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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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장 (원형).svg 미국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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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뉴잉글랜드

메인(ME) · 뉴햄프셔(NH) · 버몬트(VT) · 매사추세츠(MA) · 로드아일랜드(RI) · 코네티컷(CT)
중부 대서양

뉴욕(NY) · 뉴저지(NJ) · 펜실베이니아(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DE) · 메릴랜드(MD) · 버지니아(VA) · 웨스트버지니아(WV) · 노스캐롤라이나(NC) · 사우스캐롤라이나(SC) · 조지아(GA) · 플로리다(FL)
동남 중앙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 (AL) · 미시시피(MS)
서남 중앙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간(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서북 중앙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서부

산악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아이다호(ID)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AK) · 하와이(HI)
컬럼비아구

워싱턴 D.C.(DC)
해외영토/준주

(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군소 제도 (UM)

웨이크 섬 · 베이커 섬 · 하울랜드 섬 · 존스턴 환초 · 킹맨 암초 · 미드웨이 환초 · 나배사 섬 · 팔마이라 환초 · 자비스 섬 · 바호누에보 환초 · 세라니야 환초




뉴멕시코
State of New Mexico
Estado de Nuevo México

}}}
상징
별명
Land of Enchantment
모토
Crescit eundo
(라틴어: 뿌린대로 거두리라)
주가(州歌)
O Fair New Mexico
Así Es Nuevo Méjico
주조(州鳥)
큰로드러너(Great Roadrunner)[1]
주목(州木)
피년소나무
주화(州花)
유카
주어(州魚)
숭어
동물
아메리카흑곰
곤충
타란툴라사냥벌
화석
코엘로피시스
음식
칠리
채소
핀토 빈
행정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지역
서부(Western United States)
시간대
UTC-7/-6 (산악 표준시)
UTC-6/-5 (중부 표준시) (Nara Visa)
주도
산타페
최대도시
앨버커키
주 의사당 소재지
490 Old Santa Fe Trail, 산타페, 뉴멕시코 87501
하위 행정구역
카운티
33

106 (city, town)
인문 환경
면적
315,198㎢
인구
2,188,070명
인구밀도
6.62명/㎢
역사
미합중국 가입
1912년 1월 6일 (47번째)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1,070억(2017년) / 세계 62위 상당
1인당
GDP

$44,832(2017년) / 세계 17위 상당
정치
주지사
미셸 루한 그리셤


부주지사
하위 모랄레스


연방 상원의원
벤 레이 루한


마틴 하인리히


연방 하원의원
멜라니 스탠스베리[2]


이베트 헤렐


테레사 레제르 페르난데스


주 상원의원
26석


16석


주 하원의원
46석


24석


ISO 3166
약자
US-NM
지역번호
1-505, 1-575

위치

파일:뉴멕시코 지도.png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인구
5. 정치
6. 경제
7. 여담
8. 대중 매체
9.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Until I came to New Mexico, I never realized how much beauty water adds to river."

뉴멕시코에 오기 전까지는, 물이 강에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지 몰랐다.

마크 트웨인


미국 남서부의 주. 면적 315,194 km²로 남한의 3배를 넘는 크기로 대부분이 메마른 고원지대이다. 인구는 2,088,070명 ('17). 주도는 1607년에 스페인인들이 건설한 산타페[3]로, 최대 도시인 앨버커키와 라스크루시스(Las Cruces), 로즈웰(Roswell) 등의 주요 도시를 거느리고 있다. 나바호 족 자치구 등 인디언들도 많이 사는 지역이다.

여타 미국의 중남부 주들과 달리 민주당이 강세이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바이든이 선거인단을 챙겨갔다.


2. 역사[편집]


오랫동안 푸에블로족과 나바호족 등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거주해왔으며 콘키스타도르인 코로라도가 거쳐간 후에 스페인 식민지가 되었다. 스페인인들이 만든 도시인 이 주의 산타페는 미국에서는 비교적 역사가 오래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사실 애초 남부와 남서부 일대에서 스페인어 이름으로 된 도시는 유서깊은 도시들로 원래 스페인 제국 식민지로 시작했다.[4]

스페인부왕령누에바에스파냐(Nueva España)[5]의 주, 멕시코의 산타페데누에보메히코 준주[6](Santa Fe de Nuevo México)를 거쳐 1848년 미국-멕시코 전쟁 이래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이 뉴멕시코라는 주 이름도 누에보메히코에서 따온 것이다. 누에보메히코 즉 뉴멕시코는 무려 60년 넘게 준주(Territory)로 있다가 1912년 1월 6일 주로 승격한다.[7] 미국 본토의 마지막 편입 주인 애리조나보다 한달 먼저 들어왔다. 그 뒤로는 알래스카하와이 군도 순이다.

