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r34판)

편집일시 :

玉水驛 / Oksu Station

옥 수
일반열차
용산 방면
용 산
← 7.1 ㎞
경춘선
ITX-청춘

춘천 방면
왕십리
3.2 ㎞ →
수도권 전철
파일:Seoulmetro3_icon.svg 파일:GJLine_icon.svg
대화 방면
금 호
← 0.8 ㎞
3호선
(335)

오금 방면
압구정
동호대교 통과 →2.1 ㎞ →
문산 방면
한 남
← 1.6 ㎞
경의·중앙선
(K114)

지평 방면
응 봉
1.8 ㎞ →
문산 방면
이 촌
← 5.2 ㎞
경의·중앙선
중앙선 급행
용산 방면
왕십리
3.2 ㎞ →



다국어 표기
영어
Oksu
한자
玉水
중국어
일본어
玉水(オクス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호로 21 (옥수동 168-1번지)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청량리역 관리 / 코레일 서울본부)
운영 기관
3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svg
경원선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경원선
1985년 10월 18일
파일:ITX_cheongchun.png
2012년 11월 1일
수도권 전철
3호선
1985년 10월 18일
경원선
중앙선
2005년 12월 16일
경의·중앙선
2014년 12월 27일
역사 구조
지상 4층 (3호선)
지상 1층 (경의중앙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3호선, 경의중앙선)
노선거리표
용산 방면한 남
← 1.6 ㎞
경원선
옥 수
백마고지 방면응 봉
1.8 ㎞ →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5.2. 경의중앙선 (지상 1층)
6. 기타
7. 연계 교통



1. 개요[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335번[1].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호로 21 (옥수동 168-1번지) 소재.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K114번.[2] 서울특별시 성동구 동호로 21 (옥수동 168-1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2.1. 수도권 전철 3호선[편집]


1985년 3호선 독립문 - 양재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3호선 개통 당시에는 유일한 지상역이었으며 지상 4층으로 서울 지하철에서 가장 높은 역이다. 지금도 서울에 있는 3호선 역 중에는 유일한 지상역이다.

옥수동은 이 곳에 "옥정수"라는 우물이 유명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바위틈에서 나온 이 우물은 그맛이 뛰어나 왕에게 바치기도 했는데 1960년 도로공사 때 매몰되었다.

동호대교 북단에 있는 역이다. 3호선은 오금방향으로 출발하자마자 동호대교를 건너고, 대화 방향은 옥수터널 진입 직전에 지하로 들어간다.

3호선 옥수역은 외관이 멋있어서 한 때 CF나 방송에서 촬영시에 많이 써먹었던 역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쓰였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확실치 않다. 하지만 지붕 청소 상태가 불량해서 현재는 예전보다는 많이 지저분하다. 단순히 멋 때문만은 아닌데 지하철 이용객과 촬영 스탭 모두 서로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전반적인 이용객이 적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1980년대 후반에 사용했던 CF, KBS 일일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 때> 1화 영상에서 오프닝)

파일:attachment/옥수역/2013_08_31_16_50_31-1.jpg

개업 초기인 옥수역 상단의 노선도. 1985년부터 1990년 7월까지 쓰였다. 매우 크고 아름답다. 그리고 중간에 보면 중앙청역을 경복궁역으로 땜질한 것이 보인다. 그러므로 80년대 후반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3]

파일:attachment/oksu3.jpg
찍은 지 10년이 넘은 사진이다. 스크린도어가 없었을 때는 곡선 구도가 인상적인 역이었으나 스크린도어 설치 후에는 이런 풍경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2007년에 서울시에서는 3호선 옥수역에 '함께 타는 공공미술 - 옥수역'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조형물을 설치했고, 옥수역 고가를 떠받치는 기둥에 새로 색칠을 했다.[4]


2.2.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원선)[편집]



경의중앙선 옥수역은 3호선 개통시에 3호선 환승역으로 동시에 개통했다. 개통 당시에는 용산역성북역을 오가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지선 노선(국철)이었으나 2005년에 중앙선이라는 이름으로 청량리 - 덕소 구간 운행계통과 용산 - 성북 운행계통이 용산 - 덕소 운행계통으로 통합되었고 2014년부터 경의선과 직결운행을 개시해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역이 되었다.

