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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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결혼
3. 음악
3.1. 감상 관련
3.2. 기호 및 라이브 관련
4. 미디어 관련
4.1. 만화/애니메이션
4.2. 게임
4.3. 그 외
5. 한국 관련
6. 여러 인물들과의 일화
7. 그 외 여담
8. 타인들의 말말말




1. 개요[편집]


호시노 겐의 각종 여담 및 이야깃거리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결혼[편집]



파일: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jpg

2021년 5월 19일 배우 아라가키 유이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

배우란 힘든 직업이다.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남이 쓴 대사를 읊는다. (중략) 늘 거짓말을 한다. 인기를 얻으면 주변사람들이 떠받들어 주면서 누가 주의를 주지도 않는다. 그런 환경 속에서 다른 경쟁 배우들과 밑도 끝도 없는 의자 뺏기 게임을 치열하게 되풀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한 정신상태로 '보통'의 감각을 지닐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인기가 올라갈수록 정신은 고립되고, 분주함에 비례하여 에고 또한 비대해진다. 안 그려려고 노력해도 방자해지고 주변을 살피지 않게 된다. (중략) 점점 더 보통에서 멀어진다.

10대 때부터 활약해 온 그녀에게는 틀림없이 상상을 초월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으리라. 아마도 처음부터 지금과 같지는 않았을 터다. 그런 와중에 그녀는 일터에서 성취할 수 있는 성실함을 찾았고, 더 나아가 웬만한 배우들이 도달하지 못하는 '보통'이라는 상태를 스스로 손에 넣었다. (중략)

그래서 여기에 몰래 글로 칭찬하려고 한다. 부디 그녀가 크랭크업까지 이 글을 읽지 않기를.

당신은 정말로 근사한 보통 사람이야.

호시노 겐의 에세이, 생명의 차창에서 중

아라가키 유이와는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2020년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를 촬영할 때 재회한 것을 계기로 촬영을 모두 마친 후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1] 결혼 발표 회견은 별도로 하지 않았고, 결혼식이나 피로연 일정도 현재는 미정이다. 아직 입적은 하지 않았으며, 향후 시기를 보고 입적할 예정이라고 한다.#

호시노 겐 결혼 발표 전문
[ 펼치기 · 접기 ]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호시노 겐입니다.
이렇게 세상이 어려운 시기에 사사로운 일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이번에 저 호시노 겐은 아라가키 유이 씨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이런 식으로 조심스럽게 보고를 드렸던 게 병으로 쓰러져서 활동을 중단했을 때로 기억합니다.
이번엔 그 당시 걱정을 끼쳤던 분들을 포함해 항상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께 이런 보고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는 둘이서 힘을 합쳐서,
평온한 생활을 살아가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 활동이나 배우로서의 활동, 문필 등 여러 가지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하나하나 소중히 마주 보고 싶습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가까이에서, 멀리서, 항상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더 즐거워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즐거운 일들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1년 5월 19일
호시노 겐

호시노 겐, 아라가키 유이 연명 친필 코멘트 전문
[ 펼치기 · 접기 ]
관계자 여러분

신록의 계절,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소 각별히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며 풍부한 시간을 쌓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숙한 두 사람이긴 합니다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021년 5월 19일
호시노 겐 아라가키 유이

결혼 발표 이후에 많이 나온 이야기 중에 하나는 사귀기 시작한 시점이 최소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 촬영 종료 시점보다 더 이전이라는 이야기다. 참고로 2018년에 이미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가 사는 맨션[2]으로 이사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호시노 겐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2018년 이사 당시에는 아라가키 유이가 살고 있는 맨션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정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여담이지만, 두 사람이 2021년 5월 19일 결혼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자산 가격이 급락하여, 암호자산 시가총액 1조달러(당시 환율로 약 110조엔)가 순식간에 없어진 것으로 알려져 '각키 쇼크'라는 도시 전설이 생겨나기도 했고,[3] 아라가키 유이와 극중에서 결혼을 했던 상대 배우들은 전부 다 이미 호시노 겐과 접점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

2021년 11월 호시노 겐이 본인의 에세이에서 올해 결혼하고 가정을 가졌다고 언급했으며, 아내와 같은 집에서 살기 시작했을 때쯤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1 #2

2023년 4월, 아라가키 유이가 '메자마시 TV'에서 호시노 겐을 언급할 때 '남편'이라는 호칭을 써서[4] 화제가 되었었던 적이 있다. # 호시노 겐도 2023년 라이트하우스에서 아라가키 유이를 '아내'라는 호칭을 써서 언급했다.

이후로도 호시노 겐의 올 나이트 닛폰으로 가끔씩 아라가키 유이와의 일화 등이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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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악[편집]



3.1. 감상 관련[편집]


  • 라디오 DJ 겸 진행자이며, 음악 프로그램을 여러가지 하기도 했고, 다양한 음악에 영향을 받았다보니 재즈, 소울, R&B, 펑크, 힙합 등 블랙뮤직은 기본이고, 록, 8~90년대 대중가요, 외국 팝, 엔카, 일렉트로닉, 제이팝, 케이팝 등 다양한 여러 장르를 듣는다. 특히나 라디오에서 어떤 날에는 LP판을 이용하여 곡을 틀어주기도 한다. 스포티파이에 최근 호시노 겐이 자신의 라디오에서 선곡한 곡들을 (스포티파이에서 재생 가능한 것만) 담은 플레이리스트가 존재한다.