주의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가 사실상 많이 쓰이며 나바호어도 소수지만 널리 사용되고 있다. 뉴멕시코 지역의 스페인어 사용 역사는 콘키스타도르들이 온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래부터 멕시코계 미국인이 많았던 곳이다.닉값

주 명칭을 뉴멕시코에서 뉴아메리카로 바꾸자는 움직임도 있으나 불발되었다. 뉴멕시코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멕시코라는 화끈하게 이 지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뜻이 있어 이 주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멕시코계 미국인들을 배려해서라도 절대 뉴아메리카로 바꿀 수 없다. 뉴멕시코라는 이름은 스페인 지배하에 있었던 '누에보메히코'라는 이름에서 온 것이고, 현재의 멕시코라는 나라 이름에서 따온 것이 아니다. 멕시코라는 이름 자체는 아즈텍 제국에서 쓰였던 지명이며, 현존하는 곳 중에서 멕시코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가지게 된 곳은 멕시코시티(1524년)이다. 이후 콩키스타도르가 현 뉴멕시코 지역을 점령하면서 1563년에 누에보메히코로 명명했다.


3. 지리[편집]


오른쪽에는 텍사스 주, 오클라호마 주, 왼쪽에는 애리조나 주, 북쪽에는 콜로라도 주와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리오그란데 강을 경계로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평균 고도가 5,700ft(1,740m)로 대단히 높은 편에 속하며 메마르다. 미국 내 전체 주 중에서 콜로라도, 와이오밍, 유타에 이어 평균 고도가 네번째로 높다. 산소가 부족하다거나 거동이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고원 기후가 될 수 없는 고도이다 보니 한여름엔 쉽게 30도를 넘는 기온이 된다.[8] 일반 국도로 다니다 보면 조그만 마을 표지판에 해발고도가 표기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Rio_Grande_Gorge_Bridge.jpg
리오 그란데 고지(Rio Grande Gorge)와 Tio를 연결하는 주 북서쪽의 Rio Grande Gorge Bridge. 리오그란데 강의 협곡을 지난다. 교량의 구조는 트러스-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6px-Riogranderivermap.png
주의 지형

리오그란데 강이 지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Llano_Estacado_Caprock_at_Sunrise.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Shiprock.snodgrass3.jpg
텍사스 방향에 있는 Llano Estacado 고원 역시 미 대륙에서 손꼽히도록 큰 메사[9]. 주의 북동부 애리조나와의 주 경계 인근에는 높이 482m의 쉽락(Shiprock)이 있다 [10].

황량한 사막뿐이라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 생각 외로 볼 거리가 많다. 일단 넓은 범위의 그랜드 서클 여행구역에 들어가는 데다가 주 최대도시[11]앨버커키에서는 매년 10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원래 이 도시가 열기구로 유명한 곳이다. 여기서 1시간 정도만 달리면 터키카파도키아와 지형이 비슷한 텐트 락 기념물 (Kasha-Kartu Tent Rock N.Monument)과 그 유명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산타페가 있다.[12]

북서쪽으로 3~4시간 위에는 비스티 배드랜드라는 곳이 있는데, 이름에서 유추 가능하듯이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신기한 지형이다. 조금만 더 가면 모뉴먼트 밸리도 보고 올 수 있다.

반대로 앨버커키에서 남쪽으로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이 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라스 크루시스[13] 서쪽으로 50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눈이 온 듯한 흰 모래로 가득한 사막이 나타난다. 이름도 아예 화이트샌즈이다.[14] 이 사막 근처에 홀로만 미 공군기지와 각종 미사일의 발사시험을 수행하는 화이트샌즈 미사일 발사시험장(White Sands Missile Range, WSMR)[15]가 위치해 있다. 이 시험장에는 NASA, 레이시온 사, 록히드 마틴 사 등 각종 연구기관 및 방산업체 연구소가 상주하여 있는 군사적 요충지이다. 이 곳에서는 보통 각종 미사일 비행시험을 수행하기에, 이 시험장으로부터 북쪽 방향으로 뻗은 공역이 비행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뉴멕시코주가 인구수와 거주지역에 비하여 사람이 없는 땅이 넓다 보니 이러한 시험장이나 연구시설이 많은 편이다. 또한 옛날 스페인인 개척자들이 살았던 이베리아 반도 식 건축양식인 아도베(Adobe) 건축양식이 주 곳곳에 널려 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곳들도 있어서 타오스라는 나바호 인디언들이 사는 마을도 있다. 이 주 전체가 인디언 보호구역이 가득하다. 그리고 여기에서 좀더 더 가면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리오그란데 협곡이 나오는데 그랜드 캐니언만큼은 아니더라도 웅장하다.