경의중앙선은 따로 역사에 출구가 없어 3호선 역사를 같이 쓰는 구조이다. 따라서 김포공항역처럼 지번 주소는 달라도 도로명주소가 같다. 문산 방면 승강장 계단 아래에 코레일 역무실이 있어서 ITX-청춘 발매기를 관리하기는 한다. 옥수역에도 한국철도공사 전용 개집표기가 있긴한데, 역 밖에서 출입하지 않고 전철과 ITX-청춘 간 환승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 전철 승하차량이 매우 적게 집계된다.

2001년 이전 국철 옥수역이었을 때는 일반열차 정차역이 아닌 곳에 환승역을 새로 지은 것이라서 수도권 전철역 최악의 급커브 역으로 악명을 떨쳤다.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무려 40cm였다.[5] 게다가 승강장 지붕이 없어서, 비 올때는 사람들이 3호선 환승통로 끝나는 지점에 서 있다가 열차가 들어올 때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역을 추가할 때 곡선 구간의 캔트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승강장을 놨기 때문이다. 철도의 곡선 구간에는 원심력 때문에 열차가 궤도를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선로를 곡선 안쪽 방향으로 기울인다. 이런 상황에서 승강장만 추가해놨으니 열차가 기운 채로 정차했는데, 용산 방면 승강장은 열차가 안쪽으로 기울어 간격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문제는 청량리 방면 승강장인데, 열차가 바깥쪽으로 기울다보니 간격이 상당히 커진 것이다. 이 때문에 1990년대에는 청량리 방면 승강장을 직선 구간이 있는 쪽으로 늘려서 그쪽에 열차를 정차하게 했다. 그러나 이 승강장이 6량 기준으로 건설되어 이후 10량 열차가 다니자 뒤쪽의 4량은 기존 곡선 승강장에 정차하게 되어 똑같은 문제가 재발했다. 강변북로 때문에 더 이상 승강장을 늘리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결국 2001년에 역을 새로 만들었다.[6] 한강 쪽으로 고가 선로를 건설하여 직선에 가깝게 만들고, 녹색 지붕을 올려 만든 것이 지금의 경원선/경의·중앙선 옥수역이다. 옛 옥수역 자리는 한동안 공터나 주차장으로 쓰이다가 GTX A선 환기구 공사를 하고 있다.

신 승강장 건설 이전의 옥수역 구 승강장의 사진[7]

역사를 다시 짓고 나서는 풍경이 이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3호선 옥수역 대신 경의중앙선 옥수역이 촬영명소 역할을 하였다.

2012년 11월 1일부터 옥수역에 ITX-청춘이 정차하며 왕십리역과는 반대로 춘천행 열차는 오전에 정차하고 용산행 열차는 오후에 정차한다. 옥수역 출입구로 통하는 모든 개집표기가 서울교통공사의 것이기 때문에 ITX-청춘 승차권 QR코드 통과가 불가능하므로, 탑승 15분 전 역무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비상게이트를 이용하여야 한다.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배치간이역에서 코레일네트웍스가 위탁관리하는 무배치간이역으로 전환되었다.


2.3. 환승[편집]


3호선 → 경의중앙선 환승을 위해 달려야 할 경우, 3호선 옥수역과 경의중앙선 옥수역과의 거리는 170m 가량으로 체력이 약한 사람들한테는 환승이 조금 버거울 수 있다. 영등포구청역과 마찬가지로 막장환승이라고 까기에는 조금 부족한 역 중 하나다.