  • 상술한 내용과 같은 이유로, 음악에 있어서 상당히 다방면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록이나 블랙뮤직 등은 그와 연관이 깊어 제외하더라도, 언뜻보면 그와 연이 없어 보이는 보컬로이드니코니코 동화, K-POP 아이돌 등을 현재까지도 어느정도 알고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렇다보니 같이 합주해보거나 콜라보하거나, 혹은 호시노 겐의 작업물에서 같이 협업해본 아티스트들도 여러방면에 걸쳐있다.[5]

  • 그의 음악적 특징 문서에도 나와있으나, '~부심'[6]처럼 남이 좋아하는 '특정 장르'를 폄하하거나 조롱하는 사람을 정말 싫어한다고 한다.

  • 호시노 겐이 선택한, 지금(2023년) 체험해봤으면 하는 재즈 플레이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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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앨범 또는 곡
The Big Four[1]
オリジナル・ビッグ・フォア(오리지널 빅 포어)
The RH Factor
Hard Groove
Clown Core
Hell (곡, 소리주의)
KNOWER
Overtime (곡)
George Duke
Follow The Rainbow


  • 토미 플래너건의 'Overseas'라는 앨범에 대해, 모던 재즈의 스테디셀러 중 스테디셀러인데 팝하고 펑크나고 새로워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 컨트리 가수 Peggy Seeger의 곡을 너무 많이 들어서 '내 피에 이 사람의 노랫소리가 섞인 것 같다'고까지 느꼈다고 한다.

  • Wilco의 Sky Blue Sky라는 앨범을 들으며, '요즘(2007년) 시대에 저런 소리를 내다니!'라고 느끼고, 너무 좋다고 느꼈다고 한다.

  • 오자와 켄지의 球体の奏でる音楽(구체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모던 재즈를 J-POP에 접목하는 균형감각이 엄청나고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 톰 웨이츠의 데뷔 앨범 'Closing Time'에는 애틋하고 멋있는 곡들 뿐이라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한다.

  •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후쿠오 스트랫'(앨범: NIAGARA MOON 수록)을 20대 초반에 매일 듣는 듯한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 CHAGE and ASKA를 너무 좋아하고, J-POP에 있어서 중요한 그룹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 UNICORNB'z 외에도 KIRINJI를 좋아한다고 한다. 명곡이 너무 많다고. #

  • 비치 보이스의 'Pet Sounds'라는 앨범의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 심야 전철 등에서 들으면 곡의 아름다움에 울어버린다고 한다. 가사 내용에도 울었다고.

  • 2015년도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아이돌 마스터 CINDERELLA PROJECTShine!!이라고 한다. 올해(2015년)는 바빴는데 그런 본인에게 희망을 주었던 곡이라고. #

  • 호시노 겐의 음악 공론 1화의 내용이 J Dilla 관련 내용인 만큼 그는 J Dilla한테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나 J Dilla가 트랙을 만들고 프로듀싱한 The Pharcyde의 Drop(1995)이라는 곡도 좋아했었다고.

  • 프랭크 오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라디오에서도 언급했으며 프랭크 오션의 인스타를 2023년인 지금까지도 팔로우하고 있다. 호시노 겐이 좋아하는 일부 곡들을 담은 플레이리스트에 프랭크 오션의 곡이 존재하기도 한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챈스 더 래퍼 등의 래퍼들의 곡들도 좋아하며 이 두 래퍼들도 인스타 팔로우 중이다.

  • 라디오에서 카니예 웨스트의 팬인 것을 밝혔다. 그의 곡을 들었을 때 인간의 본질적인 슬픔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논란되는 발언이 나올때마다 상당히 당혹스러우면서도 괜찮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

  • 2015년에 켄드릭 라마To Pimp A Butterfly 앨범에 수록된 i를 듣고 푹 빠져서 엄청 좋아하는 래퍼가 되었었다고 언급했다. # N.E.R.D.의 Don't Don't Do It!을 아주 처음 들었을 때는 '잠깐만! 이렇게 전개가 되는 거야? 거짓말이지? 지금 이 전개!?', '켄드릭 오나? 떴다!!!!' 이런 반응으로 집 안에서 춤을 굉장히 많이 췄다고 한다. 본인 안의 무언가를 여러가지로 날려준 것 같아서 좋아하게 된 곡이라고. #


  • 니나 시몬의 'I Loves You Porgy'는 지금도 듣는 자장가 같은 곡이라고 한다.


  • 호시노 겐 본인의 음악 예능에서 NewJeansSuper Shy라는 곡에 대해 좋다고 말하며 "트랙이 굉장히 조용하고 빠르지만 춤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여러 시대의 여러 음악 장르 같은 것을 꽉 잡고 있는데, 벌써 'NewJeans 소리'라는 느낌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

(참고)


3.2. 기호 및 라이브 관련[편집]


  • 가장 좋아하는 기타 코드(화음)은 Bb6/9라고 한다. #


  • 솔로 초기 시절, 본인이 직접 '목소리에 자신이 없고 많이 서투르다'라는 언급을 했듯이 라이브가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라이브 공연의 실력이 점점 일취월장했다. 당장에 恋(사랑)을 부른 2016년의 홍백가합전喜劇(희극)를 부른 2022년의 홍백가합전을 비교해서 보면 실력이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7]

  • 라이브 공연의 구성이 탄탄하고, 관객들을 위한 배려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거의 매번 니세 아키라를 출연시키고, 관객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노래하는 2nd 스테이지 같은 것도 자주 한다.

