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로 캐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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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킨 제국 3대 마피아 중 하나인 슈 우 일가의 조직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390화 힌리기 비건다프노의 명령으로 린치와 함께 히소카를 찾는것으로 등장. 이후 에이 이 일가의 조직원에게 습격당하지만 바로 자신의 넨 능력 블러드 메리로 반격해 에이 이 일가 조직원을 제압한다.
391화에서는 자신의 넨 능력으로 히소카를 찾기 시작하고 392화에서 히소카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린치가 히소카에게 제압당하고 히소카의 포스에 밀려 겁을 먹는다.
그 후 393화에서 히소카에게 당해 기절하지만 린치에 의해 정신을 차린후 힌리기에게 보고한 뒤 클로로에게 히소카의 위치를 대가로 에이이 일가의 처리를 요구하기 위해 떠난다
3. 넨 능력[편집]
블러드 메리(피투성이 세계)
ブラッディメアリー(血いさな世界)[1]
자신의 피를 조종하는 능력. 때문에 항상 수혈팩을 들고 다니며, 이는 실용성과 제약 모두를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2] 목이 베일 정도의 상처를 입어도 단숨에 지혈이 가능하고 역으로 피를 촉수처럼 조종해 상대를 내동댕이칠 수 있다. 핏방울 하나하나에 오라를 담아 목표를 찾도록 지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4. 기타[편집]
나른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능력을 사용하려면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줘야하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본인은 덤덤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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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이 작은 세계(小さな世界)와 같은데, 디즈니의 셔먼 형제의 노래 It's a Small World의 일본어 번역 제목에서 따온 말장난으로 추정된다.[2] 아마 자기 자신의 피를 뽑아내 수혈팩에 저장해두고 전투시 여기서 보충받거나 수혈팩을 뜯어 능력을 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