준위 테리 벤호번스
준위 케스 데 비테


군의 통수권네덜란드의 왕실이 아니라, 네덜란드 정부가 가지고 있다.[6] 보통 군주국에서 '명목상으로만'이라도 군주에게 통수권이 있는것과는 다르게, 네덜란드의 헌법에서는 정부에 있다고 명시가 되어있다.[7] 네덜란드 정부는 왕실과 총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기는 하지만, 군의 실질적인 통수권자는 총리이다.


4. 구성[편집]



4.1. 육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덜란드 육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해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덜란드 해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공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덜란드 공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왕립보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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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de5f4d;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F;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일본군 헌병|
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cfceb;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자위대/병과#s-3.12|
파일:투명.png
유럽
파일:프랑스 국기.svg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3de86e;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이탈리아 국가 헌병대|
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e302;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스페인 국가 헌병대|
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ff00;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바티칸 헌병대|
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6600;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네덜란드군#s-6|
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bdff;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터키군#s-7|
파일:투명.png
북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파일:투명.png
display:inline-flex; background: #ff0000; border-radius: 3px; padding: 2px 5px; margin: 2px"
[[RCMP|
파일:투명.png
※ 문서가 있는 경우만 서술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yal_Marechaussee_at_NSS.jpg

Koninklijke Marechaussee (KMar)

왕립 네덜란드 왕립보안대는 프랑스 국가 헌병대와 비슷한 역할의 조직으로 약 6,000여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유럽의 답게 제4군의 위치이지만, 평시에는 주로 국방부보단 내무부와 법무부의 지휘를 받으며 보통은 지역별로 배치된다. 네덜란드 왕립보안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 경찰과의 연계 및 보조
  • 불법 이민자 단속
  • 국제 범죄 대응
  • 국경 경비
  • 왕궁 및 수상 관저 경호
  • 네덜란드군의 군사경찰 역할
  • 시위 통제 및 진압
  • 민간 공항에서의 경찰/경비 업무 수행
  • 네덜란드 왕실 종친 및 정부 요인 밀착 경호

산하에는 특수 경호 임무 여단 (Brigade Speciale Beveiligingsopdrachten, BSB) 이라고 하는 주요 요인들의 경호를 담당하는 특수부대 조직이 있는데 근접 경호팀, 감시조, 체포조, 특수 임무조로 나뉜다.

5. 관련 문서[편집]




6. 외부 링크[편집]




7. 둘러보기[편집]



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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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퀴라소, 아루바 한정 양성징병제[2] 정확히는 강제 소집 폐지로, 지금도 네덜란드 국민은 18세에 신체검사를 받지만 소집되지 않기에 사실상 징병제가 폐지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3] 숫자 20을 의미한다.[4] 네덜란드어로 adjudant라고 부른다.[5] 명칭은 준위지만 나토 계급 코드 기준으로는 상급원사급이다.[6] 네덜란드 헌법 제97조에 나와있다.[7] 1983년에 법 개헌 이전까지는, 국왕에게 통수권이 있다고 명시하기는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