  • 공연, 특히 방송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를 때 쩌렁쩌렁하게 "안녕하세요. 호시노 겐입니다!"하고 인사를 하는 버릇이 있다. #

  • 2016년 9월 19일 「뮤직 스테이션 울트라 페스티벌 2016(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 ウルトラFES 2016)」에 출연했을 때 사회자 타모리가 "이어서 호시노 겐타군입니다!"라고 이름을 잘못 소개하자 장난기가 발동해 "호시노 겐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해서 큰 웃음을 줬다. 나중에 공식 트위터에서도 "호시노 겐타 출연 종료했습니다! 봐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위트있게 대응했다.
[ 사진 펼치기ㆍ접기 ]
파일:F19231D6-4043-4F93-B0C5-455ED6266BF7.png파일:085F2DC8-5FB5-4131-B3E7-3106719E540A.png파일:38893905-16AD-4C13-801E-7A43E1002DB6.png


  • 공연할 때는 몸에 좋은 마누카 꿀 등을 비교적 그렇게 진하지 않게 뜨거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있다고 한다. 콘서트 도중에 차거나 시원한 물을 마시면 점점 염증이 강해져 버리기 때문에 목을 식히지 않기 위해 따뜻하게 한다고.

  • 라이브를 밤에 할 때 그날 낮에는 '호시노 겐 전용 도시락'을 받아 먹는다고 한다. 항상 가는 밥집이 있는데, 거기에 개인적으로 '도시락을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소화도 잘 되고 양도 조절해준다고 한다.

4. 미디어 관련[편집]



4.1. 만화/애니메이션[편집]


  •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를 다 읽고, "이렇게 뿌린 씨앗을 제대로 회수하고 대단원을 맞이한 작품은 달리 모릅니다. 마지막권은 언제 읽어도 울어버립니다" 라고 극찬했다.


  • 상술한 교토 애니메이션 작품들 외에 애니메이션 SHIROBAKO를 엄청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라디오에서 극찬을 남겼다.

  • 소위 말하는 '배틀적인 애니메이션'에 푹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 주술회전 애니메이션을 챙겨봤을 당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나나미 켄토라고 하며, 정말 멋진 캐릭터고, 이 캐릭터만큼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었다. #

  • 만화 귀멸의 칼날을 다 읽고,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있을 때는 몰랐던 작가 분의 긍지와 마음가짐이 어느 컷에나 넘쳐나는 걸 느껴 애니메이션으로 보던 때보다 더 좋아졌다고 한다.

  • 만화 원피스는 20대 중후반까지는 봤는데 그 이후로는 안 봐서 내용을 거의 다 잊어버렸다고 한다.


4.2. 게임[편집]


  • 공포(호러)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 게임 설명이나 공략 등을 읽지 않고 플레이를 시작해 발견과 놀라움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오래전부터 닌텐도의 팬으로 유명했으며, 젤다 시리즈는 신작이 나오는 종종 (일이 없을 때) 플레이한다. 특히나 MOTHER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영향을 엄청나게 받아, 나무위키 MOTHER 3 문서에도 그가 남긴 감상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테마곡 創造(창조)를 작곡하기도 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하자[8] 이례적으로 닌텐도에서 공식적으로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 바이오 하자드, 언더테일, 포탈, 콜 오브 듀티 등의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난 이후 본인이 진행하는 올 나이트 닛폰 라디오에서 평을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나 언더테일을 플레이하고 MOTHER 시리즈를 연상하며 '클리어하고 나서도 계속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었고,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이 되었다'고 극찬했다. # 또한 퍼즐 게임 작품 'PORTAL2'를 좋아해서, '왜 거기에 갇혀 있는가' 하는 수수께끼의 이유로 매우 우울했다고.


  •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오랜 팬이다. 여러가지 게임 실황 영상이나 노코멘트 플레이 영상 등을 보는 것도 좋아해서 의식의 사람의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었다고 한다. #

  • 여러 게임을 불문하고 이루어지는 스피드런(RTA)나 여러 제약을 두고 플레이하는 영상들을 보며 '공식이 아닌 부분도 있겠지만 무한히 놀이 방법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고, 그래서 그 부분이 약간 힙합과 통한다는 걸 왠지 모르게 느끼게 된다'고 한다. #

  • 2022년 12월에 스팀덱을 샀다고 이야기했다. 작업이 막힐 때나 쉴 때 종종 한다고 한다. 주로 SIGNALIS인디게임을 한다고.

  • 2023년 4월에 게임전용 PC의 GPU를 RTX 4070Ti로 바꿨다. 4090이 성능이 좋다고 해서 4090을 사려다가 PC 케이스가 4090이 들어갈 만큼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한다. #


4.3. 그 외[편집]


  • 초등학교 저학년 때 TV에서 해준 블루스 브라더스 영화를 보고 음악과 코미디와 연기에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 배역으로 들어가는 작품 대본을 받아볼 때, 최종 단계의 대본(決定稿)에 이르기 전의 여러 구성이 많이 담긴 대본(準備稿)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스파이크 존즈 감독과 아리 애스터 감독을 좋아한다고 한다. 아리 애스터 감독이 보 이즈 어프레이드 홍보를 하러 일본에 왔을 때 그 영화를 미리 보고 난 이후 직접 그와 영화에 대한 대담을 나눴기도 하다.[9] 그의 꿈 중 하나가 아리 애스터 감독의 영화에 나오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여러 가지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힙합 에볼루션'을 굉장히 재밌게 봤다고. 힙합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저 그 장르가 그냥 좋은 것에 가깝고, 힙합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누가 레전드적인 존재인지, 어떤 사람들이 어느 지역에 있는지 잘 모르던 중에 굉장히 알기 쉽게 볼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 테드 래소를 본 이후 자신의 드라마 인생작 중 하나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나 '성공에 승패는 관계없다.선수가 플레이할 때도, 하지 않을 때도 최고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 그게 성공이다'라는 대사에 상당한 충격을 받고, 본인과 연결시켜 결과라든지, 평판이라든지 그런 게 아니라, "지금 어떻게 행복할까? 지금 최고의 나로 있을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