그리고 오컬트나 SF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1947년 UFO로 추정되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추락한 로즈웰이나 아즈텍[16]도 괜찮은 곳이다. 이 비행체의 정체에 대해 항간에선 미국이 실험 중이던 프로토타입 인공위성이나 사람 모양 인형을 태운 테스트용 유인 우주선이라고 하기도 한다.

아무튼 생각 외로 갈 만한 곳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꽤 있는 주이다. 애초 한국에서만 이상하게 이 주의 인지도가 없다시피 했다.[17] 그러나 2008년부터 대히트를 친 브레이킹 배드, 그리고 후속작 베터 콜 사울 등 뉴멕시코를 무대로 한 작품들이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

무려 공룡 화석도 나온다. 알라모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펜타케라톱스, 피스타히에베르소르, 디니오벨라토르, 노트로니쿠스, 주니케라톱스, 사우로르니톨레스테스, 크리토사우루스, 코일로피시스 등등 크고 작은 여러 공룡의 화석들이 이 주에서 출토, 발견되었으며 특히 커틀랜드 지층과 오조 알라모 지층, 맥 레이 지층 등 백악기 후기 시대때 퇴적 지층이 많다고 한다.


4. 인구[편집]


국경지대다보니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텍사스처럼 미국에서 히스패닉계 주민 비율이 높은데 2015년 기준 48%로 가장 높은 주이다. 타 인종은 주로 영국계 미국인독일계 미국인인 백인은 38%, 아메리카 원주민 10.5%, 흑인 2.5%, 거의 중국인인 아시아인 2% 정도다.

다수의 멕시코계 미국인은 원래 이 주가 멕시코 영토였기에 예전부터 살고 있었던 곳에 계속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진짜 원주민인 대부분 나바호 부족인 아메리카 원주민 역시 많다. 나바호 부족은 스페인에 동화되어 스페인어를 쓰고 가톨릭을 믿는다. 멕시코계 미국인 피에는 이 나바호 부족과 이웃 아나사지, 아파치, 치치멕 부족들의 피가 섞여있고 아즈텍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치치멕족이 아즈텍의 속국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페인+멕시코, 영국+독일+스칸디나비아,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문화를 만들고 있다. 한 예로 스페인+멕시코의 영향은 주 이름과 정체성 자체, 그리고 멕시코 요리의 일종인 지역 토착요리들과 전통문화이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영향은 나바호족이 남긴 각종 문화유산들이며 영국계 미국인들은 스테이크 등 식문화를, 독일계 미국인들은 질 좋은 맥주를 이 지역에 소개했다.

가장 큰 도시는 산타페가 아닌 앨버커키Albuquerque(ABQ)[18]로 주변 위성도시를 포함한 인구는 약 88만이 된다. 이 앨버커키는 은근 스펠이 복잡해 미국인들도 자주 헷갈려하는데 이름 자체가 스페인 사람 성씨이기 때문이다. 앨버커키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흔한 성씨인 알부케르케를 영어식으로 발음한 건데 누에보에스파니아 식민지 총독이었던 알부케르케 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주 중심부에서 산타페 근교를 앨버커키 메트로폴리스가 감싸는 구조라 그 동네가 그 동네. 주 전체인구가 2011년 기준으로 고작 208만[19]으로,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 중앙 일부에 집중되어 있다.

