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블 호이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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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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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카킨 제국의 제14왕자이다. 제8왕비 오이토 호이코로의 자식으로 14명의 왕자들 중 가장 어린 갓난아기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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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왕자이며 성별은 여자다.[1] 계승전에는 어머니인 오이토를 보호자 겸 실질적인 참가자로 두어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오이토는 딸이 왕이 되는 것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고, 오라버니들을 보면 그런 생각 자체가 무리겠지만 단지 평범하게 잘 자라주기만을 기원해 배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라피카가 왕자의 경호를 맡게 되었다. 금수저이지만 시기를 잘못타고 났다.[2]

종사자 4명, 헌터협회원 4명, 상위왕비의 소속병 7명으로 선내동승인 제한 15명을 채웠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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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습격으로 11명의 경호가 6명으로[3], 넨수의 습격으로 6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었다. 그 후 시종들이 이 상황에 겁먹고 자리를 떠 시종도 2명만이 남았으며, 그나마도 벤자민이 보낸 자객에게 살해당해 한명밖에 남지 않아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이다.[4] 어머니가 크라피카를 의심할 때마다 아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차분한 얼굴로 크라피카에게 신뢰를 보내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 굉장히 비범한 아기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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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넨수(수호 영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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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가 누워있는 요람에서 심상치 않은 넨이 흘러나왔다. 계승전에서의 넨수가 발휘된 것으로 추정된다. 환영여단과도 대등하게 싸운 실력자인 크라피카조차 놀란 것으로 보아 예삿 아기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크라피카는 와블은 갓난아기이므로 자신과 어머니를 지키는 넨수일 것이라 추측하였다.

세레모니가 끝나자마자 호위가 살해당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살해당한 호위들은 상위 왕비의 가짜 호위병들과 헌터 중에서도 와블 왕자를 배 밖으로 도주시킬 수 있는 변신능력자였다. 그렇게 호위는 진심으로 와블을 지킬 크라피카와 빌만 남게 되었고 네 명 있던 시녀중 우연히 마지막까지 남게 된 시녀 시마노[5]가 결과적으로 와블 왕자에게 큰 도움이 된 것, 벤자민의 사설병인 바비마이너가 오이토 왕비의 품성을 확인하고는 잠재적으로 왕비의 아군이 된 것[6] 등 여러가지 우연이 결과적으로 와블 왕자에게 이익으로 작용한 걸로 미루어보아[7] 행운을 가져다주는 능력이라는 추측도 있다.[8]

5. 와블의 경호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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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크라피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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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계승전의 주인공. 살해당한 동족들의 붉은 눈을 대량으로 소유하고 있는 제4왕자 체리드니히 호이코로와 접선할 목적으로 와블의 경호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피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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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협회원. 비욘드 네테로 측 인물이며, 와블의 경호원으로 들어왔다.
  자세한 내용은 빌(헌터×헌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사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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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협회원. 방출계 능력자. 모모제 호이코로의 넨수에게 조작당해 카톤과 다른 왕비 소속 경호병 둘을 식칼로 죽이고 왕국군에게 잡혀간다. 능력은 뒷창(리틀 아이). 방출계보단 조작계에 가까운 능력으로, 넨으로 된 볼을 던져서 맞춘 작은 생물[9]을 조작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가 능력의 모티프로 보인다.

5.4. 카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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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협회원. 구현화계 능력자. 최대 5명까지 태울 수 있는 배나 자동차로 변신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오오라를 필요로 하는 상호협력형(조인트 타입) 능력이다. 조종당한 사일드의 식칼에 찔려 사망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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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현재는 무기한 휴재로 불투명해졌지만 키메라 앤트 편의 결말을 생각해보면, 현명하고 인자한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을 둔 총명해보이는 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후에 살아남는다면 암군이 될 여지가 있다. 넨의 불길하고 강력한 오라 묘사로 인해 생겨난 추측.