  • '라디오를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공언할 만큼 라디오를 엄청 좋아한다. 본인이 인기 라디오 DJ인 동시에 TBS 라디오 「라임스타 우타마루의 위크엔드 셔플(ライムスター宇多丸のウィークエンド・シャッフル)」[10]의 애청자이기도 했다. 2011년에는 이 프로그램에서 방송에 쓸 징글(jingle)을 공모했는데, 슈퍼 음란 타임(スーパー・スケベ・タイム)이라는 곡을 가명으로 만들어 우승했다. 2년 넘게 시그널 송으로 쓰는 동안 제작진도 이걸 응모한 사람이 호시노 겐이라는 걸 몰랐다고 한다. 비하인드 스토리

  • 넷플릭스 예능인 라이트하우스를 찍기 전에, 넷플릭스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얘기를 제안받은 적이 있었는데, 음악을 만들기까지의 과정 자체를 생생하게 여러 표현으로 보여주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연애 리얼리티 쇼의 음악판'같은 느낌으로 악곡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기획을 호시노 겐 본인이 냈지만 이 기획은 결과적으로는 없어졌다고 한다.

5. 한국 관련[편집]



  • 유일하게 본인이 운영하는 SNS가 인스타그램인데, 2022년 한국 팬들이 만든 팬북을 받고 긴 한국어 감사 인사와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인스타 링크 한국 팬들은 단순히 번역투가 아니라 검수받은 듯하고 북 에디터 메세지와 연결되는 진심이 담긴 장문의 한국어 글에 감동받은 경우가 많다. 2019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도쿄 돔 콘서트 실황이 (곡 가사까지 포함하여) 한국 자막은 있으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2023년 8월에 드디어 한국 넷플릭스에 풀렸을 때도 한국어 게시글을 올렸다. 인스타 링크

  • 여러 나라의 곡을 듣고 영화를 보는 만큼 한국 노래나 한국 영화도 예외는 아니지만, 친한 성향은 아니다.[11] 해외에서도 유명했던 기생충오징어 게임 등을 봤다고 언급했었으며, 그 외에도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프라이머리의 '~42'를 추천해주거나, 자신의 라디오에서 혁오의 LOVE YA!, BLACKPINK의 How You Like That, LE SSERAFIM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12] 등을 선곡했다는 등 적지 않은 걸 보면, 정치/사회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한국에 대한 지식을 아는 '지한(知韓)'에 가깝기도 하다. 그리고 2023년 자이언티의 정규 3집 컴백 소식에 인스타 좋아요를 눌렀다

  • 그가 졸업했던 학교[13], '호시노'라는 성[14], 한국적인 인상 및 귀, 한국적인 패션 등으로 인해 일본 인터넷 내에서 재일한국인 설이 돌기도 했었던 적이 있다. 사실 일본 내에서의 재일한국인 설은 여러 일본스타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이고[15], 당연하게도 호시노 겐은 '자국(일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엄청난, 외국 유학도 다녀오지 않은 순수 일본인'이다.

  • 한국 관련 언급이 거의 없다가, 2022년부터 한국 언급이 종종 생겼다. 2023년, YELLOW MAGAZINE+의 가을 생방송 스트리밍에서 어느 한국 팬이 일본어로 보낸 '내한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라는 질문에 답을 남기거나, 光の跡(빛의 흔적) 뮤직비디오 공개 전 간단 유튜브 생방 토크에서는 '저번 인스타 라이브 때도 그렇고[16] 한글 코멘트가 최근 들어 상당히 많이 보인다'고 언급하며 짧게 감사인사를 남기고, 어느 한국 팬들이 일본어로 적은 댓글을 캐치하여[17] 방송에서 읽어주고 감사인사를 남기며 '이키타이'(가고 싶어요)를 언급하기도 했다.

  • 그와 연이 있는 인물들이 상당히 한국과 관련있는 경우가 꽤 있다. 2021년에 자이언티와 콜라보했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그가 속한 아뮤즈 회사의 인물들이나 회사 자체가 친한 성향을 띄었었던 것도 있으며, 예전에 쿠니무라 준에게 곡성 등 한국 영화 촬영 관련 일화를 들은 적도 있고, 한국에서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으로 이미지가 좋은 일본인 중 한 명인 마츠시게 유타카와는 나이 차이가 꽤 있음에도 친하게 지낸다.[18]

6. 여러 인물들과의 일화[편집]


  • 배우인 이쿠타 토마와는 2006년 아키하바라@딥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이후로도 같이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한다.

