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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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제287기 헌터 시험의 1차 시험관으로, '유적 헌터'이다.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3. 특징[편집]
코밑의 돌돌 말린 수염이 포인트(그리고 입이 안 보인다). 제287기 헌터 시험 제1차 시험관이었으며 불시에 날아든 히소카의 카드를 받아낼 수 있을 정도의 능력자.
이후 2차 시험 시작전에는 히소카가 카드를 던져 진짜 시험관인 척 하던 거짓의 숲의 동물과 사토츠를 공격했는데, 동물은 그대로 죽었지만 본인은 받아냈다.
5차 시험에 끝난 후에는 한조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곤에게 시험 내용과 합격여부를 알려준다. 여기서 진과 아는 사이였음이 드러난다. 사토츠는 한때 명예만을 위해 유적을 발굴하던 유적 헌터였지만 곤의 아버지인 진 프릭스가 행한 업적[3]을 보고 감동받아 이후 유적의 복원, 보호에도 힘쓰게 되었다. 진 프릭스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싶어한다.
곤이 가지고 있던 더블헌터 인정카드를 보고 그것이 진 프릭스의 헌터카드임을 알려줬다.[4]
회장 선거 편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재등장했다. 헌터 십이지의 연설을 듣는 수많은 헌터들 사이에 있었는데 즉 이사람도 진이 레오리오한테 맞고 날아가는 걸 라이브로 봤다는 뜻.(…) 존경하는 사람이 자기가 담당한 시험의 합격자한테 얻어맞는 걸 본 기분은 과연 어떨까. [5]
그런데 헌터 시험이 끝난 후 곤에게 자신도 진에 대해 조사해봤지만 거의 알아낼 수 없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진은 12지라는 헌터협회의 중책이었는데 이걸 모를만큼 풋내기 헌터로는 보이지 않았으니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만큼만 알고 그 이상 진이라는 사람은 알 수 없었다가 가장 앞뒤가 맞는 설명일 것이다.
총 득표 3위에 진출한 레오리오 파라디나이트의 연설을 듣고 박수를 쳐주는 것으로 등장을 마쳤다. 그리고 후에 진을 따라 암흑대륙에 갈 가능성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0:14:58에 나무위키 사토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판 성우는 둘 모두 고길동 역을 맡은 바 있다.[2] 정확히는 따라와달라고만 하고, 그들을 인도하며 걷기 시작했다. 헌데 점차 걷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니, 최종적으로는 대부분의 시험생들이 죽을 각오로 뛰는 속도와 맞먹기 시작했다. 참고로 구작 애니는 그냥 평평한 길을 뛰어갔지만, 원작은 중간에 장난 아니게 가파른 계단까지 있었다. 신작 애니에서도 어느 정도 단차는 있지만, 그래도 통상적인 계단인 반면 원작에서 묘사되는 건, 단 하나의 높이가 무릎 관절에 조금 못 미친 정도. 그리고 이 계단 직전까지의 평평한 코스만 세도 60km였다.[3] 루루카 유적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그 유적을 보존하고 관리한 것이다.[4] 267기 헌터 시험 합격자는 그 하나뿐이었다.[5] 애초에 당시 진을 비판한 이유가 아들 곤을 방치해두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에 동의했다면 얼마든 한 방 맞아줄만 했다고 생각했을 듯. 게다가 레오리오가 능력을 사용할 거란 감지만 했어도, 진의 실력을 고려해서 일부러 맞아줬다는 점 정도는 눈치챌 수 있었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자기 시험의 합격자 아버지로서 애를 방치해둔 상황이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