높낮이 차이는 그리 크지 않으나 승강장 전체를 에스컬레이터 단 1개가 담당하는 구조라서 출퇴근 시간에는 정말이지 긴 줄이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게 된다. 에스컬레이터가 일반적인 두 줄이 아닌 한 줄이다. 지평 방면 기준 앞은 에스컬레이터, 뒤는 계단으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3호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할 경우 계단을 혼동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승강장에 있는 네 개의 계단 중 두 개는 경의중앙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3호선 열차에서 반대편 방향으로 갈아타는 게 가능하지만 다른 두개는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곧바로 개찰구가 있는 구조다. 따라서 옥수역에서 지하철을 타다보면 엉뚱한 계단으로 내려와 경의중앙선을 찾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3호선 승강장에는 경의중앙선 타는 방향을 여러 번 표시해 놨으며, 다른 두 계단에는 벽에 대문짝만하게 '경의중앙선은 이쪽 계단이 아닙니다. 반대 방향 계단으로 가십시오'라는 안내문이 써 있지만 그래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은 자주 보인다. 대화행 뒤쪽, 오금행 앞쪽에서 내리면 된다.

2001년에 경의중앙선(당시 국철) 옥수역을 새로 지으면서 승강장 위치가 한강 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환승통로가 몇십m 길어졌다.

평소 옥수역에서 자주 갈아타거나 내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름에 환승통로가 거의 한증막 수준으로 덥다(온실효과가 쩐다).

9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 서울교통공사에서 한강변 고가역사 중에 유일한 환승역이었다.[8] 현재까지도 한강변 역 중 지상역간의 환승역은 옥수역이 유일하다.[9]


3. 역 주변 정보[편집]


강변북로가 있다. 단, 이 역 옆에 강변북로가 지난다는 것일 뿐, 옥수역 주변에 강변북로로 이어지는 접속로는 없다. 동호대교랑 강변북로 사이에는 특이하게도 램프 자체가 없다. 옥수역 건설로 인해 램프를 건설할 공간이 부족해서 그렇다. 강변북로 지하화 계획에서 지하화 구간이 애매하게 딱 이 역까지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동호대교와의 진입램프 건설을 위한 것이다.

역 주변은 딱히 이렇다 할 시설이 없는 주거지역이다. 과거에는 서민 거주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옥수동, 금호동 지역의 재개발로 값비싼 고급 아파트가 들어선 상태다. 다만 재개발로 인해 기존에 없던 식당과 카페 등이 생겨나고는 있다.

역 아래로 한강공원으로 통하는 길이 있으며, 환승 통로 중간에 한강공원 진입 전용 엘리베이터와 개찰구 및 출구가 있다. 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동호대교 야경 명소로 유명한 달맞이공원과 응봉산이 있다. 따릉이 대여소도 2단계 사업으로 추가되어 여기에서 뚝섬유원지역이나 신촌 언저리로 진입할 수 있다.

파일:1579744864547.png
GTX A선 6공구 현황(2020년 1월 23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공사 착공에 따라 옥수역 환승통로 아래 부분(2001년 이전 경원선 옥수역 자리)에 환풍구 및 긴급대피용 수직구를 건설하고 있다. 서울역삼성역 구간 사이에 한강을 통과하기 때문에 대관령터널 안에 있는 대관령역 신호장같은 역할을 옥수역이 맡는다. 2020년 들어서 본격화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인근에 경원선 수철리역이 있었다. 구 옥수역과 100m 거리에 있었고, 그 흔적이 옥수역 구 승강장 건설 당시에 나온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이 곳의 지명이 수철리였다.

하지만 연계되는 버스는 성동구 마을버스만 있다. 성동01, 성동09, 성동12, 성동13번 버스가 정차한다. 참고로 성동13번의 경우 성수동으로 빠르게 가는 노선이므로 서울숲, 성수동 일대로 간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일반버스는 7번 출구 언덕 위쪽의 독서당로에서 타야 한다.