  • 2017~2018년도쯤 방탄소년단가 좋아하고 같이 공연해 보고 싶은 일본 가수로 호시노 겐을 꼽았었다.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전부 시청하고 호시노 겐의 곡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호시노 겐 또한 본인의 라디오에서 이와 관련된 사연을 듣고, 음악방송을 같이 할 기회가 있었을 때 태형 군이 본인의 대기실에 와서 인사하고 간단한 이야기를 했다는 일화를 남겼다. "팬입니다. 니게하지(도망부끄) 전부 다 봤습니다"라는 말에 기뻤다고. 여담이지만, 호시노 겐은 방탄소년단과 관련해서는 DNA의 도입부[19]를 좋아한다고 한다. #

  • 2019년 경, 요네즈 켄시랑 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공통으로 아는 지인이 몇 명 있는데, 그 지인들한테 요네즈 켄시가 호시노 겐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을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기회되면 만나보고는 싶은데 딱히 이렇다 할 접점이 없을 때, 스다 마사키가 요네즈에게 말해둔다고 언급하여 연말에 만나서 방송으로 할 수 없는 여러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한다. 공식적으로는 결국 2020년 MIU404로 아티스트와 배우로서[20] 만나 스폐셜 토크를 찍었고, 그 이후로 요네즈 켄시가 호시노 겐의 라디오에 2번 정도 게스트로 나와 음악 이야기 등 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로 각자의 곡들 중 좋아하는 곡들을 꼽기도 했는데, 호시노 겐은 춘뢰를 좋아하고, 요네즈 켄시는 さらしもの(사라시모노)와 地獄でなぜ悪い(지옥이 뭐가 나빠)를 좋아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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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호시노 겐 요네즈 켄시.jpg

파일:호시노 겐 요네즈 켄시2.jpg



  • 2019년, Official髭男dism의 첫 홍백가합전 출장 때 호시노 겐과 히게단 멤버들이 인사를 나눴는데, 드럼 포지션의 마츠우라 마사키와 베이스, 색소폰 포지션의 나라자키 마코토는 떨려서 굳었었다고 한다. 특히나 마츠우라 마사키는 2022년 6월 23일 SONGS에 출연했을 때 '저에게 있어서 엄청난 스타같은 존재'라고 다시 언급할 만큼 호시노 겐의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 일본의 힙합 그룹 Creepy Nuts와는 라디오 때문에 접점이 종종 생겼다.[21] 서로의 라디오에서 꽤 간간이 언급되었기도 하고, 호시노 겐이 Creepy Nuts의 라디오 현장에 갑자기 난입하여 이야기를 간단하게 한 경우도 있었으며, 호시노 겐의 올 나이트 닛폰에 Creepy Nuts가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다. 호시노 겐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에 밝히기를, Creepy Nuts로부터 돔 페리뇽 2병을 선물받았다고 한다.

  • YOASOBI와는 라디오 방송 콜라보를 여러 번 했었거나, 음악방송에서 같이 SUN을 부르는 등 2021년부터 지금까지 접점이 종종 생겼다. 2021년 당시 호시노 겐 본인이 느낀 이쿠타 리라의 매력과 캐릭터를 자신의 라디오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 결혼 발표 이후 YOASOBI는 호시노 겐에게 꽃다발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2021년 NHK 홍백가합전 엘리베이터에서 조우해서 호시노 겐이 그들에게 어떻게 해를 넘기는지 물어봤는데, Ayase가 ikura와 둘이서 새해 점프를 한다고 전하자 호시노는 나도 점프를 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 2022년에는 요아소비가 홍백에 출전하지 못하여 같이하지 못했으나, 2023년 홍백가합전에서 드디어 조우하게 되어 인스타그램에 2024년 새해 점프 릴스를 올렸다. 그리고 조회수 1900만 이상을 돌파했다

  • 일본의 가수인 아노가 2023년 '올 나이트 닛폰 제로'의 화요일 퍼스널리티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때 호시노 겐과 첫 대면을 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후에 ano는 관련 일화를 남겼는데 "(호시노 겐님 같은) 저런 예쁜 눈은 본 적이 없어요. 아마 한 번도 체포되지 않았을 거에요"라고 극찬했다. # 어?[22] 호시노 겐이 아노의 라디오에 갑자기 난입하여 간단한 이야기를 같이 하기도 했다. #

  • 유명 가부키 배우이자 명문가 일원인 2대 나카무라 시치노스케와 절친한 사이다. 이는 2대 시치노스케의 아버지인 18대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영향이라 한다. 호시노 겐은 칸자부로를 보며 인생의 많은 것을 느껴, '化物(도깨비)'이란 곡을 작사 작곡하기도 했고, 칸자부로의 소개로 그의 아들들인 6대 나카무라 칸쿠로와 2대 시치노스케를 만나 헤이세이 나카무라자를 구경하기도 했다.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와 결혼하자, 부부가 함께 나카무라자의 가부키 공연에 초대받기도 했다고 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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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시마츠모토 준이 시치노스케에게 호시노 겐을 소개해 달라고 해서 마츠모토 준과 호시노 겐이 어느 바에서 만나게 되었다는 일화도 있다. 호시노 겐이 아라시니시야가레에 출연했을 때도 마츠모토 준을 준군이라고 부르는 등 아라시의 다른 멤버들보다는 친분이 꽤 많은 모양.

  • 같은 싱어송라이터인 aiko와 4~5년간 연애했다는 소문이 있다. 당시 그녀와 장기간 연애했던 일반인 남자친구가 사실은 당시 aiko보다 대중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24] 호시노 겐이었다는 것이다. 2011년 두 사람이 다정히 있는 파파라치 사진[25]이 찍힌 적이 있으며, 2012년 호시노 겐이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일 때도 병원에서 aiko가 극진히 간호하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었다고 한다. 물론 둘의 연애 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이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aiko와의 연애는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후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에서 함께 출연한 니카이도 후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이 열애설에 대해서도 본인이나 니카이도 후미가 인정한 적은 없다.

  • 여러 게닌 콤비나 MC, 코미디언들과 접점이 많다. 바나나맨과는 이미 아주 잘 알려진 친한 사이[26]고, 오도리와카바야시 마사야스와는 2021~23년들어 접점이 늘어나고 있다. 콩트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했다보니 거기에 나왔던 여러 코미디언들이 호시노 겐의 콘서트에 특별 축하 영상을 보내줬었던 적이 있기도 하다. 바카리즈무와는 같이 스페셜 토크를 나누는 광고를 찍기도 했다.