이 산타페 근교를 제외하고 그나마 큰 지역이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있는 도냐 애나 카운티이다. 여기는 80%가 멕시코계 미국인이며 스페인어를 자주 듣는 곳 중 하나다.[20] 물론 멕시코계 미국인 비율이 다른 인종보다 인구구성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이곳도 엄연히 미국이다. 영어가 당연히 주 언어이며 관공서나 월마트 등 어떠한 공공장소를 가더라도 영어가 통하지 않는 곳은 없다. 인구 구성 특성상 영어와 스페인어를 둘 다 구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며 스페인어와 영어를 모두 사용한다.[21]

또한 도냐 애나 카운티는 뉴멕시코 주립대학교(New Mexico State University)가 위치하여 전체 인구대비 중국인일본인, 아랍인 등 아시아 유학생들과 타 라틴아메리카 국가 출신 유학생들이 의외로 많이 보인다.[22]

사막성 기후와 스페인식 문화 등의 특성상 일부 구시가지의 주택건축양식이 특이한 부분들이 많다. 이 부분은 사실 미국의 타 지역과 비교하여 특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국경과는 거리가 있으면서도 기후는 유사한 애리조나주 투싼 같은 도시들도 유사한 분위기의 주택이 많은 것을 보면, 문화보다도 기후의 영향이 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웃 텍사스의 샌안토니오 등에서도 스페인식 아도베(Adobe)가 나타나는 등의 특징이 보인다.

이 주에는 로스 앨러모스라는 인구는 12,000명 밖에 안 되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가 있다. 이 도시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 참고. 미국에서 앨라배마헌츠빌, 텍사스휴스턴, 플로리다 주 케이프 캐너배럴과 함께 아주 중요한 군사요지이다. 이 도시는 군사도시라는 특성 때문인지 UFO 목격담이 아주 많다.


5. 정치[편집]


뉴멕시코 주지사 일람은 역대 뉴멕시코 주지사 문서 참조. 자유당게리 존슨 前 뉴멕시코 주지사의 정치적인 기반인 지역이다.




민주당 우세 지역이다. 기존에는 스윙 스테이트 즉 경합주에 속했는데, 주 승격 이후로 뉴멕시코에서 이긴 대통령 후보가 낙선한 경우가 1976년, 2000년, 2016년 단 3번이었다. 그래서 선거인단이 아닌 전체 투표 수로 따지면 주 승격 이후로 197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면 모두 다수의 편에 섰다. 2004년 대선까지는 49.84 : 49.05로 공화당이 간신히 승리했지만, 이후 민주당이 7:3정도로 우세한 히스패닉계 인구가 기존에 살던 멕시코계 미국인들 외에 멕시코 북부 등에서 새로 이민오는 사람들과 멕시코계의 높은 출산율 덕분에 이들의 지지세에 힘입어 민주당 우세지역이 되었다. 그리고 2012년 대선당시 민주당 53% 공화당 42.8% 군소후보들 4.2%였다. 그 결과 타 남부와 달리 현재는 민주당이 우세한 이른바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에 속한다. 그 외에도 게리 존슨 주지사의 예에서 볼 수 있듯 군소정당인 자유당의 지지세력이 좀 있다.

2016년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도널드 트럼프를 상대로 48:40로 8%차 승리를 거뒀다. 그 외에도 게리 존슨이 9% 정도의 득표율을 얻었다. 제3당이 미약한 미국 정치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조 바이든도널드 트럼프를 상대로 54.3:43.5로 10.8%차로 무난히 승리를 거뒀다.

앨버커키 도시권을 중심으로는 민주당 지지자가 많은데 외곽으로 벗어날수록 공화당이 강세이다. 이는 다른 남부 주들과 같은데, 외곽 지역들의 경우 개척자들의 후손인 레드넥 카운티들이고 앨버커키 도시권이나 멕시코 접경지대 등은 멕시코계 미국인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다만 2022년 뉴멕시코 주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소속 미셸 루한 그리셤 현직 주지사가 지난 선거에서 57.2%를 득표했던 저력은 온데간데 없이 공화당 후보인 마크 론체티와 접전을 벌이는 상황.


6. 경제[편집]


뉴멕시코 주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의 매장량이 많은 편이다. 미국을 대박나게 한 셰일가스도 이 주에 많이 묻혀 있으며 셰일가스 유정은 멕시코 영토까지 쭉 뻗어있다.

의 방목이 성하면서, 이들의 사료가 되는 건초를 만들기 위해 알팔파 등의 작물을 널리 재배하고 있다.

공업컴퓨터전화의 부품들을 만들면서 발달하였다.


