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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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킨 제국 3대 마피아 중 하나인 샤 아 일가의 차기 조장이다.
2. 특징[편집]
개성적으로 생긴 힌리기와는 다르게 안경을 쓴 샐러리맨같은 댄디한 외모다. 환영여단에게 협력을 제안하지만 제멋대로인 여단을 보며 위험 분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여단과 싸울 생각은 없고 히소카와 붙게 만들어 공멸을 유도하려는 듯하다.[1]
2.1. 제로 스마일[편집]
평소 무표정을 유지하는 오우 켄이가 가끔씩 웃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제로 스마일''이라고 부른다. 이 제로 스마일을 본 사람은 죽게 된다는 괴담이 퍼져 있다고 한다. 오우 켄이는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 것 아니냐며 참 실례되는 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걸 보니, 본인은 마음에 안 드는 소문인 듯하다. 이 제로 스마일을 본 카킨군 하사도 기겁을 했는데, 설마하던 그도 오래 안가 에이 이 일가의 조직원들에게 살해당하며 괴담을 몸소 증명했다.
작화 문제겠지만 평소에는 그럭저럭 젊어보이는데 웃을 땐 그냥 아저씨같아서 노안스럽다.
3. 작중 행적[편집]
378화에서 샤 아 일가의 조장인 브로코 리의 지시를 받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했다. 브로코 리의 명령대로 히소카 수색에 착수한다.
379화에서는 샤 아 일가의 조직원이 에이 이 일가의 히트맨의 손에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혹시 이 일이 환영여단의 짓이냐며 페이탄, 노부나가, 핑크스를 추궁한다.[2] 하지만 여단쪽의 해명을 듣고는 금방 에이 이 일가의 히트맨의 수작임을 눈치채고 경계를 푼다. 그후로는 아예 여단쪽과 동맹을 맺고 함께 에이 이 일가의 히트맨을 쫓게 된다.
392화에서는 현 상황을 속으로 정리하며, 불확정 요소들인 에이 이 일가, 환영여단, 히소카를 하나씩 정리하고자 한다. 환영여단과 슈 우 일가 쪽이 에이 이 일가의 절멸을 우선시하며 움직이자, 자신을 비롯한 샤 아 일가는 우선 히소카 수색에 전념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다. 히소카를 이용해서 여단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히소카가 여단 전체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를 걱정한다.
393화에서는 힌리기와 함께 에이 이 일가의 조직원 중 하나가 쓰는 객실을 방문하지만, 공간이동 트랩[3] 으로 인해 별다른 소득없이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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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힌리기가 히소카에게 자신들이 실력으로 여단이나 히소카에게는 상대가 못되는 건 안다고 말한 걸 볼 때, 오우 켄이도 무력으로 여단을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2] 에이 이 일가의 히트맨이 부상입은 샤 아 일가의 조직원으로 위장한 채 여단에게 공격받았다고 이야기를 해서 이들의 내분을 유도했기 때문이다.[3] 방안으로 들어서면 에이 이 일가의 진짜 소굴로 날아가는 형태의 지뢰식 넨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