  • 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출연 당시에 캐릭터가 영어를 하는 역이다 보니 영어 강사를 두고 공부를 했는데 같은 강사 밑에서 배우던 마피아 카지타와 인연을 맺어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카지타가 출연하는 와샤가나TV의 2021년 2월 18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위의 글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덕력이 꽤 있는 사람답게 함께 출연하는 나카무라 유이치의 생일을 알고 있다거나[27] 플레이 하는 게임인 몬스터팜에 사용할 CD를 고르면서 덕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1년 2월 25일 스기타 토모카즈와 마피아 카지타가 DJ를 맡고 있는 아니게라디둔에도 출연하였다.


7. 그 외 여담[편집]


  • 호시노 겐의 디지털 싱글 곡들을 제외하고, 싱글 및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는 앨범 광고가 들어갔다. 솔로 초기부터 계속 해왔는데, 1절이 끝나고 2절이 시작되기 전 중간에 광고를 끼워넣었다.[28] 그가 대중적인 히트를 치기 시작할 때도 여전히 중간에 넣었으나 분량은 예전보다 살짝 줄어들었다. 그의 유튜브 조회수가 낮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손꼽아 기다리는 콘텐츠가 되었기도 하다.

2018년도인 Pop Virus부터는 곡이 전부 다 끝나고 그 이후에 광고가 약 2~3분 가량 등장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2021년 발매한 싱글 12집에서부터는 발매 약 1~2주 전에 앨범 트레일러로 약 5분간 보여주는 식으로 광고가 뮤직비디오와 따로 분리되었다. 물론 뮤직비디오에서 곡이 전부 다 끝나고 나오는, 그의 개인 콘텐츠인 간단한 코멘터리는 여전히 계속 등장하고 있다.

  • 양손잡이이다. 젓가락과 기타는 오른손으로 쥐고, 펜은 왼손으로 쥔다.


  •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본탄아메를 좋아하고, 특히나 크레이프도 좋아하는데, 주요 조합은 바나나 초코 생크림.

  • 2023년 기준으로 데뷔는 20년 정도 되었으나 솔로 데뷔한지는 13년 정도라 마음은 아직 33살인데, 나이와 관련된 주변인물들의 일화를 들으면 시간이 가는 걸 느껴 신기한 감각을 느끼게 된다고 답했다.

  •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한 이후로 기압에 따라 컨디션이 좌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

  • 인상 때문에[29] 사랑에 연이 없는 모태솔로 역할을 2번이나 주연으로 했지만, 실제로는 자칭 ‘변태아저씨’라고 한다. 방송에서 야동을 좋아한다고 밝히는 건 물론 야동 취향까지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현재는 시대 분위기가 점점 바뀌고, 결혼을 하니 본인의 라디오를 제외하고 방송에서 그런 쪽으로 이야기하는 건 급격하게 줄어든 모양. 본인의 라디오에서 시모네타(음담패설)도 종종 하는데, 그렇다고 기분 나쁜 의미의 변태는 아니고 한국 연예인에 비유하면 신동엽이 치는 드립과 비슷한 느낌이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의 말에 따르면 신동엽의 섹드립은 일본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한다.) 직접적인 성표현을 피하고, 문학적인 비유표현을 사용하면서 선을 넘지 않는 시모네타를 한다.


  • 2018년 2월 1일부터 호시노 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링크 그런데 여기 올라오는 PV는 중간에 공연 DVD나 싱글 앨범 등에 대한 홍보 영상이나 코멘터리가 첨부된 것이 대부분이라 스트리밍 사이트 버전 음원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팬들 중에는 호시노 겐이 직접 코멘터리를 붙인 버전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 아이돌 마스터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세인트☆영멘에 출연했을 당시에 세인트☆영멘의 감독 타카오 노리코가 아이돌 마스터의 애니메이션에서 연출을 맡았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아이돌 마스터에 푹 빠져 후속 프로젝트로 전개되었던 신데렐라 걸즈까지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이돌 마스터의 니시고리 아츠시 감독과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한다. 본래 진짜 아이돌 그룹에도 별 관심이 없었지만 아이돌 마스터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각종 악곡들이 단순한 캐릭터 송 정도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훌륭한 퀄리티였고, 해당 성우들의 배역에 대한 애정, 제작진의 정성, 프로듀서 팬들의 성원, 그리고 이들 모두가 컨텐츠 공급자와 소비자의 벽을 넘어 한 데 어우러져 교감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던 모양이다. 라디오에서 아이마스 극장판을 보고와서 마스터피스에 대해 찬양하고, 10주년 라이브 관람[30], 데레애니, 데레스테 이야기를 하는 등# 아이마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에카와 미쿠인 듯하다. 가챠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한탄하기도 했고, 담당 성우인 타카모리 나츠미까지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의 게스트로 부른 적이 있다.# 게다가 안닌두부가 이런 그림까지 그려줬다. 그리고 2023년 2월 22일, 호시노 겐의 곡 코이(恋)데레스테에 마에카와 미쿠가 커버하여 들어갔다. ##


  • 2022년 7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후 2022년 8월 완치됐다.



8. 타인들의 말말말[편집]


호소노 하루오미: 질문이 왔네요, "호시노 씨의 악곡을 처음 들었을 때, 지금(2017년)의 호시노 씨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까?" 아니, 할 수 없었습니다(웃음). 아직 호시노 군이 20대에, SAKEROCK을 하고 있었을 당시였나요?