  • 1번 출구: 강변풍림아파트, 옥수어울림더리버아파트, 빙고골, 달맞이공원
  • 2번 출구: 동호대교
  • 3번 출구: 동호대교, 압구정 방면, 이촌한강공원
  • 4번 출구: 옥수동
  • 5번 출구: 옥수하이츠아파트, 한남하이츠아파트, 옥정중학교, 옥정초등학교, 옥수동삼성래미안아파트, 옥수종합사회복지관, 극동옥정아파트
  • 6번 출구: 옥수동주민센터, 옥수치안센터, 천주교옥수동성당, 래미안옥수리버젠, 옥수극동아파트, 성동지역자활센터, 동호초등학교, 성동구립숲속도서관
  • 7번 출구: 금옥초등학교, 금호동대우아파트, 미타사, 현대아파트, 옥수초등학교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옥수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3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16,086명
17,533명
17,862명
17,372명
18,009명
18,474명
18,641명
18,224명
18,462명
18,111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8,622명
18,716명
19,569명
21,183명
22,012명
21,523명
21,283명
21,085명
20,891명
20,677명
2020년
15,607명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원선)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자료없음
99명
100명
87명
92명
90명
86명
89명
2020년
68명
ITX-청춘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94명
150명
141명
117명
109명
112명
106명
112명
2020년
83명
  • 옥수역은 경의·중앙선 출입구용 개집표기와 대합실이 따로 없어 거의 대부분의 이용객이 서울교통공사의 3호선 승하차로 집계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이용객이 한국철도공사의 경원선 승하차로 집계되는 이유는 ITX-청춘과의 환승을 위한 승하차단말기가 운임구역 내에 설치되었기 때문이다.

한강변에 자리를 잡은 역이라서 역세권이 매우 미약하게 발달했으며, 한쪽 면이 강과 강변북로인 관계로 역세권의 범위도 굉장히 협소하다. 그래서 이용객이 높은 것이 오히려 이상하겠지만, 2017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의 승객들이 옥수역에서 타고 내리는 것으로 나타나 역의 입지에 비하면 꽤 높은 이용률을 보인다. 같은 한강변에 있는 서빙고역, 한남역, 응봉역 모두가 1만 명도 채 되지 않는 것과는 비교되는 결과이다.

옥수역의 승하차객이 유독 두드러지는 이유는 이 역이 경의중앙선이 아닌 3호선 소속이어서 그렇다. 배차가 매우 길고 서울의 중심지를 대부분 빗겨나가는 경의·중앙선 노선과 다르게 사대문안강남구를 이어주며 배차도 세 배는 더 조밀한 3호선의 이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맞이방이 3호선 쪽에만 있어 모든 이용객이 3호선으로 잡히지만, 코레일은 자신들의 전용 게이트가 없더라도 승객들의 이동 동선을 조사해 자체적으로 승하차량을 조사하므로 대략적인 두 노선의 이용률을 알 수 있다. 2017년 기준 옥수역 승하차객은 하루 평균 21,085명인데, 경원선(경의·중앙선) 쪽의 이용객은 5,938명으로 나왔다. 그러면 나머지 15,147명이 3호선을 타기 위한 승하차객인 것을 알 수 있다. 대략 1:3의 비율로 3호선을 탄다고 볼 수 있다.

역세권이 매우 좁은 옥수역이지만 주변 지역의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강남 영향력이 확장되면서 옥수동의 땅값이 미친 듯이 솟구치는 현상이 최근 몇 년 동안 발생했다. 이러한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강남 영향력이 더 강해지는 시점이 되면 옥수역의 이용객 패턴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다만 입지의 한계상 옥수역이 지금보다 더 많은 승객을 유치할지는 미지수이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3호선 (지상 4층)[편집]



금호




압구정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대화 방면)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9-4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오금 방면)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1-4

이 역은 압구정 방면으로 2.4퍼밀 상구배가 있다.

이 역에서 대화/구파발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10]이 다시 열리는 역이 10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무악재역이다.