7. 여담[편집]


파일:attachment/뉴멕시코/newmaxicovla1.jpg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콘택트에서 등장하는 VLA(전파망원경)가 소코로 카운티에 있다.[23] 미국 국립 전파천문대에서 운영하고 총 27대의 안테나가 가동 중이다. 전파망원경인 만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망원경이 아니라 각 군 정보통신부대에 흔한 통신기기들처럼 그냥 거대한 안테나만 잔뜩 있다.

미국 내에서 이웃 네바다와 함께 가장 많은 UFO 목격 사례가 나타나며 이 주의 로스웰에선 일명 로스웰 사건이라는 UFO 추락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그 전에는 같은 주의 아즈텍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처음 이 사실을 보안관에게 신고한 맥 브라젤이라는 농부는 이 사건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24] 이 맥 브라젤 씨는 이후 계속해서 NSACIAFBI 등 연방기관이나 지역 경찰의 집요한 감시를 받아야 했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결국 쓸쓸하게 죽었다. 그래서 혹자는 혹시 그때 맥 브라젤 씨가 봐서는 절대 안되는 것을 봤던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25] 이러한 배경으로 로스웰에는 UFO 박물관이 있는데, 다녀온 사람들 말에 의하면 별거 없다고 한다만 그래도 한 번쯤 재미삼아서 가볼 만 하다. 뜻밖에 외계인보다는 냉전시대의 서막을 더 알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일이 잦은 이유는 근처에 미합중국 공군NASA가 운영하는 비밀 기지들이 많고 여기서 우주선이나 무인기, 전투기 등의 신형 모델을 테스트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으로 설명하는 사람도 있다. 외계인 목격담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도 실험용으로 넣은 인형을 본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26] 실제로 이 주는 아니지만 이웃한 텍사스주 라레도와 멕시코 영토인 누에보라레도 사이 국경선에서는 토마토 모양의 불탄 사람형체 사체가 있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있는 일명 토마토 맨 사건도 있었다.[27]

미국 내에서 자동차 구매 비용이 가장 저렴한 주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중고차 구매의 경우, $25,000짜리 차량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이웃 주인 애리조나 주는 부가세(Sales tax), 법정 딜러비용 등 다 합하여 약 $30,000 가까이 들지만 뉴멕시코 주는 이것 저것 다 해도 $26,000 선에서 해결이 된다. 그래서 텍사스 등에서 싸게 중고차를 사고 싶은 사람들이 여기까지 오기도 한다. 미국 내 중고차 매매업자들은 사기꾼(Scammer) 내진 날도둑놈(Crook)이 별명일 정도로 신뢰성이 0에 수렴하는데 이 주는 딜러들도 '비교적' 정직한 편이다.[28]물론 당연히 이 차도 살 수 있다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캘리포니아, 텍사스, 애리조나 등 미국 남서부 지역의 다른 연방 주들과 달리 사형제가 유일하게 폐지된 주이기도 하다.


8. 대중 매체[편집]


  • 영화 콘택트, 하이 눈, 하이 스쿨 뮤지컬, 힐즈 아이즈[29], 카우보이 & 에이리언[30], 스윙보트의 배경이다.




  • 뮤지컬 영화 뉴시즈와 뮤지컬 뉴시즈의 주인공 잭 켈리가 답답한 뉴욕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뉴멕시코의 산타페를 자신의 이상향으로 삼는다.




9. 출신 인물[편집]