SAKEROCK은 상당히 장난스럽고 재미있었죠. 하지만 지금의 느낌은 상상하지 못했어요, 수염을 기르거나 정장을 입거나 하면서 저를 오마주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호시노 군의 악곡을 들으면 "내 영향은 별로 없잖아"라고 생각하지만(웃음).

호시노부시(星野節)라고 해야 하나. (중략) 가슴이 뭉클한 멜로디 라인이랑 코드가 있거든요. 가사도 그렇구요. 게다가 가사가 없는 인스트루멘탈 곡을 만들면 또 확 바뀌기 때문에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모타운이나 펑크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얼마 전에도, 디안젤로를 이야기하면서 흥분하고 있었으니까요(웃음).

호소노 하루오미의 올 나이트 닛폰 (2017. 11.)


요네즈 켄시: '이 반짝임은 내 것이 아니라 세상의 빛을 비추고 있을 뿐이야 / 어울리지 않는 명예는 너에게 줄게 받아서 버려줄래' 저는 이 가사가 정말 좋아요. 매우 동질감을 느껴요. 겐 씨와 제가 완전 같은지는 잘 모르겠고, 어떤 점에서는 매우 다른 부분도 있겠지만, 뭐랄까 저도 팝송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졌고, 그 안에서 이런저런 감정을 느껴요. 감사함도 느끼고, 음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대체 이게 뭘까 싶은 회의감이나 조금 식어버린 관점을 가진 자신도 함께 있어요. 때문에 그 가사를 듣고, 저의 그런 감정들에 대한 공감을 느꼈어요. 이 노래가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을 정도로 마음에 훅 들어왔어요.

(좋아하는 곡) 많이 있어요. 地獄でなぜ悪い(지옥이 뭐가 나빠)도 엄청 좋아해요. (중략) 그 곡이 그런 아픈 일들을 겪고 나온 곡이라는 것에 공감하지만 소프트락적으로는 매우 소란스러운 소리잖아요. '빰빰빰'하면서 경쾌하게 시작되고 노래 부르는데 제일 처음 등장하는 말이 '병실!' 와 이거는 최고다 싶었어요. (중략)

그 가사도 좋네요. '그저 지옥을 나아가는 자만이 슬픈 기억을 이겨내' 뭔가 이것보다 긍정적인 메세지는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옥이 뭐가 나빠'라는 곡의 전체적인 가사만 보면 부정적인 우울함에 빠질지도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하나의 단어와 구가 긍정적으로 작용되게 하는 어떤 것이 아닐지...그런 혼신의 힘을 겐 씨가 매우 진중하게 목표로 갖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후략)

호시노 겐의 올 나이트 닛폰 (2020.09.01)


R-指定: 대본이 말이죠.. "호시노 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되어 있었어요...[31]

좀 놀랐습니다. 위험했어... 호시노 겐 씨(さん)이니까!

(중략)

DJ松永: 그렇지만, 확실히 호시노 씨는 그 멀티 플레이어의 상태고, 그마저도 1명 수준이 아니에요.

R-指定: 나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의 호시노 겐씨의 활약? 이제 그건 혼자서는 무리야.

DJ松永:노래 하시고, 춤추기도 했고, 악기도 여러 가지 연주할 수 있으시고..

R-指定: 배우도 하시고 계시고.

DJ松永: 문필가로서도 유명하시고.. (후략)

Creepy Nuts의 올 나이트 닛폰 0(제로) (2020. 11. 10)


이쿠타 리라: 호시노 씨의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후에 직접 말씀드렸습니다만, 좀 부끄럽지만요. 제가 고3일 당시, 2018년 12월 말에 호시노 겐 씨가 'POP VIRUS'라는 앨범을 내셨잖아요? 세뱃돈을 부모님께 받고, 그 세뱃돈으로 발매 한 달 뒤에 CD를 사러 숍에 갔다는 에피소드가 있거든요. 그때 저는 아르바이트 같은 것도 안 하고 음악 활동과 학교 생활밖에 안 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주는 그 세뱃돈이 귀하다고 할까... 뭐, 스스로 말하면 그렇지만. 세뱃돈의 그 봉투 그대로 가져가서 스튜디오 라이브 음원 같은 것 전부 들어 있는 것을 "이거 주세요!"라고 말했어요(웃음).

CD가 5000엔 정도였나? 그래서 거스름돈 절반이 돌아왔고.'이건 소중히 쓰자'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그 Pop Virus CD는 지금도 공부책상의 특등석에 두고 있어요. 그 일화를 직접, 본인께 전할 수 있다니.

YOASOBI의 올 나이트 닛폰 X (2021.06.22.)


후지하라 사토시: 홍백가합전에서 호시노 겐님을 처음 만나서, 저희 CD를 드리고 이야기를 잠깐 나누고..

나라자키 마코토: 저는 긴장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마츠우라 마사키: (저는) 엄청 긴장해서... 학창시절부터 팬이었고, 노래방에 가서도 (그의 곡을) 노래했고, 그의 존재는 저에게 있어서 엄청난 스타같은 존재기 때문에요.

오오이즈미 요: 다가가기 힘든 그런 아우라 같은 거랑 다르지 않나요? 후쿠야마 마사하루처럼 그런 것도 아니고.

후지하라 사토시: 그 분위기는.. 엄청나게 유명한 음악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건 그 사람밖에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무서워요.

Official髭男dism이 출연한 2022년 6월 23일자 SONGS


아노: 아까 저는 처음으로 호시노 겐 님을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요, (중략)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저런 예쁜 눈은 본 적이 없어요. 아마 한 번도 체포되지 않았을 거에요!