5.2. 경의중앙선 (지상 1층)[편집]



한남
2


1
응봉


노선 및 방면
빠른 환승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문산 방면)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2-4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용문 방면)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5-1


6. 기타[편집]


  • 전국에서 얼마 없는 고가 - 지상 환승역 중 하나다.[11]

'밤늦게 3호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옥수에서 압구정역을 지나쳐

그사이에 한강의 경치를 바라보며 나는 잠시 많은 생각에 잠겨'

파일:당신이 그리워질때.jpg
  • 1993년 9월 13일~1994년 12월 30일까지 KBS 1TV에서 방송된 일일연속극 《당신이 그리워질 때》 오프닝을 이 역 3호선 승강장에서 촬영했었다.
  • 1990년대 교과서 및 백과사전에 승강장 사진이 흔하게 나왔었다.
  • 팔로알토가 2004년에 부른 'Memoriez' 가사에 이 역이 등장한다.

'약수역 금호역 다리 건너 압구정역에 내려'

  • 반면 왁스가 2002년에 부른 '지하철을 타고' 가사에서는 이 역이 생략되고 '다리 건너'라는 표현으로만 표현된다.
  • 럼블피쉬으라차차 MV 맨 처음에 3호선 옥수역 승강장이 나온다.
  • 2011년 7월 21일 올라온 호랑 작가의 네이버 2011 미스테리 단편 '옥수역 귀신'이 3호선 옥수역을 배경으로 하였다. '이 만화는 2009년 D로 시작하는 모 커뮤니티 사이트 C모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는 지극히 괴담스러운 내용으로 시작하며, 2009년 실제 있었던 한 남성의 투신자살을 모티브로 삼았다 한다.[12]
  • 경의중앙선 구간에 간단하게 라면이나 김밥 등 식사를 할 수 있는 곳과 튀김과 빵을 파는 빵집이 하나 있다. 3호선 구간에는 작은 매점이 존재한다.
  • 1980년대 후반~90년대 교과서나 백과사전 참고서에 3호선 승강장이 단골(?)로 많이 나왔었다.[13]
  • 오금방면 승강장에서 금호역 방면으로 터널입구를 볼 수 있다. 단, 대화방면 승강장은 구배구간 때문에 터널 입구를 볼 수 없다.
  • 1988년 4월에 방송된 MBC 《가요비디오》에서 이선희가 '사랑이 지는 이 자리' 뮤직비디오에서도 옥수역이 등장했다.[14] 이외에도 테마게임에서 테마게임/기타의 10번 에피소드로 추정되는 단막극의 현대 시나리오에서도 이 역이 배경으로 나온다.


7. 연계 교통[편집]


  • 옥수역(04505)
서울 버스 성동01(신당역)
서울 버스 성동09(극동아파트)
서울 버스 성동12(약수지구대)

  • 옥수역 5.6번 출구(04847)


[1] 2000년 이전에는 25번.[2] 수도권 전철 중앙선 개통 이전엔 K128번.[3] 과거 역 풀싸인이 지하역사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했다.[4] 「함께타는 공공미술 '미술관 옥수역'」, 2007-09-11, 문화저널21[5] 실제로 한 남성 승객이 승강장 사이에 하반신이 빠져버린 사고가 발생했었다. 빠져버린상태로 발차하는 순간 승객들의 저지로 다행히 열차는 멈췄다.(아마 6량 시절인 듯하다) 또한 남성 승객의 가죽 허리띠 덕분에 열차에 끌려가는 대형사고를 면했었다고 한다.[6] 「경원선 옥수역─선로 이전」, 1997-08-21, 동아일보[7] 역 건물 - 옥수(국철) 구 승강장을 누르면 나온다.[8] 9호선이 개통한 뒤로는 동작역, 당산역도 환승역이 되었다. 하지만 강변역, 잠실나루역, 뚝섬유원지역은 비환승역이다.[9] 당산, 동작역은 지상-지하 환승역이다.[10] 진행방향 기준 오른쪽[11] 나머지 다섯은 검암역, 대곡역, 창동역, 회룡역, 신내역이다.[12] 2011 미스테리 단편 옥수역 귀신, 네이버웹툰 플래시 지원중단으로 연출 효과가 없어졌다. 리마스터 버전으로 보자.[13] 꼭 전동차가 정차한 모습과 같이 나왔다.[14] 영상, 카카오TV(영상 첫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