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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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애스터
Ari 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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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6년 7월 15일 (37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College of Santa Fe (졸업)
미국영화연구소 콘서바토리 (AFI) (석사)
직업
영화 감독, 각본가, 배우, 성우, 편집자
데뷔
단편: 2008년
장편: 2018년
활동
2008년 - 현재
링크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svg 파일:IMDb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1. 개요
2. 특징
3. 작품
3.1. 영화
4. 기타
5. 좋아하는 영화들
5.1. 스릴러
5.2. 사이트 앤 사운드 투표
5.3. Letterboxd에서 언급된 좋아하는 영화들
5.5. 콘비니 목록들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배우, 성우, 편집자. 1986년 7월 15일 뉴욕주 뉴욕 시에서 유대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2] 대표작은 영화 유전미드소마.


2. 특징[편집]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3],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4], 로버트 에거스와 함께 2010년대 공포 영화로 주목받은 미국 영화 감독으로[5] 이들 모두 공포 영화계 전통의 연출인 점프스케어 대신 점진적으로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스타일이다. 2008년 단편 영화이자 첫 연출작인 <Herman's Cure-All Tonic>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2:1 화면비를 즐겨 쓰는 감독이기도 하다.

아리 애스터의 작품에서는 가족이 파탄나고, 주요 등장인물이 사망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대표작인 유전미드소마 둘 다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개인적으로 과거에 가족과 관련된 어떤 사건이 있었고 거기서 비롯된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 부분을 작품에 반영한다고 한다.

한국 영화 마니아로, 어지간한 한국인 시네필보다 한국 영화사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예로 한국 영화계에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기간의 한국 영화 부흥을 "코리안 르네상스", 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중반을 "코리안 뉴웨이브"라고 하는데 2000년대 이전 한국 영화에 무지한 외국 평론가 대다수는 2000년대 초반에 알려진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이창동, 김기덕, 홍상수를 일컬어 "코리안 뉴웨이브"라고 칭하는 실수를 저지르고는 한다. 하지만 아리 애스터 감독은 하단의 <기생충> 리뷰에서 보이듯 "코리안 르네상스"라는 정확한 단어를 구별하고 사용할 줄 안다. "십년 동안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난 한국인으로 태어났어야 했다[6]”라는 농담을 한 적도 있다. #

아리 애스터의 <기생충> 리뷰를 보면 한국 영화에 대한 그의 애정이 잘 드러난다. 그리고 작품을 만들 때마다 한국 영화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사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할때 한국 영화를 참고하며,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곡성>을 예로 들어 “많은 장르를 가장 논리정연한 방식으로 뒤섞는” 것이 한국영화의 매력이라고 언급했다. 또 <미드소마>를 만들때는 <지구를 지켜라!>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런 인연 덕분인지 2020년 <지구를 지켜라!> 영어 버전 리메이크의 제작을 맡았다. #1 #2 감독은 그대로 장준환이 맡는다. 리메이크에 의해 해당 작품이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씻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웨덴 프로듀서랑 작업하고, 스웨덴을 배경으로 한 영화도 찍는 등 스웨덴 영화와도 인연이 깊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에 이어서 다시 호아킨 피닉스와 서부극 영화 준비 중으로 밝혔다.# 제목은 '애딩턴'이다.#

3.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아리 애스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편집
2008
Herman's Cure-All Tonic
#



단편
2011
TDF Really Works
#



The Strange Thing About the Johnsons
#



Beau
#



2013
Munchausen
#



2014
Basically
#



The Turtle's Head
#



2016
C'est La Vie
#



2018
유전
Hereditary



장편
2019
미드소마
Midsommar



2023
보 이즈 어프레이드
BEAU IS AFRAID





4. 기타[편집]


  •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영화를 만드는데, 유전의 경우, 어린 시절, 집안에 안 좋은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던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미드소마는 힘들었던 연애를 끝내고서 연인과의 추억을 불태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근데 이쯤되면 좀 걱정스럽다...

  • 그가 AFI Conservatory 재학 중 졸업영화로 촬영했던 The Strange Thing About the Johnsons 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어 이 영화에 대한 많은 리액션 비디오가 만들어 지기도 했다.
    #





5. 좋아하는 영화들[편집]



5.1. 스릴러[편집]


출처



5.2. 사이트 앤 사운드 투표[편집]


아리 애스터는 202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투표에서 다음과 같은 영화를 역대 최고의 영화 10편으로 꼽았다. #



5.3. Letterboxd에서 언급된 좋아하는 영화들[편집]



로이 앤더슨의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잉마르 베리만의 화니와 알렉산더, 이마무라 쇼헤이의 신들의 깊은 욕망, 사일런스(2016)가 있다,


5.4. 크라이테리온 콜렉션목록들[편집]



가까이서 본 기차, 미카엘 하네케 삼부작,
데이지즈, 큐어(영화),
고독한 추적, 압바스 키아로스타미Koker삼부작,
포이즌, Three Fantastic Journeys by Karel Zeman,
뉴 월드, 밀양(영화), 모래의 여자,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폴 슈레이더의 미시마,
니콜라스 레이의 실물보다 큰, 악몽의 섬, 워커바웃 ,



5.5. 콘비니 목록들[편집]


미이케 다카시의 비지터 Q (ビジターQ, 2001) , 코로시야 이치, 오디션(일본 영화), DEAD OR ALIVE 범죄자 (1999)
오시마 나기사감각의 제국,열정의 제국(愛の亡霊) (1978), 도쿄전쟁전후비사(東京戦争戦後秘話) (1970),교사형(絞死刑) (1968)
고바야시 마사키괴담(동음이의어), ,<할복>(切腹 / Sepukku / Harakiri, 1962)
차이밍량의 하류(河流/The River) 1997
알랭 레네의 미국에서 온 삼촌 Mon Oncle d'Amerique (1980)
자크 타티플레이타임
자비에르 르그랑의 아직 끝나지 않았다 Custody, Jusqu'à la garde, 2017
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죄수 La Prison-niere>(1968)
로베르 브레송돈(1983)
브루노 뒤몽의 트웬티나인팜스(Twentynine Palms 2003)
니콜라스 레이쟈니 기타
앨프리드 히치콕의 마니(Marnie 1964)
테드 코체프의 웨이크 인 프라이트 Wake in Fright (1971)
케이시 애플렉의 아임 스틸 히어 (I`m Still Here)
닐 조단의 푸줏간 소년 (The Butcher Boy, 1997)
마틴 스코세이지사일런스(2016)
폴 슈레이더의 미시마 (Mishima: A Life in Four Chpters) 1985
마이크 리의 뒤죽박죽(Topsy-Turvy),미스터 터너
로이 앤더슨의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Songs From The Second Floor, Sanger Fran Andra Vaningen),끝없음에 관하여
미카엘 하네케의 일곱번째 대륙 The Seventh Continent (1989), 미지의 코드 (Code Inconnu: Recit Incomplet De Divers Voyages, 2000)
기요르기 폴피의 택시더미아(Taxidermia)
크리스토발 레온, 호아킨 코시냐 의 <늑대의 집 The Wolf House>(2018)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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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ari_400x400.jpg프로필 사진(...)[2] 다만 성장한 곳은 뉴멕시코다. 대학도 뉴멕시코 산타페에서 다녔다고.[3] 팔로우, 언더 더 실버레이크[4] 크리샤, 잇 컴스 앳 나잇, 웨이브스[5] 애스터를 포함해서 모두 A24와 같이 작업한 감독들이기도 하다.[6] I've had the thought many times over last decade that I was born in the wrong country. I should have been South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