아노의 올 나이트 닛폰 0(제로) (2023. 04)


[1] 그렇다보니 예능 등지에 같이 나올 때 교제 사실을 숨기고 찍는 경우가 많았었다.[2] 고급 맨션으로 보안이 철저해서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3] 2015년경부터 일본 금융시장에는 '인기 연예인의 결혼 발표와 시장 변동이 겹친다', '연예인의 결혼 발표는 일본 주식을 폭락시킨다,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도시 전설적인 징크스가 존재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2021년 5월 19일 중국에서 금융기관에 암호자산 관련 업무를 금지하는 통지가 내려지면서 전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당시의 반값 가까이 급락한 것이 큰 이유.[4] '남편'이라는 호칭은 잘 쓰이지 않는다.[5] 호소노 하루오미, YMO, 야마시타 타츠로, Ujico*/Snail's House, 래퍼 PUNPEE, 톰 미쉬, YOASOBI, UA, 루이스 콜, UMI 등[6] 힙부심, 락부심, 메이저부심과 마이너부심[7] 2016년 당시에는 음정이 불안불안한 것이 확연히 들릴 정도였지만, 2022년에는 진성과 가성을 많이 오가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이탈이 없었으며 잘 마무리했다.[8] 배우자인 아라가키 유이는 발표 당시 모여봐요 동물의 숲 광고 모델을 맡고 있었다.[9] 이 대담은 YELLOW MAGAZINE+에서 확인 가능하다.[10] 2018. 03. 31. 까지 방송.[11] 팬들은 나라불문하고 잘 챙겨주지만, '한국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12] 여담이지만 LE SSERAFIM의 카즈하가 옛날부터 호시노 겐의 곡을 좋아해서 콜라보 해보고 싶은 일본 아티스트로 호시노 겐을 꼽았던 적이 있다. #[13] 지유노모리가쿠엔고교(자유의 숲 학원)가 시험과 성적이 없는 사립 대안학교로 한국어 교육이 있었다거나,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 등 한국 관련 역사 교육에 힘쓰고 있었다는 점 그러나 그는 수업을 자주 듣지 않고 기타와 연극 연습을 자주 하는 아이였다고 한다[14] 실제로는 순수 일본 성이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일교포 유래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었었다.[15] 특히나 그가 히트 칠 당시에는 한일관계가 악화되었었던 시기라 대체로 재일한국인 설은 안티들의 음해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잦았다. 그의 아내인 아라가키 유이도 재일한국인 설이 돌았었던 적이 있다.[16] 한국 팬들의 코멘트를 언급할 때 "한글(ハングル) 코멘트도 많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식으로 언급했었다.[17] 약 2만 5천명이 있었다보니 댓글의 속도가 상당히 빨랐다.[18] 마츠시게 유타카 여담 문단 참고.[19] 그의 특징 문서에서도 서술했으나 호시노 겐은 '인트로(도입부)는 특히 편곡가의 솜씨를 보여주는 곳이다'라고 언급했을만큼 도입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20] 요네즈 켄시는 주제가인 感電(감전)을 만든 아티스트였고, 호시노 겐은 드라마의 주연 중 한 명이었다.[21] Creepy Nuts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올 나이트 닛폰 제로'의 화요일 퍼스널리티였는데, 이는 호시노 겐의 바로 뒷 순서이다.[22] 아노최애의 아이 실사화 버전의 MEM쵸역을 담당하기도 한다.[23] 아라가키 유이가 한동안 가부키에 빠졌던 게 이 이유인 듯하다.[24] 당시 그들의 위상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aiko 열애 찌라시가 나왔을 때 호시노 겐이 일반인 남자로 모자이크 처리될 정도였으니.[25] 파일:300x225x9022660bf3523bdf32cfc2e8ea63c46730-300x225_jpg_pagespeed_ic_OAs6U7EVfU.jpg [26] 히무라 유우키와는 아키하바라@딥 에서 처음만나 친해져서 호시노 겐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년 히무라의 생일노래를 만들어주고 있고, 시타라 오사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테마곡을 만들어준 적도 있다.[27] 참고로 나카무라도 호시노의 생일을 알고 있었다.[28] 초회한정판에 콘서트 녹화영상, 메이킹 등 어떤 컨텐츠들이 들어가는지를 짧게 보여주며 소개해주고, 간단 코멘터리를 붙이는 식. 그의 부캐인 니세 아키라가 2014년에 생긴 이후로부터는 니세 아키라를 이용한 짧은 예능(콩트) 등을 초회한정판의 컨텐츠로 곁들이고 있다. 대체로 광고를 시작하는 말은 '도모.' 그리고 나중에는 이 뮤직비디오들의 완전판들을 수록하고 이와 관련된 해설 및 관계자 인터뷰, 메이킹 영상을 구성한 Music Video Tour라는 블루레이/DVD까지 출시한다.[29] 오오이즈미 요랑 만난 이후부터 오오이즈미 요가 호시노 겐을 계속 동정이라고 부르며 놀렸다. (약간의 시모네타 주의) 방송에서는 썰을 풀때 유학생, 재수생으로 순화해서 표현한다.[30] 매우 바쁜 시기였지만 소속사에 제발 하루만 시간을 빼달라고 요구하고 요구한 끝에 하루를 비워 관람했다. 덧붙여 그의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돌 마스터측도 알고 있는지라 관계자로서 초대했다.[31] 올 나이트 닛폰 제로를 시작하기 전에 대체로 "시각은 3시가 되었습니다. 000, 수고하셨습니다. 20xx년 x월 x일 0요일, 이 시간에는 올 나이트 닛폰 0(제로)을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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