아마존닷컴 대표 겸 설립자
  • 존 덴버(로스웰)
  • 콘래드 힐튼(샌안토니오)
힐튼호텔 창업자.
  • 톰 포드(산타페, 태어난 곳은 텍사스)
  • 프레드 프린즈 주니어(앨버커키, 태어난 곳은 LA)
사라 미셸 겔러의 남편인 배우
아폴로 17호의 승무원으로서 달을 밟은 역대 12번째 인물이자 유일무이한 전문 과학자. 뉴멕시코주 상원의원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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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견이목 두견이과의 조류.
Roadrunner: (미국산) 뻐꾸깃과의 새
[2] 전임자 뎁 할랜드 내무장관 지명 및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 당선[3] Santa Fe; 인구 6.7만, 메트로 인구 14만.[4] 스페인계 백인들이 세운 미국 최초의 도시는 1565년에 세워진 플로리다의 산아구스틴, 즉 세인트 어거스틴이다. 그리고 뜻밖에 도박장으로 유명한 라스베가스도 스페인의 예수회 선교사들이 내륙 선교기지로 세운 도시에서 출발해 역사가 깊으며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은 스페인 제국의 태평양 거점이었다. 이 도시들을 세운 사람이 파나마 운하가 들어서게 될 파나마 지협을 발견하고 태평양에 다다른 콘키스타도르 바스코 데 발보아이다. 샌디에이고에는 그의 이름을 따서 발보아 공원이 있다. 이는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남미 지역 국가들의 주요 도시들도 마찬가지인데 페루의 수도인 리마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루과이의 수도인 몬테비데오,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와 북부 지역의 항만도시인 안토파가스타와 아리카도 스페인 식민지 정복 이후 스페인인들이 세운 식민도시에서 역사가 시작되었다.[5] 새로운 스페인이라는 뜻이다.[6] '산타페가 있는 새로운 멕시코'라는 뜻이다. 이 당시에는 콜로라도 주, 캔자스 주, 오클라호마 주, 텍사스 주의 일부도 포함하는 큰 주였다. 이후 엘파소는 텍사스로, 콜로라도와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은 독립해 찢어졌다.[7] 미국의 47번째 주이다.[8] 평균 고도가 이보다 500미터 더 높은 멕시코 시티의 경우 한여름에도 26도 부근인 것과 비교하면 더울 땐 덥다.[9] 왼쪽 사진. 메사는 스페인어로 고원지대를 의미한다.[10] 오른쪽 사진. 해발고도 기준으로는 2,188m 높이지만 주변 전체가 고원이라 실제 지면에서 높이는 482m이다[11] 주도는 산타페로 역시 스페인인들이 만든 오래된 도시이다.[12] 다른 한 곳은 플로리다의 세인트 어거스틴으로 원래 산 아구스틴이라는 이름으로 스페인 콘키스타도르 후안 폰세 데 레온이 만들었다.[13] Las Cruces, 스페인어십자가라는 뜻이다.[14] 정식 명칭은 White Sands National Park, 원래는 National Monument였지만 2019년 12월에 National Park로 승격하였다.[15] 현지인들은 보통 '위즈머'라고 읽는다.[16] 로즈웰 사건 이전에 아즈텍이라는 소도시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한국에선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다.[17] 사실 한국 뿐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미국 사람들도 뉴멕시코에서 왔다고 하면 멕시코에서 온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이다. 한인 교포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그나마 서부에 사는 사람들은 지리적 위치로 인하여 이 주가 어디에 붙어 있고 대략 어떠한지 들어본 사람이 많지만 동부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는 멕시코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뉴멕시코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교육받은 미국 시민에게 이러한 질문을 한다면 굉장한 실례가 될 것이니 조심하자. 물론 그들이 이러한 질문에 익숙해져 있기는 하지만.[18] 인구 55만 명[19] 50개 주 중 36위[20] 이 카운티 외에 텍사스 이달고 카운티 등 멕시코-미국 국경선에 위치한 카운티는 대부분 멕시코계 주민들이 사는 멕시코 북부 지역과 거의 비슷하다. 나라만 갈렸을 뿐 분위기 등이 똑같다.[21] 물론 교육을 못 받은 멕시코계 중장년층 이상 중에서는 스페인어밖에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아주 간혹 있기는 하다.[22] 학비가 굉장히 저렴하여 외국인 학생과 미국 내 타 주 출신 학생들도 의외로 많이 다니고 있다.[23] 위 사진에 보이는 안테나들이다.[24] 그는 외계인을 보고 영어로 말을 걸었다가 안 통하자 스페인어를 써봤다고 하고, 그래도 안 통했다고 증언했다.[25] 1940년대는 냉전이 막 시작된 시기인데다 미국이 나치 독일이 운영하던 독일 내 연구소인 페넴원데에서 갖고 온 로켓 무기들도 많이 들고 오던 시기라 1급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브라젤이 이를 떠들고 다니자 감시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26] 과거에는 신형 비행기를 실험할 때 인형을 넣어 안전성 등을 테스트하기도 했는데 이 인형이 눈코입 없는 사람 모양이라 외계인으로 오인되기 딱 좋았다.[27] 이 토마토맨의 정체에 대해 혹자는 시험비행 도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미 공군 파일럿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고, 다른 한쪽에선 실험 중이던 스텔스 전투기에 실린 인형이 낙뢰를 맞아 추락해서 타 버린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28] 중고차 딜러는 어딜가나 크게 다르지 않다.[29] 영화에 나오는 '16 구역'은 사실이 아니므로 오해하지 말자.[30] 1873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당시에는 준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