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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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벤자민 호이코로/경호원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왕위계승전부터 등장하며 카킨 제국의 제1왕자 벤자민 호이코로의 사설병이다.
제9왕자 할켄부르그 호이코로의 호위로 들어가 할켄부르그와 그 부하들에게서 발생하는 거대한 오라를 목격하고 벤자민에게 보고+사설병 2명의 지원을 부탁한다. 이때 벤자민은 체리드니히 호이코로, 크라피카, 할켄부르그 호이코로 중 누구부터 칠까 고민하고 있었다.
할켄부르그가 나스비와의 알현을 문지기에게 요청하는 것을 벤자민에게 보고하나, 알현을 요청한 지 3일째 되던 날에 할켄부르그의 수호영수의 능력에 의해 자신도 모른채 잠들게 된다. 할켄의 각성 직후 그를 처리하라는 벤자민의 명령을 받고 자신의 넨 능력 컬드셉트를 발동시키려고 하나 역으로 할켄부르그의 능력에 당해 할켄의 부하 스미들리의 의식에 육체가 지배된다. 그 후 할켄부르그가 자신의 능력을 해명하기 위해 시카쿠에 빙의한 스미들리에게 자살을 명령하여 시카쿠의 육체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 때에 시카쿠의 육체에 빙의한 스미들리가 죽으면서 '벤자민 왕자님 만세'라고 외쳐서 벤자민의 의심을 최대한 피하려 했다.
이후 벤자민과 마르코, 칸지돌이 회의를 할 때 밝혀지는데, 그의 능력은 조작계이며 발동할 때 우선 자신에게 능력을 건다고 한다. 조작계 능력자는 선수필승, 즉 이미 조작계 능력에 걸린 쪽은 다른 조작계 능력에 걸리지 않으며, 따라서 시카쿠가 조종당해서 자살한 게 아닌 다른 이유일거라고 추정한다. 물론 이들은 몰랐지만 시카쿠는 단순히 조종당하는 게 아니라 아예 빙의당한 상태였다.
389화에서 벤자민에게 능력이 계승된 것으로 육체든 영혼이든 사망 확정. 이후 시카쿠 후임으로 빅트가 할켄부르그에게 가지만 그도 긴급하게 통신을 보내고 곧바로 당했다.
유희왕(컬드셉트)
遊戯王(カルドセプト)
조작계 능력자. 넨으로 얇은 막을 생성한다. 다만 능력이 무엇인지는 불명. 벤자민이 손에 넣으라고 명령한 것, 할켄부르그에게 당할 때 '카드화시키지도 못했다'라고 언급하는 것 등을 봐선 능력명처럼 상대의 넨 능력을 카드화시켜 강탈하는 듯 하다. 다만 사람을 조작하는 능력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타인의 넨 능력을 손에 넣는지는 불명.
이후 밝혀진 바로는 우선 자기 자신에게 능력을 거는 방식의 능력이라 다른 조작계 능력에 걸리진 않는다고 한다.[1] 즉 할켄부르그의 공격에 의해 빙의 상태가 된 건 단순한 조작계 능력 이상의 무언가라는 것.
여담으로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의 법칙이 적용되는 넨 능력들 중에서 완전히 따로 노는 능력명을 가지고 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잡지인 점프에서 연재된 만화인 유희왕과 카드 게임 시리즈인 컬드셉트의 패러디.
1. 개요[편집]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왕위계승전부터 등장하며 카킨 제국의 제1왕자 벤자민 호이코로의 사설병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제9왕자 할켄부르그 호이코로의 호위로 들어가 할켄부르그와 그 부하들에게서 발생하는 거대한 오라를 목격하고 벤자민에게 보고+사설병 2명의 지원을 부탁한다. 이때 벤자민은 체리드니히 호이코로, 크라피카, 할켄부르그 호이코로 중 누구부터 칠까 고민하고 있었다.
할켄부르그가 나스비와의 알현을 문지기에게 요청하는 것을 벤자민에게 보고하나, 알현을 요청한 지 3일째 되던 날에 할켄부르그의 수호영수의 능력에 의해 자신도 모른채 잠들게 된다. 할켄의 각성 직후 그를 처리하라는 벤자민의 명령을 받고 자신의 넨 능력 컬드셉트를 발동시키려고 하나 역으로 할켄부르그의 능력에 당해 할켄의 부하 스미들리의 의식에 육체가 지배된다. 그 후 할켄부르그가 자신의 능력을 해명하기 위해 시카쿠에 빙의한 스미들리에게 자살을 명령하여 시카쿠의 육체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 때에 시카쿠의 육체에 빙의한 스미들리가 죽으면서 '벤자민 왕자님 만세'라고 외쳐서 벤자민의 의심을 최대한 피하려 했다.
이후 벤자민과 마르코, 칸지돌이 회의를 할 때 밝혀지는데, 그의 능력은 조작계이며 발동할 때 우선 자신에게 능력을 건다고 한다. 조작계 능력자는 선수필승, 즉 이미 조작계 능력에 걸린 쪽은 다른 조작계 능력에 걸리지 않으며, 따라서 시카쿠가 조종당해서 자살한 게 아닌 다른 이유일거라고 추정한다. 물론 이들은 몰랐지만 시카쿠는 단순히 조종당하는 게 아니라 아예 빙의당한 상태였다.
389화에서 벤자민에게 능력이 계승된 것으로 육체든 영혼이든 사망 확정. 이후 시카쿠 후임으로 빅트가 할켄부르그에게 가지만 그도 긴급하게 통신을 보내고 곧바로 당했다.
3. 넨 능력[편집]
유희왕(컬드셉트)
遊戯王(カルドセプト)
조작계 능력자. 넨으로 얇은 막을 생성한다. 다만 능력이 무엇인지는 불명. 벤자민이 손에 넣으라고 명령한 것, 할켄부르그에게 당할 때 '카드화시키지도 못했다'라고 언급하는 것 등을 봐선 능력명처럼 상대의 넨 능력을 카드화시켜 강탈하는 듯 하다. 다만 사람을 조작하는 능력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타인의 넨 능력을 손에 넣는지는 불명.
이후 밝혀진 바로는 우선 자기 자신에게 능력을 거는 방식의 능력이라 다른 조작계 능력에 걸리진 않는다고 한다.[1] 즉 할켄부르그의 공격에 의해 빙의 상태가 된 건 단순한 조작계 능력 이상의 무언가라는 것.
여담으로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의 법칙이 적용되는 넨 능력들 중에서 완전히 따로 노는 능력명을 가지고 있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잡지인 점프에서 연재된 만화인 유희왕과 카드 게임 시리즈인 컬드셉트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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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능력을 발동할 새도 없이 당하면 조작당할 수도 있지만 작중에선 분명히 먼저 능력을 